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징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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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펠 다운 ~ 정상결전
왕의 부하 칠무해 (스릴러 바크 편 ~ 정상결전 편) | ||||||||||
매의 눈 | 천야차 | 폭군 | 사자의 왕 | 검은 수염 | 해적 여제 | 바다의 협객 | ||||
쥬라큘 미호크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바솔로뮤 쿠마 | 겟코 모리아 | 마샬 D. 티치 | 보아 행콕 | 징베 |
칠무해임에도 불구하고 흰 수염과의 전쟁 준비로 칠무해가 소집되었을 때 보아지 않았다.
그러나 임펠 다운의 LEVEL6에 갇혀 있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것도 LEVEL 6에 에이스와 같은 방으로, 참고로 옆방에 갇혀있는 건 크로커다일. 그는 해군과 칠무해가 흰 수염과 싸우는 걸 반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LV 6에 수감된 것이다.
그 이후 루피 덕에 해방되어 루피 일행과 합류, 흰 수염의 목을 따려는 크로커다일과 라이벌 기믹을 보이기도 한다.
아론의 악행에 대해 알고있는 듯하며 그것에 대해 루피에게 사과하려다가 에이스 구출이 먼저라면서 말을 참는 모습도 등장한다.
루피에게 자신은 땅에서는 힘을 완벽하게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여, 물 속에서는 말 그대로 무적일 듯한 뉘앙스를 주었으나, 애초에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이 짱인 원피스세계인 만큼 물 속에서 싸울 리가 없다…고 생각한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주는 대활약을 한다. 말 그대로 물 속에선 극강, 육지에선 칠무해
물 속에서 징베보다 확실히 강한 사람은 고대병기 시라호시 밖에 없다. 몽키 D 가프나 레일리, 미호크 등 도 가능성이 있지만 어쨌든 징베는 물 속에서는 세계관 최강의 반열에 든다.
임펠 다운의 정문까지 돌파했으나 이미 모든 군함들이 떠난 뒤라 절망하는 일행을 위해 배를 탈취하기로 하고, 문짝을 등에 짊어지고 버기와 크로커다일, Mr.1 등을 태운 채로 헤엄쳐 단숨에 해군의 군함을 따라잡았다. 거기다 물 속에서 비기[1]를 선보여 여차하면 정말로 군함도 격파할 것 같은 위력을 보여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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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상어가 미친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이반코브 존재감 저것은 고래상어다
마젤란 스사노오
거기다가 고래상어떼까지 캄 벨트, 즉 임펠 다운 바로 앞까지 불러내는 일을 해냈다.[3] 어느새 불렀는지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은 무더기로 거리가 떨어진 군함으로 옮겨내기도 하였다. 이래저래 바다에서는 거의 킹왕짱의 능력치를 보여준다.
육상에서는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해서 약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은 게 본래의 힘이 수중전이라는 것이지 육상전에 있어서도 칠무해라는 이름값 정도는 해낼 만큼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이는 임펠 다운 탈출할 때도 얼핏 보이긴 했으나 특히 에이스의 과거회상에서 잘 드러나는데, 흰 수염을 만나기 위해 돌아다니던 에이스 앞에 나타나 승부를 벌이나 결착이 나지 않은 채 서로 육상에서 며칠 간 싸워 무승부가 났는데 이때 에이스는 이미 칠무해 권유를 받을 정도의 실력자였다![4]
여하튼 마린 포드에 도착한 후 거의 루피의 보디가드 같은 역할을 맡고, 정상결전 도중 센고쿠에게 칠무해를 탈퇴한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루피를 노리고 겟코 모리아가 소환한 좀비에게 바닷물을 쏘아 무력화시키고 정면에 주먹을 때려박아, 또 하나의 '상성상 천적'을 선보였다. 육지에서도 싸워 이긴 걸 생각하면 징베의 실력은 육지에서도 칠무해를 대등한 정도로 추측된다. 상대가 칠무해에 못 미쳤던 건 아닐까 애니판에서는 루피를 공격하는 쥬라큘 미호크를 저지하려다가 쳐맞고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징베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아닌 어인인 만큼 바닷속에 들어가도 무사하지만.
574화에서 아카이누가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에이스에게 재차 일격을 먹이려고 할 때 그 앞을 가로 막았다. 여담으로 루피가 비브르카드를 주우려고 할 때 옆에 있었는데 바로 다음 순간 아카이누가 공격하는 순간에는 보이지 않고 징베보다 더 멀리 있던 에이스가 아카이누에게 공격받고 나서 나타나 막는 바람에 농담반으로 까이기도 하지만 오다의 연출 미스라고 해두자(...)
에이스들을 지키려다보니 아카이누에게 당할 뻔 했지만 흰 수염 해적단의 마르코와 비스타가 끼어들어 그들이 아카이누를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틈에 기절한 루피를 들고 줄행랑을 치다가 끈질기게 쫓아온 아카이누를 다시 만나게 되나 이번에는 엠폴리오 이반코프가 막아주어 다시 줄행랑을 친다.
그리고 다시 아카이누가 추격해오자 바다로 뛰어들어 도망치려 하나[5] 아오키지에 의해 바닷물이 얼은 상황.이판사판으로 아카이누에게 정권을 날리지만 가볍게 씹힌다(...)[6] 그리고 아카이누가 루피를 공격하자 몸을 돌려서 아카이누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아카이누의 공격에 몸이 꿰뚫려버린다. 그리고 아카이누가 숨통을 끊으려고 하자 크로커다일이 모래바람으로 날려버렸고 우연히 지나가던 버기가 붙잡아 구해주는데 지쳐서 기절해버렸다. 그리고 먼저 깨어나 루피와 자신을 치료해준 트라팔가 로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다만 가슴팍이 뚫린 건 중상이라 아직 안정이 필요하다.
깨어난 후 에이스를 잃은 슬픔으로 인해 정신이 붕괴된 채로 방황하고 오열하는 루피를 진정시키고 (정작 자신도 흰수염의 사망과 가슴이 뚫리는 상처를 입었다.) 에이스는 떠났지만 아직 네가 지킬 것이 있다고 조언하였다. 흐느끼던 루피는 에이스를 구하느라 잠시 잊은 흩어진 동료들이 남아 있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다잡는다. 이처럼 절망에 무너질 듯한 루피를 다시 일으켜 준 징베는 그 후 루피와는 2년 뒤 어인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여인섬을 떠나 어인섬으로 간다.
2 어인섬
그런데 정작 징베는 칠무해 탈퇴의 후폭풍으로 인해 어인섬을 떠난 상태이며, 현상금이 4억 넘게 올랐다고 한다. 다만 떠나면서 용궁 왕국의 왕자인 후카보시 3형제에게 루피가 오면 자신의 전언을 전해달라고 했다. 문제는 왕자들이 자신들을 체포하러 온 줄 안 밀짚모자 해적단이 도망쳐버려서 전달하는데 애로사항이 상당할 듯하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용궁 궁을 점거한 밀짚모자 일행들에게 후카보시가 그들의 요구를 들어줌과 함께 루피에게 대신 전하라는 의미로 조로에게 전언의 내용을 말해준다. 징베의 밀짚모자 루피에게의 전언은 다음과 같다.
1. 호디와 싸우지 말 것.
2. 자신은 '바다 숲'에서 기다리고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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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15화에 바다숲 속 오토히메 왕비의 묘소에 있는 징베가 등장했다!! 그리고 루피가 시라호시 공주를 같이 데려온 것을 보고 갓 에넬 때 같은 경악 표정이 오랜만에 나왔다. 일단 루피와 엮이기 시작하면 개그화(...)가 진행되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리고 동생 뻘인 아론의 잘못에 책임을 느낀다면서 아론의 악행의 피해자였던 나미에게 아론을 보낸 건 자신이었다면서 아론이 벌인 행패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다행히 아론은 싫지만 소중한 동료를 얻은 데다 아론과 달리 의협심이 강한 징베의 성품을 알고 괜찮다고 용서하였다. 이에 징베는 "큰 은혜를 입은 듯하다."라고 되뇌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 정도로 아론이 저지른 행각으로 여러 모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듯하다.
이후 15년 전의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당시의 나이는 30세. 현상금은 7,600만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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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히메 왕비가 살아있던 시절에 용궁 왕국군에 입대했다가 피셔 타이거가 성지 마리조아를 공격하여 세계정부에 적대하게 되자 군대를 사임하고 타이거, 아론, 하찌, 마구로 등과 함께 태양 해적단(어인 해적단)을 결성하였다. 그리고 본래부터 그런 심성을 지니고 있었는지 피셔 타이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간을 혐오하였다. 해군을 완전 죽사발내 그 아론이 말릴 정도. 하지만 코알라와 지내는 3년 동안 아론과는 달리 오토히메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듯하다.
그리고 태양 해적단의 선장을 물려받아서 해군과의 전투의 나날을 보내던 중, 현상금이 2억 5천만 베리가 된 시점에서 칠무해의 권유를 받아 칠무해가 된다. 오토히메 왕비의 뜻을 이어받아 어인족이 세계정부에게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였다. 이 때 모든 단원들에 대한 특별 사면도 요청하였는데 그러다보니 해군에 잡혀있던 아론도 해방되었다. 인간에 대한 증오를 내비쳐서 말리지만 아론이 자신을 막으려면 죽이라고 했기 때문에 차마 막지 못하고 이스트 블루에 풀어주게 된 것이다. 아론이 허튼 짓을 하는 것을 알게 되면 쫓아가서 묵사발 낼 생각이었지만 아론은 부패한 해군 장교 네즈미와 결탁해서 정보를 통제한 탓에... 이야기를 모두 들은 나미가 쿨하게 용서하면서 고맙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호디의 방송을 듣고 루피가 동료를 구하러 가려 하자 인간이 어인을 공격하면 종족 간 반감이 더욱 커질 거라면서 이 일은 나에게 맡기라면서 힘으로 막아서는 분위기...
그리고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시라호시와 단 둘이서 넵튠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으나, 호디 존스의 함정에 빠져 힘 한 번 못 쓰고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호디 존스의 함정에 빠진 것은 다 계획이었다. 만약, 루피가 호디 존스를 먼저 공격하면, 어인들에게 반감을 살 것을 우려해서였다. 즉, 호디 존스가 계속 깽판을 쳐서 어인들에게 반감을 사게 한 후, 루피가 나서면 어인섬도 구하고 인간에게 우호적인 감정도 쌓게 되어서 일거양득.[7]
일단 실력 자체는 상당한 듯. 호디 존스의 워터샷을 같은 워터샷으로 튕겨내버리는 위용을 보여줬다.[8] 거기에 칠무해를 떠난 뒤로는 현상금이 4억 베리를 넘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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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디가 쓰러지고 해왕류들의 도움으로 추락하는 노아를 멈춘 후, 과다출혈로 쓰러진[9] 루피에게 수혈을 해준다.[10] 이 장면은 단순히 싸움이 끝난 후 수혈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전부인 장면이 아니라 '어인이 인간에게 수혈을 해 주었다.'는 상징성이 중요한 장면으로, 당시 밀짚모자 일당에게 구원받은 직후인데도 어인섬의 어인들은 선뜻 수혈에 나서지를 못한다.[11] 이 때 결국 인간들에게 노예로 잡힌 울분을 버리지 못하고 다음 세대에게 화합을 맡기고 죽어간 피셔 타이거의 뒤를 이은 징베가 루피에게 선뜻 팔을 내줌으로써 어인섬 편의 과거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상디가 쓰러져 수혈을 좀처럼 받지 못하는 장면을 통해 계속 이어져오던 '인간과 어인은 같은 피가 흐르고 있지만 서로의 피를 거부한다.' 는 갈등을 인연과 우정으로 시원하게 해결해버리는 장면이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몸에서 몸으로 피가 옮겨가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세세하게 표현하였다.
깨어난 루피로부터 동료제의를 받았으나[12], 지켜야 할 인의가 있다면서 동료 제의를 거절하지만 동료 제의에는 기뻐하며 언젠가 함께 모험할 것을 약속한다.
넵튠과 이야기하면서 흰 수염 사후 태양 해적단을 보호해주는 조건으로 빅 맘의 휘하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13][14] 그리고 앞으로를 위해서는 빅 맘의 밑을 떠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지만 책임과 의무를 들먹이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한다.
653화에선 그냥 배웅만 한다. 루피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 받는 것을 봐선 혼자 빅 맘에게 휘하에서 나가겠다는 말을 하고 자유로워졌을 때 합류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 듯. 근데 어인섬에서 얻어간 보물에 폭탄이 있는 것이나 빅 맘의 휘하에서 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루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갈 듯싶다. 근데 이거 사망 플래그아닌가
3 돈키호테 패밀리 편
표지연재 '카리브의 케헤헤헤헤'에 등장. 인어들을 다시 납치하려는 카리브를 손쉽게 제압하고 신세계의 해군지부인 G-5에 던져버린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퇴위 소식이 실린 신문을 읽는 모습이 잠깐 나오고 코리다 콜로세움에 징베와 우애가 있는 어인 핵이 참전했으며 또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도 등장했다.
표지연재 '징베의 나홀로 바다 여행'에 출연. 해수들과 난파된 뱃사람들을 도와주고 와다츠미가 일으킨 문제를 수습하는 역할. 문제를 해결해주고 와다츠미와 같이 여행을 떠난다. 그 도중에 고대 유적에서 포네그리프 하나를 발견한다.
4 사황 편
826화에서 태양 해적단 소속의 알라딘이 재등장했다. 대화 내용으로 보아 루피의 상디 탈환 작전을 도와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829화에서 등장. 빅맘의 대사로 짐작할 때 위에서 발견한 포네그리프는 빅 맘에게 바친 모양이다. 폭주하는 빅맘을 제지한 뒤 중요한 안건이 있다며 빅맘과 이야기 하려한다.[15]
830화에서 징베가 빅맘 산하 해적단에 들어간 이유가 고향인 용궁왕궁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밝혀졌다. 어인섬이 사황 흰 수염의 보호를 받기 시작하면서 안정되었던 것처럼 빅 맘의 보호를 받는 대신 산하 해적단으로 들어간 것이다. 태양해적단이 이제는 자유라며 밀짚모자 해적단에 들어 가라고 한다.
징베가 빅맘에게 빅맘 해적단을 나가겠다고 하자 해적이니 맘대로 하라고 한다. 하지만 빅맘은 징베라는 소중한 전력을 잃는 것이라며 징베도 무언가를 잃어야 한다 하고 룰렛을 가져오라 하는데 그 룰렛에 팔, 다리, 목, 왕관을 쓴 머리가 그려져있다.[16]
834화에서 토트랜드의 결국 나가겠다는 발언을 철회했다. 토트랜드 신문에서는 뒷처리가 무서워서 철회했다고 나와있다. 징베의 성격을 짐작하면 뒷처리 내용에 본인이 아닌 타인들이 관련되서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17]- ↑ 해류를 잡아던져(…) 물기둥을 만든다거나, 물을 창처럼 던져 배를 부순다거나(…) 아론이 손으로 물방울만 날려서도 총알과 비슷한 위력을 낸 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인다.
- ↑ 너무 위력이 강해 배를 부수고는 "아 이거 우리가 탈 배였지."하고 자책하기도 한다.
- ↑ 본래 어인은 인어와 다르게 물고기와 사이가 안 좋다고 하지만 징베는 특별한 듯.
- ↑ 단 해군이 에이스에게 칠무해를 권유한 이유가 정상결전 최대의 스포일러란 이유 때문일 수도 있고, 그의 성 D 때문일 수도 있다. 현상금만 따지면 크로커다일은 별로 높지 않지만, 계략이 흉악한 것이 높게 칠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이유들 역시 감안될 가능성이 높다.
- ↑ 실상 도망치려 했다기 보다는 수중에서 항전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중상인 루피를 안고 잠수해서 전장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그건 루피를 도주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익사시키는거다.(…)
- ↑ 징베는 무장색패기 사용자인데 공격이 씹힌걸보면 아카이누가 월등한 패기로 상쇄시켯다봐야한다.
- ↑ 시라호시까지 잡히는 건 계획이 아니었지만...
- ↑ 참고로 호디는 어인 중에도 강하다고 하는 상어어인이고 ES를 한 사발 복용한 상태였다. 흠좀무...
- ↑ 호디에게 물린 상처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노아를 부수려고 심하게 움직이다가 상처가 벌어진 것.
- ↑ 일당 내에는 같은 혈액형을 가진 이가 없던데다 어인들이 인간에게 헌혈을 하는게 시선이 좋지 못하기에 수혈이 좀처럼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징베가 루피와 혈액형이 같았다.
- ↑ 분위기를 보면 인간과 피를 나누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반, 헌혈하고 싶은데 법때문에 처벌받을것이 확실해서 못준다가 반 정도였다.
- ↑ 수혈 중에 눈을 뜨자마자 자연스럽게 동료가 되지 않겠냐고 말한다.
- ↑ 넵튠은 흰 수염 사후 어인섬을 보호하기 위해 빅 맘의 휘하로 들어간 것으로 이해했다. 본인은 부정했지만 이쪽이 더 큰 이유인 듯 하다.
- ↑ 사황 편에서 빅 맘 해적단이 정략결혼을 통해 산하 해적단을 받아들인다는 사실이 나오고, 825화에서 카포네 벳지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징베 역시 빅 맘의 딸 중 누군가와 정략결혼을 했을 것으로 보였으나, 830화에서 해적단의 부선장이 빅 맘의 딸 중 하나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 ↑ 아무래도 이번 만큼은 결의를 다지고 빅맘의 산하에서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히려고 한 모양이다. 아니면 빅맘의 딸이자 중요인사인 샬롯 푸딩의 약혼자가 상디라는 것을 알고 이를 어느 정도 막기 위한 징베의 계획일지도 모른다.
- ↑ 문맥상 룰렛을 돌려서 걸린 것을 없애는것으로 추정되는데 팔/다리가 걸리면 외팔/외다리가 되서 앞으로의싸움에 차질이 생길것이고, 머리가 걸리면 그야 말로 죽음이다. 왕관을 쓴 머리도 있는데,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직 불명. 어쩌면 왕관을 잃다=두목 자리를 잃다 가 되어 징베를 제외한 태양 해적단 전원 전멸일 수도 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인섬 편에서의 마담 셜리의 예언이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태양 해적단이 어인섬에 계속 머무르는 이상 해적단 괴멸이 확정되면 분명히 빅맘은 산하 해적단을 통해서 없애려고 할테니까. 그리고 그 때 루피가 와서 빅 맘과 싸우게 되는 전개가 될지도...? 틀린다면 수정바람
- ↑ 징베는 정상전쟁에서 루피를 데리고 도망쳤는데 아카이누의 용암펀치에 몸을 뚫리기 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루피를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은인과 관련된 사항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걸 정도의 위인이다. 그런 징베가 탈퇴를 철회했다면 필히 타인이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