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02A번 |
기점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용두동종점) | 종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종로1가) |
종점행 | 첫차 | 04:00 | 기점행 | 첫차 | 04:40 |
막차 | 23:00 | 막차 | 23:40 |
평일배차 | 출퇴근 4~6분/평시 10분 | 주말배차 | 10분 |
운수사명 | 선진운수 | 인가대수 | 26대 |
노선 | 용두사거리[1] - 서오릉 - 구산사거리 - 구산동주민센터 - 신사동고개 - 신사오거리 - 서부병원 - 녹번역 - 홍제역 - 영천시장 → 금화초교 → 서울역사박물관.경교장 → 종로1가 → 롯데백화점본점 → 남대문시장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경찰청 → 영천시장 → 이후 역순 |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02B번 |
기점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용두동종점) | 종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종로1가) |
종점행 | 첫차 | 04:05 | 기점행 | 첫차 | 04:52 |
막차 | 22:50 | 막차 | 23:30 |
평일배차 | 출퇴근 7~10분/평시 13~20분 | 주말배차 | 20분 |
운수사명 | 선진운수 | 인가대수 | 16대 |
노선 | 용두사거리[2] - 용두5~7통 - 용두초교 - 구산사거리 - 구산동주민센터 - 신사동고개 - 신사오거리 - 서부병원 - 녹번역 - 홍제역 - 영천시장 → 금화초교 → 서울역사박물관.경교장 → 종로1가 → 롯데백화점본점 → 남대문시장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경찰청 → 영천시장 → 이후 역순 |
2 개요
선진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31.52km(702A), 31.64km(702B)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702A, 702B)
3 역사
- 702A번은 구 152번 도시형버스, 702B번은 구 159번 도시형버스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159번이 152번으로 흡수되었고, 번호도 702번으로 바뀌었다.
- 얼마 안 가 분리운행을 시작했으며, 경유지에 따라 서오릉 방향과 용두초교 방향으로 표시했다.
- 2004년 개편 후 한동안 종각역(알파빌딩)에서 광교 쪽으로 바로 우회전하여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갔으나, 이후 변경되어 701번처럼 종로2가까지 갔다가 을지로2가로 내려와서 을지로1가를 거쳐 롯대백화점 본점으로 가는 경로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정체 구간을 별로 통과하지 않던 노선이 상습정체구간을 거치게 되어 막힐 때는 종각역과 종로2가 사이에 4대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경우도 발생했다.
- 결국 2011년 8월 25일에 종로2가 구간이 단축되어 예전 노선으로 돌아왔다. 관련 공지사항
- A/B분리표기를 도입하면서 현재처럼 702A와 702B로 바뀌었다.
- 2011년 1/4분기에 저상버스 보조금이 없어지기 직전에 BS106 로얄시티 가스차량을 대거 교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같은 회사의 751번처럼 저상버스로의 교체 속도는 타사의 추종을 불허한다.
야 신난다 그리고 좌석이 줄어 더더욱 콩나물이 잘 자라겠지
4 특징
- A는 용두동영업소에서 서오릉으로 직진하고, B는 용두초교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이후 금륜사 인근에서 합류한다.
-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경유하지만, 차량에는 별도로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3]
- 두 노선을 합치면 배차간격이 상당히 좋다. 통일로에서도 배차간격이 좋은 편인 701번, 703번, 704번 등이 있지만, 이 노선들보다도 좋다. 노선 길이에 비해 인가댓수가 많기 때문.[4]
같은 권역의 7013A/B와는 천지차이
- 구산동, 신사동, 녹번역에서 종로1~2가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수단으로, 교통 상황이 나쁘지 않을 때는 응암역에서 30분이면 종각역에 도착한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최초로 가스차량이 도입되었으며, 선진운수 노선 중 BS106이 많이 다녔던 노선이다. 현재는 현대 차량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 정류장을 통과할 때 규정대로 천천히 통과하는 여타 노선들과 달리 무작정 달리는 경우가 많다.
- 독립문역/홍제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으며 출퇴근시간대에는 용두동이나 구산동 수요도 많아 항상 꽉꽉 들어찬다. 그래도 핵심 고객은 신사동 주민들로 홍제역 부근에서 꽤 내리긴 하지만 그만큼 또 타고 은평구청을 지나 이마트까지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 신사동에 진입하면서 절반 이상의 승객들이 내리고 남은 승객들도 구산동 선진운수 전후로 절반 이상이 내리지만 A와 B를 합치면 피크 시간대에는 3분 수준의 굉장히 짧은 배차에도 불구하고 항상 만원 버스이기 때문에 그래도 10명 남짓은 남는다.
- 702B번이 702A번보다 배차간격이 넓은데, 통합배차가 아닌 별개로 운행하다보니 702A번이 얼마나 앞에 있든 간에 무조건 달린다.
M7119번 뒤를 쫓아가며 중앙선을 넘기도 한다. 종로2가에서 숭례문으로 갈 때 도로가 막히면 정류장을 무시하고 1차선으로 갈 때도 있다. 702A와 702B를 모두 타도 된다면 702B를 타는 것이 이득이다. 다만 최근 들어 702A번에 저상버스가 점차 들어오면서 평균 속도가 줄어들었다.
- 702B번은 저상버스가 한 대도 없었으나, 2016년 들어 저상버스가 B노선에도 들어오고 있다. 과속방지턱 관련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5 연계 철도역
- ↑ 9701번이 정차하는 정류장.
- ↑ 075번이 정차하는 정류장.
- ↑ 여담이긴 하지만, 편집자가 용두동에서 서울역을 갈 때 B를 탔는데 기사님이 종로가 막힌다고 752번을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타고 서울역에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데 A,B 3대가 지나간뒤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소문이....
참고로 탔던 버스는 바로 위에 있는 B차량이다. 심지어 바로 같이 온 A차량이 바로 위 차량이라는 썰
- ↑ 9401번에 비해 2번째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