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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흑역사/목록
1 개요
흑역사 중,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자료들을 분류해 정리한 페이지.
2 문학ㆍ소설ㆍ서적
- 1999 한일전쟁
-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 박진성, 박범신, 배용제, 이준규, 백상웅, 이이체 항 참조. 공교롭게도 관련 문학자들이 전부 시인이다.
- 제이노블의 꽃피는 에리얼포스 정발
- 대디페이스 - 한때 전격문고의 인기작이었으나 작가의 먹튀로 인해 후속편도 안 나오고 절판되었다. 이 사건때문에 전격문고에서는 소속 작가들의 신상명세 확인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있다.
- 로도스도 전기 개정판의 한정판 - 미칠듯한 오타의 향연으로 결국 수정스티커가 나왔는데 이조차도 날림. 거기다 나중에 출시된 일반판이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일명 함정판으로 불린다.
- 무림파천황 사건 - 박영창이 쓴 무협소설. 그는 원래 연세대 신학과 학생이었는데 운동권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아르바이트로 번역일과 무협소설 창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신군부가 정권을 찬탈하고 5공화국이 출범한 뒤 어느날, 그는 그의 무협소설 "무림파천황"에서 사파와 정파의 투쟁을 "변증법적으로 설명"하는 대목을 넣었다. 나중에 작가가 다른 건으로 안기부에 끌려갔는데 안기부에서 아마도 증거가 될 것을 찾다가 그 대목에 주목한 모양. 그래서 졸지에 한국무협소설역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필화사건이 터진 것이다. 그 소설에 "강북무림"이 "강남무림"에 대해 "남진"을 주장했다는데 이게 북한의 남진을 연상시켰다고도 한다.
- 서정윤 - 성추행으로 교사직에서 해임되었다.
- 신화는 없다 띠지 사건 - 2008년 6월 1일 오후 서울 세종로 교보문고 비소설 베스트셀러 코너에 이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띠지가 붙어있는 '신화는 없다' 5권이 발견됐다. 이 띠지는 다른 것과는 달리 스티커식으로 만들어져 책에 붙어있었다. 그러나 정상적인 띠지와 색상이나 글자체가 비슷해 언뜻보면 진짜 띠지로 착각할 수 있다. 이 띠지에는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브레인의 위험천만한 미국 살리기!, 5만이 모여도 100만이 모여도 쥐박으면 된다"라고 적혀 있었다. 보안팀 직원은 비정상 띠지가 붙은 책 5권 가운데 이미 팔린 1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4권을 수거했는데 그는 "비정상 띠지가 붙은 책에는 근처에 있는 영풍문고의 도장이 찍혀 있다"라며 "누군가 영풍문고에서 <신화는 없다> 를 구입한 뒤 비정상 띠지를 붙인 뒤 교보문고에 놓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 제국무산전기 - 미드 ROME과 유사한 스토리로 인해 까임.
- 시드노벨의 창립 초기의 흑역사 라이트 노벨들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의 4년이나 되는 발매연기. 해당 항목 참조.
- 엔픽문고
- 아이리버 스토리K - 낮은 스펙의 전자책 제품을 발매한 지 2개월만에 가격은 고작 3만원 차이에 성능은 넘사벽에 가까운(전자책 성능은 패널이 90%를 먹고 들어간다.) 아이리버 스토리K HD 를 발매해 버렸다. 게다가 아이리버 스토리K 발매 당시는 물론이고 HD 발매 며칠 전까지 국내에 HD가 발매된다는 어떠한 공지 같은 것도 하지 않아 아이리버 스토리K를 구입한 사람들은 완전히 낚인 격. 때문에 아이리버 스토리K를 구입한 사람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태다.
- 아키텍처 - 해리와 몬스터 작가가 쓴 다른 소설.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악마의 속삭임 - 아동용으로 꾸며진 해적판 호시 신이치 소설
- 오경화가 번역한 서적 대다수 -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일부라서 문제지 - 요코 이야기
- 웅진여성 -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의 여성잡지사업부였던 웅진문화에서 1991년 9월 25일 창간되었으나 같은 해 12월호에 에이즈 복수극을 다룬 기사를 썼으나 조작된 기사로 판명났고, 결국 故 김동영 장관의 유가족들이 웅진여성 쪽을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해당 기사를 쓴 기자들은 구속되었고, 그 해 12월호를 끝으로 12월 10일 자진폐간하였고 창간 3개월 만에 폐간하여 더더욱 흑역사. 사실상 에이즈 복수극 기사는 고인을 두번 울린 고인드립성 기사였던 것이다. 참고로 2002년 초에 과거신문 재연프로그램인 타임머신에서 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적이 있었다.
- 일본은 없다 - 편협한 시선으로 쓰여진 불쏘시개인데다 대법원 공인 표절작
- 이외수의 대마초 흡연과 혼외자 의혹 - 안티들이 깔때 주로 쓰는 레퍼토리다. 단 후자의 경우 재판결과가 양측 합의로 끝나고 결과가 잘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시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 전격문고 도작사건
- 즐거운 사라 - 마광수가 쓴 소설. '사라'라는 자유분망한 여대생의 다채로운 애정 행각이 주된 내용이다. '사라'는 대학에 다니면서 나이트클럽 댄서, 룸살롱 호스티스로 나가며 무차별하게 성관계를 즐긴다. 그런 가운데 변태성욕자와 음탕한 인물로 등장하는 한 국문학과 교수와도 적나라한 관계를 펼친다. 결국 음란하다는 이유로 판매금지되었다. 후에 후속작 '돌아온 사라'가 나왔지만 이 '즐거운 사라'는 지금까지도 판매금지이다.
- K-POP 붐 날조설 추적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소설 - 당초 0권 발매 시에는 본편 보완 소설 위치로 나갈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갈수록 떨어지는 퀄리티, 본편과의 설정 괴리로 망했어요. 심지어 감독조차 공식에서 3번이나 부정했으며 나중에 나온 코드 기아스 공식 외전물들에서도 소설의 설정들은 전부 흑역사화 처리되었다. 특히 R2 소설의 완성도가 최악이다. 마찬가지로 타니구치 고로 감독 작품을 미디어믹스한 작품 중 최악으로 불리는 스크라이드/만화는 공식에서 사운드 드라마 같은 것도 나왔는데 이 소설은 그런 것도 없다.
- 해리와 몬스터 - 전설의 괴작.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헨리 6세 1부 -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극작가 초창기에 쓴 작품이라서 가치가 높을 듯 싶지만... 잔 다르크를 마녀로 묘사하는 등 영국의 비뚤어진 애국심에 의한 편협한 시각으로 쓰여진 역사왜곡물, 침략전쟁 옹호물에 마녀사냥 옹호물. 작가가 셰익스피어가 아니었다면 불쏘시개 취급 받아도 할 말 없을 정도. 오죽했으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셰익스피어가 이 작품을 쓰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이제는 문제되는 내용에 대한 각색도 거의 없이 잘만 연극으로 공연하고 대부분의 셰익스피어의 팬들이 셰익스피어 작품이니깐 내용이 그래도 문제없다고 무리하게 쉴드 친다. 일부에선 아예 잔 다르크가 마녀가 맞다고까지 한다.(...) 자세한 것은 잔 다르크 항목의 셰익스피어와 잔 다르크 부분과 윌리엄 셰익스피어 항목의 비판 부분 참조.
- 환단고기.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김원호 - 양판소의 폐해가 뭔지 알게 해준 인물. 원래는 그의 작품들이 기록될 예정이었지만, 만약 그랬다간 사실상도배행위가 돼버려 김원호라는 이름만 올렸다. 항목 참조.
- 흡혈귀의 일상생활 -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일상개그물의 그럭저럭 밝은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얻어서 기대작이었으나...... 후반 들어서 작가의 급 시리어스 취향이 반영되면서 팬층이 떨어져 나가고 작가인 스즈키 스즈의 후속작은 시원하게 망했다. 게다가 국내판은 학산문화사 익스트림노벨에서 정발되고 그 오경화가 역자를 맡았다!!
본격 설상가상, 완전 망했어요! - 더 로그 - 표절 문제로 인해 2부가 연중상태다. 2부는 물론 1부까지 갈아 엎고 설정을 바꿔서 다시 쓰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 기타 B급 양판소 및 불쏘시개 서적들
3 음악
흑역사/목록/음악 문서로.
4 미술
- 자그레브 미마라 미술관 - 소장작품 거의 대다수가 위작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습한 미술관(...)
- '행복한 눈물' 사건
- 박수근 위작 사건
- 이중섭 위작 사건
- 천경자 화백 미인도 위작 사건
- 신정아 - 직접적으로 본인이 작품 활동을 한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끼친 영향 및 미술 분야 발전에 지대한 저해를 가져왔으며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이 여자에게 온갖 특혜를 제공한 정부 관계자등이 당시 예술이란 분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의 수준을 드러낸다. 물론 현재까지도 나름 저명하다고 나대며 그녀와 담소를 나누겠다면서 나름 높은 평가 따위를 내려주는 자칭 유명인들도 존재 할 정도의 수준이니...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시대정신전 참가 작가 학연 논란
- 유병언 회장 루브르, 베르사유 금권 예술 사건 - 프랑스 측또한 굉장히 타격이 갔다.
- 조영남 대작 사건
-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 함영준, 최흥철 큐레이터, 장재민, 이세준, 홍대 미대내 성추행 폭로사건, 서준호, 계원예대내 성추문 폭로, 김형태 사장 관련 항 참조.
5 완구
- DX 고세이 헤더 세트 - 품질은 좋았으나 하필이면 더 싼 가격의 식완으로도 DX에 합체시킬 수 있었다. DX는 DX대로 따로 놀고 식완은 식완대로 따로 놀았으면 흑역사를 피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완구의 품질보단 마케팅의 에러로 인한 실패라 볼 수 있다.
- DX 마지 레전드 - 마지레인저 방영 당시 악성재고가 넘쳤다.
- DX 맥스 마그마 - 파이브맨 방영 당시 돌파구를 찾아내려고 발매했지만 오히려 악성재고가 넘쳤다. 어찌보면 마지 레전드의 원조격인 셈.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버전 - 합금만 빼냈다면 원가절감이라 이해할 수 있었지만 합금을 빈약한 플라스틱으로 쓰고(단 가오라이노스는 2010 반코판이 안전하다는 평.) 샤크 계열에 있던 클릭관절(따닥이관절)이나 가오바이슨,가오버팔로 등에 있던 스프링 관절을 빼버렸다, 특히나 가오 머슬(국내명 정글 타이탄)은 그 정도가 심해서 클릭관절에 합금은 물론 무기인 바나나 앵커마저 빼버렸다. 그래서 별명이 정크포스. 또한 변신기와 무기 예전에 발매되었던 미국판을 그대로 발매되었는데 피규어는 그렇다 치더라고 예전에 발매되었던 것을 박스만 다른채 와일드포스 방영 당시의 물건들을 그대로 수입했으며 무기인 파사백수검도 발매되지 않았다. 이걸 의식한 것인지 미라클포스부터 다이노포스까지는 고퀄리티 완구를 국내로 정발판매했다.
- 영실업에서 나왔던 전대 제품들 - 플래시 킹, 파이브 로보, 무적 파워레인저의 메가조드(대수신). 파이브로보의 경우 전체적으로 제질상으로 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발의 주석 부분이 잘 파손되어 악명이 높다. 영실업제 후뢰시킹, 메가조드(대수신)은 원조 반다이 제품들에 비해 퀄리티면에서 비교를 당한다. 다만 라이브맨의 완구나 제트맨의 완구는 예외.
- 용자 시리즈
- 용자지령 다그온의 완구 시리즈 - 여성고객층이 많은 대신 아동대상으로 완구는 악성재고가 넘쳐났다. 특히 라이너 다그온같은 경우 기동성이 최악이란 평을받고 슈퍼 라이너 다그온은 기껏해야 라이너 다그온 세트에 드릴라이너 하나 추가된게 장땡(...). 또한 국내 방영 당시 완구가 다른 용자 시리즈에 비해 몇 개 더 빠지는 안습 상황이 더하게 되었다. 특히 다그 텍터 피규어 시리즈! 덕분에 슈퍼 라이너 다그온에 동봉되어 있었던 미니 드릴 게키 피규어만 나왔다.
- 용자왕 가오가이거 완구 시리즈 - 이것 역시 가오가이거가 성인타겟이 돼버리는 바람에 악성재고가 넘친 케이스.
- HGCE등급을 제외한 임펄스 건담 관련 모든 등급의 건프라들
- 트랜스포머
-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의 드라이브 맥스 메가조드, 듀얼 드라이브 메가조드 - 단순한 기믹 삭제가 아닌 통째로 기믹 삭제, 게다가 헤드만 교환되나 머리통 자체가 교환되는 것만으로도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드라이브 맥스 메가조드(다이보우켄)는 고고 마린의 팔이 안 굽혀지는 바람에 고고 덤프에 제대로 수납을 할 수 없어 어이 상실을 하기도 했다.
- 수전전대 쿄류저 한국 정식발매판 - 품질이 나빠서 흑역사가 아니라 이 작품이 하필이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룡을 소재로 했는지 수요가 너무 많아서 재고부족이 발생한 것과 되팔렘이라고도 불리는 전매상들의 극성까지 겹쳐서 일어난 완구대란때문에 흑역사라 할 수 있다.
6 여행 및 관광, 지역축제
- 일본의 미야자키현 사가이아 오션돔 - 버블경제 시절이라는걸 자랑하듯 당시 세계 최고급의 워터파크를 자랑하였으나 버블경제 붕괴후 외국계 기업에 인수되기도 하다가 적자경영끝에 결국 2007년 도산하고말았다. 일본의 버블경제 리조트/관광시설 난립으로 인해서 이것 말고 또 다른 대표적인 피해사례가 홋카이도 유바리시. 탄광업이 사양세라서 그 대안으로 리조트 관광시설이 많이 지어졌지만 결국은…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