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1 名義

도용하면 절대 안되는 것.

실제로는 아니더라도 맞도록 당사자의 입장을 못박는 문서상의 이름. 어떤 행동을 할때 책임을 지는 이름이기 때문에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려면 그 사람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초딩들이 야구 동영상연령 제한이 걸린 온라인 게임을 할 때나, 건물 등 재산을 바깥에 알리지 않고 모을 때 가족의 명의를 이용하기도 한다. 물론 위법 혹은 위법에 버금가며 절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다.[1]

2 名醫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한 의사.

2.1 유명한 명의

2.1.1 실존인물

2.1.2 가상인물

3 EBS 의학 다큐멘터리

EBS에서 제작 방영하는 의학 다큐멘터리. 컨셉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의사들을 인터뷰하고 환자들의 이야기나 수술 장면등을 취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술 장면은 실제 수술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다소 징그럽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수술 장면은 사실 혐오감을 줄이고자 상당히 채도가 떨어진 화면으로 실제론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3.1 비리

각 분야의 명의들을 찾아다닌다니는 의학 다큐멘터리라고 자부하지만 엉터리가 많으며,[12] 의료계 종사자 사이에서 이 프로그램이 돈내고 병원 선전하는 프로그램이란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1회당 1억씩 지불하는게 불문율이라고 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번 방송이 나가고 나면 환자가 구름처럼 몰려들어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한다.

4 세인트 세이야의 명의(冥衣)

명왕 하데스의 병사인 스펙터(세인트 세이야)가 착용하는 갑옷. 서플리스라고도 불린다.

  1. 초딩들이 야구 동영상같은 연령 제한 걸린 매체를 즐기기 위해 부모님 명의를 도용한 경우에는 주민등록법 위반(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다.(초딩 이더라도 만 10세 이상이면 촉법소년으로 법원에 송치될 수 있다.) 그리고 건물 등 부동산의 명의를 타인의 명의로 한 경우에는 그 계약은 무효이다. 예외가 있지만 종중이나 부부 간 명의신탁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2. "그래, 조퇴해라X되라"라는 말 한마디만 떨어지면 학생들의 병이 80% 내지 90%는 고쳐진다고 한다.
  3.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넘어 시체도 간단하게 되살리는 명의 중의 명의이다! 물론 최소한 목숨만큼은 살려낸다. 이후에는…
  4. 실제 배달부는 미첼 덕에 살아났다.
  5. 심영이 의사양반 아니었으면 살았을것 같은가? 고자 정도로 끝난게 사실 다행이다. 의사양반의 모델이 백인제 선생 이라는 말이 있다.
  6. 과거는 물론이거니와 현대 관점에서도 초 엘리트 의사다.
  7. 대못상자벽관 고문을 당해도 파슬리만 뿌리면 치료해내는 기적의 명의.
  8. 인간성은 쓰레기에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지만 일단 재능은 명의급.
  9. 참고로 무면허 의사다.
  10. 이 사람은 수의사다.
  11. 호그백은 실력은 최고 수준이지만 인간성이 매우 안 좋다.
  12. 그렇다고 다 가짜만 나오는건 아닌데, 예를 들어서 한국 간이식계의 2톱이자 간이식 수술 성공률을 98%로 끌어낸 서경석,이승규 교수나 한국 최초 심장이식을 성공시킨 송명근 교수, 위암 권위자인 노성훈 교수와 그외 안혁,이영탁,구홍희 선생등의 권위자도 나왔고, 스페셜으론 법의학편과 국내 외상 분야의 갑으로 떠오르는 이국종교수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