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 합의| 합의사항=닌텐도 스위치를 8세대 게임기로 분류하기| 토론번호=81035}}
8세대 게임기 | ||||
휴대용 | 가정용 | |||
3DS | PS Vita | Wii U | PS4 | XBO |
New 3DS | PS4 PRO | XB SCORPIO | ||
하이브리드 | ||||
Switch |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 |||||||||
가정용 | |||||||||
플레이스테이션 | 플레이스테이션 2 | 플레이스테이션 3 | 플레이스테이션 4 |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 |||||
휴대용 | VR | ||||||||
PSP | PS Vita | 플레이스테이션 VR |
width=100% |
PS Vita 2000번대 기종 사진 |
PlayStation Vita
목차
1 개요
SCE(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휴대용 게임기로 PSP의 후계기다. 경쟁기기는 닌텐도의 닌텐도 3DS. 손맛이 찰진 게임기 신사들의 게임기 비-타
2011년 1월 27일 3시(한국 시간)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처음 발표했으며 6월 E3 쇼에서 세부적인 스펙과 가격이 확정되었다. 최초 발표시 코드네임은 NGP(Next Generation Portable)[1]이며 이후 정식 명칭인 PS Vita로 확정되었다.
일본에서 2011년 12월 17일자로 발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2년 2월 11일, 미국에서는 2012년 2월 22일에 발매되었다.[2] 홍콩/대만에서는 2011년 12월 23일, 호주에서는 2012년 2월 23일에 발매되었다. 참고로 PS Vita 카드라는 전용 칩 카드를 이용한다.
전작인 PSP가 커펌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던지라 보안에 많이 신경쓴 모습을 보여준다. 코어 4개중 하나는 보안용 코어이며, PSP처럼 손쉽게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메모리카드 역시 독자 규격을 사용하며 샌디스크등 다른 업체에서도 생산하는 메모리스틱과 달리 소니 자체적으로만 생산한다. 크기도 마이크로SD카드와 비슷하여 메모리스틱처럼 어댑터 제작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동식 디스크처럼 사용이 가능했던 PSP와 달리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PC와 연결이 가능하며, PSN계정을 등록하지 않으면 PC 연결이 불가능하다.
일부 해커 집단이 비타의 PSP 호환 기능을 이용하여 몇번 보안을 뚫은 적이 있지만[3] 그럴 때마다 소니는 몇시간 만에 PSN에서 해당 게임을 내려 버렸다. PSN에서 이유 없이 PSP 호환 게임이 삭제되었다면 이러한 보안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결국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창이 이기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PS Vita/특성과 주요기능의 해킹과 복사에 관한 이야기 문단 참조.
1.1 가격
2011년 E3에서 3G+Wi-Fi 모델과 Wi-Fi 모델의 가격이 미국 달러로는 와 로, 엔화로는 29,980엔과 24,980엔으로 공개됐으며 3G+WiFi 모델은 3G 통신 기능을 사용함에 따라 핸드폰 개통처럼 통신사와 계약을 맺고 매달 통신 요금을 내야 한다. 일본 3G 통신사는 NTT. 국내에는 WiFi 버전의 가격이 368,000원[4]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G+WiFi 버전은 발매되지 않았다.
2013년 2월 28일부터 일본 가격이 3G+WiFi/WiFi 모델 모두 19,980엔으로 가격 인하된다.
2013년 게임스컴에서 3G+Wi-Fi 모델과 Wi-Fi 모델의 미국 가격이 인하되었다. 이에 맞춰서 한국 소비자 가격도 248,000원으로 인하되었다.아직도 비싸다
1.2 이름
비-타
이미 정식 명칭에 대한 루머가 나왔었다. 팸플릿 사진까지 나돌고 2ch에서 소니 직원이 2011년 1월에 이 이름을 유출한 사태(...)에다가 그리고 소니 루머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이유로 인해 꽤 신빙성 있는 루머인 듯했고 이를 들은 유저들은 '플레이스테이션 비스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500' 등의 개드립을 시전하고 있는 중이었다(...)[5] 그리고 루머는 현실이 됐다.
정식 발표에 의하면 Vita는 이탈리아어와 라틴어로 삶(life)을 뜻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와힐리어로는 전쟁을 의미한다고. 참고로 삼성 Ativ도 같은 어원을 갖고있는데 소니가 먼저 Vita라는 단어를 쓰고있어서 거꾸로 쓴걸로 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줄여서 비타, Vita, PSV라고도 부르며 루리웹에서는 초기 '비타츄[6]' 라는 이름을 밀기도 했지만 14년 현재는 거의 사장.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쓴 '아이러니하게도 비타에는 삶이라는 뜻이 있지'라는 댓글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삶'으로 부르는 빈도가 훨씬 더 높아졌다. 발단이 된 게시물 만화 버전
2 모델 일람
2.1 PCH-100X
모델명 | 일본(Wi-Fi : PCH-1000, 3G : PCH-1100),한국(Wi-Fi : PCH-1005[7]) | |
프로세서 | CPU : ARM Cortex-A9 MP4 333MHz[8][9] GPU : PowerVR SGX543+ MP4 111MHz[10] 메인 메모리 : 333MHz 512MB LPDDR2 SDRAM[11] 비디오 메모리 : 128MB Wide I/O DRAM[12] | |
스토리지 | PS Vita 전용 메모리 카드(4GB, 8GB, 16GB, 32GB,64GB[13]) | |
디스플레이 | 5인치 960x544(16:9)(220ppi)[14] 24bit 색상 지원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15],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30만 화소 | |
배터리 | 내장형 Li-lon 2210 mAh | |
조작 버튼 | PS 버튼, 전원 버튼, 방향키(상하좌우), 액션 버튼(□△ⅹ○ 버튼), L/R버튼, 좌/우스틱, START 버튼/SELECT 버튼, 음량 +/-버튼 | |
단자 | PlayStation®Vita 카트리지 슬롯(Vita 전용), PlayStation®Vita 메모리카드 슬롯(별도 슬롯으로 존재), SIM카드 슬롯[15], 다용도 단자(USB, DC-IN, Audio Stereo out, Mono in, Serial data communication), 3.5mm 스테레오 잭(Stereo out, Mono in), 액세서리 단자 | |
센서 | 내장 마이크, 3축 가속도계, 3축 자이로센서, 3축 전자나침반 | |
지원 미디어 형식 | 소리 | MP3 MPEG-1/2 Audio Layer 3, MP4 (MPEG-4 AAC), WAVE (Linear PCM) |
영상 | MPEG-4 Simple Profile (AAC), H.264/MPEG-4 AVC Hi/Main/Baseline Profile AAC)[16] | |
이미지 | JPEG (Exif 2.2.1), TIFF, BMP, GIF, PNG | |
규격 | 182.0 x 18.6 x 83.5mm, 279g(3G 모델) / 270g(WiFi 모델) | |
기타 | 후면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패드 장착, GPS[15], Wi-Fi 위치 서비스 지원 |
내부 구조
가장 최초로 발매된 모델. Wi-Fi전용 모델과 3G/Wi-Fi 모델 두 종류가 발매되었다. 문제는 3G/Wi-Fi 모델이 본체 가격이나 통신 요금(당연히 공짜가 아니다)으로 부담이 큰데다가 3G 기능을 잘 살린 소프트도 거의 없어서 인기가 없다. 그나마도 한국에는 발매가 안 됐지만. 결국 악성재고화가 되어 WiFi 모델이 매진된 상황에서 홀로 남아 있는 짤방이 올라오는가 하면 5천엔 깎아서 WiFi 모델과 같은 가격에 팔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굴욕을 겪고 있다.
아주 무겁지는 않은데 신경은 쓰이는 미묘한 무게와 게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3~4시간 정도 가는 배터리를 가졌다. 사양도 휴대용 사양이 아니지만 휴대성도 휴대용이 아니라는 평가도 많았다. 소니가 외장 배터리를 파는 이유 하지만 요즘은 외장배터리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가성비 좋은 샤오미 외장배터리가 있어서 소니 외장배터리를 지금 사면 손해이다.
하지만 수준급의 AMOLED 디스플레이로 색감은 아주 좋지만 밖에서는 영... 밝기가 낮아 보기가 힘들다. 처음에는 좋다는 평가를 못 받았지만 신형의 디스플레이가 LCD인지라, 화면 색감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카메라는 그렇게 기대할 게 못 되며 AR을 이용한 게임이나 컨텐츠 정도를 사용할 수준이다.
스타트/셀렉트 버튼의 돌출이 거의 안 되어 있는 수준. 그 탓에 키감이 상당히 안 좋아서 '손톱 끝으로 눌러야 눌러진다'며 악평이 높았다. 전면 돌출부를 줄이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신형에선 해당 부분이 개선되었다.
후속 기종 격인 2000번대가 나왔지만 소니는 2000번대에 3G 지원 모델이 없어서 3G 1000번대 모델을 계속 생산한다고 하였고, 1년이 지난 현재도 단품이나 번들 팩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런데 구형 3G 모델의 재고가 많아서 실제로는 당분간 굳이 생산을 안 해도 충분하다는 소문이 파다하다.[17]
게임 도중 1000번대 VITA가 절전(슬립) 모드로 들어가면 음성이나 영상이 일그러진다던지, 진행이 막힌다던지, 심할경우에는 아예 터치스크린이 먹통이 되어 화면 잠금해제도 못하는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자세한 경위는 게임마다 다르다) PSP 1000번대의 FDS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주의를 요하는 부분.
2015년 8월 기준으로 주변기기인 데이터 케이블이 단종된 상태. 독자 규격인데도! 중국산 비품은 존재하지만 끼고 뺄 때 엄청나게 뻑뻑해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정품 케이블을 단선 안 나게 조심해서 쓰거나, 일본에서 정품 케이블을 구매해야 한다(…).
일본판 3G 모델의 경우 캐리어락이 걸려 있어 원칙적으론 국내에서 사용이 불가능한데, 결국 SKT로 개통에 성공한 용자가 등장했다..
2.2 PCH-200X
모델명 | 일본 : PCH-2000, 한국 : PCH-2005 | |
프로세서 | CPU : ARM Cortex-A9 MP4 333MHz GPU : PowerVR SGX543+ MP4 111MHz 메인 메모리 : 333MHz 512MB LPDDR2 SDRAM 비디오 메모리 : 128MB Wide I/O DRAM | |
스토리지 | 내장 1GB 메모리, PS Vita 전용 메모리 카드(4GB, 8GB, 16GB, 32GB, 64GB) | |
디스플레이 | 5인치 960x544(16:9)(220ppi) 24bit 색상 지원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30만 화소 | |
배터리 | 내장형 Li-lon 2210 mAh | |
조작 버튼 | PS 버튼, 전원 버튼, 방향키(상하좌우), 액션 버튼(□△ⅹ○ 버튼), L/R버튼, 좌/우스틱, START 버튼/SELECT 버튼, 음량 +/-버튼 | |
단자 | PlayStation®Vita 카트리지 슬롯(Vita 전용), PlayStation®Vita 메모리카드 슬롯(별도 슬롯으로 존재), Micro-USB 단자, 3.5mm 스테레오 잭(Stereo out, Mono in) | |
센서 | 내장 마이크, 3축 가속도계, 3축 자이로센서, 3축 전자나침반 | |
지원 미디어 형식 | 소리 | MP3 MPEG-1/2 Audio Layer 3, MP4 (MPEG-4 AAC), WAVE (Linear PCM) |
영상 | MPEG-4 Simple Profile (AAC), H.264/MPEG-4 AVC Hi/Main/Baseline Profile AAC) | |
이미지 | JPEG (Exif 2.2.1), TIFF, BMP, GIF, PNG | |
규격 | 182.36 x 15.0 x 85.1mm, 219g | |
기타 | 후면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패드 장착, Wi-Fi 위치 서비스 지원 |
2013년 9월 9일 발표된 신형. 두께는 15mm, 무게는 219g. 내장 메모리 1기가를 기본 탑재하였으며 디스플레이가 OLED에서 LCD로 바뀌었다. Micro USB로 충전하며 배터리 수명은 6시간으로 증가하였다. 이전 제품에 비해 무게와 두께 감소, 배터리 성능 증가 및 교환 가능[18], 버튼 개선, Micro USB (type B) 사용[19] 등 개선점을 갖고 있다. 또한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동시에 내놓았다.
액정이 LCD로 바뀐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품질 좋은 LCD를 쓸 경우 아몰레드의 단점(번인)을 제거하면서 납득할 만한 성능이 나올 것이나 반대로 아몰레드가 가지고 있던 색감, 반응 속도 등의 장점은 사라지게 된다. 첫 공개 당시 구형과의 비교사진에서 액정이 노란오줌색을 띄고 있으나 이는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 값이 다르기 때문이다. LCD에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미세하게 노란 빛을 띄고는 있으나 그냥 봤을 때 신경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LCD는 AMOLED에 비해 검은색 표현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색감은 어느정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20] 게다가 LCD의 색감은 황금눈이 아닌평범한 사람들은 차이를 모르고 쓰게 되니 별 문제가 없다. 또한 잔상도 PSP의 LCD패널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향상되었으므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대신 아몰레드의 최대 약점인 번인에서 자유로으므로 화면 최대 밝기나 장시간 고정 화면 등에서의 얼룩이 생길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일단 일본 현지의 평가는 LCD 자체의 품질은 일단 경쟁기기에 비해서는 훨씬 고급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는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1000대의 OLED와 같이 놓고 비교하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LCD와 OLED의 특성상 화사함과 시야각에서 약점이 있다보니 그것이 그대로 나타난 듯. 대신 무게와 두께 감소로 인한 편의성 및 휴대성 증가, 셀렉트와 스타트 버튼을 누르기 편해졌다는 점, 기본 1GB 내장 용량 추가, 배터리 및 시스템 최적화로 인한 플레이 시간 증가, 안드로이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 적용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다만 편의성과 휴대성을 얻은 대신에 버려버린 내구성 문제로 1000대에 비해서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아날로그 스틱 오류가 문제로 꼽히는 편. 1000번대도 유난히 떨어지는 내구성으로 비타츄라는 조롱을 들었는데 차라리 1세대가 낫다고 할 정도면 내구성은 정말 답이 없다.
사실 2세대 비타의 최대 문제는 LCD패널이 아니라 아날로그 스틱의 허접한 내구성이다. 적어도 디스플레이는 LCD로 바꾸면서 얻은 이점도 있지만, 아날로그의 경우는 명백히 나빠졌다.
아날로그 스틱에선 흔히 쏠림 현상[21]이 자주 발생한다. 이쯤되면 얘네들 컨셉인가 의심된다실제로 해부해 본 바에 의하면 1세대보다 2세대 비타 스틱이 더 약한 게 맞다고 한다.11, 12월 공정보다 1, 2월 공정이 약하다 카더라 또한 2015년 상반기부터 비타 2세대의 AS 정책이 리퍼에서 수리로 변경되었으며, 아날로그 스틱을 교환해야 할 경우 공임비를 포함해서 6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22] 물론 무상기간중에는 당연히 무료다. 직접 수리하는 사람도 있다.
이어폰을 끼면 터치 인식이 매우 떨어진다. 여러 기기로 테스트 해 본 결과, 특정 기기의 문제가 아니라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는 듯. 기기마다 어느정도 심각한지는 오차가 있다고 한다. 정말 심한 기기는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즈 게임 진행을 아예 못한다고 한다. 최신 생산제품은 초기생산제품보다 한결 낫다고 한다.
그리고 구형 비타에 있던 기능을 알 수 없는 포트가 사라졌고[23] 기대했던 TV-OUT은 동시 공개된 거치형 모델 Vita TV의 등장으로 이번 신형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Vita에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WiFi 모델만 나오고 3G/WiFi 모델은 나오지 않으며 때문에 구형 3G/WiFi 모델은 계속 생산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2013년 10월 10일 일본 발매. 2013년 11월 아시아 발매. 2014년 5월 보더랜드 2 번들팩 형식으로 북미 발매. 가격은 일본 엔으로 (세금비포함).
2013년 11월 6일 한국 가격 및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2013년 11월 14일 발매, 248,000원.
2.2.1 색상
정발기준, 취소선은 단종 모델이다.
- PCH-2005ZA11 블랙 http://www7.playstation.co.kr/assets/hardware/psvita/2000/PSVITA_Front_Black_Black_GUI_E[0].jpg
-
PCH-2005ZA12 화이트http://www7.playstation.co.kr/assets/hardware/psvita/2000/PSVITA_Front_White_White_GUI_E[0].jpg -
PCH-2005ZA13 라임 그린/화이트http://www7.playstation.co.kr/assets/hardware/psvita/2000/PSVITA_Front_Lime-Green_GUI_E[0].jpg -
PCH-2005ZA14 라이트 블루/화이트http://www7.playstation.co.kr/assets/hardware/psvita/2000/PSVITA_Front_Light-Blue_GUI_E[0].jpg -
PCH-2005ZA15 핑크/블랙http://www7.playstation.co.kr/assets/hardware/psvita/2000/PSVITA_Front_Black_Pink_GUI_E[0].jpg -
PCH-2005ZA16 카키/블랙http://www7.playstation.co.kr/assets/hardware/psvita/2000/PSVITA_Front_Black_Khaki_GUI_E[0].jpg -
PCH-2005ZX17 레드/블랙 -
PCH-2005ZX18 블루/블랙 -
PCH-2005ZA19 라이트 핑크/화이트 - PCH-2005ZA22 글레이셔 화이트
- PCH-2005ZA23 아쿠아 블루
- PCH-2005ZA24 네온 오렌지
2.3 VTE-1000 - Playstation TV(구 PS VITA TV)
2세대 발표와 함께 발표된 거치형 모델. 일본에서는 2013년 11월 14일 발매, 가격은 9,480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2014년 1월에 발매할 예정이라 발표되었고 이후 한국 발매일은 2014년 1월 16일로 확정되었으며 가격은 단품 128,000원/8GB 메모리와 듀얼쇼크3가 포함된 밸류팩이 178,000원. 2014년 6월 E3에선 북미에서의 발매가 발표되었다. 이름은 Playstation TV로, 비타라는 단어가 빠졌는데 비타가 가진 이미지가 북미 게임 시장에서 얼마나 옅은지 알 수 있다. 본체 단품 가격은 99달러이며, 8기가 메모리와 듀얼쇼크3, 레고 무비 게임이 포함된 번들팩이 139달러이다. 유럽에도 발매되는 것이 확정되었는데, 가격은 99유로로 결정되었다.
상단의 사진과 같이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하얀색 색상만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사진처럼 기존 듀얼쇼크 3 흰색과 같은 느낌의 색상은 아니고 조금 회색빛에 가까운 색상을 가지고 있다. 아래에 기록된 제품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기존 제품들과 색을 완전히 일치시키는 수고추가비용는 고려하지 않은 것같다.
애플TV, 구글 TV처럼 소니판 스마트 TV 셋톱박스를 지향하는 기기라 카더라.
가장 큰 특징이자 기능으로 본체의 액정과 카메라, 조작 관련 기능이 없어진 대신 TV와 듀얼쇼크 3/4를 이용하여 PS Vita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PS Vita와 마찬가지로 PS Vita, PSP, PS1용 게임을 즐길 수 있고, PS3/PS4 리모트 플레이 등의 기능도 지원하는 것을 보면 PS용 홈 게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일 듯도 하다. 블루투스 HID 프로필 지원[24]까지 추가한 것을 보면 심증은 충분. 다른 특징으로는 기존의 Wi-Fi 뿐만 아니라 이더넷 연결이 지원되어 빠르고 안정된 통신이 가능하며 HDMI를 통해 480p, 720p, 1080i 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단, 게임 플레이 화면은 1080i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연결된 기기(ex: 스케일러 칩이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업스케일을 맡기는 구조. 아울러 듀얼쇼크 뿐만 아니라 USB 포트에 아케이드 스틱을 연결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25] 정말로 거치기의 자리를 넘보는 수준. TV로 즐기고 싶은 사람은 PS Vita TV를, 밖에서 하고 싶은 사람은 PS Vita를 사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타의 모든 게임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지원하는 게임이 따로 있다. 현재의 게임 목록 # 일단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게임을 지원하지만 터치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은 지원이 안된다. 예외적으로 섬란카구라는 패치로 지원 가능해졌다. 참고로 터치 기능이 없는 것은 듀얼쇼크의 L3/R3 버튼+스틱으로 이용할 수 있고 후에 듀얼쇼크4의 터치패드도 지원이 추가되었다.
한편 비타TV 발표와 비슷한 시기 TGS에서 실시된 한 인터뷰를 통하여 구형 비타에 있던 의문의 포트가 사실은 TV Out 단자였으나 '모션 인식을 이용하는 게임기에 케이블을 치렁치렁 다는 게 좋은가?' 라는 문제점 때문에 내부 회의를 통해 당 단자를 신형에서 없애버렸다고 한다.뻥치시네. 치렁치렁 달아도 좋으니까 내줘 이 나쁜놈들아 이 인터뷰를 접한 많은 유저들은 안 그래도 비타 TV 발표 당시 이래서 PS Vita에 TV Out 기능을 안 넣었구나 하면서 소니의 상술에 혀를 내둘렀던 상황인지라 케이블이나 도로 내놓으라고 아우성을 쳤다.[26]
그리고 실제 발매후 PS Vita TV를 분해해서 분석한 결과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구형 비타도 처음부터 TV 출력은 가능했으며[27] 의문의 포트에 독자규격 선만 꼽으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분해 리뷰[28] 거기에 신형 주제에 공정 개선은 커녕 거의 모든 구성 부품이 구형 비타의 것을 재사용하여 안 팔린 구형 재고처리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일본 쪽에서는 워낙 부품 재탕이 심해서인지 꿈도 희망도 없는 분해 리뷰라며 혹평했다.
발매 후 평가나 성적은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일단 그렇지 않아도 거치기에 비해서 비교적 저변이 넓지 못한 비타 타이틀 수에서 또 걸려내지다보니 호환 가능한 타이틀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크다. 그렇다고 거치형 성능으로 개발된 게임들은 돌릴 수 없으면서도 어디에서나 플레이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의 장점은 없는 애매한 물건이라 비타 게임을 꼭 TV OUT 하고 싶다는 사람이 아닌 이상 큰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 파악이 덜 된 부분은 PSP GO 때와 비슷하다. 그래도 포인트인 TV OUT 부분에서 사용해본 사람들의 소감에 의하면 1080i는 도트가 부왘! 해서 안 쓰이지만 720p론 상당히 봐줄 만하다고 한다. 휴대성과 모든 성능을 살린다면 비타가 당연히 좋지만 큰 화면에서 패드로 게임하고 싶다면 비타TV도 좋은 선택이라는 모양.
HDMI에 복사방지 프로텍터인 HDCP가 걸려있긴 하지만 비타 게임을 녹화하거나 방송하려면 이걸 사는 수밖엔 없다.(...)[29] [30] HDCP크랙 기능이 포함된 HDMI to AV 컨버터나 HDMI to 컴포너트를 이용하면 영상캡쳐가 가능하지만, 전 제품이 반드시 가능한 것이 아니라 HDCP크랙 기능이 없이 단순한 신호변환만 기능만 있는 경우에는 역시 캡쳐가 불가능하므로 제품 구입전에 확인이 필요하다(편집자 경험담). 또한 컨버터가 아닌 HDMI분배기에도 HDCP크랙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으므로 이쪽을 사용하면 화질 다운 없이 HDMI 그대로 캡쳐도 가능하다. 또한 캡쳐보드 자체에 HDCP크랙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위에서 언급한 단점 때문에 시중의 가격이 6~7만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유일한 공식 총판업체인 AT게임은 3월 16일 기사를 통해 국내에서 VITA TV가 기대 이상으로 잘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잘 팔려요. 그냥 1세대 재활용 물량이 겁나게 많았던가보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터치없이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과 비타티비 호환게임이 점점 늘어나는것 때문인듯 하다.
4월 8일 업데이트(버전 3.15)로 듀얼쇼크4가 구동된다. 터치패드로 화면 터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구매시 본체에는 낮은 버전의 OS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업데이트시 듀얼쇼크 3가 필요하다. 듀얼쇼크3가 없다면 근처 게임샵에 가서 부탁하면 대부분 해준다. 참고로 북미판에는 처음부터 듀얼쇼크4 사용이 가능한 버전의 펌웨어가 깔려서 나온다.
그와 함께 PS4가 VITA TV로 리모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된 것과 가격이 많이 싸다는 점 덕분에 장만해볼까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더넷 포트가 있기 때문에 리모트 플레이가 WiFi로 연결하는 것에 비해 화질이나 프레임이 상당히 안정적이라 한다.
2014년 10월 2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버전 3.30시점에서 Playstation Vita TV를 Playstation TV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도 Vita라는 말이 빠지고 Playstation TV 또는 PS TV라 표기된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Playstation Vita TV라 하고 있다.(북미지역만 플레이스테이션TV로 변경 되었다)
2015년 6월 10일 기준 온라인샵이나 오픈마켓등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해외상품은 아직까지 있나보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어댑터가 PSP용 어댑터와 같은 제품이다.재활용 전압도 5V 2A로 같다. 만약 어댑터가 고장났거나 분실한 경우 남는 PSP용 어댑터를 활용해보자.
DEKAVITA7이라는 Vita TV에 그립 형식으로 연결해서 쓰는 휴대 모니터+조이패드 컨셉의 확장기기도 나왔다. 마치 PS VITA XL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 아무리 봐도 휴대용으로는 볼 수 없다(...) 대충 이런 물건.
2015년 8월 27일, 북미 소니 스토어에서는 100달러에 판매중이던 밸류팩을 20달러에, 140달러에 판매중이던 번들팩을 40달러에 땡처리했다. 소니 스토어에 있던 재고는 불과 몇 시간 만에 품절됐고 이후로는 더 이상 소니 스토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TV를 판매하지 않는다.
2015년 말 들어 북미 아마존 등지에서 세일 단골 품목이 되었는데, 베스트 바이에서는 19.99달러에 팔리기도 하는 등 여러 굴욕을 겪고 있다(...) 이베이같은 곳을 잘 찾아보면 중고 내지 리퍼 제품을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국내 홈플러스에서도 2만원에 팔리는 일이 일어났다(...)
한편 소니가 비타 및 비타TV로 입은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112억엔에 달한다는 기사가 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TV가 원인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중이다. 하기사 듀얼쇼크까지 포함한 가격이 5만원 정도에 팔려나갔으니...[31] 사람들의 반응은 비타 TV 팔아먹으려고 2세대에서 TV아웃 포트도 빼버리고 1세대 TV아웃 케이블도 안내주더니 꼬시다(...)는 반응이 대다수.
결국 소니는 2016년 3월에 비타 TV의 출하중지를 발표했다. 사실상 단종이라 해야할 듯.(...)
2.4 한정판 기체 발매 목록
- PlayStation Vita 하츠네 미쿠 콜라보 한정 에디션 /2012
- PlayStation Vita 토귀전 초회한정 팩/ 2013
- PlayStation Vita × 갓이터 2 펜리르 에디션 / 2013
- PlayStation Vita 건담 브레이커 스타터 팩 /2013
- PlayStation Vita 파이널 판타지 X / X2 HD 리마스터 리솔루션 팩 / 2013
- PlayStation Vita MERCURYDUO Premium Limited Edition / 2014
- PlayStation Vita × 단간론파 1 · 2 Limited Edition 블랙&화이트 / 2014
- Playstation Vita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크레이지 프리미엄 박스 / 2015
- Playstation Vita/Vita TV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 프리미엄 패키지 / 2015
- Playstation Vita× 노래의☆왕자님♪ MUSIC3 각인 모델 왕관 블랙&화이트, 마스코트 캐릭터즈 / 2016
3 특성과 주요기능
- PS Vita/특성과 주요기능 문서 참조.
4 출시와 판매량
- PS Vita/출시 후 문서 참조.
5 헨카쿠
PSP의 커스텀펌웨어와 같이 비타를 해킹하여 홈브류등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헨카쿠로.
6 여담
- 2011년 1월 27일 야후 재팬 검색 순위에 네오지오 포켓(NeoGeoPocket)이 순위권에 올라왔다(...).
- 2011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었던 3DS에 맞서서 빨라야 연말에나 나올 PS Vita를 화려하게 발표한 것이 과거 드림캐스트가 나올 당시 1년 뒤에나 나올 PS2의 압도적인 스팩을 내세운 홍보로 세가를 제대로 물먹인 것을 연상케 하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 듯하다.
그나마 3DS가 1만 엔 싸진 데는 공헌을 했을지도[32]
- 초창기 3DS의 매우 부진한 실적으로 굉장히 선전할 것을 기대했었지만 PS Vita에 대한 소니의 관심 부재(...)인지 킬러타이틀의 부재로 3DS 이상으로 굉장히 고전했으며 2013년에는 파격적 가격 인하까지 단행했지만 잠깐 판매랑이 급상승했다가 다시 이전보다 약간 오른 정도로 떨어져서 여전히 고전 중이다.
그러니 어서 얼른 몬헌을 내라고몬프 내드렸습니다
- 실제 기기는 UMD를 제거해 가벼워질 것 같았으나 기기 자체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3G 모델의 경우 1005보다 1g(...) 가볍다. 물론 UMD를 제거한 만큼 UMD의 고질적인 소음 문제, 발열 문제가 해결되었다.
- 실제 만져본 사람들이 스틱의 움직임이나 버튼의 크기, 무게 등을 이유로 PSP의 2K에 해당하는 모델을 기다리고 있었다고도 한다. 특히 START와 SELECT 버튼이 무슨 생각으로 디자인했는지 모를 정도로 작아서 매우 불편하다.
- 일본에서도 PS VITA의 컬러타이틀 부재, 소니의 독자 규격 메모리 가격에 질려하며 2k를 기다리는 유저들도 많았는데 PSP의 개선판 발매 주기로 보건대 2014년 가을 이후에나 신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였으나 2013년 10월에 신형이 발매되었다. 일단 버튼의 크기와 무게는 어느 정도 해결한 듯 보인다.
하지만 아날로그 스틱 내구성이 개판되었다
- 'HD 그래픽을 지원하는 휴대용 게임기' 라는 식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HD는 아니다. PS VITA의 정규 해상도는 544p(가로세로가 PSP의 정확히 2배, 해상도 4배)로 720p 이상을 지칭하는 HD 그래픽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래도 480p의 SD보다는 높은 해상도.
- 2013년 1/4분기를 지나며 비타로 포팅되는 인디게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인디게임 개발자 포럼에서도 비타가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등 비타가 인디 게임계의 핫한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iOS나 Android보다 Vita 전용으로 개발하고 싶다) 이는 경쟁 콘솔들의 온라인 다운로드 마켓 서비스들에 비해 PSN이 좀 더 진입장벽이 낮으며 콘솔 환경이 PC에 비해 인디 개발자들에게는 좋은 개발 환경이란 것이 큰 요인으로 뽑힌다.[33] 또한 비타는 대부분의 인디 게임들을 소화할 만큼 기기의 성능도 좋은 편이고 두 개의 아날로그 패드, 전면/후면 터치 등 조작의 한계도 높기 때문에 새로운 실험을 좋아하는 인디 개발자들로서도 메리트를 느끼는 플랫폼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드코어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인디게임은 드물다는 게 함정.
인디게임은 3DS에 어울리지만 개발환경은 현시창. 물론 사양도 사양이지만더욱이 같은 게임이라도 PC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서 굳이 비타용으로 살 만한 메리트를 게이머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상황. 이러한 인디 게임이 PS4나 (가끔) PS3과 멀티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문제다.근데 비인디 타이틀 가격들도 국내와 일본에선 거치형 콘솔이나 PC에 버금가는 6~7만원대임에도 판매량 괜찮은거 보면 그냥 비타유저들이 인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
-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 나오는 PFP의 모델이 비타라는 소리가 있으나 애초에 신만이 아는 세계가 초기에 연재될 때에는 비타라는 제품은커녕 PSP의 후속 제품에 대한 소식조차 없었던 때였기 때문에 PSP가 모델이다. 단순히 패드가 하나 더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일을 주고 받는 등 컴퓨터의 기본 기능이 있고 아래로는 키보드 자판까지 나오는 등 PSP의 외양에 노트북의 기능을 쑤셔박은 듯한 괴악한 물건으로 굳이 말하자면 PSP를 기본 모델 삼아 작가가 양념을 많이 친 물건.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서는 bs WITA로 패러디되었다.
-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1화에서는 ES VIVA로 패러디되었다.색상은 네온 오렌지 모델
- PSVITA UMD 패스포트라는 서비스로 PSP의 UMD를 소지하고 있으면 그 게임이 UMD 패스포트를 지원할 경우 DL판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PSP에서 전용 앱으로 UMD를 등록해야하므로 PSP와 UMD를 둘다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등록 후에도 UMD는 계속 남기 떄문에 다른 PSP에 UMD 넣어서 게임 하는 것도 가능. 단 한 번 등록한 UMD는 다시 등록할 수 없다.
- 2015년 2월 비타보이 라는 웹진에서 '소니에 있는 자신들의 소스로부터 이번 달 안으로 PS Vita관련 소니의 대형 발표가 있을 것이다 라는 정보가 유출되었다'라는 루머가 퍼졌다.
소니 관련 루머라 왠지 신빙성있다그러나 3월 2일 현재 아무 소식도 없는걸로 보아 그냥 루머였던 듯.
- 2015년 중반 닌텐도가 차세대 기종 NX를 개발중이라는 소문이 돌 무렵, PS Vita도 그 후계기종에 대한 기대가 일었으나 소니 임원이 상황이 그리 유리하지 않다며 (스마트폰 게임을 의미) PS Vita의 후계 기종이 없을 수도 있다고 발언, 최소한 가까운 시일에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보도됨.
- 브라우저는 다운로드와 업로드도 지원하는 등 게임기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무거운 페이지를 열면 메모리 부족 때문에 강제로 새로고침되거나 페이지가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뭣보다 휴대기기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했던 PSP 시절과는 달리 스마트 기기가 워낙 보급된 상황이라 쓸 일은 별로 없는 편.
- 2013년부터 오토메 게임의 신작이나 이식작 대부분이 PS Vita로 플랫폼을 갈아타는 중이다. 경쟁작인 3DS 대비 스펙이 좋아서 이식이 보다 편리한 점이 작용하는 듯.
- PS3에서 발매되었던 작품들이나 과거 작품들의 리메이크, 이식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기종이다. 전 세대인 PSP-DS의 관계를 유사하게 밟아가고 있는 중.
- 2016년 1월 중순 소니에서 새 기기의 특허를 받았다. 1세대 같지만 2세대의 중간 격인 1.5세대일 거라고 추측들이 난무한 상황
- 2016년 8월경 3.60 펌웨어의 인터넷 브라우저 취약점을 이용해 비타의 보안이 뚫렸다. 아직은 PSP 커스텀 펌웨어 처럼은 아니지만 정품 카트리지에서 덤프한 게임들의 DRM을 해제 및 구동이 가능하다. 당연히 소니는 발빠르게 해당 보안헛점을 패치한 3.61을 릴리즈했다.
7 퇴장 떡밥?
전작보다 판매량이 좋지 않고 맛폰의 등장으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축소되면서 Vita의 후속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 소니에서도 비타의 출하량을 줄이고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는 와중, 2016년 9월 초부터 북미, 유럽, 중국 소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VITA 항목이 삭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왔고 유명 게임 샵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VITA 관련 카테고리가 삭제되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되었다.
다만 이전 문서에서는 일본에서도 블루, 오렌지 색상이 품절되었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곧바로 다시 재입고되었다고 한다. 비타가 가장 잘 팔리는 곳이 일본인데 일본에서 장사를 안 할 리가 없잖아 품절 소식때문에 루리웹에서 한때 일본 내 품절 소식에 대해서 설레발이 있었으나, 재입고 사실이 밝혀진 이후 다시 잦아든 상태. 게다가 SIEK가 9월 PS 아레나에서 비타 한글화 타이틀들을 추가 발표하였기에, 최소한 일본과 한국, 대만과 홍콩 등 동아시아권에서는 당분간 사업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날짜로 2016년 9월 7일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으나 PS Pro와 PS Slim 에 대한 발표만 있었을 뿐 PS Vita나 차세대 휴대기에 대해선 언급이 일절 없어서 마케팅이나 후속기에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 경쟁자인 닌텐도는 2017년 전반기에 콘솔과 휴대게임기를 통합해서 휴대기으로는 유례없이 고성능인 차세대 휴대게임기를 발매할 것으로 보여[34], 그 기종이 출시될 경우 PS Vita는 휴대기 시장에서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 명확하기에 소니로서는 더 이상의 사업 추진 의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비타는 딱히 단종되는 것은 아니지만 팬들의 추측대로 이대로 방치되어 일본의 서드파티 게임들(일반 기업들의 게임) 중심으로 살아가다가 사실상 후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역사의 뒤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의 게임사이트에서도 "소니는 비타를 죽일 수 없다, 왜냐면 이미 죽어있으니까."라고 퇴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그래도 동아시아권이라서 어느 정도 발빠른 현지화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과 달리, 서구권에서의 비타 게임 현지화는 매우 느리게 되어 왔기 때문에 서구 유저들의 박탈감은 더욱 클 것임을 감안해 보면 위와 같은 발언은 충분히 이해될 만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다만 SCEK는 2016년 9월 아레나 발표에서도 다수의 비타 타이틀 한글화를 발표한 만큼, 한국에서의 사업 자체는 계속 양호하게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타 자체가 연식이 꽤 오래된 기기인 만큼, 1~2년 이상 SIEK 및 유통사들의 지원이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쟁쟁한 게임들을 프레임 저하를 어찌 해결하여 이식한다면 호응이 좋겠지만 제작사는 굳이 조그마난 화면과 제한적인 사양에 굳이 게임을 발매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고 이 악순환은 지속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2016년 9월 13일 열린 ‘2016 플레이스테이션 프레스 컨퍼런스 in 재팬’에서 신형 기종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신색상으로 레드, 실버 버전이 2016년 12월 1일에 출시된다고만 발표하였다.
8 발매 및 발매 예정 타이틀
9 관련 문서
- ↑ 개발 중에 한 번도 PSP2라고 불렀던 적이 없다고 한다.
- ↑ 도호쿠 대지진으로 연기될 줄 알았으나 연기되지는 않았다.
- ↑ 게임의 세이브파일을 로드할 때 세이브파일이 아닌 다른 파일을 불러오게 만드는 것.
- ↑ 24980엔을 2011년 12월 기준으로 원화로 바꾼 것보다 조금 싸다. 2012년 1월 기준 24980엔은 360000원(딱!)이므로 더 비싸고 미국 환율로 249달러는 277000원이다. 비싸! 근데 엔화 하락세로 인해 3월 환율 기준으로 24980엔이 339000원! 이제 정발이 더 비싸다!
- ↑ 닌텐도 3DS가 한국에서 삼다수라고 불리는 걸 보면 본격 음료 매치(...) 게다가 이 두 음료 모두 광동제약製
- ↑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여 구매자 사이에서 불만이 발생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다른 이유로는 비타의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기기 구조상 무조건 리퍼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타는 부품으로 이루어진 무기체가 아니라 생명체라고 주장(?)한다. 이 별명을 미는 사람들이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공교롭게도 비타츄라는 이름의 애완견 전용 영양간식이 있다(...) 스펠링은 chu는 아니지만 vitachew.
- ↑ 3G 모델은 정발되지 않았다.
- ↑ 삼성의 45nm 프로세서를 채용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소니와 IBM, 도시바가 공동개발하고 도시바에서 40nm 공정으로 제조한 물건이다. ARM이지만 인오더가 아닌 아웃오더 방식이기 때문에 IPC는 ARM 중에서는 꽤 높은 편이다. 이후 성능이 확인되었는데 아이폰4S급 CPU라고한다. 쿼드코어 CPU이며 그 중 하나의 코어는 OS가 점유한다.
- ↑ 하지만, 2016년도에 밝혀진 바로 PSP 하위호환을 위해서 PSP의 MIPS CPU를 원칩으로 넣었다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2 때처럼. #
- ↑ 프로세서에 통합됐다. 아이패드 3세대에 채택된 GPU와 동일한 모델이지만 이쪽은 변종. 통합쉐이더 채용. 픽셀 필레이트는 4Gpixel/s @ 200MHz이므로 111MHz로 동작하는 PS VITA GPU의 경우 2.22Gpixel/s이며 부동소수점 연산력은 38.4GFLOPs/s @ 300MHz이므로 111MHz로 동작하는 PS VITA GPU의 경우 대략 14.2GFLOPs/s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출처). 참고로 PS3의 RSX(4.4Gpixel/s, 400.4GFLOPs/s)나 Xbox360의 Xenos(4Gpixel/s, 240GFLOPs/s)와는 사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는 레벨이다.
그래도 삼다수보단 훨씬 높다 - ↑ 프로세서에 내장됐다. 메모리 대역폭은 5.3GB/s
- ↑ 프로세서에 내장됐다. 메모리 대역폭은 12.8GB/s
- ↑ 64GB는 비타 2000번대와 함께 발매된다.
- ↑ PSP의 480x272에서 2^2=4배 증가시킨 해상도다. 이는 PSP 게임 구동시 화질 저하를 줄이기 위한 것.
- ↑ 15.0 15.1 15.2 3G/WiFi 모델 한정.
- ↑ 때문에 당분간은 동영상을 즐기려면 인코딩이 필요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비디오 코덱 문제보다는 음악(특히 AC3)이나 동영상 컨테이너가 더 문제가 될 듯 하지만...
- ↑ 도코모가 압박을 넣어서 3G 지원 모델을 원래 계획보다 많이 생산하도록 했다는 소문이 있다.
- ↑ 예전에는 교환을 하려면 본체를 완전히 열어야 해서 A/S를 받아야 했지만 현재는 배터리 부분만 열 수 있다.
- ↑ 이로인해 구형 크레이들에 끼울 수가 없다.
- ↑ 이 특성은 어두운 화면을 표현할수록 극단적으로 대조되는데 코어 게임은 대부분 어두운 계열의 화면을 쓴다.
- ↑ 아무런 조작이 없는데 특정 방향으로 계속해서 입력되는 증상이다.
- ↑ 공식 센터에서는 문제가 있는 아날로그 스틱의 개수에 상관없이 6만원만 받는다. 사설 센터에서는 한쪽만 5만원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 ↑ 아래 Vita TV 문단 참조.
- ↑ Human Interface Device로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
- ↑ 단 모든 스틱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되는 기종이 따로 있다. 만약 살 경우 비타TV 지원이 가능한 스틱인지 확인이 필요.
- ↑ 하지만 이 포트는 200X 버전부터 삭제되었으며 이후 비타에 별도의 기능을 추가할 포트는 하나도 남지 않았으므로 오직 100X 버전을 위해 따로 케이블이 발매될 가능성은 한없이 희박하다.
- ↑ 물론 구형 비타의 소프트웨어에 TV Out 지원 기능이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비타 TV가 하드웨어도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지원을 하니 구형 비타라 해서 기능을 추가하지 못 할 이유는 별로 없다.
- ↑ TV Out용으로 새로 추가된 부품은 영상 신호 버퍼링용 앰프 칩 뿐이었다. 적어도 HDMI 신호 제어 칩같은 것은 없었다.
- ↑ 이 부분은 PS4도 마찬가지였는데 결국 게임 중에는 HDCP가 걸리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하지만 Vita TV도 이렇게 패치가 될지는 불확실.
- ↑ 비타를 개조해서 캡쳐보드를 붙이면 일반 비타로도 TV 출력이 되긴 하지만 비용도 장난 아니고 AS도 불가능해진다. 물론 Vita TV 미대응 게임을 캡쳐하려면 AS포기하고 개조하는 방법밖에 없다.
- ↑ 재고자산 평가손실이란 간단히 현재 가격이 부품을 사올때 가격보다 떨어졌을 때 일어나는 손실을 뜻한다. 일반 비타야 지금도 정가 비슷한 가격에 잘 팔리고 있으니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났다면 비타 TV가 원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
- ↑ 실제로 3DS 초기에는 비싸다는 불만이 엄청나게 많았었다.#
- ↑ PC로 게임을 개발할 경우 수많은 PC 환경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버그나 각종 최적화 문제가 콘솔보다 아무래도 더할 수밖에 없다. 대형 개발사의 경우 인력이 충분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인디 개발자들로서는 힘든 일. 물론 PS3처럼 콘솔인데도 개발 환경이 너무 어렵다면 상쇄되는 문제지만 단일 플랫폼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개발 부담은 많이 줄어든다. 게다가 비타의 개발환경은 PS3과 달리 PC와 유사한 구조를 지녔기에 PC게임의 이식이 쉽다는 것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는 큰 매력. 본 기사에 따르면 비타는 PC의 축소판같은 구조를 지녔다고.
- ↑ 물론 공식 발표는 아니고 루머에 기반한 추측이나, 휴대형을 지원할 경우 고성능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