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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
Schweizer Fussballnationalmannschaft | |
정식명칭 | Schweizer Fussballnationalmannschaft[1] Équipe de Suisse de football[2] Nazionale di calcio della Svizzera[3] Squadra naziunala da ballape da la Svizra[4] |
FIFA 코드 | SUI |
협회 | 스위스 축구 협회 (SFV / ASF)[5]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Vladimir Petković) |
주장 | 괴칸 인러 (Gökhan Inler) |
최다출전자 | 하인츠 헤어만 (Heinz Hermann) 117경기 |
최다득점자 | 알렉산더 프라이 (Alexander Frei) 42골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프랑스 (0:1 패), 프랑스 파리 (1905년 2월 12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리투아니아 (9:0 승), 프랑스 파리 (1924년 5월 25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헝가리 (0:9 패), 헝가리 부다페스트 (1911년 10월 29일) |
별칭 | Schweizer Nati (스위스 국가대표), Nati (국가대표), Rossocrociati (적색 십자가) |
월드컵 | 출전 10회, 8강 3회 (1934, 1938, 1954) |
유로 | 출전 4회, 16강 1회 (2016) |
올림픽 | 출전 3회, 은메달 1회 (1924) |
현 FIFA 랭킹 | 14위 |
현 Elo 랭킹 | 16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빨강 | 하양 |
하의 | 하양 | 빨강 |
양말 | 빨강 | 하양 |
1 개요
감독은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이다. 나티(Nati)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회장님의 굳건한 가호를 받는다
FIFA 월드컵 최고 성적은 8강이다.
올림픽에서는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게 최고 성적이다.
2008년 오스트리아와 공동으로 UEFA 유로 2008을 개최하며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였으나 이전에 참가했던 두 번의 대회처럼 토너먼트에는 진출하지 못하였다.
한국과의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백중세.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에 2:0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후 2013년 서울에서 가진 평가전에서는 홍정호와 이청용의 골로 한국이 2:1로 승리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2005년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 신영록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역전패하여 스위스가 2:1로 승리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과 맞붙었는데 심판의 편파 판정이 있어서 그 이후로 스위스에 대한 한국의 감정은 영 좋지 않다. 결국 한국은 스위스에게 2012년 런던올림픽 조별예선 2차전에서 리벤지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때도 한국과의 관계가 영 좋지못하게 끝난것이 선수중 한명인 미첼 모르가넬라가 SNS에 한국인 비하발언을 올렸다. 곧 삭제했지만 이미 여기저기 글 캡처본이 나돌게되자, 스위스 국가대표 선수단장은 이에 바로 모르가넬라를 국가대표팀에서 퇴출시켜버렸다. 그리스와 함께 실력이 과대평가된 팀으로 많이 꼽히는데, 2006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팀이고, 2006년과 2014년에는 16강에 진출할 정도로 유럽에서 중위권~중상위권 수준의 팀이다.[6]
2006년 월드컵 지역 예선 당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터키와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7] 여담으로 당시에는 스위스가 터키를 제치고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으나, 유로 2008 에서는 터키가 스위스를 2-1로 꺾으면서 8강에 진출하게 되며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유로컵에서는 성적이 안 좋았다가 유로 2016에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첫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8강전에서 폴란드와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로 패했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통산 랭킹 : 21위
⑧⑧⑧⑯⑯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불참 |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8강 | 7위 | 3 | 2 | 1 | 0 | 1 | 5 | 5 |
1938 프랑스 월드컵 | 8강[8] | 6위 | 4 | 3 | 1 | 1 | 1 | 5 | 5 |
1950 브라질 월드컵 | 조별리그 | 6위 | 4 | 3 | 1 | 1 | 1 | 4 | 6 |
1954 스위스 월드컵 | 8강[9] | 8위 | 6 | 4 | 2 | 0 | 2 | 11 | 11 |
1958 스웨덴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2 칠레 월드컵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2 | 8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1 | 9 |
1970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4 서독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2 스페인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6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4 미국 월드컵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5 | 7 |
1998 프랑스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2 한일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06 독일 월드컵 | 16강[10] | 10위 | 8 | 4 | 2 | 2 | 0 | 4 | 0 |
2010 남아공 월드컵 | 조별리그[11] | 19위 | 4 | 3 | 1 | 1 | 1 | 1 | 1 |
2014 브라질 월드컵 | 16강[12] | 11위 | 6 | 4 | 2 | 0 | 2 | 7 | 7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8강 3회 | 10/20[13] | 39 | 33 | 11 | 6 | 16 | 45 | 59 |
최고 성적은 8강. 그 것도 월드컵 진출국이 16개국밖에 안 됐을 시절 성적이지만 랭킹이 높은 편이다. 11승 6무 16패, 승점 39점을 기록해 월드컵 랭킹 21위에 마크되어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무(1950), 독일 1승 1무 2패(1938(2번), 1962, 1966), 이탈리아 2승 1패(1954(2번), 1962), 아르헨티나 2패(1966, 2014), 잉글랜드 1패(1954), 스페인 1승 2패(1966, 1994, 2010), 프랑스 1무 1패(2006, 2014), 네덜란드 1승(1934), 세르비아 1패(1950), 멕시코 1승(1950), 헝가리 1패(1938), 체코 1패(1934), 칠레 2패(1962, 2010), 오스트리아 1패(1954), 미국 1무(1994), 루마니아 1승(1994), 한국 1승(2006), 콜롬비아 1패(1994), 에콰도르 1승(2014), 우크라이나 1무(2006), 온두라스 1승 1무(2010, 2014), 토고 1승(2006)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6승 3무 11패, 남미 1승 1무 5패, 북중미 2승 2무, 아프리카 1승, 아시아 1승이다.
스위스에게 패배를 안겨준 나라들은 독일(2패), 스페인(2패), 칠레(2패), 아르헨티나(2패), 체코(1패), 헝가리(1패), 세르비아(1패), 잉글랜드(1패), 오스트리아(1패), 이탈리아(1패), 콜롬비아(1패), 프랑스(1패)로 총 12개국이다. 이 중에서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세르비아, 헝가리, 체코, 칠레, 오스트리아, 콜롬비아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스위스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나라는 이탈리아로 3경기 6점이다. 1954년 홈에서 열린 조별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연속 승리를 얻은 덕분이다.
상대전적이 우세를 보이는 나라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루마니아, 한국, 에콰도르, 온두라스, 토고로 총 8개국이다. 경합을 벌이는 나라는 브라질, 미국, 우크라이나가 전부이지만 브라질의 경우 브라질 앞마당에서 얻은 무승부라는 것이 놀라운 기록이다.
한경기 최다득점 경기는 1954년 8강 오스트리아전 5:7 패로, 이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고도 탈락해 폴란드와 더불어 최다득점 패배 기록으로 남았다. 최다실점 경기 역시 이 경기에서 나온 7실점으로, 2014 브라질과 더불어 역대 월드컵 홈팀 최다 실점기록이다.
나름대로 2차대전 전후로는 유럽의 중상위권 실력을 보여준 팀이었고 특히 자국 월드컵 8강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벌인 경기는 7:5라는 희대의 괴물 스코어를 내어 화제를 낳았으며 2024-12-06 03:41:52 현재까지도 월드컵 역사상 1경기 최다 골이 터진 기록이다. 이 당시 전반전까지만 해도 3-0으로 앞섰다가 후반들어서 7골을 실점당해 패했는데 이는 월드컵 역사상 개최국 최다실점 유일한 기록이었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7골을 실점하며 유이한 개최국 최다 실점 기록이 되었다.
그 이후로 40년동안 변방에 머무르면서 국제대회는 꿈도 꾸지 못하는 암흑기가 찾아왔다. 62,66년 두 대회 연속 진출하기도 했으나 둘 다 3전 3패 광탈. 1994년 미국대회에서 16강에 오르면서 상승하나 싶었건만 반짝하고 다시 암흑기. 이걸 안정적인 수비력을 이용해 살려내면서 2006년부터 유럽의 중상위권~중위권 실력을 갖춘 팀으로 부활했다.[14] 물론 경기 전체적으로 유리한 판정[15]과 대진운이 겹치면서 운 좋게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꿀대진에 많이 걸렸어도 실력이 기본이상 되지 않으면 유럽에서 월드컵 3회 연속 진출은 꿈도 꿀 수가 없는 것이다. 여하튼 2006년, 2014년 월드컵 16강에 진출하긴 했지만 2014년 조예선에서 8년전 월드컵 조예선에서 비겼던 프랑스에게 2-5로 털렸다.
여담으로 2010년 월드컵 전까지 8승 5무 13패를 기록, 이 대회에서 1승 1무 1패 조 3위로 탈락하면서 같은 조의 칠레(이전까지 7승 6무 12패를 기록)가 16강전 패배까지 2승 2패를 쌓는 바람에 두 나라 모두 9승 6무 14패라는 희대의 기록을 남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에서도 두 나라 모두 2승 1패(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기록이 그대로 이어지는가 싶었지만... 스위스는 패한 반면 칠레는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면서 칠레의 승으로 끝났다. 게다가 두 나라가 16강에서 만난 상대는 각각 브라질, 아르헨티나.
특이하게 2006년 월드컵 이후 해당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국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06년 월드컵에서는 당시 준우승팀 프랑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2010년 월드컵에서는 대회 우승티 스페인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리고 2014년 월드컵에서는 대회 준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0-0 스코어를 지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알아둘 것이 있다면 스위스는 월드컵에 진출해본 유럽 국가들 중 정확히 중간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 월드컵 진출 경험이 있는 나라는 32개국인데, 그 중 스위스의 순위가 16위로 정확히 절반이다. 스위스를 기점으로 월드컵 상위권, 하위권 유럽 국가들이 갈린다.
2.2 올림픽
- 1924 파리 올림픽 : 은메달
-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 1라운드
- 2012 런던 올림픽 : 1라운드[16]
2.3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9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프랑스 1960 | 예선 탈락 | |||||||
스페인 1964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68 | 예선 탈락 | |||||||
벨기에 1972 | 예선 탈락 | |||||||
유고슬라비아 1976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80 | 예선 탈락 | |||||||
프랑스 1984 | 예선 탈락 | |||||||
서독 1988 | 예선 탈락 | |||||||
스웨덴 1992 | 예선 탈락 | |||||||
잉글랜드 1996 | 조별리그 | 13 | 3 | 0 | 1 | 2 | 1 | 4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예선 탈락 | |||||||
포르투갈 2004 | 조별리그 | 15 | 3 | 0 | 1 | 2 | 1 | 6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조별리그 | 11 | 3 | 1 | 0 | 2 | 3 | 3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예선 탈락 | |||||||
프랑스 2016 | 16강 | 11 | 4 | 1 | 3 | 0 | 3 | 2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16강 1회 | 4/15 | 13 | 2 | 5 | 6 | 8 | 15 |
- ↑ 독일어
- ↑ 프랑스어
- ↑ 이탈리아어
- ↑ 로만슈어
- ↑ 차례대로 독일어, 프랑스어/이탈리아어
- ↑ 이를 약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는 축구팬들이 많다. 그러나 스위스가 2006년 월드컵 이후 꿀조에 많이 편성된 덕도 크지만 이런 쉬운 조에서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었기 때문에 10위권의 FIFA 랭킹을 유지하며 지역예선 톱시드를 받은것 뿐이다. 하지만 회장님이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고 증언하셨다. 스위스 상습적인 꿀대진도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은 아니라는 방증이 나와버렸다. 블래터의 충격 고백
- ↑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스위스 대표팀에는 하칸 야킨 등 터키계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했다는 점. 또한 이 때의 악감정 때문에 한국이 스위스와 같은 조가 되자 터키 축구팬들 사이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여론도 꽤 있었다.
- ↑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대회였다. 1라운드에서 독일과 비긴 후 재경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
- ↑ 조별예선에서 이탈리아와 1승 1패로 승점이 같아서 재경기 끝에 8강 진출. 8강전 오스트리아와전에선 연장 끝에 5:7로 졌다.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골 기록
- ↑ 그 유명한 무실점 탈락. 우크라이나와의 승부차기에서 삼연뻥을 당했다.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PK전에서 득점을 못하고 패배한 최초의 케이스로 당당하게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이 같은 조에 속해 피해를 봤다.
- ↑ 대회 우승팀 스페인을 1:0으로 잡고도 16강 진출 실패.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을 경신했다.
- ↑ 자국 대회 이후 사상 처음으로 톱시드를 받았다. 또한 온두라스전에서 60년만에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 ↑ 스위스가 확실하게 중상위권 실력이라고 보기에도 어렵고 그렇다고 중위권 실력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팀이다. 그냥 중상위권과 중위권 딱 중간급 팀으로 보인다.
- ↑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스위스는 매경기마다 유리한 판정을 받았다.
- ↑ 여기서 대한민국팀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과는 한국의 리벤지 성공. 경기중 판정시비가 있었는데 미첼 모르가넬라는 SNS에 한국인 비하발언을 했다가 징계를 먹어 앞으로 다시는 올림픽에서 뛸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