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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작
2015 한국 콘텐츠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작
호랑이형님 | |||||||||||||||||||||||||||||||||||||||||||||||||||||||||||||||||||||||||||||||||||||||||||||||||||
300px | |||||||||||||||||||||||||||||||||||||||||||||||||||||||||||||||||||||||||||||||||||||||||||||||||||
글/그림 | 이상규 |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
연재 요일 | 토요일 | ||||||||||||||||||||||||||||||||||||||||||||||||||||||||||||||||||||||||||||||||||||||||||||||||||
연재 날짜 | 2015년 3월 20일~ | ||||||||||||||||||||||||||||||||||||||||||||||||||||||||||||||||||||||||||||||||||||||||||||||||||
장르 | 판타지, 액션, 시대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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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거와는 전혀 상관 없다
호랑이형님은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는 이상규 작가의 네이버 웹툰이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22화 분량까지 연재된 뒤에 정식 웹툰으로 선정되었다.
첫 연재 당시 말도 안 되는 분량과 눈이 미친듯이 즐거워지는 넘사벽 퀄리티로 인해 순식간에 순위권에 들었고 회가 거듭될수록 호랑이와 역사라는 신박한 소재와 동양 판타지를 이용해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는 참신한 스토리로 각광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연령층 독자들을 겨냥한 소년소녀작품이 많은 상위권에서 3위안에 들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30대 연령층같은 경우에는 업로드가 될때마다 1,2위를 다투는 중. 베도에서 부터 정연까지 스트레이트.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작가 이상규가 경력이 어느정도 쌓인 프로이기에 신인 작가 위주로 후원해주는 여러 네이버 웹툰 정책을 고려하면, 정식 연재에는 무리가 있을 거란 시선이 있었으나 그런 요소들을 모조리 상쇄할 만한 환상적인 작화 퀄리티로[1] 정식 연재 타이틀을 따낸 케이스라 추측된다. 작화의 질이 네이버 웹툰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최상이다.
웹툰의 한글 로고 아래의 Barkhan라는 단어는 몽골어로 호랑이 왕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여기서 Bar는 빠르라고 읽는다
더 정확하게는 'KHAN'이 몽골족의 우두머리를 지칭한다.[2]
참고 도서는 산해경과 호질, 동양설화 등에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 듯하며, 배경은 조선 시대이다.
웹툰이라면 뭐든지 까대는 디시위키에서 빨고 있는 극소수의 웹툰 중 하나. 심지어 위에 이 문서는 성역이라는 틀도 가지고있다. 그 디시위키에서도 빨 정도면 대단하다는 건데.. 현재는 빠에 대한 반심으로 까대는 부분도 보인다.
여담으로 아직 이 만화가 베도에 머무르고 있을 무렵,구 리그베다 위키의 호랑이 문서에는 기타 정보에 이 만화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2016년 10월 7일 82화로 1부가 끝났다. 12월 9일부터 2부가 연재될 예정이며 빠르와 가우리,착호갑사가 얽힌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 시놉시스
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눈썹!그리고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와 착호갑사 지망생 가우리!
이제 힘을 합쳐 흰눈썹으로 부터 아이와 세상을 지켜라!!
3 등장 인물
- 호랑이형님/등장인물 문서 참조 .
4 용어
- 호랑이형님/용어 문서 참조.
5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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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인 영응왕의 가호 아래 흰산에 살던 호랑이들은 어느날 예기치 못한 추이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새끼 호랑이 한마리를 제외하고는 일족 모두가 추이에게 처참하게 죽음을 맞게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응왕은 격노하고 죽은 호랑이들을 수습하던 도중 현장에서 살아남은 새끼 호랑이를 발견하고 그 호랑이에게 "산군"이라는 이름을 붙혀 함께 살게 된다.
그로부터 7년 후 일족의 부흥을 이끈다는 명목으로 추이 무리의 우두머리 격인 추이 대장이 다시 흰산을 침공하지만 실제로 본 영응왕은 이미 추이대장의 상식을 뛰어넘은 존재였고 결국 추이 무리들은 그 현장에서 자기들이 저지른 만행의 대가로 처참하게 죽어 나가기 시작한다. 분노한 추이대장은 영응왕의 동생인 흰눈썹이 준 정체불명의 단약을 삼키고 단신으로 영응왕과 싸우지만 결국 패배, 목이 잘려 사망하고 대장의 분투로 무사히 달아난 추이들은 영응왕의 기를 받은 호랑이들에 의해 모두 살해되고 만다.
하지만 추이는 흰눈썹이 준 단약으로 인해 불사의 재생력을 얻은 관계로 영응왕에게 입었던 상처는 모두 재생되고 기억을 읽은채 황요에게 수습되 영응왕을 반하는 세력들이 모인 붉은산으로 옮겨져 수인화 시술을 거친후 변종이 된다. 이후 붉은산의 간부이자 관리관인 바쿠와 대면하고 심상치 않음을 느낀 바쿠는 추이를 제거하려 들지만 추이는 압도적인 힘으로 바쿠를 제압한후 항마병의 최고 사령관인 구망의 눈에 띄어 각종 훈련과 수련을 통해 더욱 강한 개체로 거듭난다.
이후 항마전쟁이 끝나고 영응왕은 생사불명이 되고 산군은 주인의 유언에 따라 영응왕의 아들인 아랑사의 신변을 보호하며 까치목골을 지키는 영물이 되지만 어느날 흰눈썹의 명령을 받은 황요가 추이를 대동한채 수백마리의 창귀호 군단과 창귀호가 된 무커를 이끌고 목골을 침입한다.산군은 홀로 창귀호들을 모두 격퇴하고 옛친구였던 무커의 몸에서 창귀를 제거 하지만 압도적인 추이의 힘 앞에 결국 제압당함에 따라 아이들은 큰 위기에 처하고 많다.
하지만 아랑사의 이모의 정체는 구미호였고 이모 역시 아랑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지만 싸움 과정에서 위기를 느낀 아랑사가 큰 기를 발현하고 이 기에 이끌려 추이가 다시 목골로 돌아오자 미호는 아이들이 발견 되지 않기를 빌며 전쟁을 할 기세로 몇백년을 수련해 얻은 꼬리들과 목숨과도 같이 소중한 여우구슬을 동원해 단신으로 추이를 요격, 모든 꼬리와 마력을 소비하여 죽은 호랑이들을 살려내 추이의 발목을 잡고 혼신의 일격을 가하려 하지만 결국 추이를 끝장 내지 못하고 더이상 자신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남은 꼬리로 아이들에게 보호막을 쳐서 추이의 시야를 가리고 여우구슬을 쓰러져 있는 산군에게 주며 모든것을 희생하고 만다.
미호의 보호막을 깬 추이는 황요가 가져가 버린 것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느끼고 있던 도중 심상치 않은 기를 느끼고 그 기의 근원이 산군이라 생각하고 그를 죽이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게 공격당하고 만다. 한편 흰눈썹은 부하들이 흰산의 무커에 창귀를 붙혀 목골로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하며 일을 그르치기 전에 아이를 데려오라 하고 무골이라는 인물이 이끄는 용병단들 중 하나인 풍이 직접 나서서 황요로 부터 아이의 신변을 넘겨받고 황요는 추이가 걱정되 다시 목골로 발걸음을 향하게 되고 풍은 초원의 늑대가 자신의 뒤를 밟고 있다는것을 알고 걸음을 재촉한다. 한편 목골에서는 너무나도 압도적인 괴물의 힘에 추이는 죽음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한팔을 잃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추이를 괴물이 죽이려 하지만 갑자기 괴물의 모습이 호랑이로 변하고 추이는 괴물의 정체가 사실 황요가 창귀를 붙혀 데려온 무커이고 영응왕의 기에 반응해 변했고 그 기가 사라지자 다시 호랑이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것을 깨닫고 이후 상처입은 몸으로 무커를 상대로 일방적인 학살극을 벌이게 된다.
한편 여우구슬의 힘으로 상처를 회복한 산군은 아이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격노하고 아이를 찾아 나서던 도중 표견들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그들을 모두 격퇴, 표견들을 이용해 악당들의 소굴을 찾아내기 위해 뒤를 밟아 목골로 돌아오던 과정에서 추이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무커를 발견하고 추이의 꼬리를 끊어 무커의 목숨을 구한후 그와 함께 추이를 협공한다.
그러나 추이에 의해 무커가 팔이 잘린채 정신을 잃고, 싸움이 길어질수록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은 희박해지고 절망감만 짙어지게 된다. 추이의 압도적인 힘에 맞써 산군은 여태껏 배운 모든 술법과 기술을 동원해 끝없이 분투하지만 추이를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쓰러지고 만다. 결국 쓸쓸히 죽음을 맞이 하는가 싶던 찰나 무커가 일어나 추이에게 일격을 먹여 목뼈를 부러뜨리는데 성공, 다시 공격하지만 추이는 지지않고 교묘하게 산군을 이용해 무커의 시야를 가린다. 하지만 무커는 예전에 배웠던 무두리의 술법과 고마의 술법을 접목시킨 자기만의 술법을 이용해 추이의 계략을 공략하고 혼신의 일격을 추이에게 먹인다. 하지만 추이는 악귀처럼 다시 일어나 산군과 무커의 목숨을 위협하지만 이에 맞써 산군은 무두리의 술법으로 추이의 시야를 뺏고 시야를 빼앗기게 된 추이는 무커에게 멀쩡했던 오른팔을 물리고 화염술법이 강제해제 됨에 따라 산군에게 목을 물리면서 주마등과도 같은 기억속에서 흰산을 넘기전 아버지의 아버지 추이에게 들었던 흰산에는 마귀가 있으니 절대 가지 말라는 말을 기억해내며 애처롭게 살려달라며 결국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한편 호피를 찾아다니는 착호갑사와 함께 목골로 돌아온 미호의 남편이자 아랑사의 아버지인 홍의부는 처참한 재해현장이 되어버린 마을을 목격하게 되고 현장에서 아이들과 아내 모두가 사라진걸 알고 절규하며 통곡한다. 이후 어머니로 부터 푸른눈의 범이 현장에 있었다는것을 듣고 착호갑사를 대동한채 범을 찾아 길을 떠난다.
추이를 제압한후 산군과 무커는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산군은 때마침 나타난 푸른늑대들과 힘을 합쳐 아이를 납치한 무리들을 추적한다. 한편 푸른늑대가 개입했다는 보고를 받은 흰눈썹은 휘하의 수인들을 모두 풀어 늑대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풍의 뒤를 밟던 "랑이"는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푸른늑대들이 희생한다. 풍은 푸른늑대 무리를 상대할수 없으니 목격자 없이 모두 죽이겠다며 랑이를 죽이려 들지만 랑의 신호를 받고 달려온 푸른늑대 버르텐게에게 공격당하고 큰 부상을 입은채 버르텐게를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자기도 함께 떨어진후 아이를 찾아다니던 홍의부와 대면하게 된다. 홍의부는 풍에게 아이들의 행방을 묻지만 풍은 살기를 드러내며 홍의부를 공격하고 둘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고 차원이 다른 풍을 상대하며 공격의 기회를 엿보던 홍의부는 버르텐게의 도움으로 풍의 움직임을 잡게 되고 드디어 풍의 몸에 정통으로 술법을 명중시켜 그를 격파한다.
한편 아이를 찾아나선 산군은 늑대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출동한 변종군단과 마주치고 그들을 모두 격파하고 무골 용병단의 일원인 왕태를 길잡이 삼아 흰눈썹의 소굴을 찾게된다. 산군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랑이는 석천동문이라는 약속 장소에서 초원으로 향하는 포탈을 열고 수백마리의 푸른늑대 무리를 불러내 자기를 추적해온 변종들을 목격자 하나 없이 모두 죽여버린다.
산군보다 먼저 흰눈썹의 소굴에 당도한 늑대무리는 아이를 가지고 가는 변종들을 습격하지만 결국 "녹치"에게 아이를 뺏기고 성을 맴돌게 된다. 아이의 신변은 결국 흰눈썹에게 넘겨지게 되는데 심상치 않음을 느낀 무골이 내부분열을 일으켜 흰눈썹을 공격하지만 제압당하고 술법에 걸린채 성벽에 걸려 방패막이 신세가 된다. 이후 성에 당도한 산군은 검은늑대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성벽을 넘고 무골을 왕태에게 넘겨준후 단신으로 수백마리의 변종무리와 싸우며 전진한다.
산군이 성벽을 넘었다는 사실을 안 흰눈썹은 비위를 푸는등 시간을 벌기위해 애를 쓰지만 산군의 진격을 막을수 없었고 끝없이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끝마친 산군은 드디어 모든 만악의 근원 흰눈썹과 마주하게 된다.
산군은 흰눈썹에게 아이를 돌려달라고 하지만 흰눈썹의 끝없는 악랄함과 간사함에 분노하며 다시는 "우리를 찾지말라!"고 호통을 치지만 갑자기 예상치 못한 수인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수인과 싸우면서 위화감을 느낀 산군은 염주를 끊고 변신중인 수인의 눈을 할퀴어 장님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수인의 정체가 예전에 자신을 보살펴 주었던 아버지와도 같은 호랑이 비라라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당황한다. 앞이 보이지 않고 주문이 걸린 비라는 흰눈썹의 지시에 따라 산군을 공격하고 이틈을 타 흰눈썹은 창귀를 조종하던 술사인 "효"의 기를 흡수한후 그에게 마저 주문을 걸어 창귀를 계속 붙잡아 놓게 하고선 아이를 가지고 달아난다. 산군은 기지를 발휘해 비라를 따돌리고 아이를 먼저 찾으러 흰눈썹을 추격하려 하는 중 갑자기 비라의 상처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고 결국 최악의 사태까지 이르고 만다.. 결국 마지막에 정신을 차린 비라는 통곡하는 산군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고 산군은 결국 아버지와도 같았던 비라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만다.
그러곤 성벽 위에 나타나서 수인등에 업혀서 도망치는 흰눈썹을 공격한다음 머리를 입에 문다. 그러나 바로 앞에 착호갑사들과 마주쳤으나 그 사이에서 망태기를 들고 도망가는 수인을 정확히 점프해서 짓눌러 죽인다음 망태기를 물고 도망간다. 착호갑사들이 활과 승자총통을 쏴도 아랑곳 하지않고[3] 흰눈썹이 내려올 때 썼던 밧줄을 물고 성벽 위로 올라간다.
그러나 한 수인병사가 상자를 들고 오더니 아이1명이 나한테 있다고 하면서 두고갈거냐고 도발한다.[4] 산군이 망태기를 열어보니 아랑사만 있을뿐 아비사는 안보인다. 산군은 미호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수인병사에게 인간들을 돌려보내고 아이를 두고 떠나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나 흰눈썹이 술법에 넘어가지 말라고해서 안넘어가자 결국 뛰어내려서 수인병사를 죽인다. 순간 흰눈썹의 신호에 착호갑사들이 일제히 승자총통을 발사하지만 수인의 시체로 아비사가 든 가방을 보호한 다음 착호갑사들이 숨어있던 바위 위에 나타난다.
결국 많은 수의 착호갑사들이 산군에게 죽고나서 도망간다. 그 다음 흰눈썹의 머리를 물려고하나 흰눈썹이 아린이 아랑사 안에 들어가 있고 자기가 살아야 아린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소리치자 멈칫한다. 하지만 산군은 아린을 빼내면 아이들은 어찌되냐는 말에 어영부영 무사할꺼라고 대답하나 산군에게 앞발로 한대 맞는다. 흰눈썹이 아린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해도 아이들이 무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너를 믿지 못한다고 말하곤 소리치는 흰눈썹을 내버려두고 마을로 돌아갈려고 아비사를 입에 무는데... 하필 홍씨가 절벽에서 산군이 아비사를 입에 무는 장면을 목격한다.
산군은 아비사 안에 들어있는 수면귀를 강제로 내쫓자 아비사가 엄마를 찾는 잠꼬대를 하자 홍씨가 흥분해서 칼을 던지며 산군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산군을 칼을 꼬리로 간단하게 내치면서 승자총통을 발포하려는 착호갑사를 목격헀으나 달려드는 홍씨의 주먹을 그냥 맞아준다. 홍씨의 공격은 그냥 산군 몸 밖으로 흘러나왔는데 오히려 홍씨의 핏줄이 터질 정도였다. 그러나 승자총통에 맞자 추이의 불이 되살아나면서 고통쓰러워한다. 홍씨가 아비사를 데리고 도망치나 산군의 눈이 푸르게 빛나더니 홍씨 망태기 안에있는 추이의 손과 홍씨를 불로 착각하고 습격한다.[5] 홍씨를 죽일려고하나 간신히 이성을 되찾고 턱으로 홍씨를 바위로 날려보낸다. 꼬리로 아랑사를 휘감고 성벽을 기어오르나 홍씨가 던진 율죽을 등에 맞는다.
아비사를 간신히 성벽 위에 올려두고는 망태기 안에 있는 추이의 손이 움직이더니 산군의 등 뒤에서 불이 나와서 산군을 공격한다. 결국 성 아래로 떨어졌으나 착호갑사들이 쏜 화살을 전부 튕겨나간다. 계속에서 불들이 산군을 공격하자 산군은 이 불이 꺼지지 않더라도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일념하에 흰눈썹과 동귀어진을 할려고 흰눈썹의 허리를 물고는 뛰어가다가 흰눈썹이 지시한대로 착호갑사들이 망태기를 노리고 활과 승자총통을 쏘자 흰눈썹을 내팽겨치고[6] 술법을 써서 순식간에 성벽 위로 올라가 망태기를 보호한다. 다행이 아비사는 다시 돌아온 왕태가 지켜준다. 그러곤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놈과 마주하게 된다.
산군은 왕태를 먼저 보내곤 성벽 아래로 내려가서 이령의 시한테 계속 당하다가 율죽을 시의 얼굴에 박아 넣는다. 율죽이 시의 눈에 꽂히곤 괴로워하면서 산군을 찌르나 산군이 시를 껴안고는 이것도 견디는지 보자고 하더니 순식간에 추이의 불이 시를 공격한다. 시와 같이 불타면서 아린이 산군에게 아랑사를 맡기면서 부탁한 일을 회상하면서 죽어가던 찰나 갑자기 아린이 이 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산군이 뜨거워하자 갑자기 손이 나타나서 산군몸에 붙은 불을 잡아준다. 순간 산군은 아린이 되살아나 자기 눈앞에 있다고 생각했으나 아린이 아니라 아린과 똑같이 생긴 이령이 니가 시를 이랬냐고 묻는다.
이령이 산군에게 니가 시를 이랬냐고 묻고는 니 짓이냐고 산군을 성벽에 집어던진다. 산군에 의해 반죽음이된 시에게 상황을 보고받은 후 흰눈썹을 되살릴려고 시를 죽인후 명을 넣어서 흰눈썹을 되살린다. 흰눈썹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 다시 이령옆에 산군이 나타난다.
이령은 불쾌해 하면서 산군을 걷어차 다시 성벽에 박히게 했는데 갑자기 여성형 시가 나타나서 산군에게 발차기를 날린다. 그러곤 나머지 시들도 도착하자 시들에게 흰눈썹을 수습하라고 명령을 내리곤 시 하나가 왕태를 추격하러 나선다. 여성형 시도 따라나설려고 하니까 이령이 세운다음 이렇게 큰범을 여기 살았던 너가 몰랐을리 없다고 산군과 아는 사이냐고 묻는다. 아린 칠 때는 못보던 범이라고[7] 중얼거린 다음 산군이 일어날려고 시도하자 역시 산군을 살리려고 끼어든거라고 말한다. 이령이 여성형 시에게 율죽을 던져주면서 그걸로 산군을 죽이라고하자 일말 망설임도 없이 산군에게 율죽을 던진다.[8] 이령은 이걸보고 어이없어하면서 망태기나 쫓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는 사이가 분명한데 독한 것 하는걸 보면 의심은 안 풀린 듯하다. 그러자 흰눈썹이 시에게 업힌 상태에서 아랑사의 존재가 이령에게 발각되면 형이 돌아올 수 없다고 독백한다.
이령은 산군을 시로 만들까 하다가 이 범이 자기 멍을 받고 견딜 수 있을까 고민한다. 흰눈썹과 자기 시를 저렇게 만든 녀석이니 저렇게 강한 놈을 다시 살렸다간 오히려 타격이 더 크다고 하면서 내버려두고 간다.
한편 왕태는 아이들과 반죽음된 동료들을 데리고 도망가나 절벽에 막혀서 시에게 금방 추격당한다. 시가 왕태의 팔을 조여서 부러트리면서 망태기가 떨어진다. 왕태는 아이들이 다친다고 소리치나 시는 시체만 찾으면 된다고 상관없어한다. 왕태가 염주만 끊었으면 자기가 이긴다고 도발하자 시가 흔쾌히 염주를 끊어주겠다고 한다. 왕태가 푸른 눈과 약속했다고 어서 끊으라고 하자 시가 목이랑 같이 끊어준다곤 공격하나[9] 여성형 시가 일반 시의 팔을 끊어버린다. 그 와중에 너 팔 잘렸다고 말하는 왕태 여성형 시가 기습하자 일반 시는 왕태를 밀어서 절벽으로 떨어뜨린 다음 자기 고통이 이령님에게 갔을꺼라고 도발한 다음 확실히 알리려고 나무위에서 올라가서 소리치지만 소리가 계속 맴도는 거 같은데 알고 보니 울라와 같이 다니는 부엉이가 막을 쳐놨다. 한편 망태기는 강에 빠져 이동한다.
그렇게 시는 머리가 창에 꿰뚫려서 나무에 박히는 신세가 되고 시 2명이 그걸 목격한다. 시는 원인을 추적하고 절벽아래에선 왕태가 방아깨비가 밀었다고 중얼거리고 효가 일어나서 가자고 재촉한다. 여성형 시는 흰산의 기운에 휩쓸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망태기를 추적하나 실수로 흰산의 기운에 빨려들어가니까 부엉이가 전속력으로 부딪혀 벗어나게 한다. 정신을 차리곤 주위를 살펴보다 시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자기 스스로 배를 찔러서 자기도 당한 것처럼 꾸민다. 망태기는 거대한 도롱뇽이 먹을려는 걸 가우리가 구해준다.
가우리가 인근 주막에 아이들의 가족 행방을 물어보고 아랫마을 박씨의 아이들이라는 주모의 말에 맡겼으나 거짓말이었고 옆에서 술 마시고 있던 산적들이랑 파네마네 하면서 대화하다가 혹시나 해서 돌아온 가우리가 애들을 왜 파냐고 밥상 뒤집기를 시전한다. 그것도 평범한 밥상이 아니라 주막에서 사람들이 올라가서 먹고 마시는 커다란 밥상으로 시전한다. 가우리는 망태기를 들고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자기가 바빠서 그러는데 우리집에 갈려나고 들릴락 말락 물어보곤 잠꼬대를 알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곤 가우리의 집으로 향한다. 망태기를 이고가다가 다리의 돌이 하나빠져서 달구지는 못 지나가겠다곤 중얼거리더니 건너편에서 돌 하나를 가져와서 매꾸곤 다시 집으로 출발한다.
이령은 시들에게 시가 한명 또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역정을 낸다. 시가 죽었는데 내가 고통을 느끼지 못했는데 죽었다는 화를내면서 기력이 빠지고 있었던게 흰산과 가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시가 죽었기 때문인걸 알아낸다. 흰눈썹의 휘하 인간들에게 성이 범 한 마리에게 털렸다는 보고를 받고 어이없어하면서 시들에게 붉은산으로가서 아린을 칠 때 화살받이로 쓰던 수인병사들(추이가 먹여살리던 항마병들)을 산채로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그러곤 여성 시에게 뭐때문에 시가 죽었냐는 말에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율죽을 들고는 너를 죽이면 내 명을 깎는 것이니 죽이지는 않지만 율죽으로 찌를순 있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시를 죽이고 너를 이렇게 만든 것이 무엇이냐는 이령의 말에도 계속 아무말이 없자 이령이 기습을 당했든 뭐든 내 명을 단축시킨 벌을 받아야 한다고는 다시는 내게 받은 몸뚱아리를 함부로 굴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너희들이야 죽으면 그만이지만 난 죽음과도 같은 시련을 계속 견뎌내야 한다고선 다시는 나의 명을 경시하지 말라고 한다.[10]
황요는 가우리가 고쳐준 다리를 건너서 이동하고 흰산에서 무케와 추이가 살려준 범이 대피를 하나 범 2마리가 그걸보고는 빠르에게 보고하러 간다. 빠르는 무커의 영역표시위에 자기가 영역표시한걸 무커가 다시 영역 표시하자 다시 한번(...) 바위를 밟고 올라가 영역표시를 한다. 부하범들에게 무커가 새끼를 데리고 남쪽으로 이동중이라고[11] 하자 부하들을 이끌고 부하들이 무커를 상대하는 사이(...) 자기가 무케를 납치한 무케를 이용해서 무커를 친다음 이 동쪽 땅의 왕 산군을 친다고 말하는데 눈동자 색깔이 주황색인 것만 빼면 산군과 판박이다.
현재 이걸로 1부가 끝마친 상태이다.
6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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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웹툰 사이에선 견줄 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뛰어난넘사벽인 편이며,[12] 이 부분에 관해선 호평 일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스토리텔링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세계관의 스케일이 크고 여러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 작품의 특성 상, 스토리의 흐름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작가가 동시에 이것저것 한꺼번에 보여주려 하다보니 내용 이해가 어렵다는 평이 많다. 이런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요소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6.1 느린 전개
2015년 3월 20일 연재된 1화에서 2015년 12월 4일 38화까지, 9개월에 가까운 연재 기간 동안 작중 시점은 고작 하루가 지났다. 산군이 등장한 부분부터 따지면 반나절 정도.[13] 문제는 주인공으로 예정되었던 두 캐릭터 중 괴물 호랑이 빠르는 아직 등장도 하지 못했고, 가우리도 거의 등장하지 못했다는 것. 아마 소개글을 보지 않았던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웹툰의 주인공이 산군이라고 생각했을 듯.
어떻게 보면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9개월이나 하고 있었단 말인데... 독자들은 '이거 대체 언제 끝나나'가 아니라, '이거 대체 언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나(...)'를 기다리고 있다. 단순히 이야기 전개가 느리다는 문제를 떠나서 1년 넘게 프롤로그만 쓰고 있다는게 당혹스러운 것. 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웹툰처럼 시간끌기나 대화로 끝내는게 아니고 오히려 몇몇 화를 빼면 대부분 액션신이라 눈호강도 많이 한다.</ref>
결국 2016년 9월 9일부로 1부가 82화를 끝으로 종료되었으며[14] 이후의 스토리는 2부로 넘어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1부의 주인공은 산군이 되었으며 2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빠르와 가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가 진행될 듯하다.
6.2 지나치게 많은 과거 장면
위에 있는 느린 전개를 만들어낸 가장 큰 요소이자 실질적으로 이 만화가 가장 많이 비판받고 있는 부분. 내용을 전개 좀 하려고 하면 곧바로 과거 장면이 끼어들어시간을 달리는 형님 독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물론 전개 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과거 장면이 작중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끼어들어 흐름을 끊는다는 것이다. 즉 스토리 연출이 아쉽다는 것.
산군이 추이에게 등짝이 뚫리는 긴박한 순간에 갑자기 10년 전으로 가더니, 다시 3년 전 시점으로 시간 여행[15]을 떠나고 산군과 추이의 과거사가 밝혀진다.이후 미호가 추이를 상대하며 시간을 벌고, 아랑사의 기에 반응한 무커가 추이를 족치고 있는 사이 산군이 과거 회상을 하고 다시 부활한다. 산군이 아랑사의 흔적을 쫓아가고 추이가 힘겹게 무커를 상대하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순간, 아랑사와 거리가 멀어진 무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이번엔 추이가 과거 회상을 한다... 매번 싸움의 흐름이 끊어지니 독자들은 읽다가 맥이 빠지게 된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홍씨네 쪽과 흰눈썹 진영 쪽 모습도 비춰야 하니 실제로 읽었을 때의 내용 전개는 훨씬 더 오락가락하게 느껴진다. 심심하면 달리는 댓글 중 하나가 '이러다가 산군 까먹겠다.'일 정도. 실제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독자들이 상당히 많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내용 파악이 어렵다는 불만과 그것도 이해 못하는 쪽이 멍청한 것이라는 반박이 자주 충돌하곤 한다. 작가도 비판을 아는지 37화에서 앞으론 회상을 짧게짧게 끊어넣겠다고 작가의 말에 올렸다. 그 결과 지금은 빠른 내용 전개로 다시금 독자들의 마음을 다시 잡고 있는 중이다.
6.3 너도 나도 사실은 좋은 놈
지금까지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아이가 납치되고 되찾기위해 산군이 적들과 분투하는 내용인데...적의 대부분이 사실은 좋은 놈이었다는 보정이 들어간다. 물론 이 보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나 지나치게 빈번하다는게 문제다. 물론 안그런놈도 있다.
사실 추이빼고는 알고보면 좋은놈이라기 보다는 입체적인 성격이다. 당장 추이도 알고보면 좋은놈이지 살기위해서 무리를 이끌고 흰마귀의 영역을 침범해서 범을 학살했다. 다른 악역들도 동정심이나 동료를 아끼는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을 뿐 악역은 악역이다.
7 여담
작가가 동물을 정말 잘 그린다. 특히 근육 묘사는 정말 뛰어나다 못해 웅장하기까지 하다. 또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동물의 근육의 크기 묘사를 현실보다 좀 과장해서 그린다. 약간 우람하다는 느낌. 등장하는 동물들이 평균 보다 크다고 설정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장르가 판타지이지만 필요한 부분에서는 고증도 철저한편. 사민정책으로 백두산 부근에 있는 홍씨일가의 모습과 화폐보단 옷감 같은걸로 거래가 통화는 조선초기의 모습을 보면 작가가 이런쪽으로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 베댓에는 이런 부분을 칭찬하는 글들도 달리는 중.
퀄리티 높은 액션신에 팬들은 하나같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그게 가능할 리 없잖아 팬카페도 생겼는데 2016년 1월 9일에 팬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대단하다!
그림의 퀼리티가 떨어져 간다는 의견도 보이지만 이는 초반부의 그림의 질이 너무나도 넘사벽이어서 부각되는 부분. 초반보다 못하긴 하지만 평균 이상의 작화 수준은 계속 유지되는 편. 더불어 인물들의 행동이나 그림 묘사에도 뛰어나다. 팬카페에 웹툰에서 놓친 것을 매주 찾아 올라오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보면 정말 작은 화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그림에도 떡밥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팬카페에는 이런 떡밥을 찾아내는 글들도 있다.
캐릭터들의 말투가 은근히 귀엽고 정감가며, 중독성있는(...) 편이다.근데 가끔씩 초딩같기도 하다. 이놈아! 아우! 끼악! 아물아물 툭하면 범타령 하는 것도 덤 범범범범
악역 캐릭터들이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것도 특징이다. 악역이지만 작중에서 제일 인간미가 넘치는 황요, 동족을 아끼고 약한자를 해치지 않는 대인배 추이가 대표적이다.사실 독자들이 제일 미워하는건 흰눈썹이다 사실 단역을 제외하고 작중 등장하는 악역들 상당수는 단순히 악하다고만 할 수 없는 입체적인 성격이다.[16]
덤으로 38화 베댓이 말하길 호랑이형님은 호랑이보다 더 센 형님들을 소개하는 만화라고...반박할 수가 없다!
2016년 1월 15일 이후로 공식 팬카페에서 캐릭터 인기 투표를 진행 중이다.위의 등장인물에 소개된 인물들 거의 대부분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1위.추이, 2위.산군,[17] 3위.아린, 4위.무커.[18] 여담으로 8강까지 올라간 멤버는 위의 4인을 제외하고 아랑사, 황요, 미호, 무케 등.
수요웹툰인 마야고(웹툰)의 후기에서 작가가 남긴 말에 따르면 원래 구상한 마야고의 스토리에는 산군이라는 호랑이와 그에게 붙어있는 창귀라는 내용이 붙어있었다고 한다.이후 자신이 구상한 것이 호랑이형님과 판박이라는 것을 알고 스토리를 수정했다고 한다.- ↑ 당장 1화가 연재되었을 때에도 댓글의 거의 99%가 감탄과 존경의 댓글이었다.압도적인 분량과 퀄리티로 연재 초반임에도 높은 인기를 사고 있다.
- ↑ 몽골 하면 떠오르는 역사적 인물인 칭기즈 칸의 칸이 이것이다.
- ↑ 정확히는 화살은 맞았으나 대다수가 튕겨나가서 몇개만 박히고 승자총통은 빨라서 안 맞았다.
- ↑ 여기서 착호갑사들이 짐승같은 소리를 낸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나 흰눈썹의 인간병사가 범을 쫓는 방언이라고 둘러댄다.
- ↑ 아무래도 추이가 화염술법을 쓰는 데다 홍씨 옷이 붉다보니 홍씨를 추이의 손에서 나온 불이라고 착각한 모양.
- ↑ 여기서 흰눈썹이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두동강 났다.
- ↑ 산군은 아랑사를 데리고 도망가느라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 ↑ 아무래도 산군이 다 죽어가는데다 살릴만한 상황도 아니고해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던진 듯하다.
- ↑ 여기서 왕태가 목은 둬라고 말한다...
- ↑ 여기서 끊기나 정황상 율죽으로 시를 찌른 듯하다.
- ↑ 당연히 무커가 아니다. 단지 살아남은 범이 무케를 대리고 피신하는 것.
- ↑ 확실히 예전 연재분에 비해 작화가 들쭉날쭉해서 거슬리는 대목이 줄어들었다.
- ↑ 물론 단순히 시간 진행이 더디다는게 느린 전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미드 24 같은 경우도 있고.
- ↑ 미리보기 기준이며 본편 기준으로는 10월 7일 예정.
- ↑ 단,이 부분은 단지 산군이 구출된 장면을 보여주고 바로 3년전의 과거 이야기로 넘어간 상태라 시간 여행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연장선상에 있는 이야기를 묶어서 보여주었다는 것이 더 맞는 해석이다.
- ↑ 무골용병단의 경우도 단순히 흰눈썹과 계약관계지 흰눈썹의 목적에 동조하지 않고 오히려 경계하는 상황이다.
- ↑ 추이에게 압도적으로 밀릴 것이라는 일부 독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추이:56%,산군:44%의 점유율로 주인공이라는 이름이 헛되지 않게 추이를 바짝 뒤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이쪽은 1,2위보다 더욱 접전이었던 것이 아린:51%,무커:49%로 겨우 2%차로 아린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