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 관련 항목 : 수도권 전철 경춘선, VVVF
|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 | |||||||||||||||||||
| 통근형 | 수도권 | 1 ‧ 31x (1호선) | 3 (3호선) | 341 (4호선) | |||||||||||||||
| 321 · 331 (경의·중앙) | 361 (경춘) · 3681 (ITX-청춘) | 351 (분당·수인) | 371 (경강) | ||||||||||||||||
| 부산·경남 | 381 (동해) | 도입예정 (경전) | |||||||||||||||||
| 대구·경북 | 도입예정 (대구광역) | ||||||||||||||||||
| 충청 | 도입예정 (충청광역) | ||||||||||||||||||
| 간선형 | 200 (누리로) · 210 (ITX-새마을) · 3681 (ITX-청춘) | ||||||||||||||||||
| 고속열차 | 100 · 110 · 1202 · 140 · EMU-250 (도입예정) · EMU-300 (도입예정) | ||||||||||||||||||
| 윗첨자1 : 여객운송약관에 준하여 운영되는 차량이며, 간선형에 준하는 사양으로 간선형으로도 분류 | |||||||||||||||||||
| 윗첨자2 : 코레일이 소유한 차량이지만, 주식회사SR에 임대되어 사용중 | |||||||||||||||||||
| 400px | 400px |
| 361x12편성 출처 | 361x15편성의 막바지 운행 당시의 모습.[1] |
1 제원
| 열차 형식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운행 노선 | 경춘선[2] |
| 급전 방식 | 교류 25000V 60Hz |
| 최고 속도 | 110km/h |
| 기동 가속도 | 3.0km/h/s |
| 신호 방식 | ATS |
| 제작회사 | 현대로템 |
| 도입연도 | 2010년 |
| 제어 방식 | 도시바제 IGBT 2레벨 VVVF제어 |
| 동력 장치 |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 대수 | 8량 |
| 전동차 비 | 1:1 |
2 개요
코레일 전동차의 완전체
경춘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열차. 현재 13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기본적인 사양은 경의선에서 운행하는 331000호대와 동일하지만 도색과 내장재에서 코레일의 기존 전동차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에 가장 많이 쓰였던 회색 바탕 + 자석도색에서 완전히 탈피한 흰색 바탕 + 파란색 물결무늬 도색이 매우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열차 바닥에도 와당무늬가 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파란색으로 대동단결이었던 차내의 시트도 초록색으로 변경되었고 손잡이의 색도 파란색으로 변경되는 등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인다. 대표적인 청춘&낭만 노선인 경춘선의 이미지를 고려한 듯. 그리고 거기까지였다.[3]
파일:Attachment/361000BIKE.jpg
출입문 바로 위에 LCD 모니터가 설치된 331000호대와는 달리 서울메트로 2000호대 VVVF 전동차, 서울메트로 3000호대 VVVF 전동차처럼 LCD TV가 천장에 붙어 있는데, 다른 노선과의 특장점은 361000호대 전동차 내부의 LCD를 강원도민일보에서 광고대행하고 있어서 강원도 지역의 주요 먹거리 광고와 행사 홍보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또한 반입 당시부터 모든 편성의 Tc차량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여행객 배려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MT철 헬게이트가 열렸다
361x14/15펀성은 2012년 5월부터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중앙선 전동차 8량 재환원 동안 임시차출식으로 중앙선에 임시 투입되었다가, 2014년 3월부터 잠시 경춘선으로 환원시켜서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 운행하다가 차후 1호선으로 차출되었다. 경춘선 운행 당시 춘천등 연선 사람들은 "경춘선에 왜 1호선 차가 다니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는 모양. 사실 재정이 부족하여 자석도색을 그대로 고수하는 거지만, 그렇다고 타 노선으로 옮기는데 독단적으로 경춘선 색으로 다닐 수는 없으니 자석도색 입히는 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창원공장에서 스테인리스 객차를 새로 만들어 두 량씩 끼운 후 311x90, 311x91 편성번호를 부여받고 운행중이다. 2014년 11월 28일, 그 1호선 이적차량 두 편성이 갑종회송으로 서울로 올라왔는데, 2량의 신조객차가 스테인리스인 반면 기존차는 그대로 알루미늄이어서 뭇 철덕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알루미늄이 워낙에 비싸다 보니 경영효율화라고 쓰고 원가절감이라고 읽는 차원(...)에서 다시 스테인리스로 회귀한 모양. 현대로템을 비롯한 웬만한 세계구급 철도차량 제작사들은 대부분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제품들을 같이 뽑아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쇼미더머니를 치지 않는 이상 한 기업체의 모든 제품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지기는 힘들다.[4] 특히 국유철도의 특성상 사기업보다 더 제한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의 국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 공기업의 특성상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다른 수도권 전철 노선들과 달리 유일하게 KT의 와이파이 AP만 설치가 되었다. SKT의 와이파이는 ITX-청춘에서 이용할 수 있다.- ↑ 14~15편성은 현재 1호선으로 이적하며 각각 311x90~91편성이 되었다.
- ↑ 361x14, 15편성은 2014년 하반기 이후에 직교겸용으로 개조 및 10량으로 증편후 311x90, 91편성으로 번호를 바꾸고 311000호대으로 이적하였다.
- ↑ 이후 차량들부터는 짤없이 자석도색 및 스테인리스 크리(...). 사실 도색 디자인을 바꾼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고 알루미늄은 값이 비싸기 때문에 멋대로 찍어내기도 힘들다. 여전히 자석도색은 많이 까이긴 하지만...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놓고 물결무늬 스티커로 도색하면 볼만하겠다.사실 다른 노선에서는 경춘선의 청춘&낭만이라는 이미지 만큼의 이미지 생성이 잘 안된 것도 있다.그냥 지하철 노선일 따름 - ↑ 코레일에서는 전 KTX-산천과 ITX-새마을, 누리로 차량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즉 장거리 고속주행이 필요한 고속철도 및 특급이나 중단거리 급행용 철도차량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경량화하고 단거리 통근용 전동차는 기존 스테인리스로 제작하는 것.
경춘선에서는 뭔가 반대로 된 것 같지만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