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김해시
밑줄은 시청 소재지.
김해시의 읍면동 | |||||||||||||||||
읍 | 진영읍 | ||||||||||||||||
면 | 주촌면 | 진례면 | 한림면 | ||||||||||||||
생림면 | 상동면 | 대동면 | |||||||||||||||
동 | 동상동 | 서상동 | 부원동 | 봉황동 | 대성동 | ||||||||||||
구산동 | 삼계동 | 내동 | 외동 | 흥동 | |||||||||||||
풍유동 | 명법동 | 이동 | 화목동 | 전하동 | |||||||||||||
강동 | 삼정동 | 어방동 | 삼방동 | 안동 | |||||||||||||
지내동 | 불암동 | 유하동 | 내덕동 | 부곡동 | |||||||||||||
무계동 | 신문동 | 삼문동 | 대청동 | 관동동 | |||||||||||||
율하동 | 장유동 | 응달동 | 수가동 |
목차
1 동(洞) 지역
동 지역은 크게 구 시가지와 신도시로 나뉘는데 구 시가지는 낮은 건물과 복잡한 도로로 일반 중소도시 분위기가 나는 반면에 신도시는 반듯한 도로구획과 잘 정비된 공원이 매우 많은 편이다. 내외동의 경우, 대표적으로 큰 호수를 끼고 있는 연지공원과 롤러스케이트 시설이 구비된[1] 거북공원이 유명하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구와 을구로 나뉜다. 20대 총선부터는 원래 을구였던 회현동과 진영읍이 갑구로 넘어갔다.
1.1 내외동(乙)
내외동 참조.
1.2 동상동(甲)
김해 재래시장이 이곳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 저층 주거지역이다. 이곳에 위치한 모 아파트는 셔틀을 굴리다가 지쳐서 열렬한 민원을 통해 버스노선을 쟁취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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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짤방으로 떠돌던 덕후빌이 이곳에 있다.
1.3 부원동(甲)
시청, 원래 군청이었던 세무서, 한국전력공사 지점, KT 지점 등 대부분의 관공서들은 대체로 이곳에 있다. 시청 뒤에는 남산공원이 있다. 행정동 중에서 가장 좁다.
1.4 북부동(甲)
삼계동, 구산동, 대성동 참조. 위 세 법정동을 관할한다.
1.5 불암동(甲)
지내동, 불암동을 관할. 시 지역의 동쪽 끝에 있으며, 다리를 건너면 바로 부산이기 때문에 이쪽 방면으로의 교통이 활발하지만 시가지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1.6 삼안동(甲)
법정동인 삼방동과 안동을 관할한다. 분성산과 신어산 사이의 분지에 있으며, 신어천을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다. 북부의 삼방동이 주거지역이라면 남부의 안동은 안동공단이라고 해서 공장들이 밀집해 있다. 안동공단 이전 문제는 동김해 지역의 정치 떡밥으로 변해버린지 오래. 김해대학교, 김해하키경기장, 가야랜드가 이곳에 있다.
1.7 칠산서부동(乙)
강동, 명법동, 이동, 전하동, 풍유동, 화목동, 흥동을 관할. 왜 이렇게 많냐면 1998년 각각의 행정동이었던 칠산동, 서부동을 합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옛 칠산동은 그냥 농촌이고(...), 시내와 가까워 도시화된 옛 서부동지역인 임호산 남쪽의 흥동 일대에 주거지가 어느정도 분포하고 있다.
인구가 불암동 다음으로 적다. 풍유동에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가 있으며, 이동에 부산신항선이 지나지만 역은 없다. 역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가끔 올라온다.
1.8 활천동(甲)
삼정동, 어방동을 관할. 분성산과 신어산 사이의 분지에 있으며, 신어천을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다. 동쪽에 안동공단이 살짝 걸쳐 있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체로 주거지역이다. 인제대학교가 이곳에 있다. 어방동에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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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방동 1086-13번지 일대는 강서구 식만동 일대에 둘러싸여 있는 월경지이다. 네이버 지적도에도 반영되어 있다. 1989년 김해군 가락면이 부산광역시로 편입되었을 때 이 마을은 생활권을 이유로 김해에 그대로 남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까지도 주변 논은 부산시인데 마을은 김해시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김해시는 동김해IC쪽으로 튀어나온 지역의 반환을 요구하는 반면, 강서구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토지 교환 등이 아니면 수락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그러나 도로명주소를 기준으로 보면 월경지가 아닌 게, 김해대로2576번길과 붙어있는 것들은 모조리 김해시 어방동, 식만로279번길과 붙어있는 것은 모조리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동으로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1.9 회현동(甲)
서상동, 봉황동을 관할. 봉황동유적과 수로왕릉이 이곳에 있다.
부원동까지 걸쳐서 김해시의 구 도심인 시내지만, 요즘은 다른 도시나 김해의 여러 신도시들에 비교하자면 번화하다고 말하기는 힘든 수준. 사실 예전에는 번화했었는데 망했다.(…) 요즘에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많이 나돌고 있다.
봉황동유적 건너편에 김해도서관이 있다.
1.10 장유1동(乙)
구 장유면. 2013년 7월 1일 신설했다. 장유면 시절 유하·내덕·부곡·무계·신문리가 포함되어, 이들 리는 전부 법정동인 유하동, 내덕동, 부곡동, 무계동, 신문동이 되었다. 구 장유면 주민센터를 그대로 사용한다. 장유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장유면의 중심지였으며, 개발도 가장 먼저 된 곳이다. 김해프리미엄아울렛, 김해농산물유통센터, 롯데워터파크가 이곳에 위치한다. 부산신항선 장유역, 남해고속도로 냉정분기점, 제2지선 장유IC도 이곳에 있다.
1.11 장유2동(乙)
구 장유면. 2013년 7월 1일 신설했다. 장유면 시절 삼문리와 대청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법정동인 삼문동과 대청동이 되었다. 장유1동 지역보다는 개발이 2~3년정도 늦은 편. 김해서부경찰서와 장유문화센터가 이곳에 위치한다. 창원터널 근처에 장유폭포가 있다.
1.12 장유3동(乙)
구 장유면. 2013년 7월 1일 분동했다. 장유면 시절 관동·율하·장유·응달·수가리를 가지고 창설되었으며, 이들은 법정동인 관동동, 율하동, 장유동[2], 응달동, 수가동이 되었다. 장유지역에서 가장 개발이 늦었으며, 율하동을 중심으로 현재도 개발이 계속 되고 있는 지역이다. 옛 녹산면이었던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부지 일부도 이곳에 해당한다.
관동동에서는 (주)일동의 김해 율하 일동미라주 더스타가 2018년 입주 예정이다.
2 읍·면(邑·面) 지역
읍·면 지역은 공장 난개발이 심한 편이다. 이 때문에 김맹곤 시장이 취임하고 나서 제일 먼저 추진한 것 중에 하나가 공장입지규제의 강화였다. 하지만 지금은 도루묵이 된 듯 물론 아직 낙후된 농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네도 많이 있다.
1978년부터 김해군이 폐지된 1995년까지의 군청은 지금의 김해세무서 건물이었다.
2.1 진영읍(甲)
읍소재지는 여래리이다. 옛 김해군에서 김해읍[3] 다음으로 2번째로 승격된 읍[4] 1973년 승격된 대저읍이 1978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고 1981년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된 이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김해시의 유일한 읍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인구 2만여 명으로 대전광역시와 어깨를 나란히하던 동네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저 안습...
서쪽으로 창원시 동읍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창원 방면으로의 교통이 활발하다.[5]
김해 시내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며, 진영역에 여객열차의 대부분이 정차하기 때문에 철도교통이 편리하다. 복선전철화로 역이 읍 외곽으로 옮겼지만 이용객은 꾸준하다. 그러나 대체로 진영읍과 창원 동읍 한정으로, 대부분의 김해 사람들은 철도를 이용할 때 구포역으로 간다. 도로도 잘 닦여있고 버스도 많이 다니고.
청와대 사람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고향. 특히 영부인이 두 명이나 나온 진영대창초등학교는 각지에서 입학하려고 매 입학기가 되면 시끄러워진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인 봉하마을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진영 단감으로도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2 대동면(甲)
면소재지는 초정리이다. 원래 이름은 상동면(上東面)과 세트로 하동면(下東面)이었는데, 일본인들이 발음하기 불편하다 하여 1944년 이름이 바뀌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부산 강서구와 북구에 인접해 있다보니 부산의 근교농업지역. 김해보다도 부산 쪽으로의 교통이 편리하다보니 이곳 사람들은 장을 보러 갈 때 거의 구포시장으로 간다. 시내로 가는 82번과 대동공영은 공기수송, 많이 안 탄다. 2012년 7월에는 대동화명대교가 개통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대구부산고속도로가 면의 동부를 지나가며, 초정나들목, 대동분기점과 대동나들목이 있다. 중앙고속도로지선도 이곳을 지나간다.
예안리에는 백두산이라는 산이 있다. 물론 정상에 호수는 없다.
오르기에 높지는 않지만 길이 다소 위험하기 때문에 산행이 익숙치 않은 위키러들은 조심,또 조심하자
2014년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 뉴스에도 나온 적이 있다.
2.3 상동면(甲)
면소재지는 대감리이다. 북동쪽에 대구부산고속도로 상동IC가 있다.
그냥 산골이었는데, 지금은 여차리를 제외하면 전부 공장이 들어서있다고 한다. 산을 깎아 공장을 지은 것. 역시 난개발의 도시 경부선을 타고 강 건너편 상동면을 보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산간지역답게 교통이 불편하여 도로는 큰길이 2차선에 공영버스 노선이 2개나 되는 지역이다. 물론 공영버스답게 배차간격이나 연선의 도로사정은 극악을 달린다. 여차리 같은 경우는 김해여객이 공영버스보다 더 많이 있다. 그래봐야 김해여객 6회, 공영버스 5회.(…) 4차선 도로를 건설은 하고 있는데 예산 문제로 무한정 지연중이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양산시 원동면과 인접하지만 연결하는 다리는 없다. 60번 지방도와 69번 지방도의 개통을 기다려야 한다. 김해여객을 타고 구포로 가니까 상관은 없다.
이 곳에 롯데 자이언츠 상동 야구장이 있기 때문에 롯데빠 한정으로 인지도가 있는 동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답이 없다.
2.4 생림면(甲)
면소재지는 봉림리이다. 김해시의 최북단에 있는 면으로, 58번 국도를 통해 삼랑진과 김해 시내로 갈 수 있다. 안양리에 무척산관광예술원, 나전리에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도요리에 폐교를 개조한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가 있다. 마사리에 경전선이 지나지만 역은 없다.
이 지역에 관련된 비리가 지역 정가와 연루되어서 김해시의회 의장이 잘리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2.5 주촌면(乙)
면소재지는 천곡리이다. 소규모 공장이 곳곳에 늘어서 있으며, 양동리에 크라운베이커리 김해공장이, 농소리에 김해의생명센터가 있다. 최근 공단 조성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활발한 지역.
김해시와 김해군이 분리되어있던 1990년대 초반에는 김해시로의 편입이 시도되기도 했다고 한다.
주촌 행정타운
선지리와 원지리의 경계지역에 시청 이전을 비롯한 신도시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 사실상 무산됐지만 아직 서류상으로는 살아있어 재산권 행사 등에 제약이 있다고 한다.
내삼리에 부경양돈농협 김해축산물공판장이 있는데, 소위 "도축장"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축산물도매시장에 있었지만 순수 시장기능만 남기고 모조리 김해로 이전한 것이다. 부산, 경남 각지로 팔려나가는 고기들이 이곳에서 도축된다고 한다. 도축장과 가깝다는 이유로 다른 곳보다 고기가 저렴하다는 점을 이용, 몇몇 식당들이 개업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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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 중 하나로, 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으로는 인구 5,564명 중 2,398명(43.10%)이 외국인으로, 전국 5위의 외국인 비율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곳에는 외국인 식당 같은 게 없으며, 외국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김해시내인 동상동에 위치하고 있다. 외국인 많은 동네라고 절대로 주촌으로 가서는 안된다.
2.6 진례면(乙)
면소재지는 송정리이다. 그냥 농촌. 송정리에 클레이아트 김해미술관이 있으며, 이곳에서 분청도자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담안리에 경전선 진례역이 신설되었으나 주민들은 지어놓고는 KTX가 안 선다고 불평하는 듯 하다.[6]
공영버스가 두개나 되는 유이한 지역. 남해고속도로 진례IC가 위치한다.
2.7 한림면(甲)
면소재지는 장방리이다. 옛 이름은 이북면(二北面)이었는데, 북한(以北)을 연상시킨다 하여(…) 1987년 중심지인 한림정에서 따와 한림면으로 개칭되었다.[7] 14번 국도가 지나고 산지이면서 공장이 많은 남부의 신천리, 퇴래리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농촌마을이다. 2002년에 크게 수해를 입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경전선이 지나가며 시멘트 수송을 주 업무로 하는 한림정역이 있다.
3 과거에 존재했던 행정구역
- 칠산동, 서부동
- 1998년 칠산서부동으로 통합되었다. 이전까지는 농촌지역은 칠산동, 도시지역은 서부동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사실 지금도...서부동사무소는 칠산서부동주민센터, 칠산동사무소는 칠산서부동주민자치센터로 쓰이고 있다.
-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 녹산면
- 1978년, 1989년 두 차례에 걸쳐 부산광역시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부산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 명지동, 가락동, 강동동, 녹산동에 해당된다.[8] 대저읍은 1906년 양산군에서 대상면, 대하면을 편입하여 1914년 대저면으로 통합하고 1978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 대산면
- 면소재지는 무계리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대한민국에서 장유면만큼 매우 비범한 면(面)은 다시 없을 것이다. 2013년 7월 1일 행정동 장유 1,2,3동으로 분동되어 소멸했다.
- ↑ 2012년 공원을 리뉴얼하면서 사라졌다.
- ↑ 여기가 장유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동네다. 구 장유면을 무작정 장유동으로 불러서는 안 되는 이유.
- ↑ 1931년 승격
- ↑ 1942년 승격
- ↑ 창원으로 가는 35번과 45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극악을 달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SAM DO GO SOK창원고속을 이용한다. - ↑ 원래 진영역을 대체할 목적으로 신설된 역이었으나, 결국 진영역 추가가 결정되면서 잉여화되었다. 이 때문에 역사가 쓸데없이 크다.
- ↑ 한림정의 유래에 대해서는 한림정역 참고
- ↑ 대저2동에 있던 을숙도는 사하구 하단1, 2동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