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 ||
골든디스크 시상식 | 서울가요대상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
한국대중음악상 | 멜론 뮤직 어워드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
GAON CHART Music Awards
1 개요
한국의 가온차트가 2011년부터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1회부터 5회까지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6회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래 1회부터 5회까지 올해의 가수상 음원의 경우에는 월간 1위곡에게, 올해의 가수상 앨범의 경우에는 분기별 1위곡에게 주어졌으나 6회 시상식부터 디지털 음원 부분의 경우 발매일로부터 30일간 집계한 데이터로, 오프라인 음반 부분의 경우에는 발매주로부터 6주간 집계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1위를 한 곡과 음반에 상이 주어진다.
1회부터 5회까지의 시상식은 KBS N 계열 채널에서 생중계되었으나, 6회 시상식은 Mnet에서 생중계된다. 참고로 Mnet에서 MAMA를 제외한 대형 음악 시상식 중계는 2008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이후 처음이 된다. 시상식 제작은 1회 시상식부터 계속해서 외주제작사 박스미디어가 맡고 있다.
기본적인 시상 부문은 다음과 같으며 매년 조금씩 바뀐다.
시상부문 | 시상 내역 |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분 | 같은 월 발매곡 중 30일간 집계한 데이터 1위곡 |
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음반 부분 | 같은 분기 발매된 오프라인 음반 중, 발매주로부터 6주간 집계한 데이터 1위음반 |
올해의 신인상 | 디지털 음원 부분 / 오프라인 음반 부분 |
올해의 프로듀서상 | 디지털 종합차트 연간 1위곡 기획자 혹은 제작자 / 앨범종합차트 연간 1위 음반 기획자 혹은 제작자 |
올해의 발견상 | 본상 수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여러 장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가수에게 수여 |
올해의 작사가상 | 최고의 작사가 |
올해의 작곡가상 | 최고의 작곡가 |
올해의 실연자상 | 연주/코러스 |
스타일상 | 커리어그라피/스타일리스트 |
뉴미디어 플랫폼상 | K-POP 발전에 공헌한 인터넷 플랫폼 |
K-POP 공헌상 |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 |
월드 한류스타상 | 해외에서 활약한 가수 |
올해의 해외음원상 | 가온 국외차트 1위 |
팬투표 인기상 | 개인/그룹 |
올해의 파퓰러싱어상 | 노래방 연간차트 1위곡 |
올해의 롱런 음원상 | 2016 발매 음원 중 TOP50위내 연속해서 최장 체류한 곡 |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 2016년 활동한 팀 중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룹 |
올해의 해외 라이징 스타상 | 해외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신예 해외 아티스트 |
2 역대 수상자
2.1 1회 수상자
2012년 2월 2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1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하였다. 사회는 주영훈, 태연.
2011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티아라 - Roly Poly.
수상부문 | 수상자 |
올해의 가수상 음원 | 시크릿 (1월,6월), 아이유 (2월,12월), 케이윌 (3월), 빅뱅 (4월), 2NE1 (5월) 티아라 (7월), 리쌍 (8월), 다비치 (9월), 이승기 (10월), 원더걸스 (11월) |
올해의 가수상 앨범 | 동방신기(1분기), 비스트(2분기), 슈퍼주니어(3분기), 소녀시대(4분기) |
올해의 신인상 그룹 | B1A4, Apink |
올해의 신인상 솔로 | 허각, 김보경 |
올해의 발견상 | 칵스, 노을, 걸스데이 |
올해의 실연자상 | 김현아 (코러스), 강수호 (연주) |
올해의 작사가, 작곡가 | 윤상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
스타일상 | 프리픽스 (안무),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
기술상 | 고승욱 |
프로듀서상 |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
K-POP 공헌상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
뉴미디어 플랫폼상 | Daum, 유투브 |
오리콘 특별상 | 소녀시대 |
올해의 해외음원상 | 마룬파이브 |
2.2 2회 수상자
2013년 2월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2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하였다. 사회는 주영훈, 가인.
2012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싸이 - 강남스타일.
뉴미디어 플랫폼상이 아닌 뮤직디스트리뷰션상, 오리콘 특별상이 아닌 한류특별상을 시상했다.
수상부문 | 수상자 |
올해의 가수상 음원 | 티아라 (1월), 빅뱅 (2,3월), 버스커버스커 (4월), 소녀시대-태티서 (5월), 원더걸스 (6월) 2NE1 (7월), 싸이 (8월), 서인국, 정은지 (9월), 가인 (10월), 이하이 (11월), 이승기 (12월) |
올해의 가수상 앨범 | 빅뱅(1분기), 소녀시대-태티서(2분기), 슈퍼주니어(3분기), 동방신기(4분기) |
올해의 신인상 그룹 | B.A.P, 헬로비너스 |
올해의 신인상 솔로 | 존박, 에일리 |
올해의 발견상 | 3호선 버터플라이 (인디밴드), Double K (힙합), Apink (핫트렌드) |
올해의 실연자상 | 김현수 (코러스), 신현권 (연주), 전훈 (엔지니어) |
올해의 작사가, 작곡가 | 테디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
스타일상 | 이주선 (안무), 송정옥 (스타일리스트) |
프로듀서상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K-POP 공헌상 |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
뮤직디스트리뷰션상 | 로엔엔터테인먼트 (온라인), KMP홀딩스 (오프라인) |
한류 특별상 | 씨엔블루 |
올해의 해외음원상 | 마룬파이브 |
2.3 3회 수상자
2014년 2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3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하였다. 사회는 오상진, 유리.
2013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싸이 - 젠틀맨.
5개의 수상부문이 추가되었다. 올해의 한류 특별상은 K-POP 월드한류스타상으로 변경되었다.
수상부문 | 수상자 |
올해의 가수상 음원 | 소녀시대 (1월), 씨스타19 (2월), 다비치 (3월), 싸이 (4월), 포미닛 (5월), 씨스타 (6월) 다이나믹 듀오 (7월), 산이 (8월), 소유X매드클라운 (9월), 아이유 (10월), miss A (11월), 서인국, 지아 (12월) |
올해의 가수상 앨범 | 소녀시대(1분기), 조용필(2분기), EXO(3, 4분기) |
올해의 신인상 그룹 |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
올해의 신인상 솔로 | 정준영, 김예림 |
팬 투표 인기상 | EXO |
올해의 노래방 인기상 | 정준영, 로이킴 |
올해의 롱런 음원상 | 걸스데이 |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 | Apink |
올해의 발견상 | 장미여관 (인디밴드), B.A.P (월드루키), 크레용팝 (핫트렌드) |
올해의 실연자상 | 길은경, 타미김 (연주), 조준성 (엔지니어) |
올해의 작사가, 작곡가 | 이단옆차기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
스타일상 | 야마앤핫칙스[1] (안무), 정보윤 (스타일리스트) |
뉴미디어 플랫폼상 | 벅스 |
프로듀서상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K-POP 공헌상 | 조용필 |
뮤직디스트리뷰션상 | CJ E&M |
K-POP 월드한류스타상 | 2NE1 |
올해의 해외음원상 | DJ 골룸 |
2.4 4회 수상자
2015년 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4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하였다. 사회는 이특, 혜리.
2014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소유X정기고 - 썸.
신인상을 하나로 합쳤으며 2개의 상이 추가되었다.
수상부문 | 수상자 |
올해의 가수상 음원 | 걸스데이(1월), 소유X정기고(2월), 2NE1(3월), 악동뮤지션(4월), god(5월), 태양(6월), 산이&레이나(7월), 박보람(8월), 씨스타(9월), 김동률(10월), MC몽(11월), Apink(12월) |
올해의 가수상 앨범 | 동방신기(1분기), EXO-K(2분기), 슈퍼주니어(3, 4분기) |
올해의 신인상 | WINNER, 마마무 |
팬 투표 인기상 | EXO |
올해의 노래방 인기상 | 임창정 |
올해의 롱런 음원상 | 소유X정기고 |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 | AOA |
올해의 발견상 | EXID, 블락비 (핫트렌드), 방탄소년단 (월드루키) |
올해의 실연자상 | 장혁 (연주), 강태우 (코러스) |
올해의 작사가, 작곡가 | 김도훈 (작곡가), 민연재 (작사가) |
올해의 장르상 | 에픽하이 |
스타일상 | 김규상 (안무), 박서현, 최지향 (스타일리스트) |
뉴미디어 플랫폼상 | 카카오뮤직 |
프로듀서상 | 김시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대표 |
K-POP 공헌상 | 故 신해철 |
뮤직디스트리뷰션상 | 유니버설 뮤직 |
K-POP 월드한류스타상 | 카라 |
웨이보 K-POP스타상 | 슈퍼주니어 |
올해의 해외음원상 | 마룬파이브 |
2.5 5회 수상자
2016년 2월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5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하였다. 사회는 이특, 유라.
2015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빅뱅의 뱅뱅뱅
원래 시상부문에 들어가있던 올해의 롱런상이 빠졌다. 일부 상의 명칭이 영어로 변경되었고, 기존 상에서도 수상분야를 달리한 부문이 많았다.
수상부문 | 수상자 |
올해의 가수상 음원 | Mad Clown(1월), 나얼(2월), MC몽(3월), 미쓰에이(4월), 빅뱅(5, 6, 7, 8월), iKON(9월), 태연(10월), 지코(11월), 싸이(12월) |
올해의 가수상 앨범 | EXO(1, 2, 4분기), 슈퍼주니어(3분기) |
올해의 신인상 | iKON, 여자친구 |
올해의 작곡가상 | 블랙아이드필승 |
올해의 작사가상 | 김이나 |
올해의 실연자상 | 이태윤 (연주), 강성호 (코러스) |
올해의 스타일상 | 지은(스타일리스트), 야마&핫칙스(커리어그라피) |
뉴미디어 플랫폼상 | CJ E&M 엠넷 콘텐츠 |
올해의 핫트랜드상 | 백아연, B.A.P |
올해의 프로듀서상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 |
올해의 해외음원상 | 아델 |
K-POP 월드한류스타상 | 방탄소년단 |
올해의 월드 루키상 | AOA, 세븐틴 |
올해의 포퓰러 싱어상 | 소찬휘 |
팬 투표 인기상 | EXO |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 | 레드벨벳, 빅스 |
올해의 발견상 | Zion.T(R&B), 송민호(힙합), 이애란(트로트), 혁오(인디) |
인위에타이 아시아최고영향력상 | 빅뱅 |
웨이보 스타상 | 세훈 |
총평을 하자면 음반은 EXO, 음원은 빅뱅이 쓸어갔다. 그리고 남자 솔로가수들의 강세와 걸그룹의 부진이 뚜렷했다.
EXO는 슈퍼주니어가 받은 3분기 상을 제외한 나머지 분기의 음반 부문상을 휩쓸면서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빅뱅은 5~8월 매월 초에 나왔던 노래들이 죄다 1위를 차지하면서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이 기록은 다시는 나오기 힘든 기록일 것이다.
걸그룹의 부진이 심했다. 그동안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에서 걸그룹은 최소 4팀 이상이 받아갔던 것에 비해 이번 5회에서는 미쓰에이가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태연이 걸그룹 출신 솔로로 유일하게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걸그룹은 이외의 분야로 뒤져봐도 신인상의 여자친구, 핫 퍼포먼스상의 레드벨벳, 올해의 월드 루키상의 AOA 정도만이 있었다. 그야말로 2015년 음원계는 은근한 걸그룹의 몰락기다. 실제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TOP 10에서도 걸그룹은 단 한 팀도 순위에 이름을 못 올렸다.
걸그룹의 부진과 대조적으로 남자 솔로가수들은 강세를 보였다.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에서 5명이 받아갔으며, 올해의 발견상으로 2명이 더 받아갔다.
2.6 6회 수상자
2017년 2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6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하였다. 사회는 이특, 솔라.
수상부문 | 수상자 |
올해의 가수상 음원 | 여자친구 (1월), 마마무 (2월), 장범준 (3월), TWICE (4월,10월), 어반 자카파 (5월), 씨스타 (6월), 원더걸스 (7월), 블랙핑크 (8월,11월), 임창정 (9월), 빅뱅 (12월) |
올해의 가수상 앨범 | 갓세븐(1분기), EXO(2,3분기), 방탄소년단(4분기) |
올해의 신인상 | NCT 127, 블랙핑크 |
올해의 발견상 | DEAN(R&B), 비와이(힙합), 볼빨간사춘기(인디), 한동근(발라드) |
올해의 실연자상 | 김령 (코러스), 이성열·최태완 (연주) |
올해의 작사가, 작곡가 | 조윤경 작사가, 블랙아이드필승 (작곡가) |
올해의 스타일상 | 손성득 (안무), 최희선 (스타일리스트) |
올해의 프로듀서상 |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V라이브 글로벌 인기상 | 방탄소년단 |
K-POP 공헌상 | 젝스키스 |
월드 한류스타상 | 샤이니 |
팬 투표 인기상 | 세훈(개인), EXO(팀) |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 인피니트, 세븐틴 |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 M.C The Max |
올해의 롱런 음원상 | M.C The Max |
올해의 해외 음원상 | 마룬파이브 |
올해의 해외 라이징 스타상 | 찰리 푸스 |
작년 걸그룹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동시에 걸그룹의 세대교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였다. 무려 네 걸그룹이 처음으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이중 TWICE와 블랙핑크는 두번이나 수상하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기존의 음원강자였던 시스타와 원더걸스 또한 저력을 보여주며 수상하여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총 12곡중 8곡을 걸그룹의 노래로 채워넣었다.
그리고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앨범부문에서 처음으로 비SM소속 그룹이 2개의 음반상을 받아가게 되었다. EXO가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는 가운데, 엄청난 성장세의 방탄소년단과 꾸준히 팬덤을 확장해 나가는 GOT7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였다.
데이터로 수상을 결정하는 시상식인 만큼 수상의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 시상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잡음이 좀 발생했다. 지금까지 올해의 가수상 음원의 경우에는 월간 1위곡에게, 올해의 가수상 앨범의 경우에는 분기별 1위곡에게 주어졌으나 이번 시상식부터 디지털 음원 부분의 경우 발매일로부터 30일간 집계한 데이터로, 오프라인 음반 부분의 경우에는 발매주로부터 6주간 집계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1위를 한 곡과 음반에 상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바뀐 것. 사실 이전의 집계 방식은 발매일에 따른 유불리가 있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도 어중간한 발매일 때문에 수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식이 개편은 좀 더 공정성을 강화하는 개편으로 볼 수 있으나 문제는 개편의 시기이다. 이런 중요한 변경은 당연히 작년 시상식을 마친 이후 내년부터는 바뀐다고 공지를 해야 하고, 늦어도 상반기가 지나가기 전에는 나왔어야 하지만 시상식이 거의 눈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공지되어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이러한 변경이 과연 공정성을 강화하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다. 바뀐 방식 때문에 가온 디지털 차트 월간1위를 기록하고도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을 수상하지 못한 노래는 수지&백현의 <Dream>, 10cm의 <봄이 좋냐>, 젝스키스의 <세 단어>이다. 반면 바뀐 방식 덕분에 대신 수상하게 된 노래는 장범준의 <사랑에 빠졌죠>, 시스타의 , 블랙핑크의 <불장난>이다. 화제성 등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에서 전자의 노래들이 후자의 노래에 앞서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 데이터 상으로도 시상식 중 발표된 가온지수에서 앞의 세곡 모두가 뒤의 세곡을 앞선다. [2] [3]또한 이런 방식의 경우 이른바 역주행곡들은 절대로 수상할 수 없는 문제점도 생긴다.
이런 변화는 공정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이미 대부분의 데이터가 공개되니 시상식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사라지고 결국 시상식의 화제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