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분명하지 않은 출처나 주관적인 서술은 자제하시고 고소의 위험이 없도록 논리적 · 중립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 관련 정보의 지켜야 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개와 고양이, 햄스터와 같은 소형 포유류만 보호동물로 여기는 사람
본래 직업은 뮤지컬 배우로써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외래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 뮤지컬과 전임강사를 지냈다.
1992년의 최선생, 2003년의 난타에 출연... 등은 유명인으로서 평범한 이력이라 하겠으나...
안고있는 개가 매우 불편해 한다
이 사람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짤방. 장소는 경기도 성남시의 모란시장이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보호소의 유기견 20마리를 안락사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여러 논란이 있었으나 흐지부지. 복날만 되면 개고기 반대 시위를 벌이는데 태극기를 깔고 앉아버리는 등 관심을 끈다. 그만큼 화제가 되어야 주목 받는다는 거지만...
진중권한테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하다가 발려 버로우로 유명해지기도... # 그 외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에서도 인터뷰로 출현했다.
결국 동물보호한다며 사육장을 털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2013년 4월 19일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었다. 의뢰인 K에서도 나왔다.
최근 자신을 욕한 게시물, 댓글을 무차별로 잡아서 소송을 하는 중이니 사실을 말하거나 ?! 욕을 하면 성북경찰서에서 폭행죄로연락이 갈 수 있다. 나무위키에도 임시조치 요청이 올 수 있으니 작성에 유의할 것.
1.1 피딩 영상 고소 사건
파일:S5K6X1t.jpg
멋 모르고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현재 이불킥 시전 중 그럴 정신이 있으면 애초에 안누르겠지
또한 2015년 6월 말에는 파충류 브리더들의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엄연히 식용으로 키우던 동물을 자신이 기르던 뱀에게 먹이는(피딩) 영상을 몰래 빼 내 와서 해당 영상을 올린 사람에게 고소를 시전했다! 가히 브리짓 바르도에 비견될 만한 짓
피딩의 사전적 뜻은 '먹이를 주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 개,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거나 토끼, 기니피그에게 건초를 주는것도 피딩에 해당하며 이를 치환하면 파충류에게 먹이용 동물을 먹이는것도 같은 의미가 된다. 생물에게 정해진 것을 먹이는 것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며, 엉뚱한 것을 먹이라 강요하거나 먹이지 못하게 하는것은 동물학대를 하라고 부추기는 행동일 뿐이다. 포유류를 먹는 종류(대부분의 뱀, 육식성 도마뱀 등)의 동물들은 그 동물의 뼈, 털, 가죽, 내장 등등 모든 부위에서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이것이 완벽한 사료에 해당한다. 소고기, 닭고기 등 해체되어있는 부위에 아무리 영양제를 뿌려 급여한다 한들 영양면으로는 완벽하지 않거니와 가성비도 좋지 않아 먹이용 생물의 완벽한 대체제는 되기 어렵다. 또한 전용 사료가 없는 종(특히 뱀)은 생물형 먹이 외에는 답이 없다.[1][2][3]
논란이 되자 동사협에서 자신들의 활동이 개와 고양이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논평을 냈다. 다른 동물들의 동물복지에 대해서 주장한 것도 있다. 이들은 경주 꽃마차 사건을 비롯해 닭, 오리, 염소 등을 구출한 전력이 있으며, 공장식 축산업을 비판한 적도 있었고,[4], 생명존중을 위해 채식을 주창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파충류 사육 인구가 많았더라면 파충류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을 것이라고 변명했다.[5]
하지만 브리더들을 죄다 싸잡아서 밀수꾼으로 매도했고, 피딩이 필요한 동물은 죄다 야생 동물로 치환시켜 버렸다. 국내 브리딩 된 개체들도 밀수동물,야생동물 이라고 한다. 수입을 아예 안했는데 밀수동물이라니 와 신개념!! 물론 완전히 반려화된 동물에 비해 야생성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야생성이 남아 있는 동물에는 당장 동사협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막여우도 있다. 물론 CITES 협약을 지키고 불법 동물 거래를 근절해야 하겠지만, 브리더들 전부를 불법 사육자로 매도하면 안 된다.[6] 이는 무개념 반기독교인이 기독교 전체를 개독으로 매도하거나, 무개념 기독교인이 모든 무신론자를 키보드 워리어로 매도하는 것만큼 무식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문제를 들자면 박소연의 대응 방식이다. 당장 올라온 사진을 봐도 반말로 올라온 것을 알 수 있다. 박소연은 존댓말로 논조를 이어간 브리더들과 달리 반말과 회피, 반말로 상대의 본명 부르기, 욕설로 일관하였다. 심지어는 니네 고소하기 바쁘다면서 토론 채팅을 박차고 나가버렸을 정도. 여담으로 리그베다 위키 시절 때 동물사랑실천협회와 박소연 대표가 작성금지 대상에 오른 이유도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 고소를 시전하기 때문이었다.
이 사태를 기점으로 동물 보호자들의 배타적 태도를 되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때 제작된 짤방으로 악어에게 토끼를 먹이냐며 따지는 사람이 악어가죽 가방을 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악어 주인이 악어의 눈을 가리는 내용의 만화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조용하게 자신들끼리 잘 지내던 브리더들의 뒤통수를 때려서 브리더 입장에서는 억울한 사건이었지만, 이에 대한 반동으로 화가 난 브리더들이 공개 사이트에 당당하게, 혹은 도발할 목적으로 피딩 영상을 올리는 일이 늘었다. 이런 짓은 이 사건과 관계도 없었고, 딱히 포유류 이외의 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거부감도 없었던 일반인들에게까지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이니 자제하도록 하자.
위와 연관되어 지식인정도로 취급되어 방송에 나왔다. 2016년 3월 30일자 KBS의 추적 60분에서 'SNS의 어두운 그림자' 라는 주제로 최근에 많아진 기행을 찍은 동영상이나 현피동영상들을 조명하며 이 영상들 중 파충류와 교감하는듯한 영상으로 뜨게 된 페북 스타 김모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햄스터를 악어에게 피딩하는 영상에 악플을 단 이모군을 찾아가 폭행한 사례를 둘러보면서 잠깐 잠깐씩 동물사랑실천협회 로고 앞으로 이 사람의 인터뷰가 나왔다. 당연히 박소연은 지금까지 늘 해오던대로 동물학대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피딩영상 등에 디스를 날리는 식이였다. 이에 시청자 중 몇몇은 공영방송에 정상적인 동물보호협회가 아니라 이단체가 나오는게 여러모로 을씨년 스러웠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 이다.
2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티아라) 항목으로.
3 피겨 스케이팅 선수 박소연
박소연(피겨 스케이팅) 항목으로.
4 K팝 스타 시즌2 출신 프로듀스 101 참가자
박소연(1999) 항목으로.- ↑ 뱀의 경우는 외국에서 소시지 형태로 가공한 사료를 판다고는 하나 냄새와 온도로 먹이를 감지하는 뱀은 그것을 먹이로 인식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게다가 국내에는 이런 뱀 사료는 들어온 적 조차 없다!
- ↑ 이 논리대로라면 수족관 상어 수조 안에 물고기를 넣을 이유도 없다. 물고기를 집어넣는 이유가 관상의 용도도 있지만 상어의 먹이로도 사용되기 때문. 이들이 낸 논평의 논리대로면 생 동물 피딩만 가능한 상어는 야생 동물이 되므로, 당장 이들을 야생에 방사하여 수족관을 폐쇄시키거나, 비인도적인 생 동물 피딩을 금지시킨 뒤 애완동물화시켜 야생성을 살리려 들지 말고 인간의 환경에 적응시켜야 한다. 아무리 수조에 자연과 비슷한 환경을 맞춘다 해도 인간이 만든 환경이며, 결정적으로 넓이가 원래 서식지에 비해 매우 좁기 때문.
뭐야?! 포유류가 아니라면 잔혹하게 죽지 않을 권리를 가지는 게 아닌 거냐?!둘 다 동사협 입장에서는 귀엽지 않은데 누구를 보호할까?동물원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 ↑ 그런데 이들은 전문 시설을 언급하고 야생 동물은 자연에서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줄곧 강조했는데 이 논리는 동물원에 대해 반대하는 논리와도 비슷하다. 물론 국내의 동물원 시설이 상당히 열악하며, 고래의 동물원 사육 반대 운동에서 알 수 있듯 인간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궁극적으로 동물원은 없어져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이들은 동물원이 동물 보호에 큰 공헌을 하며, 자연 환경이 복구되지 않았는데도 무리하게 방사를 감행하는 것은 동물원에서 스트레스를 받다 죽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무시한다.
- ↑ 여기서 구제역 관련 잠입촬영이 논란이 되었다. 당국이 기꺼이 구축한 방역망을 붕괴시켜 더 많은 피해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의도는 좋았으나 이런 멍청한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알렸어야 했다는 것.
- ↑ 또한 개와 고양이는 자신과 닮았기 때문에 더 호감을 느끼며, 그것이 진화학적 특징이라며 자기합리화
결국 귀엽고 예쁜 것만 보호가치가 있다는 개소리를 시전했다. 그렇다면 긴 시간의 반려화에 관한 설명도 덧붙여야 할 텐데, 이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 ↑ 당장 이 링크를 봐도 모든 브리더가 불법 수입을 하는 것이 아니며, 합법적 수입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곳 외에도 합법적 수입에 관한 사항을 공지한 애완 동물 가게가 있다면 브리더들의 신속한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