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와

1 개요

와! 오라고! 오라니까!!

妾(わらわ). 일본어1인칭 인칭대명사. 주로 고풍스러운 공주여왕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어투. 이 말투를 쓸때는 "~ 자"(じゃ),"~노"(のお)와 같은 노인 어투를 함께 쓴다.

한국 사극에서도 소첩(小妾),신첩(臣妾)[1]등의 표기를 찾을 수 있다. 여왕 속성과 합쳐질 경우 "짐"으로 번역하거나 "본녀(本女)"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이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2 이 1인칭을 사용하는 캐릭터

3 관련 항목

  1. 단 한자에서 보이듯이 이는 모두 자신을 낮추는 감이 강하다. '와라와'는 상대가 자신보다 신분이 높을 때나 낮을 때나 상관없이 쓰는 중립적인 말이므로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2. 작중시점에서는 쓰지 않고, 과거 중2병 시절 때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