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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야다테 하지메 |
원안 | 키미노 사쿠라코 |
감독 | 쿄고쿠 타카히코 |
시리즈 구성 | 하나다 줏키 |
캐릭터 디자인 | 무로타 유헤이 |
음악 | 후지사와 요시아키 |
제작사 | 선라이즈 |
수입 | 애니플러스 |
배급 | BoXooEntertainment |
등급 | 한국 : 전체관람가 |
일본: G 홍콩: I 싱가포르: PG | |
러닝 타임 | 99분 |
개봉 시기 | 20px 2015년 6월 13일 20px 2015년 9월 3일 |
프로젝트 합동 | 란티스, 전격 G's magazine |
목차
1 개요
2015년 6월 13일 개봉한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한국에서는 2015년 9월 3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하였다.
제작에 대한 최초 공개는 2014년 6월 29일 최초 방영된 TVA 2기 최종화 종료 직후 이뤄졌으나 개봉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이 시점에서는 미공개. 다만 완전신작 극장판임을 명시한 것으로 미루어 TV판의 총집편 성격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후 동년 8월 말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관련 기사에서 2015년 봄 개봉 예정임이 언급되었으며 2014년 11월 말에는 극장판 제작과 동시에 발표한 2015년 팬 미팅 행사 입장권이 본 극장판 티켓 전매권으로도 쓰임을 공지, 2015년 1월 31일 뮤즈 5th 라이브에서 6월 13일 개봉 및 사전 예매권 판매 일정을 확정적으로 알렸다. 곧이어 2015년 2월 1일 특보 영상을 공개.
본 극장판에서 사실상 μ’s를 중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끝을 고한다. 극장판의 스토리 자체가 '이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하였기 때문. 물론 애니메이션 속의 전개가 완결일 뿐 기타 컨텐츠에선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예상되었으나 2015년 12월 5일에 발표된 파이널 라이브로 인하여 이 역시도 불투명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μ’s 파이널 라이브 논란 참조.
2 수상 내역
일본 역대 심야 애니 흥행수입 1위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 3주 연속 1위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2016 극장 영화 부문 그랑프리 수상
수상 내역은 상기 명시된 바 이외에도 2015년 12월 1일 제 33회 골든 글로스 시상식에서 우수 은상 수상. 같은 은상을 수여받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괴물의 아이와 드래곤볼 Z : 부활의 F가 있으며, 최우수 금상은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이 선정되었다.
3 스토리
해당 문서 참조.
4 삽입곡
해당 문서 참조.
5 반응
- 럽장판 스토리가 병신인데 울게되는 이유.suab(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분석글)
-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혹한 이야기(루리웹 러브라이브 게시판의 리뷰)
- 웹툰 부기영화 23화 '너만 몰랐던 니코니코니 제대로 알려주마'
관객들의 반응은 우선 내용의 경우 전반적으로 TVA와 마찬가지 혹은 그 이상으로 부실하다는 평이 주류이며 더 무비 케이온을 다시 보는 것 같다는 감상도 쉽게 볼 수 있다. 작품의 배경만 런던(케이온)에서 뉴욕(러브 라이브)으로 바뀌었을 뿐,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이나 소소한 에피소드 및 컨셉까지 비슷하게 가져가기 때문으로, 심지어 졸업 후를 기약하는 방법까지 포함하여 '졸업 여행/공연 계획 -> 원정 -> 귀국 -> 마지막 공연 -> 훗날을 기약'이라는 플롯이 같기 때문. 굳이 따지면 졸업과 함께 해산 -> 대학 진학 후 재결성이 당연했던 케이온의 경우 훗날에 대한 갈등 요소가 아예 없으나, 러브 라이브! 쪽은 이를 주제로 삼았다는 것 정도가 다르지만, 주제 활용의 한계가 자승자박으로 작용하였고 영화의 완성도나 평 모두 케이온 쪽이 월등히 좋아서 이래저래 아류작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더불어 두 작품 모두 팬 서비스 차원에서 나왔고,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흥행에서도 성공했다는 점 또한 공통점.
내용 상의 지적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스토리의 자세한 전개보다는 연출에 집중한 느낌이 강하며
- 99분이라는 한정된 러닝타임 안에 여섯 개나 되는 라이브 씬을 넣다 보니 관객에겐 스토리를 뒷전으로 밀어낸 느낌마저 준다.
- 이를 뒷받침하듯 군데군데 뮤지컬 터치가 강하게 서려 있다.[1]
- 이야기의 개연성과 핵심 전개 소재에서 관객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 작 중반의 해외 공연과 종반의 아키하바라 라이브[2]에서 특히 문제 제기가 집중되는 편.
결국 요약하면 TVA 당시의 장점과 단점을 좀 더 강화시켜서 그대로 선보인 셈이며, 아울러 스토리 전개의 키포인트 캐릭터인 여성 싱어도 시나리오에 잘 녹아들지 않는 편이고(해당 문서 참조), 결말 역시 극장판 이후의 행적이 불명이라 열린 결말이 되어버렸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에 오르기도 한다.
캐릭터 활용에 대해서는 멤버 9명 모두가 적절히 활용되었다는 평가도 있으나, 개그 신에만 자주 활용되고 결정적인 스토리 전개에 끼치는 영향은 미비한 우미[3]와 코토리의 팬덤에서는 이에 따른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작품 홍보 영상부터 시작하여 알려질 대로 알려진 Angelic Angel의 라이브에서 관객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고 방황하던 호노카의 마음을 다잡아주는 데 공헌했던 에리의 팬덤, 해외 에피소드에서 알콩달콩한 장면들을 연출하고 차기 아이돌 연구부 부장으로 연습을 지휘하며 3년 후에도 존속해 있는 아이돌 연구부로 미루어 뮤즈 해산 이후에도 아이돌 연구부를 잘 이끌어갔을 것임이 암시되는 린과 하나요의 팬덤은 대체로 상당한 만족 의견이 대다수.
작중 라이브와 삽입곡 퀄리티는 대체적으로 호평이다. 노래 하나하나가 극에 녹아든다는 평이 많으나 짧은 런닝 타임에 지나치게 많은 라이브를 집어 넣은 것과 억지스런 연결에서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뮤즈의 어머니라 할 수 있는 하타 아키의 가사 또한 곡 자체로서도 그렇거니와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수준이다. 특히 마지막 삽입곡인 僕たちはひとつの光은 감동했다는 평으로 이 곡을 통한 마무리가 "몽환적이었다", "꿈꾸는 것 같았다."라는 반응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작 초반부터 계속 언급했고, 분명히 뮤즈의 마지막 곡이 될 것이며 SUNNY DAY SONG 뒤에 이어지는 최고의 라이브 신이 되리라 기대했는데 그저 엔딩 크레딧으로 끝나버려서 벙찐다는 평도 있는 편. 이 경우는 엔딩 크레딧 하나를 본편 내내 계속 강조해 왔다는 점이 주요 지적 포인트이다.
메이킹 면에서는 작화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반면,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는 불안정하다는 평도 있다. 디자인 통일성이 약하여 무로타 유헤이의 애니판 그림체와 후지이 토모유키의 잡지 핀업판 그림체가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느낌이라는 게 주요 골자(…). 이에 대해서는 작화진에서 니시다 아사코가 빠진 영향이 의외로 큰 것 같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며 일부 장면에서는 팬들에게 속칭 흑역사라 불리는 바이스 슈바르츠 특전 카드의 일러스트가 떠오르는 작화도 몇 번 나오는 등 위기(...)도 몇 번 있으나 평균적으로 안정된 작화가 커버하여 그리 크게 대두되지는 않는다. 더불어 라이브 신에서 분위기를 확 깨는 3D CG의 분량을 좀 줄여줬으면 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만 2D + 3D 조합의 라이브는 러브 라이브! 컨텐츠에서 영상 라이브의 주요 특징이었고, 학년별 라이브에는 3D CG가 거의 쓰이지 않았으며, 마지막 라이브 僕たちはひとつの光는 대단히 자연스러운 3D 연출로 이런 부분을 무마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평론가나 업계인들 사이의 반응은 그저 그런 편. 여러 쟁쟁한 영화들을 누르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전적도 있어 일단 찾아보긴 하지만 대체로 시큰둥한 반응이 주류로 'TV판을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라는 것이 주된 평이다. 이는 로튼토마토 같은 서구권 평론가들도 마찬가지로, 관객 평점은 아주 높지만 개봉 당시 올라온 평론가 후기는 혹평 일색이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며 특히 건담의 아버지로 유명한 토미노 요시유키가 손주와 같이 본 후 칭찬하기도 했는데, 토미노 영감은 선라이즈 계열 애니메이션을 특히 가혹하게 비판하기로 유명해서 의외라는 반응이 대다수.
6 일본 흥행기록
주차 | 누계동원 | 누계 흥행수입 | 박스오피스 순위 |
2015년 6월 14일 (1주차) | 251,811명 | 400,235,800엔 | 1위 |
2015년 6월 21일 (2주차) | 439,872명 | 830,647,040엔 | 1위 |
2015년 6월 28일 (3주차) | 627,876명 | 1,194,423,320엔 | 1위 |
2015년 7월 5일 (4주차) | 1,026,068명 | 1,484,857,000엔 | 2위 |
2015년 7월 12일 (5주차) | 불명 | 1,654,997,960엔 | 4위 |
2015년 7월 19일 (6주차) | 불명 | 1,854,675,940엔 | 7위 |
2015년 7월 26일 (7주차) | 1,441,784명 | 2,069,461,180엔 | 7위 |
2015년 8월 2일 (8주차) | 1,556,176명 | 2,211,552,340엔 | 8위 |
2015년 8월 9일 (9주차) | 불명 | 23억엔 이상 | 12위 |
2015년 8월 16일 (10주차) | 불명 | 24억엔 이상 | 12위 |
2015년 8월 23일 (11주차) | 불명 | 불명 | 14위 |
2015년 8월 30일 (12주차) | 불명 | 25.2억엔 이상 | 18위 |
2015년 9월 6일 (13주차) | 불명 | 불명 | 23위 |
2015년 9월 13일 (14주차)[4] | 불명 | 불명 | 불명[5] |
2015년 9월 20일 (15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9월 27일 (16주차) | 불명 | 26억엔 이상 | 불명 |
2015년 10월 4일 (17주차) | 불명 | 26.1억엔 이상 | 불명 |
2015년 10월 11일 (18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0월 18일 (19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0월 25일 (20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1월 1일 (21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1월 8일 (22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1월 15일 (23주차) | 200만 명 이상 | 28억엔 이상 | 불명 |
2015년 11월 22일 (24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1월 29일 (25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2월 6일 (26주차) | 불명 | 28.4억엔 이상 | 불명 |
2015년 12월 13일 (27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2월 20일 (28주차) | 불명 | 불명 | 24위[6] |
2015년 12월 28일 (29주차) | 불명 | 불명 | 불명 |
2015년 12월 31일 (최종) | 불명 | 28.6억엔 | 불명 |
역대 심야 애니 흥행수입 1위
상영 이전에는 빈약한 스토리와 각본 등의 약점이 예상되면서 10억엔에서 15억엔 사이, 나쁘면 6억엔에서 7억엔 정도를 점치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당시 심야 애니메이션 흥행 수입 순위는 1위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20.8억엔), 2위가 더 무비 케이온 (19억엔), 3위가 아노하나 극장판 (11억엔), 4위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8.3억엔) 등이었으므로, 대략 케이온과 아노하나 사이 정도면 크게 선전하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이었던 상황.
상영 이후에는 예상과 달리 일본 심야 애니 기록을 갈아치우기 시작. 1주차부터 25만 1811명이 봤다고 한다. 초동 흥행 수입은 4억엔으로 비록 첫 주에 실시한 라이브 뷰잉 등의 이유로 객단가가 높았기 때문에 순수 관객 동원은 다소 부족했지만 금액 면에서 이 시점까지 심야 애니 카테고리의 기록을 보유 중이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의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스타트.
2주차에도 기세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주중 흥행 성공 및 성우들의 무대 인사에 힘입어 2주차 누계 8.3억의 수입을 기록했다. 물론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 참고로 2위는 이 시점에 일본에 새로 공개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이어서 3주차 초반에는 전주 2위였던 매드 맥스가 약 3배 많은 상영관을 앞세워 평일 1위를 기록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이는 듯 보였으나, 주말 상영 시 제공하는 특전이 보충되는 토요일이 되자 특전 제공 극장들의 특전 재고가 당일에 다 없어질 정도로 매서운 흥행을 보여주었다. 결국 누적 흥행수입 11.9억엔으로 심야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흥행수입 역대 3위를 단 3주 만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일본 박스 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도 남겼다. 특히 이 3주차까지의 흥행 기록은 일본 영화계에 적잖은 충격을 가져다주었는데, 같은 주에 공개된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5년에 일본 내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여배우 4명 (아야세 하루카등)을 앞세워 공중파를 필두로 한 대대적인 광고 공세를 펼쳤는데도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에게 흥행이 밀린 데다가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매드 맥스의 흥행 수입을 2주 연속으로 따돌렸기 때문.
이어서 4주차에 들어서도 특전 제공이 시작되는 토요일은 일찌감치 싹 매진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이 시기의 상대가 어벤져스 2라는 초강적 헐리우드 작품이었기에 4주 연속 1위는 놓쳤지만,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근 3억 가까운 흥행기록을 기록 & 이때까지 총 102만명을 동원하였으며 누적 총 수익은 14.8억엔을 달성하였다. 이는 케이온 극장판의 흥행 수입은 물론 반역의 이야기까지도 가시권에 넣는 수치. 다만 5주차에는 쉬어가는 수준이라고 평가되는 B2 포스터가 특전으로 들어간 탓인지 수량이 넉넉했는지 매진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으며 박스 오피스는 4위를 기록, 흥행 수입은 1.7억엔을 더하며 개봉 30일차에 누적 흥행수입 16.5억엔을 달성하였다.
6주차부터 관객동원 부스터(...)라고 불리는 4컷 필름[7]이 특전으로 투입. 그 영향으로 주말 표가 풀리자마자 각 영화 예약 페이지가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동경 지역은 6주차 토요일 예약 개시 시간인 12시부터 한 시간이 채 안 되서 매진이 속출. 다만 이 필름을 극장 직원이 빼돌려서 옥션에 팔아치운 정황이 드러나면서 당시 논란이 되기도 했다.[8] 물론 영화관 측에서는 이 사실을 전면 부인. 그러나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6주차 집계로 18.5억 돌파했으며 7주차 1일째인 월요일이 일본의 공휴일이라 이날로 19억을 넘어섰고, 결국 7주차에 20.69억엔 > 8주차에 반역의 이야기의 최종 성적이었던 20.8억엔을 넘어 22.11억엔을 달성하였다.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새 역사를 쓴 셈.
9주차부터는 박스 오피스 10위권을 벗어나면서 구체적인 관객 동원수와 흥행 수입 집계가 힘들어졌다. 대신 비록 순위권에서는 밀려났지만 흥행수입은 순조롭게 상승하여, 배급사인 쇼치쿠가 23억을 돌파하였다고 발표. 흥행이 이 수준까지 이르자 상영 종료 영화관이 생기는 와중에도 이례적으로 앵콜 상영식으로 새롭게 상영을 개시하는 상영관이 나오기도 하여, 가장 많이 추가되는 북해도 지역의 경우는 기존 2개 상영관에서 5개가 늘어난 7개 상영관이 9월 이후 상영을 예고했을 정도. 물론 그만큼 내리는 상영관도 많기 때문에 흥행 수입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었으나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개봉한지 3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추가 상영관이 나오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사례이다.
여세에 힘입어 10주차에는 흥행 수입 24억엔을 돌파. 팬들이 농담삼아 말하던 25.2억엔마저 12주차에 돌파하였다. 이어 16주차에 흥행 수입 26억엔을 돌파했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는 개봉 시점으로부터 107일이 경과한 시점.# 17주차에는 26.1억엔을 돌파, 23주차인 11월 14일 부로 200만 관객 및 28억 엔을 돌파한다.#1 이 당시 배급사 쇼치쿠에서 170일이 지난 12월 4일 시점에 흥행 수입이 26.4억엔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한 기사 때문에 집계에 충돌이 있었으나#2 12월 22일에 동일 언론에서 28.4억엔을 달성하였단 기사를 냈기 때문에#3 이전 기사는 단순한 오타로 밝혀졌다.
이후 일본내 블루레이 정식 발매일인 12월 15일에도 극소수 상영관들은 2015년 연말까지 꾸준히 연장 상영을 한다는 공지를 냈으며 2016년 1월에도 스페셜 상영이 예정되는 등의 이상 기세(...)로 28주차에 갑자기 박스오피스 24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재진입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순위권에서 사라진 지 14주 만의 순위권 재진입. 결국 최종 공식 상영 기간이 30주에 이른 2015년 12월 31일에 일부 스페셜 스테이지 상영을 제외하고 사실상 일본내 상영이 종료된다.
최종 흥행 수입은 28억엔으로 2015년 일본 개봉 영화 중 9위를 차지했다. 출처 상영이 종료된 후 2개월 반이 지난 2016년 3월 14일에 보도된 정확한 최종 흥행 수입은 28.6억엔이다.
7 한국 개봉 정보
러브 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한국 개봉 문서 참조.
7.1 한국 외 개봉 정보
- 유통사: Top-Insight International Co., Ltd.
- 개봉 시기: 2015년 8월 6일
- 개봉 도시: 홍콩
- 총 수익 : HK$ 760,000 (약 1억 1100만원)
- 유통사: Top-Insight International Co., Ltd.
- 개봉 시기: 2015년 8월 초
- 개봉 도시: 타이페이 이외 여러 주요 도시
- 총 수익 : NT$ 3,530,000 (약 1억 2300만원)
- 유통사: Dream Express Co., Ltd.
- 개봉 시기: 2015년 8월 말
- 개봉 도시: 방콕
- 유통사: NIS America, Inc.
- 개봉 시기: 2015년 9월 11일 특별상영회 이후 대다수가 12~14일 사이에만 상영.
- 개봉 도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 D.C. 외 여러 주요 도시
- 총 수익 : US$ 115,840 (약 1억 3100만원)
- 유통사: MADMAN ENTERTAINMENT PTY. LTD.
- 개봉 시기: 2015년 9월 12일, 13일[9], 12월12일[10]
- 개봉 도시: 멜버른, 시드니, 브리스베인, 캔버라 외 여러 주요 도시
- 총 수익 : AU$ 40,071 (약 330만원)
- 유통사: MADMAN ENTERTAINMENT PTY. LTD.
- 개봉 시기: 2015년 9월 12일
- 개봉 도시: 오클랜드, 웰링턴 외 여러 주요 도시
- 총 수익 : NZ$ 4,881 (약 38만원)
- 유통사: ODEX PRIVATE LIMITED
- 개봉 시기: 2015년 10월 1일
- 개봉 도시: 불명
- 총 수익 : $ 11,682 (약 1330만원)
- 유통사: ODEX PRIVATE LIMITED
- 개봉 시기: 2015년 10월 8일
- 개봉 도시: 싱가포르
- 유통사: ODEX PRIVATE LIMITED
- 개봉 시기: 2015년 10월 초
- 개봉 도시: 불명
- 유통사: ODEX PRIVATE LIMITED
- 개봉 시기: 2015년 10월 21일
- 개봉 도시: 불명
이외에 영국 에딘버러 Film House에서도 2015년 10월 18일에 상영했으며 이는 유럽에서 최초이자 마지막 상영. 아울러 상당히 뜬금없게도2016년 1월 15일에 캐나다에서도 상영하였다.
8 블루레이
2015년 12월 15일 발매. 특장한정판과 통상판을 합쳐 202,297장이라는 엄청난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초동 판매량 기준 통상판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4.2%에 불과할 정도로 판본간 판매량이 불균형한 게 특징인데, 이는 파이널 라이브 선행권을 위해 중복으로 구매한 사람들의 물량도 있고 기본적으로 특장한정판의 구성이 양 판본의 가격 차이 3천엔을 메우고도 남을 정도로 알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부분 특장한정판의 특전 수록곡인 これから의 가치를 높게 꼽았으며, 한일을 막론하고 선행권을 빼고 매각하는 중고 특장한정판의 가격대가 통상판보다 훨씬 싸게 형성되어 이쪽을 노리는 팬들도 많았다.
8.1 특장 한정판
- 정가 9,800엔 (VAT 미포함)
- 총 3Disc
- μ's FINAL LOVE LIVE! ~ μ'sic forever~ 최속 선행 추첨 신청권[11]
- μ's 오리지날 신곡 CD
- 키미노 사쿠라코의 신작 소설
- 일본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한정 시리얼 코드 (유효 기간:2016년 6월 30일 23:59까지)
- 특제 소책자 (28P)
- 특제 Loveca+ (러브카 플러스) ※ 자켓 일러스트를 사용한 1종 (3포인트)
- 특전 디스크 (Blu-ray)
- ·μ’s Fan Meeting Tour 2015 ~당신의 거리에서 러브 라이브!~ 2015년 5월 31일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개최된 낮 공연 영상을 수록.
- 극장 매너 CM
- 영상 특전
- 특보, 본 예고, 공개 기념 PV
- 논텔롭 엔딩
- 그외 특전
- 캐릭터 디자인 담당자 무로타 료헤이가 그린 디지팩 패키지
- 점포특전
- 삼면 클리어 케이스 및 아야세 에리 일러스트 카드 - 일본 아마존
- B2 태피스트리(Printemps) - 게이머즈(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 B2 태피스트리(lily white) - 소프맙(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 B2 태피스트리(BiBi) - 애니메이트(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 B4 사이즈 일러스트 시트 10매 - 반다이 비쥬얼 클럽
- 포스트카드 3매 세트(학년별 1매씩) - HMV・Loppi
- B2 포스터 - 세븐넷
- A3 클리어 포스터 - 타워 레코드
- 포스트카드(HMV와는 다른 일러스트) - TSUTAYA
- A3 클리어 포스터(타워 레코드와는 다른 일러스트) - 토라노아나
- 클리어 포스트카드 3매 세트(학년별 1매씩) - 야마다 전기 그룹
- 마이크로파이버 타올 - 라쿠텐 북스
8.2 통상판
- 정가 6,800엔 (VAT 미포함)
- 총 1Disc
- 영상 특전
- 특보, 본 예고, 공개 기념 PV
- 논텔롭 엔딩
- 특제 소책자 (4P)
- 캐릭터 디자인 담당자 무로타 료헤이가 그린 신작 쟈켓
- 점포특전
- 아야세 에리 일러스트 카드 - 일본 아마존
- B2 태피스트리(Printemps) - 게이머즈(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 B2 태피스트리(lily white) - 소프맙(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 B2 태피스트리(BiBi) - 애니메이트(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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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한국 정발판
2016년 1월 경에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 사실을 알렸고 2016년 3월 9일에 구체적인 발매 사항을 공개. 일반판격인 리미티드 에디션과 한정판격인 얼티메이트 팬 에디션 2종류로 발매되며, 정가는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88,000원 / 리미티드 에디션이 33,000원. 2016년 3월 9일 오후 6시부터 발매사에서 운영하는 한국 공식 러브라이버 샵,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외 DVD, BD 전문샵에서 수량 한정 예약을 개시 & 2016년 3월 31일에 발매.
구성 사항은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디스크 패키지 + 아트 카드 12종과 종이 액자 + 16p 북클릿. 얼티메이트 팬 에디션 쪽은 디스크 패키지 + 수납 박스 + 뮤즈 멤버들의 Angelic Angel 의상이 인쇄된 PET 스탠딩 일러스트 + 특제 마크가 들어간 반다나[12] + 2016년 탁상 달력 + 16GB USB 카드 + 특제 스티커[13] + 16p 북클릿이다.
개중 얼티메이트판의 수납 박스는 정발된 TVA 1&2기 + 극장판 블루레이를 전부 수납 가능하며, 외형은 검은색 바탕에 뮤즈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마크가 인쇄되었고 뚜껑을 열면 숨겨져 있던 Angelic Angel 무대가 나오는 식이다. 이 무대 타입 특전은 타국 발매판에서 제공된 바 없는 유니크한 구성으로 여기에 기본 동봉되는 PET 스탠딩 일러스트나 혹은 구매자 개인 소장의 러브라이브 관련 피규어를 전시할 수 있게 배려한 것. 이렇게 정발판은 일본판과 다른 구성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썼으며, 그 제작에 있어서도 비록 무산되긴 했지만 루리웹 러브 라이브 게시판의 관리자로 있는 회원에게 한국 발매판만의 독자 기획 책자에 대한 검수를 의뢰하는 등 의욕을 보였다. 그 결과 일본판과는 다른 한국 러브라이버들을 위한 호화로운 구성을 선보였고,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가격도 일본판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는 것도 플러스 요인. 다만, 애플의 정책 변화로 인한 일본 판권사의 거부로 일본판에는 들어있던 스쿠페스용 특전 코드는 제외되었으며, 이외에도 역시 판권사의 의사에 따라 일본 특장판에 포함된 특전 서플 BD와 특전 Song CD가 빠진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참고로 이전에 미라지가 발매했던 러브라이브! TV판 BD의 한국어 자막은 상당한 비판에 시달렸는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극장판 BD의 경우 수록 한국어 자막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한다. 때문에 애니플러스가 번역을 담당했던 상영판이나 VOD 서비스의 자막과 비교해도 더 다듬어졌다고. 특히 사투리 문제로 오역이 많았던 토죠 노조미의 대사들이 많이 수정되었다고 하며 일례로 VOD 서비스에서까지 계속 사투리로 번역되던 '困ったわね'가 정발 블루레이에서는 표준어('난감하네')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아울러 팝업 메뉴를 일본판과 달리 구성하는 등 디스크면에서도 특장점을 보여준다고 하며 이외 종합적인 정발판 공식 리뷰는 여기를 참조.
이처럼 발매 전부터 여러 화제를 뿌린 데다 특히 얼티메이트 판의 수납 박스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표하는 일본 현지의 반응도 나오는 통에 농담삼아 역수출 드립까지 나왔는데, 진짜로 일본에도 역수출 되었다.(...) 3월 31일 경 아마존 저팬에 공시된 판매가는 UFE 버전이 정가 16308엔(!!), LE버전이 정가 5994엔(!).
9 VOD 서비스
일본내 블루레이 발매 직후 다수의 관련 사이트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한국내에서는 네이버 N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지에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N스토어 기준 구매가 4000원에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 자유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다운로드한 파일은 DRM이 걸려있지 않아 영구 소장이 가능. 더불어 같은 시기에 IPTV와 케이블 TV도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VOD 서비스 영상의 작화 기준은 일부 작화가 수정된 블루레이판 기준이다. 물론 크게 수정된 부분은 별로 없어서 대단한 차이는 없는 편. 아울러 한국 서비스 VOD는 극장 상영 당시 오역으로 지적받던 자막들을 일부 수정한 것이 특징. 헌데 니시키노 마키의 호들갑 떨지마 같은 것은 기분 나빠로 제대로 교정되었지만, 토죠 노조미의 이기 우야노는 이걸 우야꼬로 수정. 이 부분의 원 대사는 困ったわね로 사투리가 아닌 표준 일본어이기 때문에 사투리를 바꾸는 게 아니라 표준어로 쓰는 게 옳다(...).
10 여담
-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30번 이상 본 사람은 '카미라이버'라고 부르기로 정한 적이 있다. 50번 이상은 '카미카미라이버'라나(...). 참고로 이 기준이라면 한국도 카미라이버 숫자가 꽤 되는 편. 대개는 극장판 대관이나 스페셜 스테이지를 밥먹듯이 간 서울 및 수도권 러브라이버인 경우로, 특히 중고등학생 러브라이버들이 저렴한 가격(T멤버십 적용 시 5000~6000원에 볼 수 있었다.)으로 즐길 수 있는 덕질 문화라는 점에 끌려 많이 참여했다고.
11 관련 문서
- ↑ 특히 학년별로 부른 Hello, 별을 세며(1학년), ?←HEARTBEAT(3학년), Future style(2학년)의 영상은 완벽한 뮤지컬 형식으로 전환/진행된다.
- ↑ 주로 타임 스퀘어 공연, 공연 이후의 지명도 급상승, 아키하바라 라이브 당시의 규모를 감안한 실현 불가능성 등이 거론되는 편.
- ↑ 거기다 우미는 SUNNY DAY SONG 라이브 당시 잠시 사라지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 반역의 이야기의 최종 주차. 이 시점에서 흥행 수입 차이가 5억 엔 정도 벌어진다.
- ↑ 일본 내 극장 상영 영화 랭킹집계는 25위까지만 나오기 때문에 14주차부턴 자세한 수치의 파악이 어렵게 되었다.
- ↑ 14주만의 박스오피스 순위권 재진입.
- ↑ 이 특전이 최초로 화제가 된 극장용 심야 애니메이션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다.
- ↑ 티켓 100장을 구입한 뒤 필름 100장을 빼돌려서, 개중 괜찮은 필름은 옥션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이 30만 엔 가량. 티켓이 한 장에 1500엔이니 대강 15만엔을 번 셈이다. 덧붙이면 해당 영화관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 개봉 당시에도 똑같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 ↑ 당초에는 12일 하루 한 번만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시드니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좌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달성하여 일부 극장에서는 다음 날에도 연장 상영을 해주었다. 다만 2일차에는 특전인 색지를 주지 않았다고...
- ↑ 3개월만의 재개봉이었으며 이때는 색지 특전이 주어졌다.
- ↑ 파이널 라이브 티켓이 100% 뽑힌다는 의미가 아니다. 말그대로 추첨이며 이때문에 한정판을 수십개 지른 용자도 존재했다(...).
- ↑ 우미의 활 마크 & 극장판 SDS 라이브 전에 사용했던 붓, 노조미의 타로 카드 & 연습복에 들어간 초승달 마크, 하나요의 공기밥 & 주먹밥, 코토리의 츙츙 새마크, 니코의 스마일 뱃지 마크, 린의 고양이 마크, 마키의 연습복에 들어간 별 마크, 호노카의 연습복에 들어간 ほ 마크, 에리의 연습복에 들어간 좌우 반전의 R 마크. 참고로 이 특제 마크들은 수납 박스와 USB 카드, 스티커에도 들어 있다.
- ↑ 뮤즈 마크 + 각 멤버별 퍼스널 마크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