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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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 1970년대 초반, 유신 정권 시기 김추자의 '거짓말이야'. 이 가요가 불릴 당시 중앙정보부에서 '가카를 모독했다'라며 금지곡으로 지정하고, 부른 가수 김추자를 잡아가 심문하기도 했다.
  • 1975년부터 긴급조치 발동에 따른 가요대학살. 이 시기를 이후로 록음악을 비롯한 한국 대중음악은 명맥이 끊기고 양산형 가요와 건전가요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새로운 시도와 실험이 완전히 사라졌다. 게다가 당시 가장 실험적이고 원초적이었던 펑크 록뉴웨이브 음악이 수입이 금지되는 바람에 한국 대중음악에서 중요한 부분이 그야말로 손실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덧붙여서 이때 가수 이름명도 강제적으로 국산화(...)되어서 바니걸즈가 토끼소녀로, 사운드 포가 별넷(별셋)으로, 어니언스가 양파들로, 투에이스가 금과 은으로 블루벨즈는 청종으로 명칭이 강제적으로 변경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1]
  • 1999년 인천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 - 이틀 공연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하필 그 이틀간 최악의 폭우가 발생. 첫날에도 계획된 아티스트의 절반 이상이 공연하지 못했고 둘째날 공연은 전면 취소. 2006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부활.
  • 2008년 섬머 브리즈 - 과도하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예매미달로 페스티벌 자체가 취소되었고 티켓 전원 환불
  • 2006 대학가요제 - 뮤즈그레인 항목을 참고. 어쨌든 뮤즈그레인을 제외한 모든 팀이 완벽하게 묻혔다.
  • 2008 대한민국 -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대한민국 시리즈'의 7년만의 부활이라고 주장하는 앨범이나, 리스너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그 꿈이 악몽이 되어 돌아왔다!였다.
  • 2008년 센세이션 페스티벌 - 2008년도에 진행되었던 힙합 페스티벌. 이틀간 국내외 유수의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었고 당시 나스의 첫 내한이 예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으나 스폰서들이 빠져나가면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 인디뮤지션 두명이 고발되었다. 칩튠 뮤지션 Taka sushi[2], 록 밴드 파블로프 보컬리스트 오도함 항 및 각각 항목 참조.
  • R.ef의 1집 앨범 - '고요 속의 외침', '상심'이 히트했으나 둘 다 외국 디스코 곡의 후렴구를 통짜로 표절한 것이다. 항목 참고. R.ef는 2012년 재결성했지만 보컬 이성욱이 전처와의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되면서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 걸스데이의 데뷔곡 '갸우뚱' - 걸스데이의 데뷔곡이긴 한데.. 떨어지는 가창력과 괴이한 의상 컨셉으로 그냥 대차게 망했다. 그래도 걸스데이란 그룹 자체는 살아남아 멤버 교체가 되며 인기 걸그룹으로 반등하는 데 성공.
  • 그룹 팬클럽 - 댄스 가수 가 1998년~1999년 소속되었던 아이돌 그룹. 정지훈은 귀여운 막내로 활동했고 2번의 앨범을 냈으나 그 당시 범람하던 댄스 아이돌 그룹사이에 묻혀 모두 망했음
  • 김경호의 7집 활동 당시의 짧은 단발머리
  • 김창식의 주도로 재결성된 백두산(일명 파워 백두산)
  • 모진 X 옆에 있다 벼락맞은 다른 밴드 럭스 - 지금도 활동하고 있으니 완전히 흑역사로 묻힌 건 아니지만, 후폭풍이 너무 거세서 당시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다. 다행히 활동 재개후 2009년에 발표한 앨범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등 조심스럽게 재기하고 있다.
  •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 팬클럽들간의 과열경쟁이 부른 사건.
  • 레인보우 픽시
  • 레인보우의 미니 3집 INNOCENT - 이 곡으로 인해 레인보우는 사실상 권고사직 이라는 소리까지 나와버렸다.
  • 룰라 - 1995년까지는 굉장히 잘나가다가 해당 년도에 대표곡 천상유애가 표절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룹 자체가 최정상에서 완전히 몰락해버렸고 해체 후에는 거의 모든 멤버들의 인생이 연예계에서의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 박지윤의 1집[3] 4~6집까지의 앨범(박진영 산하에서 발매한 앨범.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4]
  • 삐삐롱 스타킹의 침 사건[5]
  • 사이버 가수 아담을 위시한 사이버 가수들
  • 산울림의 전집 박스 세트
  • S\#ARP - 2002년 가을, 여성 멤버#s-1불화#s-1해체#s-1크리#s-1.
  •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자켓 - 자켓에 그려진 비행기가 일본의 제로센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다. 이로 인해 당초 6월 25일 발매개시를 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었다.(4일 뒤인 29일 발매됨.)
  • 슈퍼7 - 설명은 생략. 해당 문서 참고.
  • 스텔라의 로켓걸 - 멤버들이 앨범을 패대기칠 수준의 흑역사이다.
  • 씨엔블루외톨이야 표절논란, 매니저의 팬 폭행 사건
  • 씨잼의 A-YO 뮤직비디오[6]
  • 아이비의 뮤직비디오 유혹의 소나타 표절사건.
  • 안익태의 친일 논란
  • 알리의 나영이
  •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 오리KBS 뮤직뱅크 데뷔무대 - 데뷔 무대이자 은퇴 무대가 된 사건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을까?
  • 원더걸스의 교통사고
  • 원더걸스미국 진출[7]
  • 이수와 서민정의 사랑의 시 라이브
  • 이휘재의 1집 타이틀 곡 Blessing You
  • 지누션 2집 태권V.[8]
  • 지석진 1집근데 지석진은 이쪽 사람이 아닌데?
  •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 카우치의 음악캠프에서의 성기노출(아래 'TV 프로그램 및 방송가 사고 편' 참고.) - 인디뮤직에 대한 대중의 싸늘한 시선이 한동안 지속되었으며, 안그래도 쇠퇴중이던 조선펑크 씬에 대한 사형선고로 작용했다.
  • 코어콘텐츠미디어와 남규리의 다툼
  • 코어 콘텐츠미디어남녀공학
  • 클레오 5집 'Rising Again' : 곡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냥 망했다. 그 이후 해체 크리.
  • 키로츠의 청소슝슝
  • 탁재훈의 1995년 솔로 데뷔곡 '내가 선택한 길'.[9]
  • 터보의 5집 앨범[10]
  • 티아라 N4
  • 피가 모자라
  •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 티아라의 이미지를 바닥을 뚫고 내핵까지 처박히게 만든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티아라 멤버 개개인은 나왔다하면 이유불문하고 무진장 까인다.
  • 홍수철의 1991년작 '보고싶다 친구야'.[11]
  • AOA 블랙 - AOA는 원래 댄스와 밴드 모두 다 하는 걸그룹으로 만들어졌으나 큰 인기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 초아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데뷔곡인 ELVIS를 폭망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멤버들도 인정하는 흑역사. 그 후 밴드 활동을 멈추고 댄스 전용으로 방향을 바꾸었고, 그 후에야 성공을 거두었다. 2014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것이 마지막 밴드 활동이며 밴드 유닛에서만 활동하는 유경은 팬미팅 정도를 제외하면 단체 방송 활동 및 개별 활동에서 제외되는 등 어정쩡한 위치에 놓여있다.그리고 2016년에는 말 못할 그 사건이 터지면서 걸그룹의 이미지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게 되는데...
  • DSP미디어의 A'st1(에이스타일)과 선하 그리고 퓨리티
  • M.C The Max의 문차일드 시절에 낸 1집 Delete와 M.C The Max 그 자체
  • SM엔터테인먼트밀크, 블랙비트, 이삭 n 지연 등등… : 이 시기는 이수만 대표가 여러 문제로 직접 신인 프로듀스에 손을 못 대서, 김경욱 사장이 거의 전권을 잡았고 회사 내외의 여러 문제와 함께 김경욱 사장의 무능으로 인해 다 실패했다. 이 그룹들이 데뷔한 2000년대 초반을(H.O.T. 해체와 맞물린다) 'SM의 암흑기'라고도 하며, 동방신기의 등장 이후 암흑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 : 위의 김경욱 사장이 SM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온 후 새로 회사를 세워서 데뷔시킨 아이돌 그룹. SM과의 갈등, 그로 인한 공중파 출연 불가, 그리고 노예 계약 등 여러 문제가 있던 그룹. 대부분의 역대 멤버들도 이 그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 편이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 마저 연습생으로 칭하며 이 그룹의 활동 역사를 묻으려고 한다. 김경욱은 이후 '골든구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에이피스를 데뷔시켰다.
  • 양현석의 1996년 킵식스라는 6인조 그룹
  • B.A.P의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 사건 : 초반 모양새는 좋았으나, 사건이 길어지고 중간에 CJ E&M과도 접촉했다가 흐지부지되면서 팬들의 기대는 점점 맨틀을 뚫고 내핵까지 추락하다가... 결국 소송까지 갔던 그 소속사에 복귀하게 되면서 어정쩡한 결말을 맞았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제 2의 블락비[12]를 꿈꿨으나 현실은 시궁창(...)
  • 아이유CHAT-SHIRE/논란
  • 성시경모다시경... 이 외에도 노래방에서 성시경 노래를 틀면 나오는 성시경의 댄스영상정말 엠넷이 싫어요 저는
  • 아라리요 평창

2 해외

  • 2003년 필 스펙터의 여배우 라나 클락슨 살해 사건 - 비치 보이즈, 비틀즈, 스타세일러 프로듀서로 유명한 필 스펙터가 여배우인 라나 클락슨과 다투다가 그녀를 살해한 사건. 유명인의 살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미국판 조형기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필 스펙터가 레코딩 기술사/음악사적으로 무척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스케일이 조형기보다 크다. 결국 2009년 19년형을 선고 받았다. 필 스펙터의 나이가 선고 당시 69세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 여담이지만 평소 성격이 싸이코 같았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 80년대의 밥 딜런[13], 닐 영(그 당시 MTV와 마돈나, 마이클 잭슨, 코카콜라로 대표되는 상업적인 대중문화를 정면비판하는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가 방영중지 크리), 링고 스타
  • 가젯토의 노래 'さらば(안녕히)'[14]
  • 건스 앤 로지스의 최초 라이브 공연
이 세계적인 밴드의 라이브를 겨우 두 명이 보러 왔다!
  • 나치의 관제 재즈 빅 밴드들인 독일 춤과 오락 악단, 찰리와 그의 악단
  • 나치의 퇴폐음악 금지정책[15]
  •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내한공연[16]
  • 니코니코 중독자에게 바치는 한 곡
  • 니코니코 동화 이야기.wav의 수정 전 버전
  • 더 스미스 보컬 모리세이의 유니온 플래그 사건 - 1992년 동료 밴드였던 매드니스의 재결성 콘서트에 오프닝으로 모리시가 나타났는데, 하필이면 스킨 헤드를 묘사한 옷을 입고 유니온 플래그를 두르고 나타나 관중들의 야유와 언론의 질타를 받은 사건. 모리시는 이 사건에 대해 입장 표명을 거부했고, 지금도 이 사건은 모리시를 까는 근거로 많이 쓰인다.
  • 데이빗 번이 떠나고 난 뒤 토킹 헤즈(더 헤즈.)
  • 독일의 테크노 축제 러브 퍼레이드(사상 최악의 압사 사고로 인해 영구 폐지.)
  • 드 라 소울에게 걸린 저작권 소송[17]
  • 롤링 스톤즈의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앨범 - 중기 비틀즈처럼 사이키델릭을 실험했지만, 썰렁한 반응을 받고 원래 하던 걸로 돌아감. 앨범 퀄리티는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이후 행적을 보면…
  • 리즈 페어의 "Liz Phair" - 사실 1집 빼곤 다 별로라는 평을 받는 뮤지션이긴 하지만 이 앨범의 변신은 거의 배신 수준이였고, 청자와 비평가들에게 싸늘한 대접을 받았다. 판매량도 안 좋았는지 결국 후속작 발표 이후 캐피틀에서 쫓겨났다. 첨언하자면 이 앨범이 메이저(캐피틀) 데뷔작이다.
  • 마릴린 맨슨의 존5 폭행 사건 - 2003년 락앰링 공연중 마지막 곡인 뷰티플 피플 드럼 도입부에서 맨슨이 존5의 얼굴을 발로 차버렸다. 존5가 고의로 기타 소리를 보컬보다 크게 해놓아서 그간 맨슨과 존5간 쌓인 불화가 폭발해서 그런게 아닐까 추정.... 공연이 끝나고 존5는 잘렸다.
  • 메탈리카의 St.Anger 앨범
  • 버줌 - 블랙 메탈사에서 아주 중요한 뮤지션이지만, 정치적으로는 극우사상에 심취해 있었고 유로니무스 살인사건을 저지르는등 인격적인 질이 매우 나빠서 호불호가 극히 갈린다. 곡은 즐기더라도 버줌의 인간됨 자체를 꺼리는 스탠스를 취하는 리스너도 많은편.
  • 버즈의 Sweet Heart of the Rodeo 이후 앨범[18].
  • 브라질1950년 FIFA 월드컵 우승 기념곡 <Brasil os vencedores> - 브라질이 안방에서 첫 우승하는 역사를 장식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 놓은 곡인데 우루과이한테 덜미를 잡혀서 다 잡은 우승을 빼앗기자 그냥 묻혀버리고 두 번 다시는 연주되지 못한 비운의 곡이다.
  • 브릿팝 남북 전쟁 (오아시스 VS. 블러) - 영국 남부 런던 교외 지역 중산 계급 출신인 블러와 영국 북부 맨체스터 노동자 계급 출신인 오아시스를 영국 찌라시 언론이 서로 어그로 당긴 사건. 결국 승자는 펄프와 골디, 라디오헤드였다 (?!) 이 사건으로 블러는 브릿팝이라는 분류에 학을 떼게 된다.
  • 블러의 리더 데이먼 알반이 자기 명의로 낸 "Democrazy"[19]
  •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
  • 스매싱 펌킨즈의 리더 빌리 코건의 프로젝트 즈완 (Zwan) - 첫 앨범이 밍밍한 반응을 얻었고, 멤버들의 불화와 사생활 문제로 결국 해체되었다. 빌리 코건도 다시는 즈완 멤버들하고 작업하기 싫다고 말했으니 완벽한 흑역사로 묻힐듯 싶다.
  •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셀프타이틀 Stratovarius 앨범
  • 아이언 메이든의 The X Factor, Virtual XI 두 앨범
  • 아쿠아검열삭제 스캔들 - 보컬인 레니는 나머지 멤버 르네, 소렌, 클라우스와 1:3으로 검열삭제를 해서 유럽 전체에 크게 물의를 빚었다. 이 때문에 해체 크리... 문제가 된 레니는 결국 소렌과 결혼하고 솔로가수가 되었다. 현재는 재결성했다.
  • 에미넴의 첫 솔로 앨범 'infinite' - 닥터 드레를 만나기 이전 무명 시절에 인디 음반사와 계약해 만든 음반으로 디트로이트 일부 지역에서만 발매되었고, 랩 스타일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nas 짭 취급을 받는다.
  • 엘자가 성인이 된 이후의 가수활동 - 1973년 생의 엘자는 1984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가수로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으며 특히 엘자의 T'en Va Pas는 공전의 히트를 친다. 그러나 이게 오히려 발목을 잡아서 어른이 된 이후의 엘자는 내는 앨범마다 모조리 조트망했다. 결국 가수로서는 사실상 은퇴하고 가끔씩 영화에 출연은 한다.
  • 엘튼 존의 1979년 13집 Victim Of Love디스코를 시도했지만, 전성기때 했던 음악과 당연히 동떨어질 뿐더러 전반적인 퀄리티가 매우 낮아[20] 커다란 혹평을 받았다. 전세계적으로 겨우 130,000장 밖에 팔리지 못한 대실패작이고, 21세기 와서도 재평가는 커녕 평가할 가치가 없을 수준 정도가 되었다. 이로써 엘튼 존의 흑역사 확정. 1986년에 20집 Leather Jackets뉴웨이브의 유행에만 따라가 특별한 개성을 보이지 못했으며, 밋밋하고 따분한 완성도로 인해 역시 혹평을 받았다. 당연히 세계적으로 크게 실패했다. 엘튼 존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앨범이라고 했다.
  • 첫 앨범을 발매하고 난 뒤 벌어진 스톤 로지즈 소속사 실버톤즈의 막장 행각 - 같은 싱글을 무한 재판을 한 것에 그치지 않고 졸속 컴필레이션을 양산 해냈고, 열받은 스톤 로지즈는 기나긴 소송을 벌였다. 이 때문에 스톤 로지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썰렁한 반응을 얻었던 2집을 끝으로 해체한다.
  • 오오츠카 아이愛 am BEST 앨범[21]
  • 자 룰의 헤일리 매더스 디스 논란[22].
  • 조비네차 - 파시스트 당가. 더 이상의 말이 必要韓紙?
  • 짐 모리슨 사망 이후 발표된 도어즈 앨범
  • 캔 (독일 밴드. not 한국 듀오)의 "Out of Reach" 앨범 - 캔 공식 사이트 디스코그래피에도 삭제가 되어있으며, 심지어 재발매도 되지 않았다. 진정한 흑역사.
  • 켈리 클락슨의 My December 앨범 - 그때의 앨범 판매 추세로 본다면 앨범 판매량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아티스트의 판매량과 엇비슷했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슈퍼스타 출신, 1,2집의 넘사벽적인 앨범 판매량 덕분에 3집은 흑역사로 묻혔다. 그후 켈리는 급격히 살이 찌고 활동을 줄이는 등 방황을 했지만 4집으로 완벽히 부활.
  • 파워 팝 뮤지션들의 7-80년대. (음악이 후진게 아니라, 외적인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흑역사. 물론 나중에는 재발굴되었다.)
  • 판테라의 언더그라운드 시절 앨범들 - 그래서 Cowboys from hell을 1집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 퍼퓸(일본)아키하바러브 - 나카타 야스타카가 아닌 모모이 하루코가 프로듀스한 싱글로, 다름아닌 아키바 아이돌이 컨셉이었다. 이 곡 직후 나온게 리니어 모터 걸이었으니... 진짜 흑역사로 엔하위키에도 등재되어있지 않았으나, 퍼덕들의 성향(?)으로 인해 2012년에 항목이 개설되었다. 참고로 해당 앨범은 퍼퓸의 앨범 중 옥션가가 가장 높은 물건 중 하나.
  • 프랑스 록 밴드 Noir Desire 리더의 살인 사건.
  • 하마사키 아유미의 1995년 Nothing from Nothing 앨범
  • 헬로윈의 Chameleon 앨범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나치 당가. 더 이상의 말이 必要韓紙?
  • 황기2600주년 기념 봉축곡 - 나치 독일호르스트 베셀의 노래가, 이탈리아조비네차가 있다면, 일본에는 이게 있다.
  • EMI의 카피 콘트롤
  • Ja-Bo (믹 재거와 데이빗 보위의 디스코 프로젝트)
  • Shazna - 명색이 밀리언 셀러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보컬리스트인 Izam의 파렴치 행각으로 인해 더더욱 흑역사가 되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뭔 죄냐?
  • sasakure.UKBMS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작곡한 음악들 - 정확히 말하면 팬들은 흑역사로 평가하지 않는데, 작곡가가 흑역사로 평가하는 경우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곡가 본인이 이 시기를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한둘이 아니다.
  • Hot Space - 디스코 앨범이지만 퀸은 디스코 밴드도 아니었고(...) 퀸의 음악스타일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이 음반을 기점으로 퀸의 인기는 전작 The Game의 성공[23]에도 불구하고 꽤나 시들어버린다.[24]
  • 머라이어캐리글리터[25] ~ 참브레슬릿 활동 시절. 전자는 앨범 퀄 자체는 수준급이였으나 영화가 망해서...하필 개봉일이 2001.9.11 후자의 경우는 애초에 당시 대중들이 '한물 간 디바' '재기불능의 나락으로 떨어진 머라이어 캐리'라고 평가하며 관심도 주지 않았기때문.. 하지만 이런 세간의 비난들을 비웃고 다음 앨범인 THE EMANCIPATION OF MIMI에서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레전드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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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으로 친다면 슈퍼주니어를 우량아로, 빅뱅이 우주 대폭발로 애프터 스쿨이 방과후로 바뀌는 일이 벌어진것이나 마찬가지.
  2. 인디즈보단 동인 음악씬에 가깝다.
  3. 곡 자체는 좋은 성적을 보이고 곡에 대한 평가도 나쁘진 않으나, 타 가수의 곡을 허락없이 리메이크했다. 이로 인해 온라인에선 음원이 잘렸다.근데 뮤비는 유튜브에서 치면 잘만 볼 수 있다.
  4. 박지윤이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박진영의 밑에서 앨범을 낸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실질적으로 JYP 소속으로 낸 것은 4집부터 6집까지이다. 그 계기가 2집 수록곡 '소중한 사랑' 작업이기는 하지만.
  5. 그 이후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고 박현준과 고구마(권병준)가 원더버드로 옮겨가면서 1집이 사실상 유작이 되었다. 다만 멤버인 달파란(강기영)은 이후로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6. 키도 작고 어깨도 좁은 씨잼이 빈 배경에서 웃통 까고 나와서 허우적거리며 랩하는 모습과 의도를 알 수 없는 CG 등으로 인해 최악의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를 받는다.
  7. 미국 진출하는 타이밍이 너무 빨랐던 탓에 급격히 퇴물화됐다. 게다가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3년간 개고생을 해도 이루지 못한 업적을 싸이와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였던 현아불과 몇 달만에 이룩하면서 이를 보는 원더걸스 팬들을 더욱 속쓰리게 하고 있다. 자세한 건 원더걸스 문서 참고. 그리고 선예의 결혼과 출산에 이어 해외 선교로 그룹 활동을 올 스톱시키며 흑역사를 재창조하는데...
  8. 전작이었던 1집이 대히트하면서 이 앨범도 어느 정도 인기는 끌었으나, 정작 음반의 질에 관해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팬들에게도 본인에게도 흑역사 취급받는다.
  9. 이 곡은 일본의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곡과 나가부치의 평소 스타일까지 그대로 카피한 곡이었는데 결과는 아주 시원하게 망했다. 이 후 탁재훈은 신정환을 만날 때까지 연예계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았다.
  10. 1~4집은 나름대로 대박이었으나, 이게 망했어요 상태가 되면서 결국 터보는 해체수순을 밟는다.
  11. 처음 나왔을 때는 상당히 히트친 곡이었지만 2년 후 이것이 일본가요 하나를 철저하게 표절한 곡이었음이 밝혀졌고 이 곡 하나 때문에 홍수철은 가요계에서 사실상 영구제명당했다.
  12. 블락비 역시 당시 소속사와의 길고 긴 계약 분쟁이 있었고, 결국 법원에 의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당했지만 재결합 의사가 전혀 없었기에 신생 기획사에 양도되며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는 모두가 잘 알듯이 메데타시 메데타시.
  13. We are the World 녹음 참가 경력 제외
  14. 하필이면 극우 성향의 곡이라 일본이라면 몰라도 일본 이외 국가의 팬들에겐 흑역사화;;
  15. 기준 하나없이 자기 취향대로 선정하였고, 철저하게 탄압하여 유럽 음악사의 대가 끊길 뻔 하였다.
  16. 수많은 여학생들이 그들을 보러 오느라 난리도 아니었고, 결국 1명이 압사했다. 이 사건은 전혀 상관없어보일법한 윤승운 화백 만화 범말공소 할배의 일상 파트에서도 단칸으로 언급될 정도로 이슈가 컸었다.
  17. 샘플로 쓰였던 곡의 저작권 때문에 소송이 걸렸다. …결과는 스톤 로지즈하고 비슷하다.
  18. 물론 Untitled는 괜찮은 평을 받았고 다른 것들도 아주 별로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Byrdmaniax 부터는.... 망했어요
  19. 자신의 레이블에서 10인치 2장의 LP로 소량으로 찍어내서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들어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대전차 지뢰 수준이라고…. 사실 앨범명처럼 완성되지 않은 데모곡들을 모아놓은 음반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20. 작사, 작곡도 맡지 않았고 오직 보컬만 맡았다.
  21. 에이벡스의 삽질로 안맞는 시기에 내서 결국 오오츠카 아이의 하락세에 일조한 베스트 앨범.
  22. 혹자는 자 룰이라는 인간 자체를 흑역사라고 보기도 한다. 이놈의 본업이 갱스터이기 때문이다. 어쩐지 인성부터가 개차반이었다
  23. Flash Gordon을 정규앨범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면
  24. 하지만 상당한 음악성을 갖춘 앨범이기도 하고 Under Pressure 같은 명곡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25. 머라이어 캐리 주연의 동명 영화의 Ost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