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배구

< 먹튀
주의: 볼드는 가급적그 선수가 아예 안 뛰었거나, 그 스포츠 계에서 손꼽을 만한 액수를 받고 먹튀 반열에 오르거나, 승부조작 등으로 영구제명되는 등의 경우, 심각한 사건사고를 일으켜서 초대형 민폐를 끼친 경우, 존재 자체만으로 팀을 말아먹은 경우에만 사용할 것. 또한 인물을 추가할 경우 가나다순으로 정렬할 것.

1 V-리그 전체

남자배구단은 10-11시즌 뛴 밀로스 큘라피치[1], 11-12, 12-13시즌 뛴 안젤코 추크와 14-15시즌 미타르 쥬리치를 제외하면 그리 성과를 낸 선수가 없다. 특히 13-14시즌 전 영입했던 야디에르 산체스는 그야말로 드라간 마이너 버전. 얘는 아예 리그 직전에 떠났으니 다행이지만
여자배구단은 몰빵배구 때문인지 다른팀에서는 기본적인 경기당 25점 이상 뽑은 케이스가 14-15시즌 폴리나 라히모바를 빼면 없을 정도로 득점력이 시원치 못한 선수만 뽑기 일쑤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개판으로 꼽히는 선수는 06-07시즌 정대영한유미보다 득점도 못 뽑고 존재감도 없던 산야와 11-12시즌 개고생을 하게 만든 주범 리빙스턴[2]은 그야말로 거론하면 안될 이름.

2 남자부

  • 김광국(배구선수) : 최악의 인성을 가지고 있고 매한가지로 평가받는 고희진도 팀의 주장으로서 공격이나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걸 생각한다면 이 사람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최악의 인성 + 최악의 실력 + 그러면서도 연봉 2억 7천만원을 받고 뛰는 미필 백업 선수 하도 답이 없으면 코보컵에서 김상우가 프로팀의 세터가 아니라고 공개석상에서 발언을 하고, V-리그에서도 프로에서 은퇴했다가 재입단했던 키 180cm의 단신 세터 이승현에게 주전을 내주고 닭장으로 쫓겨났겠는가. 그리고 그런 세터를 가지고 2년동안이나 함께했던 갓동님 강만수 감독 또한 재평가 받는 중. 분명히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다음 시즌 군입대, 그리고 소속팀에서 통 크게 좋은 조건을 제시해줬으면 팀에 정말 보답해야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혀 생각이 없는 선수. 결론을 말하지면 서울 우리카드 한새의 암흑기(10~15시즌)를 이끌었던 주역. 국가대표 차출 뒤에는 국가대표의 암흑기를 이끌었던 주역. 다시는 국가대표팀에 얼굴조차 내밀지 않았으면 하는 선수
배구 갤러리의 경우 승부조작범들까지도 일부 갤러들이 실명을 거론할 정도로(물론 이후 협박으로 구속된 ㅇㅅㅎ, ㅊㄱㄷ은 제외) 안타깝고 비교적 너그러운 시선이 있을 정도지만... 이 사람은 그냥 ㄱㄱㄱ (ㄱ이 3개 연속)으로 통일하고 있다. 즉, 이 사람은 배구선수 취급을 받지도 못하는 것이다. 참고로 ㄱㄱㄱ이라는 선수의 멘탈을 가다듬었던 사람은 한 명 밖에 없다. 바로 1년 잠깐 감독 생활하면서 화제의 중심으로 이끌었던 김호철
  • 이강주 : 군 복무 중에 신생 팀인 드림식스의 창단 멤버로 합류한 이후 FA자격을 얻고는 다시 커리어 시작 팀으로 무려 2억 8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복귀했는데, 자신의 영입으로 인하여 이적한 여오현과 대비하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실망감만 큰 상황. 여오현이 넘사벽이라 그런거라고 보기에는 드림식스서 뛰던 시절보다 국가대표로도 차출이 안 될 정도로 스탯이 저하되며 부진한 것도 문제.
게다가 부상도 늘면서 출전 빈도도 줄고 그의 보상선수인 신으뜸이 보조 공격수로서 맹활약 중[3]이기에 속이 쓰릴 수 밖에. 그나마 수련선수 출신인 김강녕과 신영철이 개인적인 이유로 거저 준 곽동혁이 활약하며 티가 안 나는 게 위안거리.
게다가 먹튀의 수준을 넘어 드러눕기까지 하고 있다. 13-14시즌 중반까지 매우 형편없는 리시브와 디그 능력으로 팀 리시브 부문 꼴찌를 기록하며 상대방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14-15 시즌에는 부상에 부진까지 겹치면서 리베로 포지션으로는 선발로 5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하고 원포인트 리시버로 전락했다. 리베로는 이미 곽동혁으로 확정된 상태이고, 이후 김강녕이 가세하면 은퇴할 수도 있을 정도의 불안감이 형성되어 있다. 16-17시즌 OK저축은행의 김규민과 맞트레이드되었다.
  • 하경민 : 2009-2010 시즌 후 현대캐피탈과 1억 7000만원이라는 백업 선수로는 상당히 비싼 금액에 계약한 후 문성민 트레이드 건으로 한국전력으로 팀을 옮겼다. 비싼 연봉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주전으로 뛰어야 했다. 첫 두 시즌동안에는 나름 괜찮았으나, 2012-2013 시즌 대한항공으로 임대 트레이드 되었는데 되려 성적은 폭망하고 그 여파가 길게 이어져 2014-2015시즌 초반까지 폭망해 버렸고, 덕분에 선배만 고생을 해야했다. (그리고 심지어 두 번째 FA에서는 금액이 무려 2억 5000만원이었다. 심각한 수준의 먹튀라고 봐도 무방했었지만, 다행히도 2014-2015시즌 3라운드부터 다시 국가대표 출신다운 수준급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 선수는 선천성 '마르팡 증후군'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을 앓았던 사실이 밝혀져 2015년 6월 30일자로 은퇴. 전 소속팀에서 두 거물 센터에 가리고, 후에도 부상으로 주저앉았고, 부상 극복 후 다시 피어오르려 할 때 치명적인 질환으로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선수. 성적으로만 보면 FA 시즌 후에는 먹튀에 가깝긴 하나, 이러한 전말이 밝혀진 지금은 안타깝다는 의견이 대다수. 근데 은퇴 이후 바로 임대트레이드가서 활약했던 대한항공으로 이적했다.
  • 박철우 : 2009-2010 시즌 후 삼성화재에 3억이라는 거액의 연봉으로 이적. 그리고 12-13시즌 후에는 무려 3억 3천만원에 계약. 덕분에 여오현이 현대로 가야했다. 그가 삼성화재 입단 이후 공익근무 전까지 5시즌동안 보여준 성적은 매우 형편없었다. 이 선수가 리시브를 받는 것도 아니고 수비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가 50% 넘는 공격을 책임지는 반면에 공격의 20%도 책임져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성적이 들쑥날쑥하며 현대캐피탈 시절의 파괴력있는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이 선수가 그저 그런 활약을 하면서 말 그대로 삼성화재는 매우 심각할 정도의 외국인 몰빵 팀이 되었다. 사실 박철우를 영입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기존의 손재홍, 장병철, 석진욱 등의 노쇠하거나 은퇴한 국내 공격수의 공격 점유율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근데 챔결서 0-3으로 털리면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
  • 송병일 : 2010-2011시즌 이후 1억 4천, 2013-2014시즌 이후 1억원에 계약. 그 기간에 보여준 모습은 백업 세터. 원포인트 블로커. 토스 자체가 김광국에 밀릴 정도이므로, 일단 세터로는 불합격인 선수다.[4] 키가 큰 이점 덕분에 돈을 먹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결국 14-15시즌 종료 후 부상을 이유로 은퇴해 현대캐피탈의 코치로 들어갔다.
  • 고희진 : 2번째 FA 계약 한정. 2013-2014시즌부터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이선규, 지태환에게 완전히 밀려서 백업 센터, 원포인트 블로커로 나오고 있다. 그마저도 원포인트 블로커 자리는 신인 선수에게 뺏겼다. 그냥 응원 단장 역할을 하는 중. 그러면서 연봉은 2억 6천만원이나 받고 있다. 게다가 V-리그에서 최악의 인성을 지닌 쓰레기 선수로, 배구 사이트 등에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배구 갤러리 등의 사이트에서 V-리그에서 꺼졌으면 하는 인물 1위에 선정되는 망신을 당할 정도로 최악의 실력, 경기매너, 예의를 가지고 있는 인물. 원인은 너무 과도한 세리머니.

3 여자부

11-12시즌 통합우승을 한 대전 KGC인삼공사가 그 시즌까지 무려 3시즌 동안 뛰었던 몬타뇨의 이적과 장소연, 김세영 두 베테랑 센터의 은퇴로 인한 공백을 메꾸려고 데려온 선수인데, 데뷔한 12-13시즌 그야말로 그 이전 실력 부족이나 부상으로 중도 퇴출된 선수들(남자부의 경우 LIG의 카이, 우카의 오웬스, 파이가, 여자부는 인삼의 루시아나, GS의 이브, 포포비치, 현대의 리빙스턴, 도공의 피네도 등)과 비교하면 가히 최악의 수준을 보여주며 퇴출되었다. 왜냐면 큰 부상도 아닌 상태라는 병원 진단을 받고 이성희 감독이 뛰어달라고 했는데 리그를 단 한 경기마저 뛰긴 커녕 드러누웠고, 꾀병드립 그로 인해 방출시키니까 위약금을 달라고 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진짜 진상이다... 당연히 그딴거 없이 방출했고, 방출한 날 흥국생명을 꺾으며 리그 첫 승을 거두었다. 덕분에 그 시즌 인삼공사가 여자부 최다 연패인 20연패를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 박경낭 : 배구계에서 FA제도 도입 이후 나온 최초의 먹튀.
2008년 여름 당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07-08시즌 FA로 이숙자, 정대영을 다 GS에 뺏기면서 꼴찌로 추락하자 급하게 화력 보강을 이유로 영입했으나 08-09시즌 팀의 성적은 뒤에서 2등에 그쳤다.[5] 그리고는 엉치 뼈 부상을 이유로 은퇴. 2011년에 복귀할 때에는 신생 팀으로 가며 속을 긁었다. 다행히 거기서 한 시즌만 뛰고 은퇴했으니 망정이지만 그나마 쉴드를 쳐준다면, 원래 현대측이 노렸던 선수는 한송이였는데 원 소속팀에서 대놓고 막아버려서 흥국으로 이적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대안으로 데려왔다는 점이지만, 자신의 영입으로 인해 원 소속팀으로 간 보상선수가 국가대표로 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빼도 박도 못하는 먹튀 확정. 근데 그 보상선수도 재계약을 못하면서 먹튀로 등재되어 재평가 해야 하나?
  • 나혜원 : 입단 당시엔 황연주보다 더 잘 나갔기에 09-10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 GS칼텍스와 FA 계약을 연봉 1억원에 맺었으나, 부상으로 사실상 제대로 된 경기를 한 적이 많지 않았으며, 결정타로 10-11 시즌에 토종선수들에게 기회가 많이 부여되뎐 3세트 출전 제한 조치가 있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후보선수로 전락, 시즌 종료 후 한송이의 보상선수로 쫓겨나다시피 흥국으로 이적하고도 제 기량을 피우지 못한 채 12-13 시즌 종료 후 은퇴하였다.
  • 강민정 : 프로화 이후 2번 (09-10 종료, 12-13 종료 후) FA 계약을 하면서 13-14시즌까지 염혜선이 전위에 설 때 원포인트 블로커로만 나왔다. 14-15시즌엔 그 역할은 이다영 아님 한유미가 한다. 단 한번도 주전 자리를 차지해보지 못 한 선수로 5천~6천만원의 FA 연봉을 거의 먹튀 수준으로 챙기고 있다. 그 이유는 무릎 문제. 덕분에 현대건설의 국가대표급 센터진에서 병풍으로 전락한 지 오래. 그나마 타어강으로 아작난 13-1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푼 이후 재계약 하면서 돈은 아꼈다. 결국 14-15 시즌 종료 후 강제 은퇴하였다. 하지만 연봉은 뒤에 후술하게될 하준임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 한송이 : 흥국생명 때나, GS 칼텍스 때나 각각 1억 3천(1차 FA), 1억 5천(2차 FA), 1억 8천(3차 FA, 유일한 재계약이다.)의 고액 연봉을 받고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시브가 좋지 못했고 공격도 그저 분위기 탈 때만 조금 하는 편이었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정말 형편없는 실력이었다.
그래도 흥국생명 이적 시절에는 김연경, 황연주, 카리나가 버티고 있어서 들어가기에는 애매하긴 했지만, 09-10 시즌 김연경이 떠나고 그 자리를 차지했음에도 본인의 장기였던 백어택은 사장되었고[6], 활로를 뚫어주지 못하며 그 시즌 흥국생명이 부진하는데 막장 프런트[7]와 같이 큰 역할을 했다. 그나마 10-11시즌 때에는 FA로이드 덕에외국인 선수 미아와 같이 주포 역할을 하면서 평가가 얼추 좋아진 덕에 GS로 이적했지만, 11-12시즌 꼴지를 막지 못했고, 이후에는 신예 이소영에게 밀리는 인상을 주고, 14-15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받고는 7년 전 언니 상황마냥팀 성적이 폭망하면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국가대표에서도 삽질을 해대면서 욕을 엄청나게 먹은 선수이다.
다만, 이 선수가 먹튀라고 보기에는 외부적인 요인이 커서 그렇게 취급하지 않아도 이상할 것이 없다, 첫 FA 당시 도로공사진상 짓 덕에 원래 가고 싶었던 팀[8]으로 가지 못해서 인생이 꼬인 경우다. 그리고 워낙 몇년간 v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였던만큼 이름값 대비 활약이 미진했던 것이지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외에는 제 몫을 해왔다.
  • 하준임 : 연봉 대비 최악의 부진으로 원포인트 블로커까지 격하되었다. 14-15시즌 엄청난 부진으로 장소연의 복귀로 아예 닭장으로 밀렸다. 문제는 연봉이 9750만원. 강민정보다 더 받으면서 이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5-16시즌은 겨우 7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원래대로라면 시즌 종료 후 FA가 되어야 했지만 출전경기수 미달로 밀렸다. 대체 이런 선수가 2012년 런던 올림픽은 어떻게 간 것인지 궁금해지는 상황.
2007 드래프트에서 양효진 지명 전 3인방 중에서 가장 노답[9]이며, 보상선수가 얼추 해주고 계속 뛰면서 시원치 못한 모습을 보여 먹튀로 올라갔던 정대영을 먹튀 항목에서 제외시키게 만든 장본인. 선배 커리어를 위한 희생
  • 백목화 : 12-13, 13-14시즌에는 팀의 구세주였지만 소울메이트인 세터 차희선의 이적과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로 차출된 이후 14-15시즌부터 급격히 폭망했는데 15-16시즌마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연봉이 첫 FA당시 9000만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소속 팀에서의 위치를 감안하면 지금의 상황은 먹튀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13-14시즌까진 그래도 연봉 고과 2위였지만 지금은 2시즌 동안 사람 구실도 못하는 선수로 전락했다. 2시즌 연속 답도 없는 꼴찌 추락의 원흉들[10] 중 1명으로 추락했다. 결과는 재계약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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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11시즌엔 득점 3위를 했다. 나중에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속에서 찍은 성적이라 재평가. 물론 13-14시즌은 짐이었지만
  2. 산야보다도 득점을 더 못낸 것은 기본에 숙소에서 배구는 안하고 머리만 만졌다고 한다. 이 시즌 당시 황연주가 현재 여자배구 최후의 토종 선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등 투혼을 보여주고 양효진이 주포로 각성하며 후반기 임대로 합류한 브란키차가 시덥지 못했지만 활약을 해준 덕에 마지막까지 똥줄 태우며 3위를 하고 몬타뇨가 버티던 인삼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최종전까지 간 것이 정말 기적일 정도.
  3. 사실 상무 입대 전 10-11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숨은 MVP였다. 박철우가 부진하자 그 자리에 들어가서는 공격은 가빈이 있었으니 빼더라도맹활약을 했다.
  4. 그렇다고 하기에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서 뛰고 병역 특례를 받았다. 토스 스피드로 놓고 본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세터 중 현대 배구의 특성인 스피드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5. 이 당시 외국인 선수였던 아우리가 14-15시즌 폴리 이전에 뛰던 평균 25점도 못 뽑은선수들 중에 그나마 득점력이 좋았던 편에 속했다.
  6. 사실 백어택의 봉인은 프로 초창기 2점 백어택 제도로 인한 여파라고 쉴드를 칠 수 있다.
  7. 그 시즌 당시 김연경 공백속에서 6승 8패를 했던 어창선 감독을 중도에 짜른 영향도 있다.
  8. 07-08시즌 당시 꼴지였던 현대나 주포 부재로 골머리가 아팠던 인삼으로 가고 싶어했다.
  9. 배유나는 인천 아시안 게임 멤버이고 윙-센터 전천후로 기용이 되니 비교가 실례이며, 이연주는 박삼룡의 몰빵배구로 망가지고 덩치 대비 활약이 노답인 다운그레이드 버전 한송이지만, 중요한 건 둘 다 커리어 내내 풀타임 출전이다.
  10. 외국인 선수 헤일리 스펠만과 리베로 김해란 제외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