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버스(서울)
서울특별시 7권역 간선버스 | |||||||
700 | 701† | 702 | 703 | 704 | 705 | 706 | 707 |
710† | 720 | 721 | 740 | 750§ | 751 | 752 | 753 |
760 | 771 | ||||||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
위 차량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52번 | |||||
기점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선진운수종점) | 종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동작구청.노량진초등학교) | ||
종점행 | 첫차 | 04:15 | 기점행 | 첫차 | 05:27 |
막차 | 22:20 | 막차 | 23:26 | ||
평일배차 | 4~14분 | 주말배차 | 5~16분 | ||
운수사명 | 선진운수 | 인가대수 | 29대 | ||
노선 | 선진운수종점 - 구산역 - 역촌오거리 - 은평구청 - 녹번역 - 독립문역 - 경찰청 -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갈월동 - 신용산역 - 한강대교 - (→ 노들역[20-247] →) - 흑석역 - 동작역.국립서울현충원 - 이수역 - 총신대학교 - 숭실대학교 - 상도시장.상도역 → 동작문화복지센터.동작보건소 → 동작구청.노량진초등학교 → 노량진역 → 노들역(20-122) → 상도터널 → 상도시장.상도역 → 이후 역순 |
2 개요
선진운수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1.2km다.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구 152-1번 도시형버스(구산동 - 사당동 - 노량진 - 본동가칠목)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한강대교남단 - 흑석동 - 숭실대 - 본동가칠목' 구간을 '한강대교남단 - 상도터널 - 상도시장 - 숭실대'로 변경했고, 번호도 752번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서 숭실대와 및 상도동에서 한강으로 갈 때 장승배기와 노량진으로 돌아서 가야 했던 751번보다 더 나았다.
- 그러나, 과거 152-1번으로 혜택을 받았던 흑석동/사당3~4동 주민들이 민원을 내면서 753번이 숭실대로 단축되었고, 대신 752번이 2004년 10월 25일에 '한강대교남단 - 상도터널 - 상도시장 - 숭실대' 구간을 '한강대교남단 - 흑석동 - 국립현충원 - 이수역 - 남성역 - 숭실대'로 변경했다. 과거 152-1번 노선으로 환원된 셈.
- 2004년 12월 20일에 '숭실대 - 상도시장 - 장승배기역 - 동작구청 - 노량진역 - 본동가칠목' 구간이 연장되었다. 동시에 7717번에서 1대(서울 74사 4543)를 가지고 와 총 24(3)대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구산동 막차가 22시 반에서 22시 20분으로 빨라졌다.
4 특징
7권역 간선버스 중 720번에 이어 대당 이용객 수 2위다. 과거에 비하면 눈부신 성장이 아닐 수 없다. 선형이 개선되었고, 통일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 회사에서도 신경쓰고 있는 노선이라 저상버스 및 신차 투입 1순위 노선이다.
배차 간격이 긴 편이다.[1] 다만 피크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이른 아침이 아닌 이상 배차가 무작정 길어지진 않는다. 막차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막차 즈음까지도 어느 정도 배차는 나오는 편. 702A/B번이 3대 정도 지나가고 나서야 한 대가 올까말까할 정도.[2] 퇴근본능 덕분에 막차에 가까워질수록 차량 간격이 점점 짧아지는데 5분도 안 되어서 지나가는 걸 볼 수 있을 정도이고 2대가 만나는 건 예사고, 가끔 3대가 정모하는 경우도 생긴다. 빙빙 돌아서 여기로 다시 왔을 때에는 이미 새벽 1시에 가까운 시간이기 때문에 간격 조절에 들어가면 뒤쪽 차에 탄 사람은 속이 터진다.
구산동 막차가 22시 20분으로 빠른 편이다. 아무리 151이 있다지만 서울역 심지어 용산에서도 흑석동 가는 막차가 23시도 못 되어 끊어지는 꼴을 보면 여기거 서울 맞나 싶은 생각도 든다
운행 초반 노선은 직선 노선인데 비해, 한강대교 이후로 노선의 병맛을 보여준다. 한강대교를 지나 노량진 쪽으로 갈 거 같더니 옆샛길로 빠져서 고가를 타고 흑석동으로 빠진다.(...) 그후에 비계(한강현대아파트)를 거쳐서 이수역을 지나 총신대학교 앞을 경유하고 숭실대학교 정문으로 간다. 여기부터 751번과 같이 노량진을 경유하고 한강대교를 다시 건널 거 같더니만 또 다시 상도터널로 우회전하여 숭실대학교 - 총신대학교 - 이수역 - 비계 쪽으로 가면서 한강대교로 돌아오는 형식이다. 쉽게 말해 한강대교를 건넌 후 곧바로 노량진역으로 안 가고 흑석동과 사당동(구산동 올 때에는 건너편의 방배동), 상도동을 거쳐 노량진으로 온 후 역순으로 돌아서 한강대교로 가는 노선이다.
이처럼 복잡한 한강대교 이남 운행노선 때문에 노량진역으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낚인 듯(...) 보인다.
그래서인지 버스 외부에 붙은 노선표에 "노량진" 문구를 아예 없애고 총신대학교로 바꿨다.[3][4]
만약에 한강대교 이북이나 노들섬에서 노량진에 가려고 이 노선을 탔는데 엉뚱한데로 빠져서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야겠어 싶다면 한강대교 건너 샛길로 들어서는 순간에 재빨리 하차벨을 눌러 20-247번 '노들역앞' 정류장에 내린 후 큰길로 나와 차량 진행 방향으로 100m 가량 가면 노량진으로 가는 가로변 및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흑석동에 가서 길을 건너거나 아니면 그냥 느긋이 총신대학교를 찍고 와도 노량진으로 갈 수는 있지만 일단 시간상으로 더 오래 걸리니.
9502번이 간선버스 502번으로 전환되기 전에는 이수역 부근에서 간선버스로는 유일하게 서울역 쪽으로 가는 버스인데 막차 시간대는 배차간격 때문에 버스가 오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기도 했다. 그리고 숭실대입구역이 얼마나 깊었으면 이수역에서 숭실대학교로 갈 때 이 버스를 타고 가면 바로 학교로 갈 수 있어서 지하철 대신 이 버스로 몰려타서 만원버스이며 이수역-숭실대 구간의 독점 노선으로 자리잡고 다닌다. 근데 7호선 이수역도 꽤 깊은데?[5][6]
서울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 사이에 있는 고개인 살피재를 관통하여 운행한다. 한강대교 북단부터 용산역, 서울역을 지나서 갈현동, 구산동, 역촌동까지 한 번에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며 한강대교부터는 선형이 좋기 때문에 때문에 출퇴근 시간, 특히 퇴근 시간대에 항상 사람들을 가득 태우고 다니며, 이 시간대에는 배차도 꽤 짧아진다. 702A/B번의 배차간격이 짧긴 하지만 신사동고개는 출퇴근 시간에 왕복 2차선이라 가다서다를 무한정 반복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752번을 타는 것이 훨씬 빠르다. 덕분에 종점 직전까지 만원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용산에서 은평구를 한 번에 이어 주는 노선이라는 메리트 때문인지 이용객수가 점점 늘어 현재 대당 800명이 넘는 이용객 수로 7권역 간선 버스 대당 이용객 수 2위에 올랐다.
특히 이 버스는 총신대생과 숭실대생이 남성시장정거장이나 남성역에서에서 엄청 타기 때문에 그 전 정거장인 경문고에서 타는걸 추천한다.
선진운수의 노선들 중 유일하게 서초구로 넘어가는 노선이다. 물론 이거는 상도동에서 구산동 방향으로 갈 때 한정이다. 방배동 길 건너가 사당동이기 때문.
구산동에는 CNG충전소가 없어서 702A/B번의 종점인 용두동영업소로 공차회송해서 충전한다.
통일로상에서 한강대교로 건너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구산동 방향으로는 동사의 751번과 함께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당연히 정차할 수 없다.(갈월동 하차)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7], 남영역[8], 용산역[9], 노량진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7],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동작역, 이수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서대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 구산역, 역촌역, 삼각지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이수역, 남성역, 숭실대입구역, 상도역, 장승배기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 노량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울역[7], 용산역[9]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7]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 누리로)[7], 용산역(KTX,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ITX-청춘)[9]
- ↑ 주로 퇴근 시간대에 복편 배차가 10분 넘게까지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한강대교를 건널 때 잘 튀며 이 경우 그 뒤로 2대가 붙어오다시피 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복편이 아니더라도 한강대교를 건널 때 배차가 많이 망가지며, 애초에 기점을 출발하고 얼마 안 지나서 은평구청에서 통일로로 합류할 때 이미 맛이 가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2대가 붙는 경우도 있을 정도.
- ↑ 다만 702A/B번은 7권역에서 배차가 가장 짧은 버스라는 점은 생각해야 한다.
- ↑ 물론 일부 버스엔 RGB 표시에 붙은 노선표엔 잔존해 있기도 하다.
- ↑ 과거 152-1번 시절에도 앞머리 행선판에 총신대라는 종점 글씨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타는 문 측면에는 그대로 노량진이라고 써져 있었기도.
- ↑ 이수역이 깊긴 하지만, 숭실대입구역의 헬 난이도 코스에 익숙한 숭실대생이라면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테니 별로 상관없을지도…게다가 숭실대입구역에서 나오면 정문에서 베어드홀까지 또 그만큼의 계단(…)이 기다리고 있는데, 752번 타고 숭실대별관에서 내리면 오히려 내리막을 탈 수 있다!
- ↑ 여기에 남쪽에서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사당역까지 올라오는 통학생에게도 이 노선은 편리함을 보장한다. 전철로 달랑 한 정거장 가겠다고 지하로 이동하는 건 불편한데다가, 버스는 하차한 자리에서 바로 탈 수 있으며 배차간격도 짧다. 그걸 타고 이수역에서 내린 뒤 길만 건너면? PROFIT!
- ↑ 7.0 7.1 7.2 7.3 7.4 노량진 방향만 정차
- ↑ 숙대입구역 하차 도보 5분 거리
- ↑ 9.0 9.1 9.2 신용산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