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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 스토리 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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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 제국 편
アルバレス帝国 編
Alvarez Empire arc
아바타르 제압 뒤, 페어리 테일은 주요 멤버들이 다시 모임으로써 재건된다. 엘자 스칼렛이 7대 길드 마스터로 결정되고, 페어리 테일 멤버들 앞에 평의원 멤버 드란발트가 나타난다. 드란발트는 길드 해산 뒤 1년간의 마카로프 드레아의 행보와 진실을 털어놓고, 나츠 일행은 알바레스 제국에 협상을 하러간 마카로프를 구하러 나선다. 한편, 성십대마도를 주축으로 재결성된 마법 평의원은 서방대륙 아라키타시아의 맹주, 알바레스 제국의 억제력의 확장을 위험시하기 시작한다. 마카로프 구출 뒤, 알바레스 제국의 황제 스프리건은 그의 선예부대 스프리건 12을 이끌고 이슈갈에 대한 총공격을 명한다. |
개요 | |
순번 | 17번째 에피소드 |
코믹스 | 439화~ 현재 연재 중(2016년 10월 23일 기준 506화) |
애니메이션 | 미정 |
최종 보스 | 스프리건 황제 or 아크놀로기아 |
적대 집단 | 알바레스 제국 - 스프리건 12 |
1 개요
페어리 테일 17번째 에피소드로, 페어리 테일 재건 후 알바레스 제국에 맞서는 에피소드이다.
2 전개
스프리건 황제의 이슈갈 총공격 명령 이후, 이슈갈 대륙을 동서남북으로 스프리건12이 각각 3명씩 대부대를 이끌고 침공에 들어왔다. 페어리 테일이 있는 서쪽은 아질 라무르와 브랜디쉬 뮤, 월 이히트가 이끄는 전투순양함 함대가 쳐들어 왔으나 아질과 월 이히트가 각각 엘자와 이치야, 프리드에게 쓰러지고[1] 브랜디쉬 뮤는 생포당하는[2] 등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황, 다만 이미 대륙 동쪽의 길드들은 모두 전멸당해버렸고, 그나마 이치야의 통신망 덕분에 대륙 남북의 길드들이 전투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 북측에는 세이버투스와 블루 페가수스가, 남쪽에는 머메이드 힐과 라미아 스케일이 각각 응전에 들어섰다. 이에 페어리 테일에서도 북쪽에는 미라젠, 엘프먼, 리사나, 가질, 레비, 리리, 남쪽에는 엘자, 그레이, 쥬비아, 웬디, 렉서스를 파견한다. 왠지 남쪽에 강캐 및 인기 캐릭터 비중이 쏠려있다(...) 그리고 대륙 동쪽에서 몰려오는 알바레스 제국군을 막기 위해 이슈갈의 사천왕과 쥬라가 나선다. 카나와 루시는 길드에서 집보기 담당. 정확히는 브랜디쉬 뮤를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원래 맡고 있던 두 엑스트라가 못 미더워서...
한편 이슈갈 대륙에서 아득히 서쪽, 아라키타시아 대륙에서 스프리건 황제와 잉벨이 나머지의 전군을 이끌고 오고 있으며 이에 나츠가 해피와 함께 돌격. 그리고 100만 대군 병사들 속으로 들어가 학살하기 시작한다. 주먹 2번 내지르니 973명이 당했다고. 어떻게 그 사이에 센 건지 그러자 제레프가 나타나서 나츠와 대치한 뒤에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싸움이 시작된다. 전쟁 중의 극적인 형제 상봉
그리고 마침내 제레프는 자신의 정체를, 드래곤 슬레이어들과 성령 마도사와 관련된 이클립스의 이야기를, 나츠의 정체 E.N.D.를 밝히고 책의 봉인을 푼다.
한편 루시는 아쿠에리아스가 다시 나타나 보여준 별의 기억을 통해 브랜디쉬의 오해를 풀고 자신의 조상들에 얽힌 이야기를 알게 된다. 하지만 지나친 마력 사용으로 생긴 안티 에텔나노 종양에 의해 의식을 잃은 나츠를 해피가 데리고 돌아왔고 나츠와의 재회가 이루어질 듯 하다. 473화까지 진행된 현재 렉서스와 스프리건 12의 월 이히트와의 대결에서 렉서스가 승리하였다.
이어서 웬디&셰리아와 디마리아 이에스타의 대결에선 디마리아가 만들어낸 시간의 균열을 통해 나타난 울티아의 서드 오리진에 의해 셰리아가 각성함으로써 승리.
길드에 난입해 온 제이콥 레시오에 의해 전멸 위기까지 갔으나, 루시의 기지로 겨우 쓰러뜨린다.
한편 남쪽에 크림 소르시엘의 멤버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메르디가 참전. 이후 나인하르트의 마법에 의해 다들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죽은 적들을 다시 상대하게 된다. 소환된 상대는 시몬 미카즈치, 이카루가, 마스터 하데스, 잔크로우, 아즈마, 쿄우카, 키스, 에젤, 울. 그러나 각자 환영을 돌파하고, 제라르가 나인하르트에게 승리한다.
다만 북쪽은 이미 세이버투스&블루 페가수스 연합군이 블러드맨과 아이린 그리고 라케이드에게 처참하게 패배, 사로잡혀있는 상황이다(...)
페어리 테일만 띄워주고 다른 길드는 쩌리로 만드는 더러운 만화 쌍룡은 이번에도 버림받았다
그러나(...) 페어리 테일 일원들이 오자마자 아이린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블러드맨은 가질한테 털리고, 같이 죽자며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뭐 그래도 블러드맨은 가질과 동귀어진하고 아이린은 아크놀로기아와 대치하고 있고, 나츠 일행은 오거스트와 대치 중.
한편 아이린이 유니버스 원을 사용한 후 이리저리 인물들과 지형들이 재배치된다. 제레프는 페어리테일 길드 안에서 메이비스와 만나고 스프리건 12 또한 제레프 곁으로 집결한다. 페어리 테일 일원들과 다른 길드들은 연합해 알바레스의 100만 대군을 상대하던 중, 나츠와 그레이 일행은 잉벨과 맞닥뜨린다. 잉벨은 그레이를 제외한 일행들을 얼려버리지만 나츠의 열기로 풀고, 브랜디쉬가 거대화한 채 나츠, 루시, 해피를 데려가고, 쥬비아는 잉벨의 농간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마침내 잉벨은 그레이에게 나츠의 정체가 END임을 밝히고 리타이어한다. 나츠와 루시는 브랜디쉬와 대치하다 나츠는 나인하르트를 쓰러뜨리나, 브랜디쉬가 몸 속의 종양을 다시 크게 해 나츠를 쓰러뜨린다. 루시는 브랜디쉬와 싸우다가 갑자기 디마리아가 나타나 브랜디쉬의 배신에 격노하며 브랜디쉬를 베어 쓰러뜨리고, 나츠와 루시를 포로로 결박한다. 한편, 폴류시카는 나츠의 증상을 잘못 진단했다며, 그건 안티 에텔나노 종양이 아니었다고 언급한다. 즉 E.N.D.의 부활이 가까워지고 있다.
3 평가
완결은 아니지만, 역시나 비판점이 많은 에피소드로 평가된다. 역시나 파워밸런스는 심각한 수준으로, 개개인이 성십1 위라는 스프리건 12는 오거스트, 아이린 베르세리온,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제외하면 페어리테일 길드원에게 털렸다가 부활하고 있는 것을 반복하고 있고,[3] 제레프는 제레프대로 악역이 정말 카리스마가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고, 무엇보다 전쟁인데도 분위기가 너무 가볍고 진지하지 않다는 비판이 많다.
완결 시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