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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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코미디, 드라마
러닝 타임128 분
개봉일시2004.08.27 (한국 개봉일)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출연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스탠리 투치
국내등급전체관람가

인터뷰 <터미널> 캐서린 제타 존스 - 혼자 있기에는 너무 외로운 아멜리에
인터뷰 <터미널> 공항에서 사랑을 - 캐서린 제타 존스

1 개요

The Terminal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주연의 2004년작 영화. 1988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18년동안 머물렀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Mehran Karimi Nasseri, 1942~)의 실화를 재구성한 작품이다.[1]

2 줄거리

동유럽의 국가 크라코지아에서 온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미국에 볼일이 있어서 뉴욕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비행기로 오는 도중, 고향인 크라코지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내전상황에 돌입하는 바람에 크라코지아 국민들의 모든 여권이 정지되었고, 미국 국무부도 나보스키의 비자를 취소시킨다. 나보스키는 순식간에 무국적자로 전락하여 뉴욕에 들어갈 수도, 귀국할 수도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나보스키는 JFK 공항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순박한 크라코지아 남자의 수난기가 영화의 주요 스토리를 차지한다.

본격적으로 노숙을 시작하게 된 나보스키는 서점의 책자와 TV를 통해서[2] 영어를 습득하며은근히 능력자다 공항 직원의 사랑의 메신저, 터미널 보수공사 등등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공항 말단 직원들의 복덩이가 된다. 특히 몸이 아픈 아버지를 위하여 캐나다에서 약을 구입해 왔다가 필요한 서류를 챙기지 못해 압수당할 위기에 놓인 러시아인을 돕기 위하여 재치를 발휘했는데, 공항 청소부인 인도인 굽타 할아버지가 이 사건을 공항직원들에게 와전한 것을 계기로 영웅급 대접을 받는다.

JFK 공항의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책임자인 프랭크 딕슨(스탠리 투치)은 승진을 앞두고 골칫거리가 생기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쫒아낼 궁리만 한다. 딕슨은 나보스키에게 은근히 불법입국을 종용한다. 공항 밖으로 한 발짝이라도 나가면 체포해서 강제추방 하려고 말이다. 그러나 눈치를 챈 나보스키는 법을 지키겠다고 주장하며 낚시에 일절 당하지 않는다.[3] 공항을 배회하는 무국적 거지를 내쫒으려는 딕슨과 정당하게 입국하려는 나보스키의 밀당, 낯선 환경에서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놀랍게 적응하는 나보스키, 그리고 공항에서 근무하는 여러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관람 포인트.

우연히 하이힐 굽이 부러져 곤란을 겪던 비행 승무원 아멜리아 워렌(캐서린 제타존스)을 돕게된 나보스키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 둘 사이에 러브라인이 진행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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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코지아 출신의 중년 남자. 연령이나 직업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에서 목수 일을 잘하는걸로 묘사된다. 잘한다를 넘어선 수준급의 손재주를 지닌듯. 공항 내부에서 공사중이던 곳을 혼자 뚝딱거려 완성시키는데 실제 책임자가 완성품을 보고 감탄해 정식직원으로 채용되며 관리자인 프랭크보다 높은 월급을 받게 된다.뉴욕의 건설업체잖아요 효심과 애국심이 충만한데다 성실하고 솔직한 성격을 지녀서 주변사람들의 호감을 산다. 또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조를 가진듯.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왔다가 본국에서 쿠데타가 터져 국적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살게 된다. 처음에는 '호텔로 가주세요' 같은 여행회화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다가 공항에서 뉴욕 안내책자를 사서 영문판을 크라코지아어 책과 비교하며 영어를 습득, 영화 말미에는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영어가 늘었다. 리모델링을 앞둔 낡은 터미널을 자신의 아지트로 삼고, 짐 나르는 카트를 수십 대씩 원위치 시켜놓고(...) 동전을 회수해 햄버거를 사먹는 등 생존의 달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긴 공항 생활 속에서 공항 직원들과 친해져 많은 도움을 받는다.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해서 공항 손님들에게 오지랖 수준의 선행을 베풀던 중 승무원인 아멜리아를 알게 된다.

유나이티드 항공퍼스트 클래스 담당 비행 승무원이다. 나이는 39세. 아내가 있는 남자와 불륜 관계에 있으며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남자를 바라보는 나쁜 버릇이 있어 언젠가는 그와 맺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소홀한 그에게 상처받으면서도 아내와 헤어지지 말라며 이혼을 만류(하고 그것에 대해서도 겁나 괴로워)한다. 공항에서 생활하는 나보스키와 몇 번 마주친 덕분에 친구 사이가 되어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값이 싸면서도 길고 남자들끼리 죽고 죽이는 내용이 좋아(...) 역사 책을 자주 읽는다. 특히 나폴레옹 이야기를 좋아한다.

  • 프랭크 딕슨 (Frank Dixon) - 스탠리 투치, 더빙판 성우: 강구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책임자. 보안 국장으로 승진을 앞두며 나보스키라는 골칫거리가 등장해 속을 썩인다. 그리고 FBI에서 감사가 왔을 때 하필 밀라드라고비치가 소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승진이 연기되고 만다.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 대머리이며 물고기 박제 수집을 좋아한다. 뉴욕에 가고 싶다는 빅​​터를 끝까지 위협하며 크라코지아행 비행기에 태우려다가, 공항 직원들과 서먼마저 나보스키를 두둔하자 하는수 없이 나보스키를 공항에서 내보낸다. 결과적으로 빅터가 범법을 했으므로 그를 체포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빅터를 인정했다고 볼 수도 있다.

  • 서먼 (Thurman) - 배리 샤바카 헨리, 더빙판 성우: 노민.

공항의 경비원. 딕슨의 부하. 처음에는 나보스키에 대해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마지막에는 뉴욕 시내로 향하는 그를 터미널 출구에서 따뜻하게 배웅한다.

  • 엔리케 크루즈 (Enrique Cruz) - 디에고 루나, 더빙판 성우: 유동균.

공항 푸드 서비스에 근무하는 직원. 스페인어권 출신이다. 입국 심사관 돌로레스 토레스와 사랑에 빠진다. 나보스키에게 식사(기내식)를 제공하는 대신 돌로레스에게 정보를 캐묻도록 한다. 이후 돌로레스와 결혼한다.

JFK 공항의 입국 담당관. 트레키이다.[4] 나보스키를 통해 나중에 엔리케와 결혼한다.

  • 굽​​타 라한 (Gupta Rajan) - 쿠마르 팔라나[5], 더빙판 성우: 황원.

JFK 공항의 청소부. 인도에서 경찰을 공격해서 가족들을 두고 23년 전 미국으로 도망왔다. 따라서 미국에서 체포되어 추방당하면 인도에서 옥살이를 하게 되므로 몸을 사린다. "Do you have an appointment?(나와 약속이 있소?)"가 말버릇. 바닥을 걸레로 닦아 적셔두고 거기를 통과하는 사람이 미끄러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6]당초 나보스키를 CIA의 스파이가 아닐까 의심했지만 이내 좋은 친구가 된다. 마지막에는 나보스키의 사정을 알고 그를 뉴욕으로 가게 하기 위해 터미널 쪽으로 다가오는 크라코지아행 보잉 747 앞으로 걸레를 손에 들고 돌격해 비행편을 지연시킨다. 경찰들이 총을 들고 포위했을때도 "Do you have an appointment?"라고 태연하게 말을 건넨다(...). 특기는 저글링.

  • 밀로드라고비치 (Milodragovich) - 발레리 니콜라예프

이야기 중반 처방전이 없는 약을 공항에 반입해 압수당할 뻔한 러시아인. 약을 놓지 않겠다고 난동을 부리는 그 때문에 공항 직원들은 애를 먹고 있었지만, 나보스키가 크라코지아어로 그와의 통역을 돕는다. 그가 미국에 들어오려고 한 것은 사실 그의 아버지를 위한 약이었지만, 나보스키가 재치를 발휘해 염소용 약물이라고 속여서 다행히 풀려난다. 미국에서 의약품을 반입할 때 동물용 의약품의 경우 허가증이 필요없다는 점을 나보스키가 알고 있었던 것.[7] 이 사건으로 나보스키는 공항의 동료들로부터 "염소 빅터"라고 칭송받는다.

4 결말

공항 거주 9개월 째, 크라코지아의 내전이 끝나 크라코지아행 비행기가 다시 뜰 수 있게 된다. 주인공 나보스키가 사귈 듯 말 듯 하던 스튜어디스 아멜리아는 갈등 관계에 있던 애인과의 관계를 회복, 그를 떠나가게 된다. 나보스키는 이 사실을 알고 침울해 하지만, 아멜리아의 애인이 도와준 덕분에 1일짜리 임시 비자를 발급받는다. 하지만 임시 비자여서 책임자 딕슨의 서명이 필요했고, 딕슨은 나보스키에게 크라코지아로 떠나지 않으면 공항 친구들을 모두 해고하겠다고 협박한다.

나보스키카 뉴욕 방문을 체념하고 게이트 앞에서 크라코지아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절친한 친구가 되어준 청소부 굽타 할아버지가 갑자기 공항 밖에 나가 비행기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나보스키의 사정을 알게되어 그런 것으로 이에 용기를 얻은 나보스키는 마음을 고쳐먹고 공항 출구를 향해 가고, 공항 직원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서 공항을 빠져나가 뉴욕으로 간다.

빅터 나보스키가 뉴욕에 방문하러 온 이유는 아버지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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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at Day in Harlem'라는 유명한 사진에 재즈의 위대한 거장 57명이 등장하는데, 나보스키의 아버지는 이 중 56명의 사인을 얻었지만 색소폰 연주자인 베니 골슨(Benny Golson)의 사인만은 얻지 못한 채 세상을 떴다. 나보스키는 그를 만나서 사인을 받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던 것이다. 결국 라마다 호텔에서 베니 골슨을 만나 그가 연주하는 "Killer Joe"[8]를 감상하고 사인을 받는다.

호텔을 나와 유유자적하며 택시에 오른 나보스키는 기사에게 나지막하게 "I'm going home"이라고 나지막하게 말하고, 아버지의 소원을 풀었다는 사실에 감상에 젖는다. 눈이 내리는 뉴욕 타임 스퀘어 거리가 비춰지며, 존 윌리엄스의 작품이자 이 영화의 테마인 "Jazz Autographs"가 흐르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5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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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1942~ )가 에서 겪었던 실화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1973년 9월 유고슬라비아학을 공부하기 위해 영국으로 3년짜리 유학을 온 나세리는 팔라비 왕조 반대시위에 참여한 일 때문에 1977년 이란으로부터 추방당했다. 동독,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 망명 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했던 그는, UN에게 난민 지위을 얻어 영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하고 프랑스에서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나 RER 기차역에서 여권과 서류가 든 가방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프랑스로 되돌려졌다. 오갈데 없던 그는 합법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 눌러앉아 1988년 8월 26일부터 2006년 7월까지 공항에서 생활했다.

1995년 벨기에 당국이 그가 사회복지사의 관리 아래 벨기에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그는 당초 계획이었던 영국행을 고수하며 벨기에 입국을 거부했다.

1999년에는 프랑스 측이 난민용 여권을 교부하며 정식 이민자로 받아주었지만 공항 생활이 익숙한 나세리는 거절할 명분으로 난 귀족인 알프레드 헤르만 경이며 이란인이 아니라고 미친 척(망상증이 있다고 하지만 이걸로 고집부리거나 남을 괴롭히지 않았기에 연극이라는 말도 많다.)하며 스스로 거부했다.

나세리는 매일 아침 5시 첫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에 공항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항상 몸가짐을 바르게 했다. 매우 당당하게 행동하고 구걸이라든지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며 공항 측에 피해가 갈 일을 일절 하지 않았다. 덕분에 공항 직원들에게 호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그러니까 18년씩이나 살 수 있었겠지만 주변을 반드시 청소하고 자신의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정돈했으며 직원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했기에 직원들은 나세리의 옷을 무상으로 세탁하거나 듣고 싶은 음악이나 방송을 보게 해준다든지, 소파나 의자를 제공하고 나세리와 매우 친하게 지냈다.

그는 주요 일과로 신문을 보았고, 경제학을 공부하거나 일기를 썼는데 이때 쓴 일기를 바탕으로 <The Terminal Man> 이라는 이름의 자서전을 2004년 영국, 독일, 폴란드, 일본, 중국 등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책은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제법 쏠쏠한 돈도 벌었다.

참고로 공항 사람들은 이전부터 나세리에게 알프레드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나세리는 이 새로운 이름을 낯설어하지않고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렇게 공항에서 살면서 책도 내서 알아보는 사람에게 사인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이 영화가 실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이기때문에 제작사인 드림웍스로부터 30만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번 돈을 저금도 했지만 공항 직원들에게 후하게 한턱 내기도 하며 꽤 기분파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몸에 이상이 생겨 2006년 7월 병원에 입원, 기나긴 공항 생활을 마감했다. 2007년부터는 한 프랑스 자선단체의 도움으로 파리에서 살고 있다.

6 한국판 성우진

7 기타

  • 나보스키의 출신 국가로 묘사되는 크라코지아(Кракозия)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유고슬라비아 국가의 하나로 추정된다. 터미널 내 TV에 크라코지아 쿠데타 소식을 전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크라코지아가 마케도니아의 위치로 나온다. 나보스키가 구사하는 크라코지아어(語)는 억양이 약한 불가리아어러시아어 화자와 소통이 가능하다. 크라코지아의 국가알바니아 국가와 유사하다고 한다. 크라코지아라는 이름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좋아하는 도시인 폴란드크라쿠프(Kraków)에서 따왔다고 한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여름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흥행 성적은 그저 그렇다. 하지만 평점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 톰 행크스의 맛깔나는 어리버리 연기와 찡한 스토리가 볼만하다.
  • 부친의 싸인 콜렉션을 완성하기 위해서였다는 극중 주인공의 사연을 반영한 듯, 영화의 엔딩 크레딧은 톰 행크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주요 출연배우들의 이름이 본인의 싸인으로 나타난다.
  • 영화 촬영은 실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아닌 세트장에서 이루어졌다. 세트장 안에 입점한 점포와 진열된 햄버거,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가짜다.
  • 영화 후반부에 빅터가 뉴욕으로 나가려하자 공항내 입점한 점포의 직원들이 빅터를 배웅하러 모이면서 선물을 하나씩 준비하는데 디스커버리 가게의 점장(?)이 선물이라며 들고있는 물건이 흡사 우리네 어렸을적 가지고 놀던 미끌이와 매우 닮았다. 미끌이처럼 출렁대지는 않는것으로 보아 실리콘 제질의 무언가로 추정됨.
  • 6천만달러로 제작해 전세계에서 2억 1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그럭저럭 흥행했다.
  1. 정작 제작 스튜디오에서는 위의 일화와 관련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
  2. 이때 뜬금없이 한국인 샴쌍둥이가 메인주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나보스키가 그것을 따라읽으며 영어를 공부한다.
  3. 이렇게만 보면 딕슨의 캐릭터가 악독한 악역처럼 보이지만, 후술할 결말에서는 떠나는 나보스키의 뒷모습을 보며 나름 후련해 보이면서도 시원섭섭한 표정을 짓는 모습도 보여준다. 딕슨도 근본적으로는 공항의 보안 유지라는 임무 이행에 충실했던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4. 그런데 배우 조 샐다나는 후에 스타 트렉 리부트 영화판에서 우후라로 출연하게 되었다! 야! 신난다~ 덕업일치로구나.
  5. 2013년 10월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6. 정확하겐 아주 미끄럽게 닦고 미끄럼 주의 표지판을 세우고 그표지판을 무시하고 지나가다 넘어지는 사람들응 관람한다.
  7. 돌로레스와 접촉하려고 매일 통과도 안 되는 입국 서류를 작성한 통에 내용을 알게 되었다.
  8. 영화에 베니 골슨 본인이 직접 출연했다. "Killer Joe"는 그의 위대한 재즈 스탠다드이다. 이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