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제혁

FC 서울 2017 시즌 스쿼드
1 유현 · 2 황현수 · 3 심우연 · 4 김동우 · 5 오스마르 · 6 주세종 · 7 김치우 · 8 이상호 · 9 데얀 · 10 박주영 · 11 윤일록 · 13 고요한 · 14 조찬호 · 15 김원식 · 16 하대성 · 17 신광훈 · 19 심상민 · 20 정인환 · 21 양한빈 · 22 윤승원 · 23 이석현 · 25 전호준 · 26 김주영 · 27 김정환 · 29 황기욱 · 30 김철호 · 31 손무빈 · 32 김한길 · 33 박민규 · 34 마우링요 · 35 임민혁 · 36 박성민 · 38 김근환 · 40 김원균 · 43 윤종규 · 45 신성재 · 55 곽태휘 · 88 이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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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No.16
심제혁 (Shim Je-Hyeok/沈帝赫)
생년월일1995년 3월 5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기도 성남시
포지션공격수
신체조건176cm, 74kg
등번호16번
프로입단2014년 FC 서울
소속팀FC 서울 (2014~)

1 개요

K리그 클래식 FC 서울 소속의 공격수. FC 서울이 장기적으로 키우는 유망주로서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선수다.[1] 괜찮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지금보단 미래가 더 기대되는 공격수. 별명은 구리 루니.[2] K리그에 루니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구리 루니 광양 루니 인민 루니 등등등 실제로 유망주 잔혹사가 심각했던[3] FC 서울 내에서 박용우, 심상민 등과 함께 비교적 많이 출장하는 젊은 선수로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데뷔 이후 매 시즌 FA컵에서 로테이션 돌릴 때 주전으로 나오는데, 매년 한 골씩은 집어넣는다. 2014년의 인천 유나이티드 전, 2015년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전.

2016년에는 수원 FC 전에서 후반 조커로 투입되었는데, 피지컬과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투톱으로 나선 윤주태에게 밀어줬다면 골을 확실히 만들 수 있고, 본인도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장면. 아직 어린 탓에 시야가 좁고, 팀이 3점차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 득점 욕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심제프 검색하려다가 실수로 여기 들어오는 사람도 꽤 많다.

2 같이 보기

FC 서울 2017 시즌 스쿼드
등번호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비고
1유현GK30px1984년 8월 1일
2황현수DF30px1995년 7월 22일
3심우연DF30px1985년 04월 03일
4김동우DF30px1988년 2월 5일
5오스마르MF30px1988년 6월 5일
6주세종MF30px1990년 10월 30일
7김치우DF30px1983년 11월 11일
8이상호MF30px1987년 5월 9일
9데얀FW30px1981년 7월 27일
10박주영FW30px1985년 7월 10일부주장
11윤일록FW30px1992년 3월 7일
13고요한MF30px1988년 3월 10일
14조찬호MF30px1986년 4월 10일
15김원식MF30px1991년 11월 5일
16하대성MF30px1985년 3월 2일
17신광훈DF30px1987년 3월 18일
19심상민DF30px1993년 5월 21일
20정인환DF30px1986년 12월 15일
21양한빈GK30px1991년 8월 30일
22윤승원MF30px1995년 2월 11일
23이석현MF30px1990년 6월 13일
25전호준DF30px1994년 2월 3일
26김주영MF30px1997년 5월 5일
27김정환FW30px1997년 1월 4일
29황기욱MF30px1996년 6월 10일
30김철호GK30px1995년 10월 25일
31손무빈GK30px1998년 5월 23일
32김한길MF30px1995년 6월 21일
33박민규DF30px1995년 8월 10일
34마우링요FW30px1989년 12월 10일
35임민혁MF30px1997년 3월 5일
36박성민FW30px1998년 12월 2일
38김근환DF30px1986년 8월 12일
40김원균DF30px1992년 5월 1일
43윤종규MF30px1998년 3월 20일
45신성재MF30px1997년 1월 27일
55곽태휘DF30px1981년 7월 8일width=30&align=center
88이규로DF30px1988년 8월 20일
  1. 이 기대를 등번호에도 반영했는지, 첫 입단 당시부터 40번이었던 등번호가 2016년부터 상당히 앞자리인 16번으로 변경되었다. 신인에게 비교적 앞자리의 번호를 주는 것이 상당히 드문 일인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거는 기대가 많다는 이야기.
  2. 왜 성남 루니가 아니냐면 FC 서울클럽하우스GS 챔피언스 파크경기도 구리시에 있기 때문이다.
  3. 대표적으로 김현성. 걸출한 피지컬에 상당한 포텐셜, 거기에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병역 혜택까지 받았기에 잘 크면 대성할 공격수였음에도 데얀만을 중용했던 최용수 감독의 성향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철저히 밀려버렸고 결국 2016년 부산 아이파크로 떠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