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동아리

중앙대학교의 동아리에 대해 서술하는 페이지. 기본적인 설명 이외에 사족이 달렸다면 동아리 회원들이 수정전쟁을 벌인 흔적일 가능성이 높다. 걸러서 읽자.

1 서울캠퍼스

동아리연합회에 가입하여 중앙대학교 전체적으로 활동하고 학생지원처에서 지원금을 배당받는 중앙동아리와, 각 단과대별로 만든 단과대동아리, 과별 동아리/소모임/학회 등이 존재한다. 2016년 현재 새로 당선된 Collabo 동아리연합회가 운영하는 가운데 13개 분과 71개 중앙동아리들이 존재하고, 그 외에도 학교 급으로 활동하는 가동아리 및 소모임들이 활동 중이다.

1분야 1동아리의 원칙이 세워져 있어 같은 주제로 두 단체 이상의 중앙동아리가 설립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항목을 잘 살펴보면 주제가 겹치는 곳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1]
그럼 그 많은 기독교 동아리는? 개신교 내에서도 분파가 많으니 다 다르다고 우기는 거겠지
회칙 이전에 만들어진 동아리 + 중앙동아리 초창기에 각 단과대 동아리 섞임 등등으로 해서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다..ㄷㄷ 종2 뿐 아니라 사문연에도, 봉사분과에도

1.1 공연예술1분과

교내 중앙 노래패[2]. 중앙대학교 응원가로 불리는 '의혈의 이름으로'와 민중가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만들기도 했다.
교내 관현악단. 중앙대 아트센터를 근거지로 봄과 가을에 연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금관주자까지 갖추어 웬만한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에서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MIDI User's Sound Evolution. MIDI작/편곡 동아리. 영국의 밴드 뮤즈와는 관계 없다. 컴퓨터 음악 뿐만 아니라 , 인디음악 등 여러 장르를 작/편곡, 연주한다. 다만 그렇다보니 여기도 원래의 성격을 잃고 MIDI/DAW 작업이 아닌 밴드화되고 있다. MBC 대학가요제에 4번 본선진출자를 내보낸 역사가 있고, 한상원, 두번째달과 좋아서하는밴드의 몇몇 멤버가 이 곳 출신이다.
  • 블루드래곤 ()
교내 록 밴드. 응원가로 불리는 '의혈의 이름으로'는 누리울림의 그것을 블루드래곤이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 1기(김성호 외)가 '내 단하나의 소원'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받았으며, 1987에는 이규석을 비롯한 후배정확한 기수를 아시는 분은 수정 바람들이 MBC 대학가요제에 '객석'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클래식 기타 동아리.
통기타 동아리. 옆 동아리들에서 '문 좀 닫아요!'라고 하는데 솔직히 좁아서 어쩔 수 없다.

1.2 공연예술2분과

  • 새날지기 (율동)
교내 중앙 율동패.[3]
스트릿 댄스 동아리. 동아리방이 빨벽(206관) 지하에 있다. 동아리로 들어가는 입구가 마치 던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느껴져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들어가기 무서워한다는 풍문. 동아리 방 내부에는 연습실과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쪽방'이 있으며 연습실 한쪽 벽면에는 대형 거울이, 바닥에는 나무 장판이 설치돼있다.
본래 재즈동아리로 시작한 동아리이다. 동아리 영문명칭 Dance P.O.zz의 뒷부분 약자는 Power Of jaZZ를 뜻한다.
학기마다 학생회관 루이스홀에서 정기공연을 하는데 공연의 기획이나 구성의 완성도가 높아 서울 내 스트릿댄스 동아리 중에서도 유명한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연 준비 기간 동안 학생들끼리 오디션 보고 서로를 평가하잖아
동아리방 내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증언마다 묘사하는 귀신의 모습이 비슷하다 주로 05, 06학번의 이야기인데 요즘엔 귀신이야기가 안 들린다
연극 동아리. 영죽(孆竹)이란 단어 뜻은 '어린 대나무'이다. Young 竹이 아니다 1971년 세워진 유서깊은 동아리로써 2014년 기준 정기공연 85회, 워크샵 46회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2달간 연습하고 학기초에 공연을 한다. 연습 시간은 각 공연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정기공연을 앞두고 가장 빡셀 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는 기본이다. 이 탓인지는 몰라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교내 다른 연극 동아리에서 신입생이 왔을때 연극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영죽무대, 설렁설렁 하고 싶다면 자기 동아리를 선택하라는 소리가 있다.
이렇게 역사가 깊고 깊이있는 동아리다보니 현재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배우는 물론이고 극작가, 연출가까지 상당히 배출했다. 대표적인 배우로는 이명행, 정인겸 등이 있으며, 극작가로는 고선웅, 이진경, 이해성, 조광화, 박현향등이 있다. 이런 복합적 요소들로 인해(연극을 업으로 삼는 선배 + 빡신 연습) 연영과 이외 타과 학생이 영죽무대를 계기로 연극쪽으로 진로를 잡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발생한다.[4]
현재 동아리방은 봅스트홀 뒷쪽에 있는 창업보육센터 지하 2층에 있는데, 중앙대 동아리방 중에 가장 후미지고 가장 넓은 평수를 자랑한다(!) 동아리방내에는 조명과 A/V 시스템을 비롯해 공연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있으며, 대학극장이 없어진 후에는 거의 항상 동아리방에서 공연을 올리고 있다. 작품 장르는 가리지는 않지만 신입생 유입의 감소, 빡심을 견디지 못해 나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기에 많은 사람이 나오는 작품은 잘 안올라간다.
역시 연극 동아리. 정확히는 영죽무대와 약간 다른 '극예술 연구회'이지만 공연도 올린다. 영죽무대에 비해서는 캐주얼하다고는 하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다.
합창단 내 아카펠라 유닛도 있다.
  • Da C side DCinside가 아니다 (흑인음악)
흑인음악 동아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미료,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Da C side 출신이다. 한때 스컬과 대거즈로 같이 활동했던 여성랩퍼 예솔도 이곳 출신. 그 외 인디나 프로듀싱 쪽에서도 Da C side 출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동아리원들이 자부심이 높은편. 동아리내 위계질서가 있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들린다. 흑인음악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동아리는 아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빡쎈편. 남자라면 군대 갔다와서 들어가는 것을 권하고 싶다.
교내 유일 마술 동아리. Magic & Magician 의 약자이며 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마술을 배우고 공연하는 동아리다. 학기중 렉쳐와 정기공연이 진행된다.

참고로 공연예술 2분과의 타박네(연극), Da C side(흑인음악) , M&M(마술) 동아리 들은 학생회관 4층 화장실 앞 통로로 나와야 볼수있는 가건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나중에 학기중이 되서야 "응? 그 동아리가 거기있었어?" 라는 이야기를 듣기도한다.

1.3 교양분과

바둑 동아리. 고학번 위주의 동아리라서 전역하고 가입의사를 밝혀도 반겨준다. 새내기 및 어린 학생들이 더 많기는 한데..ㅠㅠ바둑을 둘 줄 몰라도 관심만 있으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으니 누구나 환영. 바둑에 대한 큰 흥미가 없어도 친구따라서 부지런히 동아리 오다보면 자연스럽게 회원이 될 수 있다. 단 쾌적한 공간만을 위해 어쩌다 한번씩 오면 눈총받는다.
중앙대 한국유네스코 학생회.[5]
중앙대 국제연합 학생회.

1.4 문화분과

만화 동아리. 그냥 만화 동호회가 아닌 창작 만화 동아리이다. 전시회를 청룡연못 앞에서 매학기 했으나 다시 도서관 계단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6] 매년 2학기에 회지를 제작하고 명칭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이며 2014년 기준 23번째 회지 이다. 비공개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페가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워크샵을, 수요일에는 총회를 연다. 화요일, 금요일에 있는 워크샵의 내용은 주로 인체비례, 크로키, 투시 등 그림실력 향상과 각 전시회와 회지에 있을 그림 준비를 위한 것. 전시회도 하고 회지도 내지만 들어올때 그림은 안따지니 이 항목을 보는 중앙대 위키러가 있다면 언제나 웰컴. 지레짐작 겁먹지 말자! 남녀노소신복편전을 불문하고 받는다. 교내 유일한 서브컬쳐 동아리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덕질을 하는건 아니다[7]. 창작 만화 동아리이며 해당계열에 종사하는 선배들도 있는 만큼 관심있다면 방문해보길 바란다. 참고로 동아리들 중에 가장 많은 컴퓨터와 보드게임과 만화를 소유중이다. 체스와 부루마블부터 TRPG까지 정말 다채로운 콜렉션이 있다. 굉장히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만화 등등을 동아리방에 던져놓고 간 결과인듯... 참고로 동아리의 만화책들 또한 동아리비로 구입한 것은 한권도 없으며 모두 다 회원들이 기부한 것이다.
창작을 중심으로 하고 요즘에는 독서, 소설 쪽으로도 진출한 문학 동아리. 중앙대학교에서 역사가 오래된 동아리(1969년 창립) 중 하나로, 지하조직 시절을 포함하면 50년 이상(정확한 연도는 원년 동문분들이 하나둘씩 뜨셔서 잘...) 활동 중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시화전을 열고 회원 문집을 펴내고 있다. 회원들이 문학뿐만 아니라 시사나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성향을 보인다.
사진 촬영&전시 동아리. 주로 흑백 SLR로 사진을 찍었지만, 현재는 DSLR도 사용한다.
  • 중앙서예연구회 (서예)
서예동아리. 학생회관(205관) 3층 323호에 위치해있다. 2014년 현재 44년 전통을 가진 역사 깊은 동아리이다. 한자서예·한글서예·캘리그라피까지 폭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한다. 한자서예가 주력이고 한글과 캘리그라피를 사이드로 다루는 식이다. 한자서예의 경우 한사신비, 안근례비, 구성궁, 장맹룡비 등의 한자서체 중 중 원하는 서체를 선택해 해당 서체의 선배에게 글씨를 배우는 형태로 운영된다. 봄에는 임서전, 가을에는 작품전시회를 열어 활동한다. 나이제로 호칭이 결정되며기수제 무서워 매우 평화롭고 단란한 분위기가 특징적. 한때 심한 침체기를 경험했기에 사람 귀한 줄 알아 포용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동아리방은 '서실'이라고 불리는데 서실에 들어오면 그 편안함에 발이 묶여 과제나 수업이 있어도 쉽사리 나가기 힘들다. 이에 일부 재학생들은 '서실에 맥이 흐르는 것이 분명하다'는 '서실수맥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다른 동아리보다 동아리방이 넓은 것도 편안함의 이유 중 하나일듯. 재학생들이 평균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도 기묘한 전통이다. 왜인지는 진짜 모르겠다놀 때보면 얘들이 진짜 장학생인가 싶다 덕분인지 놀 땐 놀고 할 땐 하자는 분위기가 지배적.
다른 동아리나 학생회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어차피 우리한테 돌아오게 되어있어 교외 대외활동도 활발한 편. 동아리 차원에서 서예교육봉사를 나가기도 하고 동아리원 개인 차원에서 교외대외활동을 하기도 한다. 서예가 한국적인 특징이 드러나는 특기라서 해외봉사에서도 크게 유리하다.
서예는 또래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관심과 예쁨을 받는 편이기때문에 학년이 올라가면서 '네가 서예동아리라면서?'라는 말과 함께 학과 교수님이나 주변 상인들 등 주위 어른들로부터 붓글씨를 의뢰받기도 한다. 최근에는 캘리그라피도 함께 다루며 또래들에게 의뢰를 받는 동아리원도 늘어나고 있다. 해동검도부에게 매 년 초 창립제를 위해 글씨를 써주는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회비는 학기마다 1만 5천원~2만원 선이며 붓을 제외한 먹과 벼루, 종이는 동아리에서 제공한다. 공용붓이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매 학기 초 인터넷이나 인사동 탐방을 통해 개인붓을 구매한다. 신입생은 상시모집하며 남녀노소신복편전을 불문하고 받는다. 관심이 있지만 나이나 학년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걱정 없이 방문해보길 적극 권장.
향후 학생회관은 폐기되고 리모델링 될 교양학관으로 모든 중앙동아리가 이사할 예정인 와중, 중앙서예연구회가 문화분과 중 가장 넓은 방을 확정받았다! 회장님 나이스!
중앙서예연구회 교육기부 블로그[8] : [2]
서울 시내에 몇 없는 한복 동아리. 그나마 대부분은 여대 동아리들로 햇귀처럼 남녀 공학에 있는 경우는 매우 특이한 경우다. 아무래도 동아리 성격상 여학생들의 비율이 훨씬 높은 편으로 이는 애초에 시작을 인문사회 계열에서 시작한 점도 큰 것으로 보인다.[9] 한복은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동아리 자체 한복도 꽤 많은 편으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입어볼 수 있는듯.

1.5 봉사분과

  • 사랑터 (탁아봉사)
  • 손짓사랑 (수화)
청각장애자 봉사 동아리. 화려한 수화공연으로 유명하다.
도덕재무장운동.

1.6 사회문제연구분과

  • 비꼼 (자유토론)
  • 현상스케치
  • 휴머니즘 (찬반토론)
퀴어 동아리. 2014년에 가동아리가 되었다.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못 하고[10] 있지만 퀴어영화제 개최, 책자 발간 등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10월 전동대회(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에서 발족 15년 만에 정동아리로 승급되었다. 승급 이후에는 매년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가을께 페미니즘&퀴어영화제를 개최하며 점차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1.7 전통분과

서울 지역 유일의 봉산탈춤 동아리

정식 명칭은 아래아를 써서 소ᄅᆡ얼이고, 전산 등 표기가 힘든 경우를 제외하면 여전히 소ᄅᆡ얼로 표기하고 있다. 뜻은 소리의 얼. 현재 호남 좌도 남원 굿을 주로 치고 있다.

  • 한백사위 (마당놀이)

1.8 종교1분과

1.9 종교2분과

모두 개신교 계열이다.

  • SCA
기독학생회총연맹.
  • CUSCM
중앙대기독학생연합회. 중앙대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 2013년 8월에 영신관에 있던 대학교회가 이전하여 교양학관 내 대학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예배를 드린다. 대학교회의 이전과 동시에 교양학관 안에 동아리방을 얻었고 전에 동아리방으로 사용하던 정문 바로 앞 베스킨라빈스 건너 모닝글로리 건물 3층의 공간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11]
큰먹사님의 오순절 계통(여의도 순복음교회) 동아리이다.
  • CBA(Campas Berea Academy)
개신교 교단들에게 이단이라 여겨지는 베뢰아아카데미[12] 동아리이다. 초교파적 성경공부동아리라고 허위선전하는 건 덤.
매 학기 만드는 신입부원 모집 홍보물만 보고는 여기가 종교동아리라는 것을 알 수가 없다. 흑석동 디버프때문에 일부 타 대학에서 들리는 거친 종교활동(ex. 성소수자 동아리방 정ㅋ벅ㅋ 이라던가…)은 눈에 띄지 않는다.
  • 네비게이토
타 대학도 마찬가지겠지만 매우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분파/동아리다. 보통 신입생에게 밥을 사준다는 식으로 접근한 후, 종교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잘해주다가 갑자기 종교 관련 이야기를 꺼낸다고 한다. 그러므로 먹튀를 하자? 종교에 관심이 없는 신입생들은 주의하자. 모 위키러는 신입생 신체검사를 받고 나오는 새내기를 병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에 홀랑 낚여 곤혹을 치렀다 카더라. 2015년 축제에서도 병크를 터뜨린 바 있는데, 이건 리브레 위키의 문서를 참고하기 바람. 여러 사람들과 대화중에 네비게이토...라고 운을 떼면 수많은 피해자들이 미친듯이 썰을 푸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 UBF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13]

1.10 체육1분과

Blue Dragons(블루드래곤즈) 라는 이름이 있다. 교내 록밴드 블루드래곤과 헷갈리면 곤란하다.
동아리방은 교양학관 별관에 위치해있다.

1.11 체육2분과

중앙대학교 태권도부가 모태였으나 이후 동아리로 전화 되었다. 역사는 35년 정도... 1996년까지 대학극장에 동아리방이 있었으나 대학극장이 허물어지고 난 후, 학생회관으로 이사하였다.
정식명칭 '중앙대학교 해동검도관 해동검도부'. 2010년부로 창립 20년. 전국 해동검도 동아리 중 유일하게 '도장'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또 대학 동아리로서는 특이하게 동아리 활동시간이 아침 7시 30분이다. 자이언트 구장[14] 학생회관 옥상에서 검술연습을 하니 해당시간에 근처를 지날 생각있으면 피해가는 것이 좋다. 가검을 들고 연습하기 때문에 상해의 위험성이 있다.
  • 쏜살 (국궁)
모집기간마다 붙이는 포스터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에는 대놓고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을 저격한(...) 포스터로 다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2 체육3분과

4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역사깊은 동아리. 들어오는 사람이 적어 소수정예로 활동한다. 90년대까지 동아리방에 벽난로가 있었으며 정경대 뒷편에 쌓여있던 낡은 벤치식 목제걸상을 날라다가 땔감으로 사용했다. 스쿠버동아리답게 작살을 부젓가락으로 사용하였으며 담배불을 붙일 때는 벌겋게 달아오른 작살 끝으로 붙이는 것이 암묵의 룰.

1.13 학술분과

천체 관측 동아리. 서라벌홀(203관 문과대) 건물 옥상에 동아리방이 있다. 주기적으로 관측회도 가고 동방에 망원경도 있어 저녁에 서라벌 옥상에서 별관측이 가능하다.
  • CECC (영어회화)
중앙대학교 영어 회화 동아리. 기수제이며 2016년 현재 42년 전통을 자랑한다. 졸업하면 '영우회'라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학술 동아리이지만 학술 참여 및 동아리 행사는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타 동아리는 기수별로 여러 학번이 가입할 수 있는 반면에 CECC는 한 기수에는 무조건 한 학번만이 가입할 수 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 동아리. 1982년에 창설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콜사인은 AQJ.
TIME Reading Club. TIME지 독해 동아리.
  • 세콤 (컴퓨터 하드웨어)
  • 셈틀 (컴퓨터 소프트웨어)
  • COMP (모바일 앱 개발)
  • CIEN (게임 제작)
게임제작 동아리. 2012년 만들어져 2015년에 정동아리 승인을 받은 동아리이다. 새 동아리답게 여러 프로젝트를 의욕있게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유독 컴퓨터 동아리만 3곳이 있는데, 초창기에는 세부적인 지향점이 서로 달랐다고 한다. 그래서 1분야 1동아리 원칙하에서도 중앙동아리로 모두 인정받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다 똑같아 졌다고...그래서 2015년 다시금 매체를 명확히 했다.[15]

1.14 가동아리

중앙동아리로 승격을 기다리고 있는 준중앙동아리들이다.

보드게임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없지만 회원들이 소장한 보드게임은 500개가 넘는다. 페이스북 페이지
스노우보드 동아리이다.

맑스철학 연구회. 전동대회에서 중앙동아리로 인정받았으나 학지처가 거부했다. [16]

현재는 가동아리로써의 지위 박탈
  • SEN (사회적기업)
  • 지구인 (환경)
  • CrossFitCAU (크로스핏)
  • CYCLERY/싸이클리 (듀애슬론) - 이 동아리의 회장은 말한다. '달리는 것이 우리 일이고, 살을 빼는 건 덤이야' 라고.
  • CUDS (영어토론))
원래는 경경대 동아리였다가 가동아리로 승격. 경영학부 전공교양 채점을 이들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KIDA(korea intervarsity debate association- cuds를 비롯한 대학교 의회식 토론동아리들은 kida소속이다) 에서 토론실력을 검증받은 디베이터들이 채점한다
  • C-Mash (배드민턴)
  • 화인 (법)
  • 국제학학회;CISSA (국제학학회)
  • UNPO (평화캠페인)

1.15 언론계

  • 중앙문화
정식 명칭은 "중앙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중앙문화". 교내 진보언론사.
  • 녹지
중앙대학교 페미니즘 교지. 정식 명칭은 "중앙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녹지" 서울대 주이상스, 고려대 석순, 성균관대 정정헌과 더불어 얼마 되지 않는 대학 내 페미니즘 교지이다. 2010년 이전까지는 학생으로 이루어진 편집위원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했던 공간이었으나, 학내 정치와 교수의 알력관계 가운데 이전보다 학생 자치의 비중이 떨어졌다.
  • 중앙해럴드
교내 영자신문사.
  • 중대신문사
교내 신문사. 대한민국 대학신문사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세대학교 연세춘추와 숭실대학교 숭실대학보가 각자 자신이 가장 오래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중대신문사의 주장은 연세춘추와 숭실대학보는 최초 발간일에서는 앞서나 이후 신문사로서 조직적으로 발간된 시점과의 기간의 텀이 지나치게 길다는 점을 들어 최초발간 신문과 현재의 학보발간 주체간의 연속성을 부정한다.[17]
매주 발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18] 단 중간, 기말고사 기간과 방학기간에는 신문을 만들지 않는다. 덕분에 학식을 줄기차게 먹는 고시생과 복학생의 원성이 자자하다. 학내 정보의 수집 및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학교에 사건이 터졌을 때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동아리들이 회비를 걷어간다면 중대신문사 기자들은 매학기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다만 학점을 포기하다시피 하는 신문사 생활을 감안한다면 매우 짠 장학금이라는 것이 신문사 기자들의 중론.
  • UBS
교내 방송국.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대학방송국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다

1.16 단과대 동아리

동아리연합회가 아닌 각 단과대별로 관리하는 동아리.

1.16.1 공과대학

  • 중앙로타랙트
로타리클럽 청소년 동아리. 서울 지역(일부)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산하의 연합동아리이다.
  • NStopO
자동차연구회.
  • 한마당
사물놀이패. 정식 명칭은 아래아를 사용하여 ᄒᆞᆫ마당이다.
  • 그날이오면
민중가요패.
  • CHIRO
공과대학 로봇동아리로, 휴머노이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로봇을 연구한다.
  • CIEP
아두이노프로젝트 동아리.

1.16.2 경영경제대학

  • 경우회
경영대학 동아리. 친목도모. 역사가 수십년에 이른다.
  • 날개
경영대학 프로젝트 동아리. "We do what we want to do"라는 구호를 바탕, 회원 간 목적공유와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과 정보교류의 시너지 극대화라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냥 친목동아리. 동방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보드게임과 플스2가 있다.
  • 무역연구회
경영대학 동아리. 과거 무역학과 시절부터 존재하였다. 친목도모.
경경대 동아리인데. 사실상 B반동아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 아리랑
경영대학 동아리. 전통민속극[19]패.
  • 경영과 철학

경영대학 시절 철학연구모임으로 출발하였다.[20]
D반 친목 동아리이다. 2016년 동방심사에서 연명부 조작이 발각되어 동방을 박탈당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신환회때 신입생들에게 막걸리를 뿌리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최근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함성
경영대학 시절 노래패(민중가요)로 출발하였다.
밴드로 바뀌었다.
  • 다슬기스
경영학부 동아리. 야구동아리. 2015학년도 총장배기 우승. 홈페이지도 있다.
  • 바이킹스
경영대학 시절 농구소모임으로 출발하였다.
현재 중앙동아리인 자이언츠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의 농구동아리이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간의 교류가 상당히 활발하다.
매년 3대3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
2015년 중앙대 총장배 농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016년 중앙대 교내리그에서 중앙동아리 자이언츠를 꺾고 우승했다.
  • SORM
경영경제대학 동아리. 퍼포먼스[21] 동아리.
16년 새기단 일이 터지고 나서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22]
루이스홀 앞에서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키면서 연습하는 동아리들 중 하나. 니네 동방좀 얻어라 제발 3층 동아리들이 싫어한다 춤이라도 잘 추면 몰라 어느 동아리 좀 본받아라
  • 재무연구회
경영대학 동아리. 이코노미스트를 강독하고 이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 세미나를 진행하는게 특징이며, 파생상품, 외환론, PEF 등 금융분야 과목들을 자체 스터디한다. 금융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선후배관계도 끈끈해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되는 듯.

경경대 동아리 항목에 있지만 사실 모든 학과학생이 가입가능하다

  • 휘슬
  • 편집위원회

경철과 같이 D반 친목 동아리이다.

1.16.3 사회과학대학

1.16.4 의학대학·간호대학

  • 두루나눔(풍물패)
  • M-Virus(밴드부)
  • 합창부(camc)

의학부와 간호학과가 연합을 하여 합창공연을 하는 연합동아리로써. 여름공연과 겨울공연 총 2번의 공연을 하는데 둘 모두 방학중 한달을 이용해 연습 및 공연을 한다. 술창이라고 불릴 정도로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가장 큰 동아리이지만 최근들어서는 술을 강제적으로 주는 분위기는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합창부라고 해서 노래를 잘하는 사람만 입부를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두 받아주는 좋은 동아리이다. 노래라는 것은 고음을 부를 수 있다면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합창은 많은 사람이 모여서 화음을 맞추는 것이여서 고음을 잘낸다고 좋은게 아니라 음을 정확하게 박자에 맞게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어메이징베이스!)
공연을 서는 부원들은 의학부 예과 1,2학년 및 본과 1,2학년 정도이고, 간호학과는 1,2,3학년 정도이다.(가끔 높으신선배님들도 오셔서 같이 연습하고 공연에 서기도 하신다.)

  • 오케스트라
  • MPD(야구동아리)
  • 아틀라스(농구동아리)
  • 화이트스컬
  • 그림벗(미술동아리)
  • 암사(아시아연합봉사동아리)
  • 사진반
  • 아가페(종교동아리)
  • 손세상(수화,댄스동아리)

1.16.5 인문대학

1.16.6 자연과학대학

2 안성캠퍼스

안성캠퍼스 역시 많은 수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이나 마당극 등 서울캠퍼스에는 없는 분야의 동아리들도 많다.

2.1 공연분과

  • 가반데
사물놀이 및 마당극 동아리.
  • 꿈틀이
힙합 및 브레이크댄스 동아리.
  • 브로드웨이
뮤지컬 및 연극 동아리.
  • 산하
민중가요 노래패.
  • 세대
외국어대학 연극 동아리.[23]
  • 십자매
율동(문화선동) 동아리. 학교 측 설명에 의하면 몸짓이랜다.
  • 중앙극회
연극 동아리.
  • 하모니
합창단.
  • EADGABESS
고전기타 연주 동아리.
  • GMC
마술 동아리.
  • Outribe
흑인음악 동아리.
  • SeekerS
밴드.

2.2 문화분과

  • 그림자찾기
영화감상 및 비평 동아리.
  • 청룡음악실
DJ 동아리.
  • 하양까망
보드게임 동아리. 체스? 바둑?
  • ELPA
사진예술 연구회.
  • SKY
음악감상 동아리.

2.3 이념봉사분과

  • 로타렉트
로타리클럽 동아리.
  • 대학희망
  • 밀알
  • 새품
  • 손짓사랑
  • 유스호스텔
이상한 거 생각하지 말고 여행 동아리. (사실상 연애하러가는 동아리)
  • 청솔회

2.4 종교분과

  • 예수전도단
  • 카톨릭학생회
  • CCC
  • CUSCM
  • IVF[24]
개신교 계열 봉사동아리.
  • UBF
개신교 계열 동아리.
  • 불교학생회

2.5 체육분과

  • 검도부
1981년 설립된, 안성캠퍼스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유서깊은 동아리. 검도부는 오히려 안성캠퍼스가 먼저 생겼다. 때문에 사회인검도대회에 나오는 중앙대 이름을 달고 나오는 중앙대검우회도 안성캠퍼스 졸업생들이다. 8,90년대에는 학교내에 ROTC를 능가할 정도의 포스를 자랑했다고...
  • 산악부
  • 스키팀
  • 스킨스쿠버
  • 조나단
농구 동아리.
  • 중앙태권도
  • 중앙테니스
  • 지킴이
야구 동아리.
  • 청룡축구회
  • SAS
축구 동아리
  • VASC
이것도 농구 동아리다.
  • 플랜B
역시 농구 동아리다.

2.6 학술분과

  • CUM
이상한 거 생각하지 말고(2) 인간과 사회를 위한 교양공동체.
  • 광끼
이상한 거 생각하지 말고(3) 광고 홍보 동아리.
  • 셈틀그림 : 건설대학 건축공학과(폐지) 과내 동아리로 시작, CAD와 CG 스터디를 위해 모여 결국은 친목 도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속 명맥유지중
  • 장승백이
역사 탐방 여행 동아리.
  • 중앙문학회
  • 중앙유통연구회
  • NRC
영어 동아리.
  • 시대읽기
토론 동아리.
  • 밀크매니아
유제품 동아리. 직접 유산균을 배양해서 유제품을 만들어 직접 판매까지 한다. 수익금은 회식비로 쓰이거나 동아리에서 만든 유제품을 다시 사먹는데 쓰인다고...
  • 두렁두렁
텃밭 동아리.
  • 플로라
원예 동아리.
  1. 생각보다 주제가 겹치는 동아리들이 많다. 애초에 개신교 계열 동아리들을 7개나 승인했고, 또 아래 항목에 서술된 것 처럼 학술분과의 컴퓨터 동아리들은 시간이 흘러 다 비슷비슷한 활동게임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연 1분과의 누리울림, 뮤즈의 밴드화로 인해서 주제가 겹치는 곳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있나?지만 쉽지 않다. 이유는 동아리를 없애는 데 기존 동아리 회장 2/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 당장 회장이 회원을 때렸던 동아리도 제명당하지 않는판에 애매하게 매체가 겹치는 걸로 동아리를 없애기란 쉽지 않다.. 동아리 연합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
  2. 즉 민중가요 동아리였으나 근 몇 년 사이 밴드의 성격이 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응답하라 1994 등에 나온 문선을 추는 동아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애초에 영죽무대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연극에 단순히 보는 것 이상으로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다.
  5. 따라서 정식 명칭은 KUSA-C다.
  6. 2010년 2학기부터는 청룡탕 공사 문제로 자리를 옮겼다. 주로 도서관 앞의 계단에서 하는 듯.
  7. 이와 관련하여 중앙대학교 갤러리에서 불만을 토로하던 고학번 만화두레 회원이 있었다 [1]
  8. 교육기부 활동 때문에 운영했으나 현재는 서실의 전반적인 소식을 알리고 있다
  9. 심지어 처음 시작할 때는 남학생이 한명이었다!
  10. 아웃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다. 본인의 아웃팅 위험을 감수하고 앞에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 없는 것은 아니다.
  11. 즉, 그전까지는 본 동방이 학교 밖에 있었다는 소리다!
  12. 간단히 설명하자면, 귀신을 믿는다. 사람이 일찍 죽으면 귀신이 되고, 아담창조된 게 아니라 복수의 사람이 뽑힌 존재라고 믿는다.
  13. 한국 근현대사의 학생운동에서 자생한 단체로, 분명 적극적인 선교와 확고한 목표가 특징인데 중앙대에서는 흑석동 디버프 조용하다. 2015년 홍보에서는 프로도네오 이모티콘과 함께 아예 "귀찮게 하지 않아요! (알고보면 우리는 다 개인주의자...)"라고 쓰기도.
  14. 경영경제관 공사로 철거됨.
  15. 하지만 이미 일부는 '컴퓨터' 동아리라는 의의 마저 퇴색되어 그냥 게임하는 곳/공강 때 쉬는 곳/친목 동아리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 한번은 15학번 동아리 설명회 중 모 컴퓨터 동아리 학생들이 방 한켠에서 LoL을 하고 있었는데, 둘러보던 새내기 하나가 "여기는 어떤 동아리에요?"라고 묻자 한 선배가 시크하게 "지금 설명하고 있잖아"라는 말을 남겼다.(...)
  16. 정확하게는 2012년 2학기 전동대회에서 정동아리로 승인이 되었으나 학지처에서 거부했다. 이유는 당시 비대위가 증거 자료를 남기지 않아서였다고... 그래서 2013년 동연이 다시 승인을 했으나 가동아리로 등록되었던 이전의 기록들도 다 없어서 다시 부결되었다. 결국 2014년 다른 여러 가동아리와 함께 등록을 했으며, 2015년 정동아리 승격을두고 다른 동아리들과 함께 경합을 벌였으나 탈락했다. 2012년 이전 동연이 일처리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동아리이다.
  17. 첨언하자면 최초 발간호가 중대신문사 편집실에 보관되어있다. 고대신문과 숭실대학보의 경우 최초 발간호 자체가 망실돼있는 상태다.
  18. 2000년대 중반 주 2회 발간체제로 신문을 만든 적이 있다. 이는 대학신문 중의 효시를 자처함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의 대학신문 등에 비해 적은 발행횟수를 만회하기 위함이었다. 현재는 다시 주 1회로 환원.
  19. 1분야 1동아리 원칙에 따라 분류가 전통민속극일뿐 실제로 마당놀이와 풍물등 전반적인 전통극을 다루는 듯 하다.
  20. 1990년대 사실상 운동권 조직이었단 이야기. 2000년대 이후 성격이 가장 크게 변한 곳이다.
  21. 1분야 1동아리 원칙에 따라 분류가 퍼포먼스일뿐 실제로 동아리내에서 노래와 춤, 두팀으로 분할되어 운영되는 듯 하다.
  22. 솔직히 까일 만 했다. 새기단이 자기들 공연 준비에 바빠 일은 안 했다고. 더불어 경경대 새터는 사실상 소름 새터였다는 불만도 꽤 나왔다
  23. 라지만 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 서울로 올라가서 현재 구성원은 예술대생과 공대생들이 주축이다.
  24. 일부러 비슷하게 생기게 만든 IYF와 헷갈리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