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dur's Gate Series
D&D 프랜차이즈 내 포가튼 렐름의 도시 발더스 게이트는 항목 참조. |
목차
1 소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을 차용한 RPG 게임. 인터플레이 사에서 발매한 다음 5종의 게임을 가리킨다. 오리지널 버전은 모두 한글화 되었으나 후술할 EE버전 중 BG2EE와 BGEE Siege of Dragonspear는 아직 한글화되지 않았다.
발더스 게이트 1 발더스 게이트 Tales of Sword Coast : 1편의 확장팩 발더스 게이트 Siege of Dragonspear : 1편의 확장팩 (EE 필요) 발더스 게이트 2 Shadow of Amn : 1편이 없어도 실행가능 발더스 게이트 2 Throne of Bhaal : 2의 확장팩.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드래곤 에이지, 매스 이펙트 시리즈 등의 명작 RPG를 개발한 바이오웨어에서 개발하였고 인터플레이에서 퍼블리싱하였다.
발매당시 200만장이 넘는 판매수를 보였고 당대 최고 인기있는 rpg였다.사실 RPG를 가장한 연애 시물레이션이다.
리뷰 점수는 거의 다 10점만점에 9점대를 받았고, 망해가던 RPG게임계[1]에 혜성처럼 등장해 현대적인 RPG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D룰을 정식 라이센스해서 룰을 몇몇부분에서 수정하여 간단하게 구현했으며, 자체제작한 인피니티 엔진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바이오웨어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훗날 네버윈터 나이츠나 드래곤 에이지, 매스 이펙트 등의 작품을 만드는 RPG명가로 우뚝서는 초석이 된 작품이고 실제 게임 내적으로도 바이오웨어식 RPG의 프로토타입을 완성한 작품이다. 선택과 분기, 멀티엔딩으로 구현된 비선형적 내러티브, 다소 제한적이지만 잘 짜여진 세계와 설정, 화려한 연출, 동료들간 상호작용(비난, 친목, 연애 등), 전투와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 등. 인피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아이스윈드 데일이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같은 작품이 나온 것에서 보듯이 게임 역사상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대작으로서, 역사상 최고의 PC 게임을 뽑는다면 탑 10위권 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곤 한다. 액션성이 높고 스피디한 게임들과는 달리 발더스 게이트는 실시간의 요소가 일부 접목되어 있긴 하나 내부 처리는 기반규칙부터가 초를 단위로 한 턴제(6초에 1라운드, 1분에 1턴)이며 액션성보단 전술에 비중을 둔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자유도 높은 정통 RPG'라는 캐치프래이즈로 홍보되었는데 실제로 창세기전 시리즈같은 일본식 RPG에 익숙하던 다수의 국내 게이머에게 센세이널한 충격을 준 작품이었다. NPC를 마음대로 죽이기도 하고 물건을 훔칠수도 있고 등등. 스토리와 연출도 몰입감 있었기 때문에 '서양 RPG는 스토리가 재미없다'는 당시 국내 게이머의 편견을 불식시켰고 다소 어설프지만 100% 한글화[2]라는 요소로 많은 유저를 서구 RPG의 세계로 입문시켰다. 하지만 울티마류의 기존RPG에 익숙하던 게이머가 보기에는 오히려 자유도가 축소된 측면이 커서 일본식 RPG라고 비판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스토리때문에 강제로 진행되는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아예 막아놓은 부분이라든가...
서구권에서는 발더스 게이트1, 발더스 게이트2 SOA, 발더스 게이트2 TOB를 합쳐서 "발더스 게이트 트릴로지"라고 부르고 있다. …1의 확장팩을 의도적으로 빼먹은건 아니고, 스토리 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확장팩이기 때문에….
이 계열의 게임들은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레지스트리 최적화 유틸리티로 정리를 하게되면 설치정보가 날아가니 조심할 것. 또한 비스타 이상의 운영체제에선 기본설치경로로 설치시 권한 문제로 세이브파일의 저장경로가 꼬인다. 또한 유독 알약은 모드설치툴인 WeiDu를 바이러스로 진단한다고 한다.중국의 검색엔진 바이두(Baidu)와 이름이 흡사해서 그런 듯...
GemRB라는 툴을 통해 리눅스에서 구동이 가능하다. 리눅스 기반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용도 나온 상태. 당연히 별도로 원본 CD가 필요하다.
AD&D룰인 만큼 주문을 쓰지 않는 클래스는 심심하다 못해 비참하며(...) CRPG의 한계로 시프와 레인저가 시궁창 클래스가 돼버렸다.
※이후 올라오는 발더스 관련 설정들은 여기서 정리
2 시리즈
3 등장인물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등장인물 항목 참조
4 캐릭터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캐릭터 항목 참조
4.1 클래스 키트
위 항목 참조.
5 주문과 능력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주문과 능력 항목 참조.
6 아이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아이템 항목 참조.
7 조직 및 단체
7.1 발더스 게이트 1
7.2 발더스 게이트 2
8 지명 및 도시
8.1 발더스 게이트 1
8.2 발더스 게이트 2
9 이벤트
- 경비대장 브레이지
- 말하는 닭 멜리캠프
- 조각가 프리즘
- 지니의 유리병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스트롱홀드
10 관련용어
- 나는 그것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 드래곤 브레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듀얼 클래스
- 멀티클래스
- 명중굴림
- 미스랄
- 바알스폰
- 성향
- 에너지 드레인
- 이모탈
- 저주받은 아이템
- 켄사이 - 켄메시
- 포가튼 렐름
- d20
- THAC0
- 4대 막장 클래스
11 모드
11.1 모드 관련 요소
- 포트레이트 : MOD라기보다는 발더스 게이트의 기본 기능. 일정한 크기의 그림 파일을 포트레이트 폴더에 넣어두면 캐릭터 생성시에 포트레이트를 고를 수 있다. 또, 그뿐만이 아니라 포트레이트의 이름을 NPC의 이름으로 하면, NPC의 포트레이트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MOD라기에는 간소한 것이지만 다양한 포트레이트가 있기 때문에 발더스 게이트의 재미 중 하나로, 바이오웨어는 이후로 아이스윈드 데일과 네버윈터 나이츠에서도 똑같은 시스템을 썼지만 이후로는 매스 이펙트처럼 캐릭터 얼굴을 직접 손댈 수 있게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EE 버전에서는 게임 폴더가 아니라 내 문서 폴더에 만들어야 하고, NPC 이름이 바뀌었으므로 주의. 이러한 커스텀 포트레이트 기능은 옵시디언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로도 계승되었다.
- 사운드 : 포트레이트와 마찬가지로 웨이브 파일로 이름을 맞추어 두면 상황에 맞는 음성을 자신이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다. 포트레이트 에딧과 더불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더더욱 도움을 주는 기능.
- 오버라이드 폴더 : 발더스 게이트가 설치된 폴더 밑에 있는 /override 폴더. 이 폴더에 파일을 넣어두면 발더스 게이트의 게임 파일을 대체하게 되어 있다. 극단적인 경우, 그냥 복사만 해넣어도 간단한 몇몇 요소는 추가하거나 변경 할 수 있다.
- 새도우 키퍼 : 발더스 게이트의 캐릭터 에디터. 인핸스드 에디션과는 기본적으로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키퍼의 몇가지 설정을 바꿔주거나, EE키퍼라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 WeiDu : 모드 설치 프로그램. 기본적으로 CUI에 호환성이나 설치 순서 등을 사용자가 직접 따지고 기억해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비하면 매우 어렵다. 기본적으로 모드 이름과 같은 이름의 실행파일 형태로 배포되며,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라 다른 모드 이름으로 바꾸면 그 모드를 설치한다.
- Big World Project : 모드 매니저...까진 아니고 모드들의 설치순서를 자동으로 설정하며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프로그램.
- 인피니티 아이템 설치기 : 타 게임과 달리 아이템을 설치할 때 오버라이드 폴더에 붙여넣기만 해선 설명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모든 텍스트 정보를 담은 dialog.tlk에 아이템 설명을 추가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작업을 하는 툴이다. WeiDu를 직접 다룰 수 있다면 구현할 수도 있으나 매우 간편하게 GUI에서 클릭만 하면 아이템과 관련된 주문의 설명까지 설치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개발돼 국내에서만 쓰는 툴이고, 기본적인 파일명이 하필이면 다른 멀웨어랑 같기 때문에 외산 백신들은 심심찮게 실행을 차단하며, 특히 avira의 경우엔 예외설정을 해도 실행이 차단되어 버린다.
11.2 주요 모드
- 택틱스 모드
- 어센션 모드
- BGT
- Tweak, Fixpack류 - BGT의 설치에 선행되는 것이 추천되는 모드로, 패치로 해결할 수 없는 버그나 룰 구현의 미흡한 부분, 혹은 사기성 꼼수(라이트닝 완드 제외... 이건 엔진을 뜯어고쳐야 하지 않나 싶은 버그)의 차단을 하는 모드. 절대 전체설치하지 말것. 서로 충돌하는 요소가 버젓이 같이 들어있다.
- Big World Fixpack - 위 Fixpack에는 포함되지 않은 별도의 팩. 대형모드들중에서 지역파일에 손을 대는 경우, 각 변경내용들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각 모드들의 설치파일을 수정해서 해결. 구동 원리상 문제가 되는 모드들의 설치 이전에, 해당 모드들과 같은 폴더에서 실행시켜야 한다.
- 디아블로 모드 - 파이어와인 렐름회원 Wolfedge가 제작한 국내제작모드. 디아블로 시리즈의 아이템이 추가되지만, 난이도도 흉악해져서 현재는 택틱스, 어센션과 함께 3대 강화모드로 취급된다. 디아블로2에서 추출한 몬스터 그래픽 추가계획이 있다.
- EIDK - 팬 카페 회원이 제작한, 역시 국내제작모드. 게임 본편이나 BGT의 헛점을 보완하고 일부 요소를 추가한다. 제작 초기부터 BGT가 고려된 모드로, 제작자 자신부터 충돌방지를 위한 구성요소 개별설치를 강조한다(특정 요소 설치 후 BGT, 이후 나머지 구성요소).
- 루크라키아 모드 - 렐름회원 월광접이 제작한 모드. 흉악한 성능의 연애가능 NPC 루크라키아를 추가하지만, 관련된 퀘스트의 난이도도 흉악하다고 한다. 퀘스트 최종보스는 제작자도 못이긴다! BGT나 기타 대형 모드와 지역파일 관련으로 충돌하는 게 단점. 또한, 제작자는 국방부 퀘스트중.
12 발더스 게이트 3?
바알스폰 사가가 깔끔하게 결말이 났음에도 시리즈 3편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몇 번 있었다.
12.1 블랙 아일의 프로젝트 제퍼슨/블랙 하운드
2001년 인터플레이의 블랙 아일 스튜디오는 아이스윈드 데일 2를 이끌었던 조쉬 소여를 디렉터로 새로운 D&D CRPG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수명이 다해가는 인피니티 엔진을 대체해 자체 3D 엔진인 제퍼슨 엔진을 개발했고[3] D&D 3판 룰을 채용했다.
포가튼 렐름이 배경이었지만 바알스폰 사가와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와의 계약 상 인터플레이에게는 발더스 게이트 게임을 만들 권리 밖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발더스 게이트 3: 블랙 하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실제로는 3부작으로 계획하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인터플레이가 콘솔판 발더스 게이트 판권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PC판 발더스 게이트 권리를 포기하는 바람에 개발이 취소되었다.[4] 개발 팀 입장에서는 2년 가까운 작업이 그대로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5]
이후 2007년경 조쉬 소여는 개인적으로 네버윈터 나이츠 2 모듈로 블랙 하운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업이 바빠 여유가 없어지면서 개발을 중단했다.[6]
소여는 2013년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를 포함한 인피니티 엔진 게임들의 계승을 내세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디렉터가 되었다. 필라스의 평판 시스템은 블랙 하운드에서 계획했던 시스템을 가져온 것인데, 그 외에는 두 게임 사이에 직접적인 접점이 없다고 한다.
12.2 옵시디언의 발더스 게이트 3
2007년, 당시 D&D 컴퓨터 RPG 판권을 갖고 있던 아타리는 블랙 아일의 후신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에게 발더스 게이트 3 개발을 제안했다. 옵시디언은 발더스 게이트 3를 바이오웨어가 당시 만들던 RPG들(매스 이펙트, 드래곤 에이지)과 비슷한 규모로 만든다면 2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봤고, 아타리는 주저하다가 프로젝트 추진 의사를 보이며 개발 계획을 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옵시디언은 몇 개월에 걸쳐 계획을 준비했지만 갑자기 아타리 유럽이 반다이 남코에게 인수되고 옵시디언 측과 일하던 아타리 프로듀서가 회사를 떠나면서 프로젝트는 없던 일이 되었다.
12.3 빔독의 발더스 게이트 3?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인핸스드 에디션을 개발한 빔독은 인핸스드 에디션이 많이 팔리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며 발더스 게이트 3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빔독은 블랙 아일이 개발하던 블랙 하운드가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를 생각한다고 한다.
2015년 빔독은 발더스 게이트 1편과 2편 사이를 잇는 확장팩 시즈 오브 드래곤스피어를 발표했다. 비록 확장팩 형태지만 시리즈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되긴 했다.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와 관계가 나쁘지 않은 걸로 보이나 실제로 3편을 개발할 수 있을지는 의문.
그리고 확장팩이 발매된 현재,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진짜 똥겜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이 나타나다니
확장팩 발매 몇 개월 후, 혹평의 원인이었던 무더기의 버그가 해결되어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수준으로 돌아섰다.
13 기타 항목
- 파이어와인 렐름
- 압델 아드리안
- 비기 라이트닝 완드: 유저들 사이에서 우연히 발견된 강력한 비기. 라이트닝 완드는 같은 효과의 마법과는 다르게 5개의 대상에 각각 라이트닝 볼트를 1발씩 발사하기 때문에 사용시 타겟을 여럿 지정할 수 있다. 그런데 게임 일시정지 상태에서 퀵슬롯창에 올려놓은 라이트닝 완드를 클릭하고 종류 불문하고 논타겟팅 주문을 사용하면 마법의 타겟 수를 라이트닝 완드의 타겟 수로 인식해 주문 소모가 되지 않은 상태로 최대 5회까지 마법 중첩이 된다. 대표적으로 5연발 선파이어는 게임 내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 발더스 2 게이트 원본 SoA의 경우, 플레이타임 200시간짜리를 타임 어택하다보니 1시간을 넘어 30분의 벽이 깨졌다. 최단 기록은 2010년 1월에 세워진 23분 대. *
- 현재 발더스 게이트 2EE에서 꽤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파티원을 영입한 후 파티에서 제외시킨 다음 마법 주문서들을 기록하면 기록 경험치가 뻥튀기되어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버그다. 플레이어는 겨우 8~9레벨인데 파티원의 레벨이 20~22가 되어버리는 흠좀무한 상황이 벌어진다. 1EE에서도 적용되는지는 추가바람
- ↑ 당시 서구 RPG계의 상황을 설명하자면, 울티마나 위저드리처럼 RPG강자로 군림한 시리즈는 나오는 작품마다 어중간한 퀄리티와 대중들의 반응에 쓴맛을 봐야했고 인터플레이같은 거대 RPG 개발사도 영 시원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폴아웃 같은 작품이 호평을 받긴 했으나 상업적으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 정설. 반면 게임시장에서는 워크래프트 2류의 RTS나 둠 2: 헬 온 어스류의 FPS 장르가 서서히 대세를 점하고 있었다. RPG시장 내부적으로도 파이널 판타지 7처럼 화려한 연출과 뛰어난 스토리로 무장한 작품이 1997년 당시 JRPG에 익숙치 않았던 미국시장에서조차 말그대로 광풍을 불러일으켰으며(이 때의 흥행기록은 2011년 스카이림에 의해서야 깨지게 된다) 액션성을 강조한 디아블로가 흥하자 그 아류작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던 시기였다. 말 그대로 서양 RPG의 암흑기
- ↑ 당시에는 파이널 판타지 7이나 디아블로같은 작품도 영문판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100%한글화는 정말 획기적이다. 물론 그런 게임들도 대사집을 따로 동봉하거나 게임잡지에서 공략으로 스토리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별 지장은 없었지만...발더스 게이트도 메인스토리와 주요 서브퀘스트 한정으로 게임잡지에 공략이 실리기도 했다. 특히 1편의 경우 한글화가 꽤 어설퍼서 더욱 공략이 흥한 면이 있다
- ↑ 이 엔진은 같은 시기에 개발되던 폴아웃 3(일명 반 뷰렌)에도 사용되었다.
- ↑ 그렇게 블랙 하운드를 희생하고 만들던 발더스 게이트: 다크 얼라이언스 3 역시 이후 블랙 아일 폐쇄와 함께 개발이 취소되고 말았다.
- ↑ 당시 폴아웃 3(반 뷰렌)를 만들며 이 상황을 지켜본 크리스 아벨론이 회의감을 느끼고 인터플레이를 떠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벨론이 퇴사한 후에는 소여가 반 뷰렌을 맡게 된다. 물론 이후 블랙 아일의 폐쇄와 함께 반 뷰렌까지 날아가 버렸지만.
- ↑ 개발을 중단한 시기가 후술할 옵시디언의 발더스 게이트 프로젝트와 겹친다. 옵시디언에서 정식으로 발더스 게이트 3를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모듈 개발을 중단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