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

  • 이 항목은 WRD/남한 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워게임 : 레드 드래곤 등장진영
BLUFOR - 북대서양 조약기구 및 협력국
미합중국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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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연방
(COMMON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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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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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DINA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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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DRAG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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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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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D)

미국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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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JUT)

서독

덴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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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GERMAN CORPS)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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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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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DEFENSE FORCE)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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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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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B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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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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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IC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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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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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 워게임 : 레드 드래곤

WRD국군항목.

유겐이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의 원어 로마자화 표기를 고수하고 있기에 공식명칭 뒤에 번역명을 기재함.

연도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카테고리 <C> - 1980년까지 확장
  • 카테고리 </span> - 1985년까지 확장</li>
  • 카테고리 <A> - 이후 모든 유닛
  • </ul>

    1 대한민국 전투단

    유겐이 ALB 팬번역을 수용할 때도 그렇고 아머리에 한글을 넣거나 포럼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한국을 뭔가 일본보다 신비주의적인 이미지로 좋게 보는 것 같다. 국군이 자료 따윈 제공하지 않으니 유겐이 알아서 자료를 찾아서 쓰고 있다 하지만 한국 유저들이 보기에 고증도 판타지로 하는 걸로 까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게임의 한국군과 현실의 한국군 역사를 비교해 보면 국방부가 주로 어디다 예산을 질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보병을 얼마나 찬밥 취급했는지도. 제대로 된 IFV, 보병용 대전차 미사일 하나 없었던 국군의 현실. 대사들은 전부 한국어로 나온다.

    미묘하게 유닛 도입연도면에서 손해를 많이 본다고 평가되는 국가. 하필이면 국군의 현대화가 확실한 결실을 보기 직전에 잘려나간 지라 K-9 자주곡사포, M270 MLRS 등이 95년이라는 미묘한 프로토타입 연도제한으로 잘려나갔고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나 F-15K 등의 전투기도 밀려나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K-9 자주포는 되늦게 DLC#2에서 추가가 발표됨으로써 한국 유저들을 흥분시켰다.

    클베 시점에서 보병의 무장과 복장, 차량들에서 상당한 고증 오류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고증 오류들 중 상당수가 한국군에게 버프를 주기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다. 당장 보병들의 대전차화기의 경우엔, 해병대에 판처파우스트 3, 특수부대에 칼 구스타프 등등 한국군은 구경도 못해본 대전차 무기들을 받았다.[1] 총기류의 경우, 특히 예비군의 경우는 그야말로 충공깽한 무기를 쥐어주었는데, 2차대전때나 쓰던 M1 카빈이 아닌 M1의 개량형인 M14를 쥐어주는 위엄을 보였다. 특수부대의 개인화기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K3로 구현된 CQC 기관총이 있는데 굳이 쇼티 M60이니 미니미같은걸 들려준다던가,[2] K1A 내버려두고 당대 미군 특수부대도 수량 부족해서 돌려막기하던 CAR-15을 국군 특수부대가 굴리는건 개연성도 고증도 모두 어긋난 짓거리.[3] 칼 구스타프의 경우엔 이미 M67 무반동총이 구현된 시점에서 고증상으로는 한국군 팩션에 추가될 무기는 아니지만 밸런스 상의 문제로 추가되었다고 보여진다. 무반동총 밸런스 문제는 특전사 유닛 항목의 주석 참조.

    특히 차량쪽은 흠좀무한 버프를 받았다고 봐도 될 정도다. 구경조차 해본 적도 없는 대전차 미사일 탑재 M113, 발칸 M113, 충격과 공포K200 계열 IFV(…) 등 한국군이 BMP-3이전에는 꿈에서도 못봤던 IFV들이 밸런스상의 이유로 대거 등장했다. 이 문서에서 그렇게 까고 있는 헬캣과 잭슨도 고증 오류를 빼고 보면 저가 스팸 차량까지도 꽉꽉 채워준 거라고 봐야 한다.

    굳이 블루 드래곤 덱을 짤 필요 없이 한국 혼자서도 웬만한 역할은 다 할 수 있는 상황인데다 레드 드래곤 덱이 징징이들에 의해 저평가를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편인 듯. 별로 기대도 하지 않은 팩션이었지만 CBT가 시작되니 의외로 괜찮더라는 평. 국내에서는 멋없다고 매일 까이는 흰지렁이 MERDC 위장 패턴조차 전반적으로 꽤 멋지다는 외국 유저들의 의견도 많다. 포병의 경우 포방부 아니랄까봐 블루포에서는 가장 좋다 155mm에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 K9을 한국덱으로 할 경우 다른 나라의 고급자주포 가용량인 2대에 1대 많은 3대 배치가 가능한데 이 1대 차이가 굉장히 크다. 3대로 정밀 포격을 날려대면 상대는 정신을 못차린다. K9 아니더라도 가용량 버프로 K55를 최대 10대나 배치하고 쏴댈 수 있다.

    그러나 예상보다 전차들의 교전 성능이 좀 떨어지고, 보병도 ATGM 보병이 없는데다 예비군과 해병이 사용상의 제약이 있고, 방공 헬기가 없으며, 차량 방공이 죄다 레이더라서 SEAD에 취약한 등의 단점이 있어 남한도 블루 드래곤을 이용할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

    물론 하나하나를 두고 보면 그렇지만 한국은 미국이나 유로콥스처럼 하이테크로 꽉꽉 채워진 덱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선택할 때 참고할 필요가 있다. 위에 나온 단점대로 어느 한부분만으로는 적을 압도하지 못한다는 건 역으로 모자란 약점을 다른 병종으로 보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장점은 평균적인 질을 가진 유닛들이 조합됨으로써 얻어지는 안정성에 있지, 강력한 개별유닛의 전투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AP와 가용량을 희생하고 일본의 고급 유닛들과 믹스를 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는 플레이어 개인의 성향에 따를 일.

    청룡 연합도 꽤 괜찮은 조합이다. 한국의 밸런스적 유닛들과 일본의 하이테크 유닛들이 조합되어 안정적이지만 꽤 강한 시너지를 내면서 굴릴수있다. 2% 모자란 K1A1대신 90식 전차를 사용한다던가, 레이더 방공만 존재해 시드기에 탈탈 털릴수있는 한국의 방공을 TAN-SAM이나 스팅어 달고오는 험비등으로 도와줄수있으며, 대보병에 강한 후도렌이나 공정대를 불러와 애매한 한국 보병을 돕고 닌자같은 고급 정찰방공헬기를 넣어 견제와 정찰을 할수있는 등 한국 단독팩션에서 부족한 하이테크 유닛을 일본에서 빌려오고 일본입장에서는 허술한 병과 보완과 물량보완이 바로 해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즉 한국 팩션의 전체적 개념은 기술적 우위보다는 다양한 병종의 조합에서 나오는 힘에 중점을 둔 조합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기술적 우위보다는 다양한 병력구성에 의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신 항공기 한정으로는 최강 공군이란 말이 걸맞다. 암람셔틀을 2팩에 6대나 뽑아올수있고 거기다가 시드기까지 암람셔틀 역할을 하고있어 공중전에서 수적, 질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를 가질수있다. 하지만 사이드 와인더같은 중거리 미사일의 부재가 조금 크다. 유의해서 사용하자.


    한 국내 유저가 리모델링 패치를 만들었는데 고증이 아주 미쳐있다. 링크

    1.1 지휘(LOG)

    1.1.1 지휘

    • 보병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BONBU.jpg
    • Bonbu(본부)[4]
    헬기야 다들 타고 다니지만, 무제한 덱을 고르면 똑같은 110포인트에 대부분 국가의 CP보병이 야지 최대 시속80~90km 짜리 차량을 타고 다닐 때 100km 짜리 KM900으로 지상을 쏘다니는게 가능한 점이 메리트다. 도하까지 되니 금상첨화. 아, 물론 105km를 밟는 양심없는 서독은 빼고. 서독은 20포인트주면 ATGM까지 달린다.
    • 지휘차량 트리
    파일:Attachment/k111 1.jpg
    흔한 지휘차다 설명이더 必要韓紙?

    파일:Attachment/m113cp.jpg
    처음에는 KM113A1이라는 이상한 형식번호를 달고 나왔으나 이는 이제 옛날 이야기로 578버전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 모든면에 장갑이 1 달려있다. 좀싼 장갑지휘차를 쓸거면 이걸쓰자

    파일:Attachment/k277.jpg
    • K277 Jihwi-Cha - 프로토타입
    상면장갑이 2라서 포격에 잘 버티며 속도도 빠르다. 최전방에 보내기 좋은 CV. 다만 클러스터는 조심해야 한다. 추가로 수륙양용으로 속도도 35km으로 나쁘지 않고 최대 이동거리가 500km이라 청룡연합을 할시 해상지역 몰래 알박기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파일:Attachment/M48A3CPC.jpg
    상면장갑이 1이라서 차라리 바로 위의 장갑차가 낫다. 전차CP는 몇몇 국가를 빼곤 거의 안쓰는 사장된 유닛이었지만 전반적인 가격패치 후 사용을 고려해볼 수준까진 가성비가 개선됐다.
    • 헬기
    파일:Attachment/UH1AY.jpg
    • UH-1A Yidong-Jihwi-So(UH-1 이동지휘소)
    특화덱 문제가 아니라면 지휘보병을 헬기에 태우자. 적절하게 컨트롤해서 숲에 숨기지 못하는 이상 숨기기도 어려운 지휘헬기보다 산지나 집에 내려두기만 하면 되는 지휘보병이 더 좋다. 그래도 제일 저렴하면서 기동력좋은 CP그리고 7대라는 가용량 때문에 10vc10 방에서는 자주 보인다.

    1.1.2 보급

    보급 대사는 한국어로 바뀌었을뿐 전부 동일하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FOB.jpg
    • FOB
    • 트럭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511 CARGO.png
    보급량이 적은 건 둘째치고 야지속도가 너무 느려서 험지로 보급하기가 어렵다.
    • 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CH-47D.png
    • CH-47D
    CH-47C와는 스펙 차이가 없지만 원래 CH-47C였던 걸 D로 바꿔줬다. 고증의 역사가 또 한 페이지 2500L라는 준수한 보급량과 빠른 속도로 전진기지로 애용하자. 다만 사이즈가 대형이라 주의

    1.2 보병(INF)

    ATGM 보병이 없지만 맨패즈를 3종류나 들고온다는 점에서는 훌륭하고 네이팜 로켓도 보유하고 있고 화력지원반도 있으니 있을건 다있다. 다만 일반보병 성능이 애매하다. 조합을 강조하는 한국덱의 특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병종. 여담으로 예비군, 해병, UDT를 제외한 보병 유닛은 모두 제3야전군사령부 마크를 달고 있다.참고
    • 소총분대
    파일:Attachment/YEBI.jpg
    • Yebigun(예비군) - 예비군 - 프로토타입
    원래는 팀스피릿 85년도 훈련에 포항에서 찍힌 해병의 회색 민무늬 군복을 입고 있었다. 저작권자 홈페이지의 밀리터리 부분 갤러리의 링크. 왼쪽에서 6번째 사진을 참조하라.# 이것이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헬켓 사태와 싸잡혀서 까이고 있었다. 이후 한국 밀덕들의 지속적인 태클을 받아 새로운 포트레이트로 수정되었다. 예비군이 얼룩무늬 입는데 현역이 민무늬[5]M1/M2카빈을 들고 나올거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기관총이 없는 대신 소총이 한국군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M14. 갓 K시리즈 소총들이 보급되기 시작한 80년대에 M16까지 예비군선에 내려간다는 것은 무리수이니 M1/M2카빈이나 M1 개런드 소총이 적합하며, 예비군 부대도 BAR이나 M1919계열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었다. 고증은 아리송하지만 WRD에 신규 등장하는 예비군들이 모두 자동화기를 장비하는 걸 봐서는 국군도 일괄적으로 거기에 맞춘 듯 하다. 그래봤자 마우저나 요르겐센같은걸 들고 다니는 노르웨이, 스웨덴 예비군들과 연사력이 같다. 이름만 M14지, 카빈 쏘는 거랑 스탯상 별 차이도 없는 셈.
    여러 국가덱에서 사랑받는 예비군이지만, 유겐이 예비군 차량 가격패치를 할 때 국군만 K-511을 끝까지 탈 수 있게 만들어주지 않아 무조건 10포인트 짜리인 M113이나 K200을 타고 다녀야 했다. 그래서 과거엔 5원짜리 트럭을 타고 다닐 수 있던 타국 예비군들에 비해 뭔가 좀 손해보는 느낌이 강했던 편. 처음에는 속성제한이 제법 빡빡했으나 예비군 밸런스 문제로 거듭 패치가 되면서 다양한 덱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예비군 자체의 효용성이 줄어 말그대로 고기방패에 지나지 않는지라 활용빈도는 예전과 다르지 않은 편. 여담으로 인게임모델은 안경을 쓰지 않았다.

    파일:Attachment/SOCHONGSU.jpg
    위의 예비군 항목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복장을 입고 있다. 발매 이전까지 더 가관인게 철모를 보면 마치 한국전쟁에서나 쓰는 철모피를 하고 있었다. 그나마 수정된 것도 클로즈베타에 구현된 포트레잇을 보면 해병대용 큰무늬 위장포를 철모에 씌우고 있다. 정작 해병 큰무늬 위장복은 이상하게 만들더니… 본래 LAW 초기형을 들고 있었으나 DLC3에서 근대화 소총수의 가격이 10포인트로 할인되어 1980년도제한을 걸지 않는다면 쓸 이유가 없다.

    파일:Attachment/SUS85.jpg
    • Sochong-Su '85 - 정규보병
    무장이 M16에서 K2로 변경되며 LAW는 초기형에서 A4형으로 갱신된다. 클로즈 베타 때는 K2의 명중률이 35%로 평균보다 5% 더 높았지만 오픈 베타 이후로는 차이가 없어졌다. 근데 LAW는 고증 오류. 한국군이 사용한 것은 A3형까지고, 이후 대전차무기를 PZF3로 전환했기 때문에 A4부터는 사용한 사례가 없다.[6] 분당 160발의 K2, AP16에 사거리 525m의 M72A4, 분당 272발의 M60 등 어느 하나 타 국가 정규보병의 평균을 넘는 무장이 없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많은 욕을 먹지만 10포인트의 싼 가격과 함께 나오는 KAFV시리즈를 생각한다면 무난하게 쓸만한 정규보병이다.

    파일:Attachment/haebyung.jpg
    한국군 유닛 중 가장 먼저 추가된 유닛. 군복 고증에 대해 논란이 있다. 80년대 해병대가 사용했던 큰무늬 위장복이라고 보기에 조금 거시기한 위장 패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스카프(...). 더불어 당시 해병대는 저런 형태의 야전 상의를 입은 적이 없다고 한다. 정작 해병이 아닌 육군 유닛의 헬멧 위장포로 씌워놓은 큰무늬 위장포는 꽤 잘 디자인됐다. 무장은 괴이하게도 한국군이 전혀 운용한 적이 없는 '쇼티 M60'이란 물건을 들고 나온다. 월남전 당시 일부 미군 특수부대가 운용한 단축형 M60으로 추측된다. 물론 M60 기본형과 차량탑재형만 운용한 한국군에게 이런거 없다.

    파일:Attachment/90 1.jpg
    • Haebyung '90 - 충격보병, 프로토타입
    클베 때까지는 AT-4를 들고 나왔지만 오픈베타에서 판처파우스트 3로 변경되었다. 15인 분대로 구성이 되어있고 분대 지원화기로 K3를 사용하며 사거리 700m, AP24[7] 라는 절륜한 성능을 보유한 PZF3를 사용한다. 15인분대의 생존력과 근거리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대전차화기덕에 시가지에서는 근대화 해병을 네이팜이 아닌이상 걷어내기가 힘들며 차량으로 접근하자니 PZF3 때문에 전차든 장갑차든 펑펑 터져나간다. 심지어 수송헬기가 터져서 추락해도 추락하는 장소가 육지라면 2명은 살아남는 바퀴벌레같은 생존력을 자랑한다.[8]
    밸런스 지향 팩션인 한국군을 대표하는 병력이지만 WRD의 까다로운 카테고리 제한 때문에 해병덱이 아니면 특화덱에서 동원하기 어려우며, 평균 이상의 생존력과 대전차 능력 둘 다 보유했기 때문에 충격보병임에도 정예보병처럼 30포인트나 먹는다. 거기에 근대화 해병은 어디까지나 충격보병이므로 타국의 정예보병 또는 네이팜 공병을 상대로는 크게 힘을 쓸 수가 없으며 타국의 충격보병들과 비교해도 주무장이 연사력이 그리 높지 않은 K2인 터라 대보병전은 떨어지는 편이다. 해병의 진정한 강점은 15인분대의 높은 생존력과 판저파우스트3의 절륜한 대전차 능력이므로 시가지가 아닌 이상 근대화 해병 하나만 믿기보다는 대보병전을 담당할 유닛을 페어로 붙여주는것이 현명하다.
    • 특수부대
    파일:Attachment/udt.jpg
    미국의 SEAL이 정찰병과 쪽이라면, UDT/SEAL은 전투지향적인 유닛이다. 게임 내에서 구현된 무장은 특전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M727 카빈 - 칼 구스타프 - CQC 기관총(UDT는 M60 쇼티, 특전사는 FN 미니미)이며 당연하게도 고증오류 또한 특전사와 동일하다. 그러나 군복에 관해서는 남한의 보병 포트레이트 중에서 유일하게 고증에 맞다. 여러가지 이유 중에도 특히 같은 포인트로 나오는 특전사와 비교되며 욕을 먹고있지만 아예 못 쓸 유닛은 아니다. 우선 가용량에서 2팩을 다 채워도 10기밖에 나오지 않는 특전사에 비해 UDT/SEAL은 2팩을 다 채울 경우 20기까지 내보낼 수 있다. 서로 달리 들고있는 기관총의 경우에도 특전사의 미니미와 UDT/SEAL의 M60를 비교할때 M60의 시간당 발사수는 미니미의 절반정도밖에 안되지만 미니미의 5.56mm탄과 M60의 7.62mm탄의 차이로 M60의 사거리가 100m 정도 더 길고 제압력이 좋다. 사실 보병들이 가지고 다니는 경기관총은 정확하게 적을 맞춰서 무력화시키는게 아닌 탄을 많이 쏘면서 사기를 낮추고 결과적으로 제압을 하는 용도이다. 실제로 적 보병의 수를 뭉텅뭉텅 깎아내는 것은 기관총이 아닌 제압된 상태의 적을 줄여나가는 돌격소총이기 때문에 결코 UDT/SEAL이 특전사에 비해 전투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더 뛰어날수도 있다. 그러나 30포인트의 같은 가격에 대동소이한 무장을 가지고 있는 둘 중 정찰병과로서 시야 매우 좋음을 가지고 있는 특전사에 비하면 영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 전투공병
    파일:Attachment/GONBYUNG.jpg
    • Gongbyung - 정규보병
    M16 소총M202 FLASH를 사용한다. 이 시기 한국군은 일부 전투부대를 빼면 전반적으로 M16을 사용했으니 틀린 건 아니다. 오픈베타시점에서 쓰라는 로켓은 안쓰고 M16만 줄창 쏴대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고쳐졌다. 나토에 둘밖에 없는 네이팜 로켓 공병이니 애용하자. 스페츠나츠나 리지앙 '90같은 괴물들 상대로도 같은 포인트면 최소 2분대 이상 나오기 때문에 밀리지 않는다. 대신 5명 분대인데다 발이 느려서 포격이나 장갑차에 극히 취약하니 조심해야 한다. 해병 '90이랑 페어를 이루어서 숲에 배치하면 전차고 특수부대고 상관없이 갈려나간다. 소련에서 많이 본것같은데? VDV'90 + Sapery'85 라던가
    • 화력지원반
    파일:Attachment/jiksa.jpg
    무반동총팀. AP가 13으로 대전차 능력은 LAW처럼 스팸전차나 장갑차정도나 처리할 수준이지만 장거리 사격(사거리 1400m)이 가능하고 HE탄도 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작전시에 활약할 수 있다. 유닛명 고증 패치로 M67 RCL에서 직사화기반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화력지원반 로켓 최소사거리 삭제 패치로 근접거리에서도 스턴을 먹일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늘어났다.
    휴샘은 휴대용 샘으로, 실제 국군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맨패즈를 국군에서는 교범에서 MANPADS의 뜻을 단 한번 언급하고 이후로는 다들 휴샘이라고 불러 이렇게 정착된 것.
    특이하게 한 카테고리에 하나씩 3종류나 대공미사일을 들고 나오는 국가가 되었다. 근데 재블린 대신 웬 레드아이가 들어가 있다. 사실 레드아이를 극초기에 사용했기 때문에 틀리진 않았지만 저기다 재블린을 추가하면 미사일이 네 개나 들어갈 거라고 생각한 듯. 다만 스팅어의 도입연도가 애매하기 때문에 하자면 차라리 스팅어를 빼는게 맞다.
    파일:Attachment/redeye.jpg
    스팸이 가능한 맨패즈, 하지만 35%의 명중률과 낮은 제압력을 생각하면 쓸 이유가 거의 없다.

    파일:Attachment/stinger 1.jpg
    A형을 사용한다. 50%의 명중률은 나쁘진 않지만 미스트랄처럼 1기씩 운용하기에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파일:Attachment/mistral.jpg
    미스트랄의 성능이 상당히 쓸만하다. 이전 단계의 스팅어보다 포인트가 2배나 하지만 휴대탄수가 더 많고 5인분대라 포인트 값을 한다. 2625m 헬기 사거리로 헬리콥터를 학살할 수 있다. 항공기사거리는 2100m 밖에 안되지만 정확도가 60%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이다. 미국의 스팅어 C와는 다르게 5인분대라 박격포정도는 버틸 수 있다. 생존력도 나쁘지 않지만 가용량은 적으니 주의. 근데 어떻게 도수운반하는거지? [9] 그리고 들고 쏜다. 거치대 그런 거 없다

    1.3 지원(SUP)

    1.3.1 포병

    청룡 연합 덱의 포병구성을 놓고 고민한다면 155mm와 다연장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좋다. K9까지 추가된 상황에서 일본 포병덱은 그냥 버리는 카드. 다만, 203mm쪽은 일본이 더 스펙이 좋으므로 참고하자. 박격포 이하는 대동소이. 175mm는 한국밖에 없다. 그리고 사격시 하는 포병대사가 가장 잘 어울린다 쏴! 개박살을 내버려!

    • 자주박격포
    자주박격포들은 모두 도하가 가능하다.
    • 81mm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281.png
    • K281
    위력과 사거리는 107mm보다 낮지만 연사력이 높아 단시간에 다량의 연막을 빠르게 칠때 유용하다. HE위력은 대단치 않지만 맞는 입장에선 은근히 신경쓰인다.
    • 107mm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M136.png
    • KM106
    클베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120mm 박격포를 쓰다가 오픈베타에서 카테고리 C로 넘어갔다. 야지속도와 전면장갑 1만 빼면은 K242와 똑같은 성능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242.png
    • K242
    KM106보다 5포인트 차이에 속도 5km, 정면장갑1이 더 높다. 포의 성능 차이는 없다.
    • 155mm 자주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55.png
    그냥 M109A2이다. 애시당초 M109A2의 라이센스 판이 K55이긴 하지만...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무난하게 쓸만했으나 사통관련 방열속도 패치 후로는 구형 사통 자주포로 취급받아 고자가 됐다. 지속화력 투사용으로는 여전히 쓸만하나 다연장도 아니고 자주포가 그렇게 주구장창 쏘고 있으면 대포병이 날아오기 마련. 자연히 국군의 포방력도 퇴색되나 했으나...

    파일:Attachment/K9.jpg
    마침내 케이나인이 떴다! DLC#2에 추가. 성능은 보증수표지만 프로토타입이라 AS-90과 마찬가지로 가용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한국덱에서는 3대, 청룡덱에서는 2대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육상전용맵일 때 이야기고, 육해통합맵에서는 해군덱에 2대를 더 추가할 수 있어서 한국덱으로 할 경우 5대(!), 청룡덱으로 해도 4대를 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지원덱 말고도 해병덱에서도 동원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구룡밖에 못굴리던 해병덱에겐 든든한 화력자산이다. 단기 TOT가 인상깊었는지 3발을 급속사격하고 재장전에 들어가는 슛&스쿱방식 자주포로 구현되어서 빠르게 화력을 투사하고 튀어버릴 수 있다.
    578 버전에서 말도 안되는 105발 장탄량은 48발로 줄었고 포탑이 회전하게 고쳐지고 30,000m 근방이었던 사거리가 41,300m까지, 모든 방향의 장갑이 1씩 상향되었다. 덕분에 타 국가 자주포보다 월등히 장갑이 좋은걸 볼수있는대 대포병을 당할시 다른 자주포는 엌 소리가 날때 혼자만 괜찮아! 버텼어! 를 외칠 수 있다.너프할 줄 알았는데 대폭 버프 신형 장갑 자주포임에도 근접사격용 철갑탄이 없지만 어차피 그것들 명중률을 생각하면 그딴 쓰레기보단 사정거리가 훨씬 긴 K9쪽이 이득이다. 10 VS 10 전용맵에서도 사정거리 부족이 안 느껴질 정도로 길고 워게임의 특성상 쏘고 튀어야 할 타이밍을 잘 잡느냐에 따라서 아틸늅과 화력 지원 중, 고수가 나뉘는데 K9은 그냥 포격 명령하고 쉬프트 누르고 이동찍으면 자기가 알아서 삼점사 쏴갈기고 튀기 때문에 다루기 엄청 편하다. 때문에 실제 전장에서 K9의 활약도를 보면 같은 블루포 사령관들도 어이가 없을 정도인대 최소 4문의 빠른 장전속도와 좁은 탄착도를 보유한 k9이 TOT 3발 급속사격을 쏴제끼면 팩트는 정신을 못차린다. 대포병 사격을 하면 적 포병이 무너지고 방어선을 사격하면 방어선이 무너지는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보인다. 농담이 아닌게 실제로 4문의 K9 자주포 부대를 가지고 있는 나토군 지휘관이 딜만 잘 넣어줘도 판도가 바뀔정도. 하지만 많이 쏴제낀다는건 그만큼 보급품을 들이 붓는다는걸 의미하니 추가적인 전진기지는 필수이다. 농담이 아니라 쉬지않고 쏜다면 에이테킴스 뺨치는 보급품을 먹는다.
    • 175mm 자주포
    파일:Attachment/KM107.jpg
    게임에서 보기 힘든 175mm 평사포. 사정거리가 35000미터로 탑클래스라서 청룡 연합으로 장거리 포격을 하려면 넓디 넓은 분산원을 감수하고 써야만 했으나 K9느님께서 40Km가 넘는 사거리를 들고 오셔서 이제는 쓸 이유가 사라졌다. 참고로 170mm급의 자주포는 이 녀석 말고는 곡산 자주포밖에 없다. 그런데 곡산이 더 좋다
    • 203mm 자주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M110.png
    높은 HE로 시가지에 틀어박힌 적 보병을 걷어내는 데 좋다.
    • MRL
    파일:Attachment/KOORYONG.jpg
    스팸 다연장 로켓 중에선 상위권인데 그만큼 비싸다. 에어본덱에선 유일한 포병이므로 결국 쓰게 되는데 그래도 전작보단 많이 위력이 향상된 편이다. 탄분산도 괜찮은 편이고 HE도 절륜한 성능이라 몇개 모아두고 시가지에 쏘면 보병과 차량에게 나쁘지않은 피해를 준다.

    1.3.2 방공

    나토국가 중에서는 방공이 중상위권에 머물고 있을정도로 성능이 좋다. 그러나 목측인 KM163 말고는 죄다 레이더라서 SEAD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레이더를 껐다 키는 소위 마이크로 컨트롤을 비롯해 우수한 공군, 맨패즈 전력과의 조합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주대공포
      • 목측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M163.png
    • KM163(M61 발칸)
    고증오류 차량. 한국군은 M113의 자주대공포 버전인 M163을 도입한 적이 없어서, K263 개발 및 실전배치 이전에는 일반 화물트럭 짐칸 위에 올리거나 기존에 도입한 M113 위에 견인식 M167 발칸을 어거지로 올려서 운용하였다.[10] 참고로 목측인데 레이더 접시는 여전히 모델에 달려 있다.
    v51패치로 맨패즈가 해병 덱에서 해금되면서 이놈만으로 방공하던 캐안습한 신세에서 벗어났다. 레이더가 없는 걸 호기 삼아 최전방 방공망으로 대량으로 깔아버리자. 하지만 항속거리가 다른 자주대공포보다 짧은 300km라서 보급에 신경을 써야한다.
    • 레이더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K263.png
    최상위급 자주기관포보다 사정거리는 좀 더 짧지만 게파트랑 명중률이 같다. 속도가 70km이기 때문에 공세작전에 투입하기 좋다.

    파일:Attachment/BIHO.jpg
    • K30 Biho(비호) - 프로토타입
    비호의 배치는 1999년이기 때문에 말이 많은데, 사실 비호의 초도생산은 1996년이며, 개발완료시기는 1991년이다. 이에 대한 Eugen의 답변은 '경제적 문제로 생산이 늦어진 것이다'라며 비호를 비호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참고로 게임에서는 배치연도가 95년으로 표기되어 있다. 코스트는 비싸지만 전반적으로 우수한 대공차량으로 나왔다. 단 프로토타입 제한이다. 당초 자주대공포 주제에 55%이라는 경악스러운 명중스탯으로 BLUFOR 최강 자주대공포 소리를 들었으나 자주대공포 상향패치후에는 그냥 우수한 방공차량 정도가 되었다. 탑클래스의 연사력으로 보통 자주대공포가 적기에 스턴같은 상태이상을 거는데 그치는 상황에서도 문답무용으로 적기를 떨궈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시드에 약하고 게파트같은 몇몇 자주대공포들처럼 그걸 보완할 IR미사일도 달지 못했다는 점이 안타깝다. 우수한 공격능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600발의 낮은 장탄수도 단점이다. 대신이라고 하기까진 뭐하지만 유진은 비호가 K200차체를 썼다고 똑같이 수륙양용으로 만들어 놓았다.
    의외로 지상사격에도 제법 쓸만한 편. 30mm의 데미지가 쏠쏠해서 보병이나 경차량까진 갈아버릴수 있다. 물론 프로토타입인 비호를 고작 그런데 투입할필요는 없겠지만 싸우다보면 별일이 다생기는 일이니... 참고로 비호의 경우 다른 애들처럼 전방배치할때 호위를 붙일 이유가 적다. 헬기가 오든 전투기가 오든 보병이 오든 경차량이 오든 다 갈아엎어버리기 떄문에... 아 물론 전차나 대전차미사일이 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스테이빌라이저가 있지만 고작 15%이다. 쏠거면 반드시 멈춰서 쏘자.
    • 대공미사일
      • 레이더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M727 I-HAWK.png
    • M727 I-HAWK
    항공기만 잡을 거라면 이걸 쓰자. 대항공기 사거리는 같고 명중률만 5% 차이나기 때문.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M727 I-HAWK PIP.png
    • M727 I-HAWK PIP II
    나토 표준 방공 미사일 취급받는 호크다보니 한국도 들고 나온다. PIP II는 미국의 III보다 사거리만 200~300미터씩 차이나는 수준이고 나머지는 같아 쓸만하다. 레이더 미사일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거리라 하지만 아이호크밖에 없는 일본보다야… 다만 공군 덱에서는 쓸 수 없는게 문제. 한국군의 호크는 전량 공군이 운용한다는걸 보면 치명적인 고증 오류다. 그러나 방공포병사령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군의 방공부대는 1991년 이전까지는 육군 소속이었다. 따라서 공군덱에 호크가 없는게 이상하지는 않다. 뭐 PIP II는 90년대 장비니까 역사적으로는 공군 소속인건 맞지만 그 정도까지 파고들 필요는 없는 듯. 한국군은 M113 탑재형 호크를 운용하지는 않지만 워게임 시리즈는 견인포가 전혀 등장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다. 의외로 대 헬기 사거리가 길다. 레이더 미사일이지만 헬기의 장거리 미사일이 전혀 두렵지 않은 3325m라서 비호와 함께 대 헬기 방공망도 담당한다. 호크와 비호와 미스트랄을 뚫고 올수 있는 헬기는 없다고 봐도 좋다. 다만 Ka-52는 주의. DLC3에서 가격이 70포인트로 내려갔다.

    1.4 전차(TNK)

    실제 보유수량은 게임내 밸런스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만큼 현실과 다르게 한국군은 기갑이 애매하게 강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즉 최상급 하이엔드 전차가 없고, K1A1은 한등급 아래의 적당히 강한 수준에서 머무른다는 것. 사실 2세대급 방어력을 가진 전차가 없고 3세대모델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왠지 아쉬워보이는 주원인이다. v278 메타를 기준으로 포럼은 한국 기갑에 대해 여론이 좀 부정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M48 시리즈나 K1 시리즈나 동급의 다른 전차들에 비해 결코 낫다고는 할 수 없는 똥망 수준의 스펙을 지녔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M48시리즈는 밑에도 언급하지만 기동간사격 능력이 패치로 인해 사라지면서 가성비가 더 구려졌다,청룡덱을 구성하면 한국군 M48은 일본 74식 전차에 밀려서 버려지기 일쑤 K1A1 전차는 물장갑에 사이즈 BIG, 한정된 수량의 문제가 있어 하이엔드 전차만으로 적을 압도하고 싶으면 차라리 청룡연합을 선택해 90식 전차를 데려오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기름이 떨어져서 멈춰서겠지 농담이 아니라 기갑의 구린 가성비가 유겐이 설정한 국가 컨셉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어쨌거나 기갑의 부실함으로 치면 블루포에서만 한국 뒤에 다섯 나라는 더 세울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정리하자면 밸런스형인 K1을 제외하고는 다 공격력에 올인한 양학용전차들이다. 따라서 한국의 전차는 공세보단 아군의 지원을 받기 수월한 거점방어에 좀 더 적합하며, 유일한 예외는 앞서 말한대로 전천후로 굴려먹을 수 있는 밸런스형인 K1 뿐이다. 만약 공세가 필요할 땐 적보다 명확한 우위에 서지 않은 이상 적 하이엔드 기갑과의 정면 대결보다는 포의 우위를 살린 양민학살과 매복, 화력지원에 주력하자. 그치들을 잡을 유닛은 국군에 따로 있다. 어차피 한국 기갑부대가 처리하지 못할 수준의 전차가 튀어나오면 서로 공습 날리고 헬기 띄우며 잡아먹겠다고 눈이 벌개진다. 마주칠 일도 적고 마주친다 해도 서로 시간만 끌지 실질적으로 끝장내는 건 그런 유닛들의 몫.

    DLC 패치로 인해 M48계열 전차들은 기동간 사격이 불가능해졌다. 사실상 사망신고다.

    파일:Attachment/a3k.jpg
    • M48A3K
    스팸형 전차. 기갑덱이라 슬롯이 남아돌지 않으면 넣을 일이 없을 것이다. 동급 팩트 전차와 비교하자면 눈물만 나오는 가성비지만 그래도 간혹 소방수 및 스팸용으로 유용하기도 하다. WRSA형에 이어 25포인트로 가격 상승 너프를 당하고서는, 첫 DLC에서도 유일하게 가격변동이 없었기에 가격조정된 레드포의 천마호 등 라이벌 전차에 비해 가성비가 더욱 안습해졌다.

    파일:Attachment/A5K 1.jpg
    • M48A5K
    해병 및 지원 덱에서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전차. 한때 40원으로 올라 욕을 먹었지만 DLC#1이 나오면서 도로 35원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번엔 M48 시리즈가 사이좋게(...) 기동간 사격능력을 빼앗겨 자위대의 74식에 비교해 여전히 슬픈 가성비를 자랑한다.

    파일:Attachment/m48a5kwrsa.jpg
    • M48A5K WRSA - 프로토타입
    정면 장갑은 5에 불과한 주제에 사거리는 최장 2275m에 AP가 17이나 되는 기묘한 녀석. 95년 프로토타입이라 K274 날탄을 도입했다는 설정인지 K1보다 AP가 1 더 높다(!).[11] 그냥 구축전차 카테고리로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사이드 스커트가 없어 A5K 버전보다 측면 방어력이 1 낮다. 원래 A5K2란 이름을 달고 나왔는데 아무래도 큐폴라만 교체한 진짜 M48A5K2 버전이 아니라 주한미군에서 인수한 녀석을 K2형이라고 집어넣은 듯 했고 역시 패치로 명칭이 수정되었다.[12]. 과거 45포인트에서 55포인트로 올랐으나 DLC#1에서 다시 45포인트로 귀환. 같은 가격대 전차들 중에서 적어도 공격력만큼은 최상위권이다. 다만 AP만 높을 뿐 명중률과 장갑이 낮아서 초탄이 빗나가고 박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청룡 연합 이라면 74식 전차를 쓰는게 매우 현명하며 남한 단독이라면 K1 가용량이 다 떨어 진다면 꿩 대신 닭으로 사용 할수는 있다. 손은 매운대 명중률이 너무 거시기 해서 쓰기가 참 난감한 전차. 그냥 대전차 고정포대 신세
    DLC 패치후 정지, 기동간 사격 명중률이 올라갔다.

    파일:Attachment/k1 1.jpg
    • K1
    장비한 M240기관총이 게임내에서 M60보다 우월한 기관총이긴 하지만 고증상 웬지 좀 찝찝하다. 가끔 미디엄-하이가 필요한 국가(특히 일본이) 업어가기도 한다. K1 전차는 개발 방향이 피탄면적을 줄이는 형태이기에 크기가 좀 작은데, 게임 내에서는 M1 에이브람스와 몸집이 같다...사이즈가 중간이어야 할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M1 에이브람스에서 스킨이랑 스펙만 바꾼 티가 풀풀 난다
    110포인트 하던 시절에는 한때 포럼에서 별도의 토픽이 개설되기도 할 정도로 그 가성비에 대해서는 욕을 좀 쳐먹었다. DLC#1이 출시되면서 3세대다운 명중률과 대폭적인 포인트 할인(25포인트)과 가용량도 늘어나는등 많은 진보를 보였으나, 새로이 등장한 동구권 전차들이 워낙 쟁쟁해서 여전히 만만치는 않다. 옵틱과 사이즈등의 부분에서 불만이 남아 있으나 M1IP과 20포인트 차이나던 시절에 비하면 낫다. 가용량 버프로 한국군덱에서 최대 26대, 청룡덱에서도 최대 24대나 동원이 가능해서 수적우위를 점할 수 있다. 화력부족으로 하이급 전차를 거의 못 잡는 대신 미디엄급이나 그 이하와의 교전에서는 만족스러운 가성비를 보여준다. K1의 장점이 여실히 드러나는곳은 거점방어작전으로, 높은 정면장갑과 스테이빌라이저로 수풀같은곳에 배치해두면 공세병력의 발을 오랫동안 잡아줄 뿐만아니라,적 전차가 하이엔드가 아닌 이상 2대정도로 짤짤이를하면 동반되는 전차들도 잡아낼수 있기 때문. 이때문에 DLC#1이후에는 포럼에서도 가성비 좋은 방어형 전차라고 칭찬 받고있는듯 하다.그렇게 M1IP는 묻히고
    M1IP와 거의 비슷한 스펙이지만 사거리가 175m 길기 때문에 KE탄 특성상 동일 거리에서 교전시 AP가 1높게 나온다. 그래도 10포인트 차이는 좀 심했는지, DLC에서는 AP가 16으로 올랐다! DLC3 발매이후로는 3세대 로우급 전차중 최강자 취급이다. 가격도 착해 성능도 착해 가용량도 착해... K1다수가 몰려가면 상대를 제대로 패닉에 몰아넣을수 있다 3세대 스팸이라니 미친거 아냐?! 실질적으로 블루포 덱 주력전차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네덜란드 네이션팩 패치에서 가격이 85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너프먹었다. 그래도 비슷한 포인트의 탱크를 상대하기에는 충분하다. 또 K1은 가용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배치시 기간병으로 배치하지 말고 숙련병으로 배치하자. 어차피 기간병으로 배치해도 다 못쓴다.

    파일:Attachment/K1A1.jpg
    • K1A1 - 프로토타입
    등장여부로 국내 밀덕들을 애닳게 했던 전차. 150포인트, AP 22에 전면 18이라는 인게임내 3세대 상위권 전차중 평균적인 성능...이지만 프로토타입 취급이라 K1보단 사용하기 껄끄러운 편이다. 화력은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게임의 배경시기상 우리가 아는 진짜 K1A1이 아닌 시제차량 K1E1[13]이 나오는 터라, 장갑이 본격적으로 개량되기 전의 스펙으로 구현되어서 앞서 적힌대로 전면이 18밖에 안된다. 따라서 레드포의 하이엔드 전차들과 정면으로 싸우긴 아무래도 어려운게 사실. 다른 고기방패를 던져주면서 TOW2 유닛이나 공군을 호출하여 같이 처리하는 게 최선. 대신 펀치력에 올인을 했다보니 자기 아래급수의 유닛들에겐 사신같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즉 양민학살에 강하다 어떤 의미로는 중국전차와 비슷한 운용이 필요하다. 즉 K1A1은 딜러이지, 탱커가 될 수는 없다는 소리. AP도 따지고보면 제대로 못뚫는 건 T-72BU(T-90)랑 T-90S정도다. 사실 K1A1은 성능보다는 최대 1팩 4대밖에 쓸 수 없는 가용량 문제가 더 심각하다. 간단히 말해 현재 포인트, 성능, 가용량 전부 애매해서 쓰기 뭐한 전차이다. 가용량이 한 두대만 더 많았어도 사용을 고려해볼만했을 유닛. 패치로 레드포 전차의 AP가 얄금얄금 오르고 있어 슬퍼지고 있지만 포 위력 하나는 여전히 쓸만하다. DLC 패치전 청룡덱 구성시 최대 3대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DLC 패치후 청룡덱 구성시 4대로 배치량이 증가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베테런시가 낮아져버렸다. 90식이 가용량과 포인트에서 너프를 받아 상대적인 경쟁력을 획득하기도. DLC3이후로는 쓰레기 취급..까진 아니고 있으면 쓰는정도. 가용량도 거지같고 성능도 애매하고 비싸긴 또 더럽게 비싸다며 신나게 까인다. 비슷한 K1A1이 그렇게까지 나쁜 건 아니지만 성능이 너무 애매한 편. 포 화력이야 하이엔드급인 22지만 전면장갑이 하이엔드급 치고는 뻥뻥 뚫리는 호구인데다가 대전차화기 상향으로 인해 보병에게 두세대 맞으면 펑 터져버린다. 당연히 하이엔드급끼리의 맞대전엔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게임내 최강자인 M1A2랑 고작 30포인트 차이. 참고로 M1A2 한대가 K1A1 3대를 때려잡는다 (...) 게다가 K1이 3세대 가성비 최강자로 등극하면서 넌 뭐하냐고 더 까인다. 가성비 좋은 K1이 있으니 그 속에 끼여 빛을 발할 하이엔드급 전차가 되어야 하는데 어중간한 놈이 되었으니 까일수밖에. 굳이 쓰자면 K1속에 숨어서 저격질을 해야 하는데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물장갑이고 비싸고 위험물인 K1A1부터 쏴갈기니 의미가 없다. 식별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라이벌 격이였던 레드 드래곤의 ZTZ-85-III가 대폭 버프되어 연사속도 빼고는 죄다 일방적으로 밀리는 꼴이 되어려 더더욱 우울해졌다. 네덜란드 DLC와 함께 패치로 145포인트, 가용량 1팩 5기로 소폭 상향을 먹었다.
    비록안습한 처지에 있어보이나 성능은 무시할 수 없다. 최대한 시가지전투와 위에 서술된 170포인트대의 탱크들과의 교전은 피하고 K1A1이 마음껏 쏠 수 있는 평야에서 운용하자. 세렝게티 두세대씩 몰려서 다니면 상대는 버틸 수 없다. 다만 보급과 방공은 탄탄히 해놓자. 아무리 두세대씩 다녀도 헬기앞엔 장사 없다. 보급의 중요성은 언급하지 않겠다

    1.5 정찰(REC)

    이상하게도 남한은 Exceptional(뛰어난) 시야를 가진 리콘 유닛들이 없다. 그러다보니 시야가 한단계 낮으므로 뛰어난 시야를 가진 리콘 유닛을 쓰려면 청룡 연합에 있는 닌자를 가져와 쓰는 수밖에...

    • 보병
      • 수색분대
    파일:Attachment/SUSAK.jpg
    소총수와 똑같이 민무늬긴 하지만 정체불명의 이상한 군복을 입혀놨다. 거기다가 헬멧 위장포는 해병용의 큰무늬 위장패턴이다. 해병수색이 아닌걸로 아는데…? 장비는 M16LAW가 전부로 레인져같은 충격보병타입이 아니라 일반정규보병이라 전반적인 능력치가 상당히 저렴하다. 딱 M60없는 75년 소총수레벨이기에 기관총든 상대CP보병에게도 위험한 수준. 어차피 싼맛에 쓰는 보병이고 싸구려 차량CP정도는 처리해주니 여기저기 뿌려대면서 적진 찔러넣기를 시도해보자.
    • 특수부대
    파일:Attachment/TEUK.jpg
    본래 중년 남성으로 디자인되었으나 갑자기 얼굴이 어려졌다. 성능은 리콘 엘리트 계열에서도 괜찮은 편. 옵틱과 스텔스 모두 훌륭하고, 대전차 능력도 충분하면서 CQC 스탯까지 붙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더라도 정상급의 엘리트 보병. 첫 등장시엔 모습은 5명인 주제에 스트렝스는 10인 괴이한 모습이었으나터미네이터 패치로 수정. 오랫동안 25포인트+5포인트 트럭으로 UDT가 무안해지는 쩌는 가성비를 자랑했지만 DLC3이 나오면서 30포인트로 올라버렸다. 그래도 리콘이라 시야도 더 좋고 미니미를 들고 있어 UDT의 M60 나부랭이보다 더 쎄다. 여기에 여전히 5포인트 트럭도 타고 나올 수 있으니 안 쓸 이유가 없다. 물론 가용량이 부족하지만 2팩을 쓰면 그럭저럭 UDT 1팩분량은 나오는 편.
    성능과는 별개로 무장에 관해서는 고증에 확실히 문제가 있다. 흔히들 '아부다비 카빈'이라고 불리는 M4 카빈의 직계조상인 M727 카빈소총과 칼 구스타프 무반동총, 미니미를 운용하는 국군 특전사라니, 707도 당대에는 이렇게 무장하지 못했을 거다. 다만 다른 무기를 들려주기도 뭐한 것이 M67 무반동총의 경우엔 사거리 1400m의 HE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리콘 특수부대인 특전사의 시야와 맞물리게 된다면... 또한 K3의 경우 연도제한에 걸려 아무나 막 쥐어주기가 힘든 장비다. 정작 카빈의 모델링은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M16A1 그대로다.
    • 차량
      • 차량화 정찰차량
    파일:Attachment/K111R.jpg
    소형에 시야는 매우 좋음이다. 정찰만 할거면 이걸쓰자. 생존성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조심해서 써야 한다. 들켰다 싶으면 터져나가기 바쁘다.

    파일:Attachment/KM900R.jpg
    수송버전과 달리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녹색 민무늬 차량이 되어있다. 야지시속100km짜리 고속정찰차량. 야지에 빨리 투입하기에는 정말 좋다.

    파일:Attachment/FIATR.jpg
    • FIAT 6616 - 프로토타입
    사실 유겐의 착각으로 KM900의 후속차라고 들어갔다가 클베 전에 지적을 받고 원 명칭으로 나온 차량. 20mm 오토캐논과 유탄기관총이라는 막강한 중무장을 갖추고 있다. 국군은 저런 포탑을 얹은 적도 없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자(…). 하지만 2가지 무기를 동시에 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래도 청룡연합에서 몇안되는 유탄기관총으로 무장한 차량이다. 본래 목적에 맞게 숲에서 정찰하다 근처에서 보병전이 일어나면 소방수 역할을 해줄수는 있다. 다만 상대가 정신줄 잡고 점샷을 한다면 그냥 터진다. 그냥 자위력 좋은 정찰차량이라 생각하면 속편하다.
    • 기계화 정찰차량
    파일:Attachment/KAFV90R.jpg
    • KAFV 90 - 프로토타입
    90년대 중반에 K200의 강화 바리에이션으로 제안되었던 모델 중 하나. 유닛 명칭대로 90밀리 저압포를 장착하고 있다. 터렛 모델링이 실제와 달리 아주 괴악한 형태인데, 왠지 외국 유저들은 강력한 포스를 느끼는 듯 하다(…).. 리콘 차량인지라 옵틱이 굿이고 약간의 스텔스도 있어서 A5K수준은 확실히 능가하는 차량. 스태빌라이저 35%가 붙어있던 시절에는 유저들 중엔 M48은 안뽑고 이걸로 로우급을 때우는 사람도 있었다. 이후 가용량이 한팩으로 칼질되고 기동간 사격을 뜯겼고 가격도 얄금얄금 30포인트대까지 내려왔다. 그래도 쓸만한 정확도와 LAW와 비슷한 AP로 대차량으로는 나쁘지않다.
    • 헬기
    파일:Attachment/oh6.jpg
    • OH-6
    평범한 소형 정찰헬기. 하지만 우리나라는 OH-6이라고 안부를텐데? 어째선지 북한군 것보다 싸고 시야가 한단계 낮다. 닌자가 너무 비싸다 싶으면 쓸만한 시야확보용 헬기다.

    1.6 차량(VHC)

    1.6.1 수송차량

    • 트럭
    파일:Attachment/K511.jpg
    • K511
    v21패치때 본부유닛 전용 탈것으로 부활. 예비군이 탈 수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어 타국 예비군 수송차량이 10->5->10이라는 엿가락같은 가격조정을 당할 때 혼자 딴나라 일 취급을 받았고, 덕분에 지금도 리콘 보병들을 싼값에 실어 나르고 있다.
    • 장륜장갑차
    파일:Attachment/km900.jpg
    • KM900
    야지시속 100km로 보병을 신속배달한다. 차량화덱 전용이었다가 v51패치로 해병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해병의 지상신속증원이 가능해졌다. 한국의 험비로 보면 편하긴 한데 항속거리를 뺀 모든 면에서 험비를 압도하는 좋은 차량. 수륙양용속도는 50km/h라 LVTP-7보다 빠르다.
    • 수송 차량
    DLC#1패치에서 KM113A1와 K200이 5포인트 차량이 되었다.

    파일:Attachment/KM113A1.jpg
    흔한 알루미늄 보병 셔틀. K200에 밀려 쓸 일은 거의 없다.

    파일:Attachment/K200 1.jpg
    K200이 M113과 동포인트고 장갑이 근소하게 좋아 K200을 쓰는 게 더 낫다. 어차피 1이나 2이나 대차량 무기에 한방에 털리는건 똑같다 IFV가 기계화덱 전용이라 사실상의 주력 수송차량.

    파일:Attachment/lvtp.jpg
    • LVTP-7
    한국 해병의 LVTP-7의 상징이랄 수 있는 상어 아가리 마킹이 매력적으로 재현되어 있다. 전면장갑이 3으로 국군 장갑차 중 가장 두꺼운 편. 다만 옆동네 미군은 5포인트 더내고 유탄발사기를 달고 올 수도 있는데 한국은 딸랑 M2 중기관총이 전부라는 게 아쉽다만 그랬다간 KAFV 40/50은 안그래도 성능이 잉여스러운 소총수와 함께 순장당했을테니 별 수 없긴 하다. 야지속도가 살짝느리다는 것도 어쩔 수 없긴하다.
    • 대보병 장갑차
    파일:Attachment/KAFV25.jpg
    • KAFV 25
    K200 개발 초기에 25밀리 기관포 탑재가 요구되었던 점에 착안해서 등장한 프로토타입 장갑차. 즉 이놈이 현실의 K200이 될 수도 있었지만 예산부족으로 취소되었다. BMP-3이전에 국군의 IFV가 없었던 현실을 메우기 위하여 등장했다. 다만 실제 25밀리 기관포탑 탑재 제안 목업을 보면 기관포탑에 기관총도 1정 붙어있는데 그런 것 없이 기관포 하나만 구현되어있는건 좀 아쉬운 부분. 물론 그랬다면 유겐이 5포인트쯤 더 끼얹었겠지만… 자체 가성비는 훌륭하나 타고 있는 보병이 발목을 잡아서 안타까운 차량이다.
    유저는 소총수에 두개의 비슷한 KAFV를 고를 수 있다. KAFV-25는 대차량에 특화돼있고 KAFV 40/50은 대보병에 특화돼있다. KAFV-25는 전면이 2지만 나머지는 다 1이라 근거리나 전차에는 얄짤없다. 소총수를 내렸으면 뒤에서 기관포로 보병과 경차량을 정리하자.

    파일:Attachment/KAFV4050 1.jpg
    • KAFV 40/50 - 프로토타입
    90년대 중반에 K200의 강화 바리에이션들로 제안되었던 장갑차. 위와 같이 K-21이전에 국군의 IFV가 없었던 현실을 메우기 위하여 등장했다. 40/50은 다른 버전의 이름명명방식과 마찬가지로 50구경기관총에 40밀리 유탄기관총을 탑재한 버전. 숲이나 시가지에서 소총수의 안습한 대보병능력을 대폭 보완해준다. 다만 유닛이 K200 차체라 적 보병의 대전차무기 사거리에 들어가면 그대로 터진다. 1팩으로 줄어든 적도 있었지만 DLC#1때 2팩으로 복귀. 가격도 5포인트 더 싸진 10포인트가 되었으나 12월8일 패치로 다시 15포인트가 되었다.
    KAFV 40/50은 측면과 후면에 장갑이 2이다. 유탄기관총으로 소총수의 애매한 대보병능력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제압력도 괜찮아 근처에온 전차들을 보병이 올때까지 스턴시킬 수 있다. T-90S를 스턴시키고 근처에 있는 90년도 해병이 쏘면 제아무리 무시무시한 T-90S라도 시망한다

    1.6.2 대전차차량

    TOW의 경우 지프계열이 티어가 한 단계씩 높고, 장갑차들이 한티어씩 낮은 특징이 있다. 대신 장갑차들도 장갑이 붙어 있고 도하가 가능한 반대급부를 가진다. 보병용 ATGM이 없는 남한으로썬 TOW2 지프가 레드포의 하이엔드 전차를 상대할 주요 수단 중 하나라 슬롯을 일단 한개 먹고 들어가는 편.


    파일:Attachment/M18 1.jpg
    유겐이 한국전쟁물을 만든다고 오오- 하던 팬들 중 많은 수를 순식간에 안티로 돌려놓은 전설의 차량.[14]
    유닛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유저들은 혹시 대만군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국민당군이 사용하던 놈을 중국군이 노획했다는 설정인가 하며 상당히 설레였지만 곧이어 이어진 해명은 한국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ugen의 원래 의도는 한국군 M18 헬캣을 만들려고 했는데, 프랑스인 개발진이 ROC의 C를 Coree의 그것으로 착각해서 벌어진 일이며, 사실 이는 한국군 유닛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한국군은 군 역사를 통틀어 M18 헬캣을 운용한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15] 게다가 해괴하게도 국군이 운용하지도 않았던 헬캣은 있으면서 국군이 56년에 도입해 주력으로 운용했던 M47 패튼은 없다는 점이 논란을 더 부추겼다. 이를 본 여러 한국인 밀덕들이 이 점을 지적하고 나섰고, 처음에는 T-34/85와 헬캣의 대결을 볼 기대에 들뜬 해외 유저들은 헬캣이 어떻게든 등장하기를 고사 지내는 수준이었으나 논쟁이 이어지면서 '역사적 가정이니까 시끄럽게 굴지 말고 좀 참아라', '실제 운용하지도 않은 장비를 넣는다는 것이 말이 되냐?', '그렇게 싫으면 ANZAC한테 줘버리는 게 어때?' 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Eugen은 자랑이랍시고 59년에 이미 전량 퇴역해서 고정포 전력으로 사용된 M36 잭슨의 모델링을 대만군 위장 도색을 칠한 채로 공개하여 국내 유저들을 충공그깽에 빠트리고 있다. MadMat 왈, '한국군이 헬캣 때문에 잭슨을 뺏기는 일은 없을 거야! 우린 둘 다 계획하고 있었거든! 헤헤' 그게 아니잖아 이 양반아(…)
    이 사태가 터진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초기에는 유겐에서 한국 유저들이 자료를 건네주기 전에 워게임 Steel Panthers : Main Battle Tank(약칭 SPMBT)를 참조해 로스터를 작성하고 모델링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았으며[16], 발매한지 한달 좀 넘어간 2014년 6월 7일에 추가로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일본 트리 자문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스메라기라는 유저가 유겐과 접점이 있는 인원에게 M18을 한국군 유닛이라고 보내줬던 것이었다! 원본 링크(카페) 스크린샷 링크(블로그) 상기 글의 업로드 시간에서 정황을 유추해보면 이 유저가 중개인원을 통해 유겐 측에 M18을 포함한 국군 로스터를 보내주었고, 이를 받은 유겐 측이 위에 언급한 대로 ROC가 헬캣을 굴렸다는 기록, 소스인 SPMBT와 보내진 로스터가 일치하는 것을 보고 교차검증이 되었음을 확신, 제작해뒀던 M18의 모델링을 다음날 그대로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유겐 측으로써는 중개인에게 '유력한 전문가'에게 자료를 받아왔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신용해버린 듯 하다. 중개인원이라는 말을 보면 알겠지만, 공식자문도 아니었다. 본인이 월탱카페에 와서 공식자문역을 맡은 것처럼 부풀려 말했을 뿐. 사실 과장도 이 수준이면 구라다
    결국 이미지가 공개되고 사실은 국군의 유닛이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디시와 이글루스 등지의 한국 밀덕들이 단체로 피꺼솟해 유겐에 항의하러 우르르 쳐들어갔을때는 이미 모델링이 다 만들어져 교차검증까지 끝내 흐뭇해하며 발표해버린 이후였다. 비유하자면 쌀이 익어 밥이 된 상황이었던 것. 당시 유저들의 항의에 담당자 MadMat은 "아무래도 실수한게 맞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지우긴 아깝다"면서 국가명의 ROK를 South Korea에 슬쩍 끼워서 정식 로스터로 유지해버렸다(...). 유저들의 항의에도 '다른 한국군 군사전문가가 한국군도 헬캣을 굴렸다고 했다,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썰'이 아니냐'식으로 답변. 결과적으로 항의하러 간 유저들은 한국인=징징이들이란 오명만 썼다. 이번 비화가 드러나면서 함께 밝혀진대로 스메라기 본인자체도 문제되는 점이 많았던 사람이었고, 헬캣 사건이 순수하게 스메라기 본인의 탓만은 아니나 본인이 주장하는 대로 혼혈이라면 일본 전차는 2차대전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고증자문을 한다는 사람이 나머지 절반의 조국인 한국군은 도대체 뭘 굴렸는지도 몰랐고 또 그러면서 공식고증자문역할을 한것처럼 영향력을 과시하며 허풍을 떤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결국 워게임 카페에서 이 사건에 대한 최종정리가 올라왔다. 논란의 중심인 스메라기에게 영구탈퇴 처분이 내려졌다. 그동안의 내뱉은 말들과 거짓행세가 불러온 결과.
    사실 고증 문제는 둘째 치고, 전작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구식 유닛 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 게임 특성상 저포인트 유닛도 물량전 등 저포인트 유닛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기 때문. 10포인트 정도의 초저가로 나와서 보병스팸 저지와 적 대전차 미사일 낭비를 유도한다면 나름 유용한 유닛이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스팸 유닛을 넣었더라도 국군이 운용하지도 않았던 헬캣 보다는 국군이 실제로 운용했던 M4E8 셔먼[17]이나 M47을 넣는 것이 고증 면에서나 뭐나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결국 그런 사정으로 끝까지 멀쩡히 덱에 들어간 채 발매된 것이다. 도색도 대만군 그대로, 포트레잇도 대만군 그대로.
    일단 능력적으로는 10포인트밖에 안하면서 야지속도 100km에 달하는 눈부신 주행속도와 small 사이즈, 그럭저럭의 명중율, 경장갑차량을 상대할 수준 정도는 되는 주포와 보병을 처리할 기관총 등 적절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오픈베타에서는 그 특성을 살려 번개같이 연막속의 적거점에 뛰어들어 적을 헬캣의 파도에 빠트려 죽이는 종심침투차량으로 명성을 떨치는 듯. 적이 헬캣의 돌격에 당황하는 사이에 후속 병력이 들이친다던가...리지앙이나 스페츠나츠를 치워버리기도 좋기에 애용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한다. 다만 공세 전 기름을 채우는 걸 잊으면 안 된다. 대형맵에서 전선에 호출하면 아군 진영 중간쯤에 기름이 떨어져 멈춰있기도. 요약하자면 그냥 고속강습용 'IFV'나 '경전차'비슷한 감각으로 굴리면 된다. 장갑도 M113과 같은 급이다.다만 적진으로 뛰어들어 난장판을 만드는것도 좋지만 주포가 STAT 속성이라 기관총 차량으로 쓸게 아니라면 적당한 곳에 정지해서 쏴야 한다.

    파일:Attachment/m36.jpg
    국군이 운용은 했지만 1959년에 도태시켰으므로 게임 시대상 등장하는 것은 고증오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는가는 헬캣과 동일한 이유. 뭐 어떻게 창고에 남겨둔 게 있어서 꺼내다 썼다고 우길 수는 있으니 헬캣보다는 낫기는 하다.
    뚜껑은 덮여있지만 상부장갑은 0이다. 기관총도 안 달려있다. 속도는 40Km/h라는 비참한 성능. 관통력은 8이고 명중률은 40%라서 APC견제도 좀 힘든편. 헬캣과 마찬가지로 대만군 도색패턴이다. 대만군이 국군에 망명이라도 한건가 헬캣이 더 낫다는 평이다만 그래도 사정거리는 무반동총보다 길어서 실제 국군이 그랬듯이 불러놓고 고정포대로 써먹는 사람이 드물게 있다. 고정포대로 쓰면 속도도 별 문제될 건 없고, 잭슨은 명중률도 기본적으로 106mm보다 10%는 먹고 들어가는 데다 정예도 하든드를 달고 16%보정을 추가로 받으면 10포인트차량의 명중률로써는 쓸 만하다. 거기에 값도 싸기에 앞서 말한대로 주로 후방 CV근처에 몇 대 불러다 게릴라에 대비하거나 앞서 적은대로 방어선에 고정포대로 박아넣고 화력지원차량으로 쓴다. 같은 2차대전 스팸유닛인 헬캣과 비교하면 헬캣은 공세용, 잭슨은 방어용 유닛이라 볼 수 있다.
    • 차량화 대전차차량 트리
    파일:Attachment/I-TOW.jpg
    • K113 I-TOW
    모델 자체는 미군 M151 TOW를 그대로 돌려썼다. 심지어 US ARMY까지 그대로 붙어있다(...). 미군이 버린거 행보관이 주워왔나보다

    파일:Attachment/TOW2.jpg
    • K113 TOW-2
    원래는 K111이란 이름을 달고 나와서 사실 이미 있는 K113[18]이란 제식명으로 고치는쪽이 보다 고증에 적합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I-TOW와 마찬가지로 TOW2는 이번에 추가되는 캐나다군 모델을 가져왔다. 베타 때 시간 부족으로 미처 모델링할 시간이 없어서 일단 있는 유닛으로 땜빵했다 치면 되지만 정발 이후로도 전혀 고치지 않고 있다(...). TOW2는 강력하지만 I-TOW의 절반인 4발밖에 없어 보급차량을 달아놓는 게 필수. 한국에는 보병용 ATGM이 없고 헬기도 가용량이 모자라 주력 대전차 유닛으로 사용된다.
    • 기계화 대전차차량 트리
    파일:Attachment/m113106m40.jpg
    • M113 106mm M40
    한국군이 보유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고증오류차량. 차라리 106밀리 무반동총 탑재 K111을 구현했더라면 고증 시비에 휘말리지 않았겠지만 장갑도 없는 주제에 비싸다고 까였을거다. 대보병도 그럭저럭이고 HEAT 탄인걸 믿고 대전차전에도 숫자와 매복빨로 싸워보자. 발각되면 바로 튀고.애초에 튈 시간이 있을까? 그냥 15포인트 버린다 생각하자 (...) 어차피 성능을 기대하고 이런 로우급 유닛을 투입하는 것은 아닐테고 잭슨과 비슷한 목적으로 둘 중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파일:Attachment/m113tow.jpg
    • KM113A1 TOW
    클베때는 지프와 마찬가지로 TOW2를 쓰면서 그냥 TOW란 이름으로 사기를 치고 있었다. 오픈베타때는 TOW2장갑차를 이름 그대로 TOW로 강등하면서 문제해결(…). 결과적으론 TOW2 장갑차를 잃은 셈이지만 원래 TOW1 장갑차 연도를 75년으로 설정해놓았던 걸 고려해보면 TOW-2를 장착해줬던 건 실수였던 듯 하다.
    지프 TOW에 비해 이건 장갑이 있으며 도하도 가능하다. 근데 역시 구형 TOW로는... TOW 장갑차가 필요하면 그냥 I-TOW버전을 쓰고 아니면 5포인트 더 싼 I-TOW 지프를 부르자.

    파일:Attachment/m113itow.jpg
    • KM113A1 I-TOW
    이놈도 살짝 애매한 고증오류 차량이다. 한국군이 APC에 대전차미사일을 올려 운용한 첫 사례는 2000년대에 K200위에다 불곰사업으로 도입한 Metis-M을 올린 경우라… TOW 탑재 M113들은 한국군과 인연이 없는 차량들이다. 해당 유닛들이 없을 경우 장갑 있는 ATGM 차량이 전무하다는 문제때문에 추가되었다고. 밸런스상 이유라지만 물건너 자위대가 지프계열만 있는 거 보면 의도적인 고증오류로 제법 편애를 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그쪽은 보병용 ATGM이 있지만.

    1.6.3 화력지원차량

    파일:Attachment/SEUNGONG.jpg
    국군이 운용하는 트럭탑재 승공포. 다만 실제 차량과 달리 구현된것은 월남전때 미군의 건트럭과 판박이(…). 겨우 기관총차량 뽑는데 10포인트나 쓰는 건 낭비고 슬롯도 아깝다. 공수나 해병덱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볼 만도 하지만 그런 특화덱으로 묶인 게 아니면 차라리 헬캣이나 무반동포를 뽑자.
    • 화염방사차량
    파일:Attachment/km132.jpg
    • KM132
    이놈 역시 TOW 탑재 M113처럼 밸런스 문제로 추가된 차량. 적 시가지나 숲을 청소하는데 쓰이지만 시가지에 경보병 하나라도 있으면 폭죽신세인지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때문에 보병의 호위를 받으면서 가야하는데 아군보병마저 불길에 휩쓸리기 때문에 자주는 안쓰인다. 그러나 가격도 착하고 사거리도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니라서 컨트롤만 잘한다면 숲을 전부 불태울수 있다. 특히 불속에 있는 유닛은 기갑이여도 스트레스를 크게 받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가치가 존재한다.

    1.7 헬기(HEL)

    공대공 헬기 빼고는 있을 건 다 있다. 수송헬기 3종에 로켓, ATGM전용 스팸기체부터 정석적인 로켓+ATGM기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ATGM이 최소가 I-TOW로 TOW2기체까지 보유했기 때문에 닌자를 제외한 헬기전력만큼은 자위대보다 우세. 그러나 호위해줄 공대공 헬기의 부재로 초반 헬리본전에서는 탈탈 털리기때문에 아군의 공대공헬기나 F-16C의 호위에 기대어 사용해야한다.

    1.7.1 수송헬기

    파일:Attachment/1H 1.jpg
    WRD의 추세상 헬리본이 대세라 사람에 따라선 K200보다도 많이 쓰인다. 대형맵이 많아 후방침투라도 하면 항속거리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파일:Attachment/205.jpg
    • Bell 205
    UH-1의 민수형. 오픈베타 들어와서 새로 추가됐다. 바탕이 바탕이라 모델링도 성능도 전부 UH-1과 같다. 그럼 왜 추가됐느냐 하면 WRD에서는 수송유닛의 배치한계가 9대까지이기 때문에 헬리본 구성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수송헬기가 부족한 국가들은 어지간하면 비슷하게 한 대씩 추가되었다.
    파일:Attachment/60p.jpg
    • UH-60P(UH-60) - 프로토타입
    원래 일본 육상자위대에 추가된 유닛인데, 제작자들이 일본에 추가해놓고 보니 도입연도가 97년이어서(…) 가차없이 자르고 일단 한국에 추가한 유닛. 이 사실을 본 일본인들이 포럼에 지적했지만 돌아온 대답이 일본에는 블랙호크가 없을 거라고… 클로즈 베타 당시엔 그대로 복붙해온지라 일장기 도장이었는데, 오픈 베타를 거치며 많이 생소한 모습의 위장패턴을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도장은 파일을 뜯어보면, UH-60JA,즉 자위대의 블랙호크를 기준으로한다. 참고기왕 해주는거 시꺼멓게 색칠해도될것을 HH-60이냐
    일단 한국이 사용하는 수송헬기중에 체력이 가장 높고 항속거리와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사용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다만 미군의 블랙호크와 달리 트윈 미니건이 아니라 M60인데 똑같이 25포인트라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 헬리본이 착륙할때까지 도어건이 제법 큰 역할을 한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점. 또한 탑승 하는 유닛이 특전사를 제외하면 어정쩡한 유닛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하는 경우가 적다.

    1.7.2 공격헬기

    • 로켓
    파일:Attachment/1J 1.jpg
    로켓 헬기가 다 그렇듯이 초반 헬리본 기선제압과 게릴라, 경장갑차량 대응용으로 쏠쏠하다.
    • 대전차
    파일:Attachment/500 3.jpg
    I-TOW 를 사용한다. AH-1S와는 다르게 로켓이 없지만 어차피 TOW는 똑같기 때문에 싼 ATGM 헬기로 사용된다.
    • 대전차+로켓
    파일:Attachment/1S 1.jpg
    • AH-1S
    I-TOW장착기. T형의 가용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녀석이 주축이 된다. 여담이지만 도색고증이 전혀 맞지 않다.

    파일:Attachment/ah1t.jpg
    • AH-1T
    TOW2를 운용한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T-90등을 상대하는 주요 카운터 중 하나.
    다만 고증상 국군은 AH-1J형 이후에는 해병대형 코브라인 T형이 아닌 F형을 도입했으므로 고증오류이다. F형에 TOW2를 다는게 맞을듯. 미군에겐 멀쩡히 F형 줬으면서

    1.8 항공(AIR)

    묘하게 시기를 잘타서 그런지 블루포, 아니 게임 전체를 통틀어 공군 최강국에 들어간다.북한으로 플레이하면 무슨 소린지 알게 된다. 더러운 남조선 실제로 이 시기에 KFP 사업으로 AIM-120 AMRAAM이 처음 들여와서 일시적으로 매우 강력한 공군력을 지니게 된 것은 사실이다. 미국을 제외한 암람의 최초 도입국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인데 당시 동아시아 주변국에서 이와 비슷한 성능의 미사일을 장비한 나라는 없었다.

    일단 MiG-31같은 무 쓸모한 초 장거리 요격기를 제외하곤 모든 무장을 다 갖추고 있으며 한국군 덱을 선택한다면 1카드당 3대, 4대씩 쏟아져나오는 경우가 많다. 공군 덱이라도 짠다면 전작의 카테고리 B급으로 쏟아져나오는 공군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게 카테고리 A급 성능이다(...).

    제공기들은 전체적으로 사이드와인더암람을 주렁주렁 달고나오는 미사일 트럭 컨셉이다. 클러스터와 HE 폭탄을 각각 달고선 사이드와인더까지 달아 멀티롤을 뛰는 용파리와 암람과 을 동시에 갖춘 KF-16의 공세적 시드 능력등 특이한 기믹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DLC#3에선 가격까지 하락하여 한국 공군 OP소리가 계속 나올듯 하다. 다만 사인드와인더와 암람을 동시에 들고오지 않고 따로따로 들고 오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약하다. 최대한 사거리를 이용해서 저격하는 고급진 컨트롤이 필요하다.

    태극기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펩시 드립을 치고 있다. 펩시 전투기?

    • F-5 트리
      • 지상공격기(네이팜)
    파일:Attachment/F5A 3.jpg
    많지도 적지도 않은 4발이란 폭장량과 적당한 가격을 갖춘 네이팜 폭격기. WRD에서 워낙 보병전이 자주 벌어지기 때문에 한 팩쯤 넣어두면 유용하다. ECM도 열악하기 때문에 일회용이라 생각하고 마음껏 뿌리자.
    • 제공전투기(IR)
    파일:Attachment/KF5E 1.jpg
    75포인트짜리 AIM-9J 사이드와인더 셔틀. 싼맛에 쓰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피스 브릿지를 쓰는 쪽을 선호하는 듯. 보통 포인트 부족할 때랑 적 공격헬기 스팸이나 염가 공격기 러쉬에 대응하는 스크램블기로 활용된다. 사족을 달자면 PB의 속도로는 헬기에게 한 발 밖에 못맞추지만, 제공호로는 2발을 맞출 뿐더러 기총소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는 제공호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 제공전투기 - F-16 트리
      • IR
    파일:Attachment/F-16C.jpg
    • F-16C Peace Bridge(F-16PB(피스 브릿지))
    AIM-9M 6발을 장착하고 있다. 제공호보다 무장성능이 더 좋고 ECM도 20%로 나름 붙어있어 KF-16의 호위기로 애용된다. 무엇보다 엘리트로 3기나 동원 가능하다는 게 장점. 허를 찌른다면 제공호와 연계하여 초반에 몰려오는 헬리본들을 순삭해버리는게 가능하다. 방공을 레이더와 암람에 의존하는덕에 남한덱의 카운터인 KA-52랑 교환하는데는 최적, 지휘점수가 제법 널럴한 전투일 때 KF-16C와 페어를 이루면 소련기조차도 상대하기 난감하다. DLC#1으로 인해 청룡덱에서도 4대나 동원 가능해졌다. 578버전에서 고증오류인 블록30이 아닌 당시 사업명인 피스 브릿지(평화의 다리)로 개명되었다.
    • 레이더
    파일:Attachment/KF16C.jpg
    • KF-16C - 프로토타입
    암람 6발을 장착한 암람 캐리어. 최초에는 블록 30B로 등장했으나 v34에서 블록 52형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대신 가격 상승과 프로토타입 판정을 받았다. 선회반경과 ECM이 미제 블록52와 같아져 고급 제공기 포지션을 맡게 되었지만 초기에는 가격문제를 비롯해 여러가지로 불만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한국 공군을 강화하는 버프패치였다는 인식이 대세. 앞서 기술한대로 원래 160포인트나 해서 가성비에 불만이 있었으나 DLC#1패치로 일본의 F-15J와 함께 150포인트로 하락하면서 가장 문제로 지적받던 가격 문제도 해소되었다. 중단거리를 모두 갖춘 F-15J에 비해 뭔가 딸려보이지만 암람은 F&F라 격추되더라도 최소한 동귀어진은 기대해볼 수 있다.
    청룡 연합이 아닌 이상 수량제한이 빡빡해진 KF-16C Block 52D대신 주력 방공기로 활약한다. 이래나 저래나 헬리본이 중요한 레드 드래곤 특성상 상대 방공기를 막기위해 반드시 써야하는 기체. 항공시야 뿐만 아니라 선회력도 제공기중 최상위권 수준이므로 암람 탑재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사거리에서 잘 컨트롤해주자. 단거리 미사일이 없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들어가면 버벅거리다 역관광 당하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한국 전용덱을 끼얹으면 이 녀석이 3대까지 나온다. 부족한 근거리 능력은 F-16C와 제공호에게 맡기고 갓십륙과 함께 제공을 지배할 수 있다. 적 플레이어 여럿이 성질 뻗쳐서 접근해오면 후방으로 튀자, EVAC이 아니라 후방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성질뻗쳐서 온 제공기와 요격기들이라서 미스트랄과 호크, 비호의 경험치로 산화할 뿐이다. DLC#3에선 단거리 무장을 갖추지 않았단 이유로 140포인트로 가격이 하락했다.안 그래도 사기소리듣는 한국 공군을 더욱 버프하다니 네덜란드를 추가하는 DLC패치에서 130포인트로 또 가격버프를 받았다. 또 이번 가용량 패치로 신병4대 정예병2대 변경되서 의문의 1승을 획득했다.
    • 지상공격기
      • 로켓
    파일:Attachment/F86FSABRE.jpg
    • F-86F Sabre(F-86 세이버)(!)
    6.25 전쟁에서 시간을 건너서 왔습니다. 사실 소 뒷걸음질치다 쥐 밟은 격의 고증인데, 사실 한국군은 90년대 초까지도 세이버를 운용은 하고 있었다. 그럼 동 티어의 MiG-15도 고증해라! 아직 굴리는데 있다 공대지로켓으로 무장했다. 다른 로켓공격기들처럼 저렴한 가격과 빠른 재무장속도를 바탕으로 주로 1:1등의 소인원 매치에서 초반 적 보병견제에 주로 쓰인다. 초반에 방공세력이 돌아다닐 확률이 높은 대규모 매치등에선 보기 힘든 편.
    • 고폭탄
    파일:Attachment/F-4D1.jpg
    • F-4D Peace Pheasant I(F-4D 피스 페산트 I)
    Mk.82 폭탄 18발을 달고 나온다. 과거엔 한 발씩 떨어트려서 융단폭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패치 후 한 번에 떨어트리게 된지라 공중 다연장을 보는 듯한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터지는 거 보면 후련하긴 한데 왠지 폭장량에 비해 효과범위가 좁은 듯한 기분도 든다. 가장 효율적인 상황은 길을 따라 쭈욱 내려오는 APC 대열에 냅다 집어던지는 것. 그야말로 초토화된다. 바뀐 이름은 상당히 생소할 수 있는데, 이는 미국이 당시 한국에 팬텀을 공여할 때 피스 페산트 작전이라고 이름붙였기 때문. 사실 고증이 반만 맞았는데(...) 피스 페산트 작전은 F-4E 공여사업이었고, F-4D 공여사업은 피스 스펙테이터 작전이었기에 팬텀 D형은 피스 스펙테이터란 이름이 붙는게 실제 고증에 맞다. 이번 네이션팩 패치때 뜬금없이 상향 받았는데, Mk.82 폭탄을 무려 25발 로 7발 더 상향 받았다. 이쯤되면 가히 폭격기수준... 적이 F-4D를 보고 장갑차량을 회피시키면 18발 던질때는 기스밖에 못 냈지만 지금은 잡는다.3대면 ANZAC의 8톤 F-111도 부럽지 않다 F111이 1톤 4발로 하향되어 팬텀의 폭장량이 더 많아진 게 함정
    • ATGM
    파일:Attachment/F-4E.jpg
    • F-4E Peace Pheasant II(F-4E 피스 페산트 II)
    방위성금헌납기 도장이다. 안타깝게도 윗동네의 초록 배경 빨간 딱지 MiG-29와는 다르게 방위성금헌납기라는 노즈아트는 빠졌다. 매버릭을 달고 나오며, 패치로 C형 3발에서 B형 4발로 변경. 안 그래도 애매하던 명중률이 5% 더 내려갔지만 한 번에 2발씩 발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그걸 만회한다. 최대 사거리에서 쏘자마자 튀어버린 F-4의 매버릭이 2발 다 꽂히기라도 하면 천하의 T-90S도 푹찍. 패치 전엔 슬롯 부족으로 빼버리는 사람도 많았지만 매버릭 계열의 발사방식변경과 ECM 추가 패치로 상당히 쓸만해졌다. DLC#3에서 명중률이 40%로 버프를 먹었다. 또한 평균적인 ATGM 항공기를 싼 가격에 2팩을 쓸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장점.
    • IR+집속탄+고폭탄
    파일:Attachment/YONGPARI.jpg
    무장이 사이드와인더+클러스터+고폭탄이다. 대충 유저들의 반응은 ?!!. 공식포럼의 관리자인 매드맷이 가장 좋아하는 기종이라 한다. 이딴 게 멀티롤이라니... 문제는 소프트 스킨이면 고폭탄으로도 충분하고 하드 스킨에겐 집속탄으론 힘들다. 공대공 무장도 자위용 수준이라 애매한 기체. 그래서 잘 안 쓰이는 편이다. 사실 한국 공군이 어지간한 삼류 국가의 공군이었으면 무난하게 쓰였을 기체지만 한국 공군은 일류 공군이라 묻혔다. 다만 멀티롤은 멀티롤이라 막 착륙했다고 안심하는 헬리본의 머리 위에 폭탄을 떨구고 하인드에게 미사일을 쏴갈기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줄 수는 있다. 기체의 태극 마크가 뒤집혀있어 말이 많다.
    • 방공제압기
      • SEAD+레이더
    파일:Attachment/KF52D.jpg
    • KF-16C Block 52D(KF-16) - 프로토타입
    ECM 50%와 스텔스 미디움, HARM 2발 + 암람 4발을 달고 작중 최강 시드기라는 평판을 듣고 있다. 너프소리가 나올 수준. HARM 대레이더 미슬 덕분에 대함까지 혼자서 다해먹는다. 비행기잡으러 가서 벅을 씹어먹고 벅을 따러 가서 적기를 떨구는 그 위용덕에 국내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갓십륙. 서양권 유저들은 K'entucky 'F'ried의 약자랑 같으니까 자연스레 거기에 'C'olonel까지 붙여서 켄터키 대령이라 부르는 듯(...). 설정상 전자전포드를 장착한 52+형이라 한다. 실제로 한국에서 F-16과 함께 도입한 항공기용 전자전장비(ASPJ) AN/ALQ-165 얘기다. 참고로 이 장비가 미국 외 국가로 수출된 건 한국이 처음이었다고.명불허전 낚시전설 메이커 국방부
    하지만 2014년 3월 21일자 패치로 인해서 KF-16 슬롯당 가용병력이 2기에서 1기로 줄어들었고 10포인트 상향되어 170포인트로 너프당했다. 정예도도 변경되었는데 패치전에는 트레인드 2대에 엘리트 1대 가용이 가능했는데 하든드 1대 가용으로 바뀌어 결과적으로 너프되었다. 그냥 두팩 넣고 두대 쓰자. 클베 초창기의 배치 가격과 비교해보면 지금까지 20포인트나 올랐다. 가용량, 정예도 너프와 거듭된 포인트 상승으로 어느 정도 현실계로 내려온 느낌이다. 어그로가 엄청나서 전선에서 선회하고 있으면 적의 제공기가 이놈 하나 잡으려 우르르 몰려나오는 광경도 볼 수 있다. v43의 항공기 시야 분화 패치로 시야가 Good으로 떨어졌다. 명색이 전자전기인데 Very Good으로 좀 그래도 2팩까지 쓸수 있어서 최강급 전자전+제공기가 2대씩이나 배치된다는건 적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다. 잘만 쓰면 적 방공은 맨패즈와 목측기관포 빼고는 죄다 전멸하고 반대로 이 녀석을 미끼로 적 제공기가 마구 튀어나오면 아군 방공망 뒤에 숨어버리거나 역으로 F-16들을 마구 쏟아내서 죄다 낚아먹는 플레이도 가능.
    원래 v578패치로 KF-16C ASPJ로 이름이 바뀌어야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패치노트에는 올라와놓고 유닛 이름이 그대로다(..).
    DLC#3에서 항공시야가 ""Very Good""으로 버프먹고 가격도 160포인트가 되었다.완전체화
    2015년 10월 13일 패치로 1기씩 2팩이던 녀석이 1팩 2기로 버프됐다. 한국 단일덱은 가용량 버프로 3기까지 운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 점수도 점수지만 안 그래도 공군 강국인 한국이 공군 카드 1장을 더 굴릴 수 있게 된 꿀같은 패치.

    1.9 NAV

    광개토대왕급도 없이 울산급, 포항급, 동해급 등으로 무장했던 안습했던 해군의 과거를 고려해볼 때 우려가 많았으나 연합함대 개념이 적용됨으로써 해군고자 신세는 면하게 되었다. NATO 연합해군 참조.

  1. 원래 해병대의 화기는 AT-4였으나 고증지적을 받아 교체되었다.
  2. 다만 K3도 Pzf3처럼 연도 제한이 걸려서 아무렇게나 쥐어줄 수가 없다. 당장 소총수 '85가 K3이 아닌 M60을 들고 나오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연도 제한이 걸리기 때문.
  3. K1 기관단총 제식화 이전엔 경호실에 배속된 606대대 등에의 XM177계열의 운용 사진을 볼 수 있다. 법규 문제로 해외수출이 없었고, 한국 정부에서는 기본형 M16A1만 라이센스한 점을 볼때 월남전 당시 공수지구대 등에서 소량 운용하던 물량을 국내에 밀반입한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WRD 들어서 카테고리 C가 1980년 이후로 상향된것을 생각하면 낒해야 1980년대 초까지만 대통령 경호부대에서나 쓰이다 사라진 총이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 결적정으로 게임에서 한국군이 쓰는 물건은 M4카빈 직전의 모델인 M727이다.
  4. 국군에는 지휘분대의 개념이 아닌 소대/중대/대대본부 같은 개념이 적용되기 때문에 나온 절충안이다.
  5. 1980년대엔 엄연한 현실이었다. 현역들은 단색 전투복을 입었지만 예비군은 덕헌터 패턴의 예비군복을 따로 사 입고 훈련받으러 나와야 했다.
  6. 사실 M72는 게임내에서 타국가도 모두 초기형과 A4형밖에 들고 나오지 않는다. 어차피 사거리와 명중율정도만 차이나는데 버전별로 세세하게 쪼개는 건 번거롭고 한국만 A3형 달아주기도 좀 그러니까 그냥 통일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7. 원래 875m, AP22였으나 DLC#3에서 패치되었다
  8. 이건 타국의 15인 분대도 같지만.
  9. 미스트랄 같은 거치형 맨패즈도 경우에 따라서 도수운반은 한다. 발사기는 착착 접으면 군장처럼 등에 멜 수 있고 미사일도 보관용기에서 꺼내면 발사대처럼 등에다 메고 운반할 수 있다. 물론 가능은 하다는 것이지 쉽다는 말이 절대 아니다! 산꼭대기 진지로 운반하자면 죽을 맛.
  10. 사실 그마저도 어거지로 급조를 한 거라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트럭에 발칸을 올린 거라면 몰라도 113에 올린 것은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수준.
  11. 실제 국군이 운용하는 M48A5계열 전차들의 사통장치에는 K270이상의 탄약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지 않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증오류. K274탄이 개발된 시점에서 M48A5에 장착된 탄도계산기의 설계상 한계로 날탄 슬롯에 추가 약호를 입력못한건 사실이나 K274약호는 대탄의 빈 슬롯으로 들어갔다. 때문에 M48A5계열에 K274가 없다는건 잘못 알려진 사실
  12. 실제로 주한미군에서 인수한 M48은 WRSA-K(동맹국용 전시치장물자)로 국내에 들어온것.
  13. 우리가 아는 K1E1과는 다른, K1A1전차의 시제차량 명칭. 양산형과의 외형상 구분점으로는 차장사이트가 KCPS가 아닌 K1전차용의 VS-580을 장착하고 있다.
  14. 이 외에도 최종판에서는 수정되었지만 노르웨이의 M8 그레이하운드도 원래는 한국군 유닛으로 추가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유닛 파일을 뜯어보면 M8의 데이터상 이름이 M8_ROK 이다(...).
  15. 포탑을 제거하고 수송차량으로 개조한 버전인 M39 AUV가 한국전쟁에서 굴러다니긴 했으나, 헬캣의 파생형 차량이지 헬캣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
  16. 이 게임에서는 1950년대 당시 한국군이 그레이하운드와 헬캣, 잭슨, 셔먼 등을 운용한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며, 이들 차량이 1975년 이전에 퇴역한 사실이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았다.
  17. 실제로 국군이 운용했던 셔먼은 이스라엘이 전부 다 사갔지만 그나마 안 팔았던 걸 다시 썼다고 하면 된다. 실제로 전쟁기념관에 현재까지 몇 대가 전시되어 있기도 하고.
  18. K131은 K111의 후속차종으로 도입된 레토나의 제식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