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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화) 15:46 기준 최신판
아이스윈드 데일 인핸스드 에디션에 등장하는 주요 아이템에 대한 문서이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아이스윈드 데일 아이템의 큰 차이라면 일단 무작위로 나오는 아이템의 비중이 훨씬 크다는 것이다. 얻을 수 있는 곳이 딱 정해져 있는 무기도 물론 있지만, 상당수의 무기는 상자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좋은 아이템을 먹었던 걸 기억해내서 다른 세이브 파일로 같은 자리에 갔더니 엉뚱한 아이템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물론 그 반대도 성립한다. 별 기대 않고 상자를 깠더니 계열 내 최고 장비가 나오더라... 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런 특징이 아이스윈드 데일에 독특한 리플레이어빌리티를 부여하지만, 어떤 장비가 정확히 어디서 나오는지 말하기가 힘들다. 보통 고정 드랍 아이템에는 특별한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고 무작위 아이템은 단순히 기본 무기 이름에 더해 그 무기의 기능을 간단히 설명하는 수식이 붙어있는 일이 많다. 아래 목록에서 스폰 위치를 찾을 수 없다면, 그 무기는 아마도 무작위 드랍이거나 아니면 성능이 별볼일 없는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발더스 게이트 등장 장비에 비해 장비의 특수 능력의 스케일이 훨씬 작다라는 것. 이건 무기의 기본 성능 같은 속성과는 별개다. 무기의 인챈트먼트가 +4냐 +5냐, 이런 것과는 별개로, 타격시마다 특수 효과가 발동하는 등의 능력은 아이스윈드 데일에서는 크게 약화되었다. 스태프 오브 치즈같은 정신나간 아이템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뭐, 다른 의미로 정신나간 물건이라면 딱히 없는 건 아니다만...
1 한손 무기
1.1 바스타드 소드
기본 데미지 2d4, 슬래싱. 각종 특수 능력을 지닌 것들은 많지만 뭔가 이상하게 딱 이거다 싶은 무기가 없는 미묘한 계열이다. 종류는 많지만 주무기로 사용하기엔 영 좋지 않다. +3이 사실상 최고라고 보면 된다.
- 팡(Fang): 이름의 '팡'은 사실 '팽'으로, 독이 묻은 검을 독니에 비유한 이름이다. 타격시 25% 확률로 1d3 산성 피해를 준다. 그림자의 계곡, 크레슬렉의 무덤 대충 마지막 층 근처에서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인챈트먼트 수치가 0... 즉 그냥 평범한 바스타드 소드다. 심지어 타코 보너스도 없다. 아이콘도 하이 퀄리티 바스타드 소드랑 같아서 스폰해도 줍지도 않고 존재하는지도 모른 채 지나치기 십상.
- 바스타드 소드 +1(Bastard Sword +1)
- 불타는 바스타드 소드 +1(Flaming Bastard Sword +1): 타격시 25% 확률로 2d3 화염 피해.
- 위상의 바스타드 소드(Phasing Bastard Sword +1): 타격시 15% 확률로 상대를 페이즈해 2초마다 1 매직 데미지를 10초간 입힌다.
- 바스타드 소드 +1, 셰이프시프터에 대해선 +3(Bastard Sword +1, +3 vs. Shapeshifters): 셰이프시프터가 나오는 곳은 루어마스터 전투 직전 딱 한 지역 뿐이다. 그리고 그 때쯤 가면 그냥 +3 무기도 팔아버릴 판인데... 참고로 이게 나오는 곳은 이카사랏의 둥지 가는 길 드래곤 남편 시체가 있는 곳이다.
- 트롤살해자 +1, 트롤에 대해선 +4(Trollslayer +1, +4 vs. trolls): 쿨다하의 대장장이 콘란이 판매한다. 1d4+인챈트먼트 만큼의 슬래싱 데미지와 1d4 파이어 데미지로 나눠서 피해를 입힌다. 막 지르긴 비싸지만 트롤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사놓으면 제 밥값은 한다. 크리티컬이 터져도 파이어 데미지는 증폭되지 않기 때문에, 즉 무기 자체로는 약하기 때문에 트롤 끝내기 용도로만 쓰는 게 좋다. 이것의 의미는 파이어 데미지가 100%라는 것.
- 행동의 바스타드 소드 +1(Bastard Sword of Action +1): 공회 +1.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우 +1 무기라서 결국은 버려질 운명이다. 공회 보너스를 받기 위해 오프핸드에 넣는 것은 나쁘지 않은 생각이지만, +1 무기에 면역인 녀석도 간혹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유안티 소굴에서 랜덤 출현한다.
- 스노우메이든의 약탈(The Snow Maiden's Reaver +2): 데미지 타입이 물리가 아닌 냉기이고 타격시 2% 확률로 얼음으로 바꾼다. 잊혀진 신의 신전 2층에서 무작위 출현한다. 즉사 효과는 괜찮지만 여기는 아이스윈드 데일... 지나가는 개도 냉기에 면역인 동네다.
- 바스타드 소드 +2: 대화재(Bastard Sword +2: Conflaguration): 10% 확률로 5HD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물론 화염 저항을 미리 맞춰놓지 않으면 자살할 수도 있다.
- 바스타드 소드 +2: 생명을 주는 자(Bastard Sword +2: Life Giver): 5% 확률로 공격자가 1d10 포인트를 회복한다.
- 바스타드 소드 +3: 방어자(Bastard Sword +3: Defender): AC +2, 내성굴림 +1, 물리공격 저항 +10%. 아마 바스타드 소드 계열 중 최고는 이것일 것이다.
- 바스타드 소드 +3: 소각로(Bastard Sword +3: Incinerator): 화염 저항 +15%, 타격시 50% 확률로 1d8 화염 피해, 10% 확률로 목표물이 4초간 스턴. 나쁜 건 아니지만 인챈트먼트가 겨우 +3이라서 밋밋하고, 방어 성능으론 디펜더에, 트롤 잡는 성능은 트롤 슬레이어에 밀린다.
- 대 위상의 바스타드 소드(Bastard of Greater Phasing) +3: 15% 확률로 상대를 페이즈한다. 즉 초당 2 매직 데미지를 10초간 입힌다. 바스타드 소드 중 뎀딜 능력이 가장 좋은 녀석. 하지만 페이즈가 터질 때마다 너무 시끄럽다. 서리 거인 동굴 옆 동굴에서 콘틱을 잡으면 옆에 있는 상자에서 뜰 수도 있다고 한다.
- 아마우네이터의 유산 +3(Amaunator's Legacy +3): 타격시 5% 확률로 '벨틴의 불타는 피'[1] 주문을 걸고, 언데드 상대로 2d4+3 파이어 데미지를 주며, 하루 한 번 '태양 광선' 주문을 쓸 수 있다. 론리우드 지역 와우킨의 신전에서 판매중. 언데드, 특히 루어마스터 성에 나오는 레버넌트를 상대로 좋은 검이지만... 그 상황을 제외하면 딱히 좋은 게 없다.
- 캔서러스 바스타드 소드 +4(Cancerous Bastard Sword +4): 타격시 15% 확률로 질병을 옮겨 2초당 1 독 피해를 준다.
1.2 롱 소드
기본 데미지 1d8, 슬래싱. 발더스 게이트의 투핸드 소드마냥 제작진의 편애를 받은 듯한 무기 계열이다. 전투 캐릭터라면 롱소드를 고르면 손해는 절대 안본다. 초반부터 중반, 후반까지 다양한 무기들이 빈틈없이 나와준다. 게다가 후반까지 가면 롱 소드 오브 액션 +4라는 사기템이 버티고 있다.
- 롱 소드 +1(Long Sword +1)
- 좋은 롱 소드 +1(Fine Long Sword +1): 롱 소드 +1에 타코 +1이 추가로 붙어 최종 스펙은 타코 +2, 데미지 +1이다.
- 중재 +1(Intercession +1): 원거리 공격 제외 AC +2.
- 불타는 롱 소드 +2(Flaming Long Sword +2): 화염 저항 +10%, 추가로 1d3 화염 피해를 확정적으로 준다.
- 행동의 롱 소드 +2(Long Sword of Action +2): 민첩 +1. 공회 +1이 아니다. 그래서 별로다.
- 혼란의 롱 소드 +2(Long Sword of Confusion +2): 타격시 25% 확률로 1라운드간 혼란시킨다. 드래곤의 눈 2층 오른쪽 구역에서 폭발 딱정벌레 지옥을 뚫고 가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 +2 무기란 게 중요한거지 혼란은 전혀 도움 안된다. 어쨌든 이그자너마이(유쓰노메이)를 잡으려면 +2 무기가 필요하다.
- 에레베인의 롱 소드 +2(Erevain's Broad Sword +2): 드래곤의 눈 1층 첫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가면 있는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이스트헤이븐 큄비의 여관에 죽치고 있던 엘프가 바로 에레베인이다. 흐로스가의 탐사대를 돕고 싶어서 혼자 마을을 떴다가 드래곤의 눈으로 어찌어찌 흘러들어온 모양인데 묵념...
- 삶의 선물 +2(Life's Gift +2): 15% 확률로 1d3 HP를 회복한다.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 튜로다헬 +2(Turodahel +2): 지능 +1.
- 바스코나 +2(Varscona +2): 냉기 피해 1.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판매한다.
- 롱 소드 +3: 집행자(Long Sword +3: Enforcer): 마법 저항 +5%, 위저드 1, 2레벨 주문 슬롯 1개씩 증가. 바드가 쓰면 딱 좋을 것 같은 물건이지만 바드는 못낀다. 다른 클래스는 안되고 오로지 더블클래스 파메만 낄 수 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옆 동굴의 콘틱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근데 정작 칼 주인인 콘틱은 순수 메이지다...
- 핸드의 롱 소드 +3(Long Sword of the Hand +3): 그냥 +3 사양 롱 소드. 셀다린의 핸드에서 무작위로 얻는다.
- 앨라미온 +3(Alamion +3): 샐러맨더 상대로는 +5. 부가 효과로 화염 저항 +10%, 냉기 저항 -5%가 있다. 메이든 일마디아를 잡고 얻을 수 있다. 뱃지를 모으는 순서를 조절하면 유용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샐러맨더는 그리 센 녀석들도 아니고 일마디아 뱃지를 얻으려면 파이어 자이언트 십수 마리를 뚫고 가야 한다...
- 부착기 +3(Hold Fast +3): AC +1, 슬래싱 저항 +15%. 타격시 15%확률로 상대를 속박하지만 주문 내성굴림으로 저항 가능하다. 속박 기능은 없는 걸로 쳐도 무방하지만 그 외의 옵션이 좋다. 리치 테리칸의 파일랙터리가 있는 방과 그 전 묘실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바엘의 검 +3(The Blade of Bael +3): 그냥 +3 무기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미를록 골짜기의 검 +3(The Sword of Myrloch Vale): 전승지식 +20. 본래 검은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EE에서는 이벤트로 강화할 수 있는데, 드래곤의 눈 4층 책장 중 하나에서 얻을 수 있는 '댄 윈터브러쉬의 발라드'를 바드가 연주하면 댄 윈터브러쉬의 영혼이 나타나 검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강화 후에는 매력 +1, 전승지식 +30이 된다. 물론 둘다 전투와는 하등 상관없는 스탯이고 원본 검이 좀 많이 비싸기 때문에 그냥 이벤트 보기용으로 생각하면 된다.
- 행동의 롱 소드 +4(Long Sword of Action +4): AC +1, 슬래싱 저항 +15%, 공회 +1. 한눈에 딱 보이는 사기템이자, 최강은 아니지만 최고의 무기다. 일단 인챈트먼트가 +4로 데미지가 전혀 부족하지 않고, 공회만 있어도 괜찮을 판인데 다른 보너스도 버릴 것 없는 좋은 것들 뿐. 숙련 2슬롯인 반쪽짜리 파이터도 쌍수로 들면 공회 5가 나온다. 그랜드 마스터는 보조무기에만 들려줘도 공회 5가 맞춰지지만, 부가 옵션이 워낙 좋은지라 그냥 쌍수로 들어도 손해 안본다. 이런 무기가 무작위도 아니고 고정 드랍이며, 총 2개씩이나 얻을 수 있다. 한 자루는 하트 오브 윈터 퀘스트에서 마지막으로 바바리안 캠프에 가기 직전 여관 주인을 추적해온 마법사 일행을 박살내주면 얻을 수 있고, 나머지 한 자루는 루어마스터 성 지하 묘지, 게디언 경의 관에서 나온다. 루어마스터 성에 있는 건 할 수 없지만 론리우드 여관 앞에서 얻는 건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라면 나름 초반에도 얻을 수 있다.[2] 참고로 루어마스터 성의 경비병들이 죄다 이 무기의 NPC 전용 버전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게 정말 엄청난 템인건 분명하다. 발더스의 경우 공회+1 최고무기가 백스텝도 안되고 유즈 애니 아이템이 필요한 스칼렛 닌자도 +3인데, +4에다가 백스텝도 되고 AC까지...이 템이 발더스에 나왔으면 최강의 오프핸드 무기였을 것이다.
- 냉소 +4(Cynicism +4): 하루 한번 함정 찾기 1회, 잠금 해제 1회. 베리얼 아일의 에디온이 판매한다.
- 죽은신의 꿈 +4, 선에 대해 +6(Dead God's Dreaming +4, +6 vs. good): 선 성향 상대로는 타코 +6, 데미지 +5이다. 추가로 매일 감정 조종: 공포 3회, 고통의 상징 1회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중립인 적은 많아도 선인 적은 거의 없어서 그냥 +4 무기로 쳐야 한다. 루어마스터 성 2층에서 말루라덱을 죽이고 얻을 수 있다.
- 지옥의 재앙 +4(Hell's Bane +4): 그냥은 인챈트 없는 1d8짜리 보통 검이지만 바테주와 타나리를 상대로는 +4 무기가 된다. 특히 데미지는 1d8+4가 아니라 2d8+4가 된다. 추가로 화염 저항 +20%를 얻는다. 문제는 바테주나 타나리가 옆집 개 이름이 아니라는 건데... 최종보스 벨히펫이 바테주이니 보스전에 꺼내서 쓰면 좋을지도 모른다. 루어마스터와의 대결 직전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 글룸프로스트의 키스(Kiss of the Gloomfrost +4): 글룸프로스트 동굴의 티에논이 만들어주는 검. 화염과 냉기 저항 +10%, 5% 확률로 2d6 냉기 피해, 하루 한번 스톰 실드를 사용해 1턴간 3속성 저항 50%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여기 올 때까지도 좋은 롱소드가 없다면 쓰게 되겠지만 옵션 자체는 별볼일 없다.
- 창백한 정의 +4(Pale Justice +4): 통칭 '소박한 정의'. 그냥도 +4로 괜찮은 물건이고 악 성향 상대로는 +7이 된다. 부가 효과도 좋아서, 공포/극심한 현혹/절망의 상징/통곡하는 처녀의 통곡에 면역이 된다. 대신 팔라딘만 사용할 수 있다. 적의 2/3 정도는 악이므로 굉장히 좋은 무기. 깡뎀으로는 아이스윈드 데일 최강이다. 롱 소드 오브 액션 +4를 오프핸드에 들려주면 공회 9/2로 때릴 수 있다. EE에서는 두르델 아나사의 목소리의 유해를 일메이터 교단에 갖다준 후에 얻을 수 있는 일종의 보상템으로 변경되었다.
- 복구된 아이호넨의 검 +5(Restored Blade of Aihonen): 원래는 +1 무기지만 락 디너셰어의 드래곤의 비행 범위 내에서는 +5무기가 된다. 그런데 그 비행 가능 범위란 게 아이스윈드 데일의 게임 배경 전체이므로 실제로는 항상 +5이다. 부가 효과로 최대 HP +5, 화염과 냉기 저항 +25%가 붙는다. 롱 소드 오브 액션 +4 앞에선 장난감에 불과하지만 그걸 얻지 못했고 팔라딘도 아니라면 이게 최종병기다. 스토리 최후반 파괴된 이스트헤이븐에 왔을 때, 예전에 엘리시아를 만났던 해안에 가보면 조넨이 와서 그냥 갖다 바친다.
- 아이호넨의 노래하는 검 +5(Singing Blade of AIhonen): 일종의 2회차 무기. 정확히는 메인 퀘스트를 이미 끝내서 확장팩 지역으로 갈 수 없게 된 파티를 나중에 임포트해서 하트 오브 윈터부터 시작했을 때를 배려한 요소다. 아이호넨의 복구된 검을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에게 가져가면 노래하는 검으로 강화해준다. 물론 딱히 하트 오브 윈터부터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그냥 복구된 검을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최대 HP +10, 화염과 냉기 저항 +30%으로 살짝 강화되며, 하루 3회 큐어 크리티컬 운즈, 하루 1회 힘+3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 인챈트먼트는 변하지 않는다. 자신이 스토리에 몰입하는 타입이라면 이걸 복구해서 이카사락트의 귓구녕에 꽂고 정의의 노래를 들려주자.
1.3 숏 소드
기본 데미지 1d6, 피어싱. 초반을 벗어나면 숏 소드 자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즉 좋은 무기가 거의 없다. 그러나 블러드 아이언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투자해줄 가치가 있다.
- 숏 소드 +1(Short Sword +1)
- 불타는 숏 소드 +1(Flaming Short Sword +1): 타격시 50% 확률로 1d3 화염 피해.
- 소 위상의 숏 소드 +1(Short Sword of Lesser Phasing +1): 타격시 10% 확률로 대상이 페이즈되어 10초간 초당 1 매직 데미지를 받는다.
- 숏 소드 +2(Short Sword +2)
- 행동의 숏 소드 +2(Short Sword of Action +2): 민첩 +1.
- 몇몇 신의 작은 약속(Some God's Lesser Promise +2): 이름의 "몇몇 신"은 오역이고 "어떤 신"이 더 어울리는 번역이다. 하지만 그거야 어쨌든간에, 뭔가 백그라운드가 엄청 길어보이는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실수인지 플레이버 텍스트가 일반 인챈티드 숏 소드와 같다. 이름만 멋지고 배경 설정은 하나도 없다는 거다. 성능은 타격시 5% 확률로 1d6 HP 회복.
- 주문 잠수부 +2(Spell Diver +2): 착용시 주문 내성굴림 +1, 마법 저항 +5%. 타격시 50%확률로 상대에게 2라운드간 시전 실패율 100%를 부여한다. 유안티 소굴에서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 배후 공격의 숏 소드(Short Sword of Backstabbing): 그냥 +3 무기다. 후반에는 자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론리우드의 퍼비스나 키에란을 추적하는 마법사 일당이 소지하고 있다.
- 그림자의 숏 소드 +3(Short Sword of Shadows +3): 착용시 AC +2, 조용히 이동하기 +15%, 그림자 숨기 +15%. 리치 테리칸이 나오는 곳의 석관 중 하나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핸드의 숏 소드 +3(Short Sword of the Hand +3): 그냥 +3 무기다.
- 전기의 숏 소드 +3(Static Short Sword +3): 착용시 AC +1, 타격시 1d4 전기 피해. 아우릴 교단의 마법사 콘틱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데이즈의 검(The Sword of Days +3): 착용시 헤이스트와 슬로우 효과에 둘 다 면역. 또한 타격시 25% 확률로 상대를 8라운드간 감속시킨다. 슬로우 면역은 별로 좋은 특전이 아닌데 헤이스트 면역은 상황에 따라선 뼈아픈 페널티다. 원래부터 이 두 효과에 모두 면역인 몽크가 쓰면 좋을....리가 설마 있나. 유안티 소굴에서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 건강의 숏 소드 +4(Short Sword of Health +4): 타격시 15% 확률로 1d6 HP를 회복한다.
- 블러드 아이언 +4(Blood Iron +4): 타격시마다 HP를 3만큼 회복. 확률 따지지 않고 무조건이다. 타격시 회복 무기는 여러가지 있지만 무조건 고정된 양만큼 회복하는 건 이게 유일하고, 확정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공회만 높여주면 회복량도 엄청나다. 베리얼 아일에서 상자를 까다보면 나온다.
- 돼지의 눈 +4(Pig's Eye +4): +4 무기지만 데미지와 타코 보너스는 +2씩이다. 오크 상대로는 정상적으로 +4가 된다. 또한 50% 확률로 오크를 8라운드간 실명시킨다. 하필이면 추가데미지 상대가 오크라서 슬픈 무기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
1.4 도끼
기본 데미지 1d8, 슬래싱. 그냥 대체로 무난한 무기군이다. 양손용이나 투척용도 있다. 양손 도끼 데미지는 1d10 슬래싱이고, 투척 도끼는 1d6+1 미사일이다.
- 전투 도끼 +1(Battle Axe +1)
- 전투 도끼 +2(Battle Axe +2)
- 전투 도끼 +2: 방어자(Battle Axe +2: Defender): AC +2, 미사일 저항 +10%.
- 유독한 전투 도끼 +2(Poisonous Battle Axe +2): 타격시 25% 확률로 중독시켜 100초간 4초마다 1 독 피해를 준다.
- 신앙잡이 +2(Faith Killer +2): 착용시 마법 저항 +5%, 타격시 5% 확률로 상대를 디스펠한다. 독하게 버프걸고 나오는 적이 더 많았더라면 쓸만했을 것이지만, 현실은 적 메이지나 클레릭도 전투 다 시작하고 나서야 버프를 한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
- 구크톡의 쵸퍼 +2(Guktok's Chopper +2): 드워프 상대로 +4 취급한다. 하지만 드워프인 적은 억지로 만들지 않는 한 없기 때문에 무옵이나 마찬가지다. 셀다린의 손 3층에서 매복한 오크 대장을 잡고 무작위로 얻는다.
- 전투 도끼 +3(Battle Axe +3)
- 전투 도끼 +3: 피로(Battle Axe +3: Fatigue): 20% 확률로 적 감속.
- 갇혀진 영혼의 도끼 +3(Axe of Caged Souls +3): 시체형 언데드 상대로 +5. +3에 무옵이면 그 시점에선 특출나게 좋은 무기는 아니겠지만, 시체형 언데드 상대로 +5 옵션은 하트 오브 윈터 지역에 가면 쓸 곳이 생길 수도 있다. 테리칸을 격퇴하기 전 3단 퍼즐이 있는 곳에서 드로우 소서러와 스펠소드들을 쳐죽이고 나면 얻는다.
- 비노그의 진실 +3(Benorg's Truth +3): 착용시 AC +1. 타격시 10% 확률로 4초간 스턴시킨다. 이 무기를 얻는 시점엔 나름 쓸만할 것이다. 테리칸의 파일랙터리가 있는 지역에서 고정 드랍.
- 미노타우르스 군주의 도끼 +4(Axe of the Minotaur Lord +4): 기본 데미지가 1d8이 아니고 1d12다. 즉 총 데미지는 1d12+4다. 게다가 이 데미지에 양손도 아니고 한손... 정말 강하다. 심지어 타격시 25% 확률로 기절시킨다. 도끼 계열 최고 무기이다. 약간의 문제라면 루어마스터 성, 거기에 가서도 루어마스터와 대결하기 직전에야 얻을 수 있다는 점 정도.
- 집전자의 검 +4(The Celebrant's Blade +4): 그냥 +4 무기다. 깡뎀뿐이긴 하지만 얻는 시점이 테리칸 격퇴 직후이므로 나쁘지 않다. 테리칸을 격퇴하고 나면 포지 비밀상자에 그냥 들어있다.
- 젊은 분노 +5(Young Rage +5): 타격시 5% 확률로 착용자가 광폭화. 깡뎀이 꽤 좋은 물건이지만 광폭화 확률이 높아 쓰기가 꺼려진다. 이 무기를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에게 보여준 후 네크로맨서(베리얼 아일의 에디온 또는 플레이어 파티의 네크로맨서)에게 가져다주면 광폭화를 제거할 수 있다. 베리얼 아일 동굴에서 상자를 까다 보면 나온다.
- 양손 화염 도끼 +1(Two-Handed Fire Axe +1): 50% 확률로 1d3 화염 피해.
- 양손 도끼 +2: 생명을 주는 자(Two-Handed Axe +2: Life Giver): 10% 확률로 2d3 HP 회복.
- 감염된 양손 도끼 +2(Infected Two-Handed Axe +2): 15% 확률로 질병을 옮겨 2초마다 1씩 독 피해를 준다.
- 대 위상의 양손 도끼 +2(Two-Handed Axe of Greater Phasing +2): 타격시 25% 확률로 1d4 냉기 피해를 주거나 또는 15% 확률로 페이즈시켜 5초간 초당 4 마법 피해를 준다. 메이든 일마디아 근처의 상자에 무작위로 스폰한다.
- 조릴의 도끼 +3(Joril's Axe +3): 타코 +3, 데미지 1d12+3. 착용시 민첩 -1, 건강 +1. 양손용이다. 서리거인 동굴에서 조릴을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성능은... 엘프라서 민첩 1이 떨어져도 AC에 타격이 안가는 경우라면 모를까, 건강 1이 그걸 희생하고서라도 얻을 가치가 있는 스탯은 아니다. 건강 1로 얻는 이득이래봐야 겨우 HP 10 정도일텐데, 이스트헤이븐의 고블린 쫄따구들도 그거보단 아프게 때린다.
- 외진 길 +3(Lonesome Road +3): 양손. 착용시 건강에 +1. 민첩 페널티가 없어 되려 조릴의 도끼보다 나은 물건.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투척용 도끼 +2(Throwing Axe +2): 투척시 사용자의 손으로 돌아온다. 다트류를 제외하면 아윈데에 딱 2개밖에 없는 마법 투척무기이다. 도끼 숙련만 찍혀있다면 어중간하게 활질하느니 이걸 던지는 게 낫다. 유안티 소굴에서 고정 스폰.
1.5 카타나
기본 데미지 1d10, 슬래싱. 기본 데미지가 한손 무기중 최고지만, 카타나라는 분류 자체가 클래식 시절에는 없었고 EE에서 BG2 룰을 포트해 오면서 추가된 종류이기 때문에 마법 무기는 정말 찾기 힘들다. 아예 무기 숙련도 점수 분배 화면에서 마법 카타나가 별로 없다고 친절하게 경고까지 해준다. 성능이 꽤 준수한 물건도 언젠가는 나오기 때문에 쓰고 싶으면 찍어도 되지만, 파티원 여러명이 동시에 카타나에 투자하면 안된다.
- 카타나 +1(Katana +1)
- 카타나 +2(Katana +2)
- 어두워진 영광 +2(Darkened Glory +2): 크리티컬 히트 범위에 1을 추가해 5%p 더 잘 터지게 한다. 또한 크리티컬 히트를 낼 때마다 맞은 적을 중심으로 저주 주문을 건다. 나름 쓸만하지만 인챈트먼트가 겨우 +2라서 오래 쓸 수는 없는 것이 문제. 유안티 소굴 마지막층에서 유안티 프리스트와 엘리트 아쳐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방의 왕좌를 열어보면 나온다.
- 엄숙한 의무 +3(Solemn Duty +3): 착용시 혼란 면역, 타격시 3% 확률로 적의 목을 자른다. 내성굴림 없는 보팔 히트다. 또한 외부 차원의 존재에게는 타코가 +3 대신 +5가 되며, 매직 데미지 2를 추가로 가한다. 누가 됐든 탁 치면 억 하고 죽는 일반 모드에서는 별볼일 없는 평범한 무기지만, 무슨 먼치킨 캐릭터라도 아닌 이상 잡몹도 붙잡고 5라운드 이상 두들겨 패야 쓰러뜨릴 수 있는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는 저 보팔 힛 3% 덕분에 도검류 전체를 통틀어도 최종병기급이 된다. 3%가 적어 보여도 하트 오브 퓨리에서는 대충 두마리당 한번은 보팔이 터지는 느낌이다. 돈의 심연 스버프네블린 마을에서 님이 판매한다.
1.6 시미터/와키자시/닌자도
기본 데미지 1d8. 시미터와 닌자도는 슬래싱, 와키자시는 피어싱이다. 카타나와 동일하게 EE에서 추가된 카테고리이다. 즉, 이쪽도 역시 마법 무기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겪는다. 살럼 듀티라는 준수한 물건이 있는 카타나 쪽과 달리 시미터 계열은 영 애매한 것들 뿐이다.
- 마일리키의 낫 +1(Cradle of Mielikki +1): 그냥 +1 시미터. 크레슬렉의 관에 무작위로 스폰한다.
- 행운의 시미터 +2(The Lucky Scimitar +2): 착용시 행운 +1, 하루 한 번 행운 주문 시전 가능. 행운이 모든 굴림에 +1 효과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실상 +3 무기이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시미터가 잘 안나오기 때문에 이쪽이 주력이라면 한동안 주무기 노릇을 할 것이다. 가격도 싼 편.
- 발리언트 +2(Valiant +2): 공회 +1. 시미터 사용자의 희망이나 마찬가지다. 인챈트먼트가 낮은 것이 단점... 마케스를 쳐죽이거나 살려 보내면서 가진 걸 다 내놓으라고 하면 얻을 수 있다.
- 시미터 +3, 프로스트브랜드(Scimitar +3, Frostbrand): 화염 저항 +50%. 그 외엔 평범하다. 의외로 꽤나 흔한데, 프로스트 자이언트 동굴 옆 동굴에서 콘틱을 잡고 하나, 루어마스터 대결 직전 지역에서 또 하나, 그리고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에게서 사는 걸로 또 하나 구할 수 있다.
- 글룸프로스트의 발톱 +4(Talon of the Gloomfrost): 티에논이 만들어주는 얼음 무기. 화염과 냉기 저항 +10%와 스톰 셸 시전 능력과 더불어, 15% 확률로 대상을 4라운드간 인탱글한다. 사실상 시미터계 최종 무기이다.
- 천국의 바람 +4, 정령에 대해선 +5(Wind of Heaven +4, +5 vs. elementals): 착용시 클라우드킬, 데스 포그, 스팅킹 클라우드, 말라본의 코로지브 포그에 면역. 정령류 상대로는 +5 무기지만 플레이어 파티가 정령을 상대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다. 하지만 각종 장판기 면역은 꽤 편리한 특전이다. 루어마스터 성에서 베인의 모험가 일당을 쳐죽이면 얻을 수 있다.
- 와키자시 +1(Wakizashi +1)
- 모로하노츠루기 +3(Morohanotsurugi +3): 저주받은 양날의 검. +3 와키자시이므로 데미지는 1d8+3인데, 사용자에게 이 데미지가 그대로 전해진다.
- 닌자도(Ninjat? +1)
1.7 단검
기본 데미지 1d4, 피어싱. 초반에는 데미지가 정말 구제불능이라서 주력으로 삼을 수 없고, 후반에는 딱히 대거로 갈아탈 필요가 없어서 쓰지 않게 되는 비운의 무기군이다. 하지만 보조 무기로 쓰려면 나름 괜찮은 물건도 있다.
- 압셀의 대거(Apsel's Dagger): 성능은 타코 +1로 하이 퀄리티 대거와 같다. 이스트헤이븐에서 압셀의 스크림쇼 가게에 들어온 늑대를 처리해주면 보상으로 받는다.
- 대거 +1(Dagger +1)
- 화염의 대거 +1(Fire Dagger +1): 타격시 15% 확률로 1d4 화염 피해.
- 메이지 대거 +1(Mage Dagger +1): 위저드 1레벨 주문 슬롯 +1.
- 전기의 대거 +1(Static Dagger +1): 타격시 50% 확률로 1d3 전기 피해.
- 애플베인 +1(Applebane +1): 성능은 그냥 +1 대거다. 원 주인이던 하플링이 맨날 사과만 깎고 전투엔 쓰질 않아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1 단검이라면 딱 사과 깎아먹기 좋은 성능이니 나름 머리가 돌아가는 하플링이었던 모양.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만, +1짜리 단검 정도는 이미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스파인즈히스 +1(Spinesheath +1): 타코가 +1이 아니라 +5다. 타코가 절망적인 로그 계열이 적을 실제로 맞출 수 있게 해주는 물건. 하지만 이걸 얻을 수 있는 건 드래곤의 눈 1층에서 리저드맨 왕을 잡은 후다. 순수 시프는 그때쯤이면 이미 무서워서 적 근처에도 못가서 절절매고 있을 것이다... 이름의 독음이 잘못되었는데, Spines-heath 가 아니라 Spine-sheath다. 원 주인이 이 무기로 등짝을 많이 찔러댔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은 것. 따라서 스파인즈히스가 아니라 스파인쉬즈나 스파인쉬드라고 읽는 편이 정확하다.
- 대거 +2(Dagger +2)
- 대거 +2, 긴 이빨(Dagger +2, Longtooth): 그냥 +2 무기다.
- 화염의 대거 +2(Fire Dagger +2): 착용시 AC +1, 타격시 50% 확률로 1d4 화염 피해.
- 생명의 대거 +2(Life Dagger +2): 착용시 최대 HP +5, 타격시 15% 확률로 1d6 HP 회복.
- 메이지 대거 +2(Mage Dagger +2): 착용시 AC +1, 위저드 1, 2레벨 주문 슬롯 +1.
- 올 위더리 +2(Ol' Withery +2): 타격시 2% 확률로 죽음의 손가락 시전. 즉 특별히 면역이 없는 한 즉사한다.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선 나름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드래곤의 눈, 엘다딘 사원에서 잠겨 있는 문을 따고 들어가면 상자가 하나 있는 방에서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 프레시오의 대거 +2(Presio's Dagger +2): 타격시 대상이 죽음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8초간 초당 1 독 피해를 받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드래곤의 눈 3층에서 프레시오를 쳐죽이면 얻을 수 있다.
- 메이지 대거 +3(Mage Dagger +3): 착용시 화염 저항 +20%, 위저드 1, 2, 3레벨 주문 슬롯 +1.
- 검은 이코르의 뼈 크리스 +3(Bone Kris of Black Ichor +3): 타격시 20% 확률로 대상이 죽음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3라운드간 초당 1 독 피해를 받는다. 셀다린의 핸드 3층, 맵 오른쪽에 스켈레톤 마법사가 있는 방에서 세레이티드 스켈레톤을 잡으면 무작위로 드랍한다.
- 아우릴의 브레쓰 +3(Breath of Auril +3): 저주 무기. 착용시 지능 +1, 매력 -1, 화염 저항 -50%, 냉기 저항 +100%. 또한 하루 2회 10HD 콘 오브 콜드를 사용할 수 있다. 뭔가 길지만 정리하자면 잉여다. 콘틱을 잡으면 획득 가능.
- 혼돈의 대거 +3(Chaos Dagger +3): 타격시 20%확률로 대상이 죽음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질병에 걸려 8초간 2초마다 1 독 피해를 입는다. 이름은 혼돈의 대거지만 혼란이 아니라 질병을 건다.
- 안전한 항해의 대거 +3(Dagger of Safe Harbor +3): 하루 1회 오틸루크의 탄성 구체[3]를 사용할 수 있다. 원래 탄성 구체는 내성굴림을 허용해서 잘 안걸리지만 이걸로 쓰는 버전은 무조건 자신에게만 걸기 때문에 내성굴림을 무시한다. 위험할 때 써줄 수 있다. 물론 그것도 그동안 상황을 해결해 줄 다른 파티원이 있을 때 얘기지만... 론리우드의 여관 주인 키에란이 판매.
- 파이어 키스 +3(Fire Kiss +3): 타격시 5% 확률로 대상에게 슈라우드 오브 플레임[4]을 건다. 말라본이 소지중.
- 샐러맨더의 혀 +3(The Salamander's Tongue +3): 착용시 죽음 내성굴림 +3, 화염 저항 +10%, 탐지 회피. 타격시 20% 확률로 1d4 화염 피해를 준다. 마케스의 도둑 똘마니인 세스가 가지고 있다.
- 메이지 대거 +4(Mage Dagger +4): 착용시 AC +2, 주문 내성굴림 +3, 마법 저항 +15%, 그리고 위저드 1, 2, 3레벨 주문 슬롯 +1. 메이지 대거류 중 최고이다. 순수 메이지에게는 대단히 좋은 물건이다. 마케스의 방 책상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글룸프로스트의 송곳니 +4(Fang of the Gloomfrost +4):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만들어주는 무기다. 착용시 화염 및 냉기 저항 +10%. 또한 스톰 셸 하루 1회, 안티매직 셸 하루 1회를 사용할 수 있다.
- 연인 +4(Lover +4): 투척용 단검이다. 투척시 사용자에게 되돌아온다. 어차피 투척 무기도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투척 무기 중 제일 강하다. 공격력만으로 치면 원거리 무기 중 제일 강한 축에 든다고 해도 될 것이다. 링 오브 렉클리스 액션과의 조합으로 공회 9/2까지는 올릴 수 있다. 이카사락트의 레어 바로 앞에서 항아리를 까다 보면 나온다.
- 릴라이언스 +4(Reliance +4): 그냥 +4 무기지만 그래도 +4기 때문에 어떻게든 초반에 사면 쓸만하다. 물론 그 돈으로 다른 더 센 무기를 살 수 있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1.8 워해머
기본 데미지 1d4+1, 크러싱. 분명 망치인데 숏 소드와 평균 데미지가 같은 요상한 물건들이다. 분명 룰을 만들면서 살인용 흉기하고 장도리하고 헷갈렸을 것이다. 생긴거 자체는 비슷하다만... 하지만 AD&D에는 방어 관통 효과같은 게 없어서 fail. 무기 자체는 종류가 많고, 시스템상 인챈트먼트가 높아지면 기본 피해 굴림이 몇이든 별 상관없어지기 때문에 나중엔 괜찮다.
- 대형 전투 망치(Massive War Hammer): 마법 무기는 아니지만 데미지가 1d4+3, 대신 타코에 -2다. 크레슬렉의 무덤 2층에서 랜덤 스폰한다.
- 전투 망치 +1(War Hammer +1)
- 신성화된 전투 망치 +1(Sanctified War Hammer +1): 프리스트 1레벨 주문 슬롯 +1.
- 콘란의 망치 +1, 철 골렘에 대해선 +5(Conlan's Hammer +1, +5 vs. iron golems): 인챈트먼트 수치가 +5이기 때문에 어떤 놈이든 다 두들겨 팰 수 있다. 그러나 데미지와 타코 보너스는 +1처럼 취급한다. 아이언 골렘에 대해서는 +5지만, 사실 골렘 상대로는 그보다 좋은 무기도 있다. 골렘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드래곤의 눈 2층에서 콘란의 아들을 구해주면 콘란이 열쇠를 주는데, 그걸로 가게 안쪽에 있는 상자를 열면 돈 약간과 함께 들어있다.
- 전투 망치 +2(War Hammer +2)
- 신성화된 전투 망치 +2(Sanctified War Hammer +2): 프리스트 1레벨 주문 슬롯 +2, 2레벨 주문 슬롯 +1.
- 불꽃의 전투 망치 +2(War Hammer of Sparks +2): 타격시 50% 확률로 1d3 전기 피해, 50% 확률로 3초간 스턴.
- 부식성 망치 +2(Corrosive Hammer +2): 타격시 30% 확률로 1d4 산성 피해.
- 신성화된 전투 망치 +3(Sanctified War Hammer +3): 프리스트 1레벨 주문 슬롯 +2, 2, 3레벨 주문 슬롯 +1. 축성 워해머 시리즈 중 최고급이다.
- 전투 망치 +3: 생명을 주는 자(War Hammer +3: Life Giver): 타격시 20% 확률로 1d4 HP 회복.
- 대 위상의 전투 망치 +3(War Hammer of Phasing +3): 타격시 25% 확률로 1d4 냉기 피해, 또는 15% 확률로 페이즈되어 10초간 초당 3 마법 피해. 페이징이 터질 때 매우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데미지 기대값이 제일 높은 워해머다.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판매한다.
- 거인의 영면 +3(Giant's Sleep +3): 딱히 거인류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고 그런 건 없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대장인 조릴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헬픽 +3(Hellpick +3): 그냥 +3 무기.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불합리 +3(Inconsequence +3): +3 무기지만, 선이나 악 성향 캐릭터에게는 +4 취급한다. 추가 데미지가 높은 것도 아니고 선성향 적이 있기나 한지 의심스럽기 때문에 잉여다. 와우킨 신전에서 판매.
- 글룸프로스트의 피 +4(Blood of the Gloomfrost +4):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만들어주는 무기. 착용시 화염 및 냉기 저항 +10%, 타격시 5% 확률로 2d6 HP를 회복한다. 또한 하루 1회 스톰 셸을 시전 가능하다. 이거보단 티에논이 파는 워 해머 오브 페이징이 더 세다.
- 별로 만들어진 전투 망치 +4(Star-Forged War Hammer +4): 착용시 마법 저항 +10%, 주문 내성굴림 +2. 데미지 자체는 워 해머 오브 페이징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다른 옵션이 좋아서 워해머 중 최고 무기다. 마케스의 궁전 1층 플리줌의 방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1.9 클럽
기본 데미지 1d6, 크러싱. 무기 종류가 별로 없는 것이 좀 단점이지만 개중엔 꽤 좋은 것도 있다. 초중반엔 쓸 게 없지만 하트 오브 윈터 지역으로 넘어가면 쓸만한 물건이 생긴다.
- 데이저(Dazer): +1 무기. 타격시 5%확률로 2턴간 스턴시킨다. 크레슬렉의 무덤 2층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악한 거미들의 파괴자 +2(Evil Spider Crusher of Doom +2): 거미류 상대로는 +4 무기로 취급한다. 거미가 특별히 위험하거나 많이 나오는 적은 아니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고 볼 수 있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데비앙의 강타의 로드 +3(Debian's Rod of Smiting): 골렘 상대로 1d8 추가 데미지를 주며, 5% 확률로 즉사시킨다. 외부 차원 출신 캐릭터에 대해서는 타격시 5% 확률로 8d3 추가 데미지를 준다.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 골렘 상대로 최종병기가 된다. 골렘이 자주 나오는 건 아니지만 최종보스 벨히펫이 아이언 골렘 두마리를 대동하고 나오기 때문에 있으면 매우 편하다. 클럽에 2포인트 정도 투자해줄 가치가 있는 이유가 오로지 이녀석 때문이다. 이카사락트의 레어, 사후아긴 왕이 나오는 곳에서 항아리를 뒤지다 보면 나온다.
- 평화 감시자(Peacekeeper +3): 유안티 소굴 첫 지역인 엘다딘 사원에서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 폭정의 왕홀 +4(Scepter of Tyranny +4): 착용시 매력 +1, 공포에 면역. 또한 클록 오브 피어와 도미네이션을 하루 1회 사용할 수 있다. 이카사락트의 레어, 사후아긴 왕이 나오는 곳에서 항아리를 뒤지다 보면 나온다.
- 스바인의 클럽 +5(Svian's Club +5): 클럽 계열 최고 깡뎀이다. 베리얼 아일 지하 동굴 상자를 까다보면 나온다.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는 거의 극초반에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1.10 플레일/모닝스타
플레일은 기본 데미지 1d6+1 크러싱이고, 모닝 스타는 기본 데미지 2d4 크러싱이다. 롱 소드와 자웅을 겨룰 만한 게임 내 최강 무기군 중 하나. 플레일이나 모닝 스타가 좋은 데에는 나오는 적들 중에 슬래싱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녀석(예: 스켈레톤)이 많다는 점도 한몫한다.
- 플레일(Flail +1)
- 재빠른 플레일 +2(Fast Flail +2): 공회 +1. 인챈트먼트가 +2인게 아쉽지만 그래도 옵션이 공회라 나쁘지 않다. 론리우드에서 키에란의 추적자를 잡고 얻을 수 있다.
- 망치 플레일 +2(Hammer Flail +2): 타격시 15% 확률로 4초간 스턴. 드래곤의 눈 3층에 있는 프레시오가 소지하고 있다.
- 화염의 플레일 +3(Fire Flail +3): 타격시 50% 확률로 2d6 화염 피해.
- 메이의 플레일(Flail of Mae): 타격시 5% 확률로 내성굴림 없이 석화. 일반 모드에서는 잉여지만 하트 오브 퓨리에서는 매우 준수한 무기가 된다. 석화 효과 자체에 면역인 녀석이 별로 없는 것도 장점이다. 보팔 무기와 비교하면, 내성을 가진 적의 종류가 서로 다르다. 제작진이 까먹은 것인지 의외로 스토리상 죽지 않게 되어 있는 NPC들이 정작 석화 면역은 없어서 이걸로 때리다 보면 한순간에 가루가 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론리우드의 웨어울프... 재미로 죽인 게 아니라 실수로 죽인 거라면 퀘스트가 완료 안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론리우드의 와우킨 신전에서 판매.
- 비참한 자의 전령관 +3(Misery's Herald +3): 엘프 상대로는 +4 무기로 취급하며, 타격시 10% 확률로 주문 내성굴림 실패시 상대를 패닉 상태에 빠지게 한다. 또한 콜드 아이언으로만 때릴 수 있는 캐릭터 역시 타격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딱히 그런 적은 나오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적이면서 엘프인 캐릭터는 드로우 뿐이라서 별로 쓸모가 없다. 셀다린의 핸드 1층에서 얻을 수 있는데, 핸드에 나오는 엘프 유령들은 엘프가 아니라 그냥 유령형 언데드다.
- 무덤청소꾼 +3(Toomsweeper +3): 그냥 +3 무기.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충격의 플레일 +4(Shocking Flail +4): 착용시 AC +1, 타격시 50% 확률로 2d3 전기 피해, 10% 확률로 4초간 스턴. 범용성이 높은 좋은 물건이다. 루어마스터 성의 지하 묘지에서 얻는다.
- 해골플레일 +4(Skullflail +4): 기본 데미지가 1d6+5가 아니고 1d6+4 크러싱에 1d4 피어싱이며, 타격시 10% 확률로 1d6 추가 피어싱 데미지. 철퇴 앞에 매달린 해골들이 물어뜯는 거라고 한다. 루어마스터 성의 호바트가 판매한다.
- 모닝스타 +1(Morning Star +1)
- 레서 스태틱 스타 +1(Lesser Static Star +1): 타격시 50% 확률로 1d3 전기 피해, 10% 확률로 3초간 스턴.
- 혼란의 모닝스타 +1(Morning Star of Confusion +1): 타격시 10% 확률로 1라운드간 혼란.
- 모닝스타 +2: 전투 망치(Morning Star +2: Hammer): 타격시 20% 확률로 3초간 스턴.
- 소 위상의 모닝스타 +2(Morning Star of Lesser Phasing +2): 타격시 25% 확률로 1d3 냉기 피해, 15% 확률로 페이즈해 10초간 초당 1 마법 피해.
- 모닝스타 +3(Morning Star +3)
- 신들의 모닝스타 +3(Morning Star of the Gods): 착용시 AC +1, 지혜 +1, 프리스트 1레벨 주문 슬롯 +2, 2레벨 +1. 마케스의 궁전 1층 플리줌의 방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신성화된 모닝스타 +3(Sanctified Morning Star +3): 착용시 프리스트 1레벨 주문 슬롯 +2. 메이든 일마디아 옆에 있는 똘마니 메이지/클레릭 두 명이 들고 나온다.
- 스태틱 스타 +3(Static Star +3): 타격시 25% 확률로 2d3 냉기 피해, 15% 확률로 2라운드간 슬로우.
- 기빙스타 +3(The Giving Star): 타격시 10% 확률로 사용자에게 큐어 라이트 운즈 시전, 동시에 5라운드간 힘을 1 올려준다. 회복도 좋지만 힘 뻥튀기를 보고 쓰는 무기. 힘 상승 효과는 중첩되기 때문에 공회가 높은 전사가 사용하면 힘이 쭉쭉 올라서 25까지도 간다. 빌드나 아이템 세팅에 따라서는 최종병기가 될 수도 있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중.
- 모닝 스타 +4: 방어자(Morning Star +4: Defender): 착용시 AC +2, 슬래싱 및 피어싱 저항 +20%, 마법 저항 +15%. 범용 무기로는 둔기류 중 최강이다. 옵션이 거의 정신이 나갔다. 분명 무기인데 왠만한 방패급 방어력을 준다. 총 2자루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마케스의 궁전 1층 플리줌의 방에서 무작위로 출현하고, 나머지 하나는 루어마스터 성의 서쪽 성곽에서 찌질거리는 타락 팔라딘 해럴드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선공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죽이면 평판이 떨어진다.
- 치명적인 새벽 +4(Pestilent Dawn +4): 착용시 질병 면역, 타격시 25% 확률로 질병을 옮긴다. 이카사락트의 레어 바로 앞 지역에서 항아리를 까면 나온다. 최종보스전을 염두에 둔 듯한 옵션이지만... 별로다. 디펜더가 없으면 모를까. 아니, 없다고 이걸 쓰는 게 아니라 애초에 모닝스타에 투자하기로 했으면 디펜더를 얻어야 한다.
1.11 메이스
기본 데미지 1d6+1. 이쪽은 무기 성능을 보면 대체로 구리지만, 쓰리 화이트 도브 하나만으로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
- 메이스 +1(Mace +1)
- 셀루네의 약속 +1(Selune's Promise +1): +1 무기이지만 스펙트럴 언데드 상대로는 +3으로 취급한다. 그런데 타격시마다 2% 확률로 착용자가 패닉 상태가 된다. 엘다딘 사원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행복과 불행의 메이스 +1(The Mace of Weal and Woe +1): 착용시 내성굴림 +1, 타격시 13% 확률로 상대에게 저주를 건다. 엘다딘 사원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검은 베스의 사랑 +3(The Love of Black Bess +3): 타격시 10% 확률로 상대의 행운 -4. 나름 나쁘진 않은 옵션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속시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한놈만 붙잡고 패도 잘 안걸린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세마리 하얀 비둘기 +3(Three White Doves +3): 개사기 언데드 결전병기. 언데드나 외부 차원의 존재에게 피해를 두 배 준다...지만 사실 추가 데미지에는 힘 보너스 등이 적용되지 않아서 정확히 두배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건 아무 상관 없다. 이 무기의 진가는 정신나간 언데드 즉사효과에 있다. 대상이 언데드이거나 외부 차원의 존재라면 다음의 확률로 내성굴림 없이 즉사시킨다.
- 1-4HD: 100%
- 5HD: 95%
- 6HD: 80%
- 7HD: 65%
- 8-9HD: 50%
- 10HD: 35%
- 11HD+: 20%
- 외부 차원의 존재: 5%
- 특정 부류에 대해 즉사 효과 자체야 그러려니 하지만, 확률이 미쳤다는 것을 보고 바로 알 수 있다. 11HD 이상의 고렙 언데드를 5% 정도도 아니고 20% 확률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사시킨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윈데는 적의 반이 언데드인 게임이다. 공회가 10인 캐릭터라면 대략 5라운드당 8마리 꼴로 저 멀리 보낼 수 있는 셈이다. 물론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의 가치는 말할 것도 없다. 루어마스터와의 결전은 비둘기를 든 파티원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판도가 달라진다. 이거 하나만 보고 메이스를 찍어도 된다. 론리우드 와우킨의 신전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성능에 걸맞게 대략 7만원 정도 한다.
- 글룸프로스트의 주먹 +4(Fist of the Gloomfrost +4):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만들어 주는 얼음 무기. 착용시 화염과 냉기 저항에 +10%, 타격시 5% 확률로 1d10 크러싱 데미지를 주며, 하루 1회 스톰 셸을 시전할 수 있다. 일단은 메이스 중 최고이긴 한데 역시 비둘기에게 밀린다.
2 양손 무기
2.1 투 핸디드 소드
기본 데미지 1d10, 슬래싱.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투핸드 소드가 좋았지만, 아이스윈드 데일에서는 아니다. 물론 나쁜 것은 아니고 좋은 무기도 있지만, 무기들이 대체로 깡뎀만 좋고 다른 옵션이 없어서 심심하다. 뭔가 붙은 물건은 다들 무작위로 나와서 얻기가 힘들다.
- 거인의 투 핸디드 소드(Giant Two-Handed Sword): 수식어인 자이언트는 거인이 아니고 그냥 거대하다는 뜻이다. 마법 무기는 아니다. 착용시 AC -1, 타코 -1, 대신 데미지가 1d10+4다. 이정도 데미지라면 타코 페널티 정도는 감수할 만 하지만 안그래도 방패가 없어서 아쉬운 AC 감소는 좀 뼈아프다. 굳이 얻기 위해 세이브 로드를 반복할 필요까진 없는 정도. 크레슬렉의 묘 3층에서 무작위로 스폰.
- 투 핸디드 소드 +1(Two-Handed Sword +1)
- 투 핸디드 소드 +1: 망치질(Two-Handed Sword +1: Hammering): 타격시 20% 확률로 3초간 스턴.
- 본클리버 +1(Bonecleaver +1): 해골형 언데드 상대로는 +3 무기 취급한다. 해골한테 칼질하는 거 부터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고, +1 무기는 이그자너마이한테 박히지도 않는다. 유안티 소굴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크레슬렉의 검 +1(Kresselack's Sword +1): 착용시 냉기 저항 +10%. 얻을 시점에선 강하다. 크레슬렉의 부탁을 들어주고 나면 얻을 수 있다.
- 투 핸디드 소드 +2: 방어자(Two-Handed Sword +2: Defender): 착용시 AC +1, 슬래싱 저항 +10%. 얻을 시점에 AC 보너스면 상당한 알짜 옵션이다. 셀다린의 핸드 1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투 핸디드 소드 +2: 망치질(Two-Handed Sword +2: Hammering): 타격시 20% 확률로 1라운드간 스턴.
- 투 핸디드 소드 +3: 재난(Two-Handed Sword +3: Bane): 착용시 마법 저항 +10%, 타격시 25% 확률로 질병을 옮겨 초당 1 독 피해를 준다. 그렇게 안 보이는데 꽤나 옵션이 알차다. 질병이면서도 초당 1 피해이기 때문에 주문 방해용으로 쓰라는 듯한 느낌. 콘틱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창병의 종말 +3(Pikeman's End +3): 그냥 +3 무기.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톱날뼈 검 +3(Serrated Bone Blade +3): 타격시 20% 확률로 1d10 냉기 피해. 아이콘이 매우 멋지다. 하지만 날이 톱니모양인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왠지 모르게 냉기 데미지를 준다. 게다가 이걸 얻는 곳은 셀다린의 핸드 3층인데... 거미 너댓 마리를 제외한 핸드에 나오는 모든 적은 언데드이므로 냉기에도 면역이다. 물론 그게 아니라도 아윈데엔 냉기에 면역인 녀석이 셀 수 없이 많다. 깡뎀 믿고 잠깐 쓰다가 버려야 할 물건.
- 투 핸디드 소드 +4: 백바이터(Two-Handed Sword +4: Backbiter): 타격시 25% 확률로 사용자에게 1d4 피어싱 데미지. 대신 기본 데미지가 1d10+4 슬래싱에 더해 1d6 피어싱이 추가로 들어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물건을 쓰게 되진 않을 것이다.
- 케어른 블레이드 +4(Cairn Blade +4): 그냥 +4 무기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나름 빨리 얻을 수 있는 착한 물건이기도 하다. 사아블릭 탄이 사는 지역에서 크릴랙을 죽이면 얻을 수 있다. 본편 기준으론 게임 중후반부지만 만약 하트 오브 윈터 지역에 가지 않았다면 한참 더 쓸 수 있을 것이다.
- 글룸프로스트의 손 +4(Hand of the Gloomfrost):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만들어주는 무기. 착용시 화염 및 냉기 저항 +10%, 타격시 5% 확률로 주문 내성굴림 실패 시 대상을 1라운드간 질식[5]시킨다. 내성굴림이 없었다면 쓸만했을테지만, 내성굴림도 허용하고 그나마도 5% 확률을 뚫어야 터진다는 건 아무 옵션도 없다는 것과 같다. 다른 글룸프로스트 무기처럼 하루 1회 스톰 셸을 시전할 수 있다.
2.2 스피어
기본 데미지 1d8, 피어싱. 무기 종류가 너무 적은 것이 흠이다. 게임 시스템 상 스피드 팩터가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스피어 카테고리 전체가 할버드의 하위 호환 느낌이다.
- 창 +1(Spear +1)
- 운동의 창 +2(Kinetic Spear +2): 타격시 5% 확률로 30HD 랜스 오브 디스럽션[6]을 발사한다. 데미지 기대값은 대략 +3~+4 무기급이며 그 중 일부는 광역이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 편이다. 기본 인챈트먼트가 낮아서 안박히는 적도 있다는 것이 단점. 와우킨의 신전에서 판매한다.
- 창 +3, 백바이터(Spear +3, Backbiter): 타격시마다 사용자에게 3 피어싱 데미지. 아이콘을 잘 보면 창 양쪽 끝이 전부 뾰족한 것을 볼 수 있다...
- 퍼니의 찌르개 +3(Puny's Poker +3): 그냥 +3 무기. 셀다린의 핸드 3층에서 갑툭튀하는 오크 대장을 잡으면 무작위로 준다.
- 케리쉬의 창 +3(Spear of Kerish +3): 착용시 화염 저항 +10%, 타격시 5% 확률로 1d6 냉기 피해. 딱히 좋은 무기는 아니지만 창이 워낙 안나와서 결국 잠깐은 쓰게 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프로스트 샐러맨더 대장인 케리쉬를 족치면 얻을 수 있다.
- 하얀 재의 창 +3(The Spear of White Ash +3): 타격시마다 5% 확률로 창 촉에 달린 가시로 1d6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사실 이게 케리쉬의 창보다 더 좋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
- 살해자 +5(Slayer +5): 특수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5기 때문에 좋다. 창 계열 최고 무기로 봐도 무방하다. 돈의 심연 하층부에서 파이어 샐러맨더 대장인 쉬카타를 잡으면 얻을 수 있다.
2.3 할버드
기본 데미지 1d10, 피어싱. 괜찮은 무기가 없는 건 아닌데 나오는 빈도가 너무 적어서 문제인 계열이다. 종류는 꽤 되는데 이상하게 잘 안나온다.
- 할버드 +1(Halberd +1)
- 할버드 +1: 방어자(Halberd +1: Defender): 착용시 AC +1, 슬래싱 및 피어싱 저항 +10%. 겨우 +1 무기치고는 옵션이 좋다. 유안티 챔피언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병든 할버드 +1(Diseased Halberd +1): 타격시 10% 확률로 질병을 옮겨 2초마다 1 독 피해를 준다.
- 불꽃의 할버드 +1(Halberd of Sparks +1): 타격시 15% 확률로 1d10 전기 피해를 준다.
- 다리그의 휴식(Darig's Rest +2): 타격시 10% 확률로 15초간 수면. 1대 1이 아니면 좋은 옵션이라고 하기 힘들다. 유안티 챔피언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 +2 할버드가 하나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그자너마이를 잡으려면 써야 할지도 모른다.
- 생명의 할버드 +2(Life Halberd +2): 타격시 10% 확률로 1d6 HP 회복.
- 농부의 보답 +2(Peasant's Reward +2): 그냥 +2 무기다. 하지만 얻는 시점을 생각하면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잊혀진 신의 사원 2층에서 랜덤 스폰한다.
- 파멸의 할버드 +3(Doom Halberd +3): 타격시 50% 확률로 2d3 화염 피해, 15% 확률로 3초간 스턴. 일마디아의 옷장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옷장에 뭘 넣어놓는 거냐...
- 페이르의 할버드 +3(Fayr's Halberd +3): 그냥 +3 무기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별로 만들어진 할버드 +3(Star-Forged Halberd +3): 착용시 민첩 +1, 슬래싱 및 피어싱 저항 +5%, 타격시 15% 확률로 3초간 스턴. 역시 일마디아의 옷장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 권력의 상징 +3(The Icon of Power +3): 하루 3회 고통의 상징을 쓸 수 있다. 고통이 아니고 절망이나 기절의 상징이었다면 순수 전사계열이 써봄직했겠지만... 하필이면 잉여인 고통의 상징이라서 무기도 잉여. 이카사락트의 레어 바로 전 지역에서 상자를 까면 나온다.
- 거대한 할버드 +4(Great Halberd +4): 착용시 마법 저항 +10%, 타격시 50% 확률로 2d3 산성 피해. 얻는데 성공했다면 아마도 최강 할버드이다. 역시 일마디아의 옷장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문제는 일마디아의 옷장이 불러오기 노가다를 하기가 상당히 힘든 스팟이라는 점이다.
- 롱 클리버 +4(Long Cleaver +4): 그냥 +4 무기다. 프로스트 샐러맨더 대장인 케리쉬가 자기 창 말고도 추가로 드랍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정작 케리쉬의 창은 +3짜리인데 이게 뜨면 나름 땡잡은 걸지도?
- 글룸프로스트의 혀 +4(Tongue of the Gloomfrost +4):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만들어 주는 무기. 착용시 화염 및 냉기 저항 +10%, 타격시 3% 확률로 10HD 콘 오브 콜드[7]가 발사된다. 또한 하루 1회 스톰 셸을 시전할 수 있다. 좀 아쉽지만 사실상 할버드 계열 최고 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콘 오브 콜드가 터지면 멋지지만 그걸로 데미지를 주는건 무리... 전체 적의 75% 정도는 냉기에 면역이다.
2.4 쿼터스태프
기본 데미지 1d6, 크러싱. 아이스윈드 데일에서 쿼터스태프는 버리는 무기라고 보면 된다. 차지 능력을 보고 백 오브 홀딩에 짱박아 두는 물건 한두 개 빼놓고는 전부 상점행이다.
- 쿼터스태프 +1(Quarterstaff +1)
- 매달린 자의 환희의 스태프 +1(Staff of the Hanged Man's Glee +1): 착용시 매력 -2, 하루 3회 애니메이트 데드 시전 가능. 얻는 시점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무쓸모한 물건이다. 루어마스터 성에서 만나는 베인의 모험가 일당 중 아드란 룬섀도우가 소지하고 있다.
- 자연의 분노의 스태프 +1(Staff of Nature's Wrath +1): 쿨다하의 아치드루이드 아룬델 영감님이 죽으면서 남기는 지팡이. 발더스 게이트에 등장하는 아룬델의 지팡이와 같은 물건인지는 알 수 없다... 성능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인탱글과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각각 10차지씩 충전되어 있다. 그냥 콘란에게 직행해서 환전하면 된다. 자연이 분노했다는 게 겨우 이 정도이니 아룬델이 포켈린에게 털려도 할 수 없는 것이다.
- 포위의 스태프 +2(Staff of Besiesing +2): 디스펠과 마법 저항 깎기(-39%)를 하루 1회 사용할 수 있다. 론리우드 여관 주인 추적자 이벤트에서 마법사 똘마니인 알페우스가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이 물건 때문에 디스펠이 방해가 안되는 것인 듯.
- 모라딘의 숨결의 스태프 +2(Staff of Moradin's Breath): 리저렉션 5차지. 직접 주문을 쓰는것보다 발동도 빠르고, 방해도 안 받고, 무엇보다 상시 메모라이즈하고 다니긴 아까운 주문이기 때문에 이 물건은 나름 쓸만하다. 급히 치료가 필요할 때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듯. 스버프네블린 마을에서 님이 판매한다.
- 핸드의 스태프 +3(Staff of the Hand +3): 그냥 +3 무기.
- 에론의 스태프 +3(The Staff of Eron +3): 그냥 +3 무기.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아이콘이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이따위 무기를 돈주고 살 필요는 없다.
- 소환사의 스태프 +3(The Summoner's Staff +3): 플레임 애로우(10HD), 몬스터 소환 4, 인비지블 스토커 중에 골라서 15차지. 인벤토리를 한 칸 차지한다는 게 피눈물나지만 소환용으로 쓰고 버리려면 나쁘지 않다. 엘다딘 사원에서 하이 서모너가 드랍한다.
3 원거리 무기
3.1 숏보우
아이스윈드 데일에서는 대체로 잉여 무기군이다. 물론 롱 보우를 못 쓰는 클래스도 있으니 이걸 쓰게 될지도 모른다. 주력으로 삼기엔 영 아니다.
- 숏보우 +1(Shortbow +1)
- 폭풍의 활 +2(Storm Bow +2): 타코 +2, 데미지 +3. 하루 1회 스톰 셸을 시전 가능하다. 론리우드의 에머리히 호크가 판매한다.
- 정열의 숏보우 +3(Shortbow of Ebullience +3): 착용시 건강 -2, 화염 저항 -50%, 냉기 저항 +30%. 그 대신 타격시 25% 확률로 2d3 화염 피해를 주며 공회가 3이다. 일단은 숏보우 중 최고 무기이긴 한데... 페널티 때문에 착용이 꺼려지는 무기다. 호바트 스터블토가 판매한다.
3.2 롱보우
기본 타코 +1. 원거리 무기군 중 최고....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어쨌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숏보우보다는 훨씬 낫다.
- 컴포지트 롱보우 +1(Composite Longbow +1): 타코 +2, 데미지 +3. 론리우드의 에머리히가 판매한다. 후반에 써먹을 스펙은 전혀 아니지만 하트 오브 윈터부터 시작한 파티를 배려한 듯.
- 롱보우 +1(Longbow +1)
- 롱보우 +1: 보호자(Longbow +1: Protector): 착용시 AC +1. 잊혀진 신의 사원 1층 상자 중 하나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롱보우 +1: 방어자(Longbow +1: Defender): 착용시 AC +2, 주문 내성굴림 +2. 보호자의 상위 호환인데, 보호자와 같은 곳에서 나온다.
- 쎄쓰의 전령 +1(Messenger of Sseth +1): 공회 3. 얻을 시점에는 굉장히 좋은 활이다. 유안티 소굴에서 궁수가 바글바글한 방을 쓸고나면 얻을 수 있다.
- 롱보우 +2: 보호자(Longbow +2: Protector): 미사일 저항 +15%, 마법 저항 +15%. 나쁘진 않지만 어차피 후위에 숨어있는 원거리 공격수에게 딱히 매력적인 옵션은 아니다. 드래곤의 눈 3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행동의 롱보우 +2(Longbow of Action +2): 착용시 민첩 +1. 민첩 보너스래봐야 겨우 타코 정도기 때문에 +2 무기를 쓸 시점에선 별 좋은 게 못된다.
- 사격술의 롱보우(Longbow of Marksmanship): +2 무기다. 하나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동굴 콘틱이 있는 곳에서, 하나는 루어마스터 대결 직전 지역에서 나온다.
- 롱보우 +3: 방어자(Longbow +3: Defender): 착용시 AC +1, 미사일 저항 +15%, 주문 내성 굴림 +3. 돈의 심연 하층부에 있는 탑에서 밖으로 활을 날리는 궁수들의 대장인 켈리가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롱보우 +3: 연사기(Longbow +3: Repeater): 공회 3. 역시 켈리가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롱보우에서 두번째로 좋은 물건.
- 검은 활 +3(The Black Bow +3): 그냥 +3 무기.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롱보우 +4: 망치(Longbow +4: Hammer): 착용시 AC +1, 공회 4. 이름의 해머는 대체 왜 붙은 건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무지막지한 공회 덕에 파이터가 들면 공회 5가 그냥 맞춰진다. 일단은 보우/크로스보우 통틀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무기. 문제는 얻는 곳인데, 론리우드의 에머리히 호크가 소지하고 있다. 그냥 죽이면 당연히 마을 전체에 난리가 나니까 안되고, 퀘스트 라인을 쭉 따라가다가 에머리히가 웨어울프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죽이는 방법이 있지만 경험치 수십만과 평판이 날아간다. 이걸 손해 안보고 얻는 꼼수는, 일단 퀘스트가 완료되어 경험치를 전부 먹은 후에 에머리히네 집에 가서 게이트 데몬을 소환하는 것... 게이트 데몬은 파티원에게도 적대적이기 때문에 에머리히가 데몬에게 죽어도 파티 책임이 아니다. 단 전투가 시작되면 에머리히가 데몬이 아닌 파티원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투명화 등을 준비해야 한다. 활이 좋은 만큼 에머리히가 때리는 것도 무지 아프다. 따로 버프 안해주고 보고만 있으면 데몬이 그냥 잡힌다... 이 밖에도 파티원 한 명을 미리 빼놓고 에머리히를 현혹해서 해고한 파티원을 강제공격시켜 잡는 방법 등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랜드 마스터리를 찍을 수 있는 순수 파이터라면 공회 3만 되어도 괜찮으니 괜한 고생 말고 석궁이나 쓰자.
3.3 크로스보우
라이트 크로스보우는 기본 타코 +2, 헤비 크로스보우는 기본 타코 +2, 데미지 +2이다. 강하고 좋은 무기군이다. 헤비 크로스보우는 특별히 꼼수부리지 않고 선하게 플레이한다면 원거리 무기중 최강이다.
- 브렌 뮬러의 쇠뇌(Bren Muller's Crossbow): 마법 무기는 아니다. 그냥 네임드 라이트 크로스보우. 대신 타코가 +5, 데미지가 +2이다. 드래곤의 눈 3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소형 쇠뇌 +1(Light Crossbow +1)
- 신속의 소형 쇠뇌(Light Crossbow of Speed): 인챈트는 +1이고 착용시 공회 +1... 즉 결과적으로는 2다. 호바트 스터블토가 가지고 있다. 물론 초반에 이거 얻겠다고 죽이면 루어마스터의 성에 못 가게 되고 초반에 가서 죽이면 적들이 너무 세서 돌아오지 못하게 되니, 그냥 없는 아이템 치면 된다.
- 방어의 소형 쇠뇌 +2(Light Crossbow of Defense +2): 착용시 AC +1, 미사일 저항 +10%. 셀다린의 핸드 1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신속의 소형 쇠뇌 +2(Light Crossbow of Speed +2): 공회 2. 셀다린의 핸드 1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연사용 소형 쇠뇌 +3(Repeating Light Crossbow +3): 공회 3. 메이든 일마디아의 옷장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라이트 크로스보우 중 가장 좋은 물건.
- 데이지 +3(Daisy +3): 그냥 +3 라이트 크로스보우.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가격이 무진장 비싸기 때문에 이게 간절하게 가지고 싶은 초반에는 살 수가 없고, 돈이 썩어나는 중후반부터는 그냥 필요가 없어서 안 사게 된다.
- 대형 쇠뇌 +1(Heavy Crossbow +1)
- 정확성의 대형 쇠뇌(Heavy Crossbow of Accuracy): 마법 무기는 아니다. 타코 +7.
- 방어의 대형 쇠뇌 +2(Heavy Crossbow of Defense +2): 착용시 AC +1, 미사일 저항 +10%. 드래곤의 눈 3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신속의 대형 쇠뇌 +2(Heavy Crossbow of Speed +2): 공회 2. 드래곤의 눈 3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연사용 대형 쇠뇌 +3(Repeating Heavy Crossbow +3): 공회 3. 크로스보우 계열 최고 무기이다. 메이든 일마디아의 옷장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 강화된 대형 쇠뇌 +4(Reinforced Heavy Crossbow +4): 데미지 +7. 보다시피 한 방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공회 보너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메이든 일마디아의 옷장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3.4 슬링
힘 보너스를 받아 데미지가 보정되기 때문에 클레릭이 버프 두르고 돌팔매질하면 적이 그대로 떡실신당한다. 아무래도 날리는 모양새는 안 나지만, 착용 못하는 클래스가 거의 없고 성능이 준수하기 때문에 쓸만한 무기군이다. 초반에 주문 슬롯이 없어서 할 일이 없는 메이지나 클레릭이 뒤에서 이것으로 돌을 던지게 된다.
- 슬링 +1(Sling +1)
- 거인잡이 +1, 거인에 대해선 +4(Giant Killer +1, +4 vs. giants): 타코 +1, 데미지 +1. 거인류 상대로는 +4씩이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한다.
- 에들리의 슬링 +3(Edley's Sling +3): 타코 +3, 데미지 +2. 솔로노어 타워에서 데나이니의 퀘스트를 해결해 주면 보상으로 받는다.
- 퀸의 화려한 슬링 +3(Quinn's Fancy Sling +3): 타코 +5, 데미지 +3. 론리우드 와우킨의 신전에서 커튼을 젖히고 가면 있는 비밀 상자에서 얻는다. 상자에 석화 함정이 걸려있으니 불러오기 봉인 플레이 중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무기로 쓰기 위해 얻기보다는 보통 론리우드에 막 입성한 파티의 군자금에 보태기 위해 얻게 된다. 하트 오브 윈터 지역에 처음 오면 살 물건이 아주 많기 때문.
- 예미슨의 슬링 +4(Jamison's Sling +4): 타코 +4, 데미지 +4로 계열 최고 무기.. 론리우드 여관의 키에란이 판매한다.
3.5 발사체
최종보스 벨히펫은 +2무기까지 면역인데, 원거리 무기용 발사체 중 인챈트먼트 수치가 +2보다 높은 건 오로지 화살과 다트 중에만 있다.
3.5.1 화살
기본 데미지 1d6, 미사일.
- 쐐기 화살(Arrow of Biting): 죽음 내성굴림 실패시 20초간 최대 HP의 30%를 잃는다. 많아 보이지만 20초가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DPS는 높지 않다.
- 망치 화살(Hammer Arrow): 데미지가 1d2 미사일 + 1d6 크러싱이다. 스턴 효과가 아니다.
- 화살 +1(Arrow +1)
- 쐐기 화살 +1(Arrow of Biting +1): 애로우 오브 바이팅과 데미지나 효과가 완전히 동일하지만 인챈트먼트 1로 취급한다는 점만 다르다.
- 불 화살 +1(Arrow of Fire +1): 주문 내성굴림 실패시 1d6 화염 피해. 트롤 잡는 데 쓰는 물건이지만 그놈의 내성굴림 때문에 도무지 죽질 않는다...
- 고블린 화살 +1(Goblin Arrow +1): 타격시 고블린 한마리가 소환되어 17라운드간 상대를 공격한다. 일반 모드에선 쓸모없지만 일개 고블린도 HP가 100 가까이 될만큼 깡이 좋은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는 도움이 된다. 안타깝게도 나오는 수량이 아주 적다...
- 망치 화살 +1(Hammer Arrow +1): 데미지가 1d2 미사일 + 1d10 크러싱이다. 추가로 10% 확률로 8초간 스턴시킨다. 대신 타코가 -5.
- 위치 변경 화살(Translocation Arrow +1): 명중시 공격자가 목표물 근처로 이동한다. 데미지는 1d3에 타코 -3. 재밌는 기능이지만 이걸 쓸 상황은 딱히 잘 없다.
- 화살 +2(Arrow +2)
- 핸드의 화살 +2(Arrow of the Hand +2)
- 불지옥의 화살 +2(Inferno Arrow +2): 1d10 화염 피해 추가. 내성굴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애로우 오브 파이어를 쓰다가 이걸로 바꾸면 속이 시원해진다.
- 관통의 화살 +3(Arrow of Piercing +3): 타코 +4. 데미지는 그냥 1d6이지만 죽음 내성굴림 실패히 6 피어싱 데미지를 준다. 즉, 일반 화살보다 약하다. 그러나 +3 무기이므로 벨히펫에게 박힌다는 장점이 있다. 돈의 심연 하층부 적들이 들고 나온다.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쏘지 말고 모아두는 것이 좋다.
- 혼란 화살 +3(Confusion Arrow +3): 타격시 10% 확률로 8초간 혼란시킨다. 효과가 좋지만 혼란을 보고 쓰기엔 수량이 너무 적다. +3 무기인 것을 활용해 벨히펫에게 날려주는 게 답이다.
3.5.2 볼트
기본 데미지 1d8, 미사일. 화살보다 미묘하게 희귀하다.
- 물어뜯는 볼트 +1(Bolt of Biting): 데미지는 1d8. 죽음 내성굴림 실패시 독에 걸려 15초간 30 피해를 받는다.
- 번개의 볼트 +1(Bolt of Lightning): 데미지는 1d8 + 4d4 전기.
- 세콜라의 불의 볼트(Bolt of Sekolah's Fire): 볼트에 맞으면 3라운드간 매 라운드 3d6 화염 피해를 받는다. 이카사락트의 레어에 있는 사후아긴들이 사용한다. 내성굴림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 파티가 써도 시전 방해 성능이 꽤 좋지만, 적이 쓰는 걸 어쩌다가 맞기라도 하면 아주 귀찮다.
- 볼트 +1(Bolt +1)
- 고요한 볼트 +1(Tranquil Bol +1): 데미지는 1d8+1, 주문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침묵에 걸린다.
- 볼트 +2(Bolt +2)
3.5.3 다트
기본 데미지 1d3, 미사일. 데미지가 잉여해 보이지만 기본 공회가 3이기 때문에 무기 성능만 받쳐주면 상당한 DPS를 뽑아낼 수 있다. 물론 그럴 만큼 좋은 다트는 상점에서 팔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급이 안되면 아까워서 못던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잉여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공회가 높아서 똑같은 수량을 사재기해도 더 빨리 바닥난다... 물론 이런 건 후반 얘기고, 극초반에는 하트 오브 퓨리 모드에서 당신의 캐릭터의 목숨을 쥐었다 폈다 할 수도 있는 물건이기도 하다.
- 망치 다트(Hammer Darts)
- 다트 +1(Dart +1)
- 기절의 다트 +1(Dart of Stunning +1)
- 상해의 다트 +1(Dart of Wounding +1)
- 질잔저의 멋진 다트 +1(Zilzanzer's Magnificent Dart +1): 클래스 불문하고 라운드당 5번이나 던질 수 있는 정말 멋진 다트. 데미지는 1d3+2다. 하지만... 론리우드 여관 주인에게서 사야 하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량이 다 합쳐서 100발도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장난감용.
- 전기의 다트 +3(Static Dart +3): 1d3+3 데미지에 2d3 전기 데미지를 추가한다. 벨히펫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원거리 발사체다. 많이 안나오니까 쓸거면 모아두자.
- 화염의 다트 +4(Inferno Dart +4): 25% 확률로 2d6 화염 데미지를 준다. 이 물건은 트롤 잡는 데나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벨히펫에게 던져주자...
4 방어구
4.1 머리
헬멧 착용시 크리티컬 히트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인핸스드 에디션에서는 이온 스톤류에는 크리티컬 히트 방지 기능이 없으니 주의.
- 라샌더의 축복 받은 투구(Blessed Helm of Lathander): 착용시 AC +2, 하루에 큐어 미디엄 운즈 3회, 독 중화 1회, 마비 제거 1회. 제일 좋은 투구 중 하나지만, 악 성향 캐릭터는 착용할 수 없다. 돈의 심연 상층부, 테리칸의 파일랙터리가 있는 곳에서 나온다.
- 챠톡의 사색가(Chautog's Thinker): 착용시 AC +1, 지능 +2, 매력 -2. 스탯은 구리지만 몽크 빼고는 누구나 다 낄 수 있으므로 쓰게 될지도 모른다. 루어마스터 성곽 오른쪽 위에서 하피 여왕을 잡으면 나온다.
- 죽은 사람의 얼굴(Dead Man's Face): 착용시 AC +1, 매력 -2, 공포 및 공포의 망토 주문에 면역. 초반에 매우 소중한 공포 면역을 준다. 이그자너마이를 잡고 나면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 외침의 투구(Helm of Shouting): 착용시 AC +1, 샤우트[8] 하루 1회. 하트 오브 윈터 지역의 바바리안 캠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믿음직한 방어자의 투구(Helm of Trusted Defender): 착용시 AC +3, 수면과 피로에 면역. 피로에 면역이라는 건 즉, 헤이스트를 무한으로 쓸 수 있다는 소리가 되겠다. 단순히 AC만 봐도 엄청 좋은 뚜껑이다. 안타깝게도 하플링과 노움만 낄 수 있다. 쿨다하의 콘란이 판매.
- 투구 오브 참 프로텍션\[sic\](Helmet of Charm Protection): 착용시 현혹 효과에 면역. 초반엔 큰 도움이 된다. 잊혀진 신의 사원 2층 상자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Ctrl+H 번역 - 일리안의 사냥 투구(Illian's Hunting Helm): 착용시 AC +2. AC 보너스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스버프네블린 마을의 님이 판매한다.
- 애국자 투구(Patriot Helm): 착용시 AC +2. 콘틱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레모라즈 껍질 투구(Remorhaz Shell Helm): 착용시 AC +1, 마법 저항 +10%, 마법 피해 저항 +20%. 마법 저항이 높으니 당연 좋지만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극후반에야 얻는다. 레모라즈를 잡고 나온 껍데기를 스버프네블린 마을의 더러운 루에게 가져다주면 만들 수 있다.
- 사이클로콘(Cyclocone): 착용시 AC +1, 훨윈드[9] 하루 1회. 이름에서 보이듯 고깔 모양인 모자이다. 성능은 별거 없지만 메이지가 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베리얼 아일의 에디온이 판매.
- 도적의 두건(Rogue's Cowl): 착용시 AC +2, 조용히 이동하기 및 그림자 숨기에 +10%. 또한 실명과 컬러 스프레이를 하루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로그 계열 및 레인저인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이 싼 주제에 성능이 매우 좋아서 파티에 근접 로그가 있다면 꼭 사줘야 할 물건이다. 쿨다하의 오릭이 판매한다.
- 수니의 은총받은 월계관(Sune's Laurel of Favor): 착용시 AC +1, 매력 +1. 별 거 없어 보이겠지만 몽크가 낄 수 있는 유일한 크리티컬 방지 장비다. 셀다린의 핸드, 솔로노어 타워에서 데나이니의 퀘스트를 해결하면 준다.
- 맑은 이온 스톤(Clear Ioun Stone): 착용시 마법 저항 +5%. 셀다린의 핸드, 셰버라시 타워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라벨라스 타워로 건너가면 바로 나오는 지역에 있다.
- 심홍색 이온 스톤(Deep Red Ioun Stone): 착용시 민첩 +1. 드래곤의 눈 3층에서 프레시오를 잡고 얻는다.
- 주홍/청색 이온 스톤(Scarlet/Blue Ioun Stone): 착용시 지능 +1. 론리우드의 여관 주인 키에란이 판매한다.
4.2 오프핸드
- 소형 방패 +1(Small Shield +1): AC +2,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방어 없음.
- 스타우트워드 +1(Stoutward +1): 기본적으로는 스몰 실드 +1과 같은 스펙이다. 물론 이게 나올 시점에선 그 정도도 감지덕지하고 써야 할 것이다. 쿨다하 패스에서 방앗간에 들어가면 플레이어 파티한테서 삥을 뜯으려 드는 오크 대장을 쳐죽이면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이후 돈의 심연 상층부, 움버 헐크 사빅 탄이 사는 굴에 보면 배틀해머 클랜의 상징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10] 콘란에게 가져가면 방패를 업그레이드해준다. 업글 후 스펙은 AC +2, 힘 +1, 최대 HP +10. 원래 힘이 18인 캐릭터가 착용하면 엑스트라 모디피케이션을 다 건너뛰고 바로 19로 만들어주는 명품이 된다.
- 중형 방패 +1(Medium Shield +1): AC +2.
- 티에논의 부서진 방패 +1(Sundered Shield of Tiernon +1): 거인에게 한 대 맞아서 부서진 방패. 성능은 AC +2, 크러싱 타입에 대해 방어 없음, 슬래싱 및 피어싱 저항 +3%씩. 부서진 것 치고는 나름 좋지만 티에논에게 가져가면 더 좋게 강화해준다. 글룸프로스트 동굴에 들어가기 전 지역에서 외딴 길로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 티에논의 부서진 방패 +2(Sundered Shield of Tiernon +2): 위의 방패를 티에논이 복구해준 버전. 아이콘을 보면 멀쩡히 복구되었지만 이름은 여전히 부서진 방패다. 성능은 AC +3, 물리 저항 +10%, 매일 변함없는 지구력[11] 1회, AC +2와 물리 저항 +15% 보너스를 17라운드간 부여하는 버프 주문 1회씩 시전 가능. 피하는 게 아니라 얻어맞고 저항력으로 버티는 컨셉인 캐릭터에게 매우 좋다. 클레릭이 사용하면 한두가지 물리 속성에 100% 저항력도 가능하다.
- 아젠트 방패 +2(The Argent Shield +2): AC +3, 마법 저항 +25%. 무지막지한 마법 저항력과 무난한 AC 덕분에 범용성이 아주 좋다. 위슬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단 설정상 셀다린의 핸드에서 제작한 물건이어서 엘프 또는 하프 엘프만 장착할 수 있다. 메이든 일마디아가 소지하고 있다.
- 바다 여왕의 사절 +2(The Bitch Queen's Envoy +2): AC +3, 워터 엘리멘탈이 전투에서 착용자를 무시. 워터 엘리멘탈이랑 싸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특수능력은 그냥 없는 걸로 쳐도 무방하다. 여담이지만 번역자가 고민 좀 했을 것 같은 이름이다. 이름의 Bitch는 바다라는 뜻이 절대로 아니지만 일단 움버리[12]가 마침 바다와 관련있는 여신이기도 하니 Beach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해 장난을 친 것이기 때문이다. 유안티 소굴에서 무작위 출현한다.
- 리버넌트의 방패 +2(The Shield of the Revenant +2): AC +3, 하루 1회 5HD 언데드 워드[13] 시전 가능. 베리얼 아일의 에디온이 판매한다...만, 문제는 이 섬에 있는 언데드한테 5레벨 클레릭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이런 건 잊어버리고 그냥 와우킨 신전으로 가서 다른 걸 사자. 예를 들면 바로 밑에 있는 와우킨의 방어자 같은 거...
- 와우킨의 방어자 +2(Waukeen's Defender +2): AC +3, 내성굴림 +2, 마법 저항 +10%. 얼핏 보면 애매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저 방패로서는 유일무이한 내성굴림 +2 옵션 덕에 최고의 방패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힌다. 특히 내성굴림 실패가 곧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솔플에서는 더더욱. 론리우드, 와우킨의 신전에서 판매한다.
- 레드 나이트의 방패(The Red Knight's Shield +3): AC +4. 다른 옵션따위 없지만 AC 4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유안티 소굴에서 무작위 출현.
- 대형 방패 +1(Large Shield +1): AC +2,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 발사체 변형의 대형 방패 +1(Large Shield +1 of Missile Deflection): 위의 라지 실드와 달리 미사일에 대해 추가 AC가 +2이다. 또한 미사일 저항 +10%.
- 강화된 대형 방패 +1(Reinforced Large Shield +1): AC +2,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슬래싱 저항 +10%.
- 힘의 대형 방패 +1(Large Shield of Strength +1): AC +2,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힘 +1, 슬래싱 및 피어싱 저항 +10%. AC는 좀 후달리지만 힘 옵션이 너무나 매력적인 방패다. 리치 테리칸을 처음 만나는 방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강화된 대형 방패 +2(Reinforced Large Shield +2): AC +3,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크러싱 저항 +15%, 화염 저항 +15%. 리치 테리칸을 처음 만나는 방에서 무작위로 스폰한다.
- 님의 코뿔소 딱정벌레 방패 +2(Nym's Rhino Beetle Shield +2): AC +3,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화염 저항 +15%. 성능은 별 거 없지만 드루이드가 쓸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코뿔소 딱정벌레 방패를 스버프네블린 마을의 님에게 가져가면 강화해준다. 단 님은 양심따위 내다버린 드로우이기 때문에 마법 단검을 하나 얹어주겠다면서 사기를 치려고 시도하는데, 여기 속지 말고 단검 필요 없고 방패만 내놓으라고 하면 된다. 클래식에서는 이후 님을 죽이면 커미션 금액과 원본 코뿔소 딱정벌레 방패(!)까지 같이 드랍하는 존나좋은 버그가 있었으나 EE에서는 원본 방패는 드랍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고로 EE에서는 님은 스킵하고 바로 오릭에게 가져가는 것이 이득이다.
- 핸드의 방패(Shield of the Hand): AC +3,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 거대 방패 +3(Great Shield +3): AC +4,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타코 -2, 슬래싱/크러싱/피어싱 저항 +15%, 화염 저항 +15%. 물리 방어력으론 최강이다. 티에논의 방패를 들고 차지된 버프를 쓴 다음 바꿔끼는 방식으로 쓰면 된다. 타코 페널티 -2가 붙어있지만, 솔직히 파이터한테 타코 -2정도는 티도 안난다. 루어마스터 성 2층에서 말루라덱을 잡고 비밀방으로 들어가면 땅바닥에 떨어져 있다.
- 죽은 자의 비밀 +3(Mystery of the Dead +3): AC +4,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죽음의 손가락 및 파워 워드 킬에 면역. 이걸 얻을 시점이면 즉사주문 면역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않겠지만 어쨌든 AC는 준수하다. 스버프네블린 마을의 님이 판매한다. 클래식 시절 Unfinished Business 모드로 강화가 가능했는데 EE에도 포함되었는지는 확인바람.
- 오릭의 코뿔소 딱정벌레 방패 +3(Orrick's Rhino Beetle Shield +3): AC +4, 미사일에 대해 추가 +1. 코뿔소 딱정벌레 방패를 님이 아니라 오릭에게 가져다주면 만들 수 있는 물건이다. 화염 저항이야 뭐 아쉬운 것도 아니니 님이 만든 것보다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 라이리 오브 프로그레션(Lyre of Progression): 이건 방패가 아니라 악기다. 당연 바드 전용. 위저드 1레벨 주문슬롯 +3, 2레벨 +2. 이건 바드한테 쌍검질을 시키느냐 아니면 하급 주문을 몇 발 더 날리느냐의 문제인데... 어느 쪽이 더 낫다고 꼬집어서 말하긴 힘들다. 쿨다하의 거스가 판매한다.
4.3 몸통
- 모험가의 로브(Adventurer's Robe): 크러싱에 대해 AC +1, 석화 내성굴림 +1.
- 냉기 저항의 마법사 로브(Mage Robe of Cold Resistance): 냉기 저항 +20%.
- 네크로맨서의 로브(Necromancer's Robe): AC 6, 마법 저항 +3%, 죽음 내성굴림 +3.
- 주입의 로브(Robe of Enfusing): AC +2, 마법 저항 +5%, 로어 +5, 위저드 1레벨 주문 슬롯 +1. 유니크 장비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로브 중 하나다. 로브 종류는 대부분 기본 AC를 고정하는데 이녀석은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메이지들이 밥먹듯 쓰는 아머 계열 주문들과 중복해서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 기타 보너스도 소소하지만 착하다. 일단 쿨다하의 오릭이 하나 팔고 있고, 좀 지나면 크라켄 소사이어티 메이지들이 입고 나와서 조공한다.
- 악한 대마법사의 로브(Robe of the Evil Archmagi): AC 5, 내성굴림 +1, 마법 저항 +5%. 악 성향 캐릭터만 입을 수 있다.
- 중립 대마법사의 로브(Robe of the Neutral Archmagi): AC 5, 내성굴림 +1, 마법 저항 +5%. 중립 성향 캐릭터만 입을 수 있다.
- 그림자 로브(Shadowed Robe): AC 4, 마법 저항 +15%. 나름 착한 옵션. 셀다린의 핸드 1층 건너편에서 출현하는 '분리된 영혼(Severed Soul)'이라는 녀석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남지의 로브(Namji's Robe): AC 5, 라운드당 1 HP 재생. 정말 쓸모없다. 이카사락트의 레어가 있는 섬 남쪽의 난파선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 오기-룩의 위대한 로브(Ogi-Luc's Great Robe): AC 4, 힘 18/99, 건강 +2. 마치 파메보고 입어달라고 하는 듯한 보너스다. AC 고정이 아니고 +2 보너스 정도였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쿨다하의 오릭이 판매.
- 무기고의 로브(Robe of Armory): AC 3, 물리 저항 +10%. 메이지는 근접전을 하더라도 맞으면서 하는 클래스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잉여하다. 이카사락트의 레어가 있는 섬 남쪽의 난파선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 핸드의 로브(Robe of the Hand): AC 9, 민첩 -2, 화염/냉기/전기 저항 +40%. 겨우 원소 저항 +40% 얻자고 AC를 엄청나게 포기해야 한다.
- 감시자의 로브(Robe of the Watcher): AC 3, 주문 내성굴림 +2, 마법 저항 +10%, 탐지 회피, 움버 헐크 게이즈에 면역. 아마도 아이스윈드 데일 최고의 로브일 것이다. 말라본이 소지하고 있다.
- 가죽 갑옷 +1(Leather Armor +1): AC 7(피어싱/미사일에 대해서는 9)
- 강화된 가죽 갑옷 +1(Reinforced Leather +1): AC 6(피어싱/미사일 상대로 5, 슬래싱 상대로 4), 크러싱 저항 +35%.
- 가죽 갑옷 +2(Leather Armor +2): AC 6(피어싱/미사일 상대로 8)
- 징박힌 가죽 갑옷 +1(Studded Leather Armor +1): AC 6(피어싱/미사일 상대로 5, 슬래싱 상대로 4)
- 예티 생가죽 갑옷 +1(Yeti Hide Armor +1): AC 5(피어싱/미사일 상대로 7), 냉기 저항 +15%, 화염 저항 -3%, 은신 스킬에 -20%, 기타 도적 스킬에 -10%. 일견 잉여해 보이겠지만, 비마가 초중반에 입을 수 있는 갑옷 중에선 제일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쿨다하의 오릭에게 예티 가죽 10장과 2500gp를 조공하면 만들어준다.
- 그림자화된 징박힌 가죽 갑옷 +1(Shadowed Studded Leather +1): AC 6(피어싱/미사일 상대로 5, 슬래싱 상대로 4), 은신 스킬에 +15%, 마법 저항 +5%.
- 징박힌 가죽 갑옷 +2(Studded Leather Armor +2): AC 5(피어싱/미사일 상대로 4, 슬래싱 상대로 3)
- 그림자화된 징박힌 가죽 갑옷 +2(Shadowed Studded Leather +2): AC 5(피어싱/미사일 상대로 4, 슬래싱 상대로 3), 은신 스킬에 +20%, 피어싱/슬래싱 저항 +15%.
- 저항력의 징박힌 가죽 갑옷 +3(Studded Leather of Resistance +3): AC 4(피어싱/미사일 상대로 3, 슬래싱 상대로 2), 슬래싱/피어싱 저항 +15%, 화염/전기 저항 +15%, 주문 내성굴림 +2. 마케스의 방에서 얻을 수 있다.
- 그림자화된 징박힌 가죽 갑옷 +4(Shadowed Studded Leather +4): AC 3(피어싱/미사일 상대로 2, 슬래싱 상대로 1), 슬래싱/피어싱 저항 +20%, 화염/전기 저항 +20%, 은신 스킬에 +30%. 시프 계열이 입을 수 있는 갑옷 중 가장 좋은 축에 든다. 물리 저항력 덕에 바바리안 등이 입어도 성능이 탁월하다. 론리우드에서 키에란을 찾는 호스트타워 추적자 일행 중 도적이 입고 있다.
- 사슬 갑옷 +1(Chain Mail +1): AC 4(슬래싱 상대로 2, 크러싱 상대로 6)
- 사슬 갑옷 +2(Chain Mail +2): AC 3(슬래싱 상대로 1, 크러싱 상대로 5)
- 재앙의 갑옷 +2(Baleful Mail +2): 생긴 것과는 달리 플레이트 메일이 아니고 체인 메일이다. 매력 -2 페널티로 현혹, 혼란, 명령, 사고 경직에 면역력을 얻는다. AC가 3으로 안좋아서 보통은 쓸 일이 없겠지만 몇몇 정신계 효과 면역이 있으니 솔플이면 목숨을 몇 번 구해줄 수도 있다. 또한 아윈데에선 마우스 드래그로 손쉽게 파티 리더를 바꿀 수 있고 뭣하면 거래 직전에 벗어도 되므로 매력 -2는 별 페널티도 아니다. 유안티 소굴 거의 끝자락에서 얻을 수 있다.
- 핸드의 엘븐 사슬 갑옷 +3(Elven Chain Mail of the Hand +3): AC 2(슬래싱 상대로 0, 크러싱 상대로 4), 냉기 저항 +20%, 자물쇠 따기/함정 찾기 -5%, 소매치기 -20%, 조용히 이동하기/그림자 숨기 -10%, 주문 시전 가능.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갑옷을 입고도 위저드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하나만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나오는 시점도 비교적 초반. 셀다린의 핸드, 솔로노어 타워 3층에서 무작위로 뜬다.
- 카일레사의 갑옷 +3(Kaylessa's Armor +3): 상술한 열한 개의 사슬 편지의 유니크판. 일반 엘븐 체인의 보너스에 더해 민첩 +1이 추가로 붙는다. 셀다린의 핸드, 셰버라시 타워의 카일레사가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참고로 카일레사를 처음 만나는 그 순간 스폰이 결정된다. 그런데 카일레사를 죽이게 되는 건 살짝 나중... 불러오기 노가다로 얻고 싶다면 더 위로 가기 전에 미리 카일레사를 죽여봐서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미리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하면 편하다.
- 철편 갑옷 +1(Splint Mail +1): AC 3(피어싱/미사일 상대로 2, 크러싱 상대로 1)
- 블랙 드래곤의 비늘 갑옷(Black Dragon Scale): 마케스를 쳐잡거나 놓아주면서 가진 거 다 내놓고 가라고 하면서 얻게 된다. 하지만 AC가 겨우 4라서 이 시점에선 많이 잉여하다. 추가로 산성 저항 25%, 주문 내성굴림 +2가 있다. 블랙 드래곤 차별하는 거냐...
- 생명의 갑옷 +3(Mail of Life +3): AC 2(슬래싱 상대로 0, 크러싱 상대로 4), 최대 HP +10, 턴당 1 HP 회복. 별 의미 없는 보너스니까 그냥 AC만 보고 비교해서 구린 것 같으면 바로 버려도 무방하다. 테리칸의 파일랙터리가 있는 지역에서 나온다.
- 오기엔의 미늘 갑옷(Ogien's Scale +4): AC 2(슬래싱 상대로 1, 크러싱 상대로 4), 애니멀 레이지[14] 하루 3회 시전 가능. 나올 시점에선 당연히 잉여고 더 일찍 나왔어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이카사락트의 레어로 가는 길 도중에 배경에 널브러져있는 해골들 중 하나에 있다.
- 화이트 드래곤 비늘 갑옷(White Dragon Scale): AC -2(크러싱 상대로 -4, 피어싱/미사일 상대로 -3), 냉기 저항 +50%. 최고의 갑옷 중 하나이면서도 메이지와 몽크 빼고는 다 입을 수 있다. 다만 얻는 시점이 극후반인 것이 문제일 뿐이다. 이카사락트를 잡고 나온 비늘을 쿨다하의 콘란에게 가져가면 만들어 준다. 근데 어째 드래곤 비늘 갑옷이라는 엄청난 타이틀 치고는 커미션도 싸고 갑옷 자체도 가격이 많이 싸다.
- 겨울왕의 판금 갑옷(Winter King's Plate): AC 3(슬래싱 상대로 0), 화염/냉기 저항 +25%. 레모라즈 웜의 가죽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좀 더 일찍 나왔다면 쓸모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글룸프로스트 반절을 깨고 나서야 만날 수 있는 티에논이 판매하는 물건. 파이터가 이따위 갑옷 입고 레모라즈 웜한테 덤비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 판금 갑옷 +1(Plate Mail +1): AC 2(슬래싱 상대로 -1)
- 움버 헐크 판금 갑옷(Umber Hulk Plate): AC 2(슬래싱 상대로 -2). 드루이드가 입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지만 어쨌든 구리다. 움버 헐크 갑각을 스버프네블린 마을의 더러운 루에게 가져다주면 이걸로 즉시 바꿔준다. 이 외에도 루가 따로 판매하지만 아마 살 일따윈 영원히 없을 것이다.
- 전신 판금 갑옷 +1(Full Plate Mail +1): AC 0(슬래싱 상대로 -4, 피어싱/미사일 상대로 -3). 사실상 방어 면에서 가장 뛰어난 비 유니크 갑옷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풀 플레이트 +2가 있지만 그녀석은 파티 구성에 따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나오는 수량 자체는 아주 썩어나도록 많지만 대부분 후반부에 몰려 있다.
- 전신 판금 갑옷(Full Plate Mail +2): AC -1(슬래싱 상대로 -5, 피어싱/미사일 상대로 -4). 위저드 7레벨 주문 리미티드 위시로만 딱 한 개 얻을 수 있는 갑옷. 이 녀석이 극후반에야 얻는 화이트 드래곤 스케일을 제외하면 다른 갑옷을 다 쌈싸먹으므로 얻을 수 있다면 빨리 얻는 것이 이득이다. 그러나 리미티드 위시 스크롤이 게임상에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메이지로는 불가능하고 소서러가 있어야 한다.
- 성가신 갑옷(Vexed Armor): 베리얼 아일 동굴 안에 죽치고 있는 악마 '성가신 생각(Vexing Thoughts)'에게 명령을 내려 얻을 수 있는 갑옷. 일단 기본 성능은 AC 1(슬래싱 상대로 -2), 건강 +2, 냉기 저항 +100%로 그냥저냥 무난하다. 하지만 성가신 생각과의 인터랙션에 따라 갑옷 성능이 바뀌는, 내러티브 면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아이템이다. 성가신 생각을 어떤 방식으로 굴복시켰냐에 따라 세부사항이 좀 달라진다.
- (밑도 끝도 없이 그냥 내 말에 따르라고 강요했을 경우) 성가신 생각이 비웃으며 갑옷이 된다. 갑옷을 입는 순간 착용자가 영구 사망하며, 글라브레주인 성가신 생각이 튀어나와 파티를 공격한다. 최악의 결과지만, 그래도 갑옷을 입지 않고 팔아먹을 수 있으므로 이렇게라도 얻는 것이 여전히 이득이다. 환전한 갑옷이 돌고 돌아 만날 미래의 주인에게 묵념.
- (성가신 생각의 요구[15]를 들어주고 계약을 맺었을 경우) 착용자는 갑옷을 희생해 성가신 생각을 소환할 수 있지만, 착용자는 바로 죽으며 성가신 생각은 파티원을 바로 공격한다. 론리우드에는 엄청나게 좋은 장비를 가진 선량한 NPC가 많으니 이거 하는 김에 죽여서 얻고 벡스드 아머는 좀 입다가 팔아치우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 (성가신 생각의 진명을 알아내어 복종하게 만들었을 경우) 위저드 5레벨 주문 다른 차원과 접속 주문을 사용해 영혼에게 물어보면 진명을 알려준다. 컨택트 아더 플레인 주문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유일한 스팟이다. 성가신 생각의 진명은 칼리만드렌(Chalimandren). 착용자는 갑옷을 희생해 칼리만드렌을 소환할 수 있으며, 칼리만드렌은 진명에 묶여있기 때문에 주인을 죽이지 못한다. 또한 추가로 갑옷에 하루 1회 14HD 파이어 스톰[16]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붙는다.
- 미스랄 야전 판금 갑옷 +2(Mithral Field Plate Armor +2): AC 0(슬래싱 상대로 -4, 피어싱/미사일 상대로 -3). 풀 플레이트 +1과 같지만 무게가 무겁다.
- 흑고니 갑옷 +2(Black Swan Armor +2): AC 1(슬래싱 상대로 -2), 매력 +1, 화염/냉기/전기/산 저항 +10%. 다 좋은데 AC가 구려서 안 쓰는 갑옷. 아이콘은 꽤 멋지다. 메이든 일마디아를 잡으면 얻을 수 있다.
- 그림자화된 판금 갑옷 +3(Shadowed Plate +3): AC 0(슬래싱/미사일 상대로 -3). 풀 플레이트 +1과 비슷한 성능인데 무게가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특별히 파이터 힘이 약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얌전히 풀 플레이트 +1을 입는 것이 낫다.
- 피의 입욕 +4(Bathed-In-Blood +4): AC가 -1로 상당히 좋다. AC도 AC지만 새빨간 모습이 간지폭풍이다. 마케스의 궁전에서 플리줌을 죽이고 나면 얻을 수 있다.
- 참회하는 자의 갑옷 +4(Mourner's Armor +4): 저주 장비. AC 4(피어싱/미사일 상대로 6), 미사일 저항 +75%, 최대 HP +25, 도둑 스킬에 -25%, 고통 효과에 면역, 또한 착용자의 현재 HP를 알 수 없게 된다. 원거리 공격 상대로 언뜻 괜찮아 보이지만 AC가 나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희망이 없다. 이카사락트의 레어 전전 지역, 사후아긴 사제의 제단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참회의 갑옷 +5(Armor of Penance +5): AC 2(슬래싱 상대로 0, 피어싱/미사일 상대로 1), 민첩 -1, 도둑 스킬에 -25%. 생긴 걸 보고는 모르지만 스터디드 레더 아머이기 때문에 일단은 도둑도 입을 수 있다. 구리다. 두르델 아나사의 유해를 쿨다하에 있는 일메이터의 신전에 가져가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장비 중 하나.
- 고통의 영광 +6(The Glory of Suffering +6): AC -3(슬래싱 상대로 -6), 물리 저항 +10%, 최대 HP -25. 물리 방어 성능이 매우 좋다. 따라서 HP가 넘쳐나는 고렙 파이터라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두르델 아나사의 유해를 쿨다하에 있는 일메이터의 신전에 가져가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장비 중 하나.
4.4 허리
- 뼈의 허리띠(Belt of Bones): 서클 오브 본[17] 주문 하루 1회 시전 가능. 애니메이트 데드 하루 1회 시전 가능. 얻는 시점에서는 정말 무쓸모한 물건이다. 바바리안 캠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돌의 허리띠(Belt of Stones): 저주 장비. 힘이 6으로 고정된다. 이그자너마이 방 상자에서 나온다.
- 골수 허리띠(Bone Marrow Belt): 착용시 AC +1, 매력 -2, 슬래싱 저항 +50%, 크래싱 저항 -15%. 사용자를 스켈레톤처럼 만들어주는 컨셉이다. 슬래싱 저항 아이템은 매우 소중하다. 이걸로 슬래싱 100% 저항도 가능하고, 크래싱 페널티는 반지에서 무마할 수 있다. 셀다린의 핸드 3층에서 세레이티드 스켈레톤을 잡으면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 시복의 요대(Girdle of Beautification): 착용시 축복 효과. 블레스 주문의 단점이 지속시간이 짧은 것인데 이건 그 단점을 완전히 무마해준다. 굉장히 좋은 허리띠 중 하나. 쿨다하 통로 방앗간에서 오크 대장을 잡으면 무작위로 준다.
- 무딤의 요대(Girdle of Bluntness): 크래싱 공격에 대해 AC +4.
- 곤드의 요대(Girdle of Gond): 자물쇠 따기 +10%, 함정 찾기 +5%.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딱히 필요하다고 하긴 힘든 기능들이다. 쿨다하의 오릭이 싸게 판매하고 있다. 오스왈드에게 노움 도구를 가져다 주었다면 벨트도 강화해준다. 강화 후 스펙은 자물쇠 따기 +15%, 함정 찾기 +10%.
- 라벨라스의 요대(Girdle of Labelas): 착용시 프리 액션. 하루 1회 9라운드짜리 헤이스트 시전 가능. 헤이스트는 착용자에게만 적용되지만, 대신 끝난 후 피로도가 오르지도 않는다. 보통은 프리 액션을 얻기 위해 낀다. 쿨다하의 오릭에게 미쌀 이론 책을 가져다주면 보답으로 주는 3가지 아이템 중 하나다.
- 오우거 피의 요대(Girdle of Ogre Blood): 착용시 5라운드마다 HP 1 회복, 하루 1회 17라운드간 오우거 5마리 소환 가능. 잉여다. 베리얼 아일의 에디온이 판매한다.
- 관통의 요대(Girdle of Piercing): 슬래싱/미사일 공격에 대해 AC +3.
- 스트롬노스의 요대(Girdle of Stromnos): 힘 19. 정말 희귀한 힘 고정 장비 중 하나다. 스트롬노스는 제작자가 만난 힐 자이언트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힐 자이언트의 힘인 19로 고정하는 듯. 마케스의 궁성에서 플로젬이 가지고 있다.
- 황금 요대(Golden Girdle): 크래싱 공격에 대해 AC +3.
- 빛나는 허리띠(Shimmering Sash): 착용시 블러[18] 효과. 단순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효과다. 아예 아이스윈드 데일 허리띠 중 최고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선 성향 캐릭터만 착용할 수 있다. 쿨다하의 오릭이 판매.
4.5 손
- 궁술의 팔보호구(Bracers of Archery): 원거리 무기 사용시 타코 +2. 론리우드의 에머리히 호크가 착용하고 있다.
- 폭발의 팔보호구(Bracers of Exploding): 샤우트[19] 하루 1회, 그레이트 샤우트[20] 하루 1회. 그런데 그레이트 샤우트를 쓸 때 10% 확률로 브레이서가 폭발해 사라지고 착용자가 4d10 파이어 데미지를 입는다. 잉여. 베리얼 아일의 에디온이 판매한다.
- 방어의 팔보호구 방어도 6(Bracers of Defense A.C. 6): AC 6.
- 방어의 팔보호구 방어도 8(Bracers of Defense A.C. 8): AC 8.
- 아이슬란드 진주의 팔보호구(Bracers of Icelandic Pearl): 착용시 AC 6, 민첩 -2. 물의 정령 소환 하루 1회, 10HD 냉기의 원뿔[21] 하루 1회, 17HD 아비달짐의 호리드 윌팅[22] 시전 가능. 호리드 윌팅이 존재 이유인 브레이서다. 호바트 스터블토가 판매한다.
- 엘프가 만든 장갑(Elven Sewn Gloves): 냉기 저항 +5%. 셀다린의 핸드에서 레흐랜드(Lehland)가 판매한다.
- 용기의 건틀렛(Gauntlet of Valor): 착용시 현혹, 속박, 수면 효과에 면역이 된다. 하루 3회 건틀렛의 힘을 개방해 1턴간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펙은 타코 +1, 데미지 1d4+1 크러싱, 타격시 12% 확률로 3d6 추가 피해를 주며 3초간 기절. 주먹질은 잉여고 당연히 몽크용도 아니다. 그냥 면역 효과를 보고 끼는 정도다. 글룸프로스트의 티에논이 판매.
- 엘프 힘의 건틀렛(Gauntlets of Elven Might): AC +1, 내성굴림 +1, 힘 18/51. 다 좋은데 힘 수치가 좀 애매하다. 엘프라서 힘도 약골인 모양... 종족 제한은 없지만 특이하게도 멀티/듀얼 클래스 파이터만 착용할 수 있다. 듀얼클래스인 경우 이전 클래스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착용 불가능. 마케스의 똘마니인 세스가 착용하고 있다. (세스의 클래스는 파시)
- 불 지옥의 건틀렛(Gauntlets of Infernal Damnation): 저주 장비. 착용하는 순간에 화염의 장막[23]이 착용자에게 적용된다. 저주 장비만 아니었더라면 불이 옮겨붙는 특성을 이용해 저항력을 맞추고 트롤을 잡는 등 나름 쓸모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착용하는 순간에 저항해버리면 땡이고 다시 뺐다 끼려고 해도 저주 장비라 벗을 수가 없어서 잉여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동굴에서 얻는다.
- 오우거 힘의 건틀렛(Gauntlets of Ogre Power): 힘 18/00. 키에란을 좇는 호스트타워 모험가들부터 시작해 루어마스터 성으로 가면 지겹게도 많이 나온다. 단지 너무 후반부라 별 의미가 없을 뿐. 웃긴 건 플레이버 텍스트에 보면 탁코크라는 사람의 손을 잘라 만든 건데 대체 이 사람은 손이 몇개였는지...
- 무기 숙련의 건틀렛(Gauntlets of Weapon Expertise): 타코 +1, 데미지 +2. 장갑 계열 최고 장비 중 하나. 호스트타워 암살자 일행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 무기 기술의 건틀렛(Gauntlets of Weapon Skill): 타코 +1. 초반에 매우 소중한 타코 보너스이다. 크레슬렉의 무덤 1층에서 나온다.
- 카일레사의 장갑(Kaylessa's Gloves): AC +1, 민첩 +1. AC 고정이 아니라 보너스이기 때문에 좋다. 셰버라시 타워의 카일레사를 죽이면 무작위로 주는 장비 중 하나.
- 사루토비의 쇄석기(Sarutobi's Stone Breakers): 힘 +1, 주먹 공격시 데미지 +2, 크리티컬 히트 시 2d6 추가 피해. 몽크의 필수이자 최종 장비다. 와우킨의 신전에서 판매한다.
- 케들의 은제 팔보호구(Silver Bracers of Kedl): AC 2. 다른 기능은 없지만 AC 하나만 보고도 낄만하다. 안타깝게도 켄사이는 사용할 수 없다.
- 린 메이의 불타는 주먹(The Flaming Fists of Lin Mei): 주먹 공격시 타코 +2, 25% 확률로 1d2 추가 화염 피해, 하루 1회 버닝 핸드 시전 가능. 딱 초반용 성능이다. 유안티 소굴 직전 엘다스의 사원에서 나온다.
4.6 발
- 회피의 장화(Boots of Avoidance): 미사일 공격에 대해 AC +5.
- 접지의 장화(Boots of Grounding): 전기 저항 +50%.
- 몬더의 장화(Boots of Moander): 착용시 인탱글 주문에 면역이 된다. 얻은 직후라면 인탱글을 볼 일이 꽤 많으니 쓸모가 좀 있다. 잊혀진 신의 사원 1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신속의 장화(Boots of Speed): 이동속도를 13으로 조정. 발더스 게이트에서와는 달리 프리 액션 효과와 문제없이 조합할 수 있다. 솔플시 굉장히 좋은 장비다. 하지만 단 한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티원이 많다면 되려 해가 될 수도 있다. 솔로노어 타워에서 카일레사를 죽이면 준다.
- 은신의 장화(Boots of Stealth): 조용히 이동하기 +20%, 그림자 숨기 +15%. 도둑 뿐만이 아니라 레인저와 몽크도 착용할 수 있다.
- 여우의 장화(Boots of the Fox): AC +1, 이동속도 +40%. 부츠 오브 스피드의 상위 호환이며, 이 게임 최고의 신발이다. 이동 속도 증가에 더해 AC 보너스까지 붙어있기 때문. 이동속도는 부츠 오브 스피드와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드래곤의 눈 1층에서 무작위로 스폰.
- 많은 길의 장화(Boots of the Many Paths): 7라운드짜리 블러 하루 1회 사용 가능. 잊혀진 신의 사원 1층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북방의 장화(Boots of the North): 냉기 저항 +50%. 하트 오브 윈터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론리우드에 갔는데 캐릭터들이 헐벗고 있다면 마을을 순회하면서 이걸 수거해 발싸개를 해주면 된다.
- 엘프가 만든 장화(Elven Sewn Boots): 냉기 저항 +5%. 셀다린의 핸드에서 레흐랜드가 판매한다.
- 조용한 장화(Quiet Boots): 조용히 이동하기 +7%. 이스트헤이븐 바로 옆, 오크 동굴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 그림자 장화(Shadowed Boots): AC +1, 조용히 이동하기/그림자 숨기에 +15%. 레인저나 몽크는 사용할 수 없다. 셀다린의 핸드 1층 건너편에서 출현하는 '분리된 영혼(Severed Soul)'이라는 녀석이 무작위로 소지하고 있다.
- 발걸음의 장화(Stomper's Boots): 지진[24] 하루 1회 시전 가능. 바바리안 캠프에서 무작위로 얻는다.
4.7 링
- (Edion's Ring of Wizardry)
- (Greater Ring of the Warrior)
- (Jasper's Ring of Shocking Grasp)
- (Kaylessa's Ring)
- (Kontik's Ring of Wizardry)
- (Ring of Animal Friendship)
- (Ring of Aura Transfusion)
- (Ring of Dwarven Bone)
- (Ring of Fire Resistance)
- (Ring of Free Action)
- (Ring of Greater Resistance)
- (Ring of Holiness)
- (Ring of Infravision)
- (Ring of Intelligence)
- (Ring of Lesser Resistance)
- (Ring of Missile Deflection)
- (Ring of Pain Amplification)
- (Ring of Protection +1)
- (Ring of Protection +2)
- (Ring of Reckless Action)
- (Ring of Resistance)
- (Ring of Sanctuary)
- (Ring of Shadows)
- (Ring of Strength)
- (Ring of the Gorgon)
- (Ring of the Protector +2)
- (Ring of the Warrior)
- (Ring of the Warrior Thief)
- (Ring of the Will-o-Wisp)
- (Shield Ring)
- (The Elfbone Ring of Kiran-Hai)
- (Ulcaster Academy Ring)
4.8 아뮬렛
- (Amulet of Dark Flesh)
- (Amulet of Metaspell Influence)
- (Amulet of Protection +1)
- 용사의 뱃지(Badge of the Brave): 하루에 한 번 감정 조작: 용기 사용 가능.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용기 버프가 꽤 좋기 때문에 메이지가 없는 파티라면 이것도 꽤 좋다.
- 장벽 아뮬렛(Barrier Amulet): 차지 아이템. 스톤스킨과 글로브 오브 인벌너러빌리티 주문을 한 방에 걸어준다. 위기 상황에서 쓸만한 아이템인데... 차지도 적고 다른 좋은 아뮬렛도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쓰긴 좀 미묘하지만, NPC가 쓰면 얘기가 달라진다. 하트 오브 윈터 클리어 전 론리우드 여관 앞 이벤트에서 적 마법사 대장이 전투를 시작하면 곧바로 사용한다.
- (Black Wolf Talisman)
- (Bone Talisman)
- (Clasp of Bron's Cloak)
- (Kossuth's True Blood)
- (Mirror of Black Ice Amulet)
- (Scarab of Defense)
- (Scarab of Goodwill)
- (Symbol of Corellon Larethian)
- (Symbol of Labelas Enoreth)
- (Symbol of Sehanine Moonbow)
- (Symbol of Shevarash)
- (Symbol of Solonor Thelandira)
5 그 외
5.1 퀵 슬롯 아이템
- (Bardic Horn of Valhalla)
- 흑기사(Black Knight)
- (Blur Deck)
- (Holy Chaos! Deck)
- (Jester's Bag of Holding)
- (Owain's Lullabye)
- (Pemby's Wand of Many Missiles)
- (The Cittern of War)
- (The Dire Old Lute of Pellon Kay)
- (The Merry Shorthorn)
- (The Unstrung Harp)
- (Tiernon's Hearthstone)
- (Viol of the Hollow Man)
- (Wand of Armory)
- (Wand of Fear)
- (Wand of Fire)
- (Wand of Lightning)
- (Wand of Magic Missiles)
- (Wand of Paralyzation)
- (Wand of Trap Detection)
- (Wand of the Heavens)
- (White Bishop)
- (Xainlaphar's Flying Skull)
5.2 소모품 및 기타
- 백 오브 홀딩(Bag of Holding)
- (Dead Cat)
- (Glasses of Identification)
- (Symbol of Clan Battlehammer)
- (The Ballad of Daen Winterbrush)
- (Tome of Leadership and Influence)
- ↑ 라운드마다 화염 피해 및 버서크
- ↑ 솔로잉 기준이고 말로 하는 것만큼 쉽지는 않지만, 하트 오브 퓨리 모드라면 게임 시작하고 쿨다하에 도착할 때 쯤 하트 오브 윈터 입장 제한 경험치인 25만이 그냥 모인다. 그럼 바로 론리우드로 출발, 투명화로 베리얼 아일과 글룸프로스트를 무혈 통과한다. 이 시점에서 론리우드에 돌아와 여관에 들어갔다 나오면 이벤트가 발동해 추적자 일행과 만나게 된다. 물론 이놈들은 게임 전체 기준으로도 꽤 센 편이기 때문에 그동안 주워모으고 훔친 아이템들을 팔아 최소한의 장비와 주문은 마련해야 상대할 수 있다.
- ↑ 구체 안에 갇힌 사용자가 7라운드간 무적이지만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 ↑ 라운드당 2d6 화염 피해, 화염이 주변에 전염된다.
- ↑ 4d8 마법 데미지, 타코 -4, 민첩 -6, 공회 -1, 이동속도 -50%
- ↑ 일직선상으로 5d4+30 크러싱 데미지를 준다.
- ↑ 10d4+10 냉기 피해
- ↑ 원뿔 모양 범위에 실청 및 4d6 매직 데미지.
- ↑ 무작위로 움직이며 2d8 크러싱 + 2d8 슬래싱 데미지를 주고 스턴시키는 드루이드 주문.
- ↑ 스타우트워드가 드랍되었을 경우에만 있다.
- ↑ 피로도 레벨 제거.
- ↑ 영어권식 발음은 엄벌리
- ↑ 1턴간 범위 내에 지속적으로 5레벨 클레릭이 턴 언데드를 한 것과 같은 효과.
- ↑ 힘 19, HP +20, 이동 속도 +20%, 내성굴림 +2, 주문 시전이 불가능해지며 라운드당 5% 확률로 버서크.
- ↑ 선량한 사람 1명을 죽이면 된다.
- ↑ 2d8+14 광역 화염 데미지
- ↑ 3라운드간 시전자 주위 반경 3ft 범위에 1d3 슬래싱, 1d3 크러싱 피해를 준다.
- ↑ AC +3, 내성굴림 +1
- ↑ 원뿔 모양 범위에 4d6 매직 데미지 및 실청 효과.
- ↑ 원뿔 모양 범위, 5HD 이하 즉사, 2라운드간 마비, 4라운드간 실청, 4d12 매직 데미지. 시전자에게 2d4 매직 데미지, 주문 내성굴림 실패시 시전자가 1턴간 의식불명.
- ↑ 원뿔 모양 범위에 10d4+10 콜드 데미지.
- ↑ 30ft 범위에 17d8 매직 데미지.
- ↑ 불붙은 대상에게 라운드당 2d6 화염 피해를 주며, 불이 근처로 옮겨붙는다.
- ↑ 범위 내 대상이 4d10+2 크러싱 데미지를 입으며, 3라운드간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