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광역버스(서울)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 ||||
9401†§ | 9403 | 9404† | 9408 | 9701‡ |
9703 | 9707†‡ | 9709‡ | 9711A†§ | 9714‡ |
† : 입석금지 노선 / ‡ : 도시형좌석차량 투입노선(ex : NSAC) / § : 공동배차 노선 |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9707번 | |||||
기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일산 가좌동종점) | 종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4가(영등포소방서.타임스퀘어)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00 |
막차 | 01:00 | 막차 | 02:00 | ||
평일배차 | 5~16분 | 주말배차 | 토요일 7~18분/일.공휴일 9~20분 | ||
운수사명 | 선진운수 | 인가대수 | 29대 | ||
노선 | 일산 가좌동기점 - 만자고개 - 고양예고입구 - 농수산물센터후문 - 대화역 - 일산동구청 - 마두역 - 백석우체국 - 백석역 - 섬말다리 - 삼성당 - 능곡역(능곡시장) - 행주산성(입구) - 자유로 - 강변북로 - 난지한강공원 - 강변북로 - 당산역, 삼성래미안아파트 - 영등포시장역 - 영등포소방서, 타임스퀘어 |
2 개요
선진운수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5.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파일:Attachment/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914.jpg
출처
- 1994년 11월 21일에 심야좌석버스로 신설되었다. 이 때는 동해운수와 범양여객이 공동 배차로 운행했다. 이후 동해운수가 철수했고, 범양여객은 사명을 선진여객으로 바꾸었다.
- 1998년 8월 28일에 914-1번을 분리했다.
- 2000년 1월 경에 섬말다리와 호수로를 잇는 연결도로가 완공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 일산병원'이 백석역 경유로 바뀌었다.
- 2000년 5월 경에 선진운수가 선진여객을 합병하면서 운수업체가 선진운수로 바뀌었다.
- 2001년 5월 1일 914-1번이 폐선되었다.
- 2002년 12월 6일에 '가좌동 - 대화동'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04년 3월 15일에 문촌초등학교, 유화프라자, 강선초교 구간을 주엽역 직통으로 바꾸었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때 번호만 9707번으로 바뀌었다.
- 타임스퀘어가 개장하면서 양평로가 혼잡해져 2010년 6월 17일에 문래고가 밑 U턴 회차에서 영등포소방서.타임스퀘어 정류장 경유 회차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0년 7월 22일부터 난지한강공원에 정차한다.
-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대책으로 2014년 7월 16일에 '능곡역 - 행주산성입구 - 강변북로 - 난지한강공원 - 강변북로 - 당산역' 구간이 '능곡역 - 소만마을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홍대입구역 - 합정역 - 당산역'으로 바뀌었다. 다만,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 건 아니었고 '서정마을 - 홍대입구역' 구간 중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가좌역.모래내시장 정류소에만 정차했다. 이 때는 일산구간 내 백신중학교와 서안아파트, '홍대입구역 - 서교동 예식장타운' 구간에서 921번과 서로 반대방향으로 운행했다. 관련 공지사항
- 수요 감소와 배차간격 증가를 이유로 2014년 8월 14일에 원래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5년 1월 13일부터 만자고개 정류장(기점 방향)에는 정차하지 않으며 성재공단입구, 송포백송(백송고) 정류장에는 기점방향만 정차하게 되었다.
- 2016년 10월 24일부터 성산대교를 경유하여 당산역으로 가던 것을 일산 방향과 똑같이 양화대교를 거치게 변경된다. 관련 공문
4 특징
1500번의 하위호환 노선. 100원 더 싸게 모시겠습니다
그 외에 영등포로 갈 때와 일산으로 돌아갈 때의 경로가 다르다. 상행(일산 방향)은 양화대교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하며 하행(영등포 방향)은 성산대교에서 다리 한번 건너고 노들로를 달리며 2호선 당산역 철로 고가 밑에서 우회전하여 당산역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운행한다.[1]
예전에는 영등포역에서 우회전하여 영등포등기소에서 U턴 운행하였지만, 문래고가차도 해체와 영등포역 인근의 헬게이트교통정체 문제 때문에, 회차 구간이 바뀌어서 현재에는 영등포 타임 스퀘어, 영등포소방서까지만 운행한다. 그래서 영등포역까지는 약간의 거리가 생겼다. 도보로는 약 10분 내외가 소요되는 거리.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대책으로 2014년 7월 16일에 '능곡역 - 행주산성입구 - 강변북로 - 난지한강공원 - 강변북로 - 당산역' 구간이 '능곡역 - 소만마을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홍대입구역 - 합정역 - 당산역'으로 바뀌었었다.
그 와중에 870번에게 능곡 수요마저 탈탈 털려 버렸다. 그나마 승부가 되던 배차간격마저 약간 늘어나 버리게 되었으며, 707번의 급행 버전으로 탄생하여 능곡, 행신에서는 DMC역과 모래내시장까지 빠르게 이용하는 노선 정도의 의미만 갖게 되었었다. 서울 갈 때 가라뫼 가변 정류장 쿨하게 무시하고 소만마을 중앙정류장으로 진입하는 센스!!
결국 이런 문제들로 인해 노선을 변경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2014년 8월 14일부터 원래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4.1 이용 패턴
하차 승객은 능곡쪽에서 60%가 하차하며 나머지 40%는 백석 이후에서 하차한다. 가끔 가다 능곡 등지에서 간혹 이 노선을 탑승하여 일산 가좌동, 대화동으로 가는 손님들도 나름대로 있는 편이다.
하지만 주간 이용률은 안습인데 고양 버스 1500과 고양 버스 830이 능곡을 거치지 않고 고속(화)도로 직통으로 운행하여 이 버스들에 비해 도착시간이 늦기 때문에[2] 능곡 주민이나 반드시 앉아서 가야겠다는 사람[3]이 아니면 이 버스를 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일산 방면 버스는 만원으로 사람이 꽉 찼는데 이 버스는 자리가 남아도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1500에 비해 좌석(시트)이 그닥 편하지 않은 것도 한 몫 하는 듯 870, 830이 후곡마을부터 승객을 태워 830은 백석역, 870은 능곡에서 입석이 발생하는 것에 비해 중앙로 경쟁력은 1500, 830에게 털리고 능곡 수요도 870에 안습이다.
4.2 심야 운행
이 노선의 유사품으로 명성운수의 870번이 있는데, 대화마을 막차가 22시 40분이라서 영등포에는 23시 40분 정도에 끊기지만 이 노선의 막차는 일산 가좌동에서 01시에 출발하며 영등포에서는 02시까지 탈 수 있었다. 즉 일산에서는 23시부터, 영등포에서부터는 0시부터 심야 단독의 진가가 발휘 된다는것!! 노선이 바뀌면서 영등포 출발 막차시간이 02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가 노선 환원 후 원래대로 돌아갔다.
주간에 다니는 경기도 광역/좌석버스가 끊어지면 이 버스를 타고 고양시 관내로 가서 택시를 타도록 하자. 교하 및 운정으로 가려면 일산동구청이나 백석역에서 706번을 타고 가면 된다. 그래서 주간에 이 버스를 싫어하는 승객이나 다른 노선의 단독 구간 승객들이 자기 노선이 끊어지면 심야에 집에 가기위해 어쩔 수 없이 타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이다. 그래도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어 참 고마운 노선이다.
서울특별시 면허 광역버스 중 9403번, 9714번과 같이 막차가 제일 늦다. 하지만 회차지 기준 첫차가 꽤 늦기 때문에 24시간 운행 타이틀은 달지 못했다. 반면에 일산 - 영등포 간은 명성운수의 870번 첫차가 가장 빠르다. 대화마을 첫차 4시 35분에 영등포 오면 5시 25분[4]
2014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노선이 홍대쪽을 거치도록 변경되면서 심야에 홍대에서 영등포 및 능곡, 일산방향에서 늦게까지 있는 관계로 안심이 되서 밤친구 역할을 확실히 해줘서 좋고 과거 신촌교통이 921번을 철수하고 없어진지 13년 4개월만에 홍대 앞에서 일산가는 심야좌석이 부활한 셈으로 그렇게 좋은 발견도 했었다. 그리고 일산이나 영등포에서 이 버스 타고 합정~홍대에서 N26번과 N62번과 환승해서 서울 등지로 가는 환승연계도 가능해져 편리한 수단도 역시나 생긴 셈이었지만 노선 환원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4.3 기타
- 자유로를 달리는 유일한 서울면허 광역버스이다.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에 정류소(난지한강공원, 난지물재생센터)가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이 중 난지한강공원 정류장은 다른 경기도 버스가 아예 정차하지 않는 단독 정류장이다.
명성운수가 기피하는 정류장 입니다.
- 선진운수가 그렇겠지만 전차량이 NSAC로 운행한다. 2011년 12월에 차량이 대차되었는데, 서울 버스 9703이나 서울 버스 9711의 예에 따라 현대 유니버스와 같은 고급형 차량으로 교체한 것이 아니라 NSAC F/L 좌석형을 출고해서 버스 동호인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물론 예언글이 있어서 성지순례가 일어나기까지 했으며, 서울특별시 최초로 NSAC F/L 광역버스의 시초를 남겼다. 그리고 그 사례는 9709[5], 9710으로도 옮겨갔다.(…)
- 현재 자유로상의 한강공원(난지지구) 정류장에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서울방향으로 운행시에는 공원 내로 진입하며, 능곡방향 운행시에는 자유로상의 정류소에 정차.
- 차량 측면에 부착된 행선지 스티커에는 백석역 - 마두역 순서로 되어 있는데 오타다. 개편 직후 구 914를 써붙이고 다니던 초기형 시절부터 2012년경에 나온 버전까지 모두 틀려 있다.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1호선 : 영등포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당산역
- 서울 지하철 3호선 : 대화역, 주엽역, 정발산역, 마두역, 백석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영등포시장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당산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능곡역
- ↑ 고양시·파주시 등지에서 영등포 가는 좌석/광역버스 및 영등포 경유 여의도 가는 좌석버스도 마찬가지
- ↑ 대화역-타임스퀘어 기준으로 약 15분 정도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는 대화역에서 10분 전에 떠난 9707을 당산역에서 1500이 따라잡는 케이스도 있다.
- ↑ 당시 830번은 좌석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앞 좌석을 3석이 없는 2x1 배열 차량으로 운행했었다가 대차했고 현재는 신차를 출고하면서 풀좌석으로 뽑게되어 조금 더 앉아갈 수 있게 되었다.
- ↑ 지도에서 검색하면 4시 40분으로 첫차가 표시된다.
- ↑ 사실 9709번은 유니버스를 전혀 투입 안했던 건 아니었다. 2011년 8173, 8174 등 2대 차량을 유니로 바꾼 바 있기 때문, 그런데 2012년 무렵 이 2대를 몽땅 9711로 보내버리고(...) NSAC로 싸그리 바뀌었다.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