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톰

남코의 건슈팅 게임에 대해서는 레이징 스톰(남코) 문서를, SNK 격투게임의 초필살기에 대해서는 레이징 스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소개


라이징 스톰 공식 런치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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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orm

한국 기준으로 2013년 5월 31일 레드 오케스트라 2의 스탠드 얼론으로 발매된 FPS 게임. 전작이 동부전선을 다룬 것과 다르게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며 태평양 전쟁을 잘 표현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이다.[1]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미군일본군의 전투를 그린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본판인 레드 오케스트라 2를 기반[2]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적인 것은 물론 전작을 뛰어넘는 사운드 효과를 자랑한다. 전작에서 보여준 동부전선의 전차전[3]과 방대한 맵에서 펼치는 전차와 보병의 합동 전투는 벌일 수 없으나. 정글에서 펼쳐지는 보병전과 미군의 상륙작전등 보병 전투의 표현은 상당한 편. 또한 나름 개발진들이 밸런스에 신경쓴 덕인지 일본군의 화력이 좋지않지만 게임 내의 밸런스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실력만 있다면 미국을 오히려 개발살낼 수도 있다. 이것은 나름 세심하게 고심해서 짠 맵이 큰역할을 한다. 예로 일본군 공격맵은 대체적으로 정글 등등 시야에 제한이 많이가며 엄패물이 많아 숨어들어가기 비교적 쉬운 반면에 미국의 공격맵은 대체적으로 엄페물이 적어 공격에 잘 노출되게 되어있다. 몇 안되는 일본 공격맵인 과달카날을 보면 어두운맵+개런드없음+경기관총없음 때문에 방심하면 96식 경기관총과 100식 기관단총의 화력에 말려버릴 수도 있다. 대체로 볼트액션이 주력으로 단시간안에 적을 제압하기 힘든 일본을 배려 간접버프한 것으로 나름 밸런스를 잘 맞추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전쟁이 끝날 때까지 주력부대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지휘관이나 가지고 있어야할 남부 100식 기관단총이 미국 자동소총병과 비슷한 숫자로 주어지는 것과 비슷한 것.그것 마저 없으면 진짜 반자이 밖에 안남는다[5]

전작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BGM을 자랑한다. 단 미군의 승리 BGM은 어째 TV쇼 프로그램 음악 같다는 감상평이 많다(...)

1.1 평가

평가는 대체로 전작보다 좋은 편으로 팬들과 매체 모두로부터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메타크리틱 점수는 100점 만점에 82점으로 76점이었던 전작보다 소폭 상승하였다.

1.2 전작과 달라진 점

나오는 진영이 달라지고 전쟁 배경이 지구 반대편인 만큼 본작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달라진 것은 다음과 같다.

  • 나오는 진영이 달라진 만큼 각 진영에서 나오는 무기도 상당히 차별화되었다. 특히 미국은 기본 보병무기가 무려 반자동 소총이라 보병 화력으로 탑을 달리며, 기관총과 소총을 합친 지원화기인 브라우닝 자동소총이나 벙커 청소부인 화염방사기나 샷건, 그리고 척탄통같이 전작에서 보지못한 카운터 무기가 추가 되었다. 그래서 아무리 튼튼한 방어진을 쳤다고해도 방심할 수 없게 되었으며 엄폐상태에도 안심해서는 안되게 되었다. 또한 일본군에게 반자이 어택 근접 전용무기인 카타나가 생겼다.
  • 주 전장이 동부전선에서 태평양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넓은 들판이나 눈밭에서 싸우는 맵은 없다. 하지만 태평양 등지의 밀림이나 좁은 섬에서 싸우는 맵이 많아졌다. 따라서 맵 크기는 전작보다 훨씬 작은편.그래도 달리기 정말 힘들다하지만 그만큼 엄폐물이 많아져서 숨어 들어가기 좋아졌으며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밀림이나 야간전이 주를 이룬다. 동부전선과 정 반대인셈.
  • 전작에 있던 특등소총사수와 대전차병 그리고 전차병은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미군에는 자동소총병과 화염방사병이 생겼으며 일본군에는 척탄병이 추가되었다.
  • 전작에 있었던 로켓포 대신 함포사격이 추가되었다. 로켓포와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바탕으로 강력한 포탄을 1차례 사격한다. 강력하기는 하나 지속시간이 짧음으로 넓은 범위의 적을 단기간에 타격할때 좋은편.
  • 상대적으로 화력이 부족한 일본군에게 부비트랩 설치와 반자이 어택 능력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부비트랩은 일본 수류탄의 특성을 이용해서 안전핀을 뽑고 땅에 심는데 하나하나는 밟을 확률은 적지만 리스폰마다 심다보면 가끔 재미를 본다. 단 아무리 많이 심어도 명당 2개 이상은 설치가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반자이 어택은 다른 국가처럼 달리면서 근접키를 누르면 괴성을 지르는데 이렇게 돌격중인 아군이 많을수록 하단에 인원수가 뜨면서 돌격중인 아군의 체력이 증가하고 적군은 제압당한 것처럼 화면이 하얘지고 흔들려서 조준이 힘들어 진다. 지휘관이 카타나를 들고 반자이를 하면 반자이중인 아군들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가 있다. 과거에는 총탄 서너발도 견디면서 수시로 달려들었지만 너프이후에는 일반적으로는 안쓰고 꼭 필요할때 지휘관의 요청에 의해 전체가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다.
  • 대사를 잘 들어보면 일본군은 미군을 '아메코'[6], '키치쿠'라고 부르고, 미군을 일본군을 '잽', '토조' , '옐로우'[7]라고 부른다. 서로에 대한 극심한 모욕멸칭인데 당시 일본과 미국이 서로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알 수 있다.

1.3 진영

진영은 미군과 일본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용 무기도 다르고 특수능력도 다르다. 비교적 미군의 수요가 많은 편이지만 일본의 수요도 버금가는 편. 미군은 개런드와 화염방사기, BAR등의 무기 덕분에 화력이 굉장히 충실한 편이라서 대부분의 유저가 즐겨서 사용한다. 특히 화염방사기로 적군 침투해서 쓸어버리는게 제 맛이다. 반면 일본군은 온통 볼트액션 소총에 들고쏘는 자동소총이 없어 화력이 좀 밀리지만, 척탄통으로 상당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고 근접 공격키를 누르며 달리면 반자이 어택이 발동되면서 받는 피해량이 감소되는 덕분에 게임 내에선 일본군도 나름 매니아가 있다. [8][9]

최근에는 밸런스가 망가질대로 망가지어 고수방이 아니면 일본군이 미군보다 모든것을 압도한다! 근거리 화력은 물론이고 중장거리까지 미군이 미친듯이 쳐발린다![10] 실제로 공방에 가보면 일본군 유저에 비해 미군유저가 못한다. 이것은 레드 오케스트라 2도 마찬가지로 독일이 미칠듯이 강하다! 추축국 만세! 이게 다 일빠랑 독빠들 때문이다[11][12]이미 레오케는 망했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본 게임에서는 일본 육군과 해군 육전대가 등장하며, 미군도 미 해병대와 육군이 등장한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아닌 AI를 죽이는 것만으로도 레벨은 오르지만, 어디까지나 멀티방에 있는 봇들 기준. Steam workshop에 원하는 맵을 골라 혼자 봇들이랑만 하는 게 있는데, 거기서는 레벨이 오르지 않으니까 명심.

2 병과

병과 제한은 서버 내의 인원 수에 따라 바뀌며, 인원수가 늘어나면 분대가 하나 더 생성되면서 새로운 분대에 소속된 병과의 자리가 생기는 식이다. 병과 레벨이 오르면 스테미너, 장전 속도 등에 보너스가 생긴다.

무기 최대 레벨은 50레벨이 최고 레벨이며 25,50 레벨 마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50레벨이 되면 무기가 새 것처럼 깔끔해지고 색도 진해진다.

또한 각 병과별로 랭크가 존재하며 랭크를 올릴때마다 반동 감소, 스테미나 증가 등등 많은 플러스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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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Recruit (Hono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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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Line Soldier (Hono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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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Hardened (Honor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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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an (Honor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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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y Decorated(Honor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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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서버에 접속 시 Highly Decorated 병과 계급의 유저가 64인 기준 각 진영별로 3명씩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Hero는 포격을 제외하면 제압상태에 빠지지 않고,[13] 제압사격 효과가 크게 상승하며 주변의 아군들의 제압상태 저항 보너스를 준다. 다만, 사망시 그것을 본 아군들이 제압상태에 빠지게 된다. 외적 변화로는 짬이 먹어서베테랑이라 그런지 복장이 확연하게 다르다. 일본군 히어로는 일장기가 그려진 두건에 하얀 셔츠를 입고 있으며, 미군 히어로는 덕헌터 위장복을 입고 있다. 아무래도 미군은 사격전이 목적이라 더욱 눈에 띄지 않게 한 반면 일본군은 때 맞춰 단체로 하는 반자이 돌격이 중심인 만큼 눈에 잘 띄게 해놓은 듯하다.

단 몇몇 맵에서는 히어로의 복장이 다르다. 콰잘라인 등의 맵에서는 미군 히어로에겐 위장복이 아닌 야상만 입고 팔 소매를 걷어올린 모습이며, 마곳 힐 등의 맵에선 일본군 히어로는 기존에 눈에 확 띄는 하얀 셔츠에 일장기가 그려진 두건이 아닌, 다른 병사들보다 좀 더 꼼꼼하게 풀로 위장한 모습으로 나온다.[14] 또한 베티오 맵에서는 육전대가 등장하는 만큼, 일장기가 그려진 두건이 아닌 해군 마크가 그려져 있는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

2.1 돌격병

일본군 전용 병과로, 기관단총과 수류탄 그리고 권총으로 무장해 최전선에서 적 방어진을 돌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무장은 남부 100식 기관단총과 남부 권총을 사용한다.[15] 일반적으로 소총병의 화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본군의 단비같은 병과로 그나마 근접전에서 연사력으로 싸워 볼 만한 병과다. 자동소총병에 비해 낮은 반동과 가벼운 조작성으로 재밌게 써먹을 수 있다.[16]

엄청 오래한 사람은 여기에 50렙 풀업 톰슨을 달고 오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2렙때 남부권총을, 4렙때 톰슨을 얻는다.

톰슨이 풀업기준으로 상당히 우월한 무기고 미국도 지휘관만 쓸 수 있는 희귀한 장비이기 때문에 4렙이후 껴주면 좋다.

2.2 소총병

미군은 반자동 소총과 권총,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일본군은 볼트액션 소총, 권총,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안습

병과 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로 선택할수 있으며 전장에서 가장 주를 이루는 병종. 기본적으로 중장거리의 전투를 담당하며 분대장을 따라 돌격하거나 적의 공세를 총한자루로 직접 몸으로 받아내는 고달픈 병종 따라서 처음 시작할때 주로 하게되는 병종이며 자신의 실력을 가장 확실하게 올릴 수있는 병종이기도 하다.

미군은 대부분 반자동 소총인 M1 개런드를 무기로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일본은 볼트액션 소총인 아리사카 38식이나 99식을 사용해서 화력면에서 심하게 열세다. 하지만 마주쳤을때 침착하게 먼저 쏘는 쪽이 이기므로 그리 걱정안해도 된다.물론 실력이 비등하다면 미군이 이기겠지

미군은 2렙에 콜트1911를, 4렙때 99식 아리사카를 얻고 일본군은 2렙에 남부 권총을, 4렙때 스프링필드를 얻는다.

4렙 언락이 별 인기가 없는데, 우선 미군의 경우 어차피 뭘쓰든 부비트랩과 반자이 어택이 불가능한데, 개런드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 38식도 아니고 99식인 만큼. 일본군은 아리사카 총검과 동급의 총검을 언락하려면 새로 50렙찍어야 하는 스프링필드는 귀찮다.

2.3 자동소총병

미군 전용 병과브라우닝 자동소총과 권총 그리고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이다.

반자동 소총을 쓰는 미군이지만 기관단총이 분대장에게만 주어지는지라 분대지원화기로 등장한 무기이다. 자동화기임에도 스프링필드 M1903탄을 사용해서 반자이를 외치며 달려오는 일본군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다만 반동도.. 미군의 특성상 돌격병 병종이 없기 때문에 선두에서 돌격하는 임무도 도맡으며 능동 진지방어도 책임질 수 있는 팔방미인.

2렙때 보조무기로 M1 카빈을, 4렙때 99식 경기관총을 얻는다.

언락이 상당히 특이한데, 카빈은 남들이 보조 무기로 권총 쓸 때 주무기급 화력을 쓸 수 있다는건 상당히 이득이지만,근거리 사격시 시야가 제한되는 아이언사이트, 긴 재장전 시간, 주무기와 같은 키로 바꿔야 하는등 보조무장 역할로만 따지면 불편하기도 하다. 99식 경기관총은 BAR에 비하면 확실히 제압능력이 뛰어나지만 견착사격이나 근거리 난사등의 다재다능한 운용은 포기해야 한다.

2.4 기관총사수

미군은 브라우닝 M1919[17] 그리고 일본군은 96/99식 경기관총으로 무장한다. 보조 무기는 권총.

히어로의 경우, 미국은 99식 경기관총을 노획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본군은 M1919A6를 노획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18]

주로 방어적인 병종으로 후방 화력지원이나 거점방어의 역할을 맡는다. 전장의 꽃으로 절륜한 화력으로 소총병들을 유린하며 잘하면 한자리에서 40명도 넘게 죽일 수 있다. 다만 예광탄을 쓰는 만큼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기 쉬우며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쉽다.그래서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잘 잡으면 그야말로 사신으로 등극할 수 있다. 특수능력은 총열교환으로, 숫자키 6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2.5 저격병

미군은 스프링 필드 일본군은 99식 아리사카 에 스코프를 달고 사용한다

설원지대나 초원지대 같은 넓은 맵에서 활약하는 전작과 달리 밀림이나 시가에서 싸우는 것으로 중요성이 적어졌다고 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적의 화력을 줄이고[19] 적 분대장과 지휘관을 저격하는 등 역할이 제대로 짜여있는 보직. 다만 서든어택처럼 킬딸하려고 저격병을 했다간 피보기 일쑤다.

2.6 공병

미군은 카빈이나 산탄총과 권총, 폭약으로 무장하며 일본군은 38식 아리사카나 남부 기관단총과 권총, 기갑폭뢰로 무장한다.

보통 상륙작전 시에 적의 철조망이나 야포 등을 부수는데 중점을 둔 보직이다. 카빈이나 산탄총으로 무장할수 있어서 대인 전투력도 나쁘지 않은편이며 특히 이오지마와 베티오 전투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병과. 하지만 점수 방면에서의 마땅한 보상도 없는지라 그야말로 빠른 진격에 일조한다는 명예 하나만 보고 잡는 클래스이다.

2.7 화염방사병

미군 전용 병과[20]로, 화염방사기와 권총 혹은 카빈이나 산탄총으로 무장한다. 미군의 희망이자 일본군의 재앙.

출시 초반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사기 논란에 빠졌던 병과로 다른 화기들과 달리 정확히 맞추지 않고 스치기만 해도 끔살인데다 한 번에 몇 명씩 태워죽이는게 가능하고, 쏘다 보면 탄창 교환을 해야 하는 자동소총과 달리 연료가 남아있는 한 무한정 불을 뿜을 수 있는 등 한마디로 기관총의 상위호환 수준이었기 때문. 게다가 화염방사기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도 전작에 비해 작아진 맵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고 무지막지한 무게 또한 게임의 한계로 인해 잘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21]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OP 무기로 위상을 떨쳤다. 현재는 패치를 통한 너프와 일본군 유저들의 전술 향상으로 과거만큼의 위상은 발휘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무서운 병과.

화염방사기+트랜치건은 그야말로 근접의 화신으로 일본군들을 통구이와 벌집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22] 다만 이렇게되면 중거리에선 무력해지는 것이 흠. 그래서 미군이 오히려 일본군마냥 닥돌하는 경우도 있다 엄폐물이 많은 밀림과 벙커에서 미친 능력을 보여주는 병과로서 옹기종기 모여서 철벽 방어를 하다가도 화염 불길에 사이좋게 통구이가 되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자신의 위치를 쉽게 노출시키므로 집중 타겟이 되는 단점이 있긴 하다.일부러 하늘에 쏴서 적의 모든 화력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전선을 붕괴시키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벙커 청소 능력은 갑. 일단 실내에 진입하는데 성공하기만 하면 무적인 병과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운용전략은 건물이나 벙커 등의 거점공격시 타 분대원들이 사격을 가해 적들을 제압하고 화염방사병을 엄호하는 동안 접근한 화염방사병이 창문이나 문 안으로 방사하여 생지옥을 만들어 준 뒤 진입하여 생존자들을 처리하는 전략이지만, 고수들은 아예 전선 뒤로 침투해서 적이 보이는 족족 싸그리 불태워 죽이며 일본군에게 생지옥을 직접 배달해주곤 한다. 이 때문에 일본군의 제거 1순위 표적이 되는 최강의 어그로 보직.

여담으로 일본군이 불타며 죽어갈때의 비명이 굉장히 끔찍한데다 불탄 시체도 의외로 리얼한지라 보기 안쓰러울 정도. 왜 실제로 화염방사병들이 특히나 PTSD로 고생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

이 병과를 제대로 쓰고 싶다면 항상 앞에 있고 돌격을 하자. 왜냐하면 적군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을때 적군 진지에 들어가면 적군은 망한거다[23]. 그리고 코너에 적군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반대 벽을 사용해서 죽이자. 실제로 화염방사기를 벽에다고 쏘면 화염이 튕귄다. 또한 사용할 때는 short burst를 이용해서 사용하면 더 오래 쓸 수 있고 많이 죽일 수 있다. 피해야 할 자세는 앉는 자세와 엎드린 자세. 계속 움직여야하는 병과로 은근히 다루기 힘들다. 그리고 포화 속에서 적군으로 달려갈 용기가 꼭 필요한 클래스다.

2.8 척탄통사수

일본군 전용 병과로, 척탄통과 38식 아리사카[24]와 권총 그리고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보통 보병의 무장과 다를게 없지만 척탄통으로 중장거리의 적을 노릴 수 있으며 엄폐한 적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조준이 힘들고 숙련되지 않은이상 정확히 목표에 명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팀킬이 쉬운 편이라 항상 맵으로 아군을 확인해가며 발사해야한다. 위력만큼은 절륜해서 약간만 숙련되면 학살이 가능하다. 실제로 숙련된 유저들이 본 병과를 선택하면 미군 기준 공격맵은 거점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터져나가 락다운이 걸려 A도 점령하지 못하고, 방어맵은 전선에 지속적인 포격으로 인해 화염방사기고 뭐고 다 터져나가 F까지 밀어내는 OP무기. 다만 자리를 잘 못 잡으면 총 맞고 척탄통 쏘기도 전에 죽는다.

이 병과의 팁은 척탄통을 내려 놓았을때 T키를 누르면 목적까지의 거리가 나온다. 거기까지의 거리를 맞추고 거기에서 +/- 20m에서 50m [25] 사이에 쏘면 팀킬도 적고 막 스폰한 적을 죽일 수 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아군이 Z키를 눌러서 적군이 여기있다고 표시하면 거기까지의 거리가 나온다.

2.9 분대장

미군은 톰슨기관단총이나 카빈, 일본은 100식 기관단총이나 99식 소총으로 무장하며 부무장으로 권총과 수류탄, 연막탄 그리고 쌍안경으로 무장한다. 또 일본의 경우 반자이 어택 카타나가 지급된다.

보통 분대원들을 이끌며 공격과 수비를 명령하는 역할을 하며 지휘관 대신 폭격지점을 찍기도 하고 리스폰으로 분대원을 자기앞으로 소환하기도 한다.이것을 이용하여 공격이나 수비전술을 펼칠 수 있다. 군부대의 핵심으로 분대장이 어떻게 하느냐가 승패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주며 되도록이면 멋대로 반자이 어택은 하지말자.

참고로 수비를 할 때는 연막탄을 쓰지 말자. 아군이이 다가오는 적들을 제대로 쏴 맞출 수가 없어지고 지휘관이 망원경을 써서 폭격을 못하게 되기 때문. 물론 공격할 때는 많이 많이 써주자.

2.10 지휘관

최대 5개 분대를 지휘하는 보직. 정황상 소대장인 듯.[26][27] 분대장과 비슷한 무장을 하지만 연막탄이 무려 2개라서 포격이나 정찰기 지원이 쿨다운 되었을때나 팀에 분대장이 없을 경우 아군들이 돌진 할 수 있도록 연막탄을 던져주는 역할을 해야한다.또한 일본군 지휘관은 복장이 독특해서 눈에 잘띄므로 더욱 조심하면서 플레이를 해야하며 위험한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28]
지휘관과 분대장에게 지급하는 망원경도 장식품이 아니다.망원경은 자신이 폭격하고자 하는 위치에다 지점을 아주 정확하게 찍어주므로 지휘관은 물론이고 분대장도 망원경을 반드시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 라디오로 항공기 지원을 통해 적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포격지원을 사용할수 있으며 지원군을 요청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죽은 자신의 팀 일원들을 리스본시켜 반격을 가할수 있다.보통 망원경으로 후방에서 적의 주력위치를 파악하거나 분대장에게 공격과 수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하라는 항공지원이나 포격 그리고 공격과 수비 명령은 전혀 안내리고 지휘관 선택하고 최전방에서 닥돌을 하거나 반자이 돌격을 하는 미친놈들이 있다.[29] 제발 이런짓은 팀 점수에도 악영향을 끼칠뿐더러 팀의 승패에도 엄청난 문제를 끼치기도 하니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다.[30]

포격지원 시 방어전 때는 적의 주 진입 통로나 이전 거점에 찍어주면 좋고 공격전 때는 적 거점에 바로 찍어주는 건 금물. 거점을 점령해야 할 아군까지 전부 포격맞고 날아가므로 진입 거점 약간 뒤에 찍어주어야 한다. 특히 적 병력이 충원되는 스타팅 포인트나 그 통로에 찍어주면 금상첨화.

3 무기

미군과 일본군으로 구분되며 노획 버전으로 사용할수 있는 무기도 있다. 또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31] 마우스 휠을 누르면 근접공격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개머리판의 경우 타격범위가 넓어 맞추기는 쉽지만 위력이 약해 머리부위가 아니면 즉사시키기는 어려우며 총검은 리치가 길고 부위에 상관없이 적을 즉사시킬 수 있지만 타격범위가 점 단위라서 상당히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공통적으로 굴러가는 장치인 마우스 휠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게임 특성상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다는 단점도 있다.

3.1 미군

대체로 강력한 원거리 화력으로 승부하며 반자동소총인 개런드나 소총과는 달리 대충 쏘기만해도 맞는 트렌치건이나 스치기만 해도 사망하는 화염방사기등 초보자도 쉽게 다룰수 있는 병종과 무기가 주를 이룬다. 또 초기형무기들은 대체로 심한반동과 저성능 스코프, 총검없이 개머리판으로 쳐야하는 소총 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일본군에게 딸리는부분도 있지만 레벨올려봐야 삽질만 거듭하는 일본군 무기와 달리 순수하게 전투력 상향에 기여하는 업그레이드 덕분에 레벨이 오를수록 일본군을 압도할 수 있다는 특성도 있다.

맵에 따라 미 육군, 혹은 해병대가 등장한다.

3.1.1 스프링필드 M1903A1

소리가 찰지다!
미군 소총병이 사용할 수 있는 볼트액션 소총이며 주로 저격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체험판으로 즐기는[32]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 볼트액션다운 뛰어난 명중률과 집탄성 그리고 강력한 .30-06탄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총...이어야 하겠지만 게임내에서 30-06탄의 명성은 어디가고 없고 38식이 비웃고갈 위력을 가진 소총. 하지만 미군은 개런드가 주력이므로 과달카날 전투[33]를 제외하면 대부분 개런드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조준기가 개방형인데다가 가늠쇠가 얇게 빠져 조준하기는 상당히 쉽다. 38식 수준의 조작성(조준기 부분)과 99식 수준의 화력을 가진, 일본군 소총의 장점만을 묶은 소총이지만 상위호환인 M1의 존재로 콩라인이 되어버린 비운의 소총.

일본군 소총병이 베테랑이되면 노획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진정한 존재가치

25레벨을 달성하면 10인치 총검을 부착할 수 있고, 50레벨 달성시에는 16인치 총검을 부착할 수 있다.

3.1.2 M1 개런드

과달카날 이외의 맵에서 미군의 주력을 맡는 소총. 일본의 보병 화력을 공기로 만드는데 지대한 역할을한 반자동소총으로 그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화력과 명중률을 가지고있다. 스프링필드 30-06탄을 사용 하므로 단 한 발로 적을 제압할 수 있으며 유효사거리도 나름 길며 근접전에서 뭐하면 연발로 갈길수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편.

다만 시야를 심하게 가리는 가늠자가 큰 단점으로 익숙하지 않으면 조준하기 어렵다. 전작에서 폐쇄형이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아 편리했던 독일군과 소련군의 소총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몹시 답답할 수준. 익숙해지더라도 시야가림이 심한건 어쩔수 없어 속사에는 좋지 않은 편이라 반자동소총임에도 반자이로 달려오는 적에 대한 저항력은 의외로 떨어지는 편이다.[34] 또 탄을 다쏘고나면 '핑'하는 소리와 함께 클립이 튀어나오므로 적이 총알이 없음을 알아채고 공격해오는 빌미를 줄 수 있다. 이를 역이용해서 핑트릭(=클립 트릭)[35]을 사용하여 적을 낚을 수 있다.[36] 50레벨이 아니여도 한 발 이상을 비우고 장전 도중에 핑 소리가 나면 1번 버튼을 눌러 장전을 취소해서 수동꼼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25레벨 때 주는 총검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사면 바로 쓸 수 있다.

25,50레벨을 달성하면 스프링필드와 마찬가지로 10인치 총검과 16인치 총검이 각각 지급되며 50레벨의 경우 '클립 트릭'을 쓸 수 있게 된다.

클립트릭을 사용하는 방법은 6번을 누르면된다. 팅팅거린다. 다만 아쉽게도 별다른 모션은 없다(...)

3.1.3 M1 카빈

게런드와 마찬가지로 과달카날 이외의 맵에서 볼수있는 보조용/호신용무기 스프링필드 30-06탄을 사용하는 다른 소총들 보다는 위력이 약하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빠르며 반동도 적어서 중근거리와 중장거리에서 쓸만하며 25벨때 얻는 스톡탄약주머니까지 달면 12개에 이르는 탄약을 가질 수 있으므로[37] 총알이 떨어질 일은 전무하다 보면 된다, 플레이어만 가득 찬 방이라면 몇 탄창 비우자마자 출처도 모르는 탄환에 숨을 거둘 것이니 더더욱. 카빈을 사격할 때 팁을 주자면, 조준이 상당히 불편하니 먼저 적을 정확하게 본 다음 순식간에 확실한 정조준, 그 후 저격한다는 느낌이 아닌 속사한다는 느낌으로 흉부나 복부에 초탄을 두고 3발씩 빠르게 연사해야 한다. 그래야 죽는다. 장탄수가 꽤 넉넉한 편이니 정조준 상태로 좌우로 움직이며 쏘는 것도 1대 1 상황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조준이 흔들리니 가늠쇠를 믿지 말고 탄착점이 어디인지를 감으로 의식한 상태로 난사해야 한다. 개런드와 비교하면 처음에는 약한 화력과 맞은건지 알 수 없는 타격감 때문에 영 꺼려지는 무기지만 숙달되면 상대적으로 편한 가늠좌와 연사력을 바탕으로 한 융통성 때문에 이쪽이 더 편해지기도 한다.[38] 어차피 두 무기는 다루는 병과가 겹치지 않으므로 직접적인 비교는 큰 의미가 없지만.특히 히어로를 찍은 일본군 지휘관이라면 아리사카나 남부 기관단총 버리고 이쪽을 선호하게 된다

25레밸을 달성하면 스톡 탄약 주머니를 얻으며 50레벨에는 사거리가 미친총검이 지급된다.

3.1.4 M1928 톰슨

엄청난 연사력과 그에 비해 적은 반동으로 일본군을 쓸어버리는 기관단총. 고급스러운 무기이기에 단발사격도 옵션도 붙어 있어 때때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정 거리 이상부터는 아무리 정확하게 끊어쏴도 무조건적으로 탄이 튀기에 기관단총으로써의 한계가 명확한 무기이다. 무기 레벨 25가 되기전까지는 20발들이 탄창으로 씨워야 하기에 전투를 지속하기가 힘들지만, 25레벨이 되면 30발들이 탄창이 지급되고 이 때부터는 불편함이 거의 사라진다. 50 레벨이 되면 50발들이 드럼탄창이 지급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화력돼지의 힘을 보여 줄 수 있다. 50레벨 언락 자체만 놓고 보면 정말 매력적인 분무기이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게.. 분대장과 지휘관에게만 사용 권한이 주어지는 무기로, 미군 일반 병사들은 어썰트 클래스가 없어 기관단총을 못 쓴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이 총기를 사용한다고 지휘관 아니면 분대장 선택하고 닥돌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이런 짓은 팀의 승패에 엄청난 타격을 받는 일이며 절대 삼가해야할 행동이다.
반면 일본군 병사 클래스인 어썰트 베테랑은 노획무기로 사용가능하다.때문에 고수방 가면 일본군 무장이 돼서 미군에게 단죄의 불벼락을 내린다. 물론 범용성이 좋은 자동소총수가 화력 공백을 크게 메꿔주기에 밸런스에 큰 지장은 없다만 미군은 장교 밑으로는 만지지도 못 하는 무기가 일본군 병사들의 노획무기로써 화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게 웃음 포인트.어차피 대부분의 방에선 히어로 이상만 노획무기 쓰게 하니 그게 그거다그외에 단점이라면 눈물나는 위력문제, 비교하자면 mp40과 견줄만 한데 이건 mp40보다 반동도 세고맞지도 않고...

25레벨을 달성하면 30발들이 탄창과 소염기가 지급되며 50레벨을 달성하면 포어그립과 50발들이 드럼탄창이 지급된다.

3.1.5 M12 트렌치건

근접에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산탄총으로, 실제 샷건의 성능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산탄 하나하나가 실제처럼 거의 권총에 필적하는 저지력을 가지므로 대충 쏴갈겨도 쉽게 적을 맞춰 제압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이다. 럭키샷이 터져 구슬이 흉부를 뚫거나 머리를 날려버리면 먼 거리의 적도 제압해버릴 수 있다. 여기에 총검까지 달면 무방비해지는 재장전 순간에도 몸을 칼같이 지킬 수 있어서 일정 환경에서는 심각하게 강하다. 단점을 꼽자면 많이 느린 장전속도 및 일정 거리 밖으로부터는 무력해진다는 점. 사실 총알 한발한발이 치명적인 레드 오케스트라에서 어짜피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건 샷건이나 소총이나 똑같다. 그렇기에 기관단총보다 더욱 더 한정된 범위에서, 한정된 형태의 싸움만이 가능한 샷건은 입지가 살짝 애매한 편이기도 하다. 요약하자면 사거리 면에서의 한계를 넓은 피탄범위로 커버하는, 급습에 강한 공격적인 무기. 이오지마의 근접격투전이나 한토 맵의 방어전에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장거리 사격을 할땐 가늠좌가 실제보다 왼쪽 아래쪽에 있다 생각하고 쏘면 잘 맞는다.


25레벨이 되면 총검이 지급되며 50레벨은 추가탄약 6발이 지급된다

3.1.6 M1918 BAR

이 게임내 사기 무기 NO.2.[39]

일명 브라우닝 자동소총(Browning Automatic Rifle) 줄여서 그냥 B.A.R로 부른다. 30-06 스프링필드의 강력함과 정확도를 가지고 자동사격하는 엄청난 물건으로 근거리 뿐 아니라 중장거리까지 커버 가능한 압도적인 성능과 범용성을 자랑한다. 단발로 쏘면 개런드만큼의 정확도와 유효사거리를 보여주며, 심지어 가늠자가 시야를 별로 가리지 않아 오히려 개런드보다 편하기까지 하다!에에이! 미군의 자동소총은 괴물인가! 일반 사격 모드에서는 반동제어가 극히 곤란한 대신 연사력이 좋아 기관단총급의 파괴력을 보여주며, 저속 사격 모드에서는 단발총 속사 수준의 느린 연사속도로 총알을 때려박아 정확하고 안정적인 날카로움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가변형 만능 자동소총(...)

근, 원거리 모두에 우수하다는 점에서 전작의 MKb42와도 비견되곤 하는데, 근거리 화력도 출중하고, 데미지가 조금 약해 원거리의 적을 사살하려면 3~4방 정도는 쏴주어야 하는 MKb와 달리 개런드와 동일한 탄약을 쓰는 덕택에 웬만한 거리라도 거의 한 방에 제압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쪽이 더 우수하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반동이 심해 자동사격의 명중률이 떨어지며 장탄수가 적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인. 엄청난 무게 때문에 돌격소총과 같은 운용은 꿈도 못꾸고 분대지원화기로서 사용되었던 현실과 달리 무게로 인한 페널티가 거의 없다시피한 게임 시스템 덕택에 돌격소총과도 비견되는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무기가 된 셈이다.

숫자 버튼 6을 누르면 저속 사격으로 바뀌는데, 자동사격이 반동제어가 어려운지라 많이 애용된다. 특히 앞서 말했듯 개런드보다 가늠좌가 편리한데다 장탄수까지 많아 명중률과 지속사격능력이 더 좋은 소총병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25레벨에 포어 그립이 주어지며 50레벨에는 양각대가 지급된다. 돌격소총처럼 운용하고 싶다면 2레벨짜리를, 기관총처럼 운용하고 싶다면 3레벨짜리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여담으로, 급한 상황에 자동사격으로 두 탄창 이상 비우거나 쉬지않고 점사하다보면 기관총처럼 총열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참고로, 과달카날 등의 태평양 전쟁 초기 맵에서는 미군 기관총 사수에게 이 총기를 지급한다. 당시 해병대엔 M1919를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 M1917은 거치무기로 맵에 박아주는 것도 있고 개인에게 지급하자니 영 곤란하기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일단 BAR로 대체해서 쥐어주는 듯 하다. 그 탓에 부족한 장탄수로 인한 부족한 지속사격 능력이 부각되는 탓에 미군 히어로 레벨의 기관총 사수 플레이어들은 종종 99식 기관총을 들고다니는 경우도 많다. 혹은 그냥 BAR들고 기관총 사수를 자동소총수처럼 운용한다던지.
더불어서 미군에게 M1919가 지급되지 않는 맵의 경우, 일본군에게 이 총기를 노획 무기로 지급한다! 안그래도 미군에 반자동화기와 경기관총이 없어 화력도 부족한데, 일본군의 화력이 대폭 상승해 미군들을 쓸어담는 것은 덤.

3.1.7 Scoped 스프링필드 M1903

스프링필드의 저격총 버전. 기본적으로 볼트액션답게 좋은 명중률을 보여주며 저지력도 뛰어나다. 다만 클립을 이용하지 못하고 하나하나 장전해야하므로 장전 시간이 긴것이 흠. 이 소총의 가장 큰 가치는 마지막 언락인 8배율 조준경, 너무 크게 보여서 어색할 수준으로 배율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호흡때문에 십자선이 덩실덩실 흔들리면 저격이 불가능한게 정상인데 이건 너무 크게 보여서 적군이 스코프에 꽉 찬채로 흔들린다.. 그래서 흔들려도 맞는다. 누군가를 순식간에 확실히 포착할 수 있고, 걸린 놈은 웬만해서는 살아남지 못하고 정확하게 피격당해 죽는다. 정말로 무시무시한 조준경으로, 일본군 저격수가 50레벨 언락된 이 총을 들고 미군을 썰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단점이라면 배율이 너무 높아 거리빨, 시야빨, 환경빨을 과도하게 탄다는게 흠으로, 맵이나 교전 지점에 따라 적절하게 스코프를 바꿔 달 필요가 있다.

25레벨에는 2.5배율 십자형 조준경이 주어지며, 50레벨에는 유너틀 8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

3.1.8 M1919A6

미군 기관총사수들이 사용하는 경기관총으로 심히 애매한놈이다, 좋지않은 연사속도와[40] 반동마저도 강해 강제로 점사를 요구하는 4진영 최악의 기관총[41] , 그나마 다행이라면 게임이라 총열교체의 단점은 상쇄되고 100발이라는 장탄수랄까?...
게다가 거치중일때 지형에 살짝만 굴곡이 존재해도 거치가 풀려버리는 버그가있다, 잘 쏘다가 갑자기 자기혼자 거치가 풀려버리는날엔...답이 없다, 노획무기를 쓰거나 BAR을 가까이 하자

총알이 많다고 마구 난사하다 보면 쉽게 총열이 과열되므로 적절히 점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어차피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맵 자체가 작다보니 기관총에 숙달된 사람이라면 한발로도 맞추는 저격플레이도 가능하다. 고정된 M1917을 제외하면 괜찮은 화력을 자랑하는 무기이지만 느린 연사속도, 시원찮은 격발음과 25레벨, 50레벨 특전이 없는 한결같음 때문에 애매하다. 그래서인지 여흥을 즐기기 위해 30발짜리 99식을 사용하는 기관총 사수도 간혹 보인다. 99식이 비록 장탄수는 딸려도 연사력이 빨라 제압 능력이 좋기 때문.

과달카날 맵에서는 당시 미 해병대에서 M1919가 아닌 M1917을 사용했기에 지급하지 않는다. 일본군은 기관총 사수 베테랑 달성시 노획버전을 사용할 수있다.

3.1.9 브라우닝 M1917

주로 미군 진지에 설치되어 있는 중기관총으로 미친 연사력과 미친 장탄수를 자랑한다. 이거 앞에서 반자이 어택을 했다가는 썰려나간다. 다만 미군이 수비를 맡는 맵이 별로 없다보니 보기 힘들다는게 흠. 탄약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방아쇠에 손가락 걸어놓고 좌우로 미친 듯이 긁어주도록 하자. 특히 일본군이 친 연막 속으로. 단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어그로를 끌게 되어 적들의 제거순위 1순위가 되어 저격수들이 이를 갈며 죽이려 들 테니 조준사격과 고개 숙이고 팔만 들어서 사격하기를 어느 정도 섞어가면서 쓰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화력돼지가 지천에 널리고 널렸는데도 유독 이 기관총이 악마로 군림하는 이유가 뭐냐면, 연사력도 높은데 장탄수도 많으니 사람들이 걱정 없이 난사해대서 그렇다. 정말 미친듯이 갈긴다. 그것도 리스폰 지점 앞 길목으로! 그러다 보니 수풀 너머에서 예광탄이 수도 없이 날아와 재봉틀마냥 달달달 박히고, 유저들은 순식간에 영문도 모른 채 대여섯이 비명횡사를 당하니(...) 경멸하지 않을 수 없다.

3.1.10 콜트 M1911

미군 병사들에게 기본지급되는 권총으로 적절한 명중률과 탄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권총. 다만 미군의 주무기가 대부분 반자동/자동 화기라서 쓰이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남부보다 뛰어난 .45 ACP탄의 위력과 소총보다 쉬운 근거리 조준 덕에 근접전, 특히 반자이로 접근해 온 일본군 상대로 요긴하게 쓰인다. 정확하게 맞추면 원샷킬을 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확하게' 급소를 때렸을때의 이야기이고, 늘상 한발에 잡아내는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몸 한가운데를 겨누고 초탄을 쏘고, 그대로 반동에 손을 맡겨 두번째 탄을흥겹게 쏘면 된다. 짧은 시간에 두 발이 상반신 주요부위에 연속적으로 박혀 대응하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역시 팔을 때린 뒤 반동을 타고 올라가 헬멧을 따 버리는 헤드샷 시나리오!

25레벨에는 1여분 탄창을 지급받으며 흑철색 콜트로 바뀐다. 50레벨에는 상아 그립이 달린 은장 콜트에 2여분 탄창이 지급된다.

3.1.11 M2 화염방사기

이 게임 내, 최고의 사기 무기 라이징스톰에서는 사기 무기가 이거밖에 없다 아니, 미군 무기가 다 사기잖아?

일명 벙커청소기. 근접에서는 스치기만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하는 강력한 무기이며 의외로 사거리가 짧지않아 상당한 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다[42]. 일본군의 반자이 어택이나 벙커수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카운터 무기이다.

이 무기의 최고 장점이자 가장 무서운 특징은 범위공격이 가능한 직사화기란 점. 권총이든 소총이든 빠르게 연사가 되는 기관총이든 레드 오케스트라와 라이징 스톰을 통틀어 한 번에 사살할 수 있는 적은 적들이 바보라서 1열종대로 오지 않는한 발사하는 순간 정확하게 조준한 단 한명뿐이지만 화염방사기는 굳이 조준할 필요도 없이 눈앞에 적이 보이는 순간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적들이 몆 명이건 범위 안에만 들어오면 한꺼번에 순삭해버린다. 물론 일본군의 척탄통 역시 범위공격이 가능하지만, 그건 직사화기가 아닌 박격포나 수류탄에 가까운 곡사화기이므로 화염방사기와는 성격이 다르다. 물론 고수들은 무슨 샷건마냥 근접에서 자폭을 각오하고 쏴대기도 한다 거기에 화염방사병이 발사하는 화염은 총알과 달리 벽에 닿으면 튕긴다! 즉 굳이 모서리 뒤나 창문같은 엄폐물 뒤에서 고개만 내밀고 있는 적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바라보며 조준하는(돌려 말해 적도 나를 보고 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 없이 그냥 비스듬하게 겨누고 방사해 주면 적은 반사된 화염에 휩싸여 끔살당한다.

이런 특징 덕에 건물이나 동굴, 참호 등의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사신으로 등극, 누가 등뒤에서 공격하지만 않으면 단신으로 적 분대 한개 정도(4~8명)는 순식간에 바비큐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비조준사격이 가장 효과를 보기 쉬운 무기로, 총기와는 달리 탄착 지점이 잘 보이는데다 범위 공격이라 조금 빗나가도 충분히 효과를 보기 때문. 게임 내에서 비조준사격을 쓰기에 좋은 총기들은 기관총이나 PPSh-41 등 많이 있지만 대개는 익숙해져야 써먹을 수 있으며 그나마도 제한적인 경우에 한하지만 화염방사기만큼은 대부분의 경우 조준사격보다는 비조준사격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레벨이 오르면 연료 용량이 약간 오른다. 하지만 미약해서 느끼기는 힘들다. 통 크게 용량 50% 추가로 하지.

최근에는 너프를 먹고 화염에 대고 지져버리지 않는이상은 제압효과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불붙으면 무조건 정신줄 놓으며 즉사하던 초기와는 달리 불이 붙어도 1~2초 정도는 정신차리면 동귀어진할 가능성이 생겼으며 상대가 불났다고 당황하지 않는이상은 불이 옮겨붙기 전까진 느긋하게 정조준도 하고 쏴죽일정도의 시간이 있어 목숨걸고 써야하는 무기. 덕분에 공방에서 초보자를 제외하곤 이무기를 쓰는사람이 많이 없다. 안습.누군가 코너샷이 너무 세다고 징징거리던데 그런상황이 오면 다른병과는 그냥 수류탄을 깐다

그러나 일본군 유저는 절대 화방을 노획할 수가 없는데[43], 무슨 수를 써도 화염방사기를 잡을 만한 병과가 일본군에는 없다는 걸 감안할 때 여전히 무서운 병과임은 틀림없다. 레벨 50짜리 남부 100식 기관단총이 레벨 0짜리 화방한테 처발린다! 근데 레벨 50짜리 남부 100식보다 레벨 0짜리 남부 100식이 더 좋다

3.1.12 MK2 수류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파인애플 모양 수류탄이며 약 5~6초 정도의 시간후에 터지는 일반적인 수류탄이다. 벙커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일본군을 청소할 때 좋은 편. 과달카날은 일본이 공격인데 웨이브가 올때 던져놓으면 깜깜해서 모르고 오다가 터져죽는다. 뭐 폭탄이 가까이 보이면 뭐라뭐라하지만 이미 늦었다.

3.2 일본군

아예 와패니즈를 위한반자이를 하라고 만들어놓았던 진영. 전작의 붉은 군대처럼 근접전에 특화된 무기들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근거리일 뿐 총기의 화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기본인 소련군과 달리 완전히 백병전에 집중하는 근접전을 위주로 한 진영이다. 그래도 초반에는 미군과의 화력 격차가 크지 않아 사격전에도 밀리지 않는 편이나 사격전은 갖다버리고 근접전에만 치중하는 업그레이드 때문에 레벨을 올릴수록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게임 특성상 그 차이가 압도적이지는 않은 편이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또 초기에는 정말 반자이가 승리의 열쇠였지만 게임의 한계상 밸런스가 맞지 않자 패치를 통해 반자이 돌격의 효율은 낮아진 대신 사격전을 보완한 덕에 이제는 반자이 진영이라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물론 여전히 팀워크가 잘 맞을 경우 적절한 척탄통 사격과 기막힌 반자이 돌격으로 승리를 거두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이 효과 때문에 일본군이 유리해진건 바로 소규모 백병전. 반자이 효과는 혼자 해도 효과는 미미하지만 발동이 된다! 그래서 보통 일본군 한명이 반자이를 해 미군의 개런드를 든 보병에게 달려가면 세네방은 거뜬히 맞아주며 여유있게 총검으로 찌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단,이런 상황에 익숙하거나 레벨이 높은 유저들끼리 이런 상황에 처할 경우 타이밍 맞춰 미군이 총검으로 찌르는 상황도 자주 발생해 하다보면 서로 안 죽어서 진짜로 개싸움 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44]

특이하게도 병사들의 보이스가 유일하게 레드 오케스트라 2와 라이징 스톰을 통틀어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얘기한다.[45]일본어 모르는 유저한테는 은근 짜증난다 과연 아예 못 알아 들을까?


참고로 일본군은 폭발물을 가지고 적과 같이 폭사할 경우, 타 진영과는 다르게 +1점을 준다! 미군, 소련군, 독일군은 자살로 2점을 깎는데 비해 상당히 독특한 점. 그렇다고 반자이하며 수류탄들고 돌격하란 것은 아니고 정말 위급할 때 써먹으라는 것이다.[46] 참고로 자살은 왼쪽 클릭후 (때지 말고) 그리고 미들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자살이 가능하다.

맵에 따라 일본 육군, 혹은 해군 육전대가 등장한다.

3.2.1 38식 아리사카

일본군 소총병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볼트액션 소총. 적은 반동과 소음이 적고 총구화염이 작은 덕분에 자신의 위치를 들킬 위험성이 적어서 방어에 유리한점도 있다.그런총으로 반자이를 했으니.. 다만 6.5X50mm 아리사카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속이 약간 느리므로 옆으로 움직이는 적의 경우 다른 총보다 좀더 옆으로 조준해야 한다, 대신 고증처럼 총탄위력이 약하지않고 오히려 다리에 맞춰도 바로 과다출혈이 나버리는 대전차 소총뺨치는 위력을 가지고있다. 대신 총길이가 길어서 근접공격 반자이 어택에 유리하고 심플한 가늠자로 시야가 넓고 기본 총검이 장착되어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불편한 개런드의 시야에 질렸던 유저들은 38식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부가 장착물로 50레벨을 달성시 5발들이 추가 클립이 3개 주어진다. 미군이 50레벨때 얻는 길다란 총검이 처음부터 있다. 바로 이 때문에 백병전에서 갭이 나는데 일본군,미군의 저렙 유저들이 만날 경우 개머리판은 운 안좋으면 2방을 때려도 안 죽는데에 반해 총검은 일단 찌르기만 하면 8~9할은 사망 혹은 과다출혈이기 때문이다. 물론 미군은 소총병이라도 백병전 저항력이 좀더 우수한 반자동 소총을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는 있...다?

3.2.2 99식 아리사카

honor 20일때, 언락이 풀어져 사용할 수 있다. 38식의 개량형으로 7.7×58mm 아리사카탄을 사용하므로 38식보다 대인저지력이 높으며 탄속도 더욱 빠르다. 따라서 38식보다 사격전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47]. 다만 소음과 소염이 커서 38식의 장점이 사라진대다가 길이가 짧아져서 근접공격반자이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좋지 못한총으로 인식된다. 게다가 가늠좌와 가늠쇠가 38식과 다르게 시야를 가려 더욱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48] 미군 소총병으로 베테랑 달성시 노획버전으로 사용할수있다.

50레벨 달성시 단각대가 지급된다. 일반적인 소총의 경우 엎드리거나 거치 시에 조준을 조금 높게 할 경우 거치가 풀리는 데 반해, 단각대의 경우, 좀 더 높이 들어도 거치가 풀리지 않는다. 역시 반자이의 나라답게 미국이 50렙에 달만한 엄청 긴 총검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유용하게 써먹자.

3.2.3 99식 아리사카 저격총

99식의 조준경 장착 버전이다. 망원 조준경이 스프링필드 저격총과 다르게 옆으로 비스듬히 장착되어있어 클립으로 장전이 가능한것이 장점. 4배율 조준경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시 바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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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99식 저격총의 4배율 가변형 조준경. 4배율 조준경 가늠자에 관한 설명은 97식 저격총에서 설명하므로 참고할 것.

가변형 조준 가늠자의 경우, 가로선이 교차하지 않는 제일 위의 세로선이 0m, 첫번째로 가로선과 교차하는 부분이 100m, 2번째는 200m 이런식으로 표기된다.
참고로 500m는 스코프에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염두해두자. 어차피 500m까지 맞출사람은 없다.

25레벨 달성시 4배율 고정 조준경이 지급되며 50레벨 달성시 조정가능한 4배율 조준경 일각대 그리고 총검이 지급된다.

3.2.4 97식 아리사카 저격총

38식의 저격버전으로 'Island assault'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일본 전용 저격총이다. 99식보다는 살상력이 약하지만 가벼워서 이동 속도가 빠르고 반동도 적어서 조작감은 더 좋다. 38식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온 긴 리치로 25레벨에 얻는 총검으로 반자이도 즐길 수 있고 99식과 마찬가지로 5발 클립을 사용하여 장전속도도 높은 것이 큰 장점. 다만 99식과 마찬가지로 y형 망원조준경이 큰 단점[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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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25레벨에 언락되는 2.5배율 Y형 망원조준경이므로 참고.

일본군의 저격총 레티클의 경우, 일반적인 십자 레티클이 아닌 일본 특유의 Y형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조준점을 가늠하기에 매우 힘들다.
가늠자의 세로선으로 1(0 바로 밑에 있는 가로선)은 100m, 2의 경우 200m, 십자로 교차하는 부분은 300m, 4의 경우 400m 이런식으로 표기된다.

25레벨 달성시 개량된[50] 망원경과 총검이 지급되며 50레벨 달성시 고정된 4배율 조준경과 일각대가 지급된다.

3.2.5 100식 남부 기관단총

Mkb 상위호환 버전

기관단총보단 다목적기관총이나 돌격소총에 가까운물건으로 mp40의 반동, BAR의 위력, ppsh41의 연사력 3박자를 모두갖춘 일본군의 돌격소총. 그리고 착검으로 반자이 돌격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레벨을 올릴수록 사격능력이 떨어지는 괴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기형이 연사력이 가장 뛰어나며, 중거리 전투력과 탄약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긴 하지만, 애당초 한발한발이 약한 대신 연사력으로 커버하는게 특징인 기관단총의 연사력이 떨어진다는건...[51] 그냥 초기형에 총검만 달아주면 안될까요[52] 미군은 분대장과 지휘관 베테랑 달성시 노획버전을 사용할수있다.

25레벨 달성시 가늠좌와 가늠쇠가 불편하게 바뀌며[53] 덤으로 발사속도가 2배 정도느려져 화력이 떨어져 반동제어가 쉽다 그러나 초기형 100식의 반동 제어도 별로 어렵진 않다 50레벨달성시 총검이 부착된다.

참고로 대다수의 고수 유저들은 이 무기가 업그레이드가 돼도 초기 버전으로 쓴다. 이유는 연사력이 낮아지기 때문. 약한 데미지를 연사력으로 커버하는데 연사력이 낮아지면... 때문에 번쩍이는 새삥간지와 쏠쏠한 총검vs실용성사이에서 오늘도 많은 유저가 고뇌하며 전후기형을 뒤집은 트립와이어를 욕하고 있다.

3.2.6 14식 남부권총

일본군에게 지급되는 보조화기로 악명높은 그 권총이 맞다. 물론 게임에선 실제처럼 스트라이커 전진불량으로 탄이 안 나간다던가 두발쏘면 탄창이 빠진다던가 권총집에 넣고 뛰어다니다 발사돼서 허벅지가 관통된다던가 하는 일은 전혀없다. 게임에서는 콜트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좋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탄약도 많아서 쓸만하다. 보통 여러발을 속사로 빠르게 발사해 부족한 위력을 커버하는 편. 물론 침착하게 사격한다면 굳이 6발씩 쏟아부을 필요 없이 3발로 충분하다.

25레벨 달성시 추가 탄창이 지급되며, 50레벨 달성시 탄창 2개가 추가된다.

3.2.7 96식 경기관총

99식과 함께 주력 기관총으로 30발들이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며 6.5mm 아리사카 약장탄[54]을 사용한다. 좋은 명중률과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연사력으로 아군 후방지원용에 특화되어 있으며 총검(...)과 망원 조준경을 달아서 근거리공격과 장거리사격을 둘 다 할 수 있다. 기관총에 웬 총검? 이라고 할 수있으나 탄창이 30발에 불과하기에 근접격투전에서 지향사격이 실패하면 상당히 곤란해지는데, 이 때 총검이 한 줄기 희망과 같다. 96식은 명중률이 우수해 지향사격으로도 쉽게 제압이 가능하지만 지향사격시의 반동이 야생마와 같은 99식은 내공이 부족하면 정확하게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다. 망원조준경은 공격이나 방어에 쓸만해서 원거리에서 적을 정확히 조준해서 저격할수있다. 다만 망원경을 장착하게되면 기존의 자늠쇠로 조준할경우 시야가 많이 가리게되어 근거리에서 사격할때에는 오히려 불리하다. [55]

25레벨 달성시 총검이 장착되며 50레벨달성시 2.5배율 망원조준경을 장착 할 수 있다.

3.2.8 99식 경기관총

96식의 개량형으로 이쪽은 7.7mm 보통실포를 사용하며 5발마다 예광탄이 한발장전되는 96식과 달리 이쪽은 3발마다 예광탄이 발사된다. 거기다 연사력도 96식보다 더 빨라져 순간적인 화력소사 면에서는 꽤나 유리하다. 덕분에 탄의 궤적을 보기 쉬운편. 다만 30발 상자탄창임은 여전한지라 탄소모가 더 심해졌다. 미국진영의 기관총수 베테랑 달성시 노획버전을 사용할수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시 바로 쓸 수 있다.

25레벨 달성시 총검이 장착되며 50레벨달성시 2.5배율 망원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

3.2.9 92식 중기관총

일명 딱따구리로 불리는 일본군의최종병기저격기관총 30발들이 보탄판을 사용하여 중기관총 답지않은 안습한 탄창량을 자랑하며 연사력도 안습 그자체여서 멀리에 있는 움직이는 적을 맞추려면 거리를 제서 더앞으로 쏴야 그나마 맞는다. 안습한 장탄수와 연사력 2티어 100식 기관단총과 비슷한 덕분에 조준안하고 대강쏘면 너무 안 맞아서 꼭 조준해서 쏴야한다. 하지만 연사력이 낮은만큼 이 중기관총은 무려 볼트액션만큼의 명중률과 매우 낮은 반동을 가지고 있다.내가 연사력을 포기한것은 초장거리저격을 하기위해 기를 모은 것 뿐이다! 실제로 이오지마 맵에서 멀리서 미군들을 사격해보면 볼트액션보다 저격에 유리할정도.

거기다 보탄판이라는 단점이 어찌보면 장점이기도 해서 장전속도가 매우 빠르다. 미군의 수냉식 기관총인 M1917이 한번 탄창을 다 비우면 한참동안 장전하는데 비해 92식은 새 보탄판을 꺼내서 끼우고 장전 손잡이 한 번 당기고 끝이다. 덕분에 순간적인 화력 소사면에서는 부족할지라도 지속적인 화력 소사면에서는 굉장히 뛰어나다. 다만 게임인지라 거치식 기관총들이 다 그렇듯이 총좌에 앉고 사격을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적들이 눈에 불을 켜고 최우선적으로 쏴죽이려 들 것이다. 때문에 우수한 지속 사격 능력이 그닥 부각되지는 않는다. 보탄판 한두번 비우고 나면 사살당하기 때문에(...)

3.2.10 89식 척탄통

일본군의 특수직인 척탄통사수가 사용하는 특수무기로 중거리의 엄폐한 적을 끔살시키거나 건물안의 적을 처리하는데에 사용된다. 고수가 잡으면 무시무시한 과부제조기로써 옹기종기모여 엄폐한 분대를 한 번에 날려보내거나 연막탄속에서 돌격하다 끔살당할수도 있다. 공섭에서 하다보면 영어권 플레이어들이 'Fuxxing Knee mortar'라고 하는걸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가 잡는다면 팀킬 제조기가 될수있으니 조심해야하고 아군 위치와 맵을 적절히 보면서 플레이해야한다. 3~4명이 모여 한 곳에 집중포화를 퍼부으면 박격포포격과 비슷한 효과를 내며 미군에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다만 포탄수가 6발이고 장전시간만 해도 은근히 긴편이기때문에 지속적인 발사는 힘들다. 일반적으로 조준을 할시 10m정도의 근거리에서도 직사모드가 있어서 유탄발사기처럼 직사로 운용하기에 유리하다(!) 다만 5m정도 거리면 쏜사람까지 죽는다. 참고로 일반총 가늠좌 영점조절하듯 마우스 휠로 움직이면 곡사 모드 변경과 곡사시 사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현실성에 집중된 게임인데 의외로 척탄통만 탄착군과 포물선이 표시가 된다. 간접적 일본 버프 서버의 게임모드가 만일 리얼리티라면, 이 포물선 표시는 뜨지 않는다.

3.2.11 카타나

백병전 최종병기.

일본군 분대장급 이상의 보직에만 지급되는반자이 어택용 돌격용 근접무기. 근접전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무기로 총검보다 리치가 짧지만 넓어서 더 맞추기 쉬우며 마우스 휠을 누르는 것이 아닌 왼쪽 클릭만으로도 공격할 수 있고, 피격시 부위에 상관없이 즉사할 수 있는 근접 전용무기라 보면 된다.발이나 팔을 찔러도 즉사한다 일반적으로는 휘두르기만 가능하지만 포복 상태에서는 찌르기로 바뀐다.그리고 이 상태에서 군화를 살짝 찔러주면 나자빠지는 적을 볼 수 있다. 일빠라면 쓰면서 엄청난 희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무기로 가끔 초짜 일본 분대장이나 사령관이 이 무기 때문에 선택해서 반자이 돌격만 해서 팀들을 무지 빡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지휘관 문단에서도 설명했지만 이런짓은 팀의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행동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짓이다.

백병전에서는 최고의 무기지만 게임의 특성상 상대가 권총만 들고 있어도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는건 어쩔 수 없으며 이것만 쓰는 막장 플레이를 할 경우 웬만큼 잘하더라도 10명 죽이기도 힘들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수한 경우 빼고는 봉인하는 것이 좋은 무기. 도전과제 중에는 일본군 업적은 하나도 없고(...)[56] 미군이 이것을 빼앗아서 일본군을 5명 처리하거나 일본군과 칼싸움을 해서 죽이는게 있다.[57]

25레벨 달성시 장교용 검으로 바뀌며 50레벨 달성시 삐까번쩍한 가문의 보검으로 바뀐다. 그리고 만약 가문의 보검을 차고 있을시 당신을 경계하는 아군 유저들의 눈초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대체 얼마나 닥돌을 한거야?
카타나 레벨을 올리는 건 봇전에서 하는 편이 나은데, 봇 상대로는 아무리 못해도 3번 이상은 썰어버릴 수 있기 때문. 한 판에 보통 5정도 레벨이 오른다. 실력만 좀 받쳐준다면 봇전에서 카타나들고 반자이 거리면서 죄다 학살하는 무쌍을 펼칠 수 있다

3.2.12 97식 파쇄 수류탄

일본군에게 지급되는 일반적인 수류탄. 5~6초의 지연시간을 가지고있고 일반적인 수류탄의 역할을 하는 수류탄. 또한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땅에 부비트랩으로 설치 가능하여 적을 방어할 때 유용하다.

3.2.13 91식 파쇄 수류탄

일본군에게 전체 지급되는 97식 파쇄 수류탄과 달리 오직 척탄통 사수에게만 지급되는 수류탄이다. 수류탄 밑을 보면 추진용 부스터가 달려있다. 원래 척탄통사수가 유탄이 없을때 이것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으나 게임상으로는 구현이 안된 듯. 사용하기에는 큰 불리함이 있는데 먼곳을 날려야 하는 척탄통 유탄의 특징상 지연시간이 크게 늘어나서 다른 수류탄과 달리 지연시간이 8~9초에 이른다. 덕분에 터지기 전에 알아차리고 도망가는 것이 대부분(...) 게다가 그걸 몰랐다해도 8~9초 사이에 적군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부비트랩으로써 사용하면 97식이던 91식이던 지뢰로써의 성능은 다를 게 없기 때문.

3.3 나오지 못한 무기들

M3 그리스 건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과 함께 미군의 대표적인 기관단총이다. 그러나 라이징스톰에서는 어째선지, 등장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밸런스를 고려한 듯 하다. 일본군에 자동화기라고는 100식 기관단총과 기관총, 그리고 권총 정도로 이것 외에는 자동화기가 없다. 하지만 미군은 소총 하나를 제외하고는(그마저도 반자동소총을 같이 지급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부 자동화기다. 때문에 화력에서 밀리는 형태이나, 현재로써는 맵의 지형과 경박격포, 지뢰. 그리고 일본군 플레이어들의 실력(?)으로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다. 2편에서 등장 확정 되었으므로 굳이 쏘고 싶다면 2편을 기다려보자. 아니면 서부전선을 다룬 히어로즈 오브 웨스트 모드에서도 그리스건이 등장하니 거기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모드 스펙을 기준으로 한다면 45구경답게 높은 저지력을 가졌으나... 느린 연사력과 그놈의 폐쇠식 조준기가 발목을 잡는다.심지어 실제 가격이 반도 안되었던 스텐보다 안 좋다

M50 레이징 기관단총
마찬가지로, 과달카날 전투 이후로는 고장이 너무 잦아 미군에서 버린 기관단총. M3그리스건 하위호환판인지라 쓸사람도 없을듯하다.

Auto-5 반자동 산탄총
미군이 태평양 전쟁에서 소수의 반자동 샷건을 사용하였는데, 지금 트렌치건도 상당히 OP수준인데 이것마저 나온다면 진짜 일본군은 절망에 빠질지도 모른다.

M1941 존슨 소총
미 해병대에서 개런드와 경쟁했던 라이벌격 소총, 사실 m1과 비슷한 성향을 띄기에 딱히 나올 이유는 없다.

M1941 존슨 경기관총
위에 존슨 반자동소총을 만든 양반이 만든 경기관총으로 미군이 태평양전쟁에 소수 운용했던 무기이다.
BAR보다 가벼운 무게와 BAR보다 많은 장탄수로 호평을 받았지만 생산된양이 실질적으로 얼마 되지도 않는다.

M2 카빈
M1 카빈에서 자동사격 기능이 추가된 소총으로, 1945년도 이후 태평양 전선에서도 소수 사용되었다. 고증을 따진다면야 이 총기는 1945년도 이전을 다룬 맵에서는 볼 수도 없고, 나와도 밸런스 문제 때문에 역시 곤란해진다. 때문에 이 총기는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총기를 보려면 아마 서부전선 모드를 기다리는 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울 수도 있다.

94식 권총
일본군에서 14년식 남부와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된 권총. 여러 악명도 많고 해서 나름대로 유명한 권총이지만 등장하지 않는다. 남부 14를 보직 레벨을 올린 후에 지급되는 총기로 하고 남부 14의 하위호환인 이 권총을 지급했으면 조금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은 면이 강하다. 현재로써는 일본군이 다들 남부 14를 들고 다니는 탓에 어색한 면이 다소 존재하기 때문이다.

M1917
미군에서 1차대전때부터 M1911과 함께 사용되어 온 리볼버. 비록 탄환 자체는 동일하고 콜트보다 더 좋다 할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볼버 나름대로의 장점과 손 맛도 있고 2차대전 당시에도 소수나마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급해주었다면 좀 더 다채로워졌을 것으로 보인다.

26년식 권총
위의 콜트 M1917과 비슷하다. 이쪽도 소수나마 2차대전까지 쓰였고 구경도 작기에 기존 일본군 자동권총보다 나은 성능이라 할 수는 없지만 고증상 틀리지도 않기에 나와서 문제되진 않는다.

베식 기관단총

100식 화염발사기

11년식 경기관총

자돌폭쇠

그 외 추가 바람.

4

위의 무기와 병과 설명 시에는 마치 일본군이 백전백패를 할 것마냥 얘기했지만, 그럼에도 밸런스가 얼추 맞고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일본군 유저들이 미군을 압도할 수 있게 되는 가장 주효한 이유가 바로 이 맵이다. 찬찬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일본군의 선전이 눈에 띄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맵을 통해 필연적으로 화력 격차가 날 수밖에 없는 양 진영간의 밸런스를 맞추려 한 제작사의 고심이 눈에 띤다. 다만 이게 지나쳐서인지 아니면 와패니즈들의 노력 탓인지 밸런스가 일본군 쪽으로 기우는 감이 있게된 건 아쉬운 부분.

일본군에게 유리한 맵. 미군이 공격, 일본군이 방어를 하는 맵. 일본군이 방어전을 펼치기 꽤 수월한 맵으로, 그 유명한 이오지마 전투가 일어난 바로 그 곳이다. 맵 밖 배경의 수리바치 산이 인상적이며, 해안가에는 미 해군 함정들로 꽉 차있는 광경을 자랑한다. 상륙전이다보니 맵 시작시, 맵 밖에서 날아온 연막탄들이 첫 번째 거점들 앞으로 공중에 뿌려진다. 처음에 뿌려주는 이 연막을 잘 활용하는 편이 좋다. 해변에 상륙한 미 해병대와 이를 저지하는 일본군의 격전을 벌이게 되며, 벙커 곳곳에는 92식 중기관총이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다. 미군은 좌우로 나뉘어진 해안포대를 각각 점령하며 사령부까지 진격해야 하며, 일본군은 반대로 이를 막아내야 하는 입장이다.
120mm 해안포와 4연장 대공포가 등장하지만 둘 다 오브젝트로 등장하며,벙커에 배치되어 있는 대공포들은 파괴해야 하는 오브젝트로 등장한다. 그냥 점령해도 되지만 삿첼이 있다면 파괴하는게 훨씬 빠르고 재탈환 기회를 없애버리니, 파괴할 수 있으면 즉시 파괴시켜주는 것이 좋다. 맵이 맵이다보니 온통 정글인 다른 맵들과 다르게 온통 회색 빛깔 감도는 유황도 특유의 모래가 인상적이며, 여러모로 인지도도 높고 상륙전이기도 한 만큼 유저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맵 중 하나이다.
주로 첫번째 거점 공략에 애로사향이 꼽히는데, 모래턱을 넘어 올라오면 몸을 숨기거나 가려줄 엄폐물이나 풀 등이 별로 없어 일본군 시야에 미군이 들어온다. 때문에 연막이 없으면 돌파하기도 힘들고, 삿첼을 잘 활용하지 않는 미군 유저들이 많을 경우, 철조망때문에 빙 돌아가야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까다로워진다. 거기다 한쪽을 점령하고 힘겹게 다른 쪽을 점령하러 갔더니 이미 점령한 거점이 일본군에게 탈환당하는 경우도 많아 뚫기 힘들다.
참고로 미군 공격 시 팁이라면 마지막 거점만 남았을 때 지휘관을 골라 우회로로 사령부로 진입한 뒤 보이는 적 진입 통로에 포격지점을 찍어주고 포격하면 적 병력의 충원을 차단할 수 있어 쉽게 이길 수 있다.

  • Hanto

사실상 미군에게 매우 유리한 맵. 주로 미군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일본군을 도살하는 광경이 펼치진다. 유저들은 이 맵을 가리켜서 화염방사기, M1919 브라우닝, BAR 자동소총은 춤을 추고, 트렌치건, M1개런드, M1카빈, M1903 스프링필드는 노래를 부르며, 심지어 M1911 자동권총까지 휘파람을 부르는 맵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다.
일본군이 공격, 미군이 방어 하는 맵으로 아이타베 전투 당시 한토 강이 배경이다. 미군의 우주방어가 잘 나타나는 맵. 맨 처음 거점인 A가 일본군에게 이 맵에서 공략하기 가장 까다로운 거점으로, 거점까지 가기 위해 강을 건너가야 하는데다 미군 거점에는 그 무서운 M1917이 배치돼 있고, 거점에서 일본군의 스폰 위치까지 보이기 때문에 기관총 사수에게 줄줄이 쓸려나가게 된다[58]. 따라서 이곳을 뚫기 위해 일본군이 꽤나 고전한다. 온통 정글이 우거진 곳이고 우회로가 많으며 곳곳에 오두막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미군과 일본군 유저들 양측의 실력이 어떻냐에 따라 우주 방어가 될지, 순식간에 마지막 거점까지 밀려 버릴 지가 아주 극명하게 갈리는 맵.
미군의 실력이 좋지 못하다면, 짬이 쌓일 대로 쌓인 일본군 유저들이 손쉽게 거점들을 순식간에 밀어붙인다. 거점 A를 지나면 C 말고는 뚫는데 고전할 만한 거점은 많지 않아서 첫 거점을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실력이 같다면 일본군이 학살당한다.
이 맵의 일본군은 정찰대 같은 복장으로 길리슈트 마냥 풀과 나뭇잎으로 이루어진 위장을 군복 위에 덧대어 입고 있는데, 은근히 위장력이 좋다. 과장이 아니고, 그늘 진 풀밭에 엎드려 있으면 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반자이 소리치며 일어난다 생각해보자.

  • Kwajalein

일본군에게 매우 유리한 맵. 일본군 유저의 희망이자, 이 맵만큼은 미군이 화력덕후라는 것이 의심스러워질 정도이다. 미군이 공격하는 맵으로 1944년 콰잘레인 전투 당시의 콰잘레인 환초가 배경. 시간대 때문인지 맵이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띄고 있다. 대체로 미군에게 불리한 편인데, 거점과의 거리가 길고 엄폐물이나 숨어 들어갈 수풀 등이 많지가 않아 장거리 사격전에 노출되기 쉽다. 때문에 공격자 측인 미국 입장에선 꽤 까다로운 맵인데 적절한 연막탄 투발과 더불어, 저격수와 지휘관의 지원포격으로 장거리에서부터 퍼부어대는 일본군의 화력을 저지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지 않고 그냥 돌격하다가는 정말 말그대로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다만 거점은 주로 통나무로 이어진 참호나 혹은 집터 같이 좁고 버티기 수월한 곳이 많아서 거점에 돌입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거점 내의 적을 소탕, 점령하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다.

  • Guandalcanal

1942년 과달카날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투가 다른 맵들보다 초기에 벌어졌기 때문에 등장하는 무기들도 전쟁 후기에 보급된 것들(개런드, M1919 등)은 제외되었다. 야간맵이라 시야가 제한되니 주의를 요한다. 미군이나 일본군이나 적이 어딨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매우 짜증나는 맵. 다른 맵들도 다 그렇지만 엄폐물이 없는곳이 더 많다.
미군에게 반자동소총이 지급되지 않고 넉넉한 장탄수를 가진 기관총도 없어, 미군의 화력이 다른 맵보다는 약해지는 편이다. 비록 기존 기관총 사수들에게는 BAR을 지급해주기는 하나, BAR이 기관총으로써의 지속사격 능력을 가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일본군 측에서는 상대하기가 용이해진다. 거기다 숨어들어가기 좋게 어둡고 풀숲도 많아 아주 제격이다. 때문에 왠만큼 미군의 실력이 상당히 좋지 못하면 이기기 어려운 맵.
다만 미군의 C거점과 E거점은 꽤 뚫기 곤란한 난공불락인데, 이 곳에서 화염방사병을 이용한 우주방어를 펼친다면 이기기가 수월해진다.
참고로 특성상 근접전을 강요받는 화염방사병이 숨어들어가기에도 꽤 유리한 맵이지만,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그 순간부터 엄청난 어그로를 받게 된다(...) 어두운 야간맵인 덕택에 화염이 정말 눈부실 정도로 잘보여서...

  • Saipan

태평양의 기적, 윈드토커에 나온 그 사이판 전투가 배경. 등장하는 맵들 중 가장 건물이 많은 맵으로 오두막도 아니고 제대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이 나온다. 오지에서 싸우던 기존 맵들과는 달리 비교적 근현대화 된 중소 도시처럼 보이는 맵. 일본군의 최종 거점은 제지 공장이며 시가전이다보니 엄폐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참고로 미군에게 꽤나 유리하다.
거점이 좌우측으로 한 개씩 존재하는데, 두 거점을 다 방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양측 거점 사이의 거리가 멀어 둘을 한 번에 지키기는 정말 힘들다. 공방 특성상 보통 방어 인원은 한쪽으로 쏠리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때문에 일본군 측에게 불리한 맵. 간신히 버텨도 결국 티켓이 부족해 전멸당하는 상황을 종종 보게 되는 맵 중 하나다.
때문에 최대한 농성을 벌이며 거점을 지켜내야 하며, 특히 화염방사병을 주의해야 한다. 사이판 맵의 거점은 주로 좁은 실내인 경우가 많은데, 화염방사병의 난입을 허용했다간 순식간에 거점 하나를 잃게 될 수도 있다. 이 맵의 경우, 일본군은 리스폰하게 되면 적어도 150미터는 되는 거리를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거점을 지킬 방어 인원의 재충원이 느린 편이라 난입해온 화염방사병에게 거점을 싹쓸이 당하면 다시 재탈환할 기회는 희박해진다.
때문에 마지막 거점까지 밀렸다면 제지 공장에서 최대한 농성을 벌이는 수밖엔 없다. 건물이 크고 건물 앞까지는 엄폐물도 거의 없어 은 엄폐 없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미군 측에서도 공략하기 까다로운 건물이다. 때문에 일본군 측에서 간신히 농성하며 버티다 이기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티켓이 부족해서 전멸 당하지만..

일본군에게 약간 유리한 맵이다. 더 퍼시픽에 나오는 거기 맞다. 옆동네에선 만능 해병대원이 상륙한 그 섬. 주요 격전지인 2층 건물 뒤로 비행장이 있다. A, B로 나눠져 있는 초반 거점은 안그래도 화력에서 열세인 일본군이 병력을 분산시켜야 하는데다 이오지마와 달리 장애물도 없고 엄폐물도 적은지라 미군과 대등한 조건에서 화력전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쉽게 뚫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일본군 측이 고수라 하더라도 대개 이 두 거점은 쉽게 함락되는 편. 즉 일본군 입장에서는 3번째 거점인 펠레리우 본부에서 만전을 기해 방어해야 한다. 상당히 큰 2층 건물에 중기관총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여기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구조물의 특성상 화염방사병이 진입하면그놈의 화염방사병 순식간에 전부 구워져 버리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본부가 뚫렸다면 대개 일사천리로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남은 두 거점 중 한 쪽에만 집중해 방어하는게 좋다. E 거점은 A, B와 비슷한 엄폐물이 적어 밀리기 일쑤이므로 거대한 2층 빌딩 및 벙커까지 존재하는 D 거점을 추천.

미군이 공격, 일본군이 방어하는 맵으로 이 맵의 일본군들은 군복이 약간 다른데 해군 계급장을 달고 있고 군복 색이 약간 다르다. 즉 육군이 아닌 해군 육전대 소속이다. 1943년 타라와 산호초들 중 하나인 베티오섬이 배경. 퍼시픽 어설트에도 나오듯이 해변을 따라 돌과 나무로 바리케이트를 짓고 토치카를 잔뜩짓고 해변에 말뚝을 박아놓은 방어선이 장관인 맵.
대체로 양측 간 밸런스가 양호한 맵이다. 물론 맵 특성상 거점에 화염방사병의 진입을 막지 못하면 매우 위험해지니 주의.

  • Kobura

일본군이 공격, 미군이 방어하는 맵. 깊고 거점도 많은 대형 정글 맵. 지형도 복잡하고 거점도 많아서 공격하기가 곤란한 맵이다. 화력으로 빵빵한 미군을 상대로 공격을 펼쳐야 하는 맵이라서 일본군 입장에서는 공격하기가 곤란한데 의외로 일본군이 선전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 맵이다. 그 이유는 맵 특성상 미군 측은 어느 한 곳에 병력을 밀어넣어 화력을 집중하기 어려운 형태이기에 화력이 분산되어 방어선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때문에 적과 아군이 뒤섞인 난전으로 유도되기 쉽고, 미군이 방어하는 거점들은 대체로 위가 뚫려있어 척탄통의 공격을 받기가 쉽다. 때문에 일본군 측에서는 미군의 강력한 화력을 분산시켜 각개격파하면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이 맵은 방어자인 미군의 리스폰 지점이 멀어서 방어인력의 재충원이 느린 편이기에 미군들은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방어선을 형성하지 못하고 줄줄이 밀려나가기 쉽다.
다만 일본군 입장에서 마지노선인 거점은 맨 처음 거점인 A와 무너진 사원같이 생긴 장소에서 방어하는 E거점. 이 곳에서는 비교적 미군이 방어하기 수월한 형태를 띄고 있어 상당한 난공불락을 자랑한다.

  • Maggot Hill

미군이 방어, 일본군이 공격하는 맵. 1944년의 북부 버마 전선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뤘던 레인저 부대 중 하나인, 메릴 머로더스 부대를 바탕으로 한 맵이다. 자세한 부분은 후에 추가바람. 흔치 않게 미군이 방어를 하는 맵으로, 완벽히 일본군에게 유리한 맵이며, 미군이 상당히 곤욕을 치르게 되는 맵이다.
한 번에 세 방향의 거점을 초반에 동시에 방어해야 하며 최후방 거점 역시 세 방향에서 동시에 몰려오는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 미군이 일본군에게 포위되어 있는 형태의 맵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게다가 맵 구조도 복잡하고 엄폐물이 매우 많아 반자이에 적격인 반면 미군의 화력을 발휘하기에는 껄끄러운 곳이다.맵 로딩 시 이미지부터가 반자이하는 일본군들이 많이 보인다.
그 때문인지, 보통 이 맵을 시작하자마자 미군 측은 A, B, C 거점 전부가 점령 중인 모습을 지도에서 보게 된다(...) A, C 거점은 멀기 때문에, 보통 미군은 가까운 B 거점을 먼저 지키려 한다. 간혹 가다 A와 C를 지켜보겠다고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무의미 행동이라고 봐도 된다.
외부 거점들은 전부 근처에 일본군 리스폰 지점이 있어 일본군은 금방금방 인력을 충원해 공격해오지만, 미군은 한참을 달려가야 해서 방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보통은 잠시간의 교전이 벌어지다가 금새 일방적인 일본군의 우세로 밀리고 점령당하기가 부지기수다. 때문에 보통 이 B 거점을 두고 격전을 치르게 된다.
거기다 마지막 외부 거점까지 밀리게 되면 본진에서 우주방어를 펼치게되는데, 척탄통과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적들 탓에 쓸려나가기 일수다. 여기서 간신히 우주방어를 해내며 승리로 이끄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에는 지기 일쑤. 미군으로 플레이할때는 정말 곤욕스러운 맵이다.

  * Otori Shima
일본군이 상륙한 웨이크 섬이 배경. 시간대는 야간으로 추정되고 폭풍우가 치며 번개까지 동반해오는 맵으로, 단순히 밤이라 어두운 과달카날과는 달리 안개가 끼어 있어 앞이 더 안보인다. 비가 주구장창 내리는 덕택에 적을 제대로 식별하기 힘들다. 그렇다고는 해도 과달카날만큼 새까만 것은 아니다. 우중충한 분위기가 일품인데, 태평양 전선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다만 플레이어들에게는 참 짜증나는 맵. 맵은 정말 넓어서 거점 간 거리가 100미터에서 200미터는 족히 되는 턱에, 리스폰되면 한참을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주구장창 뛰어다니기만 한다. 일본군이 숨어 들어갈 만한 곳도 많으면서도 시야도 꽤나 트여 있어 저격수들이 활개치고 다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분도 맵마냥 우중충해지기 딱 좋은 맵이다.
보통 첫 번째와 두 번째 거점은 순식간에 밀리는 편이고 거점도 넓어서 병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방어가 쉽지 않다. 보통 세번째 거점을 기점으로 우주 방어를 펼치는 것을 추천 한다. 세번째 거점은 안에서 농성하기 좋은 집터와 콘크리트 건물들이 있기 때문에 방어전을 펼치기 수월하고 일본군이 접근해올 루트도 대체로 한정되어 있어 비교적 막기 편해진다. 공격자인 일본군이나 미군 양측 다 재충원된 병력이 거점까지 오는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인력 보충이 느리다. 때문에 이 곳에서 소모전을 벌이면 일본군 측에 더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 Phosphate Plant

미군이 공격하고, 일본군이 방어하는 맵. 미군 기준으로 볼때, 거점 사이사이가 탁 트여있는 우측과 숨어 들어가 우회하기 좋은 좌측 풀숲을 철도를 기준으로 나뉘는 맵이다. 첫번째 거점의 경우, 작게 숨겨진 토치카와 통나무 하나만 두고 방어하라고 일본군에게 던져주는 허접한 거점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밀어내고 두, 세번째 거점까지도 숨어들어가 공격하기가 대체로 수월한 편이다.
대체로 공장 이전까지는 거점 간의 거리도 길고 엄폐물이 많지는 않아서 비등비등한 사격전을 치르다가 공장에 진입하고부터는 근접전이기 때문에 화력에서 일본군이 밀리는 형태의 맵이다. 때문에 일본군으로 플레이할 시엔, 공장까지 밀려나서는 안된다. 최대한 앞에서 버텨내야 하며, 공장까지 들어왔다면 속수무책으로 점령당하기 쉽다.

5 도전과제

Warm welcome
따뜻한 환영
Kill 5 people in a banzai charge within 10 seconds with the flamethrower
반자이 돌격 하는 일본군 5명을 화염방사기로 10초 이내에 사살하세요

For_the_Emperor.jpg
For the Emperor!
황제를 위하여!
Win a round on every launch map as Axis in Territories mode
추축국 진영에서 TE모드의 모든맵을 이기세요

For_Mom_and_Apple_Pie.jpg
For Mom and Apple Pie!
어머니와 애플 파이를 위해!
Win a round on every launch map as Allies in Territories mode
연합군 진영에서 TE모드의 모든맵을 이기세요

Blind_Fire.jpg
Blind Fire
등신불
Kill 5 enemies with deflected flamethrower fuel
보이지않는 화염방사기의 화염으로 5명을 죽이세요

Up_close_and_personal.jpg
Up close and personal
가까이. 은밀히. 일대일로.
Melee kill with a Type 96/99
Type 96/99로 근접사살 하세요. 총기 숙련 레벨 25 달성되면 총검이 지급된다. 그걸 이용하면 달성된다.

TOASTY.jpg
TOASTY!
바싹 구워졌군!
Kill 10 enemies with the flamethrower in one life
화염방사기로 죽지않고 10명의 적을 사살하세요

Bring_the_rain.jpg
Bring the rain
비야 내려라!
Spot an enemy who is then killed by mortar fire
적이 박격포를 맞고 죽기 직전에 포착하세요

Whack a mole
두더지 잡기
Kill 2 people using the same stationary MG within 15 seconds
한대의 고정 기관총을 잡은 2명의 적을(플레이어) 15초이내에 사살하세요

Banzai_buster.jpg
Banzai buster
반자이 분쇄
As an US soldier kill 5 axis soldiers that are in a banzai charge
미군일때 반자이 돌격을 하는 일본군을 5명 사살하세요

Ballistics_Genius.jpg
Ballistics Genius
탄도의 천재
Get 1000 Kills with a Type 89
89식으로 1000킬 하세요

Ballistics_Expert.jpg
Ballistics Expert
탄도 전문가
Get 100 kills with the Type 89
89식으로 100킬 하세요

Master_Chef.jpg
Master Chef
마스터 셰프
Get 1000 kills with the flamethrower
화염방사기로 1000킬 하세요

Al_Capone%27s_violin.jpg
Al Capone's violin
알 카포네의 바이올린
Unlock the lvl 50
톰슨 레벨 50을 달성하세요

BBQ_chef.jpg
BBQ chef
바베큐 요리사
Get 100 kills with the flamethrower
화염방사기로 100킬 하세요

Woody_Woodpecker.jpg
Woody Woodpecker[59]
딱딱대는 딱따구리
Kill 10 enemies with one clip from the Type 92 HMG
92식 기관총 한 탄창으로 10킬 하세요

Bringing_a_sword_to_a_sword_fight.jpg
Bringing a sword to a sword fight
칼 대 칼 싸움으로 가 보자구.
as an US soldier kill an axis soldier wielding a katana, with a katana.
미군일 때 카타나를 휘두르는 일본군을 카타나로 죽이세요

Stick_it_to_Tojo.jpg
Stick it to Tojo
도조 놈 곁으로
As an allied soldier, kill 100 axis soldiers with a bayonet
미군일 때, 총검으로 일본군 100명을 죽이세요

Smoke_on_the_water.jpg
Smoke on the water
물 위에서 웬 연기?
Kill someone with a flamethrower while he is in the water
물 속에 있는 적을 화염방사기로 사살하세요

Kill_Bill_%28or_Hideki%29.jpg
Kill Bill (or Hideki)[60]
킬 빌
Kill a japanese opponent using the Katana
일본군 상대를 카타나로 사살하세요

Gardener.jpg
Gardener
정원사
Kill 5 people in a single round with boobytraps
한 라운드에서 5명의 적을 부비트랩으로 사살세요

Firefighter.jpg
Firefighter
소방관
Kill a flamethrower soldier using a melee attack
화염방사기를 든 군인을 근접공격으로 사살하세요

Chicago_Typewriter.jpg
Chicago Typewriter
시카고 인쇄기
Kill 10 enemies with the Thompson without reloading
톰슨으로 장전없이 10명의 적을 사살하세요
단발형 모드로 바꾼 뒤 도전하면 편하다.

Last_Man_Standing.jpg
Last Man Standing
라스트맨 스탠딩
Kill 10 enemies with the 1911A1 in a single round
한 라운드에서 1911A1으로 10명을 죽이세요

Boo-yaka.jpg
Boo-yaka
부야카!
Kill 12 enemies with the M12
M12로 12명의 적을 죽이세요

Pop_Gun.jpg
Pop Gun
딱총
Kill any enemies at all with the Nambu 14 pistol
남부 14 권총으로 적을 사살하세요

Light_my_fire.jpg
Light my fire
불 좀 켜 보자 이것아
Kill 10 japanese with one tank of the F/T
한 탱크의 F/T로 10명의 일본군을 사살하세요

Garand_Master_Flash.jpg
Garand Master Flash
개런드 마스터 플래쉬
Use the "ping trick" on an M1 garand
M1 개런드로 'ping trick'를 사용하세요. M1 개런드 숙련 레벨 50 달성해야 가능하다. 아니면 개런드 숙련 레벨 50을 달성한 아군에게 빌려서 6번을 눌러도 된다.

BARtender.jpg
BARtender
BAR텐더
Resupply 20 automatic riflemen
20명의 자동소총수에게 탄약을 보급하세요

Take_a_knee.jpg
Take a knee
무릎 아작내기
Kill 5 enemies with a single mortar round
한 박격포(89식 척탄통)로 5명을 사살하세요

Island_Hopper.jpg
Island Hopper
섬뛰기 작전
Participate in a Pacific campaign
태평양 캠페인을 플레이하세요

Medal_of_Honor.jpg
Medal of Honor
메달 오브 아너
Win a Pacific campaign as an Allied soldier
태평양 캠페인을 연합군 병사로 플레이해서 승리하세요

Bukochosho
부코초쇼
Win a Pacific campaign as an Axis soldier
태평양 캠페인을 추축군 병사로 플레이해서 승리하세요

6 Heroes of the West

레드 오케스트라 2/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 문서 참조.

  1. 다른 게임이 있다면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 정도.
  2. 처음 제작 당시부터 공식 모드로써 트립와이어의 지원을 받으면서 만들어졌다. 확장팩이기도 하지만 태생은 공식모드다.
  3. 애초에 나와도 밸런스가 말이 아니게 된다! 치하셔먼이 붙는다면... 라고 생각하겠지만 게임 내의 모델링은 치하와 M3 스튜어트 밖엔 없다. 전차전을 제작 중인 듯 한데... 스튜어트의 스펙을 생각해본다면 일본에겐 꿈도 희망도 없다. 물론 게임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스펙을 비슷하게 맞춰줄 수도 있다. 그리고 모드로 나왔다. 그러나 나온 전차는 95식 하고(...) 미국은 역시 스튜어트다. 아직은 한참 개발중인 모드인듯 하나 미군 대전차 병기가 바주카와 m3 37mm 대전차포 등으로 빵빵한 것에 비해 일본은 자돌폭뢰가 대전차병기로 계획중인 듯(!)
  4. 이것은 당장에 캠페인 서버에만 들어가봐도 알 수 있다. 원래 미국이 공격하게 되어있는 이오지마 맵을 일본군이 공격하면 사실상 뚫기가 매우 힘들다.
  5. 여기에 미국이 일본보다 보급 상태가 좋아 유리하다고 써져있었으나 그건 현실이고 여기서는 오히려 일본이 너프를 먹을 정도였다. 애초에 즐기려 만든 게임인데 밸런스를 고의적으로 부수지는 않을 것 아닌가.
  6. 아메리카놈
  7. 황인을 옐로우라고 부르면 인종차별이다
  8. 일본 서버로 가면 숙련된 일본 플레이어가 많아 일본군 진영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어느 외국인은 영화에서 보는 전형적인 일본군의 모습을 보았다고 할정도.
  9. 사실 일본군을 하기는 꽤 쉽다. 그냥 화염방사기병을 잘 잡아주고, 부비트랩을 자주 깔고, 박격포를 적군이 나오는 곳에다가 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휘관이 적절한 타이밍에 폭격만 해주면 된다. 물론 지금은 많이 불가능한데 게임 가격이 싸져서 뉴비들이 모르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지휘관을 잡거나, 박격포를 제대로 못쓰고, 부비트랩도 쓰지 않고, 마지막으로 정확성이 썩어서 화염방사기병이 그냥 적군 진지로 들어가서 지지는것을 그대로 본다.
  10. 사실 무기성능이나 여러모로 미군의 장점이 많지만 유저의 실력이 모든걸 깎아내린다.
  11. 다만 독일군은 그냥 전반적인 병과의 성능 자체가 소련군보다 우월해서 유리한 거지만 일본군은 병과의 성능은 딸리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맵빨을 잘 받은데다 일본군 매니아가 많기 때문인 것이 크다. 때문에 맵을 좀 바꾸는 것 외에는 밸런스를 맞출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것이 문제.
  12. 그러나 잠시 레드 오케스트라 2 얘기를 하자면 러시아섭이나 중국섭에서는 꾸준히 소련군이 우세를 점한다. 즉, 맵마다 약간 다르다근데 서버가 러시아나 중국섭만 있는건 아니니까.... 근데 미군은 진짜 어느 섭을 가나 털리는 건 맞다
  13. 그러니까 불을 직접쏘고 지져서 새카맣케 태우고 녹여버리기 전까진 불에 타죽지 않는다, 화염방사기로 지져도 타죽지 않고 역공격을 가해오는 머리띠를 두른 일본군은 가히 공포
  14. 저렙일 경우엔 그냥 풀떼기를 대충 두룬 모습인데, 히어로는 마치 길리슈트를 연상시킬 만큼 꼼꼼하게 풀로 둘러놓았다.
  15. 병과 만렙을 달성하면 톰슨 기관단총 선택이 가능하다.
  16. 주위에 봇밖에 없다면 혼자서 무쌍난무를 펼칠 수도 있다!
  17. 예외적으로 과달카날에서는 기관총사수에게도 자동소총병과 같은 BAR가 지급된다.
  18. 과달카날 맵에서는 미군에게 M1919A6를 지급하지 않기에 일본군 히어로에겐 무려 BAR를 노획무기로 지급한다!
  19. 기관총사수나 중기관총사수 그리고 화염방사병이나 척탄통사수를 줄이는것을 말한다.
  20. 실제로는 일본군이 먼저 화염방사기를 태평양 전쟁에서 사용했다! 하지만 후달리는 석유비축량과 보급체계 때문에 많이 사용한 쪽은 미군이였다.
  21. 후속작인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선 이 단점을 구현하기 위해 화염방사병의 속도를 늦추는 걸로 현실을 반영한다고 한다. 물론 본 게임에선 그런거 없다.
  22. 화염방사기에 맞은 일본군은 비명소리+고통소리와 함께 타죽는다.
  23. 또한 팀킬을 줄일 수도 있다. 앞서 나간 아군을 태워 죽일 일이 없어지므로.
  24. 병과 만렙을 달성하면 M1 카빈도 선택할수 있다.
  25. 예를 들면 목적지까지는 100m인데 120m 를 맞추면 적을 죽일 수 있다. 물론 시간 때에 따라서 점령하고 다른 목적지까지 갈때는 그 목적지 앞에 적군들이 매복해 있으니 그 때는 80m에서 쏘면 된다. 단 아군이 진격을 하고있는 경우도 있으니 쏠때 지도를 잘 보자.
  26. 포격이나 정찰기 지원을 요청해보면 알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분대장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는 보직이면 당연히... 그러나 소대장은 영어로 Platoon Leader이며, 실제로는 Commander 라는 칭호는 무조건 중대장부터 가질 수 있는 것을 미루어볼 때 중대장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대놓고 Platoon Commander라고 나온다. 소대장에게 Commander라는 칭호를 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Platoon은 명백히 소대를 칭하는 말이다.
  27. 일본군 지휘관은 대위 계급장을 달고있다. 근데 게임 플레이중 내내 일본군 병사들이 "중위님"이라고 말하는 꼴을 볼 수 있다. 헌데 미군은 작대기 하나, 즉 소위/중위다. 지휘관이니 장성급이거나 하다못해 영관급이라도 될줄알고 플레이하던 사람들 안습 애초에 많아야 64명 지휘하고 전장에서 직접 싸우는 보직이 대대장 이상일리 없지 않은가
  28. 특히 화염방사기병이나 저격병들이 많이 노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계를 해주면서 플레이하자.
  29. 특히 초보자들이 카타나로 반자이 어택을 시전 하거나 톰슨 기관단총을 사용한다고 지휘관하고 닥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짓 하려면 봇 방에서나 하고 본인은 재밌을진 몰라도 실전이라면 자신의 팀의 승패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짓이며 무엇보다도 지휘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팀을 잘 지휘하고 이끌어주고 항공기와 포격지원으로 팀에게 반드시 지원 역할을 해줘야하는 매우 중요하고 큰 부담이 가는 병과이므로 본인이 진짜로 팀을 잘 이끌어 낼 자신없거나 어느정도 플레이가 익숙하지 않으면 절대로 지휘관을 선택하지 마라.
  30. 예외는 있는데, 자기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있거나 아니면 포격이나 항공기 지원이 쿨다운 되었을때 연막셔틀 하면서 보병 싸움을 지원하는 경우는 있다. 이런 분들은 자기가 알아서 라디오로 가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31. BAR, 화염방사기, 척탄통, M1919 등.
  32. 주로 레드 오케스트라 2만 구매한 유저들.
  33. 실제로 전투 당시 미 해병대는 아직 스프링필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34. 사실 반자동소총을 일부 정예소총병들만 들고 다니는 독일이나 소련군과 달리 미군은 소총병 전부가 개런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가늠자까지 편리했다면 일본군의 반자이 어택이 사실상 봉인되었을 것이다.
  35. 사용법은 숫자키 6을 누르면 된다.
  36. 실제로 있었던 전술이다. M1 개런드 문서 참조.
  37. 추가로 장전속도도 비약적으로 상승된다.
  38. 특히 적이 반자이로 달려오는 경우, 가늠좌가 불편해서 정확히 조준하기 어려운 개런드와 달리 이쪽은 난사로 잡아내기 상당히 좋다.
  39. 화염방사기가 너프된 현재는 최고의 사기무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톰슨도 근거리 화력은 꿇리지 않지만 원거리에선 좀 무력한데다 분대장 이상만 만져볼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브라우닝에게 좀 밀리는 편.
  40. 차라리 BAR가 더 빠르다고 할수있을지경, 물론 두놈은 사용용도가 다르다쳐도...
  41. 붉은군대의 DP나 일본군의96/99식은 장탄수는 몰라도 이놈보다 연사가 빠르고 명중률도 좋아 점사플레이시 꽤나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며 국방군의 MG42는 두말할것도 없다, MG34는 쓰다보면 MG42가 풀리는데다 붉은군대도 애용하는 모든것이 적절한 기관총인데...
  42. 20m는 기본이고, 30m 정도가 최대다.
  43. 반면 미군은 일본의 척탄통 노획 가능.
  44. 물론 화염방사기 병만 잘해주면 진짜 답이 없다.
  45. 다만 소련군과 독일군도 원어 보이스 설정을 해주면 각자 러시아어와 독일어를 사용하여 말한다.
  46. 정말 뚫기 곤란한 곳인데다 뚫을 방법이 안나온다면 써주면 좋은 방법(!)이며 실제로 유저들이 과달카날 건물이나 아주 가끔이지만 한토강 초반 라인에서 답이 없을 정도로 막힐때 사용하는 전술이기도 하다.역시 자살하라고 만든 진영
  47. 거기다가 50레벨달성시 일각대까지 지급되어 앉아쏴 상태에서도 반동과 조준안정제어가 쉽다
  48. 하지만 적응만 되면 오히려 38식의 가늠쇠보다 더 정확도가 높은것을 느낄수있다.
  49. 다만 25레벨 이후로 개량된 망원경이 지급되어 조금 더 조준하기 편해진다. 하지만 99식의 마지막 조준경 배율이 조정 가능한데 비하여 97식은 고정된 4배율 조준경이라 사격전에서 약간 불리하다.
  50. 개량이라고 해봐야 y형으로 세겨진 조준점을 특이한 모양의 십자형으로 개량한 것 뿐이다.
  51. 이경우 연사를 해도 명중률이 떨어지지 않아 50~60m 커버는 일도 아니다
  52. 100식 기관단총의 사용탄약은 약한 운동에너지를 자랑한 8x22mm 남부탄이므로 화력이 약한대신 반동제어가 용이한 고레벨 100식이 고증에 맞긴하다. 다만 함정이라면 25레벨 이전에 지급하는 초기형 100식 기관단총은 태평양 전쟁 후반기에 생산성을 위해 더 간소화한 버전으로 오히려 초반에 지급하는 100식 기관단총이 현실에서는 후기형 100식 기관단총에 해당한다. 또한 이 후기형 100식은 연사력도 이전 중기형에서의 450발에서 850발로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딱히 고증에 틀렸다고 볼수는 없다. 물론 과달카날 등의 전쟁 초기에서부터 들고 나오는 것은 확실히...
  53. 폐쇄형 가늠자로 바뀐다.
  54. 약장탄을 쓰는 이유는 6.5mm탄의 탄피가 얇은 총탄 구조상 화약량이 많은 일반탄을 연발로 사용하게되면 탄피가 찢어져 약실에 남기 때문.
  55. 패치로 조준상태일떄 6번을 누르면 기계식 가늠자로 조준할수 있게 되었다.
  56. 카타나를 휘둘러서 화염방사기병을 죽이는 업적은 있다. 다만 꼭 카타나가 아니라 총검으로도 되는 업적인데다 화염방사병 자체가 접근전시에는 최악의 천적인지라...저글링으로 파이어뱃 죽이기
  57. 참고로 괴랄한 난이도를 가진 업적으로 유명하다. 애당초 개념박힌 사람이면 일본군으로 카타나 들고 다니는 경우를 참 보기 힘든데다 그걸 든 놈을 죽이고 노획해서 또 다른 카타나 든 놈을 찾아 죽여야 되는거라...
  58. 덕분에 이 맵의기관총 진지들은 죄다 혼자 툭 튀어나있거나 탁 트인 도로한가운데 벙커는 커녕 모래포대 몇자루로 보호받는 위엄(?)을 따냈다
  59. 92식 중기관총의 발사음이 '딱딱딱딱딱'이라 딱다구리 같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60. 사족으로 도전과제 이미지에 있는 한자 秀樹는 일본어에서 한자 읽는 방법 중 훈독을 적용하면 秀(ひで,히데)樹(き,키)로 읽을 수 있다. 정작 도조 히데키의 히데키는 英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