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

워게임 : 레드 드래곤 등장진영
BLUFOR - 북대서양 조약기구 및 협력국
미합중국
(USA)

미국
--
영 연방
(COMMONWEALTH)

영국

캐나다

ANZAC
유럽방위군
(EUROCORPS)

프랑스

서독
-
스칸디나비아 연합
(SCANDINAVIA)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청룡 연합
(BLUE DRAGONS)

남한

일본
-
북아메리카 항공우주 방위군
(NORAD)

미국

캐나다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유틀란트 지상군 동맹
(LANDJUT)

서독

덴마크
-
네덜란드-독일 연합 군단
(DUTCH-GERMAN CORPS)

서독

네덜란드
-
이스라엘 국방군
(ISRAEL DEFENSE FORCE)

이스라엘
--
연합 해군
NATO 연합해군
REDFOR - 바르샤바 조약기구 및 협력국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USSR)

소련
--
동구권 연합
(EASTERN BLOC)

동독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적룡 연합
(RED DRAGONS)

북한

중국
-
발트 전선
(BALTIC FRONT)

핀란드

폴란드
-
협상국
(ENTENTE)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
연합 해군
PACT 연합해군

WRD조선인민군 항목.

유겐이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의 원어 로마자화 표기를 고수하고 있기에 공식명칭 뒤에 번역명을 기재함.

연도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카테고리 <C> - 1980년까지 확장
  • 카테고리 </span> - 1985년까지 확장</li>
  • 카테고리 <A> - 이후 모든 유닛
  • </ul>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투단

    주목받지는 않는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북한 주민이 포럼에 들어올 리가 없어서 그런지 고증오류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는 유저가 별로 없다.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알려진 정보가 적기도 하고. 오히려 적국인 남조선 애미나이들!!! 남한과 영미권 유저들이 북한의 고증까지 신경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설정상 비밀리에 소련제 최신장비들을 원조받았다는 가상의 설정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T-90S나 BTR-80A같은 소련제 장비로 생명연장을 하고는 있지만 그 정도로는 커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유닛들의 성능이 정말 나쁘다. 때문에 아군이 북한 단일덱을 쓰려고 한다면 200% 트롤임이 틀림없다.

    왠지 카테고리 C만으로 편성해도 위화감이 없어보이는 국가. T-90만빼고 기본적으로는 물량으로 밀면서 공격력이 강한 로또 유닛과 일부 고급 유닛으로 난국을 타개하는 스타일. 하지만 전체적인 유닛의 성능이 매우 떨어지고 고급 유닛이라고 쓰고 T-90이라고 읽는다들에게 걸리는 작전적인 부담이 큰 관계로 약체 평가를 받는다. 특히 3세대 전차에 대한 대항능력이 부실한 편. 같이 찬밥대우를 받던 동구권 국가들이 DLC를 통해 대폭 버프받은 이후로는 북한만의 특장점들이 많이 줄었다. 그러나 DLC#3으로 오면서 고급보병들의 근거리 대전차화기 성능이 상향된 덕에 T-90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이전보다는 적의 고급전차를 잡을 수단이 늘었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비슷한 것조차 찾을 수 없는 아주 유니크한 장비들이 많은데, 가령 3톤폭탄을 냅다 집어던지는 B-5나 지대공미사일을 단 수송용 장갑차 따위는 워게임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아직까지 북한밖에는 없는 특이한괴상한 유닛이다. 이에 더해 높은 가용량 보너스가 있어서, 성능 자체는 낮아도 숙련도가 높은 유닛으로 덱을 짜기 좋으므로 특이한 컨셉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종종 사용한다. 다만 독특한 만큼 그에 비례하여 약점도 매우 뚜렷하므로 고수라도 사용하기 어렵다. 10:10 정도의 대규모 난전방이라면 북한덱도 서포트 역할로 쓸만할 수 있으나 2:2, 3:3의 소규모 방에서 북한 단독덱을 쓴다면 엄청난 뉴비거나 아니면 엄청난 고수거나 둘 중 하나.

    1.1 지휘(LOG)

    1.1.1 지휘

    • 보병
    파일:Attachment/지휘반.jpg
    • Jihwi-ban(지휘반)
    미군의 TACOM과 같은 분류에 속하는 보병 CP 유닛이다.
    참고로 등에 메고있는 무전기가 서방제인데 사실 모든 보병 CP유닛이 가방끈만 다르다. 무전기가 템플릿에 박혀있는듯. 그리고 지휘부인데 계급장은 국군의 병장과 동급인 상급병사다. 얼굴만 봐서는 대좌 정도는 되어보이는데...
    • 지프
    파일:Attachment/uaz469b.jpg
    • UAZ-469B
    • 장갑차
    파일:Attachment/yw701.jpg
    • YW701
    • 전차
    파일:Attachment/chonmacv.jpg
    • Ch'ŏnma-ho CV
    패치로 포인트가 120포인트로 되었지만 도저히 써먹을수 없다.
    • 헬기
    파일:Attachment/mi2d.jpg
    • Mi-2D
    보병CP를 수송헬기에 태우는게 더 낫다. 다만 체코를 빼면 레드포는 다 보병CP용 헬기값이 비싸서 싼값에 찾는 경우도 종종 있다.

    1.1.2 보급

    파일:Attachment/NKFOB.jpg

    • FOB

    파일:Attachment/ZIL-130.jpg

    • ZIL-130 Cargo
    15포인트짜리 보급품 800L 수송차량.


    파일:Attachment/MI4CARGO.jpg

    • Mi-4 Cargo
    30포인트짜리 보급품 1000L 수송헬기. 숲에도 못 숨는데 수송량도 열악해서 1회용 보급트럭 리필용으로 쓰고 재충전하러 FOB행시켜야 한다.

    1.2 보병(INF)

    북한의 중추이다. 스팸부터 고급보병까지 없는 게 없으며 특히 적위대의 몸빵과 저격대의 딜링이 합쳐지면 시가전에서 무시무시하다. 유일한 ATGM 보병이 Fagot이라는 점만 빼면 중국, 소련보다 가성비 면에서 우수하다. 특히 저격대와 육전대의 연사력이 탁월해서 무시하기 어렵다.

    로마자 표기법에서 특수문자를 제외하고 오로지 로마자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정된 지금 큰 오류는 없다.북한군 유닛명을 제안한 기갑갤 유저의 발언
    • 소총분대
    파일:Attachment/JUCKWIDAE.jpg
    PPSh-41RPG-2로 무장한 예비군 분대. 대량으로 뽑아 돌격시키면 총알이 분무기처럼 방사형으로 뿌려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허나 그만큼 맞지 않는다. 하지만 연사율이 300대고 숫자가 곧 명중률이라는 지론을 충실히 실천하기 때문에 마냥 우습게 볼 수는 없다. 한때 수송수단 합쳐서 10포인트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물량공세를 보여줬다. 덕분에 한때 5포인트로 내려갔던 트럭가격이 도로 10포인트로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일단 시가지에 넣기만 하면 1000kg 폭탄으로 갈구지 않는 한 걷어내는데 매우 오래 걸린다. 적들이 적위대가 숨은 건물에 사격하는 동안 아군은 사격하는 적군을 빼먹을 수가 있다. DLC#3(V.609) 패치로 다시 15인 분대로 변경되면서 진정한 인민고기방패웨이브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보총수.jpg

    • Bochongsu(보총수)
    이미지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아래 공병처럼 철모에 위장포가 없는 알철모였으나 어느 새 위장포가 씌워졌다. 그런데 북한군 철모 위장포가 도입된 것은 2010년으로 당시에는 뉴스로 다룰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었다. 고증 오류로 보인다.
    파일:Attachment/JEGOCK.jpg
    • Jeogockdae - 충격보병
    파일:Attachment/J90.jpg
    • Jeogockdae'90(저곡대해상저격대)
    유닛명을 자문한 유저의 말에 의하면 북한군의 준 특수부대 취급받는 부대로 해병 코만도와 유사한 해상저격대, 공수부대로써의 항공육전대, 돌파 및 적후방 교란을 맡는 경보병과 일종의 스페츠나츠인 '정찰대'를 제안했는데 저런 번역이 나온 것으로 보아 저 유닛은 십중팔구 해상저격대이며 원래 Haesang-Jeogyŏckdae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야 한다고 한다.
    기관단총과 CQC 경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사격속도가 빨라서 시가전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대전차 화력이 약해서 하이엔드 전차에 대한 전투력이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DLC#3(V.609)에서 Type 69-III 대전차화기의 버프와 RPD 상향으로 더더욱 위력적으로 변했다.
    • 특수부대
    파일:Attachment/YUCK.jpg
    • Yuckjeondae - 정예보병
    파일:Attachment/Y90.jpg
    • Yuckjeondae '90 (육전대)
    북한덱의 존재가치 그 첫번째. 저격대의 전례로 볼 때 공수보병의 포지션인 항공육전대로 보인다. v43에서 특수부대용 포트레잇을 달고 나왔는데 무장과 스탯은 저격대랑 같으면서 인원수는 더 적어 이게 뭔가 싶기도. 결국 유겐은 저격대의 주화기의 명중율을 칼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설명으로는 저격대가 육전대용 무기를 들고 있었단다. 분당 533발, 명중률 40%로 저격대보다 한층 강해 보병전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 유닛. 저격대90과 같은 가격인데, 저격대가 15인 분대라는 점을 제하면 육전대 쪽이 화력도 강하고 행군속도도 빨라 포격 회피에 뛰어나 더욱 많이 쓰인다. 중국덱의 경우 범용성 높은 고급보병이 다소 부족하기에 적룡연합에서 자주 모셔간다.
    • 경보병
    파일:Attachment/GONBOBYONG.jpg
    일본덱의 후지교도연대처럼 무반동총을 장비한 특수부대. 그러나 사거리가 1400m급인 후도렌에 비해 1050m로 사거리가 짧고 AP도 12로 1이 적다. 게다가 기관총도 CQC가 아닌 STAT인지라 다재다능한 후도렌에 비할 바가 못된다. 경보병을 쓰느니 차라리 저격대나 육전대를 쓰던지, 굳이 무반동총을 사용해야겠다면 차라리 값이라도 싼 비반충포를 쓰거나 적룡덱으로 전차살수'90을 쓰는 편이 훨씬 낫다.
    • 대전차 특기병(반땅크로케트조)
    파일:Attachment/BANTANK.jpg
    75'동독 대전차병과 같은 수준의 미사일을 운용한다. 그런데 1989년식이다.
    유닛의 이름이 영미권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Tank를 Ban(...)하는 유닛위 아 더 월드이라며 굉장히 재미있어한다. 탱크는 무슨 IFV라도 터뜨려봐라 좀 유닛명을 제안한 유저의 말로는 '노렸다'고 한다(...). 관통력이 개판 오분 전이지만 이 녀석은 10포인트밖에 안해서 대량배치에 전혀 부담이 들지 않는데다가 게임 시스템상 HEAT 속성 탄은 아무리 장갑이 튼튼해도 한대 맞으면 1칸은 단다. 막말로 10유닛을 배치해도 APC 포함 딸랑 150포인트이다. 이 녀석들이 화망을 이뤄버리면 아무리 고급 유닛이라도 눈 깜빡할 사이에 개발살이 나는데다가M1A2도 이 녀석에게 10대 맞으면 터진다 대량의 차량이 쳐들어와도 이 쪽도 대량이기 때문에 전혀 꿀리질 않는다. 게다가 상대 입장에선 저것들이 AT-3를 날리는지 HJ-9가 날아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접근을 꺼리게 되며 보병으로 처리하려고 해도 이 녀석들이 타고 온 싸구려 APC들이 기관총을 쏴갈겨대서 쉽지가 않다. 그리고 북한덱을 쓴다면 한 슬롯에 베테랑으로 17분대가 튀어나온다. 이쯤되면 M1A2도 그냥 죽은 목숨. 발상을 전환하면 생각보다 운용하기 좋은 유닛.
    포트레잇이 보총수의 재탕이다.
    DLC3 이후 패치에서 모든 레드포 국가들의 Fagot ATGM 보병들이 파곳-M을 받으면서 AP가 16으로 오르고 분대당 5포인트 올랐다.북한 유저: 만세!
    • 화력지원반
    파일:Attachment/BIBAN.jpg
    무반동포팀. 근데 73mm라 사거리가 고작 1050m. 남한과 일본의 M67 무반동포가 1400m급임을 생각해보면 좀 짧다. 서방의 에릭스가 같은 사거리와 포지션으로 올라오면서 좀 비참해졌다(...). 적룡덱을 쓴다면 사거리 1400m에 AP가 16이나 되는 현대화 버전 전차살수를 쓰는 것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역시 보총수의 포트레잇을 우려먹었다.
    파일:Attachment/스테렐라2.jpg
    파일:Attachment/nkigla.jpg
    인민군복 퀄리티가 훌륭하다. 이글라팀에 대해선 연도에 관련해 고증 논란이 있다.
    • 전투공병
    파일:Attachment/공병.jpg
    화염방사기로 무장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Gongbyŏng이라고 쓰였어야 했다.묘하게 육중완을 닮았다

    1.3 전차(TNK)

    여러 차례의 패치로 워게임의 판도가 많이 바뀐 이후, 현재는 암울하다. 80포인트 이하 가격대의 저가형 스팸전차는 몹시 많지만 현재 워게임 플레이어들이 주력으로 굴리는 80~130포인트대 가격대의 전차 포지션이 완전히 비어 있어서 허리가 약한 것도 아니고 아예 없다. 게다가 중저가형 전차라도 명중률과 발사속도가 탁월하여 상당히 쓸만한 일본, 캐나다덱의 전차들과 달리 북한의 저가 전차들은 명중률이 40% 이하고 발사속도도 느리다. 때문에 블루포 측의 하이엔드 전차가 한 대라도 떴다 하면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같은 적룡연합인 중국 전차들도 역시 어딘가 모자라긴 하지만 최소한 주포 성능은 좋아서 매복을 잘 한다면 어떻게든 해볼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북한덱의 희망이자 알파와 오메가인 T-90S만은 예외적으로 매우 강하다. 포발사 미사일이 없다는 것은 단점이나 가용량 보너스로 3대까지 뽑혀나오므로 금지옥엽처럼 잘 굴리며 게임의 마지막까지 활용해야 한다.

    최근의 패치를 통해서 근소한 명중률 상향이 있었다. 특히 북한의 미들급 전차인 T-72M과 천마호 라형의 명중률이 50%로 버프되었다.

    • 경전차
    파일:Attachment/T34.jpg
    • T-34/85
    이 게임의 시점보다 미래인 지금도 완전 퇴역하지 않는스팸의 상징. 10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올랐다.


    파일:Attachment/SHINGUNG.jpg

    • Sinhung
    T-34보다 전면장갑 1이 부족하고 주행거리도 370km로 80km 더 짧으며 10포인트나 더 비싸다. 대신 야지속도가 10km/h 빠르고 사거리가 175m 더 길고 명중률 5%가 더 높은 주포를 가졌고 수성포 ATGM 4발을 갖추고 있으며 크기도 작다.
    • 주체 도입장비 천마호 계열
    파일:Attachment/CHONMA.jpg
    T-55A와 달리 14.5mm 기관총으로 무장한 대신 여러 성능이 T-55A나 T-62D에 비해 좋지 않다. 어차피 저가유닛은 거기서 거기이니 이 유닛 대신 아래있는 천마 나형이나 T-62D를 쓰자.
    파일:Attachment/CHONMA2.jpg
    14.5mm 기관총을 가졌으나, 74식 전차 C형, M48A5K, ZTZ-59-IIA 등 보다 값싼 전차들보다도 낮은 주포 화력을 갖추었다. T-62M1과 T-55AM의 중간수준의 평범한 방어력을 지녔다.


    파일:Attachment/CHO4.jpg

    천마 라형이 마형으로 바뀌면서 여러가지로 버프를 먹어서 아래쪽의 T-72M의 상위호환 전차가 되었다. 가격은 90포.

    • 소련 도입장비
    파일:Attachment/T62D.jpg
    • T-62D
    천마호와 동급 주포를 사용한다.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한 대신 전면장갑이 10으로 천마호보다 4나 뛰어나다. 측면장갑이 1 얇긴 하지만 상당한 이점. 그러나 주포 명중률과 공격력이 처참한 수준이므로 실제 공격용으로 쓰기보다는 싸구려 탱킹용으로 더 적합하다. 천마 라형과 이 유닛 중 취향에 따라 사용하자.


    파일:Attachment/T72M.jpg

    • T-72M(T-72) - 프로토타입
    그나마 쓸만한 저가 전차 2호. 천마 라형과 비등비등했지만 라형이 마형으로 바뀌면서 허리역할을 하게됨에 따라 더 쓰일 요지가 늘었다.



    파일:Attachment/T90S.jpg

    • T-90S (T-90) - 프로토타입
    북한덱의 존재가치 그 두번째. 국내 유저들을 뒤집어지게 만든 주범(...). 그런데 위의 T-72도 마찬가지의 경우가 아닌가? 그건 그래도 폭풍호 개발 참고용으로 소수 들여왔을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건 뭐 혼자서 도입연도가 1999년으로 저 멀리 가있다. 20여년 후의 현재 북한보다 장비가 훨씬 좋다 이게 무슨 소리요 로씨야 양반 북괴에게 떼구공이라니 사실 외국유저들에게도 상당한 논란거리인데, 그나마 북한의 후진 무기체계를 감안하면 이정도는 줘야 밸런스가 맞지 않겠냐는 평. 하지만 전작에서도 모든 동구권 국가들 기갑전력을 공평하게 맞춰준 것도 아니었고 이 전차 하나로 북한의 기갑전력이 중국을 간단히 이겨먹는지라 중국 유저들이 포럼에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1]
    가격에 몇 차례의 변동이 있다가 지금은 170포인트가 되었다. 성능은 AP 23, 전면장갑 22의 위용을 보여주며 제 값을 한다. 그러나 프로토타입이라 3대만 뽑을수 있기 때문에 T-62D나 천마호같은 포인트가 적은 유닛들이 앞에서 몸빵해주고 T-90S가 뒤에서 2선 지원을 해주는 형식으로 해줘야 잘 쓸 수 있다. 사실 북한은 다른 잡다한 전차와 대전차병기들을 제물로 삼고 이놈이 메인딜을 해주지 않으면 3세대급 전차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장갑도, 포도 쓸만하지만 포발사 미사일이 없다는게 단점. 포발사 미사일도 없는 주제에 175포인트나 한다며 까이기도 하지만 이거 없으면 블루포 하이엔드 전차를 잡을 유닛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한다. 사정거리가 하이엔드급 대전차 미사일보다 짧은 편이라 넋놓고 있다가 남조선이나 미제원쑤(...)들이 TOW2로 뚜껑을 따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니 관리 잘해주자. 한가지 확실한건 전차전에서는 K1A1을 일방적으로 압살한다. AP는 똑같지만 어째서?! T90의 전면장갑상 1칸밖에 데미지를 못주는데 반해 K1A1은 겨우 18이라서 데미지가 4씩이나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T-90S는 사이즈가 미디움이다. 소련의 T-90과 비교하면 포인트가 싼 대신 포발사미사일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여담이지만 T-90S는 T-90A의 수출형이다. '소련에도 T-90이 없는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T-72BU가 T-90의 개명전 이름이다. 워게임 특성상 포탑장갑을 구현하지 않았기에 S형도 T-90과 차체성능은 같다.
    2차 한국전쟁 캠페인이 추가되면서 밝혀진 바로는 T-72와 T-90의 등장은 북한을 동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소련의 선물이라는 것. 밸런스적 문제를 해소하면서 고증오류도 해결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내놓은 설정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련-북한 연합이 나오면서 충격과 공포의 떼구공을 4대나 끌어쓸 수 있게 되었다!그럼뭘해 가용량 보너스 안받는데 가용량 받으면 떼구공이 10대 가까이 튀어나오는데?
    • 중국 도입장비
    파일:Attachment/TYPE59.jpg
    30포인트짜리 중국 전차. 천마호와 T-62D랑 동포인트 주제에 가장 스텟이 떨어져서 안쓰이는 유닛이다.


    파일:Attachment/T591.jpg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달리고 기타 부수적인 업그레이드가 된 59-1식. 대신 10포인트 더 비싸졌다. 59식 자체가 물량 투입용도로 쓰기에 좋은지라 59식을 쓰는게 더 낫다.

    1.4 정찰(REC)

    • 보병
    파일:Attachment/정찰대.jpg
    • Jeongchaldae (정찰대)
    초상화가 웬 미소녀로 나와 국내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는데, 영화 고지전여자 저격수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사실 정찰대는 이당시 북한의 최정예 특수부대 조직으로 70-90년대 당시 무력도발에 자주 연관되었고,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이 있다. 인게임 모델링이 대충이라 얼핏보면 남자같지만 줌인해서 잘 보면 흉부윤곽이 드러나 있다. 여자맞다. 그런데 목소리는 남자다(...). 판타지 북한군에서는 LGBT의 군복무도 허용하는건가!(그게 아니라 여자 성우 캐스팅 할 돈이 없잖아) 또한 일반 수색분대가 아니라 특수부대 리콘인 정찰대만 등장하는 특이한 타입. 보통 둘 다 있거나 수색분대만 있거나 한데 북한은 특수부대 타입만 있다. 덕분에 심심하면 닌자들이 후방에 침투해서 장거리 포격을 유도한다... 특이한 점은 타국가의 저격총들의 명중률은 95%로 맞춰져있는데 정찰대가 장비하고 있는 저격총인 Zastava M76의 명중률이 85%여서 왠지 안습하다(...).
    • 차량
      • 지프&고기동차량
    파일:Attachment/BTR40A.jpg
    • BTR 40A
    ZPTU-2 14.5mm 기관총으로 무장했다. 도로속도 150km/h, 야지속도 80km/h로 제법 빠르지만 주행거리가 고작 285km이라는게 흠.


    파일:Attachment/UAZ 469.jpg

    • UAZ 469
    25포인트로 Very Good 시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전방위 장갑이 0이고 Strength도 고작 5라 포격엔 스치기만 해도 터지고 어떤 종류의 공격을 받더라도 순식간에 터진다.
    • 장갑차
    파일:Attachment/BRDM1.jpg
    • BRDM-1
    10포인트의 값싼 정찰장갑차. 12.7mm 기관총과 전방위 장갑 1을 갖추었다. 야지속도 80km/h, 주행거리 500km라 유용한 유닛.


    파일:Attachment/BRDM2.jpg

    • BRDM-2
    BRDM-1보다 5포인트 비싸진 대신 무장이 14.5mm 기관총으로 변경되었고, 야지속도가 20km/h 증가했으며 주행거리도 250km 증가했다.


    파일:Attachment/M1992.jpg

    • M1992-프로토타입
    Fagot 대전차미사일과 30mm 고속유탄발사기로 무장한 정찰장갑차. 시야도 UAZ 469와 동급인 Very Good이다. 50포인트라는 제법 부담되는 가격이 흠이였지만. DLC#3(v609) 이후 패치에서 Fagot이 짤리고 KonKurs로 바뀌고 포인트도 45로 저렴해진 대신에 도입년도가 1992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프로토타입 판정을 받게 되었다.
    • 경전차
    파일:Attachment/PT76.jpg
    • PT-76
    15포인트의 정찰용 경전차유닛. AP 10, HE 2, 사거리 1750m의 HEAT탄을 쏜다. 하지만 야지속도가 45km/h에 불과하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Attachment/TYPE63.jpg

    • Type 63
    PT-76보다 5포인트 비싼 유닛. 주포가 AP 7, HE 3의 KE탄으로 변경되었다. 정지사격 명중률이 5% 상승했고 야지속도도 15km/h 더 빠르고 측면장갑이 1 강화되었다.
    • 전차
    파일:Attachment/T-55.jpg
    • T-55
    천마호에 비해 기동사격 시 명중률과 분당 발사속도가 뛰어나며 주행거리가 100km 길고 휴행탄수가 10발 많으며 전면장갑이 1 두꺼운 대신 기관총이 12.7mm이며 측면장갑은 1 얇다. 천마호의 라이벌이었지만 패치로 레드포의 모든 T-55가 정찰전차로 옮겨와 의미가 없어졌다.
    • 헬기
    파일:Attachment/500D.jpg
    • MD500
    65포인트짜리 비무장 정찰헬기. 시야가 Exceptional이라 유용하다. 허나 Strength가 4에 불과해 맨패즈에 한 방만 맞아도 격추되는 일이 잦으므로 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군 마크를 달고 있지만 워게임 유닛들은 매의 눈인지 위장따윈 전혀 통하지 않는다 피아식별장치 달았나보다
    적룡 연합으로 플레이 시 유일한 Exceptional 정찰 유닛이기 때문에 자주 모셔가게 된다.
    파일:Attachment/MI2.jpg
    • Mi-2
    40포인트짜리 비무장 정찰헬기. 시야는 Very good이다. 운용시 Strength가 4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1.5 지원(SUP)

    1.5.1 포병

    • 자주박격포
    파일:Attachment/vtt 82.jpg
    • VTT-323 82mm
    패치로 가격이 30으로 상향.
    파일:Attachment/vtt120.jpg
    • VTT-323 120mm
    휴행탄수가 엄청나게 많고 사거리도 전선지원은 하고도 남는 좋은 유닛.
    • 122mm급 자주포
    파일:Attachment/tok 122.jpg
    • Tokchon 122mm(덕천형 자주포 122mm형[2])
    • 130mm급 자주포
    파일:Attachment/tk130.jpg
    • Tokchon 130mm(덕천형 자주포 130mm형)
    패치로 가격이 95→85원으로 내렸다.
    • 152mm급 자주포
    파일:Attachment/tk152.jpg
    • Tokchon 152mm(덕천형 자주포 152mm형)
    북한의 가용량 보너스에 2팩 넣으면 16대가 튀어나온다! 충격과 공포의 152mm(HE데미지 7) 세례를 맛보면 당하는 입장에서 화가 난다. 다만 탄분산이 9.1km(진짜다!)라서 시가지 초토화나 지원 아니면 정찰된곳만 쏘자. 50포인트에 40발이라서 탄떨어지면 보급하지 말고 버리는 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 170mm급 자주포
    파일:Attachment/koksan.jpg
    • Koksan(M-1978 곡산 자행포)
    110포인트. 주포의 HE가 8로써 소련의 중자주포보다 HE가 2낮지만 10포인트 싸고 전면장갑과 측면장갑이 두껍다만 의미는 별로 없다. 구경이 크고 탄착군이 좁아서(어째서?!!) 적 소프트 차량이나 보병을 저격하기에 쓸만하다. 사거리도 K9보다 더 긴 충격과 공포의 42km. 하지만 가용대수가 적고 포인트가 비싼게 흠. 에임속도가 끔찍하게 느리다.
    DLC#3(v609)에서 HE 8->9, 발당 연사속도가 2->3발로 변경됐으며 가격도 10포인트 낮아진 100포인트로 할인되어 활용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그리고 적룡연합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장거리 자주포에 속하며 유일한 중자주포다. (안습)
    • MRL
    파일:Attachment/bm21bangsapo.jpg
    • BM-21
    파일:Attachment/240bangsapo.jpg
    • BM-24
    240mm네이팜 로켓 포병이다.

    1.5.2 방공

    현실의 북한군의 열악한 사정을 잘 반영하여, 대부분이 단거리 적외선 방공이나 위력이 부족한 맨패즈 또는 목측 기관포이고 레이더 기반 방공병기는 딱 2종류에 그나마 그것들조차 성능이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공군 전력은 더욱더 열악한 북한의 특성상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밖에 없다. 최대한 많은 수를 불러와 마구잡이로 쏘아대서 한 발이라도 맞기를 기도하자.

    • 방공기관포
      • 목측
    파일:Attachment/type80.jpg
    • Type 80 SPAAG
    원래 20포인트였으나 패치로 가격이 올라 25포인트가 되었다. 전차 기반이라 장갑과 주행능력이 좋고, 저가 방공유닛 주제에 대헬기 사거리가 2800m급이라 적의 헬기 견제용으로 좋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장점은 딱 그것뿐이다. 15%라는 매우 낮은 명중률과 더불어 분당 171발이라는 매우매우 낮은 연사력이 더해져 많은 숫자를 가져오지 않는 한 항공기 상대용으로는 양념을 치는 것조차 힘들다. 헬기 상대로도 견제가 아닌 격추를 해내기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파일:Attachment/shilka.jpg

    • ZSU-23-4 Shilka
    v61패치에서 레이더 특규가 사라지고 5포인트 할인받는 대신 떡너프를 당했다. 더 이상 쉴카를 고기방패로 쓸 수 없다. 위의 SPAAG와 비교하여 장갑, 주행거리, 대헬기 사거리는 약하지만 일단 쉴카 기반이므로 연사력이 뛰어나기에 화망에 포착했을 때 격추를 시킬 가능성 쪽은 이쪽이 더 높다.
    • 레이더
    파일:Attachment/m1992spaag.jpg
    • (DLC)'M1992 SPAAG'
    쉴카의 레이더 제거 이후 드디어 북한에 제대로 된 레이더 방공기관포가 생겼다. 괜찮은 성능이긴 하나 전자전기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십상인지라 주의가 필요하다.
    • 대공미사일
      • IR
        • F&F
    파일:Attachment/brdm-2 str.jpg
    • BRDM-2 Strela-1
    파일:Attachment/vtt323igla.jpg
    • VTT-323 Igla
    북한 방공유닛 중 상당히 독특한 유닛. AP달린 기관총과 이글라를 동시에 탑재하고 있어서, 저가유닛끼리의 난전에 던져놓으면 기관총을 쏘아대면서 헬기도 한두대 잡아내는 그럭저럭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파일:Attachment/pongpong3.jpg

    • Pǒn'gae-3(번개3/МТ-ЛБ Стрела-10М)
    • 레이더
    파일:Attachment/pongae.jpg
    • Pǒn'gae-2(폰개번개-2/С-125 "Нева") 레드 드래곤 최강의 대공포
    트럭 탑재 레이더 방공 미사일. 대항공기 사거리 4550m, 위력은 HE 10 9[3]로 나쁘지 않지만, 장탄수가 겨우 2발인데다 명중률도 50% 미만이라서 ECM이 조금만 높은 적기라도 제대로 해치우지 못한다. 즉 전자전기가 뜨면 완전히 사격 표적으로 전락한다. 중국덱의 장거리 방공인 HQ-61의 완벽한 하위호환. 그러나 북한 단독덱을 쓴다면 장거리 방공이 이것 하나뿐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보통의 경우 저가 레이더 방공기관포를 제물로 던져주고 미사일로 전자전기를 해치우는 방법으로 보완을 하는데, 북한덱의 경우엔 유일한 레이더 방공기관포인 M1992 SPAAG와 번개2의 가격이 차이가 없기에 그냥 손해를 감수하고 대량으로 불러와 난사해대다가 럭키샷이 걸리기를 기대하는 쪽이 합리적이다(...).

    1.6 차량(VHC)

    1.6.1 수송차량

    • 트럭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ZIL-130.jpg
    • ZIL-130
    v21패치로 지휘보병 전용 탈것으로 구현되었다. 5포인트.
    • 장륜장갑차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BTR60P.jpg
    • BTR-60P
    10포인트짜리 APC. 12.7mm 기관총으로 무장.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BTR152.jpg

    • BTR-152
    7.62mm 기관총으로 무장한 적위대 전용 APC. BTR-60PB와 동급 방호력을 갖추고 시야도 Medium이라 쓸만하다. 도로속도 150km/h, 야지속도 65km/h로 5포인트 APC치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 APC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BTR50PK.jpg
    • BTR-50PK
    5포인트짜리 장갑차. 전방위 장갑 1을 갖췄으나 이동속도가 45km/h로 상당히 느리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ZSD-531A.jpg

    • ZSD-531A
    BTR-50PK의 업그레이드판. 5포인트 비싸진 대신 주행거리가 150km 늘고, 야지 이동속도가 15km/h 빨라졌고, 전면장갑이 2로 증가했다. 기관총 명중률이 5% 떨어진 것 빼고는 다 좋다.
    • IFV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BTR60PB.jpg
    • BTR-60PB
    14.5mm 기관총으로 무장. BTR-60P보다 상부장갑이 1 증가되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VTT323.jpg

    • VTT-323
    14.5mm ZPTU-2로 무장한 15포인트짜리 장갑차. 기동력과 장갑은 K-63과 동급으로 보면 되지만 무장이 업그레이드된 덕분에 그럭저럭 제값은 한다. 다른 14.5mm 기관총은 분당 100발을 못 쏘지만 VTT-323은 700발가량을 쏜다. 대헬기 사거리가 1400m로 늘어난 것은 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VTT323 SUSONGPO.jpg

    • VTT-323 Susong-Po
    가격이 VTT-323보다 5포인트 증가한 대신 수성포 미사일 3발을 장착했다.

    부산 포켓 한정 씹OP유닛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VTT323 HWASUNG.jpg

    • VTT-323 Hwasung-Chong
    저고도방공에 목숨을 거는 북한의 현실을 잘 반영한, 워게임 역사상 유일의 대공미사일 탑재 장갑차. AP가 달린 중기관총에 더해, 과거엔 위력이 낮은 보병용 스트렐라 미사일을 탑재했었지만 버프 이후 방공차량용의 9M31미사일 4발을 탑재하게 되었다. 이제 싼 값의 보병수송용 장갑차 치고는 꽤 쓸만한 방공성능을 갖추게 된 셈이다. 적 포격을 피해 차곡차곡 축적해 놓으면 근접 지원을 온 블루포 항공기에게 미사일 세례를 퍼부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격추를 보장하려면 상당한 숫자가 필요하므로 너무 만용을 부리지는 않는 것이 좋다.

    부산 포켓 한정 씹OP유닛 2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BTR80A.jpg

    • BTR-80A - 프로토타입
    30포인트짜리 프로토타입 IFV. 30mm 기관포로 무장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KORSHUN.jpg

    • Korshun(BMP-1)
    15포인트짜리 IFV. 수성포 대전차미사일을 갖췄으나 1987년식이라는 점이 흠.

    1.6.2 대전차차량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SU76M.jpg
    • Su-76M
    10포인트짜리 고철덩어리. 정지상태에서 사거리 1575m 내에 적이 들어오면 분당 10발의 속도로 AP 7, HE 2의 포를 발사한다. 어째서인지 도하가능 차량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SU100.jpg
    • Su-100
    15포인트 유닛. Su-76M보다 훨씬 쓸만하다. 정지사격만 가능하고 T-34급 장갑을 가졌지만 1925m 사거리를 가졌고, 화력은 천마호나 T-55A를 약간 능가하는 수준. 패치로 기관총을 잃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ATS103.jpg

    • ATS-103 - 프로토타입
    AP 13의 쓸만한 성능의 대전차포. VTT-323급 장갑을 가졌고, Su-100과 마찬가지로 정지사격만 가능하지만 25포인트라는 싼 가격으로 74식 전차 C형이나 M48A5K에 맞먹는 대전차화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
    • ATGM 장갑차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BRDM-2 MALYUTKA.jpg
    • BRDM-2 Malyutka
    유닛명과 달리 Malyutka가 아니라 AP 15짜리 Malyutka-P를 갖고 다닌다. 괜찮은 기동력과 명중률을 가졌고, 적재 미사일 수도 18발이나 되지만 장전시간이 20초나 되기 때문에 TOW 지프 운용하던 식으로 운용하면 큰일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TYPE 85.jpg

    • Type 85 Susong-Po
    BRDM-2 Malyutka에 비해 5포인트 싸고 명중률도 5% 높지만, AP가 1 낮고 적재 미사일 수도 9발 적으며 야지 기동속도가 50km/h밖에 안된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도로 주행속도는 BRDM-2 Malyutka와 같은 150km/h이니 쓸거면 도로주행을 시키자. 그냥 쓰지 말자

    1.6.3 화력지원차량

    • 기관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zsu572.jpg
    • ZSU-57-2
    지상 화력지원용. 지상표적에게 AP탄을 쏜다. 1575m 내에 들어온 헬기, 1400m 내에 들어온 비행기에게 대공사격도 가능하지만 대공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 공병전차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TO-55.jpg
    • TO-55

    1.7 헬기(HEL)

    1.7.1 수송헬기

    • 기관총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I-4.jpg
    • Mi-4
    • 로켓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i-8.jpg
    • Mi-8

    1.7.2 공격헬기

    MD500 시리즈들이 얼핏 보면 대한민국 공군 식별부호를 달고 나와 오류로 보일 수도 있지만, 한국군의 MD500과는 다른 텍스처이다. 아마도 남한의 헬기로 위장하고 사용할 거라는 추측을 채용한 듯.

    • 로켓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D500DS-5.jpg
    • MD500D S-5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i-4s8.jpg
    • Mi-4 S-8
    • 유탄기관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d500dags17.jpg
    • MD500D AGS-17
    무장이 30mm유탄기관포인데, 사실 헬기는 유탄보다 로켓이 더 보병을 잘 잡는다(사거리도 길고). 20포인트라는 게 메리트였지만 가격이 올라버렸다. 허나 패치로 가격이 살짝 내린30포인트가 되었다.
    • ATGM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SUSONGPO.jpg
    • MD500D Susong-Po
    • ATGM+로켓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i-8 gunship.jpg
    • Mi-8 Gunship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북한/mi-25.jpg
    • Mi-25
    슬프게도 AP 16밖에 안되는 Fletya ATGM을 쓴다. 더 슬픈 점은 MiG-21의 ATGM을 제외하면 이게 북한군 ATGM 중 최고 성능이라는 점.

    1.8 항공(AIR)

    폭격기 라인 말고는 쓸만한 게 없다. 전에는 같은 유닛도 중복 선택이 되었으나 패치 후 공중유닛은 모두 중복선택이 불가능해진 덕에 안습함이 더 커졌다. 가장 강력한 공군기가 레드포 공용 해군기라는게 개그. 제공권을 장악하고 싶으면 해군기랑 섞어 써야 안밀리는 안습함 그래도 40포짜리 싸구려 공격기를 고기방패로 앞세우고 B-5로 쓸어버리는 게 자랑.

    • 제공기
      • AA로켓
    파일:Attachment/f6c.jpg
    무장이 뜬금없이 대공로켓으로 변경되었다. B-5 몸빵
    • IR
    파일:Attachment/f7b.jpg
    ECM이 10% 더 붙고 기총이 개량된다. 용도는 위의 F-6C와 비슷.


    파일:Attachment/MIG29912B.jpg

    북한판 병맛 도색이 빨간딱지까지 충실하게 고증되었다(...). 이런데서만 미묘하게 고증쩐다
    열추적미사일만 2종류 달았는데 포인트는 125나 먹는 비싼 비행기라 쓰기 좀 거시기하다. 사실 그 열추적 미사일도 둘다 합쳐 4발밖에 안된다(...). 슬프게도 북한 공군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 제공기를 동원하자면 쓸 수 밖에 없다. 양호한 선회반경과 그나마 괜찮은 ECM을 믿고 가는 수밖에.
    DLC#3(v609) 패치 이후 R-27T 열추적 미사일의 장탄수가 4발로 버프됐지만, 버프된 열추적 미사일의 명중률이 45%밖에 안되지만 감지덕지하자. 가격은 이후 더 낮아져서 120포인트가 되었다.
    • IR+SemiAct
    파일:Attachment/MIG23ML.jpg
    베테랑으로 3기가 동원가능하다는 점과 그나마 긴 사정거리의 반능동 미사일을 가진 점이 장점이지만 절망적인 선회반경으로 공대공 전투에 투입할 유닛은 못된다. 적의 공격기들에 대응하는 요격기 용도.
    • 멀티롤
      • 집속탄+IR
    파일:Attachment/A51.jpg
    • 공격기
      • 로켓
    파일:Attachment/F5B.jpg
    WRD에서 새롭게 추가된 항공기 중 최저가 항공기. 55mm 로켓 16발과 23,37mm대공기관포로 무장했다. 주목적은 B-5, IL-102, Q-5D와 같이 750km/h인 항공기의 몸빵이지만 크로탈이나 물장갑 체페럴등을 시야에 있다면 쉽게 파괴 가능하며 평지나 숲에서의 보병 및 소프트 스킨 차량씨리의 씨움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세이버보다 약하지만 이건 가격이 깡패


    파일:Attachment/SU7BMK.jpg

    70포인트짜리 공격기. 57mm 로켓 64발과 대공용 23mm 기관포로 무장했다.
    • 고폭탄
    파일:Attachment/B5.jpg
    북한덱의 존재가치 그 세번째. DLC#2 추가유닛이다. 폭장량 한계인 3톤을 그냥 단일 폭탄으로 내던지는 정신나간 폭격기.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주체3톤(...). HE 위력이 30이다. 중국에는 1톤 폭격기가 있으니 적룡의 컨셉은 폭격덕후가 되어가는 듯 하다. B-5의 3톤 폭탄은 그냥 1톤 폭탄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으로, 폭발지점에서 상당히 먼 거리까지 충격파가 미쳐서 보병이나 장갑차 따위는 그냥 쫙 쓸어 버린다. 단 ECM이 아예 0%고 선회도가 시망급으로 낮으므로 잘 쓰려면 기습을 하거나 방공망이 비어 있는 구역을 잘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괴랄한데 일단 피가 유일하게 15다. 거기다 고고도로만 날아서 의외로 잘 안 죽는다. 때문에 방어측에서도 작정하고 날아드는 B-5를 막아내려면 야전방공에 상당히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B-5가 살아 돌아가거나 격추되더라도 그 전에 폭탄을 투하해버리기라도 하면 그 투자한 방공유닛들을 3톤 폭탄 앞에서 거의 전부 잃게 되므로 블루포 입장에선 엄청난 압박이다.[4] 그리고 후방기총(!!!)이 있다. 그리고 분명 위아래로만 움직여야하지만 무기고에서 보면 가로로 움직인다. 가용량 버프로 여러대가 날아다니면 왠지 보기 좋다(...). 후방기총으로 요격기를 격추하면 기분이 묘하다
    참고로 정확도가 25%라고 적혀있지만 믿으면 골룸하다. 폭탄이 산으로 가니 주변에 아군이 있으면 절대 써서는 안된다. 그 대신 한 번 떨어졌을때 데미지 자체는 보병이나 경장갑 이외에는 쓸어버리지 못하지만 제압 하나만큼은 하나의 섹터를 단체로 스턴걸만큼 뛰어나다. DLC#3(v609)패치 이후로 160포인트로 가격 상승을 먹었으나 그래도 인기있는 유닛. 가용량 보너스가 없어 소련, 북한 양쪽에서 손해인 소-북 연합덱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거의 유일한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소북 공수덱이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암담하다. (IL-102와 편대 비행!) 그런데 이번 패치로 한팩당 한대로 두팩 써야 두대가 되므로 북한덱은 망했고 소북덱은 필요 없어졌다.(...)
    • 네이팜
    파일:Attachment/F5.jpg
    • F-5
    500kg 네이팜탄 2발로 무장했다. 대공용 23mm 기관포와 37mm 기관포도 있긴 하지만 제공용으론 쓰지 말자.
    • ATGM
    ATGM 항공기가 3종이나 되지만 그중 둘이 로또포이므로 실질적으로 쓸만한 건 Su-25밖에 없다.


    파일:Attachment/MIG21PFM.jpg

    • MiG-21PFM
    로또포 1. 매버릭이나 헬파이어보다도 세지만 명중률이 30%밖에 안되는 AP 28짜리 Kh-66 ATGM 2발을 적재한 공격기. V.557에서 공대지 ATGM 매커니즘이 단발에서 빗나갈시 바로 차탄발사로 변경됨으로 인해서 버프됐지만, 로또성이 강한건 여전하다(...).


    파일:Attachment/MIG21BIS.jpg

    • MiG-21Bis
    로또포 2. MIG21PFM에 비해서 ECM 20% 증가하고, Kh-66 적재량이 4발로 증가했지만 DLC#3(v609)이후로 무장이 Kh-66 4발에서 Kh-66 2발, PL-5 열추적 미사일 2발로 바뀜으로써 사실상 너프당했다.


    파일:Attachment/SU25K.jpg

    고성능 ATGM 4발과 AP 4짜리 30mm 기관포로 무장했다. 북한 공군의 대전차를 책임지는 항공기. 하지만 ECM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일회용이 되기 일쑤. 어떻게든 방공망을 제압하고 써야 한다. KF-16이나 라팔이 긴급발진해오면 그냥 EVAC시키고 DLC#2에서 500kg폭탄들이 kh-23M 4발로 변경되고 가격이 140에서 110으로 재조정되었다. 특이하게 북한 공군내에서 유일하게 장갑이 있다.폭격기에도 없는 장갑을!

  1. 미묘한 사실이지만 폭풍호가 사실 T-62의 차체를 활용한 계열차량임을 확신하기 전까지 해외 밀덕계에서 북한의 T-72S와 T-90S의 보유는 사실상 정설 취급 받고 있었다(!)
  2. 정확히 말하자면 소련제 ATS-59의 라이센스판인 덕천 장갑차에 견인포를 올려서 만든 물건들이다.
  3. 패치로 BUK, 호크 등 중(重) SAM의 HE가 전부 9로 평준화되었다.
  4. 다만 패트리어트 앞에서 나대다간 포인트로 화하므로 주의. ECM이 바닥이고 속도도 느려서 폭격을 시작하기 전에 패트리어트 한발은 100% 맞는다고 봐야 한다. 그 다음엔 스턴걸리고 격추당하는 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