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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명 | 충남과학고등학교 |
개교 | 1993년 |
유형 | 과학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교화 | 백목련 |
교목 | 은행나무 |
학교교훈 | 誠實 · 探究 |
학생수 | 2016년 기준 205명[1]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금벽로 1351-15 |
홈페이지 |
1 개요
충남과학고등학교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로 충청남도에서의 유일한 과학고등학교이며 1993년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2016년 현재 학생은 205명으로 23기가 2016년에 입학하였다. 1, 2, 3학년은 각각 74명, 75명, 56명[2]이며 4반씩 있다. 일반반과 AP반이 각각 2반씩 운영되고 있다. 일반반이 37명, AP반이 19명으로 AP는 한 반으로 넣기 애매한 수치가 되어 2반으로 쪼개졌다.
2015년 기준 총 학생 수 161명 중 여학생 수가 53명으로, 대략 1:2.03의 성비를 가지는데, 이는 모든 과학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높은 여학생의 비율이다!![3] 기수가 늘어날 수록 그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22기는 75명 중 27명이다. 21기는 2015년까지 74명 중 19명이 여학생이었는데, 조기졸업으로 18명이 줄고 그 중에서 단 3명이 여학생이었다. 이 때문에 성비가 다소 완화되어 지금은 56명 중 16명이다.
23기 여학생 비율 및 총 성비는 추가바람
2 역사
1993년 6월 22일 2학급 60명으로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98년 학생 정원이 46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2006년 신입생부터 정원이 60명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정원이 72명으로 증가하였다.
3 교훈 및 설립정신
교훈은 誠實(성실)과 探究(탐구)로 학교에 들어오는 입구에 위치한 교훈비에 큼지막하게 써있다. 설립정신은 "과학 영재의 조기 발굴 및 잠재 능력 계발의 극대화. 고급 과학 인력 양성의 기반 조성. 수학, 과학 재능에 따른 학습 기회 제공"이다.
4 학교 상징
학교 상징은 교화로는 백목련이며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학교 마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학교 상징 의미 |
5 시설
5.1 본관
교내의 가장 큰 건물로,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교장실과 보건실, 영어교습실 등이 있고, 2층에는 교실과 교무실, 전자 현미경실, 컴퓨터실, 방송실, 여학생 탈의실 등이 있다. 3층에는 교실들과 iLobby 및 시청각실, 그리고 수학실이 있고, 4층에는 물화생지의 실험실 및 교무실[4]이 있다. 또한 옥상에는 천문대가 위치해 있다.
2014년에는 증축을 하여 교실 4개를 추가, 1개를 수리하였다. 2층에는 1-3, 1-4 교실이, 3층에는 3-3 교실과 진로진학상담실이 추가되었다.[5] 1층의 무한상상실이 수리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후술.
2015년에 개선에 들어가서 2016년에는 3층에 있는 물리기기실을 물광학실로 탈바꿈하였고, 수업도 진행하게 되었다.
5.1.1 천문대
본관 옥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슬라이드 루프와 돔 천문대를 가지고 있다.
돔 천문대에는 500mm 슈미트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이 설치되있으며 루프천문대에는 355mm 슈미트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두 망원경 모두 정상 작동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 대신 2014년에 구입한 뉴토니안 반사 망원경과 굴절 망원경을 주 망원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4년 20기는 천문대에서 활동을 많이 하였으나,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다.
평상시는 잠겨 있으며 지구과학 담당 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올라가서 관측을 해야 한다. 그러나 학술 동아리가 지학반 R&E가 아닌 사람은 천문대를 갈 일이 별로 없다. 안습
그래도 요새는 할 일 없는 2학년 별충이들이 올라가 가끔 아주 가끔 논다고 한다.
5.1.2 무한 상상실
1층 보건실 건너편에 존재한다. 2015년에 개편되었으나 활성화되진 않은 상태되었고 반쯤 활성화된 상태. 3D 프린터와 레이져커터 다양한 기계들이 존재한다.
2015년 부터 3D 프린터 동아리, 아두이노 동아리, 카이 로봇 동아리가 활동을 진행했다. 2016년에는 광통신도 진행할 계획이지만 다들 기계공학이라 광통신을 원하는 사람이 없다.
5.1.3 iLobby
학교 본관 3층 중앙 로비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둔 방이 있다. 2013년에 리모델링되어 매우 깔끔해지고 iLobby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1, 2, 3학년 컴퓨터가 나누어져 있으며, 서로의 구역은 침범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급할 땐 눈치보고 쓰는게 인지상정 물론 대학 합격자 발표 등의 특수한 사유가 있다면 상관 없다.
입구 방향을 기준으로 1학년 컴퓨터는 좌측, 2학년은 우측, 3학년은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컴퓨터는 각각 5대, 5대, 3대가 배치되어 있으나 공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고장이 자주 나며, 성능이 빠르게 저하된다.[6] 어느 정도냐면, 평소 13대 중 적어도 한 대 이상은 이용 불능 상태에 있다고 봐도 무관하며, 나머지 중 반 정도는 그마저도 속도가 매우 느려 단순히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거나 절전 상태를 해제하는 데에도 1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
그래서 간헐적으로 컴퓨터 포맷을 하는데, 이로 인해 하루 정도 이용이 불가하게 된다. 그런데 과제가 밀렸을 때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최근에는 자동 롤백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일부 컴퓨터들은 재부팅하면 알아서 포맷이 된다. 물론 기본적인 프로그램들과 프린터 드라이버가 설치된 이후로 돌아가기 때문에 프린터 이용에는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작성한 문서가 날아가므로 지장이 있다. USB는 필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공용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모든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지만 일부 PC에서는 복사가 안 된다고... 다수가 사용하다보니 토너와 용지가 빠르게 소모되어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5.1.4 기기실
화학 기기들이 몰려있는 곳이 두 군데 있고, 물리 기기실이 한 곳 있다. 화학 기기실은 4층의 STEAM실 옆과 화학실 옆. 화학실 옆에는 XRD, HPLC, GC,AAS 등이 있고 STEAM실 옆에는 UV-vis, Drying oven 등이 있다. 화학실 옆에는 도어락으로 잠기며, STEAM실 옆은 열쇠로 잠긴다. 혹시나 다른 기기들이 있거나, 수정사항이 있는 경우 추가바람.
물리 기기실은 3층 창의수학2실 옆에 위치한다. 2016년에 광학실로 개편되어 제 2의 STEAM실과 같이 여기서 수업도 한다. 박막 연구를 할 때 쓰이는 것으로 추정되는 진공증착기가 있다.
5.2 기숙사
기숙사는 4층 규모이나, 4층은 학생들이 거주하진 않지만 온갖 시험(2학년들의 1회, 2회고사 및 창의력 검사 등)을 치루는 곳이었다. 과거 충남과학고등학교 영재교육원을 운영할 때, 한 달에 한 번 교육받으러 학교에 방문해 토요일, 일요일에 합숙하며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영재학교가 없었던 시절엔 수학, 과학 시험을 치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남 각 지역 중학생들을 선발해서 겨울 2주간 계절학교 같은 것을 열었는데, 이런 일들이 있을 때 학생들을 4층에서 재웠다. 여름 같은 경우 충남 중학생 도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금상 이상)을 내 8월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 역시 합숙을 했었다. 주기적으로 빈 4층 자습실을 청소하여 상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조기졸업의 축소로 3학년의 인원 수가 많아져 4층도 재학생들이 이용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4층의 시설을 확충하였는데, 이 때문에 다른 층보다 시설이 매우 좋다!![7] 대신에 이 시설들 이용하려면 4층을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보통 이과 계통이 그렇듯이 남학생수가 여성보다 많은 경우가 태반이라 남학생이 2, 3층을, 여학생이 1층을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여학생 수가 늘어나게 될 경우 서로 층을 바꾸게 되기도 한다. [8] [9]
각 층에는 화장실과 세면실이 두개씩 있고, 샤워실 하나에 세탁실 하나가 있다. 편의성을 위해 학년별로 화장실과 세면실을 나누어 쓰기도 한다. 세탁실과 세면실이 연결되어 있으며, 세탁실에는 세탁기가 3개로, 문에서 가까운 순으로 1, 2, 3학년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층마다 토의학습실도 하나씩 있다. 무려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기에 이곳에 먹을 것을 저장하곤 한다.그리고 누군가는 항상 훔쳐먹는다 방에 책상이 있어 방 안에서 자습을 하는 몇몇 다른 기숙사와는 달리 자습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공부는 그곳에서 한다. 일부는 사감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토의학습실에서 모여 공부를 하기도 한다.[10] 그리고 호실은 정말 잠만 자는 곳이다. 네? 정말요?
2015년 현재 기숙사 사감부장 선생님은 지구과학반 선생님 중 한 분이 맡고 계시는데, [11] 온화하시고 재치있는 성격으로 많은 학생들의 인기를 누린다특히 사감을 맡으신 날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아침 방송을 너무 자주 하셔서 가끔(?) 불만을 사기도 한다.
과거엔 기숙사에서 벌점 20점[12]을 받을 경우 10일간 퇴사해야 했는데[13] 이 퇴사규정이 원래는 벌점 15점을 넘어설 경우 사감선생님들이 웬만하면 봐 주는 유명무실에 가까운 조항이었으나, 한 선생님이 사감부장이 되면서 칼같이 적용하여 아침 점호가 6시 10분까진데 1분 늦었다고 벌점, 방 불 켜 놓고 자습실에 들어갔다고 벌점, 방 문 앞에 머리카락 몇 개 떨어져 있다고 벌점 주는 식이 되어 버려[14] 무벌점 학생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는 수준이 되었고, 전교생 중 10명 가까이 퇴사해야 했던 적도 있었다. 특히 샤워실, 화장실처럼 아무리 아침에 청소를 하더라도 이후 이용자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덤터기를 쓸 수 있는 담당의 경우, 0교시~1교시 시작 전까지 사감부장님이 벌점을 통지하러 교실에 들어오지 않기만을 빌었다는 일화가...그 외에도 이성 교제의 경우 대놓고 금지했었기 때문에 저녁 휴식 시간에 본관이나 체육관 뒤 등에서 손 붙잡고 있는 걸 현장에서 걸렸다간 벌점은 뭉터기로 받아야 했었다. [15]
다만 현재는 사감 선생님의 부단한 노력으로(....) 학생들이 퇴사당하지 않고 있다. 상점이 풍족해지고 벌점이 줄어들었기 때문. 다만 상점이 풍족한 것은 퇴사 예정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 심지어는 곱등이를 잡아도 상점이 된다(!!!). 그러다 보니 벌점이 15점이 넘었는데 정산 시기가 다가오면 곱등이를 잡아서 퇴사라는 말은 어느덧 농담에 가까운 말이 되었다. 또한 벌점이 줄어든 것은, 이성 교제와 같은 대형 벌점 항목이 대부분 문서 상으로만 남아있고 실제로는 부여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형 제도와 비슷한 느낌. 저 커플들에게 벌점을
하지만 2016년 11월을 기점으로 용역사감을 고용한다는 결정이 났다.[16] 물론 사감으로 누가 오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로 인해 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에 큰 변동이 예상된다.
5.3 급식실
꿀맛 급식을 제공하는 곳. 재학 및 졸업생들 사이는 물론 방송에 언급될 정도로 급식이 유명하다. 유명한 메뉴로는 셀프 김밥, 베리베리 스토우베리[17], 타코야키, 치킨마요, 케익, 미역국 등이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주 1회 조식 뷔페가 제공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하지 않는다. 안습그리고 한우 맛 체험이라는 행사로 인해 한우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던 날도 있었다. 여러 모로 영양사 선생님의 역할이 지대했으나, 지금은 선생님의 교체와 더불어 여러 문제가 겹쳐 대부분 진행되지 않는다.
급식실은 기숙사와 연결된 구조로, 아예 기숙사로 통하는 문이 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실제로 이용한 경우는 비가 너무 심하게 와서 아침구보를 나가기 힘들 때 급식실로 갈 때 빼고는 없었으나[18] 가끔 소방 훈련 등의 특수한 경우에는 열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겠지만, 학생들이 점심시간 5분 전부터 수업을 끝내 달라는 간절한 눈초리로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수업이 끝나자마자 달려간다. 이때 책을 놓는 곳이 본관과 급식실을 잇는 다리 혹은 급식실 안쪽으로, 점심 시간만 되면 이곳이 항상 책으로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다. 종이를 놓으면 사라진다 최근에는 급식실 입구에 책장을 별도로 설치하여 여기에 책들을 놓을 수 있다.
조기졸업의 축소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부분이기도 하다. 전체 학생 수가 늘어 기존 방식으로 급식을 배급하면 마지막으로 받은 사람이 먹었을 때 시간이 기껏 해봐야 10~20분 밖에 안 남아 거의 바로 교실로 들어가야 한다. 이 때문에 이전에는 거의 의식하지 않았던 학년 별 급식 순서가 매우 중요해졌다. 순서는 3학년 → 2학년 → 1학년 순이며, 특히 아침이 등교 시간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침에 구보를 생략하게 되었지만....[19]
5.4 운동장
내가 본 운동장 중에 가장 작은운동장. 과거 천연잔디가 존재했다가 주차장과 병행한다는 목적으로 다 밀어버렸다. 게다가 운동장 자체가 직사각형이 아닌 괴상한 도형, 굳이 따지자면 오각형 모양이다. 그리고 잔디가 애매하게 남아있는데, 가운데는 잔디가 거의 없고 주차장을 비롯한 사이드 부분은 잔디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하다. [20]
그리고 이상하게도 체육 달리기 수행평가 시에는 대각선(....)으로 뛰게 되는데, 100 m가 맞는지부터 의심되며 잔디가 있는 구간-없는 구간 둘이 공존하기 때문에 기록 역시 곤란하다.남들 '(가로)*(세로)'로 넓이구할때 우리는 적분을 사용한다!!
정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운동장은 좌측~정면으로 축구장, 우측에는 철봉, 모래장, 농구장이 있다. 그나마 농구장은 일반적인 학교의 작은 농구장과 같이 되어있다. 우측 구석에 모래장이 있는데, 모래장에서는 제자리 멀리뛰기 수행평가를 본다.
5.5 체육관
농구장 측면에 있는 경사로를 타고 올라가면, 본관과 떨어진 체육관이 있다. 일반적으로 체육 수업은 이 내부에서 진행하고, 날씨가 좋거나 수행평가 등의 부득이한 이유로 외부 수업을 해야 할 때에는 운동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체육관은 운동장과 달리 준수한 편. 체육관은 크게 헬스장과 배드민턴 코트, 두 부분으로 나뉜다. 어느 체육관이나 그렇겠지만, 배드민턴 라켓이 있고 셔틀콕도 제공된다. 하지만 다른 체육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있는데, 탁구 기계가 있다!! 탁구를 치고 싶은데 혼자라면 기계를 쓰도록 하자.
5.5.1 헬스장
경사로를 따라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헬스장이며 러닝 머신을 비롯한 여러 운동기구가 있다.
헬스장의 시설은 운동장과 같이 열악하다(...). 일단 러닝 머신은 3대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대가 고장나 실질적으로는 2대만 작동한다.[21] 또한 헬스장 자체를 일부 선생님들을 제외하면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고장나거나 노화된 기구들, 그리고 거미줄로 가득하다.
한편 그 옆으로는 화장실이 이어져 있는데, 화장실 내부에 샤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꽤나 용이하게 쓰이는 듯.
5.5.2 배드민턴 코트
대강당이자 대부분의 체육 수업이 진행되는 장소.
내부에는 배드민턴용 코트 3개 외에도 탁구대 4개가 마련되어 있다. 그 중에서 단상 측면에 위치한 한 탁구대는 연습용 로봇이 있어 수업용으로 쓰인다. 탁구대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으나, 배드민턴 코트는 특별한 룰이 존재한다.
- 양쪽 코트에서는 게임이 진행된다. 보통 복식으로 11점 1세트로 진행된다. 승리한 팀은 그 코트에 남고, 패배한 팀은 다른 팀과 교체한다.
- 중앙 코트에서는 연습 게임이 진행된다. 점수 내기를 하지 않으며, 타 코트에서 게임이 끝나 팀이 교체될 때까지 진행한다.
- 팀 수가 많아 코트가 모자랄 경우는 코트 밖에서 연습 게임을 진행한다. 룰은 중앙 코트와 같다.
- 팀 교체는 선입선출 방식으로, 가장 오래 기다린 팀이 우선으로 교체된다.[22]
6 전통
6.1 인사
학교 내에서 선후배가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다. 공식적인 유래는 '도 교육감을 3회 마주친 학생이 3회 모두 인사를 하자 감명받아 지원금을 받아 현미경을 설치했다(...)'마이스코 설화라고는 하나 사실상 선후배의 선을 긋기 위한 것이다. [23] 그러나 면접에 도움이 되거나 대학 이후 교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습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물컵 전달과 함께 선생님들의 지지가 크다. 사실 기본적인 예절이니 웬만하면 잘 지키자.
물론, 긴 복도에서 마주친다면 다소 난감할 수 있다. 그럴 땐 머리를 숙이며 돌진한다 그냥 한 번만 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다. 굳이 여러 번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인사를 너무 대충 하지는 말자.
6.2 시험과자
시험 1주전 ~ 시험 당일 사이에 직속 선후배[24]나 친한 선후배와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동아리에 따라 모든 동아리 선후배끼리 나누어 먹는 경우도 있다. 포스트잇에 쪽지를 적어 주곤 하는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 먹튀도 많다. 돌려막기라는 비장의 수단도 있다
후배들의 경우 시험과자를 전달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다.
- 시험과자를 준비한다.
- 시험 전에 선배에게 포스트잇에 시험을 잘보라는 짧
거나 취향에 따라 길은 쪽지를 써서 붙인다. - 남학생의 경우 대담하게 남자 선배의 자습실 자리에 가서 과자와 쪽지를 놓고 떠난다. 여자선배에게 전달할 때에는 동기 여학생에게 부탁한다.
여학생의 경우는 추가바람 - 나중에
언젠간선배가 주는 시험과자를 받는다. 이때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 빅엿을 먹는다. 예를 들어 자기는 무려 3~4000원을 호가하는 과자 한박스를 주었는데 돌려받은 것은 예감 한 곽이라던지..
심지어 그 예감은 3000원에 여섯 곽이나 있는 묶음판매.. - 엿을 먹는다.
난 분명 예감 오리지널을 드렸는데 어니언이 되어서 돌아왔어개이득 - 선배에게 매우 미안해한다.
하비스트를 드렸는데 콘푸로스트를 받았다던지.. 심지어 실화다!!그리고 내가 콘푸로스트를 받았지 - 그냥 그렇다. 먹으면 다 똑같다.
- 빅엿을 먹는다. 예를 들어 자기는 무려 3~4000원을 호가하는 과자 한박스를 주었는데 돌려받은 것은 예감 한 곽이라던지..
그렇다고 모든 후배들이 항상 이를 엄수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대부분 친한 선후배끼리 주고받는 것이므로 후배들은 억지로 비싼 돈 들여가며 과자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이것 때문에 부담을 갖고 있는 후배가 있다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6.3 대면식
신입생 입학 직후 목요일 오후에 대면식을 한다. 오후 8시 까지는 신입생 장기자랑을 하며 장기자랑이 끝난 뒤에는 지역 선후배끼리 모여 랜덤 게임을 한다. 문제는 이게 의무라는 것. 모든 신입생들이 장기자랑을 해야만 한다. 2학년들은 춤을 선호한다 카더라. 그러나 게임 보다 볼 만한 것은 벌칙인데, 랜덤게임에서 걸린 사람이 그날 혹은 그 다음날 아침에 벌칙을 수행한다.사실 2학년끼리는 재미있을지 몰라도 갓 온 신입생은 어안이 벙벙
6.4 생일 박수
그날 생일인 사람은 급식실에서 일어나 학년 불문하고 전교생에게 박수를 받는다. 생일인 사람 옆, 앞에 앉은 사람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어야 한다. 하지만 박수를 칠 때 엇박이 나며 아예 박자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덤으로 생일인 날의 점심에는 미역국이 고정으로 나오며, 케익이 가끔 나오기도 한다.
6.5 물컵 전달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 나면 물을 마시는 학생이 많은데, 물컵을 하나 더 꺼내 뒷사람에게 전달해주는 전통이 있다. 역시 이쪽도 전교생 수가 적어서 대부분 알고 지내기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 전통의 경우는 인사보다 다소 난감한 점이 있다. 인사는 그나마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으나, 물컵 전달의 경우에는 장벽이 높다. 무슨 말이냐면, 둘 다 학교 내에서는 전통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외부로 나갔을 때 인사는 그렇다 쳐도 물컵 전달은 받아들이기 힘든 전통 중 하나이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은 당황스럽게 된다.[25]
물론, 어쨌거나 좋은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므로 선생님들의 지지가 높은 편이다. 사실 전통이라기보다는 기본적인 배려의 차원.
6.6 생월자 파티
한 달에 한 번 생월자인 사람들이 회의실에 모여 생월자 파티를 한다. 과자, 케익, 음료수를 먹고 마시며, 부모님께 쓴 편지를 한 사람씩 읽는다. 방학 중에 생일이 있는 사람들은 방학 전에 모여서 한꺼번에 한다. 바나나가 유통되는 시즌에는 항상 바나나가 빠지지 않는다
6.7 타뷸라
시험 끝난 다음주나, 공휴일에 기숙사에 있을 때 반 전체, 혹은 두 반이 섞여 타뷸라게임을 한다. 혹은 밤에 기숙사 방에 모여서 벌점을 걸고 스릴 넘치게 즐기기도 한다.그러나 마피아 게임을 하기 시작해서 전통이 끊길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용역사감의 고용으로 인해 매우 가끔 하거나 아예 못할 수도 있다. 어쩌면 같이 할지도 모르고
7 동아리
크게 학술동아리(R&E반), 일반동아리와 자율동아리로 나누어진다. 학술동아리는 수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입생이 되고 1~2 개월후 신청이라는 이름의 가위바위보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하나씩 가입하며, 일반동아리는 신입생이 되고 2~3주 후 신청을 받아 일부는 면접을 통해 부원을 뽑는다.
동아리 이름은 2015년 작성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아래에 서술하지 않은 동아리는 추가바람
7.1 학술 동아리 (R&E반)
학술동아리는 각 과목 선생님들 한분 당 3~5명씩 맡으셔서 연구를 진행한다. 2015년 새로 시행 된 KAIST 연계 동아리는 동아리 명 옆에 (★)라고 표기하였다.
작년 R&E 반 이름도 추가바람
23기 위키러들의 2016년 R&E 계획 추가바람
7.1.1 수학반
수학 선생님의 수가 가장 많은 터라 반이 총 6개이다. 학생 수도 물리반과 1, 2등을 다툰다.
- square(★): 22기는 KAIST 연계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의수 제작 연구'를 하였고,
로봇반잠깐 square인데 5명이야?23기에 비로소 4명이 되었다!무슨 21기는 3명이였는데정확히는 4명이었다가 한명이 지구과학반으로 버로우를... - 수미감자: 22기에 수학에 미치고 감동받은 자들의 줄임말로 등장사상을 연구하였다.
수학반 중 유일한 수학을 하는 반이라고 한다.바로 옆문장 때문에 23기 지원자가 아무도 없었다 (...)[26] 사실 순수수학은 많이 기피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한데 문제는 담당 선생님께서 마음을 바꾸셔서 이번 년도부터 다른것을 하려고 하셨다고...[27] 지못미... - 신의 한수
(구)Math Myth:생물반동아리 명은 지도교사 선생님이 신화의 팬이여서 그랬었다. - 시그마: 추가바람
- sensation: 23기에 새로 추가된 R&E반. 활동을 시작 한 뒤 추가바람
- 생수: 활동을 시작 한 뒤 추가바람
여담으로, 이 반의 경우 대학에 진학할 때 다소 골룸해지는 경우가 있다. 수학과의 수요는 굉장히 적은데커트도 높은데 학생수는 많은 상황. 더군다나 수학반의 학생들은 자신이 수학을 좋아해서 들어오긴 했지만 점차 깊은 수학을 배워가면서 수학에 회의감을 느끼고(....) 다른 분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과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이런 경우 카이스트 혹은 포스텍의 단일계열을 희망하게 된다.그런데 과고생치고 서카포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정말 수학을 추구하시는 몇몇 선생님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수학은 1도 안건들이고 융합과학에 관심을 보이신다. 이게바로 STEAM
- 나머지 동아리 이름 및 연구 내용은 추가바람.
7.1.2 물리반
총 3반이 있다. 학생수가 수학반과 더불어 1, 2등을 다투는 반이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원피스(★):
이 원피스가 아니다!이 원피스는 더더욱 아니다!동아리 이름은 원더풀 피직스의 줄임말이다. 카이스트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는 추가바람 - 민물장어: ○○민 선생님의 물리 장인 만들기 어때? 의 줄임말이다.
억지 - 19 Pentagon:
절대 십구가 아니다.주제를 정하지 못 하여 닦달당하는 동아리. 현재는 주제는 정했지만 내용 때문에 닦달 당하고 있다고카더라.공돌, 공순이들의 반이다. 물리반이 정보반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티브를 감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피카츄 배구 밖에 안한다카더라.
물리반은 대학 진학 시 물리과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편이고, 대부분 전기전자공학과 혹은 기계공학과를 지망한다.
7.1.3 화학반
총 3반이 있다. 화학반은 모두 학교에서 R&E를 하지 않고, 카이스트나 공주대로 가서 R&E를 한다.
- 매커니즘:
최캠저승캠매커니즘이라는 번듯한 동아리 명이 있는데 학교에서는 '최캠' 혹은 '공캠' ( 공주대를 가서인듯 하다), 지이라고 불린다. 심지어 동아리 반인 애들도 그렇게 부른다!학교에 매커니즘이란 동아리 아냐고 물면 모른다는 학생들 태반이다.그 이유는 1학년 여름방학에 카이스트로 연구하러 가는 캠프를 '카캠'이라고 부르는데, 여기는 매일 공주대를 간다고... 작년에는 한밭대를 가서 '한캠'이라고 불렸다. 매일 택시타고 한밭대를 가고, 심지어는 방학 중에도 KTX를 이용하여 대전을 가서 교통비가 두당 100만원 나왔다 카더라.대단하다오죽하면 2014년도 마티재의 함성[28]의 동아리 소개란에 '한캠은... 불쌍해요'라고 써있다. [29]
다만 그와는 별개로내신만 따라준다면스펙이 생각보다 쏠쏠하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는 도움이 된다 카더라.
직접 최캠의 선생님께서 위키에 직접 작성하신 내용을 보려면 여기로. 선생님들 중에서도 위키러가 있었다
- CC(Chemistry Club)(★):
이승캠이 모 선생님의 엄청난 캐리로 R&E를 진행한다. 22기는 KAIST 연계로 '화학적으로 코팅된 연성 물질 위에서의 신경세포 거동 관찰'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환경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으나 KAIST와의 연계를 통해 분야를 전향우디르급 태세전환한 듯 하다.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학생들의 자습시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하려는 선생님의 노력 덕택에 이 동아리에 들어간 학생들은 인생이 편해진다. 당장 메커니즘만 봐도....사실 본명으로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진짜 이름은 CC이다이걸 생각하면 지는 거다이걸 생각하면 더 지는 거다 - 케미(★): 과학고 최고미남(?)공 모 선생님의 R&E반. 21기는 총 3명. 22기는 KAIST 연계로 금속 나노입자 합성 및 배열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다.
화학반은 입시에서 상당히 고전하는 반이다. 화학과 연관된 과는 총 3개로, 화학과/ 화공과/소재(재료)과 세 개가 있는데, 화학과가 가장 커트가 높은 편이고(다만 일부 대학교는 화공과와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도 있다), 화공- 소재(재료) 순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 개의 과가 모두 커트가 높은 편이라는 것.... 그래서 화학반 학생들은 성적에 비해 대학을 가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도 갈 사람은 간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는 소재가 물리임을 깨닫지
여담으로, 가장 많은 기기를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 때문에 기기 사용법을 대대로 전수받다가 대가 끊겨서 어떻게 기기를 사용하는지 모르기도(....)한다. 대가 끊기다니 대표적인 예로 XRD가 있다. 다만 연구에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전문가를 호출해서라도 사용법을 배우곤 한다. 현재 기기 사용법이 잘 전수되고 있는 기기로는 AA(AAS, 원자흡광광도계), HPLC(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UV-vis(자외선-가시광선 분광광도계) 정도가 있다.
7.1.4 생물반
총 3반이 있다.
- The Cell: 잠자리 날개의 신경을 mapping하는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호버링이 가능한 잠자리를 이용하여 사이보그 인섹트 개발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 연구 주제의 목표.
하루 종일 잠자리 잡으러 다녔다. - MISCO: AFM, SEM, 형광현미경 3종세트를 다루는 동아리. 각 기기의 사용법을 대대로 전수하는 아름다운 동아리다. 하지만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 Callus:휘파람새 전문가이신 선생님의 반이다. 따라서 새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게 되며, 그것도 소리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게 된다. 따분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연구를 위해 일본에 다녀온다는 장점이 있다.
공짜 해외여행 개이득자습할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1.5 지구과학반
롤학반- 총 2반이 있다. 신탐 때 가장 인기가 없던 반이였으나, 막상 동아리 신청 받을 때는 꽤 많이 신청했다.
그러나 사람수가 적어 떨어진 학생들이 가장 먼저 가는 반이였다...
- 가이아
- 우라노스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2016년에는 지구과학반이 2개에서 하나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젠 정보반과 같은처지
7.1.6 정보반
- Infomatica: 정보반의 유일한 학술동아리. 하지만 각종 대회에서는 참가 인원에 대략 3명으로 제한을 두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두 개의 팀으로 나뉜다.
무턱대고 코딩 잘한다고 여기 들어가면 혼자 다 할 수 있다.
7.2 일반 동아리
3대 동아리와 일반 동아리로 나누어 진다. 3대 동아리는 한 사람 당 두 개 이상 참여 할 수 없고, 하는 일이 타 동아리에 비해 많은 편. 사실 정팸이 하는 일은 제일 많다 카더라 학교 특성 상 유령 동아리가 많다. 그리고 동아리 짱이 의욕이 없어서 신입도 많이 못 받으면 어느 순간 그 동아리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된다. 안습. 그리고 대학의 동아리와는 달리 모이는 일이 거의 없으며, 동아리 중심으로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다.
동아리 목록
- 정(情)팸 : TEDx 동아리. 2013년에 개설. 2013년에는 이화여대, 2014년에는 서강대, 올해에는 해운대에서 열리는 TEDx에 갔다 왔다. 이름의 유래는 Just from Us to New Genesis이다.
이전에는 '장팸'이었으나[30], 의미의 변질로 인해(...) 개명했다. - NoA : 댄스 동아리. 축제때 전원이 춤을 췄다.
- 셔틀콕 : 배드민턴 동아리. 2015년 10월 5째주에 배드민턴 교내대회를 여는 듯 하다.
- ELITE : 어려운 수학 문제들을 푸는 동아리.
그런게 있었나 - 45도: 짱을 첫 모의고사 암산으로 뽑는 수학 동아리이다.
- INFINITE: 수학 소논문 동아리.
학기 초에 소논문으로 반짝 하고 활동은 전혀 없다 - 쿨피스: 퍼즐 동아리. 2013년에 개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아리. 2015학년도 들어서 단 한번 모였을 뿐 작년과 제작년에는 활동을 하였다. 이번해에는 학교 동아리 특성 상 2학년만 현재 활동 중.
- 어쿠(Accu):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 역시 2015년에는 한번도 모이지 않았으나 2014년에는 봉사활동도 가고 주말에 모여서 활동을 열심히 진행했다고 한다.
- 아티스트: 힙합 동아리. 축제때 활약한다고 한다. 2013년에는 앨범도 냈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앨범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유령회원이 절반 - 시그너스: NoA에 이은 새로운 엔터테이닝 동아리.
사실 모 외고에도 있다 카더라 - GIL: God Is Love. 기독교 동아리이다. 매일 오후 6시 45분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화요일에는 매주 '꿈의 교회'에서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
와 밥버거를 드리기도 한다. 기독교 동아리라는 특징 때문에 아무나 와도 상관없으니 부원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가서 밥버거 먹는 것도 괜찮다. 사실상 제일 활동 많이 하는 동아리.매일 모이는 동아리 있으면 나와봐라화요일만 되면 부원이 많아진다 카더라 - B-Alliance: 밴드 동아리. 축제 때 공연한다. 축제 시작 시에는 1학년이, 축제 마지막에는 2학년이 공연한다. 공연곡을 정할 때에는 3년 내내 같은 곡을 단 한 번도 듣지 않게 정한다고 하니 열심히 호응하자.
- 슈떠
뤼?릐?리: 축구동아리. - 제네시스: 원래 요요를 하던 동아리였지만 현재 활동을 하지 않는 암흑의 동아리.
- 스핀드: 탁구동아리.
- 빵셔터: 사진 동아리. 학생들의 일상 사진을 찍어서 연말에 포토북/달력 등의 형태로 제작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 회원 모집 기간에 22기 지원자가 아무도 없었다!
식신원정대:과거 급식이 망했던 시기에 외식을 주로 다니던 학생들이 비공식 동아리명으로 사용했던 이름이다. 지금은 외식을 가지 않으니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NAW: Navigator of Animation World. 3기쯤 때부터 있었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던 애니메이션 동아리를 2016년에 부활시킨 동아리이다.
오덕팸3기 내마음에 따르면, 1995년에는 VTR을 이용해서 애니를 봤다고... 지원자가 많을 때는 시험봐서 짜르기도 했는데 모노노케 히메 를 보고 영화 내용을 가지고 낸 문제를 풀어서 채점하여 상위자를 합격시켰다고 한다.
7.3 3대 주요 동아리
7.3.1 헤르메스
도서관 행사 및 도서관 사서고생하는 동아리로, 책의 날 행사를 담당한다. 담당 날에는 점심을 가장 먼저 먹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3대 동아리 중 가장 일이 많은 동아리 인듯 한데, 다른 2개의 동아리는 작업할 때만 하면 되는데, 이 동아리 학생들은 담당날마다 도서관에 나와서 사서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3대 동아리 중 학생 수가 가장 적다. 들어갈 때 꽤 깐깐한 면접을 통해 들어갔다고 한다.
7.3.2 UNIQUE
교내 영어 신문 출판 동아리. 3대 동아리 중 유일하게 면접이 없다! 영어 실력이 그리 출중하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 1학년 짱은 영어실력 면접으로 뽑았다는데 당사자에게는 전달이 되지 않아서 현재 1학년 짱이 누군지 모른다 카더라.
7.3.3 내마음
학교 교지 출판 동아리. 교지 이름은 '마티재의 함성' 이다. 학기 초에 동아리를 들고 나서 별 활동을 안 하다가 2학기에 시화전 행사을 맡는다. 그러다가 학기 말이 되면 교지를 출판하기 위해 학교 앙케이트, 기사 제작 등으로 매우 바빠진다. 즉, 계속 놀다가 막판에 빡세게 고생하는 동아리.
사실 정식 동아리 명칭에는 아래아를 사용했기 때문에, 음독은 [내마음]보다 [내마암]이 더 옳다. 동아리의 특징을 생각하면...
8 교통
몹시난감하다. 공주라는 도시는 원래 기차역이 없던 도시여서 난감했었지만, 역이 생긴 지금은 역의 위치가 어정쩡해서 더욱 난감하다. 그래서 결국 대부분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곤 한다. 충남의 서쪽 끝에 위치한 서산 지역의 경우 3시간까지 걸리기도. 천안도 그렇게 가까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천안 혹은 서산 지역의 학부모님들은 따로 버스를 대절하여 학생들을 데려오기도 한다.
학교의 교통 또한 난감한데, 학교가 공주에서도 외곽에 있다 보니 이동수단이 별로 없다. 30분에 한 번 오는 버스를 타면 공주 시내로 나갈 수 있지만,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그리고 그 버스는 학생들이 놀기 좋은 장소인 신관동은 가지 않고, 곧바로 공주 구 도심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래저래 학생들은 힘들다. 결국 콜택시를 부르게 되는데, 신관동까지의 요금은 10000원 정도.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부담이다. 귀가가 한 달에 1번이던 시기엔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카풀식으로 갈땐 A학생 아버지, 귀환할땐 B학생 아버지차를 타고 가는 식이었기 때문에 학생이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케이스는 공주가 집이거나 그 시/군 통틀어서 재학생이 1명이라거나 하지 않는이상 극도로 드물었으나 귀가가 매주 1번이 된 영향도 있을 듯.
9 기타사항
- 수업 시수가 일반고와는 다르다. 수학이 7이고 나머지 과학과목이 3~4 정도. 심지어 지구과학은 2까지도 떨어지기도 한다. 이쯤 되면 과학고가 아니라 수학고. 그 덕분에 3년간 정석 6권, 하이탑 8권, 기타 교재들을 섭렵하게 된다.
- 체육시간이 재미있기로 유명하다.성실과 탐구를 중요시하는 체육 선생님이 돋보인다.
지덕체가 아니고 체덕지에요 - 학교 앞에는 총 6개의 음식점이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갈 만한 곳은 총 4군데이다. 그마저도 시공간을 초월한 하이퀄리티 급식 때문에 망했어요.. 요즘은 외식을 거의 안 가는 추세이다. 이전과는 많이 다른 듯. 한 학기에 한번 나갈까 말까 한정도.
하지만 부활하려는 조짐이 보인다 - 옛날에는 기숙사를 탈주하기도 했었다. 밤에 탈주해서 공주 시내 혹은 유성(!!)까지 나가서 놀다 아침에 들어왔었다고... 흠좀무 그 외 노트북 반입시 허가를 받아야 하여 기숙사에서 컴질하기 어려웠던 때엔 퇴근하신 영양사님 방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서 컴질을 하거나
디아블로 2시절야간 점호 후 본관 전산실에 잠입하여 컴질로 날밤까고 태연하게 새벽점호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적발되면 즉시 열흘 퇴사다(...). - 기숙사에 벌레가 자주 출몰한다. 일반적으로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벌레가 적은 편. 하지만 치킨 섭식을 줄이고 잘 정리할수록 벌레가 적어진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좋게 박스를 접어서 잘 정리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다면 지네가....
- 첨단과학기기설명회(첨과기)라는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보통 나머지 학년은 선택이
지만 귀찮아서 2, 3학년은 정말 극소수만 참여하고, 1학년은 전원 참여가 원칙이다. 이 행사에서는 학교의 여러 기기들을 시연하면서 방문 학부모, 중학생들에게 기기의 원리 등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를 통해 과학고생들도평소엔 그냥 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기기들의 사용법을 처음 배우기도 한다. 다만 중학생들에게는 무언가 신기해 보일 수 있고, 과학에 대한 재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에 졸업한 선배들까지 참여하여 설명의 질을 높이는 데 한 몫 하니 아주 좋은 시너지가 되었었는데, 영 좋지 않게 축소되고 있다고 한다. 안습. 또한 입시 설명회와 맞물려서 개최하는데, 때문에 학생들은 대부분 이 행사를 스펙용으로 쓴다고. 자신이 이 학교에 관심이 있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서 그런 듯 하다. - 귀가 체제가 다른 기숙형 학교들과는 많이 다르다. 대부분의 기숙형 학교가 1달에 1회, 혹은 격주로 귀가를 하는 반면 충남과학고등학교는 매주 귀가(!!!) 정책을 취하고 있다. [31]덕분에 학교로부터 집 사이 거리가 먼 학생들은 매주 부모님이 오시거나 자신이 버스를 타고 귀가해야 한다. 안습.
- 타 과학고에서는 스마트폰 보관함이 있어서 제한된 시간에만 사용 가능하거나, 피처폰만 허용하는 반면 충남과학고는 그런 거 없다. 물론 입시 기간에는 추가합격 전화 등의 이유로 반드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져오곤 한다.
그렇지만 워낙 산 속에 있어서 기숙사는 전화 신호가 잘 안 터지기도(...) 한다스마트 폰 없던 시절엔 휴대폰은 다들 가지고있고 정규 수업시간에 사용만 금지였었는데 격세지감 - 아침에 점호와 함께 국민체조, 구보를 뛰는 전통이 있었으나 점점 약화되고 있다. 뒷산으로 구보를 갔던 시절이 있었다고도 하나, 보통은 본관을 2바퀴정도 뛰어 돌아왔으며 고3이나 몸 안좋은 열외자들의 경우 사감선생님의 감독하에 구보를 면제받거나 걸어서 도는게 가능했었다. 또한 겨울에 보통 눈이 올 경우 일과중엔 보통 선생님들이, 저녁이나 주말엔 학생들도 얄짤없이 자습도 중단하고 제설작업을 하게되나, 모두가 잠든 새벽에 잠을 깨워 제설작업을 시키는 짓은 하지 않으므로 제설작업 없이 밤새 함박눈이 와 기숙사앞과 본관이 얼어버릴경우 얼음이 녹을때까지 구보 면제라 많은 이들이 겨울만 되면 밤에 눈오기만을 간절히 빌었었다. 내리막의 경우 제대로 얼 경우 물론 위험하지만 박스등을 찢어서 썰매를 타는 것도 가능했다.
- 2013년에는 본관 한 바퀴 걷고 한 바퀴 뛰기를 했고 일 년 후에는 그마저도 한 바퀴가 줄었다. 현재는 학생수 증가로 인해 선두는 구보를 면하고, 이 외의 사람들은 한 바퀴를 돌고 식사를 한다. 아픈
것 같은사람은 열외 할 수 있다.[32] - 카이스트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다 보니 연계해서 하는 일이 많다. 2015년 현재는 R&E를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방학 때마다 실험실과 컨택해서 보름 동안 연구실 체험을 하기도 한다. 대학원생 입장에서 보면 초등적인 내용이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게는 신기하고 새로운 내용이라 좋아한다. 물론 이는 충남교육청에서 과학중점고도 포함해서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렇다 보니 카이스트 진학자가 많다.
엉엉 포스텍은 웁니다 - 과거 토요일 수업이 있었을 때, 모 교장선생님의 임기동안은 격주정도로 토요일마다 계룡산 등반을 했었다. 당시 2학년의 경우 반이 2개에 토요일 3,4교시가 1,2반 단체합반체육이었는데, 이 시간을 활용하여 동학사까지 차를 타고간 후, 계룡산 등반을 하고 돌아와서 오후 자습크리... 교장 선생님은 좋아라 했지만 학생들은 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재미있는 체육시간을 희생하여 등산을 해야했기에 대부분이 싫어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거 등반중에 산 길목에서 막걸리를 파는 분이 계셨기 때문에 선생님들 모르게 막걸리 한 그릇씩 걸치는 학우들도 존재했던 과거가...
- 뒷산을 타고 넘어가면 충남 산림박물관이 있어서 재학 중 한 번 정도는 운동겸 견학 겸 겸사겸사 걸어갔던 전례가 있다. 실제로 산을 타야 하지만 거리 자체는 2km가 채 되지 않아 만만한 편. 또한 거기서 10여km를 걸어가면 육군 32사단[33]이 존재했고, 32사단 훈련소의 경우 야간 행군 루트의 끝이 산림박물관이었을 정도로 가까운 편이나 당시엔 행정 구역상으로는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나, 막상 대중교통은 대전에서 버스를 타야만 가는 게 가능해서 아는 사람은 없다시피 했다.
제대로 된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려면 산을 타야 하는 슬픈 상황
- ↑ 1학년 74명, 2학년 75명, 3학년 56명
- ↑ 조기졸업 축소로 인해 기존 74명에서 18명만 졸업하였다.
- ↑ 이공계 계열 고등학교 특성 상 여학생 수가 적다. 과학고등학교 항목에 따르면, 여학생 비율이 30% 넘기기 힘든 과학고 중에서 33% 정도를 차지하는 셈이므로 높은 편에 속한다.
- ↑ 이 교무실은 각 과목 별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교무실로, 2층 교무실과는 차이가 있다.
- ↑ 기존에는 각각 3-3, 3-4, 2-4 교실이었으나 2016년 변경되었다.
- ↑ 개인 노트북 사용을 학교에서 지양하기 때문에 노래 및 영상 다운, 문서 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이 컴퓨터들로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운받은 파일의 잔재와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발생하고, 다수의 학생들에 의한 것들이 쌓이면...
- ↑ 기숙사 호실에 있는 2층 침대와 옷장의 하단에 서랍이 부착되어 있으며, 독서실 책상 선반은 2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책장들이 모두 크고 아름다워 천장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최근에는 S기업의 양문형 냉장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 ↑ 여학생 신입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총 성비가 1:1에 가깝게 되는 과도기때의 남학생들은 꿀을 빨게 된다. 설립 초기 60명(1기~5기) ~ 46명(6기~12기)만 뽑던 시기의 학생들의 경우는 기본 성비가 1.5:1~2:1까지 갔기 때문에 2층을 2학년 남학생, 3층을 3학년+1학년 남학생이 썼는데, 학년이 다르면 같은 방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층에서 여학생들이 4명이서 한 방을 쓰며 부대낄 때 태반이 카이스트로 빠져나가고 수능을 위해 남은 3학년 남학생들은 2명이서 한 방을 쓰기도...그러다가 2004-5년 즈음엔 결국 여학생들이 3층으로 옮겨 갔었다.
- ↑ 2015년도가 되면서 22기 신입생의 여학생 수가 많아져 여학생이 3층, 남학생이 1층, 2층을 사용하였으나 조기졸업 축소가 맞물려 남학생 수가 급증해 2016년 여학생이 다시 1,2층으로 내려오고 남학생이 3,4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물론 이 기간동안 여러 문제들도 많았다. 예를 들자면, 남학생 기숙사에 있는 화장실에 소변기가 없다든지(...).
- ↑ 스펙을 위해 나가는 대회가 많은 과학고 특성 상 보고서 등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숙사에서도 워드 작업을 위해 여기서 허락 하에 노트북을 사용하기도 한다.
- ↑ 다른 기숙사처럼 용역사감을 쓰지 않고 학교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사감을 맡으신다. 덕분에 기숙사는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 되곤 한다.
- ↑ 누적된 벌점은 학년이 바뀔때마다 초기화된다.
- ↑ 잠만 기숙사에서 못 자게 하고 점호는 빠짐없이 나와야 했다. 즉 밤 자습이 끝나면 바로 기숙사를 나가서 다른 곳에서 잔 후, 다음날 새벽에 기숙사 앞에서 점호할때 참석해야 했다. 주변 민가에 하루 5천원씩 돈을 주면 잠을 재워 줬었다고.
- ↑ 보통의 경우 그 날의 사감 선생님의 취향을 타 왔으나 이 선생님이 사감부장일 땐 등교 후 청소 구역, 방 청소 검사는 이 분이 학생들이 모두 등교한 0교시에 맡아서 하고 1교시 시작전에 교실을 돌면서 벌점 추가자를 발표했었다.
- ↑ 실제로 당시 퇴사러시가 일어났을 때 남학생들의 경우 방, 청소 구역 청소 미비, 쉬는 시간 넘겨서 샤워하다 자습시간 지각& 등교 시 지각했다가 걸리는 경우 등으로 작은 벌점의 누적이나.. 새벽에 몰컴하다가 걸렸다거나 하는 다양한 사유가 나왔다면(물론 그 중 한 둘은 역시 이성 교제하다 걸린 케이스) , 극소수의 여학생 퇴사자들의 경우 이성교제 적발을 거의 깔고 갔었다. 여담으로 교내 토론대회 의제 설정이나, 전교 회장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이성 교제 허용 여부는 단골 등장 소재였으나 당연히 현실은 씨알도 안 먹혔다.
- ↑ 조기졸업의 축소로 인한 학생수 증가에 비해 교사들만으로는 부족한 인력이 그 원인.
- ↑ 딸기와 베리류를 버무린 디저트.
- ↑ 그러나 이전에는 기숙사에서 등하교를 이 문으로 했었다. 아침 먹을 때 내려오며, 등교하는 6시 50분에서 7시 50분,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열려 있었으며 저녁 6시 30분 정도에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퇴근하시면서 문을 잠그고 가셨었다. 그 외 토요일에 귀가 하지 않고 기숙사에서 자습하던 시기엔 본관 출입이 용이해서 그랬는지 오후에 거의 내내 열려 있었기도. 통행이 막힌 이유는 이성 호실의 침범에 대한 우려로 보인다.
- ↑ 그러나 목요일 아침에는 얄짤없다..
- ↑ 2007년 가을 밤에 캠프파이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길 주변 잔디가 원형으로 까맣게 탔기 때문.
이전에도 상태는 별로였지만 그래도풀이 있었던 자리는 이 사건 이후 모래밭이 되었다. - ↑ 현재 상태가 다르다면 수정바람
- ↑ 그러나 한 팀이 한쪽 코트만 이용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예외가 발생하기도 한다.
- ↑ 사실 타 학교들에 비해 정원이 적었고, 전원 기숙사라는 특성 상 학년이 다르다고는 해도 동아리라거나 같은 지역 출신이라거나 하는 이유 등으로 대부분 안면이 있게 되었던 것도 있다. 특히 46명씩 뽑아 왔던 1998년~2005년까지의 경우엔 조기졸업 or 카이스트 진학으로 3학년은 절반 정도만 남게 되기 때문에 이때쯤엔 전교생 수가 120명 수준에 불과했고, 60명씩 뽑던 더 이전 시기로 보더라도 150명 수준.
- ↑ 보통 중학교 동문 선후배. 개념을 확장하여 같은 시/군끼리 묶기도 했었다.
- ↑ 외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적어도 2년 간 계속 그래와서 실제로 대학 캠프를 갔을 때 무심코 물컵을 뒤로 넘겨줬다는 학생들도 많다...
- ↑ 그래서 실제로 23기 회원이 없다
- ↑ 수학적 구조물을 하려고 했었다.
- ↑ 학교 교지. 자세한건 일반 동아리에서 서술한다.
- ↑ 2017년 담당 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나신다고 한다.
우오오오오오오오하지만 빡세게 해야 나중에 남는 것이 있으니 빡세게 돌리겠다고 직접 언급하셨다(...). 안습 - ↑ 그 때에는 Just from Asia to New Genesis였다.
- ↑ 과거에 토요일 오전 수업이 있었을때에는 1달에 1번 강제 귀가였다. 전교생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수업 후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가 일요일 오후 5시 내로 복귀하여 저녁을 먹고 기숙사에서 저녁 자습에 들어가는 식. 학생들이 비는 그 시간엔 외부 용역을 써서 기숙사 대청소를 했다.
- ↑ 열외라고 해도 바로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구보 뛰는 학생들이 모두 돌아 온 다음 자기 학년 줄의 맨 뒤에 서서 식사를 한다.
- ↑ 당시 반포면 국곡리, 세종시가 생긴이후 세종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