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하트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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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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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정원
블랙하트 항만
용의 둥지
저주받은 골짜기
죽음의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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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원
거미 여왕의 무덤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
파멸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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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락시스 항전
핵탄두 격전지
하나무라




잃어버린 동굴
블랙하트의 복수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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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하트 항만 (Blackheart's Bay)[1]
유령 선장 블랙하트가 안개 항만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의 요란한 언데드 선원들은 길거리로 뛰쳐나와 번창하던 항만 시장을 악의 소굴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금화 수집
보물 상자를 공격하고 용병과 해골 선원들을 처치해서 금화를 수집하세요.
금화 지불
수집한 금화를 블랙하트에게 지불하세요. 그 전에 죽으면 금화를 모두 떨어트리게 됩니다!
집중 포격
금화를 충분히 지불하면 블랙하트가 유령선으로 상대 팀 요새에 포격을 가합니다!
소개 영상
블랙하트 선장

엉? 이게 누구야? 골칫덩이들이 또 블랙하트 항만에 납셨구만, 엉?
좋아! 육지 놈들. 여기서는 누구나 선장에게 예의를 갖춰야 한다.
이 선장이 중시하는 예의는 딱 하나! 바로 금화지! 흐하하하!
무슨 수를 쓰든 상관없다. 훔치든, 죽이든 맘대로.
어떻게 해서든 금화만 내 배로 가져오거라.
그럼 내가 너희의 적들에게 대포알을 퍼부어 주지! 하하하하! 헤헤헤헤!

2 대사

블랙하트 항만/대사 문서 참조.

3 맵 구성

공식 홈페이지 지도 정보

3개의 라인이 존재하며 한가운데에는 블랙하트 선장과 그의 유령선이 존재한다. 맵은 매우 넓지만 형태는 단순한 편.

금화 캠프, 용병 캠프, 상, 하단에 생성되는 보물 상자를 부수면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금화들을 중앙에 있는 블랙하트 선장에게 요구하는 양만큼의 금화를 바치면 포격으로 아군을 지원해준다. 바쳐야 하는 금화 갯수는 10+포격 요청 횟수x2. 첫 보물상자는 게임이 시작하고 나서 50초뒤에 생성된다. 따라서 그 전까지는 최대한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금화 캠프와 용병 캠프를 점령하거나 잡으면 금화 2개를 떨어트리며, 보물 상자는 총 5개를 떨어트린다. 이 중 보물 상자는 총 18의 체력을 갖고 있는데 6의 피해를 입을 때마다 1개씩 떨어트리고 터질 때 나머지 3개를 떨어트린다. 보물상자는 어떠한 공격을 해도 1의 피해만 입기 때문에 공격 속도가 빠르거나 다단 히트가 가능한 영웅들[2]이 상자를 열기에 유리하다.

선장이 요구한 금화를 바치면 총 12번의 포격이 날아오는데, 데미지도 강력해서 치유의 샘은 1발만 맞아도 파괴되는가 하면 포탑은 2~3발만에 날아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밀 수 있다. 사실 포격 한번 발동했다 하면 6곳의 요새나 성채 중 한 부근 근처는 거의 무조건 초토화된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포격 지점 자체에 방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영웅이나 돌격병도 재수없으면 얻어맞기까지 한다. 구조물에 입히는 피해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체력 없을 때 맞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게 좋다.

하늘사원처럼 일체의 푸쉬없이도 게임을 끝낼 수 있다.

3.1 스노우볼

타 전장에 비해 유저들의 선호도가 낮은 편인데, 유독 이 전장이 스노우볼링이 엄청 심하기 때문이다. 일단 다른 전장들과 달리 한 팀의 건물들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는 게 크고, 금화를 받는 선장의 위치나 보물 상자 및 금화 캠프의 소환 위치 등이 대부분 중앙에 몰려 있기 때문에 중후반 이후에는 레벨이 밀리는 팀은 계속 방어만 하다가 공격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유리한 팀의 포격에 끝없이 얻어 맞게 된다. 특히 한쪽이 금화를 많이 보유하게 될 경우에는, 금화를 많이 보유한 팀이 한명이 금화를 죄다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돌아가면서 금화를 반납하고, 라인을 적절히 먹어가며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반면, 금화를 적게 보유한 팀의 경우에는 상대의 반납을 무조건적으로 막아야만 하므로 질질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좀 과장하면 첫 상자 두개를 전부 뺏기고 포격을 허용할 경우, 상대팀은 세명이서 라인 먹고 나머지가 캠프만 미친듯이 돌아도 본진이 가루가 된다. 기적적인 한타나 짤라먹기, 기가막힌 운영을 통해 요행을 부리지 않으면 "절대" 이길수가 없다.

한 번 지불 할 때마다 늘어나는 금화 요구량도 터무니없이 적은데 포격의 공격력도 터무니없이 강해서, 불리한 입장에서 포격을 계속 맞으면 수복이 불가능한 수준의 피해를 계속 입어 레인 웨이브 막기 급급해 갇히게 되므로 일단 기선만 잡으면 맵이 세로가 길면서 중앙에 집중된 용병과 골렘 레이드가 지나치게 쉬워지고, 맵위쪽은 넓은 지형 가운데에 감시탑이 풀숲에 둘러싸여있어 점령당하면 매우 불리하고, 아래는 상당히 넓게 자리한 물/현저한 구조물 지형으로 인해 길이 지극히 제한되어 유리한 쪽에서 시야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으므로 불리한 쪽은 그야말로 나오지도 못하고 나오는 족족 짤리니 완전히 틀어막히게 된다. 오브젝트를 직접 제어한다거나 호위 내지 방벽을 삼는 식으로 같이 쳐들어가서 본진에서 게임을 끝내는 게 아니라 그냥 중앙에서 틀어막고 포만 쏘면 게임이 끝나므로 지는 쪽의 무력감도 심하다. 의외로 레벨 차이가 잘 안 나는 전장이지만 그건 상술한 대로 갇힌 쪽이 겸치를 강제로 우걱우걱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 팀큐도 아니고 솔큐에서는 의미가 없다.

한 때 금화를 많이 가진 팀원을 적절하게 끊으면 역전의 여지가 있긴 했지만, 이것도 결국 상대가 방심하거나 던지는게 아닌 이상 확률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결국 한 번 밀리는 순간 뭔 짓을 하던 역전의 희망은 사라져 버린다. 과거에는 죽음의 광산이 최악의 스노우볼링 맵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리워크를 명목으로 뜬금없이 제외되면서 현재 최악의 스노우볼링의 악명을 계승 중이다.

4 운영 및 평가

보물 상자가 뜨면 포격을 하기 좋은 기회이므로 상대의 기회를 박탈하기 위해서라도 상자 전투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힘 차이가 크지 않다면 무리해서 두 상자를 모두 먹기 보다는 한 상자는 견제만 하던가 포기하고 나머지 상자를 빨리 먹어치우는 게 좋다. 만약 보물 상자의 금화를 빼앗기더라도 금화를 가진 영웅은 선장에게 금화를 헌납하는 동안 정신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빈틈이 보이며, 금화를 가진 영웅은 살해당하면 그대로 금화를 전부 필드에 떨어뜨리게 된다.소닉 모은 금화를 선장에게 입금할 때는 항상 다른 아군의 지원을 요청하는 게 좋고, 아군이 입금하는 동안 상대가 방해하지 못하게 시야와 엄호를 제공하자. 부활 시간이 길어지고 각종 캠프 등의 정리가 용이한 후반일수록 더 중요하다. 수준 자체가 낮은 게임이 아니라면 상대편은 수시로 선장 근처를 정찰할 것이므로 혼자 선장에게 금화를 제공하러 가는 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임을 기억하자. 물론 적 영웅들의 부활시간이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다르겠지만.

이 맵은 부쉬(풀숲)외에도 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바닥에 서면 풀숲과 똑같이 은신할 수 있다. 용병 캠프나 블랙하트 선장 옆에 은신할 수 있으므로 적을 기습할 수 있다. 특히 선장에게 금화를 상납하려다가 기습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 용병을 주로 먹는 전문가 영웅을 고를 경우 어쩔 수 없이 잔뜩 모이는 금화를 암살자에게 뺏기기 좋으니 맵도 넓은 만큼 적당한 눈치와 위기 감각이 요구된다.

경험치는 물론이고 라인을 밀어야 시야와 용병 캠프를 먹을 환경이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라인 정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위와 중앙은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라인 정리가 쉬운 영웅이 두 라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맵 위쪽의 무덤 골렘 한 마리와 맵 아래쪽의 투사 캠프도 중요한 경쟁 목표. 상대가 기습적인 우두머리 레이드가 쉬운 조합이라면 올 미아(MIA)를 조심해야 한다.

4.1 추천 영웅

  • 타이커스: 빠른 공속으로 상자를 부술수 있고 달려 쏴나 수류탄 등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빠르게 금화만 먹고 도망칠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궁극기 두 개 역시 정해진 전장에서 싸우기에 제격이므로 금화 싸움에서도 유용하다.
  • 트레이서: 타이커스와 비슷한 논리지만 상자깨는 속도는 타이커스조차 뛰어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딱 2사이클인 2,3초만 공격하면 상자가 깨지고 트레이서는 유유히 금화를 갖고 도망칠 수 있다.
  • 아바투르: 탑/미드와 바텀 사이에 간격이 넓다는 점과, 이동 경로 및 입금 장소가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요즘 각광받는 지뢰 트리를 활용해 적의 합류를 극단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바텀라인에 아바투르가 위치하면 입금 장소 및 이 전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거인 캠프 두 개와 투사 캠프 하나의 통제가 모두 가능하며, 금화를 위해 캠프를 도는 것이 강요되는 만큼 식충으로 유리하게 운영하여 전황을 이끌어 나가기에도 좋다.
  • 레가르: 번개 보호막으로 순식간에 상자를 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솔캠이 되는 영웅이다 보니 캠프를 돌때도 유리하다.
  • 렉사르: 미샤를 이용하여 상대방이 잡고 있는 금화 캠프, 금화상자에서 금화가 나오는 순간 w로 치고들어가 뺏어먹고 도망 갈 수있다. 상대 입장에서 상자를 한창 부수고 있을 때 미샤가 근처 시야에 들어와도 미샤로 '망을 보러 보낸 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미샤를 때릴 생각보단 상자를 빨리 부수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 영웅들 사이로 지나 보물 상자에 접근하기 쉽다. 물론 렉사르는 위치를 잘잡거나 숨어 있어야 한다. 상대방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쁠 수 있는 플레이가 될 수도 있다. 미샤가 죽어도 본체는 렉사르이니 금화를 잃지 않는다. 그러니 상황이 된다면 렉사르가 안전하다는 선에서 미샤는 내준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뺏어먹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 : 상단라인과 중앙라인 거리가 짧기 때문에 혼자서 두라인을 커버하면서 골드캠프까지 돌수있기 때문에 운영에서 매우 큰 이득을 볼수 있다.
  • 자가라: 하단라인은 다른 라인과 거리가 멀어서 라인전이 강한영웅이 하단라인을 서게 되는데 이때 라인전이 강력한 자가라가 큰 영향력을 갖게 된다. 또한 점막을 통한 시야를 통해서 상대방의 동선을 파악할수 있기때문에 운영에서 유리함을 갖게 된다.

4.2 비추천 영웅

  • 머키: 전장 자체가 덤불이 많지가 않고 알을 놓을 수 있는 곳이 극히 제한 적이다. 요새 밖에다가 함부로 알이라도 깠다가 적 영웅에게 깨지기 쉽다. 게다가 머키의 체력은 보통 전사 영웅의 4분의 1정도로 바닥을 기는 수준이며, 동전이라도 주웠다가 적에게 따이고 다 떨어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심지어 금화 드랍은 알의 유무를 따지지 않는다. 굳이 머키를 하겠다면 동전은 다른 영웅에게 양보하고, 먹었다면 눈치껏 입금하거나 용병캠프에서 자살하고 양도하자.
  • 해머 상사: 유독 항만에서는 40% 중반대 승률로 맥을 못 춘다. 맵은 무지하게 넓고 특히 탑/미드와 바텀 간의 간격이 매우 큰데 해머는 기동력이 가장 떨어지는 영웅이라 수시로 교전이 곳곳에서 벌어지는 항만에서는 합류가 늦은 편이고 기동력과 생존력 둘 다의 문제로 해머가 금화를 챙기게 되면 반납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또한 해머는 기본적으로는 지키는 싸움이나 공성에서 강한데, 지키는 경우는 선장 근처에서의 교전 외에는 아군이 밀릴 때만 벌어지는 편이며, 공성은 선장이 알아서 다 해 주므로 역시 기회가 그다지 없다. 하지만 용병 캠프를 같이 돌 아군 1명만 있으면 용병을 금방금방 잡아 금화를 챙길 수 있고, 해머와 아군의 호흡이 잘 맞는다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해머 상사를 플레이하게 되었다면 그나마 선장에게 빨리 접근할 수 있는 미드나 바텀 위주로 라인을 서는 게 낫고, 탑에 서게 된다면 미리 팀원들에게 합류가 늦는다는 사실을 상의하거나 라인을 바꿔달라고 하는 게 낫다.

5 BGM

로딩 화면메인 테마포격 개시

메인 테마는 게임 자체의 메인 테마이기도 한 "The Battle Begins". 웅장함이 느껴지는 오케스트라풍의 노래로, 영원한 분쟁 시즌에는 디아블로 풍으로 어레인지된 버전도 만들어졌다.

포격에 필요한 금화를 블랙하트 선장에게 지불하고 나면 짤막하게 워크래프트2 휴먼 캠페인 BGM 앞토막이 나온다.

6 기타

  • 밸런스 문제와 피곤한 시선 분산과는 별개로 전장의 분위기 자체는 상당히 멋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 전장보다 신경쓴 듯한 블랙하트 선장의 아나운서 대사도 많고, 모든 용병 캠프가 전장의 분위기에 맞춰 조금씩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 등 이 전장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다. 아나운서 대사를 예를 들면, 연킬을 하면 블랙하트 선장이 "줄줄이 두 놈!" "세 놈!" "네↗노옴!" "다섯 놈? 세상에!" 라고 외치고 싹쓸이의 경우 "이제 너희를 막을 놈들이 없군! 으하하하하핫!" 이라고 외친다.
  • 블랙하트 선장 남서쪽, 남동쪽에는 상어가 한 마리씩 갈고리에 걸려 있는데, 아직 살아있어서 이따금씩 버둥거린다. 상어를 클릭하다 보면 상어가 풀려나서 잠시 펄떡거리더니 보기 좋게 뛰어올라 정면의 물로 뛰어들어 사라지고 그 이후로 가끔 바닥 아래 물속을 지나다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옛날에는 블랙하트 항만 게임을 리플레이 목록에서 살펴보면 블랙하트 선장이 데비 존스처럼 문어대가리였다. 원래는 문어대가리였다가 어떤 이유로 수정되었지만 미처 수정되지 않은 그래픽인 듯하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데비 존스와 너무 유사하다보니 저작권 문제 등으로 나중에 수정한 듯.[3]
  • 금화를 모은다는 전장의 특성 때문인지 다들 AOS를 하는데 혼자서 열심히 캠프 정리하며 RPG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금화 반납이라도 잘 해주면 고맙겠지만 그마저 안 하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죽어서 금화를 전부 헌납해버리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그렇지만 게임의 목표는 상대의 핵을 파괴하는 것이니 본말전도가 되지 않도록 플레이하자. 물론 가끔씩은 포격 쿨타임이 돌아오자 마자 혼자서 열 몇개씩 지불해서 바로 포격을 이어가서 핵까지 날려버리는 용자들도 있다.
  • 8월 4일 이 항목에서 항문 반달 대란이 일어났다. 링크 이유는 히오스 공식 앱에서의 폭풍의 눈이라는 당시 선착순으로 문제를 풀시 문상 5000원을 주는 이벤트. 그러나 이 당시 서버 폭파 등의 문제가 겹친데다가 문제가 블랙하트 항만 or 블랙하트 항문 중 정답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이때 문제가 금화를 내야 승리 할 수 있는 전장은?, 금화를 내야 승리 할 수 있는 전장이 아닌것은? 두가지였다. 그러나 문제와 상관없이, 핸드폰 알림은 모든사람이 금화를 내야 승리 할 수 있는 전장은?으로 일괄 발송되어서, 문제를 안읽고 무작정 항만을 고른 사람들이 틀리는 결과가 나오고 이에 골이 난 사람들이 이 항목의 제목을 제외한 모든 항만이라는 단어를 항문으로 바꿔버린 것. 그런데 8월 5일자 문제에서 7월 2일에 출시된 영웅을 묻는 문항에 도살자라 답한 사람들이 틀리는 결과가 발생하고 이를 통해, 문화상품권은 배틀넷 계정당 1회 수령 가능으로 추측한 유저들 사이에서 사실 8월 4일 문제도 실제로는 문제는 하나뿐이고 전날 받은 사람들이 틀려서 제대로 된 문항을 골랐음에도 오답이 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용의 둥지 - 공포의 정원, 저주받은 골짜기 - 죽음의 광산 - 파멸의 탑, 하늘 사원 - 거미 여왕의 무덤, 영원의 전쟁터 - 불지옥 신단의 관계처럼 다른 전장들이 서로 조금씩 연계된 것과 달리 블랙하트 항만은 아직까지 어느 전장들과도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
  • 대회에선 파멸의 탑, 공포의 정원과 함께 인기 없는 맵 1,2위를 다투고 있다. 근데 파멸의 탑이 수많은 변수와 필연적인 장기전, 맵 자체의 특성과 그에 따른 스노우볼링 없음 때문에 피곤해서 기피받는다면, 이 맵은 최악의 스노우볼링 때문에 제외되는 것.
  • 영웅 하나가 가질 수 있는 금화의 개수는 최대 100개다.
  1. 일러스트에 나온 영웅은 왼쪽부터 제라툴, 우서.
  2. E 켠 아즈모단이나 카라짐, 타이커스, 그리고 트레이서
  3. 데비 존스가 나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디즈니에게 판권이 있고, 디즈니는 판권 문제에 있어서는 매우 엄중하게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