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통하지 않은 역 또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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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수도권 전철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하위로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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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전체 노선도 |
1 개요
2 효과 및 목적
- 대전 남북을 관통하는 도시철도의 기능을 갖고 있다.
- 대전과 세종, 계룡, 논산 등의 주변 도시들을 연결하는 일반 도시철도보다 빠른 광역철도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 이 노선이 개통하면 대전 도시철도의 대덕구 소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역시나 버려지는 도룡동, 전민동[1] 관평동도 어떻게 좀.. - 2단계 개통 전까지는 신탄진의 버스 노선을 통해 청주공항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서 역할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 신탄진 택지 개발 사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계룡시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특히 신도역 부활 시, 계룡에만 전철역 2개가 생기게 된다.[2]
- 항상 계획만 되고 접근성 문제로 개발이 힘들었던 흑석리 등 서남부 변두리 산단 계획에 나름대로의 설득력 제공.
3 세부 내용
3.1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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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 |
- 기간 : 2017년까지 기본계획과 설계를 마치고, 2018년 착공, 2021년 완공과 시운전을 거쳐 2022년 개통할 것으로 전망
- 구간 : '계룡~신탄진간 35㎞ 구간 사업. 선로 증설은 당초 9.8㎞ 구간, 조차장에서 신탄진까지였는데, 일부 조정이 돼서 상하행 2복선, 일부 구간은 3선.
- 비용 : 1단계 건설비 - 2107억 원이 소요 - 정부와 지방이 건설비 7대 3, 차량은 5대 5로 부담하고, 용두역 신설비는 전액 지방비로 함.
- 역사 : 계룡부터 기존 6개 역사가 있고, 여기에 5개 역사가 신설.[3] 기존 역사는 플랫폼 개량, 평면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15~20억 원이 계획되어 있다.
- 중촌~회덕구간에 대덕구와의 협의를 통해 역이 1곳 더 신설될 수도 있다고 한다. 사업비의 20%에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란다.
- 운행계획 : 국가사업임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에서 위탁.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설계를 하고, 공사를 하는 것은 철도시설공단이 함.
- 운행주체 : 대전광역시
- 운행간격 : 출퇴근 때 12분, 평시 20분.
- 차량 : 1편성 2량
이 정도면 경전철,자기부상열차급 광역철도라는 말이 어색하다 - 효용성 : 접근 시간은 신탄진-계룡 70분 단축, 신탄진-시청은 버스로 45분인 것이 광역철도를 갈아타면 25분, 흑석리-대전역은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 그 외에도 신탄진, 대덕구 북부, 서남부, 도마동, 문화동 등 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예상.
3.2 2단계
- 국토교통부 고시된 논산역~조치원역 구간 중, 대전시 구간을 제외한 논산역 ~ 계룡역 구간, 신탄진역 ~ 조치원역이 해당된다. 그러나, 이 구간이 언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고 통과하게 될 지는 미지수...
- 조치원역 ~ 신탄진역 구간은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신규사업 중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으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광역철도 구간이며, 논산역 ~ 계룡역 구간은 제외되었다.
4 진행상황
- 2015년 8월 21일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철도 신규 지정 고시가 내려왔다! #
- 2015년 11월 24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구간)이 사실상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 경제성을 위해 회덕에서 신탄진 구간은 단선으로 가기로 했다.
- 추가 복선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 2015년 11월 25일, 정식으로 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기사 B/C 0.95, AHP 0.513 예타보고서
- 2016년 8월 31일, 2017년 정부 예산안에서 대전시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비로 국비 100억 원을 배정받아 2017년부터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
만약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청주공항까지 연장된다면 이 광역철도 계획과 1호선이 연계될 수 있다는 떡밥이 있었다. 광역철도도 아직이고 수도권 전철도 아직이지만(..) 국토부에 따르면 1호선은 청주공항까지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전의 떡밥은 충북선의 일부를 복선전철화하는 것이 와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즉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무궁화호 같은 여객열차가 청주공항역까지 가는 빈도가 늘어난다는 것이지 1호선이 연장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6 이야깃거리
- 2015년 11월 24일, 사실상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는 새누리당의 정용기, 이장우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병석 의원에게 선수를 뺏길까봐 미리 공개를 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 그리고 다음날 정식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처음 알려진 구간은 논산~청주공항 구간이지만, 실제 고시가 난 구간은 논산~조치원 구간으로, 대전을 중심으로 세종, 충남에만 한정되는 고시가 됐다.
- 대전광역시 서구 서남부부권 가수원, 정림, 도마(복수) 및 중구 유천, 서대전 주민들은 충청권 광역철도를 포기하던지 아니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포기하던지 하나는 포기해야 하게 생겼다. 시청에서는 원안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예산이 있을리가 없으니...그것 때문에 서구 비둔산권 및 중구 지역 거리에는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라는 플랜 카드가 많이 걸려 있다. 현재 지역의 여론은 광역철도 따위는 집어치워도 좋으니 도시철도 2호선을 원안대로 짓자는 의견이 많다고 한다. 특히 이미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있는 관계로 비교적 관심이 떨어지는 서대전네거리 근처 중구 주민들과는 다르게 서구 서남부권 주민들은 그동안 도서철도와는 거리가 멀었던 관계로 도시철도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았던 상황에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7 역 목록
- 덕암역, 중촌역, 용두역, 문화역, 도마역은 확정된 역명이 아닙니다. 또한 신설역의 위치 및 신설여부도 미정입니다.
일러두기(여객·화물취급) |
K | KTX 필수정차역 | k | KTX 선택정차역 |
S | 새마을호 필수정차역 | s | 새마을호 선택정차역 |
M |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역 | m |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역 |
C | 통근열차 정차역 | B | 바다열차 정차역 |
B | 화물취급역 | ─ | 여객·화물 미취급역 |
일러두기(역 등급) |
⊙ | 그룹대표역 | ○ | 보통역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승차권발매소 |
‡ | 신호장 | † | 신호소 |
- ↑ 단, 전민동같은 경우는 전민보를 도보로 건너 회덕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 ↑ 2016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계룡시 구간에 두계역과 계룡역이 나란히 계획되어 있으므로 신도역이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 ↑ 5개 신설 역사 중 대전도시철도 1호선 상에 용두역을 추가해 포함. 여기에 300억 원이 소요되는데, 이는 대전시에서 부담
- ↑ 예타에서 정차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 ↑ 오룡역과 용문역사이에 용두역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 ↑ 위 이미지에는 두계역으로 표기되어 있다. 위 이미지상의 계룡역은 아래에서 언급하는 신도역.
- ↑ 현재 폐역이지만 광역철도역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