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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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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레이전비여왕 폐하 대작전
로저 무어죽느냐 사느냐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나를 사랑한 스파이문레이커유어 아이스 온리옥토퍼시뷰투어킬
티머시 돌턴리빙 데이라이트살인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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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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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있는 게임판 00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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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퀀텀 오브 솔러스골든 아이(2010)블러드 스톤007 레전드


[1]

1 소개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동명의 주제가는 시나 이스턴이 불렀다.

007 시리즈 11번째 영화이자 첫번째 단편 소설집의 제목.
1960년 4월 11일 출간된 단편집에 처음 발표되었고 1981년에 영화화 되었다.
원제는 For Your Eyes Only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You a Eyes Only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007.jpg
(당시의 신문 광고) 러브액션도 아니고 액션러브가 뭐냐 그보다 깨알같은 난방완비

- 제목의 의미는 일급 기밀(사본을 만드는 것은 금지되며, 오로지 당신의 눈으로만 읽을 것)이다. 흔히 '읽은 후 소각할 것' 으로도 번역된다.

제목만 따 왔고, 스토리는 원작 소설과 전혀 연관이 없다.[2]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섯번째 작품으로 미사일 좌표 유도 장치인 ATAC을 탈취하려는 크리스타토스의 음모를 막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스토리 라인에서 배신과 반전이 추가되기 시작한 첫 작품이다.

이전 작품인 문레이커가 현실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던 것에 대한 반성으로 지극히 현실적인 시나리오와 장비들로 돌아온 작품이다. 본드에게는 무전기 기능이 있는 시계를 제외하면 어떤 특수장비도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본드카도 별다른 기능도 없이 적들이 문을 열려고 시도하자마자 자폭 기능이 발동돼 그대로 폭파됐다.

- 다만, Q가 범죄자 조회용으로 사용하던 몽타주 작성 컴퓨터는 당시 시대를 앞섰다.

이 작품에서 마지막 전투장소인 시릴 수도원은 원래 그리스의 메테오라 고산지대에 있는 성 트리니티 수도원을 모델로 했으나, 수도사들이 그런 영화의 촬영에 협조할 수 없다고 하여[3] 겉만 촬영하고 내부구조는 별도의 세트장을 사용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서울관객 50만이 넘는 흥행 성적을 거두며 그 해 최고의 흥행 외화가 되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를 끈 007 시리즈 영화.

크랭크인 직전에 로저 무어가 본드역을 고사했기 때문에 설득하느라 촬영이 늦어졌다는 비화가 있다. 또 새로운 배우를 본드 역으로 데려왔을 경우를 상정하여, 연결고리 삼아 죽은 아내의 묘에 성묘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다.

그 이외에도 프리 시퀸스에서 브로펠드가 본드의 헬기를 원격 조종하여 죽이려다가 자신이 잡혀서 공장굴뚝으로 추락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썬더볼 작전 당시 공동 제작자였던 케빈 매클로이와의 사이에 스펙터 및 브로펠드에 대한 오랜 저작권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철저하게 이름도 얼굴도 등장하지 않게 연출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부인이었던 커산드라 해리스가 콜롬보의 정부인 리즐 백작부인으로 출연했으나, 1991년에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캐럴라인 코시가 풀장 장면에서 이름도 없는 단역으로 출연, 최초의 성전환 본드걸로 화제를 모았다.

왕좌의 게임 타이윈 라니스터역의 찰스 댄스가 단역으로 출연. 첫 영화 데뷔를 했다.

또한 54회 아카데미 시상식 (1981)과 3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81)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두 시상식 전부 불발 되었다.##

2 등장인물

  • 아리스 크리스타토스役 - 줄리언 글러버 : 2차대전 당시 영국을 도와 그리스 지역에서 연합군을 지원했으며, 이후 냉전시대에는 영국을 지원한 인물이라고 한다. 본드와 접선했을 때 사건의 배후에 콜롬보가 있다고 말해서 본드는 콜롬보를 찾아갔으나, 실상은 달랐다.
실제로 크리스타토스는 2차대전 당시부터 이중간첩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이후 냉전시대에도 소련측에서 이중간첩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이후 본드로부터 ATEC을 탈취하여 시릴 수도원에서 고골 장군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난입한 본드에 의해 수하가 제압되고 틈을 노려서 본드를 죽이려다가 콜롬보의 나이프 투척에 당해 죽는다.
  • 에밀 로크役 - 마이클 고더드 : 사이코 기질이 있는 살인 청부업자로, Q의 데이터 베이스에서는 정신병원에서 진찰하던 의사를 살해하고 도주하여 크리스타토스에게 고용되었다. 작중에서는 콜롬보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살해한 사람에게 콜롬보의 상징인 비둘기 배지를 흘려놓는다.
그러나 알바니아 추격전에서 본드의 총격으로 인해 운전하던 차가 절벽에 박히게 되는데, 여기에서 본드는 비둘기 배지를 로크에게 던진 다음 차를 걷어차서 추락사시켰다.[4]
  • 에리히 크라이글러役 - 존 와이먼 : 동독 소속의 KGB였으나, 동독에서 탈출하여 스키 저격선수로 위장하고 있었다[5]. 작중에서는 크리스타토스를 감시 및 지원했으며, 비비 달의 말에 따르면 보양식만 먹는다고 한다.
이후 시릴 수도원 전투에서 본드와 육탄전을 펼치다가 수도원 밖으로 떨어져서 추락사한다.
  • 고골 장군役 - 발터 고텔 : 여기에서는 크리스타토스에게 ATEC을 탈취할 것을 명령한 다음, 부하인 에리히 크링글러를 보내서 감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시릴 수도원에 도착했으나,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고 본드가 ATEC을 절벽에 던져서 부숴버리자[6] 그냥 돌아갔다.
  • 브로펠드役 - 존 홀리스 (더빙: 로버트 리에티)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 살아남았으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온다. 프리 시퀸스에서 본드가 탄 헬기에 장착한 원격조종장치를 이용해 본드를 죽이려고 하다가, 본드가 조종석에 있던 원격조종 장치를 제거하자 본드에게 잡혀서[7] 예전의 카리스마와 포스는 어디 가고 온갖 굴욕적인 대사만을 남기다가 공장 굴뚝으로 떨어져서 추락사했다.
  • 밀로스 콜롬보役 - 체임 토폴 : 그리스 지역의 밀수꾼으로 예전에는 크리스타토스와 동업관계에 있었지만, 냉전 이후로 대립하고 있었다. 본드가 크리스타토스에게 낚여서 조사하던 중 그의 부하들에게 제압되어서 대면했을 때 그리스 지역의 밀수꾼으로서 파스타치오와 땅콩을 주로 밀수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알바니아 마약공장 기습 때에도 파스타치오를 먹고있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적의 위치파악에도 사용했다.)
본드에게 시릴 수도원의 위치를 알려주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시릴 수도원으로 침투하여 크리스타토스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크리스타토스가 지원하던 비비 달의 스폰서가 되기로 한다.
  • 멜리나 해벌록役 - 케롤 부케 : 고고학자 해벌록 부부의 외동딸로, 살인청부업자 곤잘레스에 의해 부모가 살해되자 석궁을 구매하여 곤잘레스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본드를 처음 만났으며, 작품 중반부에서 본드와 함께 침몰한 영국 첩보선 성 조지호에서 ATAC을 확보하기 위해 심해 잠수정 넵튠으로 ATAC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대기하고 있던 크리스타토스에게 ATAC을 빼앗긴다.
시릴 수도원 전투에서는 석궁으로 원거리 지원을 했으며, 지금까지의 요원이 아닌 본드걸 중 가장 전투력이 출중했다.
  1. 이 포스터를 보고 당시 페미니스트들이 격분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이후 곳곳에서 패러디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킹스맨 포스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 굳이 원작과의 연관성을 찾자면 여주인공이 부모의 원수를 석궁으로 죽이려고 하다가 본드와 우연히 만난다는 정도
  3. 작중에서 MI-6가 첩보기지와 요원들의 전투훈련소를 수도원으로 위장한 장면이 있다.
  4. 유머러스하고 젠틀한 스타일의 로저 무어 본드가 이 장면에서는 정말 진지하고 냉혹한 모습을 보여 준다.
  5. 정확히는 동계 올림픽의 종목 중 하나인 '바이애슬론'이다.
  6. 이후에 본드가 하는 말이 걸작이다. "화합의 시대입니다. 당신도 가지지 않았고, 나도 가지지 않았소."
  7. 전동 휠체어가 헬기의 착륙용 다리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