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프

(Face off에서 넘어옴)

face off

1 아이스하키의 용어

보스턴 브루인스의 연습경기중 페이스 오프 장면. 브루인스는 리그에서 가장 페이스 오프 승률이 높은 팀중 하나다.

경기를 시작하거나, 중단된 경기를 재개할때 경기장 내 5개의 서클 중 하나에서 양 팀 선수 1명 사이로 심판이 퍽을 떨어뜨리는 행위. 농구의 점프볼과 유사하며 페이스 오프는 아이스하키에서 공격권을 따내는 중요한 행위기 때문에 센터들은 이걸 잘해야 된다. 떨어지는 공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스틱으로 날카롭게 쓸어가는 손재주가 필수.

페이스 오프를 잘하는 센터가 많으면 항상 경기를 끊고 나서 퍽을 뺏어오고 주도권을 잡기 쉬우므로 늪 하키를 만드는데 최적의 조건이다. 위의 보스턴 브루인스가 대표적으로 파트리스 버제론(위 영상에서 노란 유니폼)을 비롯해 리그 최상급 페이스 오프 전문선수가 많은데 이들의 활약으로 수비나 페널티 킬링등 다양한 상황에서 선공을 먹고 가므로 이런 팀 상대로는 쉽사리 경기를 끊을 수 없고 라인 시프트 위험도 매우 올라간다.

2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MV5BMTU4MjA5NTc2NV5BMl5BanBnXkFtZTgwOTI2Mzk5MDE@._V1_SX214_AL_.jpg
미남 트라볼타 형님과 왕눈이 캐서방 형님

감독은 오우삼. 배급은 북미는 파라마운트. 해외는 브에나 비스타(월트 디즈니 컴퍼니). [1]

로스앤젤레스 어딘가에 설치된 폭탄의 위치를 단 두 명의 형제 테러리스트만 알고 있는데, 폭탄 기술자인 동생 폴럭스는 체포되어 교도소에 들어갔고 어떤 방법으로도 입을 안 열고 형을 만나겠다고 징징 거린다. 형 캐스터(니콜라스 케이지)는 체포 중 철천지 원수 사이[2]였던 FBI의 숀 아처(존 트라볼타) 반장과 격투를 벌이다가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상태였다.

결국 폴럭스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해 최신 성형 기술 등을 이용해 캐스터의 얼굴피부를 뜯어 자신의 얼굴에 이식하는 비밀 작전을 벌이기로 하면서 캐스터의 심리와 그의 세세한 버릇들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던 아처가 그 대상이 된다. 극비리에 캐스터의 얼굴을 이식받은 아처는 교도소에 잠임해 폴럭스에게서 폭탄의 위치를 알아내려 한다. 그러나 감옥에서 고생을 해가며[3] 낚시에 한창이던 그 무렵 의식불명에 빠졌던 캐스터가 깨어나서 상황을 파악한 뒤 벗겨냈던 아처의 얼굴을 자신에게 씌우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4] 캐스터는 감방에 갇혀있는 아처를 찾아가 서로 바뀐 인생을 즐겨보자고 놀린 후, 자신이 설치했던 폭발물을 제거하고[5], 과거 자신의 조직을 소탕하면서 경찰로 승승장구하게 되고 아처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위해 감옥에서 탈출하여 도망자로 쫓기는 신세가 된다.

동화 왕자와 거지 액션 버전이랄 수 있는 영화로 상당한 흥행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특히 서로 상대의 얼굴을 뒤집어 쓰고 상대방의 캐릭터를 묘사하는 케서방과 트래볼타의 연기가 일품이다.

쌍권총 들고 쌩쇼를 하며 비둘기는 여전히 날아다니고 교회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등 오우삼 특유의 요소가 가득하다. 또, 액션도 훌륭하고 주인공이 느끼는 막막한 정서, 가장 미워하는 적의 얼굴을 달고 서로가 느끼는 기묘한 동질감 등이 잘 살아있어 오우삼이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 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뱀발로, 아처의 얼굴을 한 캐스터가 아처의 딸을 인질로 잡았을 때, 일부러 아처를 열받게 하려고 딸내미의 얼굴을 강제로 핥는다. 워낙 임팩트가 큰 장면이라 그런지, 우리 나라에서 처음 공중파로 방영되었을 때는 이 샷만 짤렸다.

본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로 기획되었으나 오우삼의 반대로 현대를 배경으로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얼굴 교체 수술이나 그 외 몇몇 장면은 근미래라고 해도 괜찮을 듯.


서로 얼굴이 바뀐 캐스터와 숀이 양면거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한 모습은 작중 명장면으로 꼽히는 장면의 하나.

헐리웃판 첩혈쌍웅이란 평도 있다. 실제로 오프닝의 저격장면[6], 비둘기가 날아다니는 교회에서의 결투 장면[7] 등은 첩혈쌍웅을 강하게 연상시킨다.

처음 각본을 쓸 때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실베스터 스탤론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각본가 말로는 스탤론이 "I'll be back"하는 걸 보고 싶었다나...

영문 제목은 FACE/OFF로 아이스하키 경기 시작을 알리는 FACE OFF란 말 때문에 관객들이 아이스하키 영화로 착각할까봐 일부러 /를 넣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식객민우의 웃음소리가 여기서 나왔다.

그런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사실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얼굴 껍데기만 떼어서 붙인다고 얼굴이 바뀌지는 않는다. 인피면구와 동급으로 말이 안 된다. 영화 내에서도 얼굴 골격이나 체형, 어깨선 등 세세한 성형을 해서 맞춘다는 묘사가 있다.

당시 우리 나라 비디오판 한정으로, 후반부에 아처가 죽이는 장면 중간이 너무 잔혹해서인지 잘려나갔는데 누가 봐도 뭔가 삭제됐음을 바로 알 정도로 노골적으로 티가 났다.[8] 극장판에서는 존 트라불타가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을 생각하라며 얼굴을 자신의 얼굴을 유리로 수술하기 편하게 벤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는데 또다른 삭제된 엔딩이 있다는 것이다.
DVD, 블루레이 스페셜 피쳐에 추가된 삭제된 엔딩. 결국 이 엔딩은 최종 편집본에서 짤렸다. 저 엔딩으로 나왔어도 충공깽이였을듯...;;

8000만 달러로 만들어져 2억 4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성공했으며 쿠엔틴 타란티노는 엄청나게 호평했다.

존 트라볼타는 감독의 전작인 브로큰 애로우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이 영화로 오우삼과 처음 작업한 니콜라스 케이지윈드토커에서 다시 같이 작업하게 된다.

2.1 등장인물

  • 숀 아처(Sean Archer) / 국내 더빙판 성우는 존 트라볼타 기준으로 이규화(KBS/SBS),신성호(MBC)
원래 얼굴은 존 트라볼타. 작중 대부분은 니콜라스 케이지(...) 가족 사랑이 넘치는 인물이긴 하지만 캐스터에 의해 막내 아들을 잃은 후[9] 캐스터를 잡는 데에 모든것을 걸었다.
  • 캐스터 트로이(Castor Troy) / 더빙판 성우는 케서방 기준으로 이정구(KBS,MBC)/성완경(SBS)
원래 얼굴은 니콜라스 케이지. 작중 대부분은 존 트라볼타(...) 테러리스트이며 과격하고 냉혹하고 잔인한 악당이다. 한 마디로 사이코패스. 다만 동생에 대한 애정만은 넘쳐나서 동생이 어지간한 삽질을 해도 화조차 거의 안 낸다.
배우는 조앤 앨런(Joan Allen)[10]. 숀 아처의 아내. 부부니까(...) 숀 아처로 위장한 "캐스터 트로이" 와 부부간에 있을 이것저것까지 다 했지만 NTR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던 차에 캐스터의 탈을 쓴 아처를 보게 되고 결국 그 정체를 알아낸다.[11] 두 주인공의 서로 흉내내기 연기가 두드러지는 영화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 안정적이고 진지한 연기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배우는 알렉산드로 니볼라(Alessandro Nivola)[12]. 캐스터의 동생이다. 폭발물 제조에는 재주가 있지만 다른 부분은 어리버리하고 맹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13]
캐스터 역시 동생만 아니면 진작에 처치해버렸을 것이라고 여러 번 중얼거릴 정도. 공항 작전 때 생포되어 해상 교도소[14]에 갇혔으나 숀으로 변신한 캐스터가 빼내준다. 이후 교도소에서 탈출한 캐스터 버전 숀을 체포할 때 사고로 사망한다. 여담으로 형제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쌍둥이이자 쌍둥이자리의 두 별 이름 카스토르와 폴룩스이다. 사족으로 신발끈이 자주 풀어져서 그럴 때마다 캐스터가 꼬옥 반듯하게 매어준다. 동생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처치했을 거라는 캐스터도 폴럭스가 죽었을 때 여전히 신발끈이 풀어져있자, 이것을 꼬옥 반듯하게 매어준다. [15]
배우는 지나 거손. 캐스터의 아내 내지는 정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캐스터의 아들을 낳아 기르며 오빠 디트리히와 함께 범죄조직에 몸 담고 있었다.
영화 후반 교회 씬에서 사망하고, 아들은 사건이 모두 끝난 후 숀이 입양해 기른다.
배우는 도미니크 스웨인(Dominique Swain).[16] 숀 아처의 딸로 청소년다운 반항기에 빠져있다(특히 막내동생이 피격당한 후 가족 관계가 파탄 직전이 된 듯).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씬을 보면 원래 성격은 멀쩡한 편인 듯하다. 숀 아처의 얼굴이 된 "캐스터 트로이" 는 일단 제이미에게 하악~ 거리긴 하지만 "아버지" 역할을 가장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차 안에서 자신을 강간하려는 남친을 차 유리창을 부수고 끌어내서 떡이 되도록 패버리거나(...) 추근덕대는 놈한테는 푹 찌르라고 발리송을 주거나 한다. 그 상황에서 딸(?)에게 담배를 권하는 장면이 압권. 막판 추격전에서는 (아처의 탈을 쓴) 캐스터 트로이가 얘를 인질로 잡았는데 얘는 바로 그 발리송으로 허벅지를 푹! 아이러니한 장면이다. 캐스터의 꼬마 아들이 아처네로 입양되는데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준다. 반항은 좀 덜 하는 듯
  • 디트리히 해슬러
배우는 닉 카사베츠[17]. 캐스터의 동료. 사샤의 오빠. 범죄조직에 몸담고 있었다.
영화 중후반 습격 장면에서 캐스터(얼굴은 숀)가 목을 쏴버려 죽는다.
  • 빅터 라자로
배우는 하브 프레스넬[18]. FBI 국장. 후반부에 캐스터(얼굴은 숀)에게 이제 사무직으로 옮기라고 딴지걸다가 심장이 안좋은 것을 알고 캐스터가 요원들 몰래 목을 가격한 다음 심장 부분을 가격해서 심장마비로 위장사했다.
  • 말콤 월쉬 박사
배우는 콜므 포어[19]. 특수수사대 박사. 숀의 정체를 알고있던 인물 중 한명. 유전 형태 주형술이라던가 목소리 변형 마이크로 칩 둥 다 이 박사님의 작품. 캐스터의 부하에게 잡혀와서 아처의 얼굴을 캐스터에게 붙혀주고는 캐스터가 지른 불에 타죽게 된다.

3 스타크래프트 맵

500px

Map Siez : 128x128
TileSet : Desert
Players : 2

KPGA TOUR 4차리그 엑스트라 매치의 공식맵. 인디안 라멘트를 지상맵으로 수정한 맵. 앞마당 먹기 정말 힘든 맵으로 덕분에 저그만 죽어났다. 게다가 본진 언덕 입구 방향 때문에 스타팅 유불리도 심해서 답이 안 나올 정도.

어느 정도로 힘들었냐면 KPGA TOUR 4차리그 결승전에서 조용호가 여기서 이윤열을 상대로 한 세트 따내자 해설진들이 경악을 할 정도(...)

4 TV 프로그램

Syfy 채널에서 방영하는 특수 효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경연 프로그램이다. Syfy 채널의 시청률 대들보 프로그램

배우 맥켄지 웨스트모어[20]가 호스트를 맡고 있다. 우승자에겐 자동차와 1년간 유명 브랜드의 메이크업 제품 공급권이 부여된다.

심사위원은 글랜 헤트릭[21], 베 닐,[22] 영어발음은 비 닐에 가깝다 페트릭 타토폴리스[23], 네빌 페이지[24]

경연 내용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주제에 맞게 모델을 분장하는 것이다. 제한시간은 3일로 대개 첫날에는 4시간, 이틀째는 10시간, 경연일에는 4시간+무대 올라가기 전 1시간이 주어진다.

다른 여타 경연 프로그램처럼 세 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고 탈락시킨다. 과제에 실제 업무가 연계되는 경우도 있다.[25] 이러다보니 참가자들은 영화 관계자로부터 러브콜[26]을 많이 받게 된다고 한다.
  1. "원작은 르네 벨리토의 기계인데 페이스 오프가 대박나자 세컨드(존 프랭컨하이머)나 타인의 얼굴(아베 코보 원작)이 영향을 주었다는 홍보문구가 눈에 띄인다(...)"는 주장이 있으나, 오리지날 시나리오로 알려져 있고 크레딧에도 원작에 대한 언급은 없다. 얼굴이나 몸을 바꾼다는 소재만으로 원작이라 주장하기는 어려운 게, 그런 설정 자체는 이전부터 여러 곳에서 쓰인 것이기도 하다.
  2. 아처의 어린 아들이 캐스터의 저격에 목숨을 잃었다.
  3. 캐스터도 상당한 악인이라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적이 많았다.
  4. 극비임무이었던지라 그 사실을 알고있던 사람이 적었고, 그들은 전부 아처의 얼굴을 쓴 캐스터에게 살해당했다.
  5. 일부러 드라마틱하게 시간을 질질 끌다가 폭파하기 몇 초 전에 해제해버린다.
  6. 첩혈쌍웅 팬인 니콜라스 케이지의 요청으로 첩혈쌍웅의 보트 저격장면과 흡사하게 연출하였다. 콧수염 분장까지도 흡사하다.
  7. 카우보이 비밥에서 이 영화를 오마주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 첩혈쌍웅에 성당 총격전이 먼저 등장하였다.
  8. 니콜라스 케이지가 존 트라볼타를 찔러죽이면서 죽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바로 그 다음 샷에서는 뜬금없이 석양을 배경으로 비틀비틀 걷는 케이지의 실루엣이 갑툭튀한다.
  9. 원래는 숀을 저격하려고 한 것인데 하필 빗맞았다고 나중에 캐스터가 밝혔다.
  10. 본 시리즈의 파멜라 랜디 역, 데스 레이스 1편에서 교도소장 역으로 출연하였다.
  11. 사실은 그녀가 일하는 병원에 트로이(사실은 아처)가 찾아왔었고 "혈액형이 다르다" 라는 말에 잠자리에서 아처(사실은 트로이)의 팔을 찔러 혈액을 채취, 병원에서 조사 결과 트로이가 맞다는 걸 깨닫는다. 이후 그녀가 올 거라 알고 있었던 아처와 재회한 후 오해를 계속 빚다가 추억을 공유하면서 사실을 깨닫는다.
  12. 쥬라기 공원 3편에서 빌리 역으로 출연하였다.
  13. 자기 이름으로 비행기를 빌려 FBI가 자신들을 찾아내게 만들 정도. 이걸 알게 된 캐스터 트로이는 동생을 동생 자신으로부터도 지켜야 한다며 부하들을 갈군다.
  14. 바다 한복판 석유 시추선 같은 곳에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중범죄자들을 수용해 놓았다. 얼마나 심각한 악당들인지 자석 신발을 신겨놔 수틀리면 한발자국도 못떼게 통제할 정도.
  15. 이 장면은 작중 유일하기 캐스터에게 동정이 갈만한 장면이다. 슬픔을 억누르고 있는 캐스터(얼굴은 숀)에게 동료 루미스가 "고작 폴럭스 트로이가 죽었는데 왜 슬퍼하세요?"란 식으로 말을 걸자 그 자리에서 총으로 헤드샷을 맞춰버릴 정도로 크게 슬퍼했다. 이후 아처를 비웃으며 "난 너를 쏘려고 한 거지 니 애새끼 죽이려고 한게 아니거든? 그냥 통크게 잊어버리지??"라고 깐죽거리다가 아처가 "아버지로선 그렇게 못하지("No father could")라고 하자 웃음을 싹 지우고 "형으로서도 마찬가지야"라고 답한다.
  16. 1997년 영화 롤리타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다. 참고로 페이스 오프도 1997년작.
  17. 배우보다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덴젤 워싱턴 주연의 존 큐를 연출했다.
  18. 파고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출연했다.
  19. 토르에서 로피 역으로 출연했고 진주만, 페이첵,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에도 출연했다.
  20. 아버지는 스타트랙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마이클 조지 웨스트모어. 영화 산업에 분장술을 도입했다는 그 웨스트모어 가문이다.
  21. Glenn Hetrick. 특수효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로 CSI : NY, 버피 뱀파이어 슬레이어 등의 드라마와 프레스티지, 리전, 헝거게임 등의 영화 제작을 맡았다. 레이디 가가의 의상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22. Ve Neill. 특수 효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비틀쥬스, 가위손, 미세스 다웃파이어, AI, 후크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23. Patrick Tatopoulos. 광고 디자이너에서 특수 효과로 이직했다. 작품이 정말 많다. 대표작 중 하나를 뽑자면 300. 시즌 2까지 심사위원을 맡다가 영화 작업으로 떠난다.
  24. Neville Page. 페트릭 타토폴리스의 뒤를 이어 시즌 3부터 심사위원을 맡았다. 캐릭터 디자이너로 대표작은 맨인블랙1, 마이너리티 리포트, 판타스틱4 등이 있다.
  25. 시즌 3에서 스타워즈 클론 전쟁 홈페이지를 장식할 캐릭터를 만들었고 시즌 5에선 2013 할리우드 할로윈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
  26. 시즌 1 우승자인 코너는 심사위원인 글랜 헤트릭과 영화 헝거게임 제작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