시마모토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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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本 須美(しまもと すみ)
들고 있는 패키지는 자신의 주연작이었던 메종일각 블루레이 박스.

1 개요

일본여성 성우. 1954년 12월 8일 생. 고치 현 출신. 본명은 코시카와 스미(越川須美).

맑고 아름다운 크리스탈 보이스[1]의 소유자로 1980~1990년대의 청순계 목소리를 대표하는 성우. 처음에는 배우로서 드라마에 단역 출연 등을 하다가, 젠다맨을 통해 성우로 데뷔하게 되고 이후 성우 일이 늘어나다 전업 성우가 된다.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성우다.

첫 주연작은 더 울트라맨의 히로인 호시카와 무츠미 역. 이 외에도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클라리스, 거기다 나우시카까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과 인연이 깊다.

나우시카와 오토나시 쿄코를 통해 1980년대 여성 성우들 중에서도 특히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이후 임신과 출산 때문에 활동이 줄면서 인기가 줄어들었고 이후 전성기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으며 그래도 2000년대 후반까지도 활동 자체는 꾸준한 편이다.



시마모토 스미 버전 '슬픔이여 안녕'. 메존일각 팬들 중에선 사이토 유키가 부른 원래 버전보다 이 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담으로 일본의 유명 가수 각트가 시마모토 스미의 목소리를 매우,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경 방영된 오샤레이즘 방송에서 시마모토 스미와 전화연결이 되었는데, 나우시카의 명대사인 '숲으로 돌아와요'를 전화로 해주자 각트는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단번에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했다. 또한 각트의 요청에 따라 '이 페라리, 제게 사주세요' 라는 흠좀무한 대사를 하자마자 각트는 '사드리겠습니다!!' 라고 할 정도...

1.1 출연작

  1. 같은 특성을 가진 성우로 나우시카 역이 겹치는 우정신이 있다.
  2. 첫 주연작.
  3. 배우로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