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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자 | 2008.04.08 |
제작 | (주)게임어스 |
유통 | JC 엔터테인먼트, DMM(일본) |
장르 | 비행슈팅RPG(?!) |
공식 홈페이지 스팀 |
목차
1 개요
게임어스가 제작하고 JCE, Daum, NATE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약칭은 HIS.
전작이 일관된 컨셉이 없이 난잡했기에 큰 어필을 하지 못해 실패하였기 때문에 "본격 2차대전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제2차 세계대전을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그런데 테마가 난잡해지지는 않지만 다른 분야에서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
2014년 패트리악 엑스터시라는 제목으로 일본 서비스를 개시하는데 서비스 주관은 DMM. 이 과정에서 컷인화면 등의 캐릭터들을 미소녀로 대체하고 그 소녀들을 벗기는(?!) 요소가 탑재될것이라고 추정된다. 당연히 R-18..
스팀(플랫폼) 그린라이트에도 올라왔었다가 정식으로 진출했다. 주소는 [1].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신나게 까이고 있다
2 상세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들은 추축과 연합의 둘 중 한 진영을 선택하여야 하며, 선택한 진영 내에서 레벨업당 2씩 얻는 기술포인트를 사용하여 기체를 생산하거나 개조하고, 이 기체 생산은 테크트리를 타는 방식으로 국가를 선택한다. 후에 캐쉬템으로 타는 트리를 바꿀 수는 있지만, 진영은 바꿀 수 없으니 주의.
컨텐츠로는 미션, 대전, 없는 취급 하는공방전미션, 점령전, 레이드가 있다. HIS 오픈 직후 연합이 추축보다 몇 배는 많은 상황이 계속되었는데, 이는 대규모 진영이동 이벤트로 연합에서 추축으로 유저들을 수혈했음에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 진영이동 이벤트 이후로 연합에서 PvP와 점령전을 즐겨 하는 유저들 상당수가 추축으로 넘어와 버렸기에 이 부분에서 가끔은 추축이 연합을 압도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현재 굳어진 점령전의 양상은 연합이 많은 머릿수를 앞세워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면 추축이 상대적으로 소수정예 부대를 운용하여 길목을 막고 지키는 방식묘한 부분에서 고증이 정확하다.[1]
공개당시 번드르르 해 보이는 겉모습으로많은 밀덕후들과 비행슈팅 게임 마니아들을 기대감에 설레게 했으며 그쪽 분야에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그들은 지옥을 보게 되었다.
아무리 OBT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면에서 심각한 무성의함을 보였다. 상세한 것은 후술.
그러한 이유로, 사실상 이 게임의 주 타깃이었던 2차대전 매니아들이 저 게임은 해로운 게임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이는 HIS 자체의 유저가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 때문에 정상적인 밸런싱이 어렵게 되었고 진입장벽은 더욱더 높아져만 간다. 그래서 유저는 더더욱 줄어만 가고 새로 시작하는 신규유저들도 어지간하면 그냥 접어버리면서 게임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걸 보면…. 나름대로 괜찮을 뻔한 게임이었던 HIS를 이 상황까지 몰아넣은 원죄라고 할 수 있다.[2] 현재 외국섭이 통합되어 채팅창이 온통 영어로 도배되거나 독일,대만인도 끌려온듯하다.외국인들은 한국의 폭탄데미지를 보고 핵폭탄이라 한다 카더라
3 클래스
기체의 클래스는 크게 전투기, 폭격기, 관제기의 세 가지로 나뉜다.
왠지 스타크래프트의 종족과 비교될 수 있는데, 전투기=테란, 폭격기=저그, 관제기=프로토스라고 할 수도 있겠다.
3.1 전투기
모든 기체들 중 가장 속도/기동이 좋다. 다만 공격력/방어력은 낮다. 또한 모든 기체에 후방기총이 존재하지 않는다[3]. 특화 보조무기로는 로켓을 사용한다. 속도형/선회형/화력형이라는 세부 클래스 구분이 있긴 한데, 사실상 차이나는건 화력형 전투기 전용스킬의 사용가능 여부 뿐이며 그 전용스킬 자체가 잉여라는 점에 의해 묻혔다.
아쉽게도 독 파이트의 각종 화려한 기동은 직접 조작이 아닌 전투기 스킬로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사용되는 스킬은 크게 세 가지이다.
- 배럴 롤 : 기체의 기수가 향한 곳을 따라 오른쪽/왼쪽으로 빙글빙글 꽈배기 턴을 하며, 이 중에는 방향 조작을 할 수 없다. 사용시 무적이 되는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덕에 총탄 같은 것들을 비껴맞아 튕겨낸다는 듯 하다
로켓이나 폭탄, 기뢰 등은 나선력으로 튕겨내는 모양이다.
- 초보자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이 스킬을 시전한 직후 부스터를 살짝 눌렀다 떼면 시전 종료시까지 평상시보다 몇 배 정도 속도가 올라가는데, 적당히 빠른 전투기가 사용하면 음속 따위는 가볍게 넘어주시는 패왕색의 속도를 보여준다.
- 이 속도를 적당히 이용하여 적기에 조준하고 배럴롤을 쓰면서 상대와 기체가 맞닿을 즈음 로켓을 쓰고 바로 폭탄을 사용하는 '배럴로켓밤'이라는 전술이 있는데, 본체가 무적이기 때문에 요격이 불가능해서 이걸 피할만한 속도가 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처맞는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전투기의 회피/이탈/공격을 한번에 책임지는 스킬. 사실상 이 스킬 하나만 잘 써도 고수 소리 듣는다.
- 여러모로 전투기 사기설의 주범. 단 공격용으로 쓰는 건 상당히 어렵긴 하다.
- 여담인데 시전 도중에 지면과 충돌하면 충돌데미지 그딴거 없고 즉사처리된다
- 루프 : 기수를 위로 돌려 한바퀴 빙글 돌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진행하는 스킬.
- 그냥 보면 기체 속도도 매우 떨어지고 그저 제자리를 빙글 도는 것이라 딱 표적 되기 적당한 스킬 같아 보이지만역시 시전중 무적이다.
나선력도 없는데 도대체 왜! - 주로 6시 방향에 적기가 꼬리를 잡고 따라오고 있을 때 쓴다. 적당히 타이밍을 맞춰 폭탄을 사용해준다면 뒤따라오던 적기가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통칭 '루프밤'
- 회심의 선회 : 짧은 시간 동안 기체의 기동을 10% 올려준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결하고 그만큼 범용성 높은 스킬.
3.2 폭격기
클래스의 특징은 매우 강력한 폭탄(다른 클랫의 2~3배 정도의 스펙)과 지뢰와도 같이 설치형 무기인 공중기뢰가 있으며, 후방기총 범위가 넓은 기체가 많은 편이다. 하부 클래스로 중폭격기/급강하 폭격기로 나뉘는데, 중폭격기는 거대한 몸집과 높은 공/방, 낮은 속/기에 넓은 후방기총 범위를 자랑하며(통칭 중폭) 급강하 폭격기는 대부분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에 중폭과 전투기의 중간 정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특이한 것은 폭탄을 적 전투기에 떨어트릴 수가 있는데, 모든 기체가 일격사 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다만 어지간해선 전투기는 배럴롤/루프로 회피할뿐더러 반격까지 먹고, 관제기는 일격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맷집이 좋은데다 어차피 스킬이 폭격기 사냥용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난전 상황이 아닌 한 폭탄을 맞는 것 자체가 관제기의 실력부족이다.
한때 이 점으로 인해 관제기/폭격기 밸런스가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었지만, 어차피 모두가 우주로 가는 지금에 와서는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단, 상술한 중폭최약전설은 저렙/중렙방에 가면 적용되지 않는다. 주로 컨트롤이 부족한 뉴비들 사이에선 중폭이 최강 취급을 받으며, 이 때문에 중폭을 쭉 타면서 에이스라고 자부해왔던 뉴비들은 고렙이 되면 컬쳐 쇼크를 받게 된다.
팩토리 기체와 (돈 주고 뽑는)프리미엄 기체의 스펙차가 매우 큰 클래스인데, 간결하게 설명하자면 중폭은 글러먹은 쓰레기이자 떠다니는 점수판 취급 받고 있으며 급폭도 중폭보단 좀 낫지만 어지간해선 별 볼일 없다. 그런데 프리미엄 기체 Hs132는….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다
중요한 것은 전투기보다 높은 속도/기동에 HIS의 모든 기체를 통틀어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신 후방기총이 없긴 한데, 어차피 뭘 쏴도 안 맞고 피해버리니 관계가 없다. 사실 이걸 노리고 후방을 들이대면 항상 기뢰에 털리고 킬수를 헌납할 뿐이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좀 느리다거나 적당히 전투중이다 싶은 적기가 보이면 다가가서 폭탄을 뿜뿜! 하면 적기는 좋은 단백질원이 된다. 이 때문에 HIS의 대전방에서 폭격기의 절대 다수는 Hs132로 채워져 있다. 초기에야 욕하면서 다른 것을 타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캐쉬템을 쓸 여력이 없는 사람 정도나 다른 기체를 탄다. 그러니까 엿같은 132나 사라고
최근에는 '히틀러의 다트' 라는 컨쉡으로 132보다 더 작은 급폭이 나왔다. ㄷㄷ
여러모로 저그를 보는 것 같았던 클래스. 일격사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것과는 영 상성이 안 맞는 스텟을 가지고 있어 취향을 타는 클래스였다. 이 모든 상황에 종지부를 찍은 132는 진정 데우스 엑스 마키나다….
사용되는 스킬은 주로 네 가지(+중폭전용 둘)다.
- 공격 지원 : 약칭 공지. 50초간 자신과 편대원, 그리고 주변 아군기의 공격력을 1.5배로 올리는 버프형 스킬. 폭격기의 스킬은 주로 화력을 강화시키는 스킬이다. 쿨타임은 1분. 다만 캐쉬템 스킬쿨타임을 사용한다면 쿨타임이 75%로 떨어지기 때문에 45초가 되어 사실상 폭격기와 폭격기가 속한 편대의 기체들은 공격력 자체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탄약 지원 :약칭 탄지. 40초간 모든 무기의 잔탄 재고량과 기총의 과열 게이지를 초기 상태로 고정하는, 공격지원과 같은 버프형 스킬. 공지와 탄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He132가 나오기 전 폭격기는 네놈들은 공지탄지나 돌리는 버프기 신세일 뿐이지라는 취급을 당하기도 했었다.
- 후방집중공격 : 후방으로 향하는 공격(후방기총, 공중기뢰)의 연사속도를 짧은 시간 동안 30% 올리는 스킬. 효율은 좋지 않지만, 다른 화력형 스킬과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술할 기총속사와 함께 쓰면 좋다.
- 기총속사 : 후방기총의 능력치가 짧은 시간 패널티를 받지 않는 능력치가 된다. 뭔 소린고 하니, 후방기총은 자동사격이라는 특성상 연사력과 반응속도, 정확도 등에 패널티를 받는다. 사실 한때는 이 패널티도 없었고 기총속사는 단순히 순간 후방기총 연사력 2배라는 극악한 스킬이었으나, 너프를 먹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데 써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후방집중공격이 더 좋아 보여서 사용하지 않으나, 사실 화력 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다방면에서 보정을 받는다는 측면에 있어서 오히려 후방집중공격보다 범용성이 높다. 그리고 물론 후방집중공격과 중첩이 된다. 물론 후방기총이 없는 hs132는 후방집중공격은 몰라도 기총속사를 착용할 일은 없다.
- 융단폭격 : 중폭 전용스킬 1. 3초간 폭탄을 통상의 2배의 속도로 자동적으로 발사한다. 2배의 속도라지만 사실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2배보다 훨씬 빨라 보인다. 쿨타임은 20초!! 폭탄이 적기를 일격사시키는 이 게임에 있어 잘 사용하면 매우 좋…을리가 있나.
- 어차피 중폭이 느려터져서 어쩌다 우연히 얻어걸리는 것이 아니면 살상능력은 없다시피 하다. 단 이 특성상 '일단 맞출 수 있는 상대에게는' 매우 좋은 화력을 보이며, 이 때문에 중폭은 레이드 보스에게 융폭을 꽃거나 점령전의 폭격맵 등에서 급폭 유저들이 잠깐 갈아타고 나와주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점령전에서는,
목표에 도착할 수 있다면목표물에 머리를 박고 융단폭격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때문에 중폭은 목표를 파괴하고 추락사하던지 파괴하지 못하고 격추당한다. 오히려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중폭의 취급이 안습해진 면이 없잖아 있다….
- 무차별폭격 : 중폭 전용스킬 2. 5초간 폭탄을 2발씩 발사하며, 폭탄의 범위가 2배가 된다.
이 게임은 왠지 2라는 숫자를 매우 좋아하는 모양이다.다만 자동발사가 아니며, 같은 2배라고는 하지만 왠지 융단폭격보다 체감상 화력이 좋지 않다. 쿨타임은 같은 20초. 용도는 융폭 쓰고 쿨타임에 우겨넣기. 사실 폭탄으로 적기를 격추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스킬이나 중폭은 폭탄으로 격추수를 올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 분노 : 특수목적 스킬. 체력이 30% 이하일 경우 모든 무기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주는 패시브형 스킬. 사용되면 캐릭터 주변에 붉은 아우라가 생기면서 부아아앙
부와아앜하는 시원한 효과음이 들리는데, 모든 것을 살살 녹이는 시원한 화력을 보여주기에 매우 속 시원하지만 어차피 생존력이 떨어지는 폭격기는 분노를 유지한 채로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Hs132를 제외하고서는 사실상 봉인하는 스킬이며, Hs132가 분노를 띄우고 기뢰 한두발로 적기를 가루로 만드는 걸 보는 폭격기 유저들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다. 사실상 폭격기 자체가 132를 제외하고 사장되어 가고 있지만….
- 보통의 용도는 역시 레이드나 점령전. 그런데 중폭은 점령전에서조차 분노를 띄우고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보통 급폭이 융폭의 부재로 인한 화력부족을 메우기 위해 사용한다. 단 레이드에서는 융폭이건 분노건 모조리 중첩해서 걸어주는 것이 이득이며, 그럴 경우 충공깽스러운 화력으로 보스를 순살할 수 있다.
- 고고도방어 : 특수목적 스킬. 10초간 방어력을 2배로 올린다. 쿨타임은 40초. 하지만 의미없다. 주된 용도는 중폭유저가 징징거릴때 예로 드는것이다. 중폭의 떨어지는 생존성을 살려보겠다고 넣은 것 같은데…. 하여튼 하여튼 여기에 비하면 어떤 사슴은 정말 착한 녀석이라고 불릴 정도.
- 관제기에는 존재 자체로 이 스킬을 까는 스킬들이 있다. 상세한 것은 해당 항목에 서술. 그것뿐이라면 밸런스상의 난점을 막기 위함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중요한 점은 이름답게 고고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고고도 이하로 내려가면 풀린다!!! 고고도 자체가 낮은 스톨고도와 높은 속도 패널티로 인해 기피되는 고도인데 이런 제한을 걸어놨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고도 제한을 풀어도 사용할 스킬이 많은 폭격기의 특성상 한자리 차지하기에는 어려운 스킬이다.
- 급강하폭격 : 급폭 전용 스킬. 지상의 전차, 전함, 건물 따위를 락온, 자동으로 급강하하며 목표를 폭격한다. 즉 타겟만 락온해주면 폭격 자체는 기체가 알아서 시행한다. 시전시 무적이라는 게 포인트.
3.3 관제기
정찰기에다가 레이더장비를 달았더니 축복과 힐링이 가능해졌어요! 할렐루야![4]
보조무기로 미사일을 사용한다. 로켓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의 유도성능을 가지며, 대신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 그래도 관제기의 특기인 장기전에서는 상당히 상성이 좋다. 스텟은 기체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전투기와 급폭의 중간 정도의 느낌. 상대적으로 유저가 적은데 지원하는 스킬들이 하나같이 유용하기 때문에 역시 귀족 취급이다. 갖가지 특수능력으로 떡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성가시다. 프로토스와 비슷…한가? 실드도 있으니 확실히 어느정도 비슷하다. 스킬들은 하나같이 유용하다.
- 방어지원 : 공격지원의 관제기판. 방어력이 오른다는 것 외에는 동일하다. 더불어 존재 자체로 고고도방어를 까는 스킬 1. 이 스킬 때문에 관제기의 주가가 올라간다. 폭격기가 아무리 많아도 공격지원은 중첩되지 않지만 관제기 한 대만 있어도 방어지원+공격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제기의 필수스킬.
- 수리 : 사용하면 어째서인지 관제기가 자가수리를 시전한다.
기계여 치유될지어다.5초간 HP의 30%를 5회에 걸쳐 회복하는데, 시전도중 적에게 공격당하면 수리가 중지되기 때문에 사용빈도는 약간 낮은 편. 특히, 관제기는 이외에도 다른 좋은 스킬이 많기 때문에 채용률은 낮은 편이다…. 그래도 좋은 스킬인 건 틀림없다. 특히 쿨타임이 30초이기 때문에 제대로 쓰게 된다면 관에서 나온 관좀비를 볼 수 있다.
- 수리지원 : 체력 20%를 즉시회복 한다! 단 쿨다운은 60초. 그래도 수리가 끊길 위험도 전무하고 나름 차는 양도 쓰다보면 은근히 많다. 게다가 지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팀힐이 된다!!! 광역힐을 즉시시전(거기에다가 편대는 범위 벗어나도 시전)하는 좋은 스킬이니 틈나는대로 걸어줘도 괜찮고 수리 쓰면서 구명기로 쥐고 있어도 좋다. 보통 관제기는 방지/수지를 하나씩 가지고 나머지 스킬 중에서 둘을 채용하는 편.
- 수호자 : 분노의 관제기판. HP가 30% 이하일 경우 방어력을 2배로 올려준다.
- 사실 분노는 폭격기의 할말없는 생존성에 힘입어(…) 뭇 폭격기 유저들의 혈압을 올라가게 하는 반면 수호자는 관제기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성능상에서는 낫다고 해야 할 것이다[5]. 특히 방어지원과 중첩이 된다!!! 이 때문에 관제기는 장갑을 어느 정도 이상 맞추면 폭탄에 맞지 않는 한 그냥 불사가 된다! 물론 폭탄을 피하려면 어느정도 속도/기동을 맞출 필요가 있기에 장갑과 속도/기동 사이에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그것이 관제기 셋팅에 가장 고려해야 할 점.
- 여담으로, 스킬 모션이 프로토스의 실드와 정말 닮았다.
- 전자방해 : 시전시간부터 4초간, 자신이 발사한 모든 무기에 맞는 적에게 3초간 상태이상 '전자방해'를 부여한다. 쿨타임 60초.
- 시전시간 4초 동안 적기를 그냥 기총으로 패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속시간은 6~7초 정도이다. 또 미사일을 발사한 뒤에 스킬을 시전하면 맞고 나서 스킬이 발동하기에 꼼수를 여럿 동원하면 헛나갈 염려가 거의 전무한 스킬. 얼핏 보면 후방기총으로 뒤따라오는 적기를 견제할 때 쓰라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 이 스킬의 진정한 용도는 다름아닌…. 조류 사냥. 느려터진데다 후방을 견제할 방법이 후방기총과 기뢰밖에 없는 폭격기에게서 이 두가지를 앗아간다….
- 이렇게 된다면 설령 폭탄을 쓰지 않는다고 하여도 기총+기포 클린 히트로 폭격기가 터져나가는 시간은 길어야 3초이기 때문에 속도/기동으로 회피를 하는 전투기와는 다르게 폭격기는 반격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그만둬! 폭격기의 유저수는 이미 제로야!하지만 정작 여기서도 공공의 적 132는 작은 크기로 인해 혼자서 살아남기도 한다….132를 죽입시다 132는 폭격기의 원쑤[6]그러나 딱히 이 스킬을 쓰지 않아도 관제기 자체가 폭격기에 강한 편이기 때문에 봉인되는 경우도 많다.
- 스킬쿨타임 초기화 : 자신과 관제기를 제외한 주변 아군, 편대원의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버프형 스킬. 쿨타임 30초.
- 이게 '자신 포함'이었다거나 '관제기 포함'이었다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다른 기체의 스킬들 중에서는 쿨타임이 모자라서 못 쓰는 스킬은 그다지 없다. 주된 용도는 레이드에서 3폭격 1관제 조합으로 도전하면서, 한명만 공지 탄지를 달고 나머지는 다른 유용한 스킬을 단 다음 쿨타임 없이 공지탄지를 돌리는 용도이다.[7]
- 구조 : 관제기 전용 스킬 1. 전투에서 격추된 아군 1기를 랜덤으로 부활시킨다. 미션전용. 쿨타임은 30분이며 난립해 20분이다
- 딱 보기에도 레이드를 위해 만들어진 스킬이다. 재출격이 한판당 3개까지로 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 3회 재출격을 다 쓰고도 격추당했다면 완전히 게임에서 아웃이 되는데, 이런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또한 30분(보통 쿨타임단축을 질러서 23분)의 시간은 고급 레이드를 하다 보면 잘 지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단 요즘은 레이드 자체의 공략법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막공방의 보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특수탄 : 관제기 전용 스킬 2. 특수효과를 가진 미사일 1발을 발사한다. 명중된 적은 3초간 부스트다운에 걸린다. 쿨타임은 80초[8]
- 전자방해가 대폭격기용이었다면 이 스킬은 대전투기용이다. 전투기의 장점인 기동과 속도를 봉인하여 사냥한다…는 컨셉이었겠지만 현실은 조류사냥 시즌 2.
- 물론 이미 충분히 폭격기에 강하기 때문에 시즌 1도 잘 안쓰지만… 132를 잡을때는 특효약이다. 빠른 속도와 작은 크기로 낮은 방호력을 보완하는 132를 종이컵 구겨넣듯 쓰레기통에 구겨넣을 수 있다. 안 맞아서 무서운 거지 맞기 시작하면 몸빵도 약한 편이니까…. 하지만 역시 잘 쓰이진 않는다. 번거로운 사용방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방해처럼 해놓았다면 전자방해+특수탄을 걸어놓고 상대를 벙어리로 만드는 간제기 플레이가 좀 많아졌을지도 모른다.
- HP전환 : 관제기 전용스킬 3. 시전시 3초간 받아야 할 데미지를 받지 않고, 데미지의 50%가 HP로 전환된다. 최대 HP 1000회복. 쿨타임 30초.
- 사실상 지원형 관제기의 존재 이유. 이 스킬이 있기에 관제기는 잘 쓴다면 완전체로 진화가 가능하다. 얼핏 보기에는 그저 3초라는 지속시간 때문에 1000을 채울 수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3초에 데미지 2000이면 완전히 즉사 수준의 공격을 당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HP회복을 보고 상대가 공격을 취소할 수 없을 정도로 순간적인 공격이어야 한다. 그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무기는… 단 하나 있다!!! 그것은 폭탄이다.
- 전투기의 주요 공격방식도 서술한 바와 같이 기총사격이 아니라 배럴로켓밤, 루프밤과 같은 형태의 폭탄공격이다. 하지만 진정한 대박은 폭격기의 폭탄을 맞았을 때 터지는데, 기본데미지 2000에 데미지 1.5배 버프로 공격력 3000이 된 폭격기의 폭탄을 HP전환으로 집어먹는 상황은 정말 마법에 걸린 이 순간.
- 딱히 폭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어차피 3초 무적이라는게 어디 가는건 아니기에 좋다. 알아채고 공격을 끊는다고 해도 이미 3초면 태세를 가다듬고 후방기총으로 반격하기에 충분한 상황이다. 상황을 알아채고 이탈하는 전투기의 등을 따라가며 미사일을 난사해 주자.
4 역대 사건사고
오픈 초기 수많은 유저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하던 것은 아케이드성(예를 들면 스로틀의 부재[9]라든가 실제 전투기의 움직임과는 기동이 많이 다르다거나[10] 물리법칙을 무시하거나[11])인데, 사실 아케이드성이란 것은 잘만 사용하면 고증에서 조금 멀어질지는 몰라도 게임성을 높여주고 좀더 다채로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단순히 사실성을 추구한 시뮬레이션 게임과 다르다고 깐 감이 있다.
물론 유저의 취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의 여지는 있겠지만, 그동안 저지른 일들이 워낙 성대하셔서 이젠 깔 사람도 없을 정도로 게임이 묻힌데다가 까려면 굳이 이 부분이 아니라도 깔 부분은 무지하게 많기에 이 부분에 관한 이야기는 이제 없다. 오히려 이 아케이드성이 접근성을 높여줬기에, 2차대전 매니아가 거의 다 떠나간 지금에 있어서는 오히려 신규유저의 빠른 이탈을 막아주는 역할로 HIS의 밥줄을 책임지는 중.[12]
사실 운영도 정말 해괴한 막장게임에 비하면 아쉽게도 게임을 접어버리지는 못할 정도로양호한 편이다. 앞서 말한 '원죄' 때문에 구조 자체가 기형적이 되어서 그렇지….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면 언제나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것과 모르는 것은 무조건 비밀이라는 것 등등.
4.1 수리비
게임 오픈시의 가장 큰 문제점. 애초에 미션에서도 나오는 젬 자체도 수리비를 아끼는 법(물론 초보자 가이드 따위에 나올 이유가 없다…. 유저들이 각고의 삽질 끝에 알아냈다.)을 모르면 남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적었지만, PvP와 점령전은 미션에서 드는 수리비 따위로는 범접도 못할 엄청난 수리비를 자랑했다. 이것은 수리비 시스템의 특성상 발생한 문제였다.[13]
결국 대전과 점령전을 하고 싶은 사람은 캐쉬템인 내구도 강화제[14]를 사용해야만 했으며, 이는 의도대로 캐쉬템을 지르는 비중이 많아지는 대신 사람들이 게임을 접기 시작하는 유혈사태가 일어났다. 부랴부랴 패치로 대전, 점령전에서의 수리비를 0으로 만드는 조정이 있었지만 이미 상당한 수의 유저가 빠져나간 뒤였다. 하기야 늦게라도 패치를 한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어떤 막장운영 게임보단 낫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4.2 이해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던 기간제 캐쉬템의 가격
free to play 방식의 게임이 다들 그렇지만 기본적이 게임 플레이는 무료로 제공하되, 유저의 필요에 의해 구매해서 사용하도록 준비된 편의성 아이템 - 위 수리비 항목에서 언급된 내구력 강화제 같은 - 들의 가격이 너무나도 비쌌다. 당장 언급된 내구력 강화제 하나만 해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는 30일 사용권이 9,900원 수준이였고, '스킬 슬롯 확장', '잔탄 증가', '공성능 냉각제'와 같은 아이템을 모두 구매하면 30일 기준으로 2만5천원선을 가뿐하게 돌파해 3만2천원 정도를 결제해줘야 했는데...
문제는 당시 서비스 중이던 어떤 게임의 월정액 요금과 비교하더라도 1.5배에서 2배 수준을 바라보는 과금이였던 것이 문제였다. 처음엔 다들 내구력 강화제 정도만 사서 쓰고 나머지는 없는셈 치고 살자는 식으로 구매를 자제했었지만... 캐쉬템이 판매량이 부진했는지 캐쉬템 발매 후 갑작스럽게 이뤄진 패치에서 기총의 지속사격 가능시간과 엔진 부스터 유지 가능 시간이 모두 줄어드는등 소위 '캐쉬템 강매 패치'가 이뤄지자 욕하면서 사서 쓰는 유저와 '이 돈이면 차라리 제대로된 장비를 구매해서 비행 시뮬을 돌리겠다.'며 접는 축으로 나줘져 유저 이탈을 가속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뭐병.
이무렵 있었던 유저 간담회에서 추축의 한 유저가 운영 팀장을 붙잡고 "이 게임은 솔직히 메리트라곤 쉽게 접근할수있는 공중전 게임이라는 것 단 하나 뿐이다. 그래픽도 10년전 수준이고 조작감도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그런데 기간제 유료 아이템의 가격만은 대형 공급사에서 서비스하는 유료 월정액제 게임만큼이나 세개 때려 놓으면 누가 쉽게 지갑을 열겠는가? 차라리 가격을 절반수준으로 낮춰 유저들이 쉽게 지갑을 열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했으나, "단기간에 수익을 발생시켜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고가 정책을 유지할수 밖에 없다."며 가뿐히 씹혔다.
4.3 진영간 폭격기 밸런스 논란
게임에 진영이 존재한다는 특성상 밸런스 떡밥은 언제나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다 싶은 수준이었다. 어차피 중폭은 사장되어 가고 있었으니 의미가 없었고 문제는 급폭이었는데, 당시 추축의 유일한 급폭은 Ju89G-2 카노넨포겔(슈투카의 후계기) 하나뿐이었으나 연합은 S2BC-3 헬다이버와 투폴레프 TU-2의 두 트리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카노넨포겔이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니었다.(뭔 짓거리야!) 상황은 대략 이러하다.
- 카노넨포겔의 스텟 :: 속6 기6 공9 방5 엔10 스텟합 36
- 헬다이버의 스텟 :: 속6 기6 공8 방8 엔8 스텟합 36
- 투폴레프의 스텟 :: 속4 기5 공10 방10 엔10 스텟합 39
기체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지만 천만에. 당시부터 급폭의 전투법은 속도를 되는대로 올려 폭탄을 꾹꾹 우겨넣는 것이었다. 어차피 모든 적이 한방에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력 스텟이 1 높은 것은 무의미하다. 또한 엔진온도 스텟은 부스터를 눌러 가속하는 것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데, 냉각제라는 캐쉬템을 산다면 엔진온도의 과열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5이상의 엔진온도는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모두가 빠른 속도를 추구하며 경량화를 달았기 때문에 기본 방어력 3의 차이는 정말 뼈아팠다.
더더욱 추축 유저들을 난폭하게 만들었던 것은 투폴레프. 사실 이 투폴레프는 중폭과 급폭을 적당히 절충해 놓은 듯한 녀석이었다. 대강 말하자면 중폭의 크기/후총 범위에다가 급폭이라고 써붙여 놓은 다음 어중간함을 보충하기 위해 오버스펙 3을 준 듯한 녀석이었는데... 이 녀석은 기획을 완벽하게 엇나가 버렸다.
후방기총은 터렛식 회전포탑이어서 당시 연합 중폭 몇 가지 다음으로 넓은 사격범위를 가지고 있었으며(추축 중폭은 크기가 거대하다거나 후방기총이 1정이거나 해서 애초에 써먹을 물건이 못 되었다.) 공/방은 높은 공/방이 자랑이라는 중폭보다도 더 높았고 속/기는 존재 자체로 중폭들을 까며 급폭과도 사실상 별반 차이나지 않는 충격적인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그에 따른 단점을 찾자면 아예 단점을 찾지 못할 사기캐는 아니었으나…. 바로 이러한 투폴레프의 장점이 어우러져 자아낸 그윽한 결과는 포겔의 완벽한 천적캐. 특히나 추축은, 이러한 '어중간한 포지션을 오버스펙으로 보완한다'따위의 버프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개그성으로나 나올법한 해괴한 기체들이 팩토리에 당당히 정규트리로 존재하는 상황이었다.(신잔이라든가 신잔이라든가 신잔이라든가!!!)
결국 이러한 상황에 햄보칼 수 업써떤 "이건 내가 봐도 너무하다!"라고 생각하는 연합 유저 다수의 지원에 힘입어 추축 유저들은 결국 포겔의 상향을 성취해냈다. 패치 내용은 포겔 방어력 3 상향(타 스펙의 하향이 없으므로 투폴레프와 같은 오버스펙화)과 후방기총 범위 상향, 그리고 헬다이버의 후방기총 범위 하향, 마지막으로 각종 추축 중폭격기들의 후방기총 범위 상향(쥐꼬리만큼) 등이었다. 사실 후방기총 범위는 논의의 중심에서 한걸음 비켜서 있었는데 조정이 공지되며 나온 수치의 뚜껑을 열어보면… 포겔을 상향하고 헬다이버를 하향했는데도 불구하고 헬다이버의 후총 범위가 몇 배는 더 넓었다. 심지어는 범위가 상향되었다는, 추축 중폭격기 JU188과 JU188E는 원래 후총이 하나만 달려 있어서 버림받은 기체였는데, 상향된 이후의 총 범위가 후총 5개달린 B-17의 후총 하나만도 못해서 추축 유저들에게 은은한 좌절감을 던져주었다. 게임 오픈 초기부터 추축은 '운영자는 연합빠'라는 심증을 굳히고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심증 정도가 아니라 확증이 되었다. 느긋하게 상향된 결과가 이거라구!
4.4 후방기총 밸런스 논란
바로 아래 서술할 계기이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HIS의 특정 기체들은 방어용 후방 기총을 지니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이 공격 범위안에 적기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목표를 추적해 발사하는 자동 추적 + 자동 발사 시스템이였고, 여기에 따른 패널티가 아무것도 없었다. 거기에 폭격기 스킬인 분노가 발동되기라도 하면 풀 HP 상태에서 폭격기를 잡기위해 접근하는 전투기가 방어기총 단 한방에 격추당하는 황당한 장면을 연출하거나, 아래 서술된 계기이상 같은 특수 옵션이 달린 무기를 후방기총으로 활용할 경우 전투기에겐 말 그대로 도저히 버틸수가 없는 상황이 펼쳐 졌다. 그나마 추축군측의 쪽의 기체들은 발사 범위가 극히 한정 되어 있어 베테랑 전투기 유저들에겐 쉽게 공략이 가능했지만 연합군측의 급폭과 중폭은 측면에서 접근하던 전투기가 후방에 달린 방어기총에 맞아 격추될 정도로 극악무비한 범위를 가진 기체가 상당수 포진되어 있어 전투기가 중폭을 피해 도망다니는 웃지 못할 광경이 자주 벌여졌고, 이건 아니다 싶은 전투기 유저들이 후방기총 위력이라도 패널티를 먹이던가 발사범위를 줄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는데...
폭격이 유저들이 "그럼 우린 미션만 돌라는 말이냐? 느리고 둔한 폭격기는 후총 말곤 믿을게 없다, 근데 그것 마저 빼앗가려 드는건 너무 이기적인것 아닌가?" 라며 거세게 반발하여 전투기 유저와 폭격기 유저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그리고 전투기 유저들은 전투기 기관포 보다 적 잘 때려잡는 폭격기 방어기총에 학을 떼며 접거나, 방어기총을 피해 폭격기를 타격하는 기술을 익혀 살아 남거나 해야 했는데...
문제는 이 폭격기의 후방기총을 피해 안전하게 폭격기를 때려 잡는 전술이 바로 '배럴밤' 혹은 '배럴로켓밤'(...)
안접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전투기 유저 거의 전부가 이 기술부터 마스터하고 폭격기를 잡겠다고 달려드니 폭격기들, 특히 덩치부터 커다란 중폭 입장에선 도저히 살아 남을 수가 없었고 결국 후방 기총의 너프를 막은 것이 오히려 중폭의 씨를 말리는 결과를 초래 했다.
4.5 계기이상 논란
HIS는 장비가 6강 이상 강화되면 특정한 옵션이 붙는다. 그러나 게임 오픈 이후 상당 기간 동안 아무도 그것을 몰랐는데,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열거하자면
- 강화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션을 돌다 보면 나오는 '장비강화'라는 아이템으로만 할 수 있다.
- 강화는 4강까지는 성공률이 100%이다. 5강은 50%이며, 6강부터 절반씩 줄어든다. 최후는 9강까지.
- 4강까지의 스텟 상승치가 미미했다. 그렇기에 누구도 장비가 깨질 위험을 감수하고 5강을 지르지 않았으며, 6강을 지르는 사람은 더욱 없었다.
하지만 어떤 할일없는 누군가가 심심해서 6강을 띄운 것을 보고서 유저들은 억! 하는 소리를 질렀는데, 6강이 되어 붙는 옵션은 사실상 그 전까지와는 넘사벽의 차이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장갑에 붙는 회피는 최대 10%의 확률로 무기의 데미지를 완전히 무시하게 해주거나 엔진과 프로펠러에 붙는 가속은 기본 200%인 가속률을 10%까지 올려주거나…. 7강까지 성공하기 되면 이 옵션이 두 개 까지 붙기 때문에 강화붐이 일었다. 그러나 그중 무기에 붙는 옵션에는 '전자방해'란 것이 있는데, 이 무기의 효과는 매우 심플하게도 '맞은 적은 일정 시간 동안 상하좌우 조작반전'이라는 것이었다….
그동안 이 게임의 아케이드성에도 나름대로 순기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던 유저들도 이 사항에 대해서만큼은 격렬하게 수정을 요구했다. '우리들은 비행기 갖고 카트라이더 아이템전 하려고 이 게임 하는게 아닙니다' 라든가 '이제 곧 비행기가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스톨에 걸리겠군요' 하는 등 주로 카트라이더에 관련된 농담이 주를 이루었다. 사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동의하긴 했고 계기이상은 삭제만 기다리는 날이 되었는데….
계기이상 달린 무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항의했다.
밸런스 조정이고 뭐고 다 백지화가 되었고, 사람들은 치를 떨었다. 그전에도 이런저런 병크가 많았지만 바로 이 시점부터 JCE가 유저 대다수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분기점이 되었다.그것은 저희가 알 바 아닙니다 고갱님 결국 사람들은 결국 2차대전 게임에서 카트라이더 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그리고 그런 짓거리가 아니꼬와서 떠나간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배웠다. 인간의 적응력이란….
4.6 홍어떼 사건
이 항목은 정사갤,일베저장소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거의 한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프리미엄기가 업데이트 되던 어느 평범한 주말이었다. 그 주도 어김없이 프리미엄기 예고가 올라왔다. 특이하게도 그 주의 업데이트 기체 두 기 중 한 기는 중폭격기였다.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중폭격기였고, 사람들은 그저 무심히 넘겼다. 그때까지 나왔다가 바로 묻혀버린 프리미엄기는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때까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것이 HIS를 얼마나 소란스럽게 할 것인지를.
업데이트된 기체는 Li P.04-106 '리피쉬'였다. 대강 이러한 녀석이다.
문제는… 성능이 너무 좋았다. 기체가 풀린 초기에는 그동안 목말랐던 중폭유저들의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감로수 같은 존재였으나, 곧이어 사람들이 하나둘 이 이 기체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대전방의 8~90%가 이 기체로 통일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때까지 이 기체의 별칭은 논의 중이었다가(리피쉬라는 귀에 어색한 이름을 쓰기에는 좀 뭣하니까) 홍어로 결정되었다. 생김새가 좀 다르긴 하지만 어차피 비행기답지 않게 괴하다는 점에선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대전방에서 이 녀석이 돌아다니는 것을 홍어 냄새가 독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싱크로가 잘 맞았다. 특히 당시 천안함 피격사건 건으로 신문사들이 내놓은 '인간 어뢰 예상도'에 대해 한창 비웃음이 쏟아질 때 나온 다음 짤방이 발굴되기까지 했다.
하여튼 '홍어냄새' 때문에 대전방이 거의 죽어갈 정도가 되고서야 너프가 이루어졌다. 사실 너프되고서도 나쁘진 않지만 판매까지 중지되어 버린 바람에 현재는 묻혀버린 상태. 너프조치 이후 '홍어야, 미안해!' 이벤트로 유저들은 심심한 마음을 달랬다.
그런데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분이 오시는 바람에 이 모든 조치는 다 물거품이 되었다.
4.7 G장강 이벤트 사건
취지는 좋은 이벤트였다. 강화붐이 일어나면서 장비강화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유저들에게 마음껏 강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골자는 대충 이러하다.
- 이벤트 기간 동안 황금색의 G장비가 드랍된다. 이 G장비는 일반적인 장비강화로는 강화할 수 없다.
- G장비를 강화하는 데 쓰이는 전용 아이템 G장비강화가 쏟아지는 확률로 드랍된다.
- 이벤트 기간 중 G장비의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나, 이벤트 종료 이후에 G장비는 모두 회수된다. 단 8강이상에 성공한 장비는 살아남는다.
포인트는 저 마지막 문구로, 사실상 그때까지의 최고급 장비로 여겨졌던 7강의 떡밥을 유저들의 눈앞에 어른거리도록 던진 것이었다.[15] 사람들은 운영자의 기대대로 G장비를 강화하기 시작했고, 8강에 성공한 사람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모두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8강에 성공하려고 노가다의 스피드를 올렸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이젠 생각하는 문제가 뭔지 궁금할 지경이다) G강화를 하다 하다 지친 사람들이 결국 일반 강화를 하기 위해 다시 장비강화를 캐러 미션에 들어갔는데, G장강이 자리를 막아서 사실상 장비강화를 얻을라 치면 거의 무조건 인벤토리 초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신경써서 이벤트를 하고서도 욕을 먹는 희귀한 케이스다.
여담으로, 이 사태에 대해 유저들은 즉각 항의했으나 운영자가 '어차피 이벤트 곧 끝날 텐데'라고 생각했는지 끝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4.8 토호쿠 대지진 관련 키배전
2011년 3월 11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본 토호쿠 지역의 지진해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해 이에 관련한 뉴스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국뽕을 거하게 들이킨 일부 유저들이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아 그 쪽바리들 참 잘죽었다.","더죽어야 한다." 운운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웃기게도 여기에 호응하는 댓글들이 봇물을 이뤘다!
이때 이런 행태를 비판하는 추축 유저의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를 생각하면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하지만 죄가 있다면 일본의 천황가를 위시한 군국주의 일본의 지도부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일본 정부를 미워해야지 일본 국민 전체에 대한 무조건 적인 증오에 빠져 들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자 혐일 성향 유저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쪽바리', '친일파',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창씨개명하고 일본에 가서 방사능에 쩔어 죽어버리지 그러냐' 등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혹시 조상 중에 이완용이라고 있지 않느냐?" 며 비꼬기 시작했다. 여기에 해당 글을 올렸던 추축 유저가 "이완용은 모르겠고 내 3대위로 지청천이라는 분은 계신데 말해도 당신들이 알지는 모르겠다."라는 글을 남기고 혐일 유저들이 "그 듣보잡은 또 누구냐?"며 비웃기 시작했는데...
누군가가 "대한 독립군[16] 총사령관 이름도 모르고 있는 인간들이 무슨 낯으로 누구에게 친일파 운운하느냐"는 댓글을 남기자 정말 거짓말 처럼 관련 떡밥이 식어버렸고, 이 꼴을 지켜보던 유저중 일부는 "똥망겜에 사람보고 남아있었더니 유저 인성도 쓰레기 였다."며 학을 떼고 떠났다.
4.9 어린이날 캐쉬템 사건
2011년 5월 4일 밤 9시쯤 갑자기 패치가 이루어졌다. HIS에서는 어린이날 특수를 위해 기능성 캐쉬템(예: 냉각제,리로드 향상...) 의 가격이 갑자기 2배로역시 2를 좋아하는 게임! 오른것이다. 덕분에 캐쉬템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운영자는 버틸 수가 없었다.. 결국 다음날 가격을 원래대로 내렸다.
오류라고는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5 아이템들
5.1 전설템
1차대전 에이스의 이름이 붙은 템들. 렙제는 1이지만 스펙은 만랩무기(...)에 필적하는 사기템.게다가 1차대전때의 장비들이 2차대전의 최신장비들만큼의 성능이다! 심하면 더 뛰어나기도 이놈들 덕에 저랩들이 고랩을 잡는 일이 늘었다.
5.1.1 베르너보스[17]의 기총
에이스 베르너보스가 썼다는 기총으로, 기본 공 500에 고성6강이 747.7이나 되는 굇수. 게다가 탄속까지 빠르다. 속도,기동을 줄이지만 사기적인 스펙으로 인해 많이들 쓴다.
5.1.2 로이브로운[18]의 기총
에이스 로이브로운이 썼다는 기총으로 최고의 탄속과 적당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보통 후총에 많이 낀다.(반응이 빠르고 명중률이 좋기 때문)
5.1.3 르네퐁크[19]의 프롭
에이스 르네퐁크가 썼다는 프로펠러로 속도,선회가 적당히 오른다.
이놈은 만랩 프롭보다도 좋다.
5.1.4 알버트볼[20]의 엔진
속도,선회를 골고루 올려준다는 컨셉의 전설엔진이지만 조지호커의 엔진에 밀린다으로서, 선회전을 하는 타입의 유저가 즐겨 쓰는 엔진
5.1.5 조지호커[21] 의 엔진
무지막지한 속도(30%(...))와 상당한 기동력(5%+1%당 1 해서 9%(4강기준))
을 자랑하는 엔진으로서, 만랩 미클린보다 성능이 좋다(속도가 약간 딸리고 선회가 뛰어나다)
5.1.6 막스뮬러[22] 의 장갑
기본적으로 체력을 200 올려주고 기동,속도를 10%씩이나 올려주는 사기템.
5.1.7 롤란가롯[23]의 장갑
속도,기동을 5% 감소시키지만 체력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올려주는 중장갑.(만랩 디체이벤보다도 많이 올려준다. 심지어 디체이벤은 속도,기동을 10%씩이나 감소시키는데도!!)
5.2 세트템
5.2.1 하우저
레벨 65의 세트. 1셋: HP+120 2셋: 기총+5%
- 하우저 기총: 비교적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기총. 딱히 큰 특징은 없다.
- 하우저 기관포: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기관포. 고성 기준 0.086이다. 공격력도 쓸만해서(무려 체로프 수준이다!!) 자주 쓰지만 사거리가 짧은 편.
- 하우저 장갑판: 웨스텐하고 놀랍도록 비슷한 장갑. 대신 성능은 더 좋다.
5.2.2 드루이드
레벨 75의 세트.
- 드루이드 엔진:
- 드루이드 기관포:
5.2.3 미하일
레벨 85의 세트.
- 미하일 기총:
- 미하일 기관포:
- 미하일 장갑판: 속도와 기동을 제법 올려주는 경장갑이다.
- 미하일 엔진:
5.2.4 랭포드
레벨 95의 세트.
- 랭포드 프롭: 속도를 많이 올려주는 프롭. 하지만 가격은 그다지 높진 않다.
- 랭포드 로켓:
5.2.5 브리튼
레벨 105의 영국제?세트.
- 브리튼 기관포: 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은 기관포. 단순 그것만으로도 쓸만한 놈이다.(고성4강짜리가 700대의 초댐)
- 브리튼 엔진: 대략 알버트볼의 엔진하고 비슷한 급의 엔진. 브리튼 기관포와 비슷한 가격이다.
- 브리튼 프롭: 르네퐁크보다 성능이 딸리지만 세트옵션때문에 많이들 쓴다. 민짜가 2011년 중순 기준 3000만젬 정도로 비싸다.
- 브리튼 폭탄: 폭격기용 폭탄. 가격은 프롭하고 비슷할 정도로 비싸다.
5.2.6 에커슬리
레벨 105의 세트.
- 에커슬리 기총:
- 에커슬리 기관포:
- 에커슬리 장갑:
5.3 기총
가장 기본적인 무기. 전방과(디파이언트빼고.) 후방에(일부 기체만) 장착할 수 있다.
- 마시넨: 기본적인 상점템
주제에 전설기총보다 공격력이 높다[24]. 높은 연사력을 자랑하지만 한발당 대미지는 낮다.
- 브로운: 기본적인 상점템. 적당한 공격력과 적당한 연사력을 가진 기총
회색분자[25]
- 캘리: 기본적인 상점템. 한발당 대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길지만 연사력이 후달린다. 따라서 이따끔 후총에 쓰는것 빼고는 거의 안쓴다.
- 구델만: 스펙상 성능은 좋지만
그래봤자 마시넨보다 낮다.탄속이 느리다.
- 레보건: 기본적인 성능이 좋으나 속도와 기동력을 줄인다. 이놈도 마시넨보다 공격력이 낮다.
5.4 장갑
- 웨스텐: 상점템. 방어력은 낮지만 기동성,속도는 줄이지 않는다.
- 디(리)체이벤: 상점템. 방어력은 높지만
그래봤자 롤란보다 낮다속도,기동을 10%(...)나 떨어트린다. 참고로 이것의 베테랑 아이템은 가장 비싸다.
- 체이벤: 방어력이 높고, 기동성은 안떨어지지만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떨어진다.
- 윙플레이트: 방어력이 높고, 속도는 안떨어지지만 기동이 많이 떨어진다.
- 경량화:
일본군이 대량 생산했다기동성,속도를 많이 올려주지만 체력은 약간 감소한다(강화 안했을시 -25, 강화 하면 +가 된다)
5.5 엔진
- 메르벤: 상점템. 자매품으로 제니스터가 있다. 속도를 떨어트리지만 기동력을 향상시킨다. 속도를 떨어트리는 점때문에 노르웨이레이드에서 주로 사용한다.
- 롤로스: 상점템. 기동성을 떨어트리지만 속도를 향상시킨다.
그래봤자 미클린보다 적게 오른다!!
- 다임: 속도와 기동을 골고루 올려준다.
- 미클린: 속도를 대폭 올려주지만 가속력이 약하다. 선회력 패널티가 없다.
- 아스파노: 기동을 대폭 올려주고, 속도 패널티가 없다.
- 발터: 기본적인 성능은 후달리나(아무것도 안올려준다!!) 가속력이 좋다.
5.6 기관포
기총을 보조해주는 무기. 비교적 화력이 높고, 연속 사격능력은 뛰어나지만 재장전이 필요하다. 또한 사거리도 짧은 편.
- 게벨: 상점템이며 마시넨과 비슷하다. 그러나 공격력은 체로프보다 낮다.
마시넨은 구델만보다 높은데, 왜!
- 브로윈: 이름부터 브로운과 비슷하다. 상점템이며 역시
어중간한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미캘리: 상점템으로서 캘리에 대응되며, 후총에도 못다는 안습한거.
- 레보카논: 이놈도 게벨보다 공격력이 낮다. 대략 레보건과 비슷
지못미 레보시리즈
- 체로프:
사기적으로높은 대미지와 긴 사거리로 인해 많이 사랑받고 있는 기관포. 하지만 탄속이 느리다.구델만 지못미그러나 체감상 넓은 탄착범위를 보이기에 은근히 잘 맞고, 졸지에 뛰어난 명중률과 높은 대미지, 게다가 노 패널티라는 사기템이 되었다.
5.6.1 37mm 기관포
이놈은 레이드에서나 이따끔 나온다. 성능만 보면 초댐이 무려 1000(...) 이지만 그 알맹이는 100발의 탄약제한[26]이라는 무시무시한 패널티가 걸린 기간포기관포. 게다가 폭탄도 적재 할 수 없다. 근데 37mm를 100발이나 적재한 전투기는 없었는데?
5.7 프로펠러
- 벨로: 상점템이며, 속도를 올려주는 프로펠러지만 기동성은 올리지 않는다.
- 마와 : 상점템이며, 기동성만 올려주는 프로펠러다.
- 미들:
어째 이름부터...기동성과 속도를 골고루 올려준다.
5.8 폭탄
- 헬보이: 상점템이다. 도무지 쓸데가 없는 리틀피어를 대체해서 전투기/관제기가 쓰는 폭탄이다.[27]
- 리틀피어: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빅피어: 시밤쾅. 한발 한발이 대미지가 크나 연사력은 딸린다. 하지만 대전/점령전에서는 100% 원킬이기 때문에(일부러 이상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한) 많이 사용된다.
- 버스터: 연사력이 매우 빠르지만 한발의 대미지는 낮다. 탄지와 파워업, 융폭을 합치면 보스도 버틸 수가 없는 화력을 보인다.
- 레보밤: 빅피어와 버스터의 중간주제에 속도/기동을 5%씩 까먹는다.
다써도 무게가 그대로다!!
5.9 로켓
전투기의 보조무기.
- 블레이즈:상점템. 가장 평균적인 능력이다.
- 스톰:상점템. 한발당 대미지는 낮아도 연사력이 높아 초댐은 높다.
- 메이브:상점템. 한발당 대미지가 크지만 연사력이 낮다.
- 애로우:속도가 매우 빠른 로켓으로, 대미지는 낮지만 높은 명중률덕에 많이 사용한다.
- 레보샤:스펙상으로는 좋지만 모든 레보시리즈가 그러하듯 5%의 속/기동 패널티가 있다.
5.10 미사일
관제기의 보조무기. 로켓보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유도능력이 있다.
- 티마이스
- 미스틱
- 레보루드
5.11 공중기뢰
폭격기의 보조무기. 폭격기의 현 위치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떠다니는 폭탄을 설치한다.
- 미카시: 상점템.
5.12 기타
덤으로 게임을 설치하고 파일을 뜯어보면 의외로 음악이나 그래픽 파일에 대한 보안이 허술하다. 음악파일은 단순히 Mp3를 바꾸는 것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비행기나 캐릭터 그래픽은 알집으로 압축을 푼 다음 포토샵으로도 수정이 가능할 정도. 그래서..
..이런 거 라든가.
이런 식으로 기체 데칼을 바꾸는 용자들도 존재.
물론, 이는 어디까지 개인 한정으로 데칼을 수정한 컴퓨터에서만 저렇게 보인다.- ↑ 사실상 HIS의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이러한 양상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 ↑ 실제로 외국 서버에서는 서비스 시작 당시부터 이러한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소되었기에 아예 한국 서버를 버리고 그쪽에서만 하는 사람까지 있다.
- ↑ 돈내고 사는 프리미엄 전투기인 데파이언트는 후방기총 1정이 달려 있으나, 이놈은 오히려 전방에 기총이 없는 괴한 물건이다. 기체 자체의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으며 전투기는 후방기총을 운용하기 좋은 클래스가 아니다는 점에 의해 묻혔다.
- ↑ 사실 성능이 좋아서 폭격 이외의 다른 임무에 투입되기도 했던 다목적 폭격기까지 들어가는 등 '처치가 곤란한 기체들'을 일괄적으로 쓸어넣은 잡탕 트리라는 느낌이 강하다
- ↑ 다만 분노는 미션에서 쓰기에는 최강이지만 수호자는 그런거 없다.
폭격기가 미션용 기체라는 증거 - ↑ 132는 폭격기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유저의 원쑤-아니면 탑승기-이다. 다만 전투기로 132 뚜껑 따는걸 밥먹듯 하는 도인과 같은 존재는 제외
- ↑ 편대원이 스킬을 사용하면 거리에 관계없이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스킬의 효과를 일정 비율로 낮춘다. 따라서 한명만 공지탄지를 달게 되면 버프가 끊기는 시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 ↑ 역시 1렙기준
- ↑ 통상 비행과 속도가 200%로 증가하는 가속 모드 두가지밖에 없다.
- ↑ 전투기의 현란한 기동들은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만 구현되어 있다.
- ↑ 이 커다란 놈을 가지고 헬기급 속도로 루프비행을 해도 실속이 안 일어난다!
- ↑ 사실 기존 타깃층이 거의 떠나간 상황에서 운영이 되는 상황 자체가 해괴할 뿐이다….
- ↑ HIS의 장비내구도는 착용한 장비에 부하가 걸리는 행동을 하였을 때 줄어든다. 문제는 기총과 엔진 등은 과열되었을 때 내구도가 1씩 떨어지는 등 나름 합리적인 시스템이었지만, 장갑과 폭탄과 기관포(정말 뜬금없다….)는 사용 횟수와 유저가 받는 데미지에 비례하여 내구도가 감소되며, 미션에서는 해당 장비를 떼고서라도 어떻게어떻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PvP는 특성상 플레이어가 격추당할(=내구도가 많이 깎일) 위험이 매우 높은데다가 장비를 떼고 나가면 당연하게도 그냥 끔살이 난다!
- ↑ 어떤 상황에서건 내구도의 감소를 0으로 만들어 준다. 단 기간제다.
- ↑ 8강은 사실상 7강과 별 차이가 없으며, 세 번째 옵션은 9강에서 붙는다. 물론 확률은 정말 넘사벽
- ↑ 원래는 한국 광복군이 맞다. 대한 독립군은 홍범도가 창설한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된 독립군단이다. 실제로도 이런 틀린 표현을 썼는지 확인 바람.
- ↑ 붉은 남작이 하르트만형의 모범생이었다면 베르너보스는 마르세이유형의 천재. 최후의 전투에서는 단독으로 영국군 에이스 7명과 동시에 교전하여 모두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고 자신은 연료와 탄약을 모두 소진하고 추락하여 전사. 48kill
- ↑ 붉은 남작을 격추시켰다고 인정받은 캐나다군 에이스. 10kill
- ↑ 프랑스군 톱 에이스. 78kill
- ↑ '미치광이 알버트 볼'로 불리던 영국의 국민적 영웅. 44kill
- ↑ 전쟁 초기, 공중전을 만들어낸 사람. 9kill
- ↑ 유난히 위험한 임무를 도맡던 독일 에이스. 38kill
- ↑ 전방 기총을 고안한 사람.
- ↑ 고성6강기준 84제부터 고성6강베르너보스의 기총보다 공격력이 높다
- ↑ 이놈은 베테랑 템이 있다
- ↑
캐쉬템탄약을 추가로 적재하면 130발까지 가능하다.이 추가된 30발은 써도 다음 전투에는 없어지지 않는다. - ↑ 도무지 좋은데가 없다. 폭발반경도 좁고, 1발당 댐지도 딸리고, 초댐도 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