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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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쿠시마 현

일본의 지방 및 도도부현
홋카이도
도호쿠 지방아오모리이와테미야기아키타야마가타후쿠시마
간토 지방도쿄도치기군마사이타마지바이바라키가나가와
주부 지방니가타도야마이시카와후쿠이야마나시나가노기후시즈오카아이치
간사이 지방미에시가교토오사카효고나라와카야마
주고쿠 지방돗토리시마네오카야마히로시마야마구치
시코쿠 지방도쿠시마가가와에히메고치
규슈 지방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구마모토오이타미야자키가고시마
오키나와 현
徳島県
(とくしまけん)
도쿠시마 현 / Tokushima Prefecture

현기(県旗)[1]
국가일본
지방시코쿠
현청소재지도쿠시마 시
면적4,146.93km²
인구757,777명[2]
상징
현화스다치꽃(すだちの花)
현목소귀나무(ヤマモモ)
현조백로(シラサギ)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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徳島県 / とくしまけん
독도와는 다르다! 독도와는!

일본 시코쿠 동부 지방에 있는 현. 과거에는 아와(阿波) 국이라 불렸다. 아와 국이 2개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3] 2015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사한 가장 위치가 헷갈리는 도도부현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중세근세는 가히 도쿠시마 현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데 미요시 나가요시가 현재의 오사카에 진출하여 일본의 중앙정권을 차지했고 미요시 짓큐는 도쿠시마를 문화의 영지로 탈바꿈 시켰으며 하치스카 이에마사로 시작되는 도쿠시마 번은 영지의 전통 교역품이던 쪽(藍)으로 대박을 터뜨려 도쿠시마를 상업의 도시로 부를수 있을정도로 부흥시켰다. 이 영광들은 미요시 가문의 요절과 쵸소카베 가문의 침공, 해상무역의 퇴보와 염료양산으로 인해 멸망했다...

1.1 관광

1998년까지만 해도 혼슈와 왕래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했으나, 1998년 아와지 섬과 고베를 연결하는 다리가 완전 개통되면서 육로로 혼슈와 연결되었다. 그리고 도쿠시마는 망했다.

도쿠시마 현이 밀어주는 주된 여행 테마는 자연관광. 오보케고보케(大歩危小歩危) 협곡과 나루토(鳴門) 해협의 조류가 대표적이며, 아와오도리 회관을 경유하여 비잔(眉山)과 아와오도리(阿波踊り)[4]를 도시관광 테마로 밀어주고있다. 매니악하게는 츠루기산(剣山)과 히와사 ~ 카이후의 해안등 정말로 자연관광의 요소가 풍부하다.

하지만 도시관광이 목적이라면 상황은 절망스러워지는데 아와오도리 회관을 보고나면 진짜 볼만한게 없기 때문이다. 깡촌이니만큼 대중적인 관광시설이 부족하며 백화점은 중규모의 지점들이 전부, 거기다 현청소재지인 도쿠시마 시의 아케이드 거리는 체감상 80%의 가게가 폐업했다고 생각할정도로 심각한 한산함을 자랑한다. 고립된 고치 현보다 한산할 정도...

도쿠시마 현과 아와지 섬 사이의 나루토(鳴門) 해협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가 유명하다. 좁은 해협과 복잡한 해저 지형 때문에 엄청난 속도의 조류가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든다. 세계 3대 조류라고도 불리며, 최대일 때에는 직경 20m에까지 이른다고 한다.

역시 모에선은 피할 수 없다. #

유포테이블의 발산지이라서 그런지 덕력이 굉장히 높다. 애니메이션 이벤트를 크게 열거나 전통 축제 포스터를 유포테이블이 그리는 등. 사스가 ''도

1.2 도쿠시마 현 출신의 인물

2 도쿠시마 시

徳島市
(とくしまし)
도쿠시마 시 / Tokushima City

시기(市旗)
국가일본
지방시코쿠
도도부현도쿠시마 현
면적191.25km²
인구261,131명[5]
상징
시화벚꽃(サクラ)
시목담팔수(ホルトノキ)
홈페이지

徳島市 / とくしまし

도쿠시마 현의 현청소재지인 시. 누가 시 아니랄까봐 깃발에다가 市라고 적어놨다
  1. とくしま의 とく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2. 추계인구 2015년 9월 1일 기준
  3. 다른 하나는 지바현 남쪽의 보소 반도(房総半島) 끝자락에 있다. 이쪽은 한자가 安房.
  4. 8월 중순쯤 되면 정기적으로 아와오도리 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때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려온다고 한다.
  5. 추계인구 2015년 9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