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아산시
아산시의 읍면동 | |||||
읍 | 염치읍 | 배방읍 | |||
면 | 송악면 | 탕정면 | 음봉면 | 둔포면 | 영인면 |
인주면 | 선장면 | 도고면 | 신창면 | ||
법정동 | 온천동 | 실옥동 | 방축동 | 기산동 | 초사동 |
신인동 | 법곡동 | 장존동 | 좌부동 | 읍내동 | |
풍기동 | 용화동 | 모종동 | 권곡동 | 배미동 | |
득산동 | 점양동 | 신동 | 남동 |
목차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아산시는 온양군, 아산군, 신창군이라는 다른 고을이었으나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아산군으로 통합되었다.
1 구 온양군 지역
온양1~6동은 통합전 온양시의 영역이었다. 1941년 온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6년에 시로 승격되어 아산군에서 분리되었다. 지금의 행정동명은 2003년에 전면 개칭되어 지금에 이른다.
1.1 온양1동 (구 온양온천1동)
주민센터는 온천동이다. 인구는 6,498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온천동(일부). 흔히 '시내'라고 불리는 곳이다. 물론 온양2동도 시내에 속하지만, 시장을 비롯한 상권이 더 크게 형성되 있다. 아산시청과 온양온천이 있다.
1.2 온양2동 (구 온양온천2동)
주민센터는 온양2동, 인구는 8,447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온천동(일부)이다. 온양1동과 시내를 구성하는 곳으로, 온양1동이 구시가지의 상권을 형성한다면 온양2동은 주거지역을 형성한다. 장항선, 온양온천역이 있다.
1.3 온양3동 (구 권곡동)
주민센터는 모종동이다. 인구는 32,886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권곡동·모종동·신동이다. 여기서 신동은 1983년 탕정면에서 편입한 곳이다. 아산시가 성장기에 접어든 2000년대 부터 배방읍과 더불어 가장 많은 택지가 개발되고 있고, 그 덕분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 흉물스러운 건물을 자랑(…)했던 구 온양고속버스터미널, 구 온양시외버스터미널이 있던 곳이다. 이후 온양시외버스터미널은 신축하고 명칭도 아산시외버스터미널로 변경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도 이곳에 있다.
1.4 온양4동 (구 신정동)
주민센터는 배미동(장영실과학관 바로 옆)이다. 인구는 20,518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득산동·방축동·배미동·실옥동·점양동이다. 여기서 득산동·실옥동·점양동은 1983년 신창면에서 편입한 곳이다. 1990년대 중후반에 아파트단지가 많이 생겨난 지역이다. 하지만 아산시의 발전축이 시내기준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옮겨지면서 이곳도 성장이 덩달아 멈추게 됐다. 신정호, 장영실과학관이 있다.
1.5 온양5동 (구 용화동)
주민센터는 용화동이다. 인구는 27,917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기산동·신인동·용화동·초사동이다. 온양2동과 연계되어 택지가 많이 조성됐고, 주공아파트 역시 이곳에 많이 들어서있다. 최근에는 등기소를 기준으로 신시가지를 형성하는 중 이다.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한 우물이라는 어의정과 경찰교육원이 있다.
1.6 온양6동 (구 온주동)
주민센터는 장존동이다. 인구는 25,824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남동·법곡동·읍내동·장존동·좌부동·풍기동이다. 여기서 남동은 1983년 배방면에서 편입한 곳이다.
1914년까지 구 온양군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장항선이 이 곳이 아닌 현재의 온양온천역으로 지나면서 중심지 기능을 현재의 시내에 내주게 됐다. 온양역이 아닌 온양온천역으로 불리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이다. 이 지역은 대개 '구온양'으로 더 많이 불린다. 아산경찰서, 이순신종합운동장, 구 온양군의 관아인 온주아문과 온양향교가 있다.
1.7 배방읍
읍소재지는 공수리이다. 인구는 67,287명(2015년 11월 통계) 2009년 5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고 2010년에는 인구 5만명, 2011년에 인구 6만명을 넘기는등 폭발적인 인구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최근까지는 그 증가세가 둔화된 상태.[1]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2], 장항선 아산역(선문대역), 장항선 배방역이 있다. 맹사성의 고택이 있다. 4년제 대학으로 호서대학교가 있다. 천안과 아산 시내의 사이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최근 인구가 급증한 곳.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있고 천안시 불당동과 붙어있어서 천안시민들이 넘어오는 경향이 있다.
만약 배방읍이 동으로 쪼개진다면 모산지역과 신도시지역으로 나뉠 공산이 크고, 이렇게되면 아산시와 천안시는 동끼리 경계를 마주하게 된다.
1.8 송악면
면소재지는 역촌리이다. 인구는 4,178명(2015년 11월 통계) 송악저수지, 외암민속마을이 있다. 아산시에서 가장 한적하고 인구도 적은 곳이다. 예산군 대술면, 공주시 유구읍과 접한다. 참고로 옆동네 당진시에도 송악이라는 곳이 있으니 주의. 아산의 송악면과 달리 당진의 송악면은 인구가 늘어나면서 최근 읍으로 승격되었다. 송악면 소재지에서 서쪽 산자락에 악명높은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는데 잘 모른다 (...)
1.9 탕정면
면소재지는 명암리이다. 인구는 23,037명(2015년 11월 통계) 탕정산업단지(아산신도시) 개발로 인해 삼성코닝정밀소재,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이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포도밭이 아주 많은 동네였다. 인근 성환이나 성거만큼은 아니지만, 탕정포도 역시 유명한 편이었다. 지금도 포도농사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그 숫자가 확연히 줄어들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포도밭을 삼성전자에 팔고 벼락부자된 사람들이 아직도 농사짓는 사람보다 나은 거 아닌가?? 아니다, 분명 농사에 자부심을 갖고 계신 농민분들이 계실거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역인 탕정역이 건립될 예정이다.
2 구 아산군 지역
2.1 염치읍
읍소재지는 염성리이다. 이곳에 왔다면 염치있게 행동해야 한다. 인구는 7,624명(2015년 11월 통계) 1989년에 송곡리로 아산군청이 이전함과 동시에 읍으로 승격했고, 아산군의 새로운 중심지로 기대를 모았으나 얼마 못 가고 1995년에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되면서 군청이 사라지는 비운을 맞았다. 아주 잠깐 동안 통합 아산시 시청소재지였다. 안습(…). 이후 별다른 발전을 하지 못해 인구가 읍 주제에 염치없게 8천여명도 못 넘기고 있다. 뒤늦게 읍으로 승격된 배방읍은 물론이고, 신창면이나 탕정면보다도 훨씬 적다. 염치저수지, 현충사가 있다.
2.2 둔포면
면소재지는 둔포리이다. 인구는 11,735명(2015년 11월 통계) 평택시 팽성읍, 천안시 성환읍과 접한다.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되어 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둔포면에서 가장 가까운 번화가는 천안시도 아산시(온양)도 아닌 평택시. 지하철 타고 서울 가려면 온양온천역도, 천안역도, 성환역도 직산역도 아닌 평택역으로 가는 편이 가장 낫다. 버스편도 둔포에서 평택역까지 가는 버스가 약 20~30분 내외의 간격으로 촘촘히 배치[3]되어 있다.직선거리 자체는 성환역이 더 가까울 수는 있는데, 버스 노선으로는 둔포면에서 성환역으로 가는 노선이 200, 201 2개 노선, 18회만이 배차되어 있어 45회와 비교하여 2.5배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2.3 영인면
면소재지는 아산리이다. 인구는 6,243명(2015년 11월 통계). 아산리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챘겠지만 이곳이 바로 아산군의 본진이었다. 온양군·신창군과 통합된 뒤에도 군청 소재지였으나 1922년에 군청이 온양면 온천리로 이전하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아산향교가 있다.
2.4 음봉면
면소재지는 삼거리(세갈래길이 아니라 三巨里)이다. 인구는 15,930명(2015년 11월 통계) 과거만해도 평택으로 가는 길에 거쳐가는 곳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아산신도시권의 배후지역이 되면서 아파트단지도 점점 생겨나는 모습이다. 윤보선 대통령의 묘와 충무공 이순신의 묘가 있고, 아산온천이 이곳에 있다.
2.5 인주면
면소재지는 밀두리이다. 인구는 7,859명(2015년 11월 통계) 조선시대에 지금의 공세리 지역에 공세창이라는 조창이 있었다. 현재는 공세리의 공세리성당이 유명하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도 이곳에 있다. 아산만 방조제를 통해 평택시 현덕면과, 삽교천 방조제를 통해 당진시 신평면과 접한다. 인천광역시의 옛 지명과 한자 표기가 비슷하지만, 서로 무관하다.
시그널(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인주면이 인주시로 승격되었다 카더라
3 구 신창군 지역
3.1 도고면
면소재지는 신언리이다. 인구는 4,907명(2015년 11월 통계) 도고온천으로 유명하다. 장항선 도고온천역이 있으나 장항선 복선전철화 과정에서 이전된 것이라 도고온천지구나 도고면소재지와는 거리가 있다. 세계꽃식물원,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도고산, 도고저수지도 이곳에 있다. 645번 지방도를 통해 예산군 대술면, 21번 국도를 통해 예산읍과 접한다.
3.2 선장면
면소재지는 군덕리이다. 인구는 3,650명(2015년 11월 통계) 과거 장항선 학성역, 선장역이 있었으나 복선전철화 및 이설 과정에서 폐역되었다. 선우대교를 건너면 당진시 합덕읍과 접한다.
3.3 신창면
면소재지는 오목리(구 신창역의 소재지) 이다. 인구는 22,840명(2015년 11월 통계) 구 신창군의 중심지이며 신창향교가 있다. 과거 장항선 신창역도 오목리에 있었다가 복선전철화로 행목리로 이전하였다. 4년제 대학으로 순천향대학교가 있다.- ↑ 이와 같은 상황에는 아산신도시 개발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 ↑ 근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 롯데마트 천안아산점이 있다.
- ↑ 아산에서 평택 가는 버스 노선 자체가 많은 편에 속하는데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평택시외버스터미널(회차)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500, 501, 510, 512 이렇게 4개 노선, 총 45회를 배차해놓았다. 이 모든 노선이 둔포면을 지난다.(....) 자세한 것은 아산시 버스정보시스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