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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평군

  • 경기제사공업(京畿製糸工業) 본점(다음 로드뷰) -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 69-16 (청평리 249)
    • 청평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2000년대부터에 영업이 중단되어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이후에 건설하기 시작한 청평역과 청평중학교를 연결하는 도로가 지어지면서 일부 철거된 곳도 존재.(현재 해당 도로도 개통되지 않은 상태로 건설 중단 상태) 내부에는 운영 당시에 존재하던 자료가 그대로 있으며, "대통령 박정희"가 세겨진 표창장까지 있다. 거리뷰상으로는 해당 건물의 정문이 찍힌 곳만 있으며, 청평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경기제사공업 회사 자체는 아직 남아 있으며, 현재는 원래 청평으로 이사오기 전에 공장이 있었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엘 웨딩홀'이라는 이름의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2 고양시

  • FUZZLE (다음 로드뷰)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85
    • FUZZLE은 복합 쇼핑 센터로 퍼즐개발(주)가 낙찰받고 프라임건설이 건설을 맡았던 곳이었으나, 프라임건설이 망하면서(...)[1] 골조만 박고 그대로 몇년 간 공사가 멈췄다. 이후 2015년 8월 경부터 유치권 행사 안내판이 붙었지만, 퍼즐개발 측이 최근 국토부의 제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로운 시공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2] [3]2016년 3월 22일 공사장 문이 열려있는 것과 펜스에 새로 색이 칠해진 것, 컨테이너가 새로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후 테라스형 상가[4]를 짓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모델하우스도 지으면서 개발사도 퍼즐개발에서 다른 회사로 바뀌었는데 이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위의 스타몰의 사기분양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5] 이후 (주)사람과 미래가 잔금을 모두 지불하면서 문제는 해결되었다.[6]

3 과천시

  • 우정병원(다음 로드뷰) - 과천시 중앙로 43 (갈현동 641)
    • 세모그룹에서 우정병원이라는 대형병원을 짓다가 1997년 공정률 70% 상태에서 IMF로 시공회사가 부도나 흉물로 근 20년 가까이 방치했다. 외관공사는 마무리했으나 내부공사는 아직 미완성. 이 상태를 해결하려면 1천억 원, 병원 장비도 추가하면 총 2천억 원이 들어간다고. 해당 부지의 용도 변경, 철거, 과천시립병원으로의 변경 등 다각도로 대안을 검토하나 뚜렷한 해결책은 없다. 2016년 5월 건물을 헐고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으로 변경검토중이라는 뉴스가 떴다.링크 아파트보단 병원이 나아보이지만 알아서 하겠지

4 남양주시

  • 서울스키리조트(다음 로드뷰) - 남양주시 호평로68번길 68-142 (호평동 산37-18)
    • 1993년 1월에 개장했으며 당시 서울 강남에서 차로 30분 거리(약 15km)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가장 가까워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아, 그 리조트?'하고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다. 개장 당시 총 면적은 20만 평이고 국내 8번째로 개장한 스키장이기도 했다.
    • 이 스키장을 운영했던 곳은 효산그룹이었는데 개장한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1994년 11월 26일, 효산그룹 계열사이자 이 스키장을 조성한 건설업체인 '효산종합개발'이 2억 1500만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어지간히 돈이 없었나보다. 사장님 집 팔아도 2억은 나왔을 것 같은데[7] 부도를 내버렸고 이 여파로 다른 효산그룹 계열사 3곳이 연쇄 부도가 났다. 서울리조트는 이미 그 전날인 11월 15일에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가 난 상태였다. 당시 뉴스 기사. 효산그룹은 당시에 상당히 잘 나가던 중견 그룹사였는데 IMF도 터지기 전이라 갑자기 연쇄부도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고. 이 효산그룹의 부도 원인은 서울리조트의 콘도 회원권 판매가 부진해 나타난 재정 압박, 1994년 초에 리버시아드호텔[8]과 에메랄드호텔을 무리하게 인수한 탓으로 보고 있다. 기사. 이 때문에 2009년 11월 24일에 효산그룹의 회장이었던 장장손과 그 동생인 장석선이 재판을 받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 문제는 당시 효산종합개발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하청업체들이 공사대금으로 현금 대신 서울리조트 회원권을 받아놨었는데 효산그룹이 부도나고 거기다 몇 년 후 IMF까지 찾아오면서 기업들이 본전치기 목적으로 이 회원권들을 싸게 내놓기 시작했는데 그 물량이 엄청나서 너도나도 내놓는 바람에 급기야 로얄회원권이 본래 가격의 10%도 안되는 110만 원 대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VIP 회원권은 5%도 안되는 2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참고로 당시 로얄회원권 가입 계약서 상에는 가입비가 1980만 원이었다는 점을 알아두자.
    • 이 콘도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었다는 점, 게다가 이 스키장 콘도 회원권이 10%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인 데다가 20년 후 예탁금 반환 확실이라는 신문광고가 덧붙여지면서 이 회원권이 폭발적으로 판매되어 버렸고 급기야 1998년 2월에는 이 회원권이 품귀현상까지 났다. 당시 기사.
    • 한편 이 서울리조트는 부도가 났음에도 계속 영업을 해오다가 2008년에 큰 불이 발생했고(당시 뉴스 영상) 이 시기 쯤에 문을 닫았다. 2011년에 한 커뮤니티 유저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말그대로 폐허 그 자체. 커뮤니티 글 급기야 2012년에는 이 리조트가 무려 79억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였고 남양주시에서 이 리조트 건물을 압류 처리했는데 2012년 3월에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해 건물 배관과 고철을 빼돌리려다 걸렸다. 근데 압류 처리한 물건 및 건물을 임의로 훼손하는 것은 '체납처분면탈죄'에 해당되어 남양주시는 고발 조치까지 한 상황. 관련 기사
    • 현재 1998년에 팔았던 회원권들이 2014년 현재 예탁금을 반환 받을 시기가 오면서 새로운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앞 문단에서 설명한 대로 서울리조트는 진작에 부도가 났었고 2008년 쯤부터는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전에 샀던 회원권은 말 그대로 휴지 조각으로 바뀔 위기이다. 더구나 2011년에도 버젓이 이 회원권을 팔려는 '리조트 사기'까지 맞물려서 이 회원권을 보유하는 사람들이 모임까지 만들어 향후 대책 및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 회원권들의 개인정보를 강릉의 효산콘도(지금의 경포비치리조트)로 몰래 이관했다라 드러나 이 또한 논란이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글이 있으니 참조. 서울리조트 관련 블로그 글, 서울리조트 회원권채권단 카페 또한 서태지의 <필승> 뮤직비디오를 여기서 찍었다.
    • 참고로 현재 이 리조트가 있던 부지에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후보와 이석우 남양주시장 후보가 이곳에 대학병원을 세우겠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그 행정절차를 검토중. 관련 기사
  • 근데 대학병원 공약은 무산됬는지[9][10]아파트 부지로 쓰인다고 한다. 도농역 잉여 부지에 모델하우스를 짓고 있다. 거기에 아파트를 짓는다고? 마석 서희스타일스 시즌2[11]
  • 리안타워(다음 로드뷰) - 경춘로 1252 (평내동 578)
    • 평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물 맞은 편. 복잡한 권리관계로 경매와 유찰이 거듭되고 있다. 2011년경 거의 완성된 모습이나 2023-08-03 22:52:15 현재까지 방치 중인데 페인트로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문구가 그려져 있다.
  • 목화예식장(다음 로드뷰) - 경춘로 946 (금곡동 434-5)
    •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고용복지센터 맞은편. 예전에는 나름 장사도 잘 되던 곳이나 중심지가 금곡에서 평내.호평으로 이동하고 교통이 좋아지면서 잠실 등지에서 예식을 하는 일도 많아지면서 2011년 이후 폐업상태이다.
  • 봉주르(다음 로드뷰) - 조안면 능내리 산68-3
    • 중앙선 옛 기차길 옆에 있는 카페로 북한강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 전망이 좋아 장사가 잘 됐던 곳이었다. 그러나 허가면적의 수십배 되는 땅을 무단 점유하며 개발[12]하고 수질오염을 유발한 탓에 당국에서 강제이행금 부과, 고발조치를 내린 끝에 결국 음식점 허가가 취속되어 강제폐쇄당했다. 현재는 방치된 상태. 시는 8월 9일 강제철거를 집행한다는 방침으로, 이미 법원의 강제철거집행명령을 받아두었다고 한다.
  • 이연 트리폴리움(다음 로드뷰) - 덕소로 196-63 (와부읍 도곡리 990)
    • 덕소두산위브 아파트와 아리스빌 사이에 위치한 한 동짜리 아파트 건물. 외장 공사까지 끝나서 외부에서 봤을때는 폐건물이 아닌 것 처럼 보이나(특히 6번국도에서 보면 멀쩡한 아파트처럼 보인다), 12년 경 완공 후 단 한 가구의 입주조차 없는 빈 건물이다. 진입로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어 접근이 불가능하다. 지상 18층 규모인데 17가구 분양신청을 받은걸로 미루어 보면 가구당 한 층을 모두 쓰는것으로 보인다. 모종의 사유로 2010년 5월 경 입주예정에서 12년경으로 밀린것으로 보이며, 2013년 시공사 부도로 인해 강제경매에 부쳐졌으나 2015년까지 유찰행진을 이어갔다.

5 동두천시

  • 동두천제생병원(다음 로드뷰) - 동두천시 삼육사로1158번길 98 (지행동 산26)
    • 원래 대순진리회에서 대진대학교 의대를 설립할 목적으로 암튼 저 밑에 세모그룹의 노랑병원도 그렇고 사이비가 문제다 분당제생병원, 고성제생병원과 함께 병원 건물을 지었으나, 대순진리회 창설자가 사망하고 여러 문제들이 겹쳐 결국 분당제생병원만 예정대로 개업하고 나머지 두 곳은 망했어요 상태로 방치되었다. 건립 당시만 해도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대진대에서 의대 설립도 포기한 현 상황에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 기사. 빈 건물이다 보니 인근 소방서에서 가동훈련을 할 때 활용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6 부천시

  • 송내역 지하상가 공사 현장(다음 로드뷰) - 부천시 원미구 상동 464-2외
    • ㈜부천지하상가에서 2002년에 송내역 광장 지하상가를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여 공사를 시작했으나 갑자기 ㈜부천지하상가가 도산, 현재까지 공사를 멈춘 채 방치한 상황. 문제는 이곳 공사장 흙이 자꾸 유실되어 인근 지반의 붕괴 위험마저 있다는 것. 후에 ㈜명당가로 명의이전된 후 ㈜명당가와 시가 번갈아 긴급보수 공사에 나서나 상황은 비슷하다. 거기다가 지반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코레일이 국유재산 사용허가 취소 결정을 내린 상태이고 부천시에서는 복구 공사 등에 필요한 예산을 아직 못 확보한 데다 복구를 강행하면 지하상가 입주 예정자들의 집단 반발이 나올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관련 기사 이런 상황에서 2014년 5월부터 송내북부역 환승센터 공사를 하는 바람에 지하상가 관련 공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7 성남시

  • 펀스테이션(다음 로드뷰) -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43 (수내동 1-1)
    • 분당구청 바로 옆에 있다. 원래 이름은 펀스테이션이라는 으리으리한 유리궁전시영 어린이 종합 교육문화 시설로 계획되었던 곳이지만 시공사가 부도가 나면서 그대로 폐건물화 되었다. 이 때문에 성남시와 시공사 사이에 소송이 걸린 상황. 건물 안에는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관람차가 있다고 한다. 현재 외부만 공사가 완료된 상황.
  • 성남 제1공단(다음 로드뷰) -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58
    • 세이브존 바로 옆으로 건물 2채가 있다. 유동인구가 꽤나 많은 단대오거리에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 삼영전자공업이 상대원으로 이사가자 제1공단은 망해갔고, 원래는 상가였던 두 건물이 어른의 사정으로 철거하는 듯 하더니 철거가 중단되었다.[13]현재 공단 부지는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지만, 이 건물들은 철거되지 않았다. 이 곳 사이에 도로를 가다 보면 폐허가 된 건물들과 당시 전기 설비들이 전선이 끊긴 채 방치되어 있는데 무너져가는 담장과 더불어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추가로 이곳 근처에 빠이롯드 공장과 운전면허학원이 있다. 현재 운전면허학원 부지는 버스들의 주차장이 되었다. 파이롯드 공장 벽면의 거대한 PILOT 글자는 비둘기들의 집으로 변신.(.....) 가보면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흡사 프리피야트를 보는듯한.... 결론은 삼영전자가 만악의 근원(...)

8 수원시

  • 팅스 쇼핑몰 (다음 로드뷰) -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85 (매산로1가 23)
    • 수원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구 시외버스터미널 자리로 터미널이 이전한 이후 재건축하여 대형 복합 쇼핑몰 팅스가 들어올 예정이었다. 완공은 됐는데 성매매 집결지로 인하여 분양에 실패한 이래로 현재까지 계속 방치 중이다.
  • IT스타 공장형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361-1
    • 인근에 삼성전자, 삼성전기와 그 협력업체, 그리고 원룸들이 밀집해있다. 언제부터 방치되었는지는 불명. 비온 다음날에는 물이 전혀 빠지지 않아 악취가 진동한다.

9 안산시

  • M타운(다음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43-8
    • 건물 형태를 보아 본래는 영화관과 상가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모양. 하지만 이 인근이 이마트 빼곤 거의 망한 동네인지라(…) 결국 폐건물으로 방치되었다. 한때 선부동에 있던 한국마사회 안산지점을 이쪽으로 옮기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이 건물 바로 뒷편에는 '신명트윈타워'라는 빌딩이 있는데 여기도 영화관과 상가를 지으려다가 영화관은 날라가고 상가도 분양이 잘 안되어 사무실이나 소규모 공장 등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화신수산시장' 건물이 있는데, 옛 사리어시장의 대체 목적으로 만들어 진듯 하나 지금은 자그마한 횟집 달랑 하나 남고 나머지는 고시원, 골프연습장 등으로 바뀌었다.
  • 네스앙스 쇼핑몰(다음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03 (고잔동 703-4)
    • 원래 2005년 대우건설에서 시공해 문을 열었지만, 좋지 않은 길목에 위치한 탓에 영업난에 시달려 결국 문을 닫았다. 이후 2007년 초 씨너스가 잠시 들어왔으나[14] 씨너스 측에서 계약해지를 통보해 다시 빈 건물이 되었고, 같은 해 9월 그 자리에 프리머스고릴라가 들어와 인근의 홈에버 안산점(현재의 홈플러스 안산고잔점)에 무료 관람권을 배포하는 등 나름 홍보를 열심히 했으나, 결국 7개월 만인 2008년 3월 '내부시스템 보수'를 한다며 영업을 휴관에 들어간 채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관련 기사 한때 메가박스 로고가 붙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나, 어찌되었건 현재는 거대한 폐건물로 유명하다. 안산에서 나름 밀어주는 곳 같기는 한데, 동네 자체가 별로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아니고(일단 아파트 단지와 너무 멀고, 문화광장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2005년에 성포동에 건설된 롯데마트 5층의 롯데시네마가 너무도 강력했고[15] 또 건너편에 CGV도 있고 해서... 너무도 장사가 안 됐다. 홈플러스 고잔점 앞쪽에 신안산선 호수역이 예정되어 있어서 추후에는 어떻게든 될 것 같다. 헌데 안산에 프리머스가 이거 말고도 있었다. 그곳은 프리머스-> 메가박스 안산점-> 롯데시네마 고잔점의 순서로 이름이 바뀌었다. 여기도 광장의 맨 남쪽에 위치하여서 위치가 그리 좋진 않다... 또한, 옛 중앙동 메가넥스가 한때 프리머스 메가넥스로 바뀌었다가 다시 메가박스로 바뀌었다.
  • 레포츠 센터 겸 워터파크(다음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광덕1로 276 (고잔동 779-2)
    • 오션식스. 2008년에 완공하여 2010년 분양을 받는다고 했다가 2011년 2월 출입구를 막아 2014년 4월 현재 폐쇄 중. 마찬가지로 원인은 건설회사 부도로 추정되며 방치됐다가 현재는 업체를 바꾸어 내부공사 중인 듯하다.[16]

10 안성시

  • 베가시티(다음 로드뷰) - 안성시 가사동 182-1
    • 안성터미널 옆에 있는 건물들. 원래 안성터미널은 안성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시설이 열악하고 시내 중심이라 교통체증 등의 유발 등을 우려로 안성시장 판단으로 시 외곽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물론 인근에 국도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난은 해소되었지만 정작 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다(…). 덕택에 이왕 신시가지 개발한답시고 안성 터미널 옆에 베가시티라는 이름의 종합상가를 계획하게 되는데 마침 안성에 광신극장이 없어진 찰나에 롯데시네마가 입주하기로 계약까지 된 마당에 여러 가지로 공사는 나름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안성터미널도 완공되었는데……. 하필 그 토지가 안성시장 소유의 토지라서 시장 퇴임 이후에 차세이익을 노린다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그 안성시장이 전혀 다른 이유로 퇴임당하고 다른 비리행위로 집행유예 선고받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차기 시장선거 끝나고 일이 벌어져서 묻혔다 부시장 체제로 넘어가면서 회사는 망해가기 시작했고 애당초 평택과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터미널과 종합상가를 짓겠다는 게 문제 결국 폐건물으로 남게 되었다. 분양사무실도 일단 문 닫혀있는 상태. 그나마 저건 드넓은 토지의 일부이고 아직도 건축해야 할 토지는 많이 남아있다(…). 덕분에 안성터미널에 입주한 상가들도 얼마 안 되는 데다가 장사도 안 된다고 울상이다(…). 안성터미널은 4층으로 지어졌지만 1층을 빼곤 사용하는 업체도 입주한 곳도 없어서 말 그대로 폐건물 테크를 연타로 맞고 있는 지경이다(…). 신터미널과 구터미널 관련해서 자세한 사진과 내용 안성시는 2015년 7월 중 철거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기사
  • 경기 안성 소재 모텔다음 로드뷰) -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354-9외
    • 본래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모텔을 하기 위해 짓던 건물이나 확실치 않은 이유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 골조공사는 다 완료되었으나 내부공사가 진행되기 전에 중단된 탓에 튼튼하다. 어? 겉보기에는 무척이나 허름하여 태풍이 불면 무너질 것이라는 소문이 횡횡했으나 곤파스 때도 멀쩡했다.
  • 침례신학대학교 안성캠퍼스(구 수도침례신학교)(다음 로드뷰) -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33(용두리 717-3)
    •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회자 양성 체계를 합리화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난립하던 군소 신학교들을 통합하여 1981년에 만든 신학교. 침례신학대학교(이하 침신대)와 달리 4년제 학력인정 각종학교였으며, 독실한 침례교 신자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졸업한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침례회 측의 신학교 단일화 결정에 따라 2006년 침신대와 통합되어 안성캠퍼스로 개칭되었다. 그런데 신학교를 통합한 것까지는 좋은데 이후 수도침신 동문들의 폐교 반대 및 수도권 제2캠퍼스로서의 기능 유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침신대는 안성캠퍼스의 폐교를 결정하였고, 침신대로 편입한 학생들을 제외한 수도침례신학교 잔류 학생들이 모두 졸업함과 동시에 2009년 이곳을 폐쇄시키는 바람에 그대로 폐건물이 되고 말았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 침신대가 지방(대전)에 있다보니 침례회 전체 교회뿐 아니라 목회자 지망생들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수준이며[17] 교단 내에서도 이러한 점을 문제로 인식하면서 2010년대 들어동두천시 주한미군 기지 캠프 님블 부지에 침례신학대의 수도권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까지 얻었으나 뚜렷한 진전이 없이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승인이 취소되고 말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최근에는 정문 처마에 있던 아치형 명판이 철거되고 차량 출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각이든 다른 용도로의 활용이든 조만간 폐건물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11 안양시

  • 현대코아 쇼핑몰(다음 로드뷰) -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14번길 27 (안양동 668-29)
    • 안양역 앞 안양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 현대코아 쇼핑몰 건설공사 중 시행회사의 부도와 건물주의 먹튀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건물을 분양받은 사람들과 토지주 간의 갈등이 심해 분양받은 이들이 조합을 결성한 상태. 인천남구와 비슷하게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한때 분양받은 이들이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는데 태풍 곤파스로 몇몇 현수막이 찢어지는 일이 있었다. 2010년 6월부터 법원경매가 진행 중이나 5번이나 유찰, 경매가는 248억에서 101억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일단 안양시에서 관리는 해주고 있지만 골조가 다 삭아서 이제는 정말 철거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직 분양자의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가 철거비용 또한 엄청나서 모든 법적인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문제다. 여담으로 네이버 웹툰 테러맨의 안양역 건설현장 붕괴사고의 건물이 이 폐건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12 양평군

  • 경기 양평 소재 건물(다음 로드뷰) -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 313-2
    • 홍천으로 가는 44번 국도 중간에 있는 건물이다. 화재가 났었는지 콘크리트가 그을려 있다.
  • 롯데마트 양평점(다음 로드뷰) -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68-33외
    •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가 2012년 3월 롯데마트 양평점을 추진, 양평군에 롯데마트 신축을 신청했으며, 2012년 7월 경 약 200억원의 사업비로 공흥리 468-33외 2필지의 6473㎡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2층 짜리 롯데마트를 짓기로 양평군청에서도 허락을 해주었고 2012년 11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13년 12월 완공, 개장 예정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그 해 7월 경에 공사를 진행하던 도중 양평전통시장상인회가 반발했다. 만일 롯데마트가 완공되면, 양평군 군민들은 이 폐건물 근처의 양평5일장, 양평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양평점은 안가고 롯데마트만 가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해 5일장이나 주변 상권들이 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롯데마트 양평점은 공정률 80%에 골조물만 남긴 채 공사가 중단됐고 법원은 전통시장과 상생협력계획서를 갖춰 대규모 점포개설​을 등록하고 공사에 임하라고 판결한바 있다. 하지만 언제 다시 공사가 재개될지는 모른다. 빨리 협상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롯데마트도 물리치는 상인회의 위엄.
  • 용천 파라다이스 콘도(다음 로드뷰) -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288-4
    • 20사단에서 군복무 한 위키러들은 한번쯤 봤을것이다. 건물 리모델링 공사 도중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개천 건너편의 커다란 목재 건물은 호텔이나 콘도가 아닌 '기숙학원'(...)이다. 사실 원래 용천 파라다이스에서 같이 운영하던 청소년 수련원이었는데 기숙학원이 된 것이다.
원래 이름은 양평 파라다이스로, 남아 있는 건물은 콘도 건물이다. (주)백산스포션에서 1990년에 개관한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다. 서쪽편 빈 공터에는 이 건물보다 먼저 지은 양평 파라다이스 호텔이 있었고, 전성기에는 호텔과 콘도가 세트로 운영되었다. 당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꽤 화제거리였다. 호텔 쪽에는 큰 풍차와 잘 꾸며진 정원이 있었고, 바로 옆 6번 국도[18]에서도 잘 보였기 때문에 풍차 건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92년에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이미 1차 부도를 냈고 여차저차 수습을 해서 운영을 하다가 99년에 용천파라다이스로 이름을 바꾸고 재개장했다. 그러나 1996년에 재개관 이후 추진하던 골프장 사업 승인이 장기 미착공으로 승인 취소된거보면 1차부도후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모양이다. 결국 2003년경 영업을 중단, 그때부터 계속 방치되고 있다. 콘도 옆 호텔은 어느새 철거되었고, 트레이드마크였던 풍차도 같이 사라졌다. 호텔 옆에 잘 꾸며놨던 정원은 방치되어 잡목이 무성한 상태다.

13 오산시

  • 오산시외버스터미널: 오산로 149(오산동 736)
    • 오산역 바로 앞에 있다. 좁아터진 오산터미널을 새로 지으려고 200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여태 완공이 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오산시청과 시공사 그리고 시행사 간의 갈등이 주 원인. 시행사는 서울 쪽에 있는데, 시공사가 시행사에게 건설비를 몇 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 상인 분들에 의하면, 먹튀라 카더라. 거기다 상인 분들이 투자를 했는데, 이 투자금 회수조차 못하고 있어서 수많은 소송이 걸렸고, 토지가 법원 경매에 걸려있어 완공되더라도 사용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덕택에 현재 오산버스터미널은 지금 가건물 신세. 2014년 오산종합환승터미널 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게 되고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한다. 덕분에 환승터미널 시공기간 동안 임시로 쓰일 버스터미널 가건물을 다시 지어서 운영 중.
  • 오산호텔: 경기대로 287(오산동 865-2)
    • 롯데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8층짜리 건물이다. 1988 서울 올림픽을 겨낭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987년 7월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수원시에도 그만한 규모의 호텔 건물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지어가던 중에 건축주가 자금난으로 인해 부도가 터졌고, 올림픽 특수는 커녕 그냥 망했어요. 이후 1994년에 한 관광 호텔 회사가 이 건물의 소유권을 받아 다시 공사를 시작했지만 역시 3년 뒤에 부도 났다. 그리고 1997년에 또 다른 관광 개발 회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공사가 시작하는가 싶더니 역시나 돈이 없는지 방치 상태. 따라서 25년 이상 된 건물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터미널 신축도 애 먹는 오산시는 어찌하지 못하다가 2016년 3월 드디어 강제 철거를 결정, 10월 현재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주위가 갑자기 훤해졌다

14 용인시

  • 수지~신갈간 고가도로 일부 구간(다음 로드뷰)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청현마을 입구 삼거리부터 북쪽으로 470여미터 구간. 이례적으로 폐건물이 아닌 폐도로라는 점에서 남다른(...) 곳이다. 200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5년 현재 착공된지 15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공사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지지부진하고 있다. 용인시는 2017년까지 해당 도로의 공사를 마무리지을 예정이지만, 경기도청에서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비를 지급하지 않아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공사비를 줄인답시고 고가도로 진입로의 경사로를 2.7%에서 무려 6.8%로 올려버리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 기사 참고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도 연결되어있다.
  •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다음 로드뷰) -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211 (공세동 356-2)
    • 기흥저수지 앞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초호화 아파트였다. 2007년경에 완공하여 분양을 시작했으나 2008년에 경제위기가 닥쳐오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분양이 잘 되지 않았다. 결국 2009년에 매물로 나왔고, 다른 곳에 팔린 듯하다. 아무래도 매입한 곳에서는 이 건물을 다른 용도로 쓸 계획이었던 듯, 구조변경 공사를 시작했으나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외벽과 창문을 일부 뜯은 상태에서 그대로 중지, 폐건물이 되어 버렸다. 2009년 분양설명회 당시의 사진을 보면 내부 시설이 호화찬란했음을 엿볼 수 있다.
  • 차수지병원(다음 로드뷰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22번길 15 (풍덕천동 514-1)
    • 2002년 3월 20일에 개원한 수지구 지역의 유일했던 종합병원이었다. 개원 당시의 명칭은 "수지삼성병원". 큰 병원은 아닌 20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이었는데, 경영난으로 인하여 2011년 5월 30일에 파산, 병원 운영이 중지되었다. 이후 다른 곳에서 인수하여 "수지성모병원"으로 재개원하고, 또다시 "차수지병원"으로 이름을 바꿨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2013년에 폐원하면서 폐건물이 되어 버렸다. 이후 경매에 나왔고 몇 차례 유찰을 반복하다가 2015년에 감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그러나 낙찰만 되었지 병원 운영은 되지 않아서 그대로 폐건물 상태다.
2016년 9월 현재 "수지요양병원"이라는 간판이 올라가고 한창 내부공사중이다. 조만간 폐건물에서 벗어날 듯.

15 의정부시

  • 아일랜드캐슬(다음 로드뷰) - 의정부시 장곡로 22
    • 노원구쪽에서 자전거 타고 중랑천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못생긴 곳으로, 장암역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곳이다. 2007년경 롯데건설이 착공하여 2009년에 완공되었으나 세계금융위기 여파에 근처에 아무 것도 없다는 이유로(...) 망했다. 사진 하나만큼은 참 거대하다.# 그러나 이대로 시행되는 일은 없었다 물론 서울과 매우 가까운 거리, 가까운 지하철역은 장점이긴 한데 그 지하철역이 하필 사람들이 오지 않는 장암역인데다가 서울과 가깝다는게 큰 장점은 아니었다. 진짜 가깝긴 했다. 마들역서 자전거 타고도 쉽게 가는 거리.(...) 문제는 강원도처럼 자연 경관이 좋은 것도 아니고, 중랑천 건너편 아파트는 오히려 분위기를 깼다. 결국 망했고 2011년 경매 얘기가 나오더니 2015년에도 나오고 영원히 고통받는 듯 하다. 내부가 궁금하면 이 블로그를 보자. #

16 이천시

  • 유한임대아파트: 장호원읍 이황리 355-1 외
    • 제7기동군단 본부 앞에 존재하는 짓다 만 아파트. 촌구석이라 안 알려져서 그렇지 13년이라는 기간을 자랑하는 폐건물. 아파트 형태는 완성했지만 현재까지 방치. 워낙에 방치돼서 과거 사진을 보면 철골 구조가 나와있고 덩굴이 주변을 덮고 있다. 2011년 이전까지는 유치권조차 없었지만 이후에는 유치권을 행사해서 허가 없인 마음대로 못 들어간다. 주변이 심각하게 허허벌판이고 군부대 주변이라서 불량청소년용 놀이터도 안 되었다. 건설 중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하며 5개 동 16층으로 건설할 계획이었다고. 최근 이 곳에서 코스프레 촬영을 하러 오는 사람이 몇몇 있다고 하는데, 관리사무소에다 말하면 들여보내준다고 하니 참고하자.

17 파주시

  • 통일동산 콘도(파크 빌리지)(네이버) -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790-4
    •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뒷편에 있는 건물. 소유주인 시티원과 시공사인 대림산업 간의 분쟁으로 인하여 2008년 12월 공사중단 이후 7년 가까이 흉물스럽게 방치된 상태.기사.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이라 지역 미관을 해치는 해당 시설물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후 각종 협의가 잘 이루어져서 2016년 7월에 들어와서 "파크 빌리지"라고 새로 이름을 바꾼후 공사가 재개되었다. 경기도 최초의 부동산투자이민제 지구이다. 기사
  • 문산소망교회(다음 로드뷰) - 파주시 문산읍 봉미로 48(당동리 91-6)
    • 문산읍 당동산업단지 및 문산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구조로 보아 교회나 성당으로 썼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십자가 및 지지탑 일부가 철거되었으며 지역 주민의 말로는 2~30년 전부터 철거가 시작되었으나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확인결과 교회나 성당으로 쓰다가 철거가 중단된 건물이 아니라 2000년대 중반에 교회당으로 착공하였으나 시공업체의 자금난으로 2006년경 공사가 중단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것이라고 한다. 2008년 12월 공사 재개를 위한 사전합동조사가 실시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2015년 10월 기준에도 역시 미완공 상태로 울타리가 쳐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후 공사 재개를 시도하였으나 승계업체 역시 자금난을 겪으면서 공사가 재개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도 건물은 미완공 상태로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토지는 엄연히 소유주가 존재하는 사유지이다. 건물 측면에 보면 "이곳은 사유지로 무단침입 및 쓰레기 투기시 주거침입죄로 고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아쿠아랜드(다음 로드뷰) -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304-2
    • 자유로 임진강 방면으로 가다가 우측에 보이는 배가[19] 아쿠아 랜드다. 규모가 매우 크고 전망대도있는 대형 온천이다. 초기에 사람들이 매우 붐볐고 접근성이 안좋다보니 버스노선도 있었다.[20] 2012년 휴업한다고 공고를 했지만 심각한 적자로 결국 경매에 넘어갔다.

18 평택시

  • 윤백골든팰리스 (다음 로드뷰) 경기 평택시 송탄로 38(장당동 470-1)
예정대로라면 2011년에 완공되어야 했으....나 회사 비리로 인해 대표이사가 구속되면서 계속 방치중이다. [21] 유치권 문제로 타워크레인 철거가 되지 않은 채 몇년 째 방치중인 탓에 주변 주민들은 불안에 떨며 살 수 밖에 없었다. 2016년도 부터 철거작업이 들어간 상태.
  • 성은빌딩 (다음 로드뷰) 경기 평택시 탄현로 227-1 (신장동 252-60)
이전에 모텔이였던 이 건물은, 폐업한 이후로 계속 방치되었었다가 2016년, 건물 재정비에 들어갔다.
방치되었을 당시에는, 지하 목욕탕에 물이 고여있었으며[22] 건물 유리등은 거의 다 깨져 있었다.

19 화성시

  • 우즈베리 쇼핑몰(네이버 거리뷰) - 화성시 경기대로 1020 (병점동 354-12)
    • 병점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우즈베리'란 이름의 의류 쇼핑몰로 2007년에 개장 예정이었는데... 역세권 내 위치, 많은 유동인구 등으로 인해 개장 뒤에는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완공 후 입점 직전 시행회사인 효림개발이 돈 문제로 삐걱거리면서 건물도 투자자들도 망했어요. 이후 시행회사와 투자자들 사이에 소송전이 오갔는데 아직은 뚜렷한 결과가 안 나온 모양. 다 지어지고도 몇 년째 먼지만 쌓여지는 상황이 참 안습하다.(…) 현재 계약자들에 의한 유치권 행사 중으로 건물 출입이 불가능.
  • 우즈베리 쇼핑몰 맞은편(다음 로드뷰) - 화성시 병점동 377-12
    • 앞서 말한 우즈베리 쇼핑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병점역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2년도부터 재개발과 더불어 건물이 시공되었는데 시공시부터 공사대금 문제로 홍역을 치룬 것으로 보인다. 티스푼 공사로 근근히 진행되다 2013년도 말부터는 아예 공사대금 문제로 건물에 유치권이 행사중. 벌써 2년째 방치중인데 바로 앞에 8년째 방치되고 있는 폐건물이 있는데도 또 이 지역에 이런걸 올리는 놈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현재로선 병점역 주변이 상권으로서 개발이나 발전 가능성도 크게 보이지 않아 답없는 상태라 봐도 무방.
  • 경기 화성 소재 상가 건물(다음 로드뷰) - 화성시 능동 1154-3
    • 2013년도부터 착공되었으나 함께 착공된 옆건물이 이미 완공되었음에도 1년째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서동탄역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상가 건물인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서동탄역이 동탄사람들에게도, 병점사람들에게도 선호되지 못하는 유령역이나 다름없는지라 이 지역은 참으로 난해하다. 동탄이 개발되고도 하도 외진곳이라 논밭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역세권이 되면서 우후죽순 개발되었으나 현실은 망했어요니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동탄 롯데캐슬 타운하우스(다음 로드뷰) - 화성시 반송동 201
    • 위 로드뷰를 보면 알겠지만 2011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거의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건물 입구에 유치권 행사 등의 표시가 붙어있지는 않지만, 공사가 중단되었다. 확인된 바로는 해당 지역이 유적공원 용도로 개발제한에 묶여있었는데 롯데측이 그 땅을 사놓고 실수로 인지 멋대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사를 진행하다 화성시측에 태클을 맞고 건설이 중단되었다. 그 어딘가에 짓고 있는 흉물부터 시작해 참으로 클라스가 남다른 기업 롯데다. 현재 공사장 입구는 조금씩 녹이 슬어있고, 이삿짐 등 각종 광고 딱지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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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크노마트 지은 곳. 참고로 이 회사 회장의 아내가 과거 동아건설 회장. 무너진 성수대교 지은 곳인것 같은데 자세한건 확인 바람. 몇가지 더 특이한걸 쓰자면, 한때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했다는 것과 그의 집이 과거 삼미그룹 회장의 집이었다는 것. 좀 많이 흠좀무하다
  2. 고양뉴스 기사
  3. 새 시공사는 신세계 건설로 결정되었으며 시행사는 KB부동산 신탁이다. 참고로 신세계 건설에서 신세계는 당신이 아는 신세계백화점이 맞다
  4. 명칭은 일산 가로수길
  5. 기사
  6. 기사
  7. 사실 어음 부도가 날 정도이면 정말 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어음은 나중에 돌려받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하청업체들이 그리도 어음을 싫어한다. 당장 하청업체 사장 한 명이라도 만나서 어음이 좋냐고 물어보자.
  8. 한남대교 남단에서 보이는 그 호텔인데, 사연이 좀 많다. 1981년 12월 19일 개장해서 잘 나가다가 1987년 명신탄광이 인수했다. 그러나 1992년 호텔은 부도를 냈는데 각종 비리가 밝혀져서 소유주를 비롯한 관련자가 구속되기도 했다. 1993년 호성전자라는 업체가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비리가 있었다. 호성전자는 유령업체고 그 뒤에는 원 소유주의 딸이 있었던 것. 당연히 문제시 되고 8월에는 세무조사를 받기도 했다. 결국 또 팔렸고 1994년에서야 효산그룹이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전 소유주가 경영권을 넘기라고 협박을 해서 구속되기도 했다. 일설에는 효산그룹이 인수하기 전의 호텔 소유주들이 김태촌과 관련있는 조폭들이라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효산도 부도나는 바람에 또다시 호텔은 매물로 나왔고, 경매가 반복되면서 호텔도 운영중지를 반복, 반쯤 폐건물화되었다. 결국 2008년에 H건설사가 구입했는데, 효산이 호텔을 운영하면서 안에 있는 점포를 세입자들에게 세를 주면서 일이 꼬였다. 결국 2009년부터 세 차례나 세입자들이 점거 농성을 벌였다. 그리고 돈을 받지 못한 하청건설업체 소속 200여명의 괴한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호텔에 쳐들어가는 등,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건물이다.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에 2010년 5월 20일 재개관했다.
  9. 구리에 한양대 구리병원이 있는데다가 남양주 북부지역에는 한양병원이라는 꽤 좋은 병원이 있다. 그리고 마석이나 평내호평에서 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아산병원으로 가기 더 편해졌기 때문이다. 좀만 더 가면 서울삼성의료원도 있고 강동구에 강동경희대병원도 있는데 뭘... 마석에서 40분에서 45분 정도면 아산병원까지 충분히 간다.
  10. 일설에는 서울대병원을 유치한다고했는데 자세한건 추가바람.
  11. 로드뷰로 봐도 말도 안되는 외진 곳에 있다. 왜 거기 있는지 이해 안되는 곳...
  12. 허가 받은 면적은 24제곱미터인데, 불법 점유한 면적이 무려 5300제곱미터. 그리고 그 불법점유지가 전부 개발제한구역이었다.
  13. 도로변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은 아직까진 그나마 멀쩡하나 그 뒤에 있는 건물은 그야말로 뼈대만 남고 옥상에 물탱크를 그대로 둔채 방치중.
  14. 당시는 1층 출입구와 씨너스가 위치한 층만 개방하고 나머지 층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다.
  15. 걸어서 올 수 있는 아파트 단지만 해도 4단지 이상. 거기다 바로 앞에 고속버스터미널과 홈플러스(!?)가 있어서 영화관 장사가 잘 된다. 지하철역에서 먼 건 함정.
  16. 2011년 여름에 지게차 등 건설차량이 뻔질나게 드나들었으며 바로 앞의 보네르빌리지 주민들의 반대시위까지도 한 몫했다.
  17. 실제로 기독교한국침례회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지방회 목록을 살펴보면 다른 지역은 인구 990만명인 서울만 31개일 뿐 도단위의 경우 잘해야 도시별로 1개, 대도시의 경우는 많아야 4~5개 수준인데 비해 인구 154만명에 불과한 대전에는 무려 15개의 지방회가 있다. 비슷한 인구수를 가진(151만명) 강원도만 해도 지방회는 6개에 불과하며, 인접 지역인 충북(159만명)은 7개, 충남(211만명)은 12개다. 이를 지역별 인구수 대비로 환산해 보면 서울이 지방회당 31만 9천명, 강원도는 지방회당 25만 1천명, 충북은 22만 7천명, 그나마 밀도가 높은 편인 충남도 17만 6천명 정도의 인구를 커버하는데 비해 대전은 지방회당 10만 3천명 정도 밖에 커버하지 않아 그만큼 인구 대비 침례교회의 비중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침례회의 지역 편중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국내에서 침례교인 비중이 대전보다 높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정도. 침례교회가 극소수인 광주광역시호남 지방이나 강원도, 경상남도 등지에서는 침례교를 이단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적지 않음을 감안하면 이는 심각한 수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흠좀무
  18. 현 용문로. 6번 국도는 2000년대 초반 확장되면서 산 중턱으로 이설되었다.
  19. 레스토랑 건물이다
  20. 037버스가 다녔었다.
  21. 이는 단순한 소문일 뿐이며, 정황은 알 수가 없다. 만일 방치 된 이유를 아시는 위키러는 이 항목을 추가바람
  22. 물 높이가 성인의 허리 높이까지 올라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