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군산시
20px 군산시의 교통 | ||||
도로[1] | 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동군산IC | ||
국도 | 4번 국도[2], 21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29번 국도, 77번 국도[3] | |||
지방도 | 706번, 709번, 711번, 718번, 744번 | |||
버스 | 시내버스 | 군산시 시내버스 | 서천군 농어촌버스[4] | 익산시 시내버스[5] |
버스 터미널[6] | 군산고속버스터미널, 군산시외버스터미널, 대야공용버스터미널 | |||
공항 | 군산공항 | |||
항구 |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 | |||
철도 | 군산역, 대야역 | |||
1. 자세한 도로 현황은 군산시의 도로 틀 참조. 2. 4번 국도는 새만금 및 고군산도로 구간은 개통되어 있으나 동백대교 구간 미개통 3. 새만금 방조제 구간은 개통되어있으나 동백대교 구간이 미개통 상태이다. 4. 서천-군산 노선 5. 익산 20, 27, 28, 30번 노선 6. 버스 정류장은 군산시외버스터미널 참조 |
1 버스
1.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서울특별시로 가기 위해서는 철도보다 고속버스가 훨씬(약 30분~1시간 가량) 빠르다. 그 이유는 서천공주고속도로가 개통된 덕분이다. 센트럴 시티행 고속버스 이외에도 서울특별시로 가는 버스로는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가 있다.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는 익산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서울 동부가 목적지이거나 강원도로 가기 위한 환승용이 아니면 시간과 비용 모두에서 메리트가 없다. 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는 본래 1일 6회 운행을 하였으나, 고속업체와의 소송에서 패하여 1일 3회 운행중이었다. 배차간격이 매우 안습이지만 운임이 저렴하고 우등형 버스가 투입중이었었다. 2013년 3월 1일부터 기존의 28석 대신 41석 시외버스가 운행하고 있었으나... 2013년 12월 이 노선이 폐선되어 현재 서울행은 센트럴시티와 동서울행만 남아있다.
2013년 12월부터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증편되어 이용이 좀더 편해졌다.[1][2]
인천종합버스터미널행도 다니는데, 태화상운을 여기서 볼 수 있다.(...) 그래서 가끔 버스 동호인들이 와서 이 회사 노선을 타기도 한다.
이상하게도 수원시로 직통하는 시외버스가 없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완행 시외버스가 경유하는데, 익산시외버스터미널과 오산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럴 때에는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전라북도의 3대 도시인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는 서로 인접하여 있기에 왕래하는데 교통편이 무척 좋은데, 군산.대야~익산.전주 시외버스는 배차간격도 10~20분 정도로 짧고 그 수요도 상당하다. 전주는 고속화도로인 21번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는 45분 내외,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30분 내외로도 충분히 닿을 수 있다. 익산은 26번 국도의 일부 구간인 번영로를 경유하여 간다.
충청남도에 인접한 군산의 지리적 위치의 영향으로 충청남도 및 대전으로 이어지는 교통편이 전라북도 남부나 전라남도보다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그리고 호남 최대도시인 광주광역시(유스퀘어)행 시외버스는 배차간격이 약 40분으로 양호한 편이다. 다만 시내버스가 자주다니는 서천군과 가까운 편의 보령시를 제외하면 충남 서부지역과의 버스노선이 대부분 수많은 경유지를 자랑하는 완행이기[3] 때문에 이쪽으로 향할 때는 전술한 것처럼 군산역을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1.2 시내버스
군산시 시내버스 참고.
2 도로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가 경유[4]하고 국도로는 4번 국도[5], 21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29번 국도, 77번 국도[6]가 있다.
3 택시
택시 기본 요금은 2,800원이다.[7] 심야에는 3,200원. 가격이 부담된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저렴하다.[8]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군산 시민조차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운데 타지 사람이 과연 제대로 탈 수 있을지가... 스마트폰이 함께라면 OK
4 철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단절되었던 장항선 철도가 군산을 지나 익산까지 연장되면서 서울특별시를 오가는 데 시간이 덜 들게 되었다. 하지만 새 군산역이 시 외곽[10][11]으로 쫓겨나 접근성이 매우 안습하게 떨어져 버렸다. 군산역에서 장항선 경유 열차를 이용하여 서울로 가면 세시간에서 세시간 반[12]이 걸린다. 무궁화가 수원까지 세시간, 서울까지는 20분 정도 더 걸리는데, 새마을이나 상위 등급 열차를 비켜 주느라 5-10분 연착하는 일이 많다. 장항선 개통과 동시에 군산-전주 간을 왕복하던 통근열차가 사라져 운임 또한 몇 배는 올랐다.[13]
다만 군산에서 충청남도의 홍성, 예산, 아산 등지[14]로 갈 때는 시외버스가 경유지가 많고 국도 경유라 운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시외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하는 게 더 낫다. 피서철처럼 도로가 막힐 때는 더 유리하여 피서객이 종종 이용한다. 또한 명절처럼 서울을 오가는 길이 정체가 심할 때는 시외터미널에서 제법 자주 운행하는 익산터미널 경유 익산역행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익산역에서 KTX로 환승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이다. 2015년 호남고속선이 개통되어서 이 방법도 제법 수요가 늘 것이다.
다른 수도권의 경우 수원으로 갈 때도 후술하는 것처럼 수원행 직통 시외버스가 없기 때문에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장항선은 2016년 기준으로 가장 거리가 긴 비전철화 구간이라 디젤기관차밖에 들어오지 못하므로 전기기관차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장항선이 느린 가장 큰 이유는 전철화가 안 되어서가 아니고 단선이기 때문이다. 2018년에 장항선 복선 공사가 완료되면 철도 수요가 조금 늘어 날 수도 있다. 때마침 이 때는 군산역 역세권 공사가 거의 다 되어가는 시기이다! 복선화만 되어도 익산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의 우회 노선 역할을 제대로 하게 되므로 여객과 화물 수송량을 상당 부분 커버하게 되어 군산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5 항공
군산공항이 있으며 제주국제공항행 노선만 운항 중이다.- ↑ 원래 배차되어 있던 버스인데 홍보를 12월부터 자주하고 있다.
- ↑ 전주.익산.군산-인천공항 노선이 폐선된 이후에는 임실.전주-인천공항 노선 차량을 빼와서 운행 중이다.
- ↑ 다만 당진직통은 전환고속이며, 내포신도시만을 경유한다.
- ↑ 군산IC, 동군산IC
- ↑ 동백대교가 건설중이다.
- ↑ 간척사업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 ↑ 콜택시를 부를경우 콜비로 1,000원이 추가된다.
- ↑ 2014년 4월 기준 성인 1,300원
- ↑ 이 외에 여객운행을 하지 않는 역으로는 군산화물역, 개정역, 옥구역, 임피역등이 있다.
- ↑ 군산시청에서 직선거리로 약 4.1km, 수송동 도심 직선거리 5.5km로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실거리로 계산하면 서울역에서 고속터미널이나 영등포역 가는 거리보다 조금 길다.
- ↑ 수송동 등지에서 군산역으로 가는 군산 버스 0번대나 군산 버스 10번대를 타면 약 30~40분이나 소요가 된다. 차로 가도 거의 20분이나 소요된다. 그런데 자전거로 가도 20분이면 간다.
- ↑ 참고로 고속버스가 약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더 빠르다.
- ↑ 이론적으로 현재 이렇게 가려면 군산-익산/익산-전주 구간을 무궁화호 구간으로 이용해야되는데 이용하면 5,200원이 든다. 통근열차 시절에는 이 구간을 환승도 없이 1,400원(그 당시는 1,200원)밖에 들지 않았으니 약 3.5~4배는 싸고 소요시간도 더 적었다.
- ↑ 보령은 소요시간이 도긴개긴이므로 버스를 타든 기차를 타든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버스가 직행이 아닌 서천, 웅천등을 경유하는 완행이라면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