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 《전파녀와 청춘남》에 쓰인 각종 패러디를 망라할 용도로 작성된 항목. 패러디의 출처에 대해서는 전파녀와 청춘남 앳위키를 참고하였고, 인용 문장은 정식 번역을 따랐다.
1 1권
- p19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p22 토와 메메, 죠죠라고 불러도 상관없어.
- 어리게 보이는 것은 파문이라도 배워서 그런가?
- p42 이불을 때려라, 때려라!
- 내일의 죠의 오프닝 가사
- p42 치바 현 모처의 드림랜드에 있는 해적선 모양의 놀이기구 마냥
- p51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떨어진다든가
- p64 류코, 류코(龍虎). 과연, 용호! 같은건 어떨까.
- 느낌표를 붙인건 아마도 토라도라!에서 따온 듯. 용호라면 '도라토라!'가 되겠지만...
- p109 뭐라고~. (어미↑)
- p154 드림 이족보행 쥐라든가. 헬로 흰 고양이(인가?)
- p161 실종하는 사춘기의 파라노이아
- p166 그 이상 다크 포스에 빠지면 그거다, 물벼룩 같은게 되는거 아냐?
- p167 모 소설대상은 유능한 인재의 공모를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출판사를 생각해봤을때는 전격소설대상인듯
- p177 지구라는 말을 따로 붙일 정도니 우주에도 원숭이가… 아아, 있구나. 영화 속 세계 얘기지만.
- 영화 혹성탈출
- p189 버섯을 먹으면 커지는 형제
- p201 에에잇! 하고 던져서 깨 버려야지.
- p208 "마짱은 그만둬 주세요." 이쪽에도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니까. 이름도 빠른 놈이 임자인 법이다. 헛소리지만!
- p209 데로리안!
- 백 투 더 퓨쳐의 타임머신 DeLorean
- p210 내 힘에 부치는 소원은 이룰 수 없다고!
- 드래곤볼에서 신의 능력 이상의 소원은 이룰 수 없다
- p225 환상을, 부숴 주마!… 아니아니, 그런 열혈 캐릭터가 아니니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카미조 토우마
- p232 땅을 기는 소녀의 불가사의한 찰나(地を這う少女の不思議な刹那)
- 봉래인형의 13번 트랙, 하늘을 나는 무녀의 이상한 매일(空飛ぶ巫女の不思議な毎日)
- p243 내리막길 무서워! 곶감보다 무서워!
- p266 전교가 울었다
- p267 그 녀석은 '정체불명'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 p280 제2부, 우연히 계단에서 사람을 밀어버리고선 ~ 넣어 버렸다.
2 2권
- p14 위험해, 발로 차추고 싶어. 등짝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 소설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 p19 3분 기다려주마
-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의 대사로부터
- p24 한밤의 무덤가 운동회보다 상쾌한 기분일 거라고 진실을 무시한 채 멋대로 평가해 보았다.
- p26 그리고 전학생과 러브, 이것도 러브 저것도 러브인 모양이군.
- p38 이 피부는… 젊음으로 촉촉하게 젖은 맛이군! 에리오·에리오!
- 블로노 부첼라티의 명대사인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죠르노 죠바나!'
- p40 엣짱이라든가 리오짱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의외성을 중시한다면 오리에도 합격.
- 엣짱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사루토비 엣쨩', 리오짱은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의 리오 롤린스 타치바나, 오리에는 성우인 키모토 오리에.
- p80 오오이 토우에라고 해.
-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i에 등장한 하마나 토우에.[1]
- p83 사회를 향한 1up 버섯을 찾는 모험은 이미 시작된 거다, 라고 해 두자.
- p84 뭐, 음… 그러니까… 거짓말이지만, 이라고 말하면 되려나? 어렵다. 저번에 읽은 소설의 영향인지 묘하게 장황한 데다가 거짓말투성이의 문장을 상상하고 말았다. 너 이놈, 뭐시기(작가 이름 까먹음).
- p93 텔레비전 안에서는 바이올린 장인이 되겠다고 말하는 소년과 소녀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보면 볼수록 세간의 바보 커플을 박해하고 싶어지는, 솔로의 정서 교육에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의 영화다.
- p95 어딘가의 무면허 선생에게 일정 수치 이상의 악의가 담긴 말을 들으면 고막이 차단되는 수술이라도 받은 거 아닐까, 이 사람은.
- 블랙잭 선생
- p101 일해호 일해호 편해지히 않흐니 가만히 이불 속헤 잠히는 것흔, 휴일흘 보해는 올바흔 방법이다!
- 이시카와 타쿠보쿠의 시집인 한줌의 모래(一握の砂)에 나오는 나를 사랑하는 노래(我を愛する歌)의 시구인 '일을 하여도 일을 해도 여전히 고달픈 살림 물끄러미 손바닥 보고 또 보고 있네.(はたらけどはたらけど猶わが生活楽にならざりぢつと手を見る)'
- p156 '농구… 좋아하시나요?'라며 권유하는…
- p191 이 녀석은 수상하다, 팬 이하의 냄새가 난다고!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대사인 '게로(구토) 이하의 냄새가 푹푹나는군'
- p278 호시미미
- 팬들은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의 미 군의 어머니인 아마노 미사로 추측하고 있다
3 3권
- p20 청춘 포인트, GET!
- 사토시의 대사인 '포케몬, 겟토다제!'
- p69 "다음에도 부르면 야구에 참가해 주겠어?" 그렇다고 할까,
- 번역상으론 알기 힘들지만 마코토가 대답하는 부분이 'いいとも?'다. 와랏테이이토모 관련 패러디.
- p74 얼굴을 묻은 채 머리카락을 바닥에 흐트러뜨리고 있으니 꼭 '지금 막 텔레비전 화면에서 나왔습니다'라는 분위기다.
- p77 왜 그래 둘둘아. 밤의 묘지에서 운동회라도 해?
- p97 행동을 함께하는 4인조를 결성한거지. 시체가 아니라 우주인을 찾아서 여정을 떠날 것 같은 일행이다.
- 주석에는 스티븐 킹의 the body라고 나와있지만, 이 소설을 각색한 영화인 Stand by Me가 더 유명할 듯. 벤 E. 킹의 'stand by me'도 이 영화의 주제곡이다.
- p115 야구 게임에 비유하자면 위기 내성 x이나 주자 내성 x이라고 할까.
- p119 우리가 수상한 박사의 개조 수술을 받는 데에 성공하지 않는 한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석세스 모드의 다이죠부 박사
- p141 너희 집, 귀신 나오는 집이냐?
- 이웃집 토토로의 간타의 대사
- p142 지면에서 발이 3밀리미터도 떠오르지 않은 지구인의 발상이다.
- 도라에몽의 발은 반중력 기능으로 평소에 3mm 떠있다.
- p201 나는 엘리엇 소년의 기분이라도 느끼면 되는걸까. 자, 하늘을 날아라~, 라면서
- E.T.의 주인공이 엘리엇이다.
- p210 나는 조작 캐릭터를 걷는 버섯으로, 마에카와는 녹색 공룡을 선택한다.
- p220 뭐였더라, 센티미터? 잘은 떠오르지 않지만, 어쩐지 예전에 봤던 영화 제목 같은 거였어.
- p276 그 한탄 조차 망각 속으로 흘러가 버릴 것 같아.
- 공의 경계 망각녹음
- p308 가깝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사옵니다!
- 시구루이. 아프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한다.
- p335 몸은 허약, 두뇌는 꽤 하는 마에카와다!
4 4권
- p22 히스테릭해지지도 못하고 그저 블루할 뿐입니다.
- Hysteric Blue라는 일본의 음악 밴드
- p26 크리스마스 전날에 오는 산타를 조금은 본받으라고!
- 허둥 거리는 산타클로스(요시오카 오사무1작사, 코바야시 아세이2 작곡). 크리스마스 전에 찾아온다.
- p28 엿보기는 안 돼, 절대로.
- 약물 남용 방지 관고의 문구인 "안 돼, 절대로."
- p31 '블루 블루'해서~ '해피 해피'
- 닌텐도 게임 MOTHER2의 '해피해피교'
- p51 테케테텐, 어디로든 반항기!
- 도라에몽의 어디로든 문
- p57 나는 지상에서 3센치미터 떠 있는 사양이니까 안 느껴져.
- 이것도 도라에몽
- p57 (아니, 고문당하겠지. 일단 전기 찌릿찌릿 확실.)
- (아니, 차라리 버튼을 연타해서 견디거나, 그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오셀롯 에게 잡힌 스네이크가 전기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있다. 버튼 연타로 버틸 수 있지만, 연사 패드는 먹히지 않는다.
- p59 어딘가의 너구리 인형옷을 입은 아저씨처럼, 핑크빛 동그란 생물처럼.
- p61 (수수께끼의 지하시설로 통하는 계단 발견.해냈어 제프.)
- (뭐라고, 자세하게 경과를 보고하라, 폴라.)
- MOTHER 2의 캐릭터들
- p124 곧바로 장식할 겐가?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방어구 상인의 대사 "곧바로 장비할겐가?"
- p181 체력과 다릿심의 차이로 거리가 벌어져서 뿔불이 흩어지기를 기다린뒤 각개격파하기로 했다.
- p 250 다 쓴 원고를 퇴짜 맞은 적은 없지만, 자기 스스로 그렇게 해야 하는 때가 더욱 후회스럽다, 라고 킷어쩌고저쩌고 작가가 후기에서 그렇게 썼던 기억이 난다.
- 매번 친숙한 킷카와 에이지.[2] 킷카와가 작가 본인을 투영한 것이라고 한다면, 상처 커뮤니티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p292 지구의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 기생수의 나레이션
5 5권
- p12 못후못후못후못후못후훗후후~.
- p13 우주 닌자 어쩌고 성인
- p28 물고기 유도복 남자 복장으로 와도 놀라지 않을 거다
- 섹시 코만도 외전 - 멋지다! 마사루의 물고기 유도복
- p71 "아~ 타타타타타탓!" 세기말의 누군가 같은 기합 소리와 함께 촙의 비를 내린다.
- p81 아, 뭐, 오기 전에도 사이좋게 투닥거렸으니까
- 톰과 제리 "사이좋게 싸움하는거야"
- p133 하지만 괘씸합니다요. 풍기문란의 관점에서 말이지요. 흐흐흐흥~, 흐흐흐흥~, 흐흐흐흥, 흐흐흐흥, 흐흐흐흥, 흐흐흐흥, 흥~, 흥~, 흐흥~, 흥~, 흥~, 흥흥흥흥, 흥흥흥, 흥흐흐흥~.
- p188 "아~." "우~." "누~." "비바논논."
- p210 그레이트 마더 메메찡
- 「GTO」그레이트 티쳐 오즈니카
- p228 검은 세일즈맨의 검지처럼 칼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 「웃는 세일즈맨」의 모구로 후쿠조
- p265 자력으로 별로 돌아가려고 해도, 예지능력을 너무 사용하는 바람에 심신이 피폐해지고, 체력도 한계.
- 스모, 치요노후지의 은퇴 회견에서의 대사 "체력의 한계, 기력도 다한 끝에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6 6권
7 7권
8 8권
- ↑ 발음상 이름인 遠江는 とおえ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토오에(혹은 토에?)로 발음이 나는데, 일단은 전달 발매한 미군마짱i에서 토우에라고 번역한걸 존중한건지 토우에로 나왔다.
- ↑ 전파녀와 청춘남의 작가인 이루마 히토마의 또 다른 작품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의 등장인물
- ↑ 저작권법까지 바꿔가면서 미키 마우스를 사용하지 못하게 클레임을 거는 월트 디즈니를 비꼬는 것
- ↑ 일본의 결혼정보 사이트
- ↑ 1969년에 결성된 코메디 밴드. 이이유다나 부를 당시의 멤버는 이카리야 쵸스케, 아라이 츄, 타카키 부, 나카모토 코지, 카토 챠. 중간에 들어온 시무라 켄은 훨씬 뒤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