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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밝았습니다!"
레오나, 여명의 빛 Leona, the Radiant dawn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width=64 탱커 | ">" />?width=64 서포터 | ">" />?width=64 타곤 산 | 880 4800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11년 07월 03일 | ||
디자이너 | 볼티(Volty) | ||
성우 | 김영은(한국어) / 웬디 리(영어) / 카와스미 아야코(일본어) |
리그 오브 레전드의 79번째 챔피언 | ||||
요릭 | ← | 레오나 | → | 오공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4) | ||||||||||
방어력(8) | ||||||||||
주문력(3) | ||||||||||
난이도(4) |
1 배경
"태양처럼 빛나려면, 우선 태양처럼 타올라야 합니다." 솔라리 성전사 레오나는 천공의 검과 여명의 방패로 타곤 산을 수호한다. 레오나의 몸은 태양의 불길로 가득하며, 피부는 별의 광채로 빛나고, 눈동자는 천체들의 기운으로 불타오른다. 황금 갑주와 어마어마한 고대의 지식으로 무장한 레오나는 어떤 이들에게는 깨우침을, 어떤 이들에게는 죽음을 선사한다. |
장문의 배경 이야기는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동맹 | 라이벌 | |
파일:Attachment/p325.jpg | 파일:Attachment/d131.jpg | |
판테온 | 다이애나 |
판테온과는 스토리상 공인된 소꿉친구 사이였지만 스토리 개편 이후에는 폐기되었지만 2차 창작에서 둘이 엮이는 경우는 여전히 많다. 다이애나의 경우는 스토리 개편 전에나 후에나 극단적 대립 관계.
1.2 리그의 심판
스토리 개편으로 인해 사실상 폐기된 설정
2 능력치
3 대사[2]
클래식 스킨
프로젝트: 레오나
선택"새벽이 밝았습니다!"
공격"황혼이 저뭅니다!"
"저들은 쓰러질 것입니다."
"절 먼저 쓰러뜨려야 할 겁니다."
"태양의 영광을 느껴보세요."
"저들의 방어를 뚫겠습니다."
"맞서 싸우세요."
이동"실패할 수 없습니다!"
"제게 모이세요!"
"태양은 언제나 떠오르죠."
"태양의 부름을 받아!"
"당신을 보호하겠어요."
"태초의 빛이 다가옵니다."
"진형을 유지하세요!"
"절대 방심하지 않아요."
프로젝트: 레오나 스킨 전용 이동 대사"오늘은 우리의 날입니다."
"펜이건, 칼이건 방패를 이길 순 없지요."
도발"(방패를 주먹으로 치면서) 다음번에는 흠집이라도 내보시죠."
농담"절 너무 오랫동안 쳐다보지 마세요."
"아무래도 손톱이 부러진 것 같은데, 제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AI 상대 대전 채팅(게임 시작) "전장에 새로운 태양이 뜨는군요."
(플레이어 중 다이애나가 있을 경우) "이단을 택한 댓가를 치르게 해주지, 다이애나!"
(게임 종료) " (게임 종료) "아아, 태양이 다시 지고 말았습니다."
4 스킬
4.1 패시브 - 햇빛(Sunlight)
레오나의 스킬은 대상에게 3.5초간 표식을 남깁니다. 아군 챔피언이 대상을 공격할 경우 표식이 터지면서 대상에게 20 / 25 / 30 / 35 / 40 / 45 / 50 / 55 / 60 / 65 / 70 / 75 / 80 / 85 / 90 / 95 / 100 / 105 의 마법 대미지를 입힙니다. 이 추가 대미지는 아군 챔피언의 대미지로 인식되며 아군 챔피언의 마법 관통을 따릅니다. 레오나 자신은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 |
스킬 사용시 항상 고려해야 하는 패시브이자 퓨어 탱커로 기획, 제작된 레오나에게 서포터 포지션을 강제하게하는 원흉. 스킬과 스킬 사이의 패시브가 묻히지 않고 잘 터질 수 있도록 하는 딜러와의 호흡이 중요하다. 제대로 연속으로 터트릴 수 있다면 상당히 쏠쏠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정작 레오나 본인이 터트리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레오나가 솔로라인을 서면 사실상 패시브는 무용지물이 된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아군에게 애니비아의 궁극기같은 지속형 장판기가 있을 때. 패시브가 적중한 즉시 발동되어 딜로스가 제로에 가까워진다. 코르키의 개틀링 건이나, 트위치의 맹독도 이와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다.
레오나가 가지고 있는 광역 스킬도 많고 패시브의 대미지도 여러 번 터지는 것을 가정하면 대미지도 쏠쏠한 편이지만, 레오나 스스로는 절대로 터트릴 수 없기 때문에 레오나가 서포터 포지션을 맡도록 강요하는 애증의 패시브이다.[3]
프리시즌 패치 이후 마법 피해의 비중이 커진 코르키와의 궁합도 좋다. 코르키의 스킬 중 개틀링건이 패시브 터뜨리기에 알맞고, 코르키 자체도 마법 피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여 방관보다는 마관에 좀 더 투자를 하는만큼 대미지도 더 잘 뽑힌다.
6.14 패치로 인하여 레오나 패시브의 데미지 상승이 2레벨당 15씩 오르는 것에서 레벨당 5씩 오르는 것으로 바뀌었다. 데미지 자체는 확실히 하향을 먹긴 했지만, 궁극기의 변화로 인해서 레오나가 조건부로 햇빛 패시브를 스스로 터뜨릴 수 있게 변했기 때문에 특별히 하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4.2 Q - 여명의 방패(Shield of Daybreak)
(액티브): 레오나의 다음 공격은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상대방을 1초만큼 기절시킵니다. |
45 / 50 / 55 / 60 / 65 | 9 / 8 / 7 / 6 / 5 |
30 / 55 / 80 / 105 / 130 (+0.3 주문력) | |
일반 스킬로 스턴 1초를 넣을 수 있는 좋은 CC기. 서포터의 운명상 쿨감템을 중점적으로 맞추기 일쑤인 레오나로서는 거의 4초에 한번씩 1초짜리 스턴이 나오니 상당히 유용한 스킬. 평타 강화스킬이라서 타워에도 마법대미지가 들어간다. E 스킬로 접근 후 Q 스킬로 스턴, 궁극기가 있다면 궁극기로 한번 더 스턴을 먹이는 것이 레오나의 핵심 콤보. 1레벨 파이팅에서도 Q스킬의 스턴은 유용하다.
2012년 10월 19일 트위스티드 페이트 비주얼 업데이트에 동반된 자동 공격 개편으로 인해 평타-Q 후 자동 기본 공격이 나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딜레이가 바뀐 게 아니라서 평타-Q 후 수동으로 적이나 와드를 클릭하면 딜레이 없이 기본 공격이 이어지게 된다. 이를 활용하면 상대 와드가 은신되기 전에 레오나 혼자서도 와드를 제거할 수 있어 라인전 단계에서 매우 유용하다[4].
레벨이 높아지면 쿨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식 다음으로 마스터하면 교전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더 써줄 수 있어 좋다. 그러나 기술 레벨을 올릴때마다 마나소모가 올라가기 때문에 [5] 천공의 검을 먼저 마스터하는 경우도 많다. W를 먼저 마스터한 뒤 E를 마스터하는 쪽은 교전 중 도망치는 적에게 달라붙을 기회를 여러 번 얻으려는 경우. 아예 쿨타임에 맞춰 스킬을 순차적으로 올리는 유저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플레이어의 자유.
스턴 시간이 1초지만 1.25초라고 툴팁에 잘못 적혀있었다. 단순한 표기오류로 버그 수정에 들어갔다.
6.14 패치로 인해서 여명의 방패 데미지가 40 / 70 / 100 /130/ 160에서 30 / 55 / 80 / 105 / 130으로 하향되었으나, 쿨타임이 전 구간 2초씩 감소하였고, 동시에 여명의 방패로 인해 얻어지는 평타 사거리가 30에서 50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데미지가 깎인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서포터를 주로 서는 레오나에게 데미지 감소 이상으로 주력 CC기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사거리 증가로 때리기가 좀 더 편해졌다는 점에서는 확실한 상향으로 보인다.
4.3 W - 일식(Eclipse)
(액티브): 레오나가 방패를 들어 3초동안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가 끝날 때 주변에 마법 피해를 입히며, 만약 적이 이 피해를 받는다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상승이 3초 더 지속됩니다. |
60 | 450 | 14 | |||
파일:롤아이콘-보호막.png 추가 방어 : 20 / 30 / 40 / 50 / 60 (+0.2 추가 방어력) | 파일:롤아이콘-보호막.png 추가 마법저항 : 20 / 30 / 40 / 50 / 60 (+0.2 추가 마법저항력) | ||||
60 / 100 / 140 / 180 / 220 (+0.4 주문력) | |||||
<:> |
레오나를 일시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기술. 빨강과 노랑에 고정방어룬을 박은 3레벨 레오나가 일식을 키면 방어력이 80에 육박한다! 그러므로 천공의 검으로 돌진할 때와 딜러 대신 맞아줄 때 필수적으로 켜야 한다. E를 던져서 적중하면 돌진하는 도중에 켜서 최대한 탱킹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오나가 스킬 콤보를 넣으려면 우선 적에게 근접해야 하는 만큼 가장 우선적으로 마스터한다. 방어 증가가 우수한 편이라서 일식을 믿고 타워 다이브를 하는 경우도 있다. 매우 좋은 방어스킬이지만 쉴드가 끝났을 때 탱템이 별로 없다면 종잇장이 되니 주의하자. 중반까지 군단의 방패를 갖췄다면 세미탱커로서 역할을 수행하기엔 충분하다.
3초후 폭발 효과가 주변에 퍼지면서 들어가는 마법 대미지는 궁극기를 제외하면 레오나가 단독으로 줄 수 있는 가장 큰 대미지이니 소규모 전투시 적에게 맞힐 수 있게 끈질기게 붙자. 다만 폭발 타이밍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서포터 역할을 맡고 있다면 이 기술로 아군의 킬이나 cs를 뺏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자.
6.14 패치에서 유일하게 하향만 당한 스킬이다. 60 / 110 / 160 / 210 / 260의 기본데미지가 이번 패치로 인해서 60 / 100 / 140 / 180 / 220으로 깎였다.
- 레오나가 엄청난 탱킹을 할수있는 스킬이다. 가갑하나만 둘러도 w키면 방어력이 80이 오른다. 노룬 노특성으로 18렙 기준 268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레오나의 코어템인 솔라리와도 상성이 매우 좋다. 또한 2016시즌 특성중 꿋꿋함과도 상성이 매우 좋다.
4.4 E - 천공의 검(Zenith Blade)
(액티브): 레오나가 직선상의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 햇빛의 검을 던집니다. 레오나는 이 공격으로 피해를 받은 마지막 적 영웅을 0.5초 동안 구속하며 그 위치로 달려갑니다. |
125 | 700 | 13 / 12 / 11 / 10 / 9 |
60 / 100 / 140 / 180 / 220 (+0.4 주문력) | ||
투사체 폭 : 70 | ||
레오나의 돌진기술. 사거리op인 궁으로 한타를 연 뒤 연계로 넣거나, 원딜의 라인푸쉬를 돕거나 특히 중요한 테크닉으론 뒤로 돌아오는 갱킹을 정글러 찍고 빠져나오는 반의반쪽짜리 탈출기.
기술의 cc판정은 속박(구속)이라 툴팁에 적혀있으나. 실제 판정은 스턴에 가깝다. 럭스나 모르가나 등의 속박과는 달리 평타도 스킬캐스팅도 불가능하기 때문.
정화와 수은으로 풀수 있다. 존야를 켜도 빙빙 도는(...) 가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스킬 중 하나.
레오나 콤보의 시작이자 숙련도를 알아볼수있는 척도중 하나. 미니언도 뚫고 적 앞라인도 뚫는다는 점에서 진정한 양날의 검.
레오나의 특성상 3랩이후 풀피 e로 2;2개싸움시 필승이란 공식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아군 원딜도 칼같이 반응해 호응하기 어렵고(보통 이때문에 코르키를 제외한 원딜들은 패시브를 1~2회밖에 터뜨리지 못하게 된다) 시야가 부족한 초중반에 자칫 잘못 꽂았다간 일부러 각을 내준 적 봇듀오+갱킹에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적중시켰을 때는 걸어나올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한다. 즉, 레오나를 플레이하며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일부러 레오나에게 틈을 내준 적들에게 몰매를 맞고 죽은 경험이 흔히들 있을 것이다. 크레포도 자신의 공략에서 '갱킹이 없으리라는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이라고 적어놓았다. 레오나 자체가 갱킹에 약한 편인 데다 스킬부터 갱킹을 유도하니 레오나를 플레이한다면 수준급의 맵리딩 능력은 필수다. 흔히들 상위티어에서 보여주는 '다른 라인에 정글러 보이는 즉시 딜하기' 식 운영을 하거나 라인전 페이지에서 특히 꼼꼼한 와딩을 강제하게 된다.
플래쉬나 이동기 등도 끝까지 따라가기 때문에, 적 이즈리얼이 자신있게 각을 내주고 땡겨와 강제 다이브를 당할수도 있다. 스팰쉴드나 밴시의 장막 효과가 있을 경우, 천공의 검의 대미지나 패시브 효과는 발동되지 않으나, 레오나의 돌진효과는 그대로 발동되는 특징이 있다. 샤코나 르블랑, 오공의 분신엔 맞아도 그 위치로 갈 수 없다.
흔한 돌진기 판정이라 잔나의 울부짖는 돌풍(q)이나 쓰레쉬의 사슬채찍(e) 등의 CC에 맞으면 그대로 돌진이 취소된다. 단 하나 쳐낸다는 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카운터성이 있는 것. 서포터 주포들은 이미 어느정도 시즌을 지나면서 옆에서도 쳐내고 그냥 느긋하게 보고 쳐낸다. 실골 정도만 돼도. 외려 자르반 깃창이나 리신q는 멀리서 쳐낼수록 이득이지만 레오나e는 대강 쳐내면 그만이라.
한타에서의 운용은 걸출한 돌파능력때문에 의외로 상대 원딜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해 포지셔닝을 극후방으로 밀어내거나, 실제 대회에서 나온 장면이지만 E를 적 원딜에게 꽂고 즉시 플래쉬로 빠져나오는 장면도 있었다. 포지셔닝은 원딜에게만 죽냐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 잘 성장한 레오나라도 포커싱당하면 순삭당할수밖에 없기 때문. 알리스타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절대 레오나는 메인탱. 하드탱커가 아니다.
한동안 레오나 자체가 브라움, 모르가나 등의 하드 카운터들과 쓰레쉬, 알리스타 등의 조건부 카운터, 레오나보다 훨씬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을 자랑하는 애니 등으로 인해 전세계에 걸쳐 조용히 잠들어 있을때 5.10 패치때 뜬금없이 투사체 폭이 90->7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안그래도 쓰기 힘들었던 E의 너프는 유저로 하여금 손을 더 타게 만들게 됐다. 아마 애니의 너프 이후 대체제로 레오나가 떠오르기 전에 너프 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때 한 문구가 여러가지로 걸작이라 유저들의 비웃음거리가 됐다. 아마도 볼리베어의 천둥 몰아치기(Q)때와 같은 번역 문제로 추정(...)[6]
4.5 R - 흑점 폭발(Solar Flare)
(액티브): 레오나가 지정 위치에 태양의 광선을 내리꽂습니다. 잠시 후 범위 내의 적들은 마법 피해를 입고 1.5초동안 이동속도가 80% 느려집니다. 빛줄기의 중심에 있던 적은 느려지는 대신 스턴에 걸립니다. 흑점 폭발을 시전하면 레오나가 5초 동안 작열 효과를 얻습니다. 효과 지속 시간 동안 레오나의 다음 기본 공격 3/4/5회는 사거리가 100 증가하고,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며 햇빛 기본 지속 효과를 적용합니다. |
100 | 1200 | 90 / 75 / 60 |
100 / 175 / 250 (+0.8 주문력) | ||
피해 범위 : 250 | 스턴 범위 : 100 | 시야 범위 : 700 |
30 / 40 / 50 (+0.15 주문력) | ||
광역 CC기로 한타의 시작을 알리거나 적들의 한가운데 쏴서 적들의 진형을 무너트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궁을 배운 직후가 레오나와 아군 원딜 듀오의 필킬 타이밍으로 여겨지는 이유. 그러나 상대방에게도 효과 범위가 표시되고, 실제로 떨어지는 데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피하기 쉬운 스킬이라 최대 사거리에서 맞히기는 꽤 어렵고 중앙을 맞혀 스턴을 거는건 레오나가 정말 손에 익은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너무나도 어렵다. 그렇기에 천공의 검으로 근접한 후 상대의 이동 지점을 예측해서 쓰는게 일반적이며 스턴을 노리기 쉽다.
긴 선딜이후 광역 CC기를 건다는 점에서 초가스의 Q와 매우 흡사한 기술로 범위와 사정거리가 조금 더 넓은 대신[7], 스치기만해도 1초 에어본에 이후 3초동안 60퍼 슬로우가 걸리는 초가스에 비해 까다로운 조건부 스턴도 1.5초, 슬로우도 1.5초 80퍼로 CC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쿨타임이 10배 정도 차이나는 것 치고는 미묘하지만 포지션과 스킬연계의 차이가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상황에 따라 매꿀 수 있다.
라인전에서는 상대 챔프의 한 걸음 뒤에 넣어주면 스킬을 보고 허둥지둥 뒤로 물러서던 챔프에게 정확하게 스턴을 넣을 수 있다.[8] 쿨타임이 궁극기 치고는 그렇게 길지 않으며[9], 굳이 스턴이 아니더라도 주변엔 무려 80%라는 극악의 슬로우가 걸리므로 너무 빗나가는 것에 겁먹지 말고 기회다 싶으면 바로 쏘자. 컨트롤이 뒷받침 된다면저 멀리서 점멸을 쓰고 궁을 넣는 기습적인 공격 또한 가능하다. 아군의 CC기에 맞춰서 콤보로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오나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원거리 광역CC라는 점인지 레오나를 잘 모르는레알못 유저들이 한타시 선 이니시를 강요하게 만드는 스킬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초가스의 Q와 다를바 없는 기술이라 맞추기 힘들다는 단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반면 이쪽은 엄연한 궁극기이기에 매우 신중하게 써야된다. 점멸이 없다면 더더욱. 일반적으로 탑 혹은 정글러의 선 이니시 후 연계하는 차원의 CC기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지만 대표적 이니시에이터라는 이미지를 가진 레오나이기 때문인지 궁극기를 통한 한타개시를 바라는 팀원들이 많아 맞추는 부담이 상당하다. 따라서 일반적 5:5 대치상황에서 맞추기 상당히 어렵고 실제로도 뻘궁의 확률이 높음에도 맞추지 못했을 시 비난이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유저들의 인식과는 달리 레오나는 썩 좋은 이니시에이터는 아니다. 그 이유는 장단점 항목에서 후술되어있다. 다만 적팀의 미드라이너가 오리아나나 신드라등의 뚜벅이 미드라이너일 경우 압도적인 사정거리에서 선타를 넣어 미드라이너를 삭제한 후 시작할 수 있고, 빗나가거나 점멸로 피해도 짧은 쿨타임때문에 큰 타격이 아니라서 대회 등지에서는 뚜벅이 미드라이너 상대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6.14 패치로 궁극기가 조금 달라졌는데, 기존의 흑점폭발의 데미지가 깎여나간 대신, 평타를 강화시키는 작열 효과가 발동되는 것이 추가되었다
작열 효과에는 레오나 폭딜의 원천인 "햇빛"이 묻어나므로, 예전보다 확실히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당장에 6렙 타이밍만봐도 예전 기본 대미지보다 작열 햇빛 풀히트 대미지가 2배정도가 된다.
하지만 매우 숙련된 레오나 유저는 ewrq순으로 순식간에 다인스턴 다인 슬로우를 묻힐수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레오나 패시브로 인한 딜링의 기대값이 매우 낮아지게 되니 한타에선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할수 있다.
5 평가
서포터형 탱커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한 첫 여성 탱커. 나오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기술이 공개되고 나서는 딜탱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고 기대했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스킬들의 주문력 계수가 매우 낮고 쿨타임이 길어서 많은 방해 효과로 적들을 방해하는 퓨어탱커임이 밝혀졌다.
패시브의 특성과 댐딜 및 캐리력 부재, 전무한 라인 유지력 때문에 탑솔에 서는 것은 무리. CC기가 많으니 갱킹력은 탁월하지만 정글 속도가 정말 토할 만큼 느리고 뎀딜이 전무해 라이너의 좋은 갱호응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글러로 가려는 시도가 있기는 하지만 실용적인 포지션 취급받지는 않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모든 스킬이 딜링용인 주제에 봇 서포터로 가는 게 정석이 되었다. 애초에 패시브 스킬의 구조부터가 서포터에 특화되어있다. 끈질기게 달라붙고 꾸준히 움직이면서 아군에게 딜찬스를 주는 것이 핵심인 챔프.
5.1 장점
- 쉽고 간단한 조작난이도
- 레오나는 수많은 서폿 중에서도 조작난이도가 가장 낮은 챔피언 중 하나다. 주력기인 q와 w가 자가버프형식이라 e와 r을 맞추는 것에만 집중할수 있기 때문. 특히 손이 느린 파일럿에게 있어서 이것은 꽤 큰 장점인데, 다른 챔프들처럼 왼손을 바쁘게 움직일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정교한 마우스컨트롤이나 아이템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어지간한 짤짤이는 무시할 수 있는 몸빵도 있기 때문에, 소나나 나미처럼 삐끗하면 회색화면이 뜨는 서폿을 하다가 레오나를 하면 갑자기 실력이 올라간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조작에 있어 대단히 널널한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 강인한 생존력
- 공템을 갈 필요도 없고, 가봐야 아이템빨을 잘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레오나는 보통 방템+마방템+지원템만 덕지덕지 두르게 되고, 룬특셋도 방어 위주로 세팅하게 되고, 자신의 방어력을 급격히 올리는 일식도 있는데다, 혼자 CC만 3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레오나는 정말 어지간해서는 일대일로 싸워서 죽는일이 거의 없다. 왠만한 암살자 챔프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자란 레오나를 단번에 찢는다는 것은 딱잘라말해 불가능. 따라서 다른 물몸 서폿들이 소문난 맛집이 되어 상대미드 메자이 스택이나 상대정글 포식자 스택이나 올려주고 있을때, 레오나 서폿은 상대적으로 훨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이기고 있을 경우 3렙 다이브를 바라본다던가 빠른 에픽몹 컨트롤을 지원할수 있는 등 스노우볼을 막는데도, 굳히는데도 뛰어나다.
- 무시무시한 군중제어력
- 레오나를 말하면서 군중제어력을 빼놓는다는 것은 마치 마스터 이를 말하면서 일격필살을 빼놓는다는 것과 같다. 레오나는 즉발식, 지연식, 범위형, 논타겟형의 다채로운 cc를 가지고 있고 스킬 발동에도 특별한 조건이나 아이템을 타지도 않는데다, 어차피 방어+쿨감템을 기반으로 템빌드를 올라가기 때문에 cc사이클도 굉장히 빠른 편이다. 쿨감40을 맞춘 레오나는 4초에 한번씩 기절, 6초에 한번씩 정지, 36초에 한번씩 광역 80%둔화+광역 기절이라는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미칠듯한 cc사이클을 자랑하고, 이 cc사이클을 몇번이고 돌리면서도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 좀비같은 몸빵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레오나를 상대하려다보면, 레오나를 무시하자니 몇개씩 되는 cc에 자꾸 발이 묶이고, 그렇다고 레오나를 먼저잡자니 워낙에 단단해서 죽질 않기 때문에 울화통이 터진다. 거기다 e라는 접근기까지 있기 때문에 레오나를 건너 지나가는 것조차 쉬운일이 아니다. 즉, 어그로를 잔뜩 끌수 있으면서 죽지도 않는다. 갑옷에 방패를 떡칠한 이미지를 보면 꽤 의외의 사실이지만, 엄밀하게 말해 하드탱커라고 하기엔 한참 부족한 세미탱커인 레오나가 단단하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 엄청난 킬캐치력
- 선3렙 타이밍, 선6렙 타이밍에서 레오나보다 더뛰어난 킬캐치력을 가진 서폿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레오나는 스킬셋 자체가 구조적으로 한번에 전부 쏟아부어서 묵직하게 날리는 형태로 설계되어있고, 그러면서도 일식으로 자신의 생존도 보장받기 때문에 어지간한 물몸 서폿들은 3렙, 6렙근방에서 레오나 근처에 가기도 힘들다. 이 시점에서 레오나는 말 그대로 딜도 되고 탱도 되는 완전체에 가깝다.
- 압도적인 유틸성의 흑점 폭발
- 흑점폭발은 모든 범위궁을 통틀어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그러나 그 대신 사거리가 1325로 가장 긴 범위궁중 하나고, 쿨도 60초로 가장 짧은 범위궁중 하나다. 레오나의 이니시에이팅 능력 자체는 궁에 크게 의존하지만, 애초에 레오나는 이니시에이터가 아니다. 특히 레오나궁은 쿨이 짧고+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아군 이니시에이터나 광역궁을 보조하는 역할에 매우 적합하다. 아무무, 모르가나, 말파이트, 오리아나, 야스오, 미스 포츈, 카타리나, 바루스, 리산드라, 세주아니 등등과 함께라면 레오나궁의 위력은 엄청나게 뻥튀기되며, 카타궁이나 미포궁처럼 상대가 걸어서 벗어날수 있는 종류의 광역기를 보조할때는 멀리서 선이니시를 거는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5.2 단점
- 어려운 운용 난이도
- 조작은 쉽지만, 운영은 쉽지 않다. 레오나는 서폿들이 으레 가지고 있는 실드나 회복기도 없어서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모든 스킬이 다 상대에게 다이브 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아군 원딜이 상대 서폿의 짤짤이라도 맞아서 체력이 애매하다면, 체력 회복수단도 없고 맞짤짤이 스킬도 없는 레오나는 쉽사리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인간와드 역할이나 수행해야한다.
- 또한 자신이 들어가서 모든 스킬 꽃아넣고 있는데, 아군 원딜이 어리버리를 탄다거나 상대 서폿한테 물리면 자신만 상대 원딜에게 두드려맞고 버려지게 되는 매우 안좋은 장면이 연출될수 있다.
- 이처럼 레오나는 아군 원딜과의 호흡이 중요해서, 라인전에서 흥한다면 E로 칼꽃자마자 1킬이 나오는 킬 자판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망한다면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 매우 고달파지는 서폿 중 하나.
- 조건이 되야 발하는 생존력
- 천공의 검은 돌격용 스킬이니 만큼, 도망칠때만은 레오나는 뚜벅이이다. 단단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와드 박으러 다니다가 실수로 여러명에게 물렸을때 생존할 가능성은 낮은편.
- 떨어지는 원딜 보호 능력
- 위에서 봤듯이 라인전에서도 원딜보호 능력이 떨어지지만, 한타에서도 잔나나 룰루, 탐켄치 같은 류의 서폿들과 비교하면, 암살자가 들어왔을때 원딜 보호 능력은 낮은편이다. 그나마 많은 CC로 무장한 덕에 들어온 암살자에게 퍼부어줘서 보호해주면 된다지만, 탈론같은 순삭 암살자라면 반응하기도 전에 이미 죽어 있을수도 있고, 살렸다고 한들 이미 깎인 원딜의 피는 치료해 줄 수 없다.
- 전무한 견제력
- 위에서 말했듯이 레오나는 한방에 모든걸 거는 서폿이다. 때문에 딜교를 하려면 직접 들어가야하는데 적 정글,미드가 바텀에서 산다거나 라인전이 말려서 싸울수 없다면 레오나처럼 할게없는 서폿은 없다. 대부분의 서포터는 근접 챔피언일지라도 쓸만한 견제기(누누의 e, 브라움의 q)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만 레오나는 그마저 없고, 알리스타처럼 들어오는 적을 효과적으로 쳐낼수있는것도 아니라 정말 괴로운 라인전을 하게된다.
5.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했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하는 상성 관계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 해당 챔피언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탱커형 근접 서포터들
- 레오나는 다수의 CC연계와 강력한 몸빵+폭딜로 일단 상대 봇듀중 한명을 격리시켜 죽이고 시작할수 있어 강한 것인데 브라움은 이 모든걸 의미없게 만든다. 브라움 자신을 물 경우 압도적인 능력치로 오히려 역관광을 내고, 원딜을 물면 바로 원딜을 방어해주면서 CC를 무효화시키는데다 무슨 짓을 해도 6렙 전에는 쿨이 10초를 넘는 레오나Q와는 달리 쿨이란것이 없는 패시브 스턴을 다수에 넣을수 있기 때문에 맞다이를 하면 할수록 불리해진다. 결국 레오나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원거리에서 원딜의 평짤로 갉아먹어 들어가다가 우세한 국면에 맞다이를 거는 것밖에 없는데 이런 견제전에서는 쓸모가 없는 레오나와 달리 브라움은 원거리 방어보충도 해줄수있고 강력한 Q로 스스로 견제할수도 있다. 따라서 레오나와 브라움이 맞라인을 서게 되면 레오나 입장에선 부쉬속에서 경험치만 쪽쪽 빨아먹거나, 로밍을 다니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
- 슈퍼 하드 카운터. 기본적으로 알리스타의 스킬셋은 정확하게 레오나를 무력화시키게 설계되어 있다. 1인 타겟팅 1초 스턴이 전부인 레오나 Q에 비해, 알리스타Q는 논타겟 광역 1초 에어본+0.5초 스턴에 대미지도 근소하지만 더 높고 계수도 두배 가까이 된다. 논타겟팅 조건부 돌진인데다 판정이 굉장히 좁은 레오나E에 비해 알리스타 W는 타겟팅인데다 속도도 더 빠르고 벽꿍까지 된다. 레오나는 자기 자신의 방어력만 최대 6초간 올릴수 있지만 알리스타는 자신+원딜+미니언까지 전부의 피를 계속해서 회복할 수 있다. 마나 유지력이 조루인데다 힐도 없는 레오나와는 차원이 다르다. 즉 개싸움이 전부인 레오나에 비해 알리스타는 개싸움 자체를 차단할수도 있고, 개싸움에서도 레오나보다 강하고, 개싸움이 끝난 다음 유지력도 압도적으로 앞서있다.레오나 입장에서는 E써서 원딜에게 붙으려하면 알리 박치기로 튕겨져 나오고, 알리에게 붙으려하면 Q쳐맞고 공중에 떠서 계속 얻어맞게된다. 딜량과 방어력에서는 레오나가 근소하게 앞서있지만 대신 알리스타는 기본 스탯이 레오나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스킬셋이 더 좋아서 개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레오나 플레이어가 알리 플레이어보다 기량이 높아 비슷하게 피해를 주고받았다해도 알리에겐 힐이 있다.레오나가 섣부르게 돌진하면 알리는 어이구 감사요하며 띄운 다음 포탑쪽으로 레오나를 밀쳐버린다. 레오나가 3렙 다이브가 가능하니 어쩌니 해도 그건 상대가 개피일때 몇방 버티는게 가능한거지, 포탑에 몇대 맞으면서 알리와 상대 원딜에게 갈굼받고서 버틸 정도로 강력한 것은 절대 아니며, 따라서 라인이 조금만 밀려도 레오나는 알리 근처에도 못간다. Q만 맞으면 포탑으로 날아가니까. 그렇다고 라인을 당기기 시작하자니 알리 힐이 미니언한테도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 밀리는 순간 끝도없이 밀리게 되며, 알리 상대로 한번 타워허깅해서 렙차 나기 시작하면 정글러의 케어가 없는 한 영원히 앞으로 나갈수 없다. 궁렙이후? 레오나 궁은 궁 자체로는 정말 약하다. 깡뎀, 계수, 범위를 따졌을때 레오나 궁보다 약한 범위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다만 레오나 궁이 위력을 낼수있는건 어디까지나 레오나가 궁을 맞추고 바로 EQW콤보를 넣을수 있기 때문인데 알리스타는 레오나 궁을 맞아도 스스로 해제하면서 레오나를 카운터칠수있다. 한타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틸성격이 강한 레오나에 비해 알리는 원딜보호에도 탁월하고 진형파괴에도 탁월하고, 블리츠크랭크와 같은 역이니시에이팅도 가능한데다 궁때문에 죽지도 않는다.무엇보다 레오나는 개싸움 말고는 아무것도 안되는, 굉장히 유연성이 떨어지고 뒤가 없는 챔프인데, 알리는 방어도, 공격도, 힐도, 개싸움도 혼자 다할수 있는 완전체에 가깝다. 알리가 유일하게 약한 분야는 짤짤이인데 레오나는 알리보다 더 짤짤이에 약하다(...)
- ...라고 써있는데, 반은 맞는 소리다. 하지만 레오나가 알리를 이기기 굉장히 힘들어지는 구간은 6렙 이후부터고, 6렙 이전에는 알리가 조금 더 우세하긴 하지만 붙어보면 할만하며, 서로 원딜 응원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확히 말하자면, 6렙 이전에는 먼저 들어가는 쪽이 대부분의 경우 불리하나, 들어갔을 때의 리스크는 레오나가 더 큰 편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레오나가 e로 먼저 들어가면 위험해지는 게, e로 들어간 이후 알리 q에 띄워지고 박치기로 '적진 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다시 아군 쪽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더 많이 쳐맞게 되고, 그대로 개싸움이 일어난다 해도 적진이기 때문에 미니언에게 맞으면서 싸워야 하므로 '들어가도 서로 비슷한 피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각을 잘 봐서 싸우거나 아예 싸우지 않는 것이 낫다.[10] 하지만 알리 역시, 아군 원딜에게 쿵쾅을 시전하면서 들어온다면, 바로 아군 원딜과 함께 알리를 포커싱하여 두들겨 최소한 1/3 가까이 피를 빼놓을 수 있기에 들어오기는 좀 부담스러울 것이다. 만약 알리가 들어왔을 때 피를 많이 빼놓았다면, 지속적으로 알리를 노려주자. 힐 주는 소로 만들어주거나 골드로 환산해버릴 수 있다. 또 알리가 들어왔을 때 적 원딜을 아군 원딜과 함께 바로 노려줄 수 있는 각이 나온다면 적 원딜을 찔러서 싸우는 것도 좋다. 단, 적 알리가 숙련된 플레이어인데 들어왔다면 거의 적 정글러가 왔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적 알리가 알리스타는 레오나의 카운터이다라는 구절만 믿고 깝치는 유저라면[11] 소고기로 만들어줄 수 있다.
- E(천공의 검)진입을 막을수 있는 서포터들
- 잔나는 레오나의 E를 Q로 카운터칠수 있고, 잔나가 실드를 자신에게 켜고 평타 짤짤이를 때리면 은근히 짜증나고 원딜의 CS 수급 또한 힘들어진다. 이는 잔나를 플레이하는 상대 서포터의 기량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E를 끊어낼 수 있으면 라인전에서 압도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레오나의 E를 끊지 못한다면 빈사 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킬각까지 볼 수 있기에 2-3레벨 때 한번 찔러주자. 만약 레오나의 E를 끊지 못하는 잔나라면 맛집으로 만들어주자. 단 E를 바로 끊어버리는 잔나라면 압도하지는 못할 수 있다. 그리고 잔나는 레오나만큼의 폭발적인 딜은 없기 때문에 잔나 또한 라인전에서 압도하는 건 어렵다. 6레벨 이후에는 잔나를 타겟으로 킬각을 지속적으로 노려주자. E가 한번이라도 꽃히면, 곧바로 QR 연계를 해 킬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잔나의 궁에 비해 레오나의 궁은 아군을 지키는 속성이 약하다는 점, 잔나 궁은 (상대적으로) 대충 써도 일단 밀어내는 효과는 적용되는데 반하여, 레오나의 궁은 정확히 정중앙에 꽃아넣어야 스턴이 발휘된다는 난점이 있고 아군 조합이 돌격조합이면 한타 싸움이 굉장히 힘들 것이라는 점 정도는 알아두자.
- 쓰레쉬는 강력한 사슬 패시브 짤짤이와 랜턴 세이브, 맞으면 무조건 불리한 사형 선고 등 유틸성이 뛰어난 챔프이다. 잔나가 Q로 레오나를 막는 것 처럼 쓰레쉬도 레오나의 천공의 검을 사슬 채찍으로 밀어낼 수 있어서 딜교환이 아주 어렵다. 초창기땐 쓰레쉬의 기본스펙마저 압도적이어서 도저히 답이 없었지만 6레벨 이후에 궁극기를 찍으면 선E로 이니시를 열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 수 있다. 뭐 이건 어찌어찌 아군원딜이 잘해주면 이길수도 있는 정도일 뿐이다. 상위티어 쓰레쉬 유저라면 레오나가 다가설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모든 스킬셋이 사기라 평가받는 쓰레쉬가 우세하다. 하지만 쓰레쉬가 너프당한 상태고, 몸이 단단한 편은 아니니 라인전은 손싸움의 성격이 강하다. 팁을 하나 주자면, 적 쓰레쉬의 실력이 미심쩍을 경우 아군 미니언 사이에서, 또는 부쉬에서 쓰레쉬에게 E를 날려보자. 쓰레쉬도 자기 치유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쓰레쉬를 조금 두들겨 주면 라인전이 한결 편해질 것이다.
하지만 쓰레쉬의 e가 빠진 시점에서는 레오나가 쓰레쉬를 씹어 먹는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저렙에는 쓰레쉬 e가 더 쿨이 짧다. 이러나 저러나 레오나는 e로 돌진해야하고 쓰레쉬는 e로 받아쳐야 한다. 따라서 상위티어로 올라갈수록 서로 e를 안쓰고 있는 웃픈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원딜은 마나 오링인데 서폿은 마나가 꽉차있다.)
- 일반적으로 메이지형 서포터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있는 레오나이지만 모르가나만큼은 압도하기가 힘든데 일단 기본적으로 2~3초 긴시간의 속박을 일반기술로 가지고 있으며 소나, 나미, 애니같은 서포터들에 비해 방어적인 스탯이 우월한 면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CC기를 무시하는 블랙쉴드의 존재때문이다. 레오나의 q는 근접기이기때문에 기습적으로 스턴을넣을수없고 콤보가 기본적으로 e로 돌진한후에 이루어지기때문에 타이밍이 너무뻔해서 막기가쉽고 레오나의 낮은 스킬 대미지는 모르가나의 쉴드를 뚫어내기엔 역부족이기때문. 이점은 라인전이끝난 한타페이지에서도 이어지는데 상대편에 모르가나가있으면 레오나의 장기인 기습적인 이니시로 한명을 짤라먹는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CC발동 타이밍이 뻔한레오나이기에 돌진타이밍에 쉴드를걸어 무력화시키기도 너무편하기때문, 그렇기때문에 모르가나가 서폿이든 미드건 적에있다면 레오나가 판에서 만들수있는 변수가 대부분 없어지기때문에 레오나픽은 지양하는것이좋다. 다만 라인전에선 E로돌진후 바로 Q를쓰지않고 W로 쉴드를 깨고 Q로 스턴을 넣는다던지 모르가나에게 돌진 후 모르가나가 자신에게 쉴드를 걸면 기습적으로 적 원딜에게 점멸QR을 쓴다던지 레오나가 아주 손도못쓰고 털리는 정도는아니다. 어쨋든 기본적으로 탱키하고 개싸움에 강한 레오나이기 때문에 모르가나 측에서도 레오나를 잡아내긴 쉽지않고 점멸을통한 변칙적인 연계든 쉴드를깨든 CC만 넣을수있다면 킬까지 노려볼수있다.
- 해당 챔피언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체력이 약한 원거리형 서포터들
- 나미는 '물리면 죽는다' 수준의 물몸이고, 이동기도 없다. 나미의 스킬셋은 원거리에서 견제하고, 라인을 안정시키는 위주로 되어있는데, 나미는 혼자 힐,견제,하드CC(Q),소프트CC(패시브+E)를 다 가지고 있는대신 하나하나는 리스크가 있고 선딜이 쩔어주거나 하는 단점을 가지고있다. 나미가 Q를 던지는 동시에 레오나가 E를 던지면 Q가 허무하게 바닥에 떨어짐과 동시에, 나미는 펄떡펄떡 마지막 숨을 쉬게 된다. 나미가 E둔화를 걸면? 레오나E는 고정거리/고정속도라 영향이 전혀 없다. W 짤짤이? 사정거리가 725로 레오나E 사정거리인 700과 거의 유사하다. 나미가 W쓰는 그 짧은 선딜동안 레오나가 한걸음 들어가서 E를 날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미궁은 사거리가 2750으로 기가막히게 길고 광역에어본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선딜이 있고 속도가 너무 느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스킬과 연동이 힘들다. 반대로 레오나궁은 사거리 자체는 1250으로 절반 수준이지만 즉발+둔화(기절)인데다 둔화에 맞든 기절에 맞든 그 다음 들어가는 EWQ콤보가 그대로 연동되므로... 나미는 애초에 물몸이기 때문에 나미를 못 물어도 원딜을 물어도 된다. 다만 EQ를 넣는 동안 물감옥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 예전부터 전통적인 카운터였다. 소나와 나미는 비슷한 형식의 메즈딜힐이 전부 가능한 종합형 서포터고, 다만 소나는 좀 더 견제력과 깡뎀이 강한 대신 일반 스킬에 하드 CC가 없고, 나미는 하드CC가 있는 대신 견제력이 약간 떨어진다. 소나의 스킬셋은 메즈+딜+힐이 전부 되면서 초반 파워코드 짤짤이를 통한 강력한 견제력을 자랑...하는데, 문제는 주력 견제기인 Q의 사거리가 850으로, Q선딜동안 레오나E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이다. 550밖에 안되는 파워코드 평타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소나 평Q평 파워코드 짤짤이는 뛰어난 파괴력을 자랑하지만 그 이후의 딜링은 위에서 비교했던 나미보다 떨어지고 짤짤이 한번 넣은 대가로 레오나EQW콤보 한번 먹으면 레오나 반피도 못깎고 자기는 울면서 집에 가게 된다. 소나는 콤보가 없는 1렙에 레오나를 푹푹 찔러줄수 있기 때문에 1렙때는 살짝 유리하지만, 2레벨부터는 정반대로 레오나의 돌진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E만 맞으면 엉엉 울면서 우물로 돌아가는 것 이외의 선택지가 없어진다. 소나의 힐은 힐량이 부족하고, 이동속도 증가는 E를 피하는 것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맞았을땐 아무런 의미가 없다. 6렙 이후에도 사정은 대충 비슷한데, 파괴력 자체는 소나궁이 비할바 없이 높지만 레오나궁은 사정거리가 더 길고 모든 구간에서 쿨이 40초씩(...) 짧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소라카가 교전에서 그나마 견제력을 발휘하는 E침묵은 레오나에게 무용지물 그 자체다. 레오나 Q와 W는 자가버프 형식인데다 지속시간이 있어 침묵의 영향을 받지 않고, 레오나 E는 발동하기 전에는 막을수 있지만 발동한 것을 카운터치진 못하기 때문. 결국 힐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3렙 기준 폭딜이라 할만한 무식한 딜량을 내는 레오나는 소라카 힐이 들어가도 원딜을 죽일수 있고, 소라카 자신이 물릴 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소라카는 Q를 맞추지 못한 자힐이 안되기 때문에 레오나 상대로는 감히 앞으로 나가질 못하게 되는데 이러면 원딜이 레오나와 레오나측 원딜 둘을 동시에 커버해야 한다. 6렙 이후에는 3.25초정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수 있는 레오나 앞에서 힐은 써보지도 못하고 죽게 되고. 단, 위의 호구들과는 달리 소라카는 어떻게든 물렸을때 죽지만 않았으면 압도적인 HPS로 원딜을 회생시킬수 있기 때문에 원딜이 살아돌아갈 경우에 한정해서는 약간 유리해진다. 특히 레오나측 원딜이 땅땅땅빵하면 3초내로 끝내는 그브, 빵땅땅빵땅땅다다다다다다(....)하면 3초내로 끝나는 루시안 등처럼 일순간에 폭딜을 넣는 부류가 아닐 경우 소라카의 높은 힐량은 원딜이 살아서 도망칠 가능성을 상당히 올려준다. 이렇게 될 경우 유지력에 문제가 있는 레오나로서는 점점 불리해지기 마련. 따라서 기본적으로 레오나가 조금 더 유리한 것은 맞지만, 소라카가 손도 못쓰고 당하는 수준인 것은 아니다.
- 상성이 애매한 챔피언
6 역사
6.1 2013 시즌
시즌3 초기엔 현돌의 너프와 황금의 심장의 삭제로 체력템을 확보하기 힘들어져 탱킹력이 떨어졌고, 딜탱들이 강력해지고 방관템의 상향으로 미드 AD들이 대세화되자, CC기들의 판정이 떨어져 접근해야 CC기를 걸 수 있는 레오나의 생존률이 대폭 감소했다. 안 그래도 최악이던 안정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돼버린 것. 시즌2에 비해 생존률이 대폭 하락한 만큼 이니시에이팅을 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졌고 한타능력도 많이 떨어져 라인전에서 이득을 못 가져갈 시 잉여가 되는 극단적인 하이리스크형 서포터가 되었다. 덕분에 대회에서도 같은 탱커형 서포터인 타릭에 밀려 보기 힘들어졌고, 대회 픽률 대비 승률도 서포터중 최하위권이다. 유명한 레오나 장인이던 크레포도 시즌2에 비해 대회 레오나 사용 비율이 현저하게 줄었다. 그러나 시즌3가 안정됨에 따라 칠흑의 양날도끼의 너프, 추적자의 손목보호대을 통한 미드 AP들의 반격에 의한 미드 AD들이 약세를 맞았다. 여기에 시야석의 하위템이 루비수정으로 바뀌어 체력템 수급에 약간 숨통이 트여 레오나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반 체력 수급이 루비 수정으로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중후반에는 시야석을 통해 와드에 쓸 골드를 체력템으로 돌리는 게 가능해졌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정글이 하드리시 후 3렙 탑,미드 갱패턴이 정형화되고, 빠른 2렙을 찍어 적을 압도하기위한 닥치고 봇푸시가 정형화 됨에 따라 푸시가 힘든 레오나로써로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12] 상대방이 강력하게 푸시하며 먼저 2렙을 찍고 견제한다면 레오나와 원딜은 체력이 심하게 깎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특히 베인과 레오나의 경우 둘 다 푸시력이 약하므로 주의할 것. 이런 문제로 대세인 라인스왑에 매우 취약하기에 전 세계 메이저급 대회에서 거의 멸종되었다. 시즌 3 롤드컵에서 프나틱의 서포터 옐로우스타가 1번 사용한 적이 있다. 또, 한 번이라도 물면 어떻게 해법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한 번을 용납하지 않는 서포터 쓰레쉬의 등장으로 랭크게임에서 선픽으로 가져가는 건 자재하는 편이 좋다. 아니면 밴을 하던가 일단 쿨이 짧고 AOE CC를 제공하는 궁과 강력한 물마방은 레오나가 팀이 강력하게 몰아부치는 힘싸움에서 우위를 서게 만들지만, 쓰레쉬는 랜턴으로 한명이 끊어먹히는 사태를 방지할수 있고 숙련된 쓰레쉬 유저는 사슬 채찍으로 레오나의 긴 선딜을 지닌 천공의 검을 너무나도 쉽게 무력화 시킬수 있다. 레오나의 패시브를 가장 잘 활용할수 있는 원딜인 코르키가 삼위일체 상향이후로 원딜 최강자로 급부상하자 레오나도 덩달아 다시 대회에서 어느정도 픽이 되고 있다. 단 원딜이 코르키 일때만 쓰인다(...).
3.14 서포터유틸형 서포터 사망선고개편 패치 이후 유틸형 서포터들이 몰락하고 탱 서포터들이 급부상 하며 타릭과 함께 평가가 급상승 했다.[13] 대회에서도 서포터 중 본좌급으로 평가받는 애니의 사기 같은 라인전을 한방에 뒤엎는 스킬 콤보와 알고도 막기 힘든 이니시를 당해도 안정적으로 역이니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에 주목해 대항마로 조금씩 픽이 되더니 롤챔스 윈터 2013-2014 후반부에 대활약을 펼쳤다. 랭크게임도 순식간에 1티어 최상위 서포터로 애니/쓰레쉬와 함께 서폿 3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6.2 2014 시즌
회복으로 코그모 같은 후반캐리형 원딜이 많이 등장하게 되자 출현 빈도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신 서포터인 브라움은 레오나를 대놓고 카운터하기 때문에, 선픽으로 가져가는 것은 많이 부담스러워졌다. 그래도 브라움을 밴 하면 아무 문제도 없다 2014년 7월, 브라움은 너프로 덜 힘들어졌으나, 레오나 브라움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등 뎀딜이 아니라 방해효과를 보고 픽하는 서포터들의 최강의 카운터, 서폿 모르가나의 주류화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선픽하기는 어렵다.[14] 다만, 그레이브즈의 상향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레오나 또한 후픽으로 고를 만한 가치를 여전히 가지고있다. 레오나가 2레벨의 천공의 검이나 6레벨의 흑점 폭발을 맞추기만 하면 킬각이 나오거나 포탈행이 강제되므로, 타워나 드래곤 등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는 것이 가능해지며, 아군 원딜이 상대 원딜보다 아이템이 덜 나온 상태에서도, 레오나에게 물리는 순간 2-3초의 긴 스턴에 걸리게 되므로 레벨링만 밀리지 않는다면 킬을 따낼 수 있다.
6.3 2015 시즌
6.4 2016 시즌
승률은 51%로 꽤 준수한 수준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픽률의 경우 사이온, 잔나 수준으로 저조한것. 즉 일부 장인 챔들이 만들어낸 승률인데 위의 둘과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시즌6 레오나의 상태는 그닥 좋지않다.
아무래도 레오나한테 약한 소나와 나미등의 서포터들이 거의 멸종한 반면 레오나한테 강한 알리스타와 브라움 같은 서포터들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탱커형 서포터들이 너프를 먹으면서 티어가 내려가고, 레오나의 먹이감인 메이지형 서포터들이 대세가 되고 있는데도, 레오나의 티어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패치를 받고 승률이 하락했다. 레오나가 너프인 것 같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패시브와 q, w, r의 데미지 감소는 라인전이 약해졌다는 것과 직결된다. 당장 생각을 해보면 지속적인 교전을 통해 이득을 보려는 나미, 잔나 소라카 같은 챔프와 달리 레오나는 각을 보고 들어가 한번에 적의 피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스펠을 빼거나, 킬을 내야 되는 챔프이며 버프인 q의 쿨타임 감소는 한타때나 솔깃한 법이다. 물론 궁이 이제 기본공격을 강화시켜준다 하지만... 서포터가 6렙을 찍는 것은 다른 라인에 비해 확실히 느리다.
라이엇의 패치 의도들을 보면 없는거나 다름없는 레오나한테 평타에 0.15 계수를 추가한 셈이니 소량의 AP를 섞는 빌드를 유도하는것일수도 있지만 갈만한 템이 없는만큼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
6.14 패치로 인해 사실상 너프라고 판단하며 승률의 추락을 예측하였으나...7월 23일 현재 기준으로 레오나는 전체 픽률과 승률이 10위 안에 드는 등 꽤나 괜찮은 성적표를 내고 있다. Q, W, R의 깡딜 너프와 패시브 햇빛의 데미지 너프가 있자, 일부 레오나 유저들이 기존에 쓰던 특성인 0 / 12 / 18에 굳건한 결속을 찍는 모습 대신 0 / 18 / 12에 핵심 특성으로 천둥 군주의 호령을 찍는 특성 트리를 채택한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보여진다.
7 아이템
시즌4의 서포터 대격변으로 골드 수급이 늘어나면서 템을 맞춰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서포터가 가난하던 시절 별다른 템이 없이도 잘 안죽던 레오나인 만큼, 늘어난 골드로 탱템들을 맞춰 주면 끈질기게 살면서 지속적으로 CC를 넣어주는 훌륭한 탱커가 될 수 있다.
유틸 특성에 투자하여 시작 골드 보너스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골드 획득 템인 고대 유물 방패 혹은 고대 주화를 사고 남은 돈으로 와드 1개, 포션 1개를 사서 라인으로 갈 수 있다. 초반 장신구는 와드 토템이 안정적이며, 시야석 구입 이후에는 다른 장신구로 바꾸는 편이 좋다.
AP계수가 붙은 여타 탱커형 캐릭터들의 경우 AP템트리로 가면 생각보다 계수 총합 자체는 그리 낮지 않아서 의외의 쓸모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레오나는 특이하게 정말 계수가 대놓고 낮아서 탱템 이외에 AP템을 가는 건 트롤링이나 개그에 가깝다. 정 AP딜탱을 해보고 싶으면 차라리 마관템을 가는 게 좋지만, AI전에서나 하자.
7.1 추천 아이템
- 고대 유물 방패 - 타곤산의 보호 - 산악 방벽
- 체력과 체력 재생 보너스, 미니언 처형 패시브가 주는 초반 푸시력, 깨알 같은 아군 체력 회복까지 힐이 없이 맞으면서 버티는 레오나에게 버릴 옵션이 없다. 전리품 패시브 효율을 높이려면 타곤산의 보호를 가급적이면 빨리 올리는 것이 좋다. 산악 방벽의 경우 HP, 쿨감 등 레오나에게 매우 효율적인 템이다. 상대방에 암살자 계열 챔피언이 있다면 사용효과는 그 카운터로 쓸 수 있다.
- 시야석 - 루비 시야석 : 시즌4 시야 대격변이 있었다지만 시야 관리는 여전히 서포터에게 중요한 일이므로 잊지 말고 갖추자. 솔랭일 경우 서포터 말고는 장신구 와드도 잘 안 박는 상황이 허다하기 때문에 더욱 잊어서는 안된다.(...) 가급적이면 라인전이 끝나기 전에 시야석 정도는 사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시야석을 구입한 경우 와드 토템 장신구를 팔고 다른 장신구로 교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핑크 와드 : 비슷한 이유로 당연히 준비해야할 서포터의 기본소양.
- 도란 방패 : 가뜩이나 단단하기로 악명 높은 레오나가 이걸 시작템으로 뽑아온다면 상대 원딜은 정말 레오나 때리기가 싫어진다. 돈룬이나 돈 특성을 맞추고 왔다면 시작템으로서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다.
- 란두인의 예언 : 체력과 방어력을 크게 올려주며, 적진에 돌진하는 레오나에게는 액티브의 효율이 매우 좋다. 또한 방어적으로 아군 원딜을 보호하기도 좋다.
- 얼어붙은 심장 : 붙어있는 마나의 경우 있으니까 좋은 수준이긴 하지만 붙어있는 방어력과 쿨감 20%와 공속 저하 오오라는 어쨌든 돌격하는 레오나에게 있어 버릴 구석이 없는 꿀템이다.
- 가시갑옷 : 순수하게 방어력만 있고 일부 대미지를 적에게 돌려줘서 탱템을 우선적으로 올리는 레오나에게 있어 괜찮은 템이긴 하나 굳이 먼저 뽑을 필요는 없고 상황을 봐서 구입하는 아이템. 상대가 올 AD일 경우 가면 상대에게 찰진 패드립을 들을 수 있다. (...)
- 군단의 방패 -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 상대 미드 AP가 잘 컸다면 우선적으로 가주는 것이 좋다. 팀원에게 이로운 버프와 액티브, 좋은 가성비까지 매우 좋은 아이템이다.
- 군단의 방패 - 지휘관의 깃발
- 매우 비싼게 흠이지만 우리팀이 라인을 밀 생각을 안하거나(...) 라인 푸쉬가 필요한 운영을 해야 싶으면 가는 것도 좋다.
- 벤시의 장막 : 자신은 최대한 방해받지 않으면서 상대를 최대한 방해해야 하는 레오나에게 꿀같은 옵션만으로 가득한 마방템. 상대 ap가 위협적일 경우 이 아이템을 구매한다면 상대 입장에선 한숨이 나오기 마련이다.
- 태양불꽃 망토 : 체력과 방어력을 함께 올려주는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이면서 깨알같은 마법대미지로 란두인보다 어그로를 끌기 쉽다는 것도 장점. 아군의 딜이 모자랄 때 간다.
- 기동력의 장화 : 라인전이 끝난 이후(혹은 라인전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거나 지고 있을 경우) 레오나는 재빠른 기동력을 갖춰 각 라인에 로밍을 가는 쪽이 더 이득일 경우가 많다. 레오나의 장점인 튼튼한 몸과 강력한 CC기로 정글러와 같이 3인 미드 갱을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 닌자의 신발 : 상대가 AD 비중이 높은 경우 가주면 좋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 상대의 CC가 많거나 AP가 많을 경우 신발에 붙어있는 깨알같은 마법저항력이 도움이 된다. 레오나는 상대에게 진입하기 전에는 걸어서 사거리 700+선딜레이 포함 약 750 정도의 사거리를 가진 E를 꽂아넣어야 되므로, 진입하려는 상대보다 무조건 이속이 높아야 된다. 위의 코어 아이템들은 나오면 당연히 좋지만, 어느 아이템을 막론하고 우선 어떤 신발이든 2티어를 먼저 사야 된다.
7.2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정당한 영광
-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뽑기만 한다면 이니시에이팅을 보조할 액티브 효과 덕분에 돌격 하는데 있어 좋은 시너지를 받는 아이템이다. 체력만 붙어있어 물살이 된다는 단점도 자체 버프기인 w로 해결되므로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패치 이후 자신만 이속버프를 받는 것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고려할 만한 아이템이 아니게 되었다.
- 얼어붙은 건틀렛 : 레오나는 q의 온힛과 w의 자가 버프, 그리고 e의 조건부 돌진기로 인해서 온힛 효과를 상당히 많이 누릴수 있는 유형의 챔피언이다. 순서가 어떻건 스킬-평타 연계를 소화할 자신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다. 또한 패치로 쓸모없는 주문력이 사라지고, 방어력이 더 오른데다가 역장 크기가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미리 w를 켜주고 때리면 역장 크기가 란두인 뺨치는 범위로 뻥튀기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수호천사 : 레오나 자신이 죽었을때 게임이 힘들어진다는 예감이 들 때 구매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겨우 죽였더니 다시 부활해서 끈덕지게 달라붙으며 CC를 걸어대니 상당히 거슬린다. 다만 쓰레쉬와는 다르게 선템으로서의 가치는 좀 떨어지는 편. 또한 부활 대기시간동안 아군이 다 죽어버리면 그저 한번 더 죽어주는 퍼포먼스밖에 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구매할 것.
7.3 비추천 아이템
- 모든 순수 ap 아이템 : 레오나의 ap 계수는 궁을 빼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 정도로 시궁창 수준이다.[15] 물론 레오나의 ap 계수가 높아진다면 그만큼 ap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늘어나고 순삭력도 높아지겠지만, 거기서 끝이다. ap계수가 높은 블리츠크랭크의 경우에도 꽤 흥하지 않았을때 ap 아이템을 맞추면 트롤이라고 욕을 먹는 판국에 ap계수까지 낮은 레오나가 ap 아이템을 맞춘다면 그 게임을 포기하겠다는 암묵적인 신호라고 생각해도 된다. 굳이 가보고 싶다면 흥했을때 심연의 홀은 가볼만 하다. 레오나의 패시브를 터트리는 것은 레오나 자체가 아니라 터트린 챔피언의 마법 관통력으로 적용되기 때문. 이것 말고는 레오나에게 어울리는 Ap 아이템은 전혀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다른 Ap 챔피언이 심연의 홀을 샀다면 낭비가 된다.
현 메타에서 레오나의 역할은 서포터이므로 기동력의 장화를 고르는 것이 빠른 지원이나 와드 설치, 시야 장악 등 여러 면에서 운영상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레오나는 이니시에이터로도 기대치가 있는데, 기동력의 장화의 이속은 궁극기를 활용한 기습적인 이니시에이팅에 큰 도움이 된다. 팀에 탱킹을 해줄 챔피언이 충분하지 않다면 탱킹력을 올리기 위해 닌자의 신발 혹은 헤르메스의 장화를 살 수도 있지만, 서포터가 메인 탱커가 되는 상황은 이미 정상적인 조합 상황이라고 보기 힘들다. 아이오니아의 장화는 쿨감을 10%나 주어 한타 때 스킬을 더 많이 쓸 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다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미 흥한 상황이 아니면 다른 신발을 고르고 쿨감을 주는 아이템들을 올리는 편이 낫다.
8 정글
레오나가 서포터 이외에 고려할만한 포지션으로 장점은 하드CC기가 3개라는 점을 이용한 강력한 갱킹력을 꼽을수 있다.천공의 검이 미니언을 무시하기 때문에 아무무의 붕대 감기나 노틸러스의 닷줄 견인보다 훨씬 우위에 있으며 라이너가 갱호응만 잘해주면 햇빛 패시브의 딜까지 힘입어 초반 갱킹이 쉽다는것이다. 6레벨이 되면 3초에 육박하는 CC기 콤보와 햇빛 패시브의 딜까지 뽑을수 있어 콤보를 맞았다 하면 딜이 부족하지 않는 이상 거의 필킬이 날정도. 단점으로는 매우 느린 정글링과 카정에 취약하다는것. 스킬 대미지도 무척 빈약하고 스킬을 난사하기엔 마나량과 마나회복율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거의 평타로만 정글몹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정글을 제대로 돌기 위해선 전용 룬세팅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들어서면서 정글템들의 개편으로 정글 안정성은 높아 졌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정글링이 너무 느리다. 대체 쿨타임이 문제인지, 공속이 문제인 지 고민될 정도. 선마하는 W는 쿨타임이 14초로 매우 길며 스킬 레밸을 올려도 쿨타임이 줄어들지 않고 모든 일반 스킬들의 쿨타임이 10초 이상인데다 0.4 계수를 넘어가는 스킬조차 없다. Q와 E는 1렙기준으로 피해량이 50 수준이라 1렙 평타보다 대미지가 약하다. 어쩔수 없이 평타강화스킬도 없는데 여전히 평타 위주의 정글링을 해야한다. 이런 문제로 정령석->상위템들의 대미지 증폭효과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평타에 추가 대미지가 붙고 공속까지 달려있는 마드레드->랜턴 트리 보다 정글 속도가 느리다.
대회에서 나진의 와치가 한번 사용해본적은 있지만 결과는 패망이었다. 자세한것은 와치 항목 참고.
정글 레오나의 근본적인 문제는 패시브를 혼자서 터트릴 수 없다는 점이다. 라이엇측 관련 인터뷰에서도 레오나가 패시브를 혼자 터트릴 수 있게 만들면 정글러로 기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바꿀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었다.[16] 사실상 개발사에서 쓰지 못하도록 막아 둔걸 몇몇의 개인이 흥미와 재미로 억지로 쓰는 포지션에 불과하다. 애초에 정글링이 안정적이거나 갱킹력이 좋아 스노우볼 굴리기 좋은 전문 정글러들을 놔두고 레오나를 정글러로 써야할 이유가 일절 없다. 결론은 Don't try this.
4.11 패치로 탱커형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인 가시외투가 추가 되었지만 안그래도 정글속도가 매우 느린 레오나에게 정령석과 마드레드보다도 정글속도가 훨씬 느리다는 문제로 사장되었다.
시즌 5에서도 굳이 써보고 싶다면 돈을 긁어 모아서 티아멧을 선으로 바로 뽑고 난 이후 말파이트 정글이랑 비슷하게 AD 딜탱 트리로 타면 되는데 공격 속도를 올리지 말고 쿨감으로 대신 올려주자. 왜 그래야 하는지는 칼바람 나락 항목을 살짝 보면 된다. 강타는 갱킹이 이미 흉악하며 극초반의 정글링이 여전히 느린 편이니 보라색으로 고정. E 스킬로 들어가서 W를 켜서 버텨주는 동시에 평타-Q-평타-히드라-평타하면 적 딜러는 순식간에 체력을 너덜너덜 해지게 만들수 있다. 궁 사용은 바로 쓸 것인지 들어가서 쓸지 당신의 판단에 맡긴다. 패시브는 터트린 챔피언의 마관으로 적용되니 마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5.5 패치후 잿불거인이 추가되어 티아멧을 선으로 뽑지 않고 이것만 뽑아내도 정글링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나아졌다. 물론 전처럼 흉악한 갱킹으로 킬이나 어시를 많이 챙겨서 뽑아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5.5 이후로 레오나 정글은 경비대의길잡이-잿불거인 테크로 정글링이 보통속도까지는 나오며그 전까지는 정말정말 속 터진다 CC기로 떡칠된 스킬셋으로 엄청난 갱킹을 갈 수 있다. 하지만 정글러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그라가스, 니달리가 흥한 건 바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을 할 수 있다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엘리스 또한 버프를 받고 잊혀진 정글러에서, 예전부터 포킹고치를 못 맞추는 건 그렇다치고 정글링이 굉장히 빠른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1픽으로 무조건 가져가는 정글러로 부활하였다. 이 정글러들보다 한타 기여도가 훨씬 높다는 초식형 정글러 아무무, 세주아니가 잿불거인으로 꿀을 빨았지만 곧 사라진 것만 봐도 미드 순간이동이 거의 보편화된 요즘, 합류전이 중요해진 시대에 빠른 정글링은 아주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레오나정글 하지마세요 다만 W의 추가방어력으로 타워 다이브에도 꽤나 버티는 편, 갱킹에는 별 다섯개이지만 자력으로 벽을 넘지 못해서 육식형 정글러에게 스토킹을 당하거나 먼저 뛰어드는 스킬로 인해서 역갱상황에서는 뼈도 못 추릴 수 있다. 상대방 정글러(초식형 정글러)를 보고 상대방 정글루트를 파악해 낼 수 있어야 득을 보는 픽이다.
프리시즌 이후 경비대 삭제에 티아멧 지속 효과마저 삭제되어 사실상 초반 정글링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그러니 이제 더더욱 하지 않는 게 좋은 픽이 된 수준. 하지만 니가가라 하와이 같은 특별모드에서 어쩔수 없이 레오나를 받았다면, 고려해볼수 있는 포지션이다.
9 칼바람 나락
소환사의 협곡에서 레오나가 가지는 단점이 상쇄되고 장점이 부각된다. 기본적으로 레오나는 라인전에서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으로 한번 물어서 못 죽이면 답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라인전이 없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그런 단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템을 안가도 잘 안 죽을 정도의 생존력을 가지고 있던 만큼, 템을 갖추기 시작하면 한마리의 좀비가 탄생한다. 때리자니 무식한 방어력 때문에 죽지도 않고,안때리자니 득달같이 달라붙어서 계속 스턴을 넣는 짜증나는 존재, 거기에 햇빛 패시브를 터트려줄 아군이 항상 옆에 있어줘서 레오나의 잠재력이 더더욱 발휘되기 쉽다. 거기에 흑점폭발이라는 고성능의 이니시 기술까지 가지고 있어 칼바람 나락의 한타를 마음대로 쥐락펴락 할수 있다. 삼위일체까지 가면 탱도 되고 CC도 쩌는데 딜까지 할 수 있는 진정한 완전체의 탄생. 탱커 챔피언들중 최상급이라 평가받는다. 물론 제대로 활약하려면 이니시 타이밍을 잘 잡을줄 알아야 한다. 모든 이니시 챔피언이 그렇듯 혼자 돌진해버리면 이니시가 아니고 자살돌격이 될 뿐이다. 아무리 방어력이 좋아도 5명의 집중공격을 받으면 녹는다. 물론 포킹이 난무하는 대치전 상황에서는 할 게 없어지지만 오히려 포킹의 강력한 카운터로, 포킹할 시간도 없이 이니시를 걸어버리는 극 돌진형 챔피언이기 때문.
아이템은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태양불꽃망토, 정령의 형상등 탱킹 위주의 템을 가면된다. 여기서 딜을 좀 신경쓰고 싶다면 마법저항력 감소 오라가 붙은 심연의 홀이나, 삼위일체 등을 가면 된다. 딜하겠다고 AP 템을 가면 딜도 탱도 애매한 바보가 탄생한다. 애초에 레오나는 AP 계수가 좋은 챔피언이 아니다. 탱과 쿨감 위주로 템을 올려서 상대에게 스턴과 태양 패시브를 꾸준히 묻혀주는 게 주된 플레이방법.
10 이스터 에그
레오나의 햇빛 패시브 효과가 썬글라스를 낀 챔피언들에게 적용될 때는 대미지가 1 감소한다. 해당되는 챔피언들은 데마시아 특공대 스킨을 가진 챔프나 서퍼 신지드, 용의 권 리 신어차피 눈이 없는데 의미가 있을까?, 베인 등이 있다. * 바이의 경우에는 네온주먹 바이 스킨에서 도발 모션을 한번 취해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대미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반대로 제드의 경우는 패시브 효과가 증가한다. 햇빛은 그림자를 비추기 때문.
선명하게 핥아서 자이라와 마오카이에게 햇빛 패시브가 적용됐을 땐 자이라의 크기가 잠시동안 살짝 커진다.#
11 스킨
11.1 기본 스킨
가격 | 4800IP / 880RP | 동영상 | # |
중국 일러스트 | # |
처음 이 일러스트를 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다리가 눈에 띄지 않아 없는걸로 오해하기도 한다.
북미 일러스트는 표정에 패기가 넘친다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 일러스트는 예쁘면서 역동적이다.
11.2 발키리 레오나(Valkyrie Leona)
발키리 스킨 시리즈 | ||||
발키리 레오나 | → | 암흑 발키리 다이애나 |
가격 | 520RP | 동영상 | # |
중국 일러스트 | # |
11.3 수호자 레오나(Defender Leona)
가격 | 750RP | 동영상 | # |
중국 일러스트 | # |
11.4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Iron Solari Leona)
가격 | 975RP | 동영상 | # |
무조건 솔라리를 선템으로 가야하는 스킨
흑점 폭발 사용 시 솔라리의 문양이 찍히고 천공의 검에도 날개가 달린다. 이외에도 여명의 방패 혹은 일식 사용 시 방패의 날개가 접힌다. 사실 상 모든 스킬 사용 시 모션이 바뀐다.몇몇 사람들은 주작을 떠올린다고 한다.....
이 스킨은 연관있는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북미 포럼의 영원한 아이돌이자 필수요소 취급받는 개발자 Ironstylus의 인기를 등에 업고 발매된 스킨이다. 갑옷미소녀+레오나 덕후인 아이언스타일러스의 포럼 아이콘이 앵무새였는데 그래서 스킨의 배경에도 잘 보면 뜬금없이 앵무새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11.5 수영장 파티 레오나(Pool Party Leona)
수영장 파티 스킨 시리즈 | ||||
수영장 파티 직스 | ← |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수영장 파티 레넥톤 수영장 파티 레오나 수영장 파티 리 신 | → | 수영장 파티 드레이븐 수영장 파티 문도 박사 수영장 파티 자크 수영장 파티 룰루 수영장 파티 렉사이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뒷배경에는 럭스, 타릭, 이즈리얼, 나미, 스카너# 등의 챔피언들이 깨알같이 그려져 있다.
수영장 파티 직스 스킨의 일러스트를 기점으로 삼았을 때, 이 스킨의 일러스트는 다이빙대의 좌측에 위치한 해변가에서 모래사장(또는 다이빙대 쪽)을 바라보는 레오나의 시점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스킨의 파라솔은 이 일러스트에 나온 바로 그 파라솔이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2013년 PAX east에서 'LOL 스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보여주겠다'며 '일광욕 레오나' (Sunbathing Leona) 스킨의 컨셉 아트를 그려서 보여줬던 적이 있었다. #
이후 직스의 수영장 파티와 연계되어 여러 챔피언과 함께 동시에 공개, 한국 서버 기준 2013년 9월 12일 정말로 출시되었다.
수영장 파티 시리즈 중 유일한 여성 챔피언이었다. 현재는 여성 요들 수영장 파티 룰루와 암컷 공허 생물 렉사이로 인해 3명. 즉 레오나는 그나마 '여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챔피언이자, 인간으로선 유일한 여성 챔피언이다. 피오라와 미스 포츈의 수영장 파티 스킨이 출시된 관계로 그것도 이제 옛말이 될 듯 하다.
검은 파라솔로, 방패는 서핑 보드로 바뀐다. 또한 귀환 모션도 바뀌고 천공의 검(E) 사용시 파라솔이 날아 간다. 또한 평타 적중 시 우산으로 때리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레오나 스킨 중 유일하게 일식 사용시 방패의 변화가 없다.[17]
로그인 화면도 등장했다. 레오나가 수많은 챔피언들과 함께 징크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인상적이다. 기상캐스터 잔나에 이어 풀 파티도 Summoner's call이 어레인지 되어 로그인 화면 음악으로 쓰였다. 아리의 따갑고도 강려크한 시선이 포인트
11.5.1 수영장 파티 레오나 여명(Pool Party Leona Dawn)
가격 | 590RP |
11.6 프로젝트: 레오나 (PROJECT: Leona)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 ||||
프로젝트: 야스오 | → |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 레오나 프로젝트: 루시안 프로젝트: 제드 프로젝트: 피오라 | → | 프로젝트 : 애쉬 프로젝트 : 에코 프로젝트: 카타리나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메모리 검색 중 - 대상 분석
프로젝트: 레오나 – 알 수 없음
초기화 중…
…
…..
…….
위협 수준 분석 시작…
…
……..분석 결과:
프로젝트: 레오나 // 3.291000000
…
…..
…….분석 완료.
프로젝트: 야스오에 이어서 나오는 프로젝트 스킨 중 하나.
노이즈 추가와 추가 대사, 스킬 이펙트와 귀환 모션 등등이 변경되며 레오나의 스킨중 유일하게 보이스 변경과 대사가 추가된 스킨이라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일러스트 포함해서 수영장 파티 레오나 이전의 다른 스킨들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요즘 일러스트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것도 한몫 할 듯.
프로젝트 루시안과 함께 붙어서 귀환을 하면 두 챔피언의 귀환모션이 완벽하게 맞물리며 폭풍간지를 뿜어낸다. 노리고 만든듯.
방패에 타격감이 없다. 이 일러스트는 서포터 말 무시하고 라인 미는 루시안이 적한테 물렸을 때 대신 적의 공격을 맞아주는 레오나를 표현했다고 한다. 루시안은 E쓰면서 도망가는 중
근데 스킨 티저 영상에서 혼자 안 나왔다.[18][19]
2016년 현재 XCOM 2가 발매되면서, ADVENT병사 닮았다.. 입 모양도 비슷하고, 복장도 비슷하다니! 빗나감!
프로젝트 스킨의 일러스트를 모으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온다.
파일:NBPEGuHr.jpg
레오나는 왼쪽에서 2번째 첫 번째는 왼쪽 귀퉁이에 잘 보면 나와있다
11.7 불판 레오나 (Barbeque Leona)
요리사 스킨 시리즈 | ||||
마스터 셰프 탐 켄치 | → | 빵테온 횟집 아칼리 푸줏간 올라프 불판 레오나 | → | 미정 |
가격 | 750RP | 동영상 | # |
새로운 요리사 스킨중 하나인 불판 레오나. 방패대신 각종 고기,야채 등을 굽는 바베큐 그릴을 들고있으며, 검 대신 소세지가 꽂힌 꼬챙이를 들고있다. 그리고 판테온이랑 같은 요리사 유니폼을 입고있다.
12 기타
타곤 산 위에서는... |
...라코어의 전사들이 오로지 전쟁만을 위해서 살아 숨쉬고 있다. |
그러나 산의 꼭대기는... |
...그들과 전혀 다른 전사를 위한 곳이다. |
출시 예고 이미지[20]
- 여성 탱커 캐릭터가 보고 싶다는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21] 설정이나 대사 모두 진지하고 비장하기가 비할 데가 없다. 춤조차도 힘찬 검무. 탱커답게 방패를 들고 판금 갑옷을 입고 있는데, 문자 그대로 진짜 강철치마의 소유자다!
- 레오나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Evil Geniuses의 서포터인 크레포를 뽑을 수 있겠다. 크레포가 레오나를 고르는 경기를 보면 '레오나 op'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 천공의 검을 백발백중으로 꽂아넣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게 정말 내가 알고 있던 그 레오나가 맞나 싶을 정도. 다만 위에 서술했다시피 메타에서 밀려나면서 크레포도 거의 레오나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 시즌 3에서는 오히려 Fnatic의 nRated가 즐겨 사용하며 대부분의 경기에서 저격밴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는 카인이 잊을만하면 사용하는 편. 그리고 롤챔스에서는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8강에서 CJ Frost를 상대로 삼성 오존의 마타가 3연속 레오나픽으로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4에서 높아진 레오나의 위상을 증명했다.
- 판테온과는 소꿉친구 사이라고 한다. 이 설정 때문인지 팬아트, 만화 등을 보면 은근히 커플 취급을 받고 있다.[22] 다이애나와는 라이벌 기믹. AI전에서 만날 때 특수한 대사를 출력한다.
- 헤카림 추가 패치에서 패시브인 '햇빛'의 광원효과만 바뀌고,
장난하냐'천공의 검'(E)의 판정 범위가 약간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 2012년 10월, 정글 크립에 한해서 패시브를 레오나 단독으로 터뜨릴 수 있게 할 수도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었으나 라이엇 내부 테스트 결과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백지화되었음이 2013년 4월에 알려졌다. 이로 인해 북미 공홈과 레딧은 찬성/반대 의견으로 한참동안 상당히 시끄러웠다.(공홈은 의견으로 60페이지가 넘어갔고 레딧에서 6백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 Youtube의 Man at Arms[24]에서 레오나의 천공의 검을 실제 사이즈로 만들었다. 여기서 보자! 만화나 게임에 나오는 검들은 대부분 사이즈가 꽤 크고, 검 자체의 디자인때문에 상당히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그래도 만드는데 상당히 즐거웠다고... 라이엇에서 실제로 레오나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직접와서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25]
- 10월 31일 패치로 배경스토리가 바뀌었는데, 바뀌기 이전의 배경스토리이다.
타르곤 산 상부에는 전쟁만을 위해 살아가는 라코어라는 전사 부족이 있다. 하지만 타르곤 산의 정상에는 '높은 존재'의 부름을 받은 선택된 자들만이 머물 수 있었다. 솔라리라는 이름의 이 집단은 전쟁터에 나서기를 그만두고 태양을 숭배하기 위해 모인 자들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솔라리는 강력한 태양의 힘으로 적을 징벌할 수 있었던 어느 전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이 전사는 발로란에서 가장 태양과 가까운 타르곤 산의 꼭대기를 차지한 뒤 태양을 숭배하기 시작했고 이 전통은 솔라리들에게 대대로 전해졌다. 하지만 창시자를 따랐던 수많은 솔라리 중 창시자와 비슷한 힘을 가질 수 있었던 이는 레오나 한 사람뿐이었다. 전쟁만을 위해 살아가는 전통적인 라코어 인이었던 레오나의 부모는 레오나를 큰 골칫거리로 여겼다. 레오나는 소꿉친구 판테온을 비롯한 그 어떤 라코어인 못지않게 싸움에 재능이 있었지만 이들처럼 살인을 즐기지는 않았다. 그녀는 병사의 진정한 가치는 무언가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에 있다고 믿었다. 레오나는 라코어의 전통대로 소년 소녀들이 자신의 무기를 얻기 위해 일대일로 목숨을 건 결투를 치러야 하는 나이가 되자 이 의식을 거부했다. 라코어의 지도자들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사형이 집행되려는 순간 강렬한 태양빛이 타르곤 산을 뒤덮었다. 빛이 사라지고 남은 것은 무사한 레오나와 주변에 기절한 채 쓰러져 있는 그녀의 처형수들이었다. 솔라리는 즉시 사형 취소를 요구하며 그녀를 거뒀다. 레오나는 솔라리의 황금 갑옷 전설의 태양 전사가 쓰던 검과 방패를 받았다. 솔라리는 레오나가 자신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때가 되자 그녀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태양은 온 룬테라를 밝혀줍니다. 챔피언 역시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 레오나 |
- 2014년 7월 22일에 공개된 세 번째 시네매틱 영상, 여명의 시작(New Dawn)에서 아리와 함께 매우 비중 있게 등장했다. 서포터의 역할에 충실하여 일식(W)으로 아리 대신 다리우스의 궁을 맞아주고
다리우스 궁 논타겟팅설겹처서 다리우스가 잘못 스킬 씀다리우스 궁 고정뎀이라 일식켜도 소용없을텐데,일식 뎀으로 딜 하려고 쓴거잖아,딸피로,워모그를 샀었나보다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위기의 순간에 흑점 폭발(R)로 아리를 다시 구해준다.
- 협곡이 VU된 이후에 레오나가 도발 모션으로 칼을 땅에 꽂으면 칼이 마구 흔들린다. 비슷한 동작을 취하는 다른 챔피언도 마찬가지인걸로 보아서 칼과 협곡의 바닥사이에서 뭔가 오류가 일어나는 듯 하다.
- 성우를 보면 일본어 버전이 모 밥순이 전하의 성우다보니 유튜브 댓글은 모두 엑스칼리버 드립으로 채워져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같은 라인에서 종종 파트너로 만나는 어느 쌍권총 든 흑형의 성우가 이 양반이다영원히 고통받는 기사왕
12.1 나치 논란?
“if you want to shine like sun first you have to burn like it.” - Adolf Hitler(Mein Kampf)"태양처럼 빛나려면 먼저 그처럼 타올라야 한다" - 아돌프 히틀러(나의 투쟁)
"태양처럼 빛나려면, 우선 태양처럼 타올라야 합니다."라는 대사가 원래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의 한 구절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레오나치
- ↑ 난이도가 고작 4 밖에 되질 않는데, 명심하자. 저건 조작 난이도지 운영 난이도가 아니다. 아무래도 스킬 2개가 타겟 지정도 아닌 버프 형식이기 때문에 낮게 평가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레오나는 공격적인 성향의 서포터 중에서도 특히 손을 많이 타는 데다, 순간적인 상황 판단 능력은 없어서는 안되거니와 원딜과의 호흡이 정말 중요해서 전체적인 운영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챔피언이다.
- ↑ 대사가 인게임에선 정말 작게 들린다. 비슷한 예로 다리우스나 탈론,
마성의타릭도 보이스가 굉장히 작다. - ↑ 단일 챔피언 모드에서는 자신 것은 안 되지만 다른 레오나들의 패시브는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모였을 때 시너지가 엄청나다. 다만 다른 레오나의 패시브는 레오나인 자신의 스킬로는 절대 터트릴 수 없으며, 스킬 이외의 대미지 수단 (ex:평타, 티아맷&히드라의 스플래시 대미지, 도마뱀의 도트 고정 대미지, 얼어붙은 건틀릿의 역장) 으로만 다른 레오나의 패시브를 터트릴 수 있다 비슷한 패시브를 지닌 럭스의 경우 레오나와 반대로 자기 것만 터뜨릴 수 있지만, 단일 챔피언 모드에선 마찬가지로 다른 럭스의 패시브도 터뜨릴 수 있다.
- ↑ 이 때문에 보통 레오나는 눈앞에 적의 와드가 박히면 본능적으로 이 콤보로 지우게 된다. 이를 역이용하여 부쉬속에 있는 레오나에게 와드를 던져주어 q스킬을 유도한 다음 딜교환을 시도하면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 ↑ 레오나는 그나마 마나소모가 적은 서포터중 하나지만, 만렙기준 65는 절대 적은 마나소모가 아니다. 실컷 싸우다 보면 마나가 없어서 스턴을 못넣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 ↑ 원문: <천공의 검이 가늘어집니다. 레오나가 강력한 서포터로 군림한지도 꽤 오래 되어서
???, 이번에 살짝 조정해보려 합니다. 사실 천공의 검 투사체 폭은 소나의 크레센도(!)에 필적할 만큼 넓었습니다. 이번에 스킬 효과에 맞게 변경됩니다.> 밑줄 친 부분이 문제의 부분. 뒷문장을 보면 과거 크레센도의 범위 표시가 이펙트에 비해 넓었던걸 이펙트에 맞게 조정한걸 예시로 든것 같은데,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천공의 검=크레센도???라고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문장이다(...) 번역하면서 감수도 안한걸까... - ↑ 스턴 범위로 보면 100:175로 초가스쪽이 훨씬 넓다
- ↑ 다만 베인, 시비르, 그레이브즈, 이즈리얼은 주의, 베인, 그레이브즈, 이즈리얼은 적절한 회피기가 있어 순발력만 있다면 피할 수 있고 시비르는 CC기를 무시하는 스킬이 있기 때문. 이 챔프에게 스턴을 꽂으려면 E-Q 콤보를 넣은 후 궁으로 추가 스턴을 넣어주는 형식으로 스턴을 넣자.
- ↑ 쿨감을 40%까지 맞출 경우 심지어는 한타 시작할 때 궁을 쓰고 한타 직후 추노시에 한 번 더 쓰는 경우까지 있다. 다만 레오나가 쿨감템을 갈 경우 방템을 갔을때보다 탱키함이 떨어지게 되므로 W가 꺼지자마자 순삭당할 수 있음에 유의할 것.
- ↑ 특히 알리스타를 많이 상대해보지 않은 레오나라면 그냥 들어가지 않는 게 이로울 것이다.
- ↑ 서포터의 대표적인 카운터 상성으로 알려져 있는 관계라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믿도 끝도 없이 카운터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 ↑ 첫 스킬을 w를 찍어 푸시하려다간 적한테 쳐맞고, 첫스킬을 w찍었으니 eq스턴을 넣을수 있게 될 3렙까지 또 쳐맞기 때문에 답이없다.
- ↑ 다만 타릭은 3.15패치에서 너프를 먹고 시비르라는 극상성 원딜이 1티어로 올라오는 바람에 쓰기 상당히 껄끄러워졌다.
- ↑ 레오나로 모르가나를 잡아내려면 W-E의 연계 후 바로 Q를 넣지 말고 W의 대미지로 실드를 없앤 후에 Q를 넣어주자.
- ↑ 2.1ap
- ↑ 사실 레오나가 터트릴수 있게 해서 정글러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 사기적이어서 문제였다고. 뿐만아니라 서포터 포지션 말고도 원딜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소화를 할수 있을 정도다. 사실상 타릭의 화력형 버전으로 뛰어 넘을 수도 있는 OP급 챔피언이 될 수 있을 정도. 패시브는 터트린 챔피언의 마법 관통력으로 적용된다고 하니. 레오나 자체가 마법 관통력을 맞추는 것도 더 이상 예능도 아니게 된다.
- ↑ 다른 스킨들은 일식을 사용하면 방패 뒤에 숨겨진 부분이 양쪽으로 펼쳐지며 방패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 강철의 솔라리는 날개가 위로 펼쳐지는 듯한 효과가 있다.
- ↑ 티저 영상 초반에 마스터 이 를 개조하려는 박사 뒤에 레오나의 방패가 보인다.
- ↑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저번 아케이드 스킨때도 리븐, 미스 포츈, 소나만 클로즈업 되어있고 베이가, 헤카림은 잘리거나 코딱지만하게 보인다.
- ↑ 출처 -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913920&page=80)
- ↑ 코마치라고 기획됐던 여성 탱커가 있었으나 개성이 부족하단 이유로 결국 출시되지는 못했다.
대신 이쪽에다가 영향을 준 거 같다 카더라 - ↑ 사실 레오나는 판테온이 출시된 지 한참 뒤에야 출시된 챔피언이다. 판테온은 2010년 2월, 레오나는 2011년 7월로 무려 17개월의 차이. 뭐 출시가 언제 되었는지는 사실 상관 없긴 하다.
- ↑ 뽀삐도 왼손에 드는걸 보면 남성 챔피언만 오른손 일지도..
사실 오른팔이 왼팔보다 쎄서 그렇다고 - ↑ 원래 이분들은 영화소품을 만드는 사람이다. 약 30년간 200개의 영화에서 쓰이는 소품을 만들었다고 영상 도입부에서 소개한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진짜 레전설 장인들...
- ↑ 자기가 그렸고, 게임으로 나온게 실사판으로 나와서 너무 행복했다고... 레오나를 만든 모든 스태프들이 아주 좋아할거라고 하며 엄청 신이난 표정을 지었다.
- ↑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라이엇이 미치지 않고서야 히틀러의 글을 인용할 리 없으니 섣부른 오해는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