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통카드 (선불형) | ||||||||
발매사 | 브랜드명 | |||||||
한국스마트카드 | 티머니(팝티머니 · 신 한꿈이카드) · 유패스† · 구 한꿈이카드‡ · 탑티머니† | |||||||
롯데그룹 | 캐시비H(이비카드 · 티모아†) · 한페이H · 하나로카드† · 마이비† | |||||||
기타 사업자 | 김해그린카드† · 원패스(탑패스† · 대경교통카드†) · 레일플러스 · 센스패스‡(탑캐시‡) 하이패스H · A-Cash‡ · K-Cash | |||||||
H 선불하이패스 겸용 / † 발매중지·단종 / ‡ 통용중지 |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
티머니 공식 블로그
티머니 인터넷 쇼핑몰
팝카드 홈페이지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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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 출시 초기의 디자인[1]
▲ 2000년대 후반에 출시된 스마트 티머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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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아름한글' 티머니. 티머니 최초의 단일권종형이다. 우려먹기의 전설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물량이 엄청나게 많았다.월요일 오전 RH 이후에 신도림역이나 사당역 환승 통로를 보면 꼭 누군가가 흘리고 간다 착한 위키러들은 찾아주거나 센터에 맡겨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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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21일에 출시되어 엄청난 물량이 풀리고 있는 '올 패스 그레이' 단일권종형 티머니. 국토교통부의 'one card all pass' 규격 전국호환 교통카드다. 한꿈이카드도 올 패스 그레이 도안으로 나오는 신형이 있지만, 약간 다르다.(오른쪽에 티머니 광고판이 상단에 붙어 있는데, 한꿈이카드는 티머니 광고판이 하단의 지하철 그림 자리에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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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국의 96%[2] 를 커버하는 교통카드이다. 별칭은 "티돈(팃돈)".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발행하며, 회사는 2003년에 설립되었다. 최초의 교통카드 회사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이 회사는 2004년 7월 1일 이명박 前 서울특별시장의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생겨난 회사다. 그 이전에는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의 버스카드(現 유패스)가 사용되었다. 사용하는 기술 표준은 KS X 6923과 ISO 14443 규격을 따르며, 교통카드 및 단말기 관련 기술 표준은 해당 기술 표준이 정해지기 이전에 만들어진 자체 규격으로 국내에서 운용되는 단말기는 해외 규격과는 호환되지 않는다는 듯. 수출용 단말기는 ISO 표준 규격에 맞추어서 수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외에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경상북도 북부 및 동해안권 지역[3], 전라남도 일부지역[4],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정식 교통카드로 이용 중이다.
캐시비에 비해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카드 자체 디자인은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사설 업체에다가 커스텀 오더를 넣을 수 있다. 대부분의 오덕 상품으로 나오는 교통카드가 이런 방식. 2015년 들어 인터넷 쇼핑몰(T-Zone)을 통해 일반 카드형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캐시비를 매섭게 융단폭격하는 중이다.[5] T-존 외에는 일부 스페셜한 상품들을 별도로 판매하니 그때그때 검색해 보자. 그 외에 휴대폰 고리형이나 팔찌형 등의 상품도 내놓고 있다. 절대티머니도 휴대폰 고리형으로 온다고.(이쯤되면 카드가 아니지만 뭐…)
USB 카드를 구매하면 집에서 인터넷 충전도 가능하다. 범용 RF 충전단말(T.P.O.P.)도 있었지만 1만원이라는 고가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해 결국 단종되었다.[6]
티머니 상품권으로 티코인이라는 게 있는데, 이 곳에 가면 여러 포인트를 티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모바일티머니 결제 할인 행사를 하면 보통은 할인 금액을 티코인으로 캐시백해 준다. 바코드를 휴대폰으로 받거나 혹은 바코드 번호를 메모해서 가까운 세븐일레븐/GS25에 가져가거나 모바일 티머니 앱을 사용하면 티머니에 충전할 수 있다. 참고로 세븐일레븐에서는 교통카드→T-COIN 충전, GS25에서는 서비스→티코인으로 충전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티머니와 호환되는 마이비 단말기에서는 인식 속도가 좀 느리다. 마이비나 후불교통카드는 단말기에 카드 대자마자 결제되는 반면, 티머니는 몇 초간 대고 있어야 결제된다.(카드 가장자리를 단말기 카드인식면의 중앙에 대면 더 빨리 되는 것 같다)[7][8] 스마트 티머니라도 아주 최근에 호환을 개시한 지역에서는 2004~2005년경에 나온 스마트 티머니의 인식이 정말 느리거나, 아예 인식이 안 되기도 한다. 2008년 이후 보급형 티머니가 단종되고부터 나온 스마트 티머니[9] 카드부터 그나마 전국에서 잘 인식되는 편이다.
원래 충전은 현금/마일리지/티코인 3종류만 가능했으나, 2012년 10월부터는 우리카드로도 충전이 된다.우리카드가 수수료를 안 받나 보다 GS25 및 우리은행 ATM에서 가능한데, GS25에서는 교육이 제대로 안 된 건지 여전히 현금으로만 충전되는 줄 알고 있어서 간혹 난감할 때가 있다. 이 경우에는 티머니 충전 메뉴로 들어가서 우리카드로 충전을 선택하면 처리 가능하니 알바에게 잘 말해 주자. 참고로 우리카드 충전분을 갖다가 함부로 환불처리하는 경우, 카드깡의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판단되면 환불이 막힐 수도 있다.
2015년부터 LG U+ 멤버십으로 티머니 충전 할인 및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멤버십 등급 VVIP 와 VIP 회원은 1회 충전시 최대 4,000원 무료 충전 (월 8,000원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며, 골드와 다이아몬드 등급은 30% 충전 할인 (1회 최대 3,000원 할인, 월 6,000원까지 할인) 이 제공된다. GS25에 방문하여 티머니카드와 LG U+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단, 사전에 LG U+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교통요금 할인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의 One card, All pass 규격 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업에 이비카드, 한페이시스, 유페이먼트, 코레일(레일플러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반면 한국스마트카드에서는 상당히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다가[10] 참여에 합의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물량을 풀어 놨다.[11] 센스패스, K-Cash는 뭐하냐 하지만 탑티머니 관련 업무가 한국스마트카드에 넘어가고 과거 K-Cash 사용 지역인 춘천시, 원주시, 김해시에서 주 사용 교통카드가 마이비를 거쳐 캐시비로 바뀐 걸 보면 안 나올 만하다
2014년 6월 21일 One card, All pass 규격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정식 출시됐으며, 서울메트로 관할 역들의 무인 자판기에서 단일권종형 전국호환 인증 시티패스 플러스 카드의 우선 판매가 개시되었다. 출시 전에 공개한 도안 4가지 중 3가지가 시티패스 플러스 단일권종 카드이며, 회색 도안은 일반형 단일권종 카드다. 그리고 회색 도안은 대전광역시의 한꿈이카드에도 동시에 적용되었는데, 한꿈이카드 및 KEB하나은행 로고 외에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동시에 팝티머니도 전국호환형 카드가 출시됐으며, 서울 시티패스 플러스 팝카드도 전국 호환형이 나왔다. 한국스마트카드 본사 1층 티머니 타운에서도 신형 시티패스 플러스 카드와 일반형 카드를 판매 중이다. 티머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다.
2014년 9월 1일 자로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조합으로부터 유패스 사업을 인수했다. 이미 가판대 충전이 중지된 유패스는 쿨하게 단종되고, 스마트 티머니로 교체해 주고 있다. 고로 옛 비자캐시 기반 한꿈이카드의 전철을 밟는 것으로 보이며, 그 뒤를 마이비와 하나로카드가 따라가고 있다.(...) 게다가 유일하게 ATM에서 유패스를 충전할 수 있었던 우리은행에서도 쿨하게 유패스 충전 기능을 삭제하고 해당 슬롯에 레일플러스를 갖다 넣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외에도 수도권 전철에서 사용 중인 지하철 정기권 교통카드를 만들고 있다. 정기권 교통카드에는 티머니 브랜드가 찍혀 나오지 않고 한국스마트카드의 사명만 나오며, 카드 넘버는 16자리 그대로 찍혀 나오고 스마트 티머니처럼 1010번으로 시작한다.
2 종류
2.1 스마트 티머니
T.P.O.P
USB 충전 겸용 방식
2004년 7월 출시 당시에는 일단 보급형만 출시되었고 이후에 고급형(스마트 티머니)이 나왔으며, 2007년 이후 보급형을 단종시키고 현재는 고급형을 스마트 티머니 카드로 이름만 바꾸어서 판매 중이다. 보급형과 스마트 티머니의 차이점은…
- 청소년 카드 등록 : 보급형은 신청 후 3일이 걸렸지만, 고급형은 첫 사용일로부터 10일 내에만 등록하면 된다.[12]
- OK캐쉬백 포인트 카드 겸용 : 초창기에 나온 고급형 카드는 OK캐쉬백이 되었지만, 2006년 이후 생산분부터는 SK그룹과의 마찰이 있었는지 안 된다. 호환 지역에서 이 카드는 인식이 잘 안 된다.
- 충전식 선불카드 : 고급형 카드는 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2007년까지만 해도 일부 편의점에서만 되어서 큰 의미는 없었다.
- 온라인 충전 : 고급형은 보조 단말(T.P.O.P.)을 구매하면 인터넷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보조 단말 가격이 1만원… 또는 USB 내장형 카드도 발매되었으나, 모양새가 흉악하다(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다).
- 비싼 가격 : 보급형은 1,500원이면 살 수 있지만, 고급형은 무려 2,500원이다!
그런데 보급형은 단종된 지 7년 됐다.
초창기에는 고급형 카드의 선불카드 기능은 거의 기능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사용 범위가 확대되어 서울 지하철 내 자판기나 전국 GS25, CU, 미니스톱, 서울 지역 기차역 내 스토리웨이 등에서 거의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수도권이 아니어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부 볼 수 있는 RF 센서가 달린 자판기나, 코레일 관할의 철도역 구내에 있는 RF 센서가 달린 자판기에서도 티머니를 찍어서 사용할 수 있다. 고급형은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보급형은 서울 시내에서만 충전 가능)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는 현금카드에 스마트 티머니를 넣을 수 있다. 발급비는 4,000원이다. 자재가 모든 지점에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은행의 캐시비 현금카드와 달리 주로 서울특별시 관내 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우체국, 롯데카드 등의 체크카드에도 스마트 티머니가 탑재되어 있는데, 롯데카드 외에는 발급비가 없다.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한 카드도 있다.
2010년부터 단일권종 티머니 카드를 출시했으며, 구입처에서 곧바로 타입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는 일반은 구입 후 바로 사용하면 되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타입 등록 후 카드를 인터넷에 할인등록을 하면 되었으나, 최근에는 역사서비스센터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경우 권종변경과 함께 생년월일만 등록하면 인터넷에서 별도로 등록할 필요가 없게 바뀌었다. (가판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이전과 같이 권종변경 후 열흘 내에 인터넷에 등록해야 한다.) 뒷면에 "A"라고 붙어 있으면 단일권종 카드다.
2.2 서울 시티패스
#홈페이지
서울특별시의 대중교통 패스… 아니 회수권인 티머니 엠패스라는 것도 있다(위 사진). 예전 이름은 서울 시티패스. 1일권~7일권이 있으며 일당 대중교통 20회 이용이 가능하다. 1일권 가격이 1만원인데 20회 탑승이면 어림잡아 50% 할인이니 그럭저럭 쏠쏠한 편. 다만 인천국제공항에서만 발급되는 듯하다.
Seoul CITYPASS+ 라는 것도 스마트 티머니로 나오고 있는데, 굳이 서울특별시 전용은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도 찍을 수 있는 일반적인 RF 교통카드다. 예전에는 유화풍 그림이었는데, 이는 서울메트로 관할 지하철역의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도안이었다.[13] 게다가 권종별로 구분하여 판매했었다. 2012년 이후에는 단일권종 시티패스 플러스 및 시티패스 플러스 POP카드도 출시하여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 판매분은 하회탈 도안으로 나온다. 코레일의 전철역 같은 곳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00원이다. 이 카드는 일반적인 교통카드같은 충전식 선불 교통카드라 사용하기 전에 충전해야 한다. 추가 혜택은 서울 시티투어 버스 탑승시 요금 할인 정도. 자체 설명으로는 서울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통합 서비스 카드라고 하며, 시티패스 가맹점이 별도로 존재하는 듯하다.
또한 2015년에는 One Card All Pass 규격에 맞춘 신형 서울시티패스 플러스도 새로 나왔다. 도안은 단청, 해치블루, 러블리핑크.(...)[14] 이 중 러블리핑크는 카드 모서리가 다른 카드와 달리 비스듬하게 특수가공되어 있으며 이 때문인지 혼자만 가격이 4000원이다. 다른 카드는 모두 기존과 같이 2500원. 팝카드 버전 역시 존재하나, 서울 지역 GS25 중 극히 일부에만 물량이 꽤 많이 몰려 있다. 또한 전국호환 팝카드+서울시티패스 플러스의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있다 보니 2016년 2월 기준, 일반 카드형 티머니 중에서 특수기능이 가장 많은 티머니다.
티머니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 개시한 서울 시티패스 플러스 교통카드도 이 전국호환 신형 카드다. 단, 시티패스 플러스 팝카드는 온라인에서 팔지 않는다.
라이벌 이비카드는 티머니 서울 시티패스 플러스 교통카드를 내놓은 한국스마트카드에 맞대응하는 차원으로, 한 술 더 떠서 캐시비 제주패스 교통카드를 2014년 11월에 출시하였다.잠깐, 제주랑 서귀포는 티머니 지역 아닌가?
2.3 티머니 마이너스(단종/서비스 중단)
카드를 구입할 때 미리 예치금(1,000원)을 넣어 두고, 하차 정산 때 카드잔액이 부족하면 이를 쓰는 방식이며 더 모자란 잔액은 충전할 때 정산하는 카드다. 마이너스 잔액은 충전후 최초 승차시 차감된다. 미리 돈을 받아 두는 것이라 조삼모사 취급을 받지만, 하차 정산 실패로 인한 피해(요금 2배)[15]는 최소화할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은 모양. 예치금을 받지 않고 마이너스 잔액을 만들어 주는 것은 여신 거래에 해당하여 여신전문금융업법의 감독을 받는 행위라, 선불카드 회사는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선불카드는 지급을 이연해 주는 신용카드가 아니다.) 이 카드 때문에 모든 티머니는 잔액이 부족해도 다음 충전때 메워지니까 상관없다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다.
2006년에 반짝 나왔다가 후불교통카드의 부상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한 번 찍고 재생산하지 않아서 단종되었는데, 워낙 안 팔려서 재고는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한국스마트카드 본사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이너스 승차제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만 가능하고 나머지 경기도나 인천광역시 관내 시내버스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방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2015년 4월 30일 자로 모든 마이너스 카드의 마이너스 서비스가 전면 폐지되었다. 한국스마트카드에서는 혼선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거래 통합차 폐지된다고 밝혔다. 마이너스 서비스가 폐지된다고 해서 마이너스 카드가 사용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마이너스 카드 내의 마이너스 서비스만 사라지는 것이며, 폐지 이후에는 일반 티머니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구매시 추가로 지불했던 1천원 보증금은 환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2.4 팝티머니카드
팝카드에 대해서는 팝카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5 모바일 티머니
모바일티머니 | |
개발사 | 한국스마트카드 |
분류 | 교통, 금융 결제 |
서비스 시작일 | 2007년 10월 |
서비스 통신사 | SK텔레콤 KT LG U+ |
플랫폼 | Android WIPI |
자세한 예시.
유심 불량이 상당히 많나 보다. 참고해 보자.
휴대폰 USIM 통합 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카드 지원 기종은 모바일 티머니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USIM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모바일 티머니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했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다. 아래에도 설명하지만, 사실 앱 따위는 필요도 없다. 물론 청소년 등록이나 소득 공제 받으려면 필요하긴 하다
스마트폰은 현재로서는 안드로이드만 지원한다. NFC를 지원해야하며[16], 티머니 NFC USIM[17] 을 사용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NFC 카드모드"에 체크하면[18] 그대로 교통카드로 쓸 수 있다. 당연히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통신사 프리로드 좀비 앱인 게 함정.
티머니 유심 확인
추가로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하면 하나N월렛·신용카드·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등 온라인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고 후불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앱을 설치하지 않거나 지우면 플라스틱 카드 처럼 지하철역이나 가판대, 편의점, ATM 등 현금 충전만 할 수 있다. 외환은행이나 하나은행 계좌가 있으면 하나N월렛으로 충전할 수 있고 2013년 5월 현재 충전 수수료는 없다. 다른 온라인 충전은 수수료가 비싸니 전자지갑을 쓸 수 없으면 그냥 수수료가 없는 지하철역·가판대·ATM 등에서 충전해서 쓰자. 특히 2016년 12월 말까지 지하철역이나 ATM 에서 충전 시 충전금액의 2%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최대 1,500포인트까지 적립)
타 교통카드 등 이것저것 만졌다면 통신사의 NFC 앱[19]이나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주교통카드를 티머니로 지정해야 한다. 물론 대부분의 NFC 유심은 티머니 NFC 유심이니 앱을 처음부터 설치하지 않은 경우나 기본적으로 아무 행동도 안 했다면 주교통카드는 티머니이다.
알아둘 점이 있다면, SK텔레콤의 NFC USIM을 KT폰에 끼우는 것과 같은 타사유심기변을 하게 되면 모바일티머니 앱이 실행이 안 되어 신용카드 충전을 쓸 수 없다. 하지만 타사 유심기변을 해도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NFC(카드모드)"만 체크해 놓으면 앱 유무와 상관없이 지하철역·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결제는 정상적으로 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5년을 기점으로 생산되는 유심은 꼴데의 반발 덕인지 티머니 애플릿이 선탑재되어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캐시비뿐만 아니라 티머니도 최초 1회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실행시켜 티머니 애플릿을 유심에 다운로드해야 한다는 뜻이다! 제기랄
KT의 경우 티머니 로고만 있는 유심은 티머니 애플릿이 이미 선탑재되어 있지만 티머니와 캐시비 로고가 둘 다 있는 유심은 선탑재된 교통카드 애플릿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SK텔레콤의 경우 티머니 로고가 있다면 티머니 애플릿이 선탑재되어있고, 교통카드 로고가 없는 NFC유심은 선탑재된 교통카드 애플릿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LG U+의 경우는 추가바람.
현 시점에선 재고유심 뿐이라 별 의미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피처폰 중에 모네타나 K-Bank, 뱅크온을 지원하는 기종이거나 와인 샤베트, 갤럭시 S, 베가, 미라크 등 NFC가 아닌 금융폰은 금융 USIM[20]인 경우 그대로 티머니로 쓸 수 있다. 다만 일부 USIM은 티머니 VM을 다운로드한 이후에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NFC폰과는 달리 따로 환경설정할 건 없다.
일부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은 전원이 꺼져있어도 티머니, 캐시비가 작동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기종에 따라 "NFC(카드모드)"가 켜져있으면 교통카드 사용과 오프라인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단말기가 이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니 유의할 것. 또한 NFC가 아닌 금융 유심을 사용하는 폰들은 플라스틱 교통 카드처럼 아예 배터리가 필요없다. 하지만 방전된 지 몇 달이 지나서 배터리가 맛이 갈 정도로[21] 방전된 경우라면 작동하지 않는다. 그럴 일이 거의 없는 게 함정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교통카드 기능은 단말기가 아닌 USIM의 NFC칩 내에 기록되는 것이니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 등 유심을 바꾸면 잔액이 알아서 이전되지 않는다. 상기 서술한 『모바일티머니 앱이 없어도 카드는 정상적으로 찍힌다.』, 『교통카드 애플릿』이란 말도 티머니 잔액은 앱이 아니라 USIM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 등을 하게 되면 기존 USIM을 버리지 말자. 기존 USIM을 새 폰에 끼워서 소비시키던지, 아니면 USIM을 바꾸기 전에 소진(혹은 수수료 떼고 잔액 환불)하던지 해야 한다. 모바일티머니 앱을 처음 실행할 때도 나온다. 근데 어디 사람들이 이런거 읽고 넘기던가 NFC지원되는 다른폰에 이전 유심을 끼운뒤에 둘다 NFC를 켜고 뒷면을 대면 수수료 없이 잔액이전이 가능하다.(잔액을 옮길 폰은 NFC 읽기/쓰기/P2P를 켜야한다. 전 유심이 있는 폰은 카드모드로도 가능.)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환불 신청을 하면 2~3일 내로 지정한 계좌로 입급해주긴 하지만 수수료 500원을 뗀다. 그리고 신한은행 ATM에서는 2012년 2월부터 모바일 티머니의 환불을 할 수 없다. 서울 도시철도 역사나 GS25 편의점에서 티머니 잔액이체가 가능하니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2015년 11월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온 티머니 제공업체의 앱인 부비 NFC를 사용하면 휴대전화로도 교통카드를 충전 할 수 있다.
단말기 없이 USIM 단독으로만은 지하철역이나 편의점에서 잔액이전, 환불이 안 되고 안테나가 없으니 당연히 인식이 안 되니 별수있나 서울역 앞 본사에서만 처리할 수 있다. 캐시비 등 다른 교통카드도 마찬가지.
본사 이외에서 잔액 이전, 환불하려면 꼭 기존 NFC USIM+NFC 폰 / 금융 USIM+RF 폰이어야지 가능하다는 거 잊지 말자. 상기에 서술했듯이 타사 USIM 기변이라도[22] NFC(카드모드)만 켜면 상관없으니 기존 단말기든 새 단말기든, 아님 빌리든간에 하자. 본사까지 가긴 귀찮잖아 잔액이 남아있는 USIM을 버리면 그냥 잔액이 남아 있는 교통카드를 버리는 것과 같다.
위 모바일 문단의 내용들은 모바일캐시비 등 타 NFC 교통카드 모두 동일하니(즉, 최초 발급 이후에는 모바일캐시비 앱이 없어도 캐시비는 찍힌다는 소리) 참고하면 좋다. UbiTouch, 뱅크월렛, 모바일카드도 마찬가지로 이들 앱이 없어도 오프라인에서는 ATM 쓸 수 있고, 결제도 모두 가능하다.
그리고 2013년 2월에 드디어 후불 모바일 티머니를 오픈했다.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선불형에서 후불형으로 전환하고, 후불교통대금을 결제할 신용카드를 등록해 주면 된다. 일단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만 등록할 수 있다. 신용한도가 있는 체크카드도 된다.
하지만 조흥신한BC카드, (신용기능 없는 순수)체크카드, 법인카드는 제외. 역시 조흥비씨는 버린자식 후불한도 3만원이 충전되면 이걸로 찍고, 결제 내역을 한국스마트카드 본사에서 집계해서 월말까지 집계된 금액에 대해 다음 결제일에 카드사로 청구한다. 월말에 쓰면 다다음달에 청구될 수도 있다. 한도 3만원을 다 소진했으면 추가로 후불한도 3만원을 더 넣을 수 있다. 후불교통카드와 달리 교통카드 사용분 접수때마다 매일 매입하는 특이한 프로세스 때문에 청구서가 작성되기 전까지는 카드 이용 내역에 교통카드 찍은 날마다 사용금액이 찍혀나온다. 당연히 이들 후불 티머니도 티머니다. 신한 후불·우리 후불·외환 후불카드가 아니다. 따라서 김해시 시내버스에서는 안 찍히니 오해하지 말 것.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후불교통카드는 예전 2G 칩뱅킹 당시 KB카드가 전국서비스를(당시 후불카드는 KB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다), 나머지 카드가 서울교통카드를 실시한 적이 있지만, 3G UbiTouch 이후로는 통신사-카드회사 간의 알력 다툼으로 인해 지지부진하다가 2014년 현재 울산광역시에서만 시범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와 제휴한 페이코 티머니와 삼성전자의 삼성 페이 티머니가 나왔다. 이쪽은 각각 페이코 앱, 삼성 페이 앱과 연동하는 시스템이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NFC 모바일 티머니(페이코 티머니 포함)가 경기도 시내버스 중 일부 구형 단말기[23]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는 해당 단말기의 노후화로 인해서 모바일 티머니용 애플릿을 제대로 적용할 수 없는 문제 때문이며, 2016년 1월 현재 해당 단말기에 대한 교체 사업이 진행중이다. 현재 안양시 버스[24], 용인시 버스[25], 안성시 버스[26], 이천시·여주시 버스 중 구형 버스 대다수[27], 평택시 버스[28] 화성, 오산시 버스[29] 시흥시 버스[30] 중 구형 단말기 사용 차량에서 해당 문제를 확인했다. 이외에도 다른 버스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다른 경기도 내 호환 불안정 지역은 적극적으로 추가바람. 인식이 안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데 '카드를 다시 대 주세요' 에러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와 아예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 중 전자의 경우에는 뒷문 쪽으로 찍어보면 정상적으로 인식될 수도 있으며, 앞문쪽 단말기에 2~3번씩 다시 시도해도 인식될 수 있으니[31] 일단 운전기사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앞문이든 뒷문이든 5번 정도는 계속 찍어보는 것이 좋다. USIM, NFC 안테나에는 문제가 전혀 없으며 이 경우는 버스 내 구형 단말기의 문제이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현재 알려진 해결 방법은 폰을 재부팅 하는 방법뿐이다. 하지만 이 경우 단말기의 문제가 아닌 USIM의 불량일 가능성이 존재하니, 문제가 오랫동안 계속될 경우, 특히 서울 버스 단말기에서도 해당 문제가 발생할 경우[32] USIM 교체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NFC 안테나의 불량일 가능성보다 USIM 불량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므로 일단 USIM 교체를 먼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서비스센터를 가는 것이 좋다.
최근에 호환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한페이 단말기) 에서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시 주의가 요구된다.[33]
일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모바일티머니를 이용할 경우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또는 "카드를 다시 대어주십시오."라는 멘트와 함께 티머니 앱은 (유심오류 AU013) 이 뜨며, 티머니 앱이 먹통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당연히 정상처리된 게 아니다. 다시 찍으면 교통카드 단말기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휴대폰 역시 카드이용 불가 상태가 된다.[34]
이 문제는 비슷한 구조인 모바일캐시비와 모바일원패스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나타나며,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교통카드 단말기에 휴대폰을 접촉할 경우 빈번하게 유심오류 현상이 나타난다.[35]
광주 도시철도에는 유심오류는 없지만, 경기도 시내버스처럼 간간히 승차권을 다시 대어주십시오 라는 멘트가 뜨나, 2~3번 이상 시도하거나 다른 개찰구에서 결제하면 된다.
그러나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처음 탈 땐 결제가 이뤄지는 편이지만, 하차할 때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라며 하차처리가 안 되거나, 환승할 때도 역시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며 환승이 안 되는 경우가 빈번히 생긴다. 탈 땐 맘대로였지만, 내릴 땐 아니란다. 정말 황당;;
따라서 휴대폰을 단말기에 가져다 댔을 때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또는 "카드를 다시 대어주십시오." 라고 안내되면 반드시 티머니 앱을 켜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만약 유심확인 오류로 실행이 안 될 경우 빠르게 휴대폰을 재시작한 후 이용할 것.
또한 인식속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느리며, 4~5초 이상 대고 있어야 결제가 되는 편이다.
다행히 광주광역시 대중교통은 단일요금제이기 때문에 하차정산에 실패하더라도 다음 승차 시 패널티 요금은 부과되지 않으므로 환승할 게 아니라면 굳이 하차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아도 되긴하다.
이렇게 유심확인 오류가 발생할 경우 휴대폰을 재시작한 후 약 10분 정도 기다렸다 사용하면 문제가 풀리긴 한다. 그러나 누가 이렇게 불편하게 이용할까? 특히 시내버스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답없다
이런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바일 티머니 공지사항에는 버젓이 "광주광역시에서도 티머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YES YES YES, 이왕 사용할 거 모바일티머니로 이용하자!" 라는 광고를 하고 있다. 직접 써보고 광고나 하지.. 광주에선 쓰기 불편할 정도로 오류 투성인데, 한 술 더 떠서 아직 착공 계획도 없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까지 홍보하고 계신다. 너네 뭐니?
사실 모바일 티머니보단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설치된 한페이 결제기기가 오류를 일으키는 게 문제라 한페이에서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밖엔 없기 때문에 티머니 측은 한페이에게 문제를 떠넘기며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티머니에 문의하면 유심정보 업그레이드를 해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거기에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설치된 한페이 단말기가 교체된지 얼마 안 된 신형인데다가 한페이 측도 모바일티머니를 위해 모든 시내버스에 달려있는 단말기를 고치려고 하진 않을 듯.. 모바일 티머니를 광주에서 사용하려면 단말기가 교체될 때까지 몇 년 정도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꼬우면 한페이 써라 식 그리고 광주공항 가는 공항버스는 티머니가 아예 안 된다.
또한 모바일티머니 교통내역을 보면 광주에서 사용한 년도가 2000년으로 표시된다.[36] 밀레니엄 버그니?
다만, 일반 플라스틱 티머니카드는 이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으니,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를 이용한다면 일반 플라스틱카드로 이용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하다. (교통카드 단말기가 결제 어플릿을 교신하는 과정에서 버그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티머니 단말기에 찍을 땐 오류가 날 확률은 낮은 편이고 인식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호환되는 교통카드 단말기엔 인식속도가 느리거나 오류가 많다. 그나마 캐시비 단말기는 오류가 적은 편이지만, 그외 경남의 센스패스나 광주광역시의 한페이, 강릉시 시내버스, 일부 경기도 시내버스 등에서 오류가 자주 나타난다. 또한 부산-김해경전철은 인식이 아예 안 되거나 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는 분들은 후불교통카드 하나 소지하는 걸 추천한다.
2.5.1 티머니 기어
삼성 기어 S2에 NFC를 이용한 삼성 페이와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 되면서 티머니와 캐시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폰의 티머니/캐시비와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 기어 자체에 티머니/캐시비가 충전되므로 주의. 이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기어에 각각 다른 교통카드를 심는 것도 가능하다.
기어 매니저를 통한 기어 앱스에서 티머니 기어와 스마트폰에서 티머니 기어를 검색후 설치한후 실행해서 간단하게 세팅하면 티머니로 교통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다만 캐시비 웨어와는 다르게 신용카드나 신용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만 가능하니 주의할 것.
2016년 5월말 선불충전 기능이 추가되었다.
2.6 대중교통안심카드
예전에 발매되었던 보급형 티머니에, 카드 분실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켜 2012년부터 발매중인 카드. 물론 미리 홈페이지에 카드 정보와 인적사항 등을 등록시켜야 한다. 이 카드로는 오로지 수도권 내 교통수단(공항버스, 택시 제외)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물가상승을 고려하여 보급형의 2배(…)인 3,000원. 서울메트로의 티머니 자판기에서 구할 수 있다.
다른 티머니와 달리 1190번으로 시작한다.
2.7 기타
2011년 2월 15일부터 대전광역시에서 쓰이던 교통카드인 한꿈이카드가 스마트 티머니로 변경됐다. 가격은 2,500원. 물론 팝카드도 대전광역시에서 팔리며, 2012년에는 단일권종 스마트 티머니 한꿈이카드도 나왔다. 한꿈이카드 브랜드명은 그대로 가지만, 이름만 한꿈이카드고 알맹이는 스마트 티머니다. 실제로 한꿈이카드가 아닌 티머니 홈페이지에 소득공제를 등록해도 정상적으로 등록된다. 2007년 3월 한꿈이카드의 사업자인 비자캐시코리아가 한국스마트카드에 인수됨에 따른 것이며, 인수하고 4년 뒤인 2011년 2월 15일에 티머니로 완전히 교체하였다. 그리고 마이비만 쓰던 전라남도 지역 중 강진군과 구례군, 함평군에서 티머니를 주 교통카드로 선정하였다. (단, 함평군은 100번 버스는 티머니, 500번 버스는 캐시비가 주 교통카드다.) 전라남도는 마이비(캐시비 포함)·티머니·센스패스·탑패스로 파편화된 경상북도가 부러웠나 보다. 경상북도 따라 교통카드 파편화를 시도하고 계신다
2004년 도입 당시 본래 이비카드에서 만든 정사각형 단말기를 썼지만, 2007년 포항시에서 처음 선보인 역삼각형의 에이텍제 트로이카 단말기가 확대 중이다. 서울특별시 광역버스의 경우 무조건 트로이카 단말기만 볼 수 있다. 이유는 초기에 장착한 이비카드의 단말기가 광역버스에서 에러가 많이 났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에선 일부 간선버스나 지선버스, 거의 대부분의 마을버스에서도 볼 수 있다. 다만 서울 시내버스에 쓰인 단말기는 1기분이고 마을버스에 달린 단말기는 2기이다. 또한 1기분 단말기는 하술하다시피 직사각형 모양의 세로배치형 단말기로 교체 중이다.
2013년 세종특별자치시가 티머니로 교통카드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었을 때 LTE 시스템이 달린 새로운 세로배치형 단말기를 선보였다. 요금이 찍히는 쪽은 LED가 아닌 LCD로 표출된다. 오리지널 정사각형 티머니 이비카드 단말기와 트로이카 단말기와 달리, 약간 길쭉한 직사각형이다. 2015년 3월부터 보광운수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에서도 정사각형 단말기와 심지어 트로이카 단말기까지 같은 모델의 교통카드 단말기로 교체하고 있는데, 대부분 회사의 차량들이 해당 단말기로 교체를 완료한 상태다. 동년 추석 전까지는 기존 교체를 완료한다고. 다만 마을버스는 트로이카 역삼각형 단말기를 유지한다고 하며, BMS 기능의 경우 현재는 기존 기계를 사용하고 신 단말기는 시범운영 중이나 2015년 10월부터 정식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LTE 통신 기반의 단말기이므로 일부 경기도 구간에서 실시간 운행정보가 잡히지 않는 음영구간[37]도 사라질 예정이다.어째 신형 단말기는 서울 외 지역에서 우선 선보인다
2014년 10월 말경에는 고속버스 차량에 티머니 단말기가 새로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것을 E-Pass라고 부르며, 2015년 3월 2일에는 "고속버스 모바일"이라는 앱을 새로 출시하여 고속버스의 예매가 가능해졌다. 거기에 고속버스 모바일 티켓도 선보였으며, 기존 종이티켓도 "회수용"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셀프 체크인이 가능해졌다. 즉, QR코드를 찍음과 동시에 자동으로 검표가 된다. 홈 티켓도 E-Pass 도입 때문에 QR코드가 승차권 양식에 추가되었다. 단, 전환고속에는 그런 거 없다. 차내에 E-Pass 단말기가 없는 건 둘째치고,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도 전환고속 차량은 예매 자체가 안 되며 예매를 시도하면 코버스나 이지티켓의 모바일 페이지로 연결한다.
2015년 10월에는 캐시비처럼 손목시계 겸용 티머니가 출시됐는데, 청소년용으로만 나온다.
2016년 8월에는 CU 제휴 카드인 CU 플러스 티머니가 출시됐으며, 2개월 후인 2016년 10월에는 카카오프렌즈 셀피 CU 플러스 티머니가 출시됐다. 단, 카카오프렌즈 중 제이지 도안은 T-존에서만 구입 가능.
3 T-마일리지
고급형으로 출시된 스마트 티머니부터 T-마일리지가 적립되며, T-마일리지를 당겨와서 티머니의 충전도 가능하다.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부터 5년이다. 쥐꼬리만큼 쌓인다고 느껴지지만 적립률은 0.2%로, L.포인트를 0.1% 적립해 주는 캐시비보다 쫴끔 2배 높았으나 캐시비의 L.포인트도 0.2% 적립해 준다. 단, 캐시비는 최소적립 포인트제를 시행 중이어서 5만원 이상 이용 조건이 붙는다.
스마트 티머니가 나온 초창기에는 OK캐쉬백 제휴로 나와서 OK캐쉬백의 적립도 가능했지만, 제휴가 끝나서 현재는 GS리테일과 제휴한 팝카드가 따로 나오고 있다. 적립받고 싶다면 티머니 홈페이지(팝카드는 팝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할 때 반드시 T-마일리지 적립을 체크해 놓아야 하며, 팝카드를 등록할 때에는 T-마일리지의 GS&포인트 전환을 꼭 체크해 놓아야 한다. 마일리지 적립은 월 2회[38]이며, 일괄적으로 익월 초에 원샷으로 L.포인트[39] 적립을 처리하는 캐시비와 처리 방식이 다르다. 팝카드에 해당되는 T-마일리지의 GS&포인트 자동 전환도 마일리지 사용에 해당한다. 팝카드는 전월에 사용하여 적립한 T-마일리지를 적립한 달의 26일이나 27일에 GS&포인트로 일괄 전환한다. 고로 팝카드를 찍은 후 T-마일리지를 적립하고 GS&포인트로 전환하기까지 한 달 걸리는 셈. 또한 티머니 정식지역 (서울, 대전, 세종, 포항, 구례, 제주 등) 과 호환지역 중 인천/경기도 시내버스만 마일리지를 적립해줬으며, 그 외 티머니 호환 지역에서는 T-마일리지 적립이 안 되어서 티머니와 캐시비가 모두 호환되는 지역이라면 호환 지역에서 사용해도 L.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캐시비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경제적이었으나, 2014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한국스마트카드에서 T-마일리지 특별 추가적립 행사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 호환 지역에도 T-마일리지 적립이 되게 하였다. 따라서 2016년 현재 수도권 외 호환 지역인 부산광역시나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전국 어느 대중교통에서 티머니를 사용해도 T-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여담으로 2015년 6월에 캐시비가 최소 5만원 이상 안 쓰면 L.포인트 적립이 안 되도록 변경하면서, 티머니의 혜택이 더 좋게 됐다.
T-마일리지 적립 내역에서 수도권에서 적립된 내역은 서울교통_지역명이라고 뜨고, 수도권 외 지방에서 적립된 내역은 지역교통_지역명이라고 뜬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이용분은 서울교통_서울,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나 세종시 990번 이용분은 지역교통_대전 혹은 지역교통_세종으로 표시되는 방식. 대구광역시의 경우 지역교통_대구(UP)로 조회되며[40], 광주광역시는 지역교통_광주, 경인 지역의 경우 서울교통_경기(eB)나 서울교통_인천(eB)가 아닌 그냥 서울교통_경기, 서울교통_인천으로 조회된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 탓에 요금 정산을 한국스마트카드가 모두 떠맡아서 전담하기 때문이다.
적립된 T-마일리지는 최소 1,000점부터 1,000원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철 역무실과 GS25에서 T-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티머니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T-마일리지로 티머니를 충전하려면 그 전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4자리 비밀번호를 등록해 놓아야 하며, 역무실이나 편의점에서 마일리지를 당겨올 때 비밀번호를 입력한다.[41]
모바일 티머니의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티머니 포인트 자동전환 신청시 매월 20일 티머니 포인트로 전환되어 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어 간편하다.(10포인트 단위-10원 충전)
그리고 한국스마트카드는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이벤트로 T-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교통 사용시에는 1.8%를 더 적립해 주고, 이번에는 ATM 및 수도권 전철 역사의 교통카드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한 금액도 T-마일리지로 올려 준다고 한다. (편의점이나 가판대 충전은 제외) 따라서 꽤 많이 충전하고 이용하면 ATM에서 몇만원씩 충전해도 T-마일리지가 1,000점 넘게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교통사용과 충전을 통하여 각각 최대 1,500점까지 적립된다. 우체국,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지에서는 ATM에서 티머니 충전시 마일리지 4% 적립 행사를 열었다.
이렇게 프로모션이 끝나나 했는데, 2016년 1월 말부터 다시 T-마일리지 추가적립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단, 충전시 적립은 월 1,500점 한도까지 유지하고 있으나, 적립률은 2%로 축소됐다. 즉, 최대 ₩75,000원 초과 충전시에는 더 이상 마일리지가 안 올라간다.
다만, 한국스마트카드의 프로모션으로 제공된 T-마일리지는 GS&포인트로 전환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냥 GS25에 가서 T-마일리지로 카드 충전을 해 달라고 하자. 다르게 보면, 티머니 충전/사용 후 T-마일리지로 캐쉬백해 주는 개념이다.
T코인 충전권으로 GS25에서 충전한 금액도 T-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워낙 쥐꼬리 수준의 적립률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쌓는 것보다 제휴 포인트를 T-마일리지로 바꿔서 쓰는 게 이래저래 현명하다. 팝카드를 쓰고 있으면 T-마일리지가 자동으로 GS&포인트로 전환되어서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GS&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다. 팝카드가 하나라도 등록되어 있으면 자신이 팝카드가 아닌 다른 티머니를 버스/지하철에서 이용해도 GS&포인트로 전환된다.
T-마일리지를 당겨와서 충전시, T-마일리지 사용 내역에는 "POS충전"으로 나온다.
4 사용 지역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사용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있어서 캐시비와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전국구급 교통카드로 봐도 무방하다. 또한 수도권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선불교통카드다 보니, 타 지역 방문시 티머니의 사용 가능 여부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교통카드가 아예 없는 경북 4개 군(군위, 영덕[42], 영양, 청송)은 논외로 하고, 2016년 2월 기준으로 티머니가 안 되는 곳은 경남 김해시 시내버스, 전남 일부(곡성, 영광, 완도, 장흥, 진도)[43] 정도다. 참고로 티머니가 안 되는 곳은 캐시비가 사용이 가능하고, 반대로 캐시비가 안 되는 곳은 티머니가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대중교통으로 전국 일주를 하고 싶다면 캐시비와 티머니 카드 둘 다 챙기자. 레일플러스도 중간중간에 연결해 주고 있으나, 레일플러스는 충전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데다가, 운영이 개판이다(...) 그나마 롯데ATM의 충전 슬롯에 추가되어서 충전 여건이 나아진 것.
대도시임에도 광주광역시에서 그동안 티머니를 쓸 수 없었던 이유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이나 신분당선같은 수도권의 사철[44] 민자 도시철도 사업자들이 광주광역시의 교통카드인 한페이의 호환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을 요구하는 바람에 한페이시스도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티머니의 호환을 막았었다.국비 40%를 꼴아박은 민자사업이 빛을 발하는 순간 덧붙여서 규격은 양쪽이 똑같은 one card, all pass이기 때문에, 사실상 업그레이드는 필요가 없지만, 자신들의 노선에서 타사의 one card, all pass 카드가 충전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업그레이드 비용을 다른 회사에게 전가하려고 했던 것이다.
파일:Tmoney2016.png
그러다가 2015년 10월 28일에 한국스마트카드와 광주광역시/강원도 간 협약이 체결되어 2016년 부로 티머니가 제일 먼저 대한민국 전국의 96% 지역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확정되었다. 1월 30일부로 광주광역시와 강원도 미호환 지역에도 티머니 이용이 가능해졌다. 그 와중에 티머니는 내가 제일 잘나간다는 걸 광고하고 싶은건지 교통카드제 미실시 지역[45]까지 다 2016년 내로 호환되는 지역으로 덮어 버렸다. 그리고 김해 혼자서만 2016년 이후다. 안습
사용 가능 지역이라도 대구↔경산, 구미↔김천/칠곡, 부산↔양산↔김해, 천안↔아산, 대전↔계룡, 제주↔서귀포 등 특별한 (광역)환승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지역 간에는 당연히 환승 할인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수도권 전철↔춘천·천안·아산 시내버스, 경주↔포항 시내버스 등등 한 마디로 전부 다
티머니를 교통카드로 쓸 수 있는 지역은 크게 정식 지역과 호환 지역으로 나뉜다.
- 정식 지역 : 서울, 대전, 세종, 제주, 경북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 예천, 울진, 의성), 전남 (구례, 함평[46], 강진), 충남 (계룡)
- 호환 지역 :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경남 (김해버스 제외), 경북 (경산, 경주, 구미, 김천, 영천, 울릉, 성주, 칠곡, 청도), 전남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나주, 무안, 담양, 화순, 장성, 함평[47], 해남, 보성, 고흥, 영암, 신안), 전북, 충남, 충북, 강원.
- 불가 지역 : 경북 (군위, 영덕, 영양, 청송)[48], 경남 (김해)[49], 전남 (진도, 완도, 곡성, 영광, 장흥)[50], 광주공항버스 1000번.[51]
사용하는 데에는 정식 지역이든 호환 지역이든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호환 지역에서의 충전은 제한이 있다. 다만, 호환 지역이라도 인천, 경기, 천안, 아산, 강릉, 원주, 횡성, 부산, 창원, 목포, 여수 지역은 주 지역과 거의 동일하게 충전할 수 있다. 아래는 충전이 가능한 곳을 정리한 것이다.
- 도시철도 역사 내 무인 충전기: 수도권 전철 (춘천, 천안, 아산 지역 포함),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산 도시철도, 대전 도시철도, 부산김해경전철
- CU, GS25, 미니스톱 : 정식 지역 및 호환지역(불가지역 제외)
- 가판대 등 일반 충전상, 그 밖의 편의점 : 정식 지역 및 경기, 인천, 부산, 창원, 목포, 여수, 강릉, 원주, 횡성, 천안, 아산,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
- 금융기관 ATM : 지역 제한 없음. 단, RF 읽기 기능이 없는 일부 고물 기기는 불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 RF판이 있어도 인식하지 않는 기기도 있으며, 이 경우는 은행 제휴 IC현금카드 등에 있는 티머니의 삽입충전만 가능하다.
- 신한금융지주(신한, 제주) : 1천원 이상, 1천원 단위로 현금 및 계좌이체 충전 가능, 모바일 티머니 환불 불가.
- 우체국 : 5천원 이상 1천원 단위로 충전 가능, 현금 충전 가능, 생년월일 입력 필요.
- 우리은행 : 1만원 이상, 1천원 단위로 충전 가능, 현금 충전 가능, 생년월일 입력 필요. 5만원이 넘는 금액을 현금 충전하려면, 재차 충전해야 한다.
- 구 하나은행 : 1만원 이상, 1만원 단위로 충전 가능, 현금충전 가능. 계좌이체 충전만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충전 가능.
- 국민은행: 계좌이체 충전만 가능. (모바일티머니 충전 불가)
- NH농협은행 : 1천원 이상, 1천원 단위로 충전 가능.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며, 현금 충전 불가.
- 신협 : 당행 현금카드 제휴 티머니만 충전 가능. 1천원 이상, 1천원 단위로 충전 가능.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충전 가능하며 현금충전 불가. (모바일티머니 충전 불가)
전남 일부 미호환 지역 (곡성군, 영광군, 진도군, 완도군, 장흥군), 기타 교통카드 자체가 없는 지역 (군위군,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의 CU, GS25, 미니스톱과 광주 도시철도, 대구 도시철도 무인충전기 및 가판대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우체국 ATM으로 가야 한다.(제주은행도 가능하지만 제주도 외에는 서울(명동/역삼동)과 부산(남항동)에만 점포가 있으니, 의미가 없다.) 뒤늦게 대구 GS25에서 2015년 4월에 족쇄가 풀렸으며, 옛 센스패스 지역인 경북 안동, 경남 거제, 통영,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에서도 2015년에 족쇄가 풀렸다.
광주광역시도 2016년 4월부터 GS25에 한해서만 충전이 가능하며, ATM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그러나 대구와 마찬가지로 GS25 이외의 편의점에서는 충전이 어렵다. 본래 광주 소재 GS25에서도 충전이 안 됐었다. (광주광역시에서도 CU 나 미니스톱 등 일부 편의점은 충전이 가능하긴 하나 대부분 안 되므로 참고.) 그나마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관문인 유스퀘어에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ATM이 있으며[52], 광주송정역 플랫폼과 역내에 스토리웨이, 광주송정역 지하철 2번 출구에 농협ATM, GS25가 있다. 광주공항은 공항 2층 탑승게이트 인근에 GS25가 입점해 있으며, 광주 도시철도 공항역 5번 출구에도 GS25가 있다. 공항 1층에 신한은행 ATM 도 있으나 신한은행에서 발행한 티머니만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을 못하고 광주광역시에 방문하였을 경우 이곳에서 잔액을 넉넉히 충전한 후 이용하도록 하자.
다만, 대구에서 T-마일리지를 이용한 충전은 한동안 봉인되어 있었다. 대구 소재 GS25의 POS에서 T-마일리지로 당겨오는 것을 시도하면, "단말기 에러"라는 메시지가 떴다. 다른 브랜드 편의점의 티머니 판매/충전/유통 봉인이 풀린 2016년 7월부터 T-마일리지를 당겨와서 하는 충전도 대구에서 가능해졌다.
2004년부터 2005년경에 나온 초기 발행분(OK캐쉬백 장착분 포함)은 호환 지역에서 정말 느리게 인식되거나, 아예 인식이 안 될 수 있다.[53] 반창고 비슷한 모양으로 카드 뒷면 하단에 "전국호환"(2014년 출시된 One card, All pass가 아니다!)으로 찍혀 있는 2008년 이후의 발행분부터 그나마 호환 지역에서 인식이 잘 된다.
또한 호환지역에서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할 경우, 인식률이 상당히 느리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부산김해경전철에서 모바일티머니 이용시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지며,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도 인식이 느리고 유심 오류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캐시비 단말기까지 별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하나, 한페이나 센스패스 등의 일부 티머니 호환 단말기에서는 인식률이 개판이다.그러게 왜 구닥다리를 채택해서 말이다
4.1 도시철도
4.2 버스
- 고속버스[60]
- 수도권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전지역 시내·외버스 및 마을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
- 강원권 : 강원도 전지역 시내버스. (교통카드 결제기기가 없는 일부 지역 마을버스 제외)
- 영남권 :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지역 시내버스, 마을버스 (김해시 시내버스 제외), 경상북도 (안동시,영주시(봉화군), 포항시, 구미시, 김천시,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울진군, 의성군, 칠곡군, 성주군, 울릉군, 청도군), 해운대고속 일부 시외버스[61]
- 충청권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지역.
- 호남권 : 광주광역시(공항버스 제외)[62], 전라남도 (곡성/영광/완도/장흥/진도 제외), 전라북도 전 지역.[63]
- 제주 : 제주시, 서귀포시 전지역 시내·외버스, 공항버스.
4.3 택시
- 서울
- 인천
- 경기
- 대전
- 대구
- 부산[64]
- 울산
- 광주[65]
- 세종
- 강원(강릉/속초/원주/춘천)
- 충남(공주[66]/계룡/서산/천안)
- 충북(청주/충주)
- 경남(거제/김해/마산/밀양/양산/진해/창원/통영)
- 경북(구미/김천/문경/안동/영천/포항/상주)
- 전북(군산/김제/익산/전주/남원/부안)
- 전남(목포[67])
- 제주
5 오프라인 가맹점
- 편의점 :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홈플러스365, 스토리웨이, IGA마트, 위드미, Best All
- 대형마트 :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왓슨스, 현대 U-PLEX, GS슈퍼마켓
- 베이커리 / 아이스크림 : SPC 계열사(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빚은, 베스킨라빈스) (마트, 백화점, 휴게소 입점 일부 매장 제외)
- 패스트푸드 : 맥도날드, 롯데리아 (일부 매장 제외)[68]
- 화장품 :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 엔터테인먼트 : 에버랜드[69], 메가박스 안산, SK와이번즈 베이스볼 클럽
- PC방 : 제휴 PC방에 한하며, 어린이 교통카드는 이용 불가.
- 대학
- 전통시장 : 망원시장, 신원시장, 길동시장, 정릉시장, 남성시장, 장위시장, 동부시장, 남구로시장, 영천시장, 용문시장, 마천시장, 성내시장, 뚝도시장, 돈암시장, 후암시장, 도산동 상점가
- 유료도로 : 한국도로공사 구간 313개 요금소 (하이패스 차로 이용 불가), 남산1,3호터널, 우면산터널, 만월산터널, 문학터널, 원적산터널, 대전천변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부산-대구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서수원-의왕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 ※ 전국호환 교통카드만 결제 가능한 유료도로 :[70] 광안대로 (광안대교), 광주제2순환도로 (단, 소태요금소는 2016년 9월 이후 예정), 인천대교, 대구남부순환도로 (앞산터널로), 마창대교, 거가대교, 부산항대교, 서수원-의왕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 - 퇴계원), 서울-용인고속도로, 울산대교, 을숙도대교, 신공항하이웨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화도로, 부산-창원고속도로, 미시령터널, 백양터널.
- 철도 승차권 : 코레일 매표창구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명절 특별수송기간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 고속버스 : 티머니 E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고속버스모바일 앱 또는 관련 항목 참고.
- 기타
- 서울시티투어버스 :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한강수상택시
- 타슈 (대전광역시 공공 자전거)
6 여담
- 오랫동안 운영해 온 노하우 및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인지 기술 및 시스템 인프라의 수출도 꽤 잘 되고 있는 편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뉴질랜드 웰링턴, 몽골 울란바토르의 교통카드 시스템이 이 티머니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71] 요금 징수 데이터도 전부 대한민국의 한국스마트카드 서울 후암로 본사에서 이루어져서 정산된다.
- 티머니 카드를 발급 및 정산하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특별시청이 대주주(35%)이고 LG CNS가 2대 주주인, 사실상의 공기업이다. 원래는 LG CNS가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경영 상태가 불량해 사업자 등록이 취소될 위기에 몰리자 서울특별시청에서 증자와 함께 주식을 매입했다.
- 우정사업본부가 매우 좋아한다. 우체국에서 받을 수 있는 제휴계 체크카드 중 원플러스 체크카드는 무조건 티머니로 쓸 수 있었고, 스타트 체크카드와 영리한 체크카드 등 몇몇 자사계 체크카드 상품에는 티머니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원플러스 체크카드는 지방 우체국에 자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발급받기 힘들고 현재 제휴카드는 사실상 단종 수순에 있지만, 자체 발행 체크카드는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창구 수령을 선택하면 수수료 없이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를 받을 수 있다.
-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정식 교통카드는 티머니가 아닌 이비카드(혹은 그 후신인 캐시비)이지만 수도권 통합 요금의 시행에 힘입어 티머니가 티모아와 캐시비를 밀어내 버렸다. 따라서 캐시비가 원탑인 지역은 경인이 아닌, 이비카드가 블루오션으로 보고 열심히 개척한 강원도다. 경인 지역의 버스 단말기에는 캐시비(옛날에는 이비카드) 로고가 박혀 있는데, 거기에 갖다 대는 교통카드는 티모아/캐시비가 아니라 십중팔구 티머니다.(...)
- 거제시, 통영시에서 쓰이는[72] 탑티머니는 티머니와 전혀 무관한 센스패스 기반의 카드로 티머니의 상표를 빌려 생산했다. 옛날 eB 티머니와 비슷한 방식. 덕분에 경상남도 일부 농어촌·시외버스의 센스패스와 달리 탑티머니는 티머니 정식 사용 지역에서 호환된다. 그런데 센스패스에서 탑티머니 사업을 한국스마트카드에 양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2014년 11월부터 센스패스 홈페이지에서는 탑티머니 사용 내역을 볼 수 없고 모두 한국스마트카드로 넘긴다고 한다. 이와 함께 센스패스를 쓰지 않고 탑티머니 단독으로 사용하는 안동시의 교통카드 사업자는 한국스마트카드로 변경되었다. 티머니 홈페이지의 상품 목록에도 탑티머니가 올라와 있지만, 2015년 상반기에 탑티머니가 단종되었다. 안동시에서는 탑티머니 단종 이후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발행한 전국호환형 티머니 교통카드를 주 교통카드로 사용한다.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역 15번 출구 북쪽의 부전시장 방향에 티머니 영남권 고객서비스센터가 있다. 이쪽에서도 티머니 카드를 판매하며, 카드의 구입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오랫동안 마이비 및 하나로카드, 캐시비가 주로 이용되어 왔고 이미 마이비가 교통카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곳인데 부산 도시철도 역으로 티머니의 충전이 확대되기 전에 이미 티머니를 취급하는 가판대 및 상점이 조금씩 늘어났고, 2014년 11월 29일부터 부산 도시철도 역에서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서울특별시와 다름없이 티머니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일본 츠타야에서 운영하는 포인트 카드.
- T카드에서 T-Money라는 브랜드의 전자화폐를 최근 론칭하였다. 물론 한국스마트카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우연히 이름이 맞았을 뿐이다.
이로써 일본 진출은 법인명 등록에서부터 실패인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