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신화유닛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등장하는 신화유닛에 관한 설명. 진영 설명에 신화유닛 설명도 포함하지만 거기에 설명이 없는 유닛들도 포함하여 작성됨.

1 그리스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아주 강력한 유닛들도 더러 있다. 대부분 최소 뽑으면 자기 몫은 확실히 하는데다가 그리스 특성상 은총을 모으기 가장 쉬운 까닭에 많은 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게 메리트.

1.1 고대시대

1.1.1 페가수스

신: 구분없음
자원: 식량 50, 은총 2, 인구수 2
하늘을 날아다니는 유닛으로 공격 기능은 없다. 헤르메스를 섬겨 '하늘의 전령'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면 생산에 식량을 소모하지 않고 다른 그리스 정찰 유닛들과 달리 생산에 제한이 없어서 초반 정찰용으로 유용하다. 다만 이동 속도가 느린 편이라 상대 감시탑이나 마을회관의 공격에 노출되면 쉽게 죽는다. 카타스코포스와 이 페가수스 덕에 그리스는 타 진영보다 초반 시야확보가 훨씬 편리하다.

그리스 진영이 아니어도 '페가수스의 고삐'라는 유물을 얻으면 신전에서 공짜로 한 마리를 얻을 수 있다(유물만 갖고 있으면 죽어도 몇 초 뒤에 다시 신전에서 다시 나온다).

1.1.2 히포캄푸스

신: 포세이돈
자원: 없음
해상 페가수스라고 보면 된다. 해마. 몸의 상반신은 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다. 항구를 건설하면 저절로 1기가 소환된다. 공격기능이 없는 정찰 유닛. 만약 죽으면 다시 항구에서 소환된다.

1.2 고전시대

1.2.1 켄타우루스

신: 헤르메스
자원: 나무 200, 은총 12, 인구수 3
궁병 신화유닛. 특수공격은 강화사격으로, 더 강한 공격력으로 적이 움직여도 무조건 맞는[1] 화살을 날린다. 원거리 유닛이면서도 말이라서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도 빨라 치고 빠지는데 좋다. 다만 특수공격시 약간의 채널링 시간이 있으므로 무빙샷이 쉽지는 않다.
단점이라면 보너스 데미지가 보병한테만 들어간다는 것. '인간 병사'가 아니다. 즉 기병이나 궁사 상대로는 보너스 데미지가 없다. 게다가 같은 1티어 유닛인 미노타우로스나 퀴클롭스에 비하면 눈물 날 정도로 봉지내구. 적이 달라붙는다면 인간 병사한테도 죽는다.
그러나 애초에 켄타우로스는 후술하겠지만 기병들 사이에 배치해 보병 견제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다 몸이 약하다고 해도 그만큼 다른 1티어 유닛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쇄되는 단점들이다. 여전히 좋은 유닛이다.

기병과의 시너지는 발군. 일단 주신부터가 기병에게 보너스를 주는 헤르메스고 이속이 빨라 기병들과 같이 다녀도 부대 기동성이 잘 유지된다[2]. 거기다가 그리스 기병들은 생산에 식량과 금이 소모되는데 켄타우르스는 나무를 먹기 때문에 자원을 관리하기도 더 수월하다. 결정적으로 켄타우로스는 기병의 상성 유닛인 보병(홉라이트 등)의 카운터 유닛이다. 이런 이유로 기병 부대를 생산하면서 그 사이에 섞으면 엄청난 효율을 뽑아내게 된다.

캠페인에서는 대표적인 선역 기믹 유닛. 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지만 아군으로는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특히 캠페인 7, 9장에서는 무더기로 지원을 와준다. 퀴클롭스가 주로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과 대비된다.

1.2.2 미노타우루스

신: 아테나
자원: 식량 200, 은총 16, 인구수 4
근접 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공성유닛 이외의 인간병사, 신화유닛을 뿔로 받아 날려버려서 스턴시키고 추가 데미지를 주는 것. 하지만 퀴클롭스와 달리 인간 병사가 즉사하지는 않으며(하지만 아픈건 맞다) 기병한테는 안 통한다. 그리고 신화 유닛도 상대가 너무 크면[3] 들어가지 않는다.
경쟁자인 퀴클롭스보다 체력도 공격력도 특수능력도 떨어지지만 특수공격이 신화유닛에게도 먹히기 때문에 누가 딱히 하위호환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

식량만을 소모하기에 초중반에 그럭저럭 써먹을만 하다. 당연하지만 영웅유닛에게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신화유닛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외관은 그대로지만 이름이 '황소 미노타우로스'뭔 차이지로 바뀌고 체력이 증가한다.

1.2.3 퀴클롭스

신: 아레스
자원: 식량 250, 은총 22, 인구수 4
근접 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공성유닛 이외의 인간병사를 집어던져서 일격에 죽여버리는 것. 상대가 영웅이나 신화 유닛이 아닌 인간 병사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사시킨다[4][5]. 게다가 던진 유닛을 적에게 맞히면 맞은 적에게도 추가피해를 준다. 나무 주변이면 나무가 부러진다. 기본 스탯도 아주 좋아, 성능은 1티어 신화유닛 중에서도 최상급. 신화유닛이나 영웅유닛은 던질 수 없다. 건물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

켄타우로스랑은 반대로 캠페인에서 적으로 나올 때가 많다. 튜토리얼 첫 번째 임무도 퀴클롭스 사냥이고 캠페인 중간중간에 나오는 성문 공성 망치도 퀴클롭스 2마리가 내려친다. 신화 유닛이 자주 나오는 스테이지에는(대표적으로 오리지널 10장) 절대로 빠지지 않고 적으로 몰려나오며 결정적으로 오리지널 캠페인의 메인 빌런인 이 녀석도 퀴클롭스다.
플레이어가 그리스 진영으로 플레이할 때 1,2,3,16장을 빼면 다 제우스가 주신이라[6] 캠페인에서 이 놈을 쓸 기회는 거의 없다[7]. 아예 제작진이 적으로 밀기로 작정한 듯.

여담이지만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 녀석 대사는 일반 병사 유닛 대사를 살짝 느리게 재생한 것이다. 이는 콜로수스도 마찬가지. 자세히 들어보면 둘이 성조라던가 톤이 똑같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성우 새로 구하기가 귀찮았나보다

1.3 영웅시대

1.3.1 히드라

신: 디오니소스
자원: 식량 250, 은총 28, 인구수 5
근접 공격 유닛. 크기도 크고 체력이 좋은 탱커형 신화유닛이다. 특수능력은 적을 일정 수 죽일 때마다 머리가 늘어나면서 머리 하나당 100%의 추가 공격력[8]을 얻는 것. 최대 5개의 머리를 가질 수 있다. 머리를 5개까지 늘리는데 성공만 한다면 공격력이 100(20×5)이 되는 최강급 유닛이 된다. 다만 공격 속도가 느리며 반드시 막타를 쳐야만 머리가 늘어나서 머리를 늘리기는 약간 어렵다. 대신 파괴되는 대상은 아군이 아닌 모든 것 - 유닛뿐 아니라 건물 포함, 자원이 되는 닭부터 배경 소품인 울타리까지 적과 중립 진영의 파괴가능한 모든 오브젝트가 다 카운트된다. 컨트롤의 여유가 있다면 항상 철거작업에 투입해보자. 식량만 먹는 데다 체력도 좋아서 가성비는 정말 좋은 편. 기본공격에서 신화유닛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

신화 속 히드라는 뱀인데 여기서는 무슨 용각류 공룡처럼 생겼다. 머리 하나일 때는 영락없는 아파토사우루스다.

1.3.2 스킬라

신: 디오니소스
자원: 금 200, 은총 15, 인구수 5
근접 공격 해상 유닛. 히드라의 해상버전이다. 역시 적을 죽이면 머리가 늘어나며 최대 6개까지 늘어난다. 체력높은 탱크형 해상 신화유닛이다. 히드라는 식량을 소모하지만 스킬라는 금을 소모하는게 단점.

1.3.3 만티코어

신: 아폴로
자원: 나무 300, 은총 28, 인구수 5
원거리 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수많은 가시를 발사해 일정 범위안의 모든 유닛에게 방사 피해를 입히는 것이며 다른 원거리 유닛들을 상대로 유용하다.

1.3.4 네메안 라이온

신: 아프로디테
자원: 금 200, 은총 25, 인구수 4
근접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포효로 전방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약간의 방사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건물에 추가 피해를 주며 원거리 방어력이 강하여 건물이나 궁병 상대로 유용하다. 다만 금을 먹음에도 성능은 그닥인지라 잘 등장하지는 않는다.

1.4 신화시대

1.4.1 콜로수스

신: 헤파이스토스
자원: 금 300, 은총 40, 인구수 5
근접공격 유닛. 나무나 금광을 먹어 체력을 회복하는 특수 능력이 있다. 몸빵이 엄청나게 강하다. 체력은 니드호그를 제외하면 최강급이다. 마운틴 자이언트보다 체력수치는 100 낮지만 방어력에서 넘사벽. 원체 몸빵이 쎄서 돈값은 하는 유닛이긴 하지만, 메두사나 미라처럼 원킬 내는 유닛에겐 무기력한 것이 흠. 그리고 이동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건물에도 추가 피해를 입히므로 적 요새 공략에 유용하다.

1.4.2 키메라

신: 아르테미스
자원: 금 300, 은총 30, 인구수 4
근접공격 유닛. 화염을 내뿜어서 전방의 적 유닛들에게 큰 방사 피해를 주는 특수공격을 한다. 특수공격 피해가 장난이 아니라 대규모 전투 때 상당히 위협적이다. 네메안 라이온의 상위호환.

1.4.3 메두사

신: 헤라
자원: 금 250, 은총 40, 인구수 5
원거리 공격 유닛. 기본공격으로는 들고 있는 활로 사격을 한다. 적을 돌로 만들어 일격필살하는 특수공격이 있다. 콜로수스 같은 고급 신화 유닛들도 원거리에서 일격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특수공격 재사용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에서 가히 사기적인 효율을 자랑한다. 공성유닛, 비행유닛, 영웅유닛 상대로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다만 기본 공격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개떼 유닛들을 상대로는 효율이 좀 떨어진다. 그래도 보기보다 방어력이 상당히 좋고(근방 60% 원방 69%) 체력도 업 끝내면 360에서 478로 한참 올라가는지라 생각보다 상당히 안죽는다. 금과 은총을 무진장 잡아먹지만, 생산만 해놓으면 여러모로 돈값하는 유닛. 신화유닛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

1.4.4 카르키노스

신:헤라
자원: 나무 200, 은총 20, 인구수 4
해상 근접 신화유닛이다. 처럼 생겼다. 헤라클레스와 싸우는 히드라를 지원하라고 헤라가 보내준 게라는 설정. 죽을 경우 주변에 범위 피해를 준다. 나무를 먹기에 해상전때 섞어주면 효율이 좋다. 체력과 공격력도 좋은 편이며 스킬라와 섞어서 충분한 숫자를 확보후 사용하면 더 위력적이다.

2 이집트

대체로 자기 분야에 특화된 신화 유닛들이다. 스핑크스나 어벤져 처럼 그냥 저냥 아무렇게나 쓰는 녀석들도 있지만 대부분 빠른 기습에 특화된 아누비테를 비롯하여 원거리 전에 특화된 와젯과 페츄코스, 아예 대놓고 용도가 정해진 스캐럽이나 로크, 레비아탄 처럼 각자 전문 분야가 정해져 있다.

2.1 고대시대

2.2 고전시대

2.2.1 스핑크스

신: 바스트
자원: 식량 120, 은총 18, 인구수 4
근접공격 유닛. 모래바람을 일으켜 자신 주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특수공격을 한다. 건물과 인간병사에 강함. 식량만 먹는데다 제법 강하기에 부담없이 쓰기 좋다. 신화유닛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 문제는 바스트가 좀 취급이 좋지 않은 하위 신인데다 아누비테에 비하면 생산성이 의외로 떨어져서 타이밍 놓치기 쉽다. 좀만 쌌어도 극초반 건물 철거 요원으로 유용했을 듯. 업그레이드가 2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자원을 많이 먹는다는 것도 마이너스.

2.2.2 와젯

학명: Naja uraea
크기: 약 3.5m
식성 : 대형 포유류 및 파충류
신: 프타하
체력: 240 2014년 출시된 익스텐디드 에디션에서는 260으로 증가하였다
사정거리: 18
속도: 3.80
공격력: 16
자원: 나무 150, 은총 15, 인구수 3
" 와젯은 파라오의 왕관을 장식하는 뱀의 형태로 나타나는 여신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름에는 ' 파피루스 색깔을 띤 것'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와젯은 목에 작은 날개가 붙어있지만 고개를 쳐들 수 있을 뿐 날지는 못하며, 먼거리에서 독을 뿜어 공격합니다. "

원거리 공격 유닛. 날개 달린 뱀이지만 비행 유닛은 아니다. 독을 뿜어서 공격한다. 사거리는 18로 길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방어적인 전략을 펼칠 때 유용한 유닛이다. 자연 체력 회복이 특수능력이다.[9] 와젯 말고 자연 회복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기술을 연구해야 하고[10] 거기다 아틀란티스쪽에서만 가능한 터라[11] 나름 괜찮을 것 같지만 이집트에 치유 능력이 있는 사제가 있어서 묻혔다.

2.2.3 아누비테

신: 아누비스
자원: 식량 100, 은총 15, 인구수 3
근접공격 유닛. 항목 참조

2.3 영웅시대

2.3.1 페츄코스

신: 하토르
자원: 금 200, 은총 20, 인구수 4
원거리 공격 유닛. 머리에 매단 거울에서 태양빛을 쏘는 악어로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하게 높고 길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다. 움직이는 대상에게도 공격이 빗나가지 않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금을 대량 먹긴 하지만 성능이 좋은 덕에, 대량으로 모일 경우 상당한 화력을 뿜어내는 화력덕후 유닛. 스타크래프트의 시즈탱크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만일 라를 선택해, 페츄코스를 대량으로 모아 일식 걸고 들어오면 당하는 입장에선 대단히 귀찮은 상대다.

2.3.2 로크

신: 하토르
자원: 식량 150, 은총 15, 인구수 3
비행 수송 유닛으로 공격능력은 없다. 독수리처럼 생겼으며 수송용 바구니를 잡고 있다. 15기 까지 수송이 가능하나 꼼수로 엄청나게 많은 유닛을 태울 수 있다. 공성탑 또한 태울 수 있기에, 공성탑마다 병력 가득 채운 상태로 로크에 태우면 로크 하나로도 아군의 주력군 대부분을 태울 수 있어, 로크 단 하나로 대규모 폭탄드랍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350에 그치고 방어력도 똥망이라서 타워나 화살 몇대 맞아도 100 정도는 금방 까여서.... 그 로크가 만일 중간에 잡힐 경우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3 스캐럽

신: 세크메트
자원: 식량 300, 은총 20, 인구수 5
근접 공성 유닛. 이름은 쇠똥구리인데 생긴건 영락없이 사슴벌레다. 죽을시 독을 뿌려 근처의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준다. 게임 설명에 보면 "먹이:건물"이라고 한다. 건물 상대로는 공격력이 매우 좋지만 다른 유닛들 상대로는 공격력이 약한 편이며 이동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같은 근접 공성 유닛인 아틀란티스베헤모스보다 이것이 훨씬 좋다.[12]

2.3.4 스콜피온 맨

신: 네프티스
자원: 나무 150, 은총 25, 인구수 4
근접 공격 유닛.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전갈로 영화 미라에 나온 스콜피온 킹과 같은 모습이다. 특수공격으로 적 하나를 중독시켜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그럭저럭 괜찮은 스탯에 나무를 먹기에 쓸만하다.

2.3.5 레비아탄

신: 네프티스
자원: 금 200, 은총 20, 인구수 4
고래와 가물치를 섞어 놓은 것처럼 생긴 근접 해상 유닛. 체력이 상당히 강하며, 상당히 많은 수의 아군을 수송하는 능력이 있다. 다만 바다거북과 비교해 신화유닛에 대한 공격력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그래도 튼튼하기 때문에 전투에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2.4 신화시대

2.4.1 미라

신: 오시리스
자원: 금 200, 은총 35, 인구수 5
원거리 공격 유닛. 특수공격으로 인간유닛이나 적 신화유닛을 한방에 죽일수 있으며[13] 이때 미니온이라는 공격 유닛이 하나 생성된다. 영웅 유닛, 비행 유닛, 공성 유닛 상대로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특수공격은 입으로 상대에게 벌레떼를 뿜어내는 것으로 표현된다. 미니온은 1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14]

2.4.2 어벤져

신: 호루스
자원: 식량 250, 은총 30, 인구수 4
근접 공격 유닛. 호루스처럼 새의 머리를 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즉 레콘. 쌍검을 사용하며 특수공격으로 강력한 훨윈드 공격을 해서 주변 모든 유닛에게 데미지를 준다. 4티어 신화유닛임에도 식량을 먹기에 써먹을만한 유닛. 다만 휠윈드 외의 스탯은 그럭저럭.

2.4.3 바다거북

신: 토트
자원: 식량 300, 은총 20, 인구수 5
근접 해상 유닛. 특수공격은 제자리에서 빙빙 돌며 날뛰어서 주변의 유닛들을 날려버리며 추가피해를 주는 공격이다. 공격력과 체력이 좋은 편이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근접 유닛이라는 한계가 있다.

영판 이름은 '전쟁 거북'인데 심심하게 바다거북으로 번역됐다. 그리고 용의 이야기에서 전쟁 도롱뇽은 그대로 전쟁 도롱뇽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2.4.4 불사조

신: 토트
자원: 금 200, 은총 30, 인구수 5
본작의 몇 안되는 비행유닛으로 죽으면 알로 변하며 알로부터 같은 자원을 들여 다시 생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녀서 원거리 유닛에게만 공격을 받지만, 알이 되면 지상에 떨어져서 근접 유닛에게도 공격 받게 된다. 개념 상으로는 특수능력이 알에서 부활이긴 하지만 생산시와 같은 자원이 소모되므로, 그냥 죽은 불사조를 전장에서 바로 충원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본 공격의 사정거리가 짧고 이동속도도 느린 편이지만 기본 공격이 방사피해이므로 개떼 유닛 상대로 효과가 좋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는 공중 유닛들끼리 충돌 판정이 매우 느슨하여 여러 마리를 똘똘 뭉쳐 다닐 수 있고, 그 경우 화력 집중이 좋아 적들을 지우고 다닐 수 있다. 불을 뿜어 공격한다.

3 노르웨이

2티어 부터 에인헤야르나 발키리 트롤 처럼 버릴 것 없고 3티어 이후 자이언트들이나 베틀보어까지 화력도 좋고 맷집도 좋은 유닛들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전투로 은총을 수급해야하는 노르웨이 특정상 많은 수의 신화 유닛을 보유하기는 쉽지 않다. 수급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업글이나 요새에 들어가는 은총 소비량을 생각하면 결코 넉넉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 주신을 로키로 설정했을 경우, 헤르시르가 전쟁에 투입되는 경우, 자신의 테크가 아니더라도 무작위로 신화유닛들이 생성된다는 이점도 있다.

3.1 고대시대

3.2 고전시대

3.2.1 갈까마귀

신: 오딘
자원: 없음
후긴과 무닌. 비행 유닛으로 공격 능력은 없다. 고전시대가 되면 자동으로 2기가 생성되어 정찰용으로 쓸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맞으면 죽지만 일정 시간 후 신전에서 재생성된다. 체력도 낮고 시야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초반에 공짜 비행 유닛으로 정찰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3.2.2 발키리

신: 프레이야
자원: 식량 200, 은총 20, 인구수 4
근접 공격 유닛. 말을 타고 창을 든 여성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병으로서는 별로 강하지 않지만 아군 유닛을 치료하는 특수능력이 있다. 사실상 북구는 치료유닛이 이놈 하나뿐이다. 여담으로 발키리 업그레이드 이후 발키리가 이동할때마다 나풀거리는 오로라같은 특수효과가 퍽 이쁘다.

3.2.3 에인헤야르

신: 헤임달
자원: 금 175, 은총 15, 인구수 3
건물을 잘 부수는 근접 유닛으로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강하다. 도끼와 뿔피리를 든 중무장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수능력은 뿔피리를 불어 주변 아군들의 공격력을 짧은 시간 상승시켜준다. 이것의 강화판이 아르칸토스의 함성이다. 대규모 접전시 섞어주면 상당히 유용하다.

3.2.4 트롤

신: 포르세티
자원: 나무 150, 은총 15, 인구수 4
원거리 공격 유닛. 돌을 던져서 공격한다. 적을 공격하면 체력이 회복되는 특수능력이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머리가 두 개가 된다. 궁수가 부족한 노르웨이 특정상 나쁘지 않은 포지션이나 생각보다 화력이 좋지 않고 무엇보다 접근을 허용하면 인간병사에게도 썰려버리기 때문에 주의 할 것

3.3 영웅시대

3.3.1 프로스트 자이언트

신: 스카디, 헬(신화시대)
자원: 금 200, 은총 25, 인구수 5
근접 공격 유닛. 굉장히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거인이라 체력과 공격력이 쓸만하고 냉기브레스로 적을 얼리는 능력이 있다. 적을 얼리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게 가능. 신의 힘 냉각처럼 얼어붙은 유닛의 방어력이 99%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방어력이므로 적을 얼려놓고 공격해서 죽일 수 있다.

3.3.2 마운틴 자이언트

신: 뇨르드, 헬(신화시대)
자원: 식량 300, 은총 30, 인구수 5
항목참조.

3.3.3 크라켄

신: 뇨르드
자원: 식량 300, 은총 25, 인구수 5
해상 근접 유닛. 캠페인 1장부터 등장해서 유저들에게 친숙한 녀석이다. 근데 1장에서 주적은 이집트 해적인데 왜 노스 신화 유닛인 이놈이 같이 나왔을까 용병이었나보지 특수공격으로 배를 감아 가라앉혀 한 방에 부순다. 근접 공격 범위안에 들어온 경우 인간 병사를 상대로도 발동하는데, 적을 다리로 감아 들어 던져 버린다. 이 경우 인간 병사도 퀴클롭스의 던지기처럼 한 방에 즉사한다. 해상맵에서는 매우 쓸만한 유닛으로 모두 해상유닛 중에서도 특수공격이 가장 강하다고 할수 있는 유닛. 체력도 높은 편이라 레비아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탱킹도 되는 편이다. 심해 크라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체력이 더 높아져 더욱 쓸만하다. 게다가 식량을 먹는 것도 장점.

3.3.4 배틀 보어

신: 브라기
자원: 금 250, 은총 30, 인구수 4
방어력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 근접 공격 유닛으로 바다거북처럼 날뛰어서 주변의 적들을 날려버리는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 능력은 퀴클롭스 같은 신화유닛도 날린다. 참고로 생물체가 아닌 인공체다.[15]

3.4 신화시대

3.4.1 파이어 자이언트

신: 발두르,
자원: 금 300, 은총 35, 인구수 5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체력은 높지 않지만 공격력이 좋은데다 무엇보다 충돌데미지가 있어 생각보다 건물을 부수는데도 좋다. 특수능력으로 불덩어리 3개를 한꺼번에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4.2 펜리스 울프 브루드

신: 티르
자원: 금 150, 은총 15, 인구수 3
성능은 구리지만 값싸고 많이 나오는 유닛으로 질보다 양으로 밀어붙인다. 특수능력은 둘 이상이 모이면 능력치가 상승하고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상승하는 것. 숫자가 많아질수록 효과가 증대된다. 다만 금을 먹기 때문에 아쉬운 유닛. 차라리 식량을 먹었으면 지금보다 평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3.4.3 조르문드 엘베르

신: 티르
자원: 식량 200, 은총 15, 인구수 3
해상 원거리 유닛으로 속도가 빠르고 사정거리가 길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해상유닛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다만 체력이 조루라 쉽게 녹는다는게 문제. 모양새로 봐도 그냥 뱀이라서 강하다는 인상은 없다. 모티프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세계를 휘감고 있다는 뱀인 요르문간드.

3.4.4 니드호그

신: 헬
자원: 없음
사슴뿔이 달린 검은 용. 신의 힘으로 단 한번, 1기만 소환할 수 있다. 아주 강력한 신화유닛이자 공중 유닛이며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고 공격력과 방어력, HP가 높다. 단점은 HP 회복 불가능. 게임 상에서 가장 강한 유닛중 하나로 이것과 비견될 유닛은 이집트의 오시리스의 아들 정도밖에 없다. 사실상 1:1은 최강급으로, 어떠한 인간유닛(or 영웅)도 이 유닛의 스탯에 미치는 놈이 없고, 티탄은 공중공격을 못하기 때문. 다만 오시리스의 아들은 영웅이라서 이길수가 없다. 그리고 제우스의 벼락은 조심하자. 눈물난다.

4 아틀란티스

신화시대의 유닛들은 매우 절륜하나 그 이하 유닛들 대다수가 어디 나사하나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2티어들이 좀 심각한데 치료 유닛인 칼라드리아는 둘째 치고 나머진 정말 안습(...)[16] 3티어도 동시대 다른 문명권과 비교하면 딱히 어디가 좋다고 말하긴 힘들다.

여담이지나 다른 문명권은 신화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면 다른 이름으로 변경되지만[17] 아틀란티스 신화 유닛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18]

4.1 고대시대

4.2 고전시대

4.2.1 프로메테안

신: 프로메테우스
자원: 금 80, 은총 10, 인구수 3
근접 공격 유닛. 죽으면 약화된 프로메테안 둘로 나뉘어지는 신화유닛. 차라리 히드라가 이 컨셉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약화된 프로메테안은 죽으면 그냥 죽어버린다. 그다지 강하지도 않은데다가 금을 먹어서 취급이 영 좋지않다.

4.2.2 오토마톤

신: 레토
자원: 금 90, 은총 8, 인구수 2
근접 공격 유닛으로 건물에 강하며 자기들끼리 수리가 가능하다. 죽은 오토마톤을 다른 오토마톤이 부활시켜줄 수 있다.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고 뭉쳐야 사는 유닛. 사실 그냥 튼튼한 보병처럼 운용한다. 레토는 제공하는 신화 업그레이드가 죄다 이 오토마톤 강화 업그레이드 뿐이다. 그래서 다들 잘 안 쓴다.

4.2.3 칼라드리아

신: 오케아노스
자원: 나무 100, 금 25, 은총 10, 인구수 2
공중 치료유닛으로 공격은 못한다. 다만 공중이라 보병한테 안 죽고 이동력이 좋은 편. 속도는 느리다. 하피처럼 생겼다.

4.2.4 서번트[19]

신: 오케아노스
자원: 금 125, 은총 15, 인구수 3
해상 치료유닛이다. 근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위력은 약하다. 후방에서 아군 선박 치료에 전념하자.

4.3 영웅시대

4.3.1 베히모스

신: 레아
자원: 식량 300, 은총 20, 인구수 5
근접 공성 유닛. 스캐럽과 비슷하지만 스캐럽과 달리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한다.설명만으로는 스캐럽 상위호환처럼 설명했지만 실상 보면 상당한 허당 유닛이다. 그래도 아틀란티스는 신화시대에나 전문 공성유닛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물론 디스트로이어를 쓰지 않을 경우 이야기. 하지만 동자원으로 디스트로이어 부대를 뽑는게 사실 훨씬 이득이다. 이런 허당녀석이게 은총 20이나 소모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아까운게 사실.

4.3.2 사티로스

신: 히페리온
자원: 나무 225, 은총 18, 인구수 3
원거리 유닛. 창을 던져서 공격 한다.

4.3.3 네레이드

신: 히페리온
자원: 금 200, 은총 15, 인구수 3
상어를 탄 인간 모습이다. 해상 근접 유닛이며 특수공격으로 상어가 물어뜯어 추가데미지를 준다.

4.3.4 스팀팔로스 새

신: 테이아
자원: 나무 200, 금 50, 은총 25, 인구수 4
공중 유닛으로 장거리 공격을 한다. 최소 사거리가 있지만,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의외로 피닉스의 상위호환인데 이 녀석들은 피닉스보다 사거리가 더 긴데다 공중공격까지 한다! 그래서 다른 문명 공중유닛들도 잘 잡는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들이 바로 헤라클레스가 12가지 과업 수행중에 죽인 그 새들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 녀석들이 덤비면 헤라클레스는 그냥 맞다가 죽어야된다 야 또 개겨봐 또 개겨보라고 죄송해요 시킨거라 어쩔수 없었어요

4.4 신화시대

4.4.1 아르고스

신: 아틀라스
자원: 식량 250, 은총 25, 인구수 5
특수능력은 연두색 산성액체를 뿜어서 유닛을 일격필살 시키는것이다. 신화유닛 상대로도 특수공격이 가능하다. 그리스의 메두사와 이집트의 미라와 같은 지위를 차지하는 일격필살 능력 신화유닛이지만, 위의 둘은 원거리인데 얘 혼자 근거리라서 둘에 비해 불리하다. 그렇다고 체력이 더 많은것도 아니다. 그래도 인간유닛이나 신화유닛 상대로 유용한 유닛이다. 초록 문어처럼 생겼고 눈이 여러 개 달려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헤라가 아끼던 부하인데 어째서 티탄 신들의 수하로 있는지 의문이다.[20]

4.4.2 헤카 기간테스

신: 헬리오스
자원: 금 300, 은총 25, 인구수 5
헤카톤케이레스의 머리를 하나만 달아놓은 거인으로 특수공격은 땅을쳐서 적들을 날려버리고 스턴시킨다. 한마디로 우라노스의 갓파워 충격파를 이놈은 특수공격으로 쓴다.

4.4.3 람파데스

신: 헤카테
자원: 금 250, 은총 25, 인구수 5
특수공격은 갓파워인 카오스로, 범위는 적지만 적들을 마인드 컨트롤로 서로 싸우게 만든다. 원거리 유닛이며 특수능력 때문에 잘 쓰면 매우 좋다. 사실상 헤카테를 고르는 이유. 체력은 약한 편이다.

4.4.4 전기해파리

신: 헬리오스
자원: 식량 300, 은총 25, 인구수 5

해상 유닛으로 전기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사거리는 좀 짧지만 오시리스의 아들처럼 체인 라이트닝을 한다. 다른 해상 신화유닛들과는 다르게 항구를 제외한 해변에서 약간 안쪽에 있는 요새나 방어탑도 공격이 가능한게 최대 장점중 하나이다.
  1. 원래 시스템상으로 움직이는 적에게는 원거리 공격 명중률이 떨어지게 돼 있다.
  2.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유닛들이 부대 단위로 움직일 때 부대 전체의 스피드가 부대 내에서 가장 느린 유닛에 맞춰진다. 가령 기병들이 아무리 빨라도 느리기로 치면 어디 안 가는 콜로수스와 같은 부대로 지정하고 이동 명령을 내리면 다 같이 느릿느릿 움직여서 그 빠른 스피드를 전혀 살리지 못한다. 그리고 보고 있는 사람은 답답해 죽는다
  3. 콜로수스, 마운틴 자이언트 등
  4. 잡아올린 후 던져 버리는 사이에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일단 잡아 올렸어도 던지기 전에 퀴클롭스가 먼저 죽어버리면 들어올린 유닛은 죽지 않고 풀려난다.
  5. 기병, 심지어는 이집트의 코끼리까지 던진다!!!
  6. 아레스를 섬겨야 퀴클롭스를 뽑을 수 있는데 제우스가 주신이면 아레스를 못 섬긴다.
  7. 그나마도 1장에서는 아예 신화 유닛 자체를 못 뽑는다(...).
  8. 기본 공격력은 20.
  9. 게임 상의 툴팁에는 부활한다고 써있지만 사실 저그처럼 스스로 회복된다는 뜻이다. 시나리오의 영웅들이 자연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것과 같은 것.
  10. 그것도 영웅과 신화 유닛만 가능하다.
  11. 히페리온과 헤카테를 섬겨야 한다.
  12. 자동체력 회복 효과 하나 때문에 같은 영웅시대 유닛인데 불구하고 모든 능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체력회복 수단이 좋다면 그것도 아니다. 거의 워크3 트롤 자동회복 업그레이드 만큼 무의미한 수치(...)
  13. 메두사의 석화를 생각하면 된다.
  14. 해상 신화 유닛에게 공격시, 미니온이 되긴 되는데 물 밑바닥에서 콕 박혀 아무것도 못한다.
  15. 유닛 설명을 보면 드워프들이 만든 금돼지 글린부르스티에서 유래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관련 시나리오도 있으며 금속 광택이 있고 죽어서 시체가 사라지는 걸 보면 몸 안에 태엽같은 기계장치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16. 다른 문명과 비교하자면 그리스는 신화유닛도 날리면서 식량으로 생산가능한 미노타우르스, 인간 병사를 즉사시키는 퀴클롭스, 기동력 좋고 반드시 명중시키는 특성을 지닌 켄타우루스이며 이집트는 기동력 좋고 정말 저렴한데 싸고 좋은 아누비테안이나, 튼튼한 스핑크스, 사거리가 뛰어나고 자기 회복도 가능한 와젯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치유도 되고 전투도 되는 발키리, 주변 유닛의 공격력을 증가 시켜주는 에인헤야르, 원거리 유닛이 트롤이다. 하지만 아틀란티스는 그냥 인간 병사나 다름없는 오토마톤과 느리고 기껏한다는게 죽으면 자기 열화판으로 부활해서 깔짝거리는(...) 프로메테안...
  17. 예를 들면 미노타우르스는 미궁 업그레이드 시 황소 미노타우루스로 이름이 변경된다. 외형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예를 들면 켄타우르스는 폴마치로 바뀌면서 투구를 착용하고 콜로서스는 업그레이드 단계마다 청동>은>황금 재질로 변화한다.
  18. 프로메테안이나 사티로스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
  19. 한글판에서는 오케아노스의 부하라고 번역되었다.
  20. 헤라가 이오의 감시를 맡긴 인물이 이 아르고스다. 하지만 제우스의 명을 받아 헤르메스가 아르고스를 죽이자 헤라가 불쌍히 여겨 눈을 다 뽑아이거 시체훼손 아닌가 공작의 깃털에 달아주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