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버로도 들어올 수 있다.
목차
1 프로필
2012~2013 | 2013~2014 | 2014~ |
본명 | Claudio Castagnoli |
별명 | Real American(...) The King of Swing The Swiss Super-Man |
출생 | 1980. 12. 27 |
신장 | 196cm(6피트 5인치) |
체중 | 105kg(230파운드) |
출생지 | 스위스 루체른 |
피니시 | 뉴트럴라이저 |
세자로 스윙 | |
샤프슈터[1] | |
크로스페이스 | |
테마곡 | Engerland(2012) Miracle(2012~2013) Patriot[2](2013~2014) Swiss Made(2014~) |
2014년 안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 우승자 | ||||
세자로 | → | 빅 쇼 |
빅맨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의 유니크하고 경이로운 조합으로 경기력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지만 마이크웍과 기믹수행력그리고 테마곡이 발목을 잡는 선수 이 분과는 반대
현재 북미 프로레슬링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리스펙트를 받는 프로레슬링 선수
2 커리어
2.1 인디 시절
고향인 스위스에서 만 20세가 되기 전인 2000년부터 레슬링을 시작해 유럽, 일본 및 미국의 CHIKARA, Combat Zone Wrestling, ROH, Pro Wrestling Guerrilla, 프로레슬링 NOAH 등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많다. 인디시절에는 주로 본명인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CZW 출신의 크리스 히어로[3]와 함께 'Kings of Wrestling'이라는 빅맨 태그팀을 구성하여 인디에선 사기 태그팀으로 많은 명경기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 시절에는 실제로 고향이 스위스였던지라 기술 이름에 스위스와 관련한 명칭을 많이 사용하였다. 유로피안 어퍼컷을 스위스 어퍼컷으로 부른다거나, 기술 이름에 알프스를 넣는다거나, 인디시절 필살기인 알파마레 워터슬라이드[4],리콜라 밤처럼 스위스 관련 이름을 붙인다거나.
ROH에서 최초로 롤업을 통해 승리를 챙긴 선수인데, 관중석에서 무지막지한 야유가 터져나왔다.
2.2 WWE 데뷔 및 더 리얼 아메리칸즈
악사나와 함께 활동했던 WWE 데뷔초 U.S 챔피언 시절
WWE와 계약하머 안토니오 세자로란 링네임으로 데뷔 초기에는 FCW에 소속되어 딘 앰브로스, 허스키 해리스등의 선수와 경기를 했다. 2012년 4월 스맥다운에서의 각본상 트라이아웃 매치에서 승리하며 존 라우리나이티스와 계약을 맺어 WWE 썸머슬램 (2012)의 프리쇼에서 산티노 마렐라를 이기고 U.S 챔피언이 된다. 무려 239일동안 타이틀을 지키지만, 2013년 4월 15일 RAW에서 코피 킹스턴에게 타이틀을 내주곤 새미 제인과 짧은 대립을 가지면서 NXT에서 명경기를 연출하였다.
6월 17일 RAW에서 세자로는 잽 콜터를 매니저로 맞아들이며 잭 스웨거와 함께국수주의자 기믹의 스테이블 더 리얼 아메리칸즈에 들어간다. 콜터의 설명에 따르면 세자로는 "합법적인 미국 이민자이기 때문에 진짜 미국인(The Real American)"이라고 한다... 묘한 중독성 있는 구호 We the People,[5] 좋은 경기력, 젭 콜터의 마이크웍 덕분에 악역임에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잭 스웨거를 메인으로 시작한 스테이블의 중심이 세자로로 점차 옮겨갔다.
세자로는 돌프 지글러에게 승리하고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4)에 출전하는데, 잭 스웨거는 크리스찬에게 져서 못 출전하는 등의 일이 겹치며 관계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2014년 2월 17일 RAW에서 존 시나와 대결하여 명경기를 만들어냈고, 다시 한 번 NXT의 페이퍼뷰 어라이벌에서 새미 제인과 명경기를 연출한 후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당한 환호를 받았다.
2.3 폴 헤이먼 가이 이후 나락
레슬매니아 XXX의 프리쇼에서 WWE 태그팀 타이틀 매치에 참여해 두 팀을 탈락시키나 세자로가 실수로 잭 스웨거를 공격하면서 더 우소스에게 패하고, 잭 스웨거의 패트리어트 락을 젭 콜터의 만류로 벗어난 뒤 세자로는 악수를 무시하고 세자로 스윙을 시전했다.
이후 안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서 깜짝 등장하여 빅 쇼를 넘겨 우승한 후 빅 쇼와 악수한다.
다음 날 RAW 트로피 수여식 때 젭콜터의 마이크를 빼앗고 자신이 폴 헤이먼 가이임을 밝힌다. 그리고 폴 헤이먼이 나타나 세자로에게 The King of Swing이라는 멋진 별명을 지어주며 세자로의 영입을 공식발표한다. 이후 6월 페이백에서 셰이머스의 U.S 타이틀에 도전해 패한 후 머니 인 더 뱅크 2014 8인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래더매치에 참가하나 승자는 존 시나였다.
이후 9월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U.S 챔피언 셰이머스에게 도전하나 패했다. 헬 인 어 셀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돌프 지글러와 3판 2선승제 경기가 부킹되나 2:0으로 깔끔하게 패했다. 게다가 존 시나 VS 랜디 오턴을 디스한 인터뷰 때문에 징계를 받는다는 루머 이후 별 각본없이 연패행진을 거듭한다.
2.4 타이슨 키드와의 태그팀 및 턴페이스
2014년 연말부터 타이슨 키드와 태그팀을 결성해 WWE 로얄럼블 (2015)에서 뉴 데이를 상대해 이겼다. WWE 패스트 레인 (2015)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레슬매니아 31에서 타이틀을 방어한 후 앙드레 더 자이언트 추모 배틀로얄에선 빅 쇼를 제거하려다가 반격당해 탈락한다. 그리고 익스트림 룰즈에서 더 뉴 데이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다시 내줬다. 이 무렵 열성적인 팬들의 환호와 함께 선역으로 전환했고, 페이백에서 재도전하나 패했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5) 엘리미네이션 챔버 WWE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에서는 더 뉴 데이를 제거하려는 찰나 롤업에 당하면서 탈락했다.
이후 타이슨 키드가 사모아 조와의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싱글 디비전으로 복귀해 새 피니쉬 무브로 타이슨 키드의 복귀를 바라며 샤프슈터#s-3를 선보였다.[6] 6월 29일 및 7월 6일 RAW에서는 존 시나와 WWE U.S 챔피언쉽 오픈챌린지 경기를 가져 상당한 명경기를 만들었다. 7월 6일 녹화가 끝난 뒤 존 시나가 세자로를 다시 링 위로 불러 격려하자 몇몇 팬들은 시나의 격려 연설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링크
7월 16일 스맥다운에선 루세프를 클린핀폴로 이겼다. 또 7월 20일 RAW에서는 존 시나, 랜디 오턴과 함께 케빈 오웬스&루세프&셰이머스와 메인 이벤트 경기를 가져 루세프에게 선보인 AA#s-8-세자로 스윙-슬링샷#s-3-RKO 콤보를 선보여 시나&오턴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7월 30일자 스맥다운에서는 당일 메인 이벤트에서 딘 앰브로스와 함께 태그팀으로 세스 롤린스&케빈 오웬스를 이기면서 스맥다운의 엔딩을 딘 앰브로스와 장식했다! 8월 3일 raw에선 미즈 tv에 케빈 오웬스와 게스트로 나와서 둘이 신경전을 벌일 때 팬들이 거의 다 들고 있던 Cesaro Section이[7] 인상적이었지만 섬머슬램 및 그 이후의 러와 스맥다운에서 케빈 오웬스에게 연패했다.
공석이 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 16강에서 웨인 루니의 도움으로 셰이머스를 이기나 8강 상대 로만 레인즈를 하드캐리해 멋진 경기를 만들고 패했다.[8] 이후 어깨부상으로 공백을 가지던 중 2016년 2월 13일 독일에서 열린 WWE 라이브 이벤트에 출연하여 기브스를 한채로 메인이벤트를 소개했다. 링크
2.5 부상에서 복귀
4월 4일 RAW에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No1.컨텐더를 정하는 4-Way 경기에서 부상으로 낙마한 새미 제인 대신 큰 환호를 받으면서 깜짝복귀해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9] 페이백 2016에선 경기 중 새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의 난투극에 심판이 시선을 뺏겨 미즈가 탭치는 걸 보지 못한다. 이때 틈을 보여 미즈에게 롤업패를 당한다. 경기 이후 미즈에게 뉴트럴라이저를 시전하지만 이내 케빈 오웬스에게 제압당했다.익스트림 룰즈 2016에서 새미 제인 및 케빈 오웬스와 함께 미즈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에 도전해 4명 중 가장 큰 환호를 받으며 그에 걸맞는 활약을 하지만 새미 제인의 헬루버 킥에 뻗어있다가 미즈에게 핀을 내준다.
2016년 7월 19일 스맥다운의 라이브 전환과 함께 RAW로 드래프트 되었다. 이후 셰이머스와 대립해 섬머슬램에서 7전 4선승제 경기의 첫번째 매치를 치르기 시작해 3연패하지만 3:3까지 따라잡은 후 마지막 경기를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2016에서 치르나 승부를 가리지못했다. 이에 다음 날 RAW에서 쉐이머스와 서로 불만을 표시하다가 단장인 믹 폴리에 의해 셰이머스와 태그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3 경기 운영
그레이트 칼리를 상대로 자이언트 스윙을 돌리는 위엄. 계속 보고 있으면 어지럽다.
WWE의 화면으로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2m 약간 안되는 큰 키에 230파운드(104kg)로 신장에 비하면 상당히 말랐음[10]에도 엄청난 힘과 리프팅을 보여주는 파워하우스 레슬러다.
빅 쇼, 그레이트 칼리, 마크 헨리를 비롯해 웬만한 선수들은 다 들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며[11], 에이프런에 서있는 선수를 순수한 허릿심으로 슈퍼플렉스를 먹이는 등 그 엄청난 힘을 기본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힘만 뛰어난게 아니라 테크닉 및 유연성도 좋아서, 인디 시절에는 뉴트럴라이저라는 서브미션 무브를 사용하기도 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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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로피언 어퍼컷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자주 사용하는 핵심 타격기이다. 특히 2단 로프에서 상대에게 뛰어들어 사용하거나 가벼운 상대를 플랩잭으로 위로 던져버리는 건 기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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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상대를 쳐서 타격을 주거나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꾸역꾸역 우겨넣어 살벌하게 팍팍 꽂는 등 다양하게 응용한다.
이 엄청난 힘은 익스트림 룰즈 2015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었는데, 로프 반동으로 날아오르는 빅 E를 서 있는 자세 그대로 미동도 없이 그대로 잡아냈다. 수어사이드 다이브도 사용하는 등 로프를 이용한 공중기에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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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엄청난 파워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과 타격기를 사용하면서 양질의 경기를 수없이 만들어낸다. 그리고 거진 진다.
2014년 wwe.com 선정 올해의 경기 25개 중 세자로가 포함된 경기는 무려 6개나 된다. 세자로가 우승한 레매 배틀로열,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그리고 NXT 새미 제인과의 경기, 2월에 RAW에서 존 시나와의 대결, 랜디 오튼과의 대결, 11월 14일 스맥다운에서 돌프 지글러와 타이슨 키드와의 3자 경기. PPV만이 아니라 RAW나 스맥다운에서도 출중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력에 있어서 어떤 스타일의 상대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선수든 띄워줄 수 있는 자버로서의 능력도 출중하다
연기력과 마이크워크는 매우 부족해 마이크만 잡으면 한국사람이 들어도 알만큼 어색한 국어책 읽기를 시전하여 기껏 경기로 쌓아놓은 리스펙을 다 무너뜨릴 정도다. 특히 나락이 시작되기 직전에 있었던 존 시나, 폴 헤이먼, 세자로의 세그먼트에선 대사를 버벅거리거나 어색한 말투로 줄줄 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에 U.S 챔피언쉽 오픈챌린지에 응해 존 시나와 역대급 명경기를 치르면서도 여전히 마이크웍은 개선되지 못했다. 딱 스맥다운에서 보여준 케빈 오웬스에게 한 정도면 괜찮은데[14] 그리고 다음주 RAW에서 바로 다시 버버벅
4 시그니쳐 무브
- 뉴트럴라이저
CHIKARA에서 100바퀴[17]를 돌려버리는 영상
- 탑로프 크로스바디
5 주요 경력
- US 챔피언 (1회)
-
WWE 자버스 챔피언(1회)
- WWE 태그팀 챔피언쉽 with 타이슨 키드 (1회)
- 2014년 제1회 안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10년의 태그팀"[22]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과소평가" (2013, 2014, 2015)(...)
6 그 외
- 인디 시절부터 인디 레슬러인 사라 델 레이와 교제 중이며 WWE는 세자로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그녀를 퍼포먼스 센터 차석 코치로 고용했는데 NXT 여성 선수들 모두 사라 델 레이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는 중.
- 원래 링네임인 안토니오 세자로가 세자로로 줄여지게 된 것은 2014년 2월 중반부터다. WWE 팬들이 좀 더 링 네임을 쉽게 기억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로, 빅 E 랭스턴 역시 빅 E로 링 네임을 변경하였다.
- 이탈리아계 스위스인으로 4개의 공용어가 사용되는 스위스 출신이니만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 공용어인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를 모두 사용하고, 오랜 미국 생활 덕에 영어도 잘 사용한다.
- 인디 레슬링계에서 잔뼈굵은 마이크 쿼켄버시와 함께 CHIKARA의 헤드 트레이너를 거치면서 CHIKARA의 인디 레슬러들의 훈련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만
김남석과 안면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훈련받은 레슬러 중에 이름이 알려진 레슬러는 아직 없다.
- 다른 선수에 비해서 유륜이 독보적으로 큰 편이다. 덕분에 경기 때마다 눈에 아주 잘 띈다...
- 부상으로 인해서 안대를 착용하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 그 모양새가 마치 모 대전 격투 게임의 어퍼컷을 필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와 비슷하다...
- 딘 앰브로스의 말에 따르면 운전을 엄청 잘한다고 한다. 제이슨 스테이섬을 닮은 놈이 운전 실력도 트랜스포터라고...
- 랜디 오턴와 존 시나의 대결이 지루하단 소리를 했다가 징계[23]를 받는 사건이 있었다. 그 후 2015년 2월엔 트위터가 해킹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커는 처음엔 세자로의 불평으로 보이는 말을 적다가 빈스 맥맨이 암걸려서 죽었으면 좋겠다, 이 회사와는 이제 끝이다.란 내용을 적는 등의 사고를 치고 세자로에게 계정을 돌려주었다. 하지만 이후 별일없이 패스트 레인 2015에서 WWE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 타이슨 키드와 태그팀을 맺고도 개인 테마곡을 쓰는데 타이슨 키드가 "우리가 헤드폰을 쓰고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다."며 마음에 안든다는 것을 표현했고, 세자로도 여러번 자기 테마곡을 디스했다.
- 빈스 맥맨이 스티브 오스틴 쇼에 나와서 자신에 대해 내린 평가가 시원찮자 다음 날 바로 빈스의 사무실로 찾아가 빈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도전을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는데, 예스맨보다 도전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빈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지 몇달 뒤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24]
- 위상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그걸 입증하듯이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과소평가" 부분에서 무려 3년동안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이런 선수를 왜 자버로 썩히고 있냐며 WWE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 머리가 길었던 시절에는 유럽인 특유의 느끼한 장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얄미운 악역의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하지만 탈모를 겪은 후
강제로머리를 박박 깎고 WWE에 입성한 이후에는 장발 시절보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카리스마와 강인함이 크게 늘어나 현재 최강 선역 중의 한 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는 발판이 되었다.탈모되고 용 된 케이스
- 주토피아를 본 듯 하다. 자신을 라텔로 묘사한 주토피아 팬아트를 트위터 계정에 포스팅했다.
- 6월 1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국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스위스는 유로 2016 알바니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 르네 영의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007 컨셉으로 입장하면서 뜯어버린 양복은 본인이 다시 꿰멘다고 한다. 학교에서 재봉기술을 배웠다고.
- WWE 드래프트/2016을 통해 RAW에 배속된 이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스맥다운이 아닌 RAW로 향해서 마음에 안들며 선수들이 돋보여야 하는데도 커미셔너와 GM이 모든 주목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화난 어조로 이야기했다. WWE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도 올라가 있어서 슛을 가장한 워크일 확률이 높다.
- ↑ 2015년 6월 태그팀 파트너 타이슨 키드가 큰 부상을 당하며 싱글 디비전으로 복귀 후 키드의 쾌유를 바라는 의미에서 대신해서 쓰고 있다.
- ↑ 리얼 아메리칸즈 시절 잭 스웨거의 테마를 같이 썼다.
- ↑ 세자로와 마찬가지로 인디 출신으로 유명한 레슬러로 WWE와 계약하여 NXT 시절 이름은 캐시어스 오노. 사실상 세자로 다음으로 WWE에 올라갈 선수 1순위로 꼽혀왔지만 몸매관리를 실패해 인디로 돌아갔다. 현재 히어로의 몸매는 거진 브레이 와이어트 수준.
- ↑ 알파마레는 스위스 슈비츠주 페피콘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이다. 오히려 WWE에서는 아예 '스위스'블레이드 라는 이름이 붙어버렸다.
- ↑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붙이고 해야 한다.
- ↑ 더불어 팔에 착용한 암밴드에도 키드의 이름이 붙어있다.
- ↑ WWE가 나눠준게 아니라 한 팬이 손수 7000장을 인쇄해서 나눠준 거라고 한다. 이어서 다음 날 열린 스맥다운에서도 한 팬이 자발적으로 인쇄해 플래카드를 돌렸다고 한다. 이후로도 세자로 섹션 카드섹션은 세자로의 경기 때마다 크던 작던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다.
- ↑ 데이브 멜처는 이 경기에 4.25성을 줬다.
- ↑ 양복에 선글래스 차림으로 나왔는데 이 양복은 빠르게 벗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007을 패러디해 등장했다.
- ↑ WWE에서 비슷한 신장의 더 락, 테스트, 쉐이머스등의 평균 체중 270파운드(125kg대)보다 15kg가까이 적은 체중이다.
- ↑ 인디에서부터 힘좋기로 유명한 레슬러로, 벤치프레스 실력이 존 시나나 빅 E 등 힘 좋기로 유명한 선수들과 동등하다.
- ↑ 지금의 뉴트럴라이저와는 다른 기술이며, 스트레치 머플러 계열의 기술이다.
- ↑ 근데 그 가볍다는 기준이 좀 많이 높아서, 라이백마저 띄워버리는 똥파워를 자랑한다.
- ↑ 인터뷰에 난입해서 넌 FIGHT OWENS FIGHT인데 계속 TALK OWENS TALK지? 그리고 그가 먼저 건드렸다고 싸웠다고 했지? 그럼 (케빈을 살짝 찌르면서) 지금 나랑 싸워야겠네?
- ↑ 유로피언 어퍼컷인데, 배리에이션이 정말 다양하다. 인디무대에선 이것 하나로만 경기를 이끈적도 있고, WWE무대에서도 코너로 몸을 날리며 어퍼컷, 2단 로프에서 뛰어올라 날아들며 어퍼컷, 스위스 데스등 여러가지 응용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스위스 데스.
- ↑ 슈퍼 어퍼컷의 응용 중 대표적인 기술로 가벼운 상대를 플랩잭으로 높이 날려버리고 후려치는 기술이다 특히 "가벼운"의 기준선이 높아서 존 시나에 몸무게가 130kg에 육박하는 라이백까지 던져버리는 무식한 파워를 자랑한다. 다만 어깨 부상 이후론 잘 사용하지 않는다.
- ↑ 실질적으로는 80바퀴 전후
- ↑ 기존의 슈퍼플렉스도 사용하지만, 상대가 에이프런에 있을 때, 미들 로프나 중간 턴버클을 밟고 서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상대를 들어올려 스플렉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당연히 기존의 슈퍼플렉스보다 힘이 많이 들어간다! 해설자 JBL은 사람갖고 데드리프트 하는 것 같다는 반응.
- ↑ 빅맨 치고 이렇게 깔끔하게 드롭킥을 먹이는 선수가 흔치 않다.
- ↑ 부상당한 파트너 타이슨 키드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한 서브미션 피니쉬 무브.
- ↑ 샤프슈터를 장착하기 전까지는 이게 주된 서브미션이었다.
- ↑ 크리스 히어로와 함께 수상했다.
- ↑ WWE측에선 부정하고 있다.
- ↑ 존 시나와 러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 경기 중 네번째 손가락을 폈는데, 이는 네번째 손가락이 바로 기회를 얻어 성공하겠다는 의미의 브래스 링을 의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