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군

남아메리카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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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군
GFP 순위15위 (2016년 4월)
상비군371,199 명 (2011년)
예비군1,340,000 명 (2011년)
전차469 대 (2011년)
장갑차(APCs/IFVs)1,272 대 (2011년)
견인포835 문 (2011년)
자주포112 대 (2011년)
MLRS180 대 (2011년)
수송 차량6,676 대
헬리콥터396 기 (2011년)
공군기 총합1,061 기 (2011년)
항공모함1 척 (2011년)
GFP 기준 구축함[1]0척 (2011년)
GFP 기준 호위함[2]6 척 (2011년)
초계함(고속정)25 척[3] (2011년)
SSN(+1 척)
1,000톤이상 디젤 잠수함5 척(+5 척)
잠수함 총합5 척(+6 척)
전투함 총합100 척
예산
국방비 총합246억 달러 (2015년

발전한 항공우주산업을 바탕으로 프롭 기본훈련기 분야에서도 스위스의 필라투스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 중이며 최근에는 KC-390이라는 중형 수송기를 개발할 예정에 있다.그리고 브라질은 남미에서 손꼽히는 군사강국으로서 아르헨티나와 서로를 가상의 주적으로 늘 대비하는 훈련을 하며 대응한다. 남미 유일의 항공모함을 오래전부터 보유하고 있으나 그와 반대로 호위세력은 비참한 수준으로 대만,대한민국과 함께 2000년대까지 기어링급 구축함을 사용한 국가 중 하나였다.

하지만 공군력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인데 공중급유기(KC-135R),조기경보기,공격헬기 Mi-35,이탈리아와 공동개발한 공격기인 AMX까지 상당한 수준이긴 하다. 브라질의 전투기미라지 2000 12대에 F-5 개량형 57대로 부실한 수준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현재 브라질 공군은 차기 전투기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12년 기준으로 라팔이 유리한 상황이다.

2013년 12월 브라질 공군은 그리펜 36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 공군은 추가도입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으며 사브에서는 해군용 그리펜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있다.

2 예산과 경제규모

(2000년~2014년) 브라질명목 GDP [4], 경제성장률, 국방비 흐름[5]
종류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추정치
전체 명목 GDP(10억달러; 약 1조원)6445545065526638821,0891,3661,6531,6222,1422,4742,2472,2462,244
경제성장률(%)4.3%1.3%2.6%1.1%5.7%3.1%3.9%6.0%5.1%-0.3%7.5%2.7%1.0%2.4%0.3%
영어위키 국방비 자료[6]: SIPRI(10억달러; 약 1조원)11.310.89.68.39.713.516.420.424.425.634.036.933.131.5

중국 춘추시대 초기 제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관중(관이오)이 말하길 부국강병, 즉 경제력이 곧 군사력이라 했다. 사실상 군사력과 경제력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국가의 경제규모나 경제력이 떨어지면 군사력도 쇠락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군사력의 예산 항목을 볼 때는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률, 명목 GDP도 함께 보아야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GDP 대비 국방비도 국방예산의 중요한 참고자료이다. 신흥공업국브릭스의 하나인 브라질은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었지만 2011년을 정점으로 경제와 국방예산이 축소되는 국면에 빠졌다. 경제성장률은 양호한 편이나 2011년 이후 일시적인 저성장 상태이다. 전체적으로 경제규모가 정체되면서 국방비도 정체되는 추세다.

3 브라질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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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소규모로 브라질 육군은 아마존에서 외부인을 공격하며 문명을 거부하는 원주민들과 교전을 치르기도 한바 있다. 브라질군의 무기 특성은 특이하게 유럽제 무기가 주축인 편이 강하다. 게다가 제3세계 국가이기도 해서 러시아제 무기도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헬기로 운영하고 있는 MI-24 하인드의 존재가 그러하다.

1980년대에 한때 '오소리오'란 이름의 3세대 전차를 개발한 적이 있다. 개발 업체는 브라질의 군수 기업인 엥게 사. 완전한 독자 개발은 아니고 외국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개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에 판매를 시도했으나, 마침 걸프 전이 터지고 아랍권 국가들도 미국제 M1 에이브럼스를 대량 구매하면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브라질 육군도 이런 전차를 대규모로 구입하기엔 규모가 작은데다 1990년대에 브라질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신형 전차를 구입하기 곤란해져서 결국 오소리오는 시제품만 제작된 채 취소되었다.

육군 중 특수부대는 국가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갱단과 교전을 벌이기도 한다.

추가바람

4 브라질 해군

5 브라질군의 병기 목록

6 관련 항목

  1. GFP는 한국이나 통상적인 기준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기준으로 삼는다.
  2. GFP는 호위함이란 단어를 한국 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부를 때 사용한다. 한국은 이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는 1000~2000 톤급의 배도 호위함으로 부른다.
  3. GFP는 초계함이나 고속정을 모두 초계함으로 처리했다.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
  4. (2000년~2014년)브라질의 명목 GDP, 경제성장률 흐름
  5.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IPRI)-군비자료
  6. List of countries by past and projected military expenditure (curren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