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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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タジオ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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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동인 행사 및 온리전을 전문적으로 주최하는 사업 브랜드. 유우 미디어가 주관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2 행사 진행 및 참여 방법

추가바람

3 특징과 비판

여성향 장르의 행사를 위주로 개최하고 있으며, 프리큐어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등 남성향 행사도 개최하지만 참가율이 저조한 편이거나 온리전 페이지의 아랫쪽에 위치하는 등 눈에 띄게 취급이 영 좋지 못하다.

비슷한 동인행사 전문 사업 아카부부도쿄오사카, 후쿠오카에서만 행사를 개최하는 데에 비해 스튜디오 유는 삿포로, 심지어 오키나와까지 가는 등 지방민들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카부부에 비해 개최 행사의 장르도 다양하여 호평받고 있기도 하다.

어떤 작품이 SNS 등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면 발 빠르게 온리전 개최를 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Free! 온리전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도 전에 개최 소식을 알렸으며, 이 때문에 신중하게 투표를 거쳐 행사 내용과 규모를 결정하는 아카부부와 비교되어 너무 가볍게 행사 개최를 결정한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1]

또한 온리전 개최의 경우, 날짜 선정이 최악으로 유명하며 5월이나 11월 등 애매한 날짜에 행사를 잡는 일도 부지기수고, 심한 경우 코믹 마켓이나 코믹 시티같은 대형 행사 개최일의 바로 다음주로 잡기도 한다.[2] 또한 바로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이 화제에 편승해서 개최한 행사의 경우, 애니메이션 첫방송일의 2개월 후로 잡는 경우가 많아 동인 작가들의 피를 말리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3]

기본 규모는 100sp 내지 300sp의 중소규모이며, 참가 서클의 수가 이 중 일정 비율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가차없이 짤라버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심지어 개최 소식을 알리고 전단지까지 뿌렸음에도 서클이 별로 모집되지 않자 행사 자체를 아예 취소시켜버린 전례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마이너 장르 동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의 행사가 언제 짤릴지 몰라 안절부절하며 매 행사마다 참가하는 경우도 적잖이 있는 편.

참고로, 기업에서 온리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주제에 원작자의 허락을 전혀 받고 있지 않다고 한다. 언제 저작권 관련으로 태클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

그러한 우려로 인해 저작권에 예민한 장르나 RPS 요소가 있는 장르의 경우, 온리전 페이지의 맨 아래에 위치시켜서 눈에 잘 안띄게 하거나 사이트 열람시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등 최대한 논란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4.1 2015년 11월 29일 온리 이벤트 추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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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YOU는 지금까지 여럿 행사를 같은 날에 묶어서 동시개최해왔으며 보통 7~8개, 많을 때에는 10개 조금 넘는 만큼의 행사를 개최해왔지만 진행에 있어서 문제는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2015년 11월 29일자에 열리는 행사는 무려 23개 동시개최[4]였으며 규모를 조금씩 확대해나가는 와중에 결국 포화를 견디지 못하고 행사 개최 2주 전인 11월 11일자에 갑작스럽게 '공간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추첨으로 참가 서클의 당락을 결정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원래부터 서클 참가 가능 여부를 추첨으로 결정했던 코믹마켓과는 달리 온리 이벤트는 참가 신청자 모두가 참가 가능하게 했으며, 모자랄 경우 규모를 확대해서라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왔는데 갑자기 '공간 모자라니 추첨 돌렸다'라고 한 셈. 행사 2주 전에.[5]
게다가 스튜디오YOU측은 이런 초유의 사건을 터뜨렸으면서도 해당 날짜 개최 이벤트 사이트 외에는 전혀 공지하지 않았으며, 해당 사이트에도 그저 '대단히 죄송합니다(申し訳ございません)'라는 짧은 말만 남기고 별다른 사과문은 없는 상태.[6] 게다가 탈락된 서클의 참가비 환불도 수수료를 떼고 환불하는 등 성의없는 태도를 보여 지금까지 곪아왔던 문제가 터지면서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스튜디오 YOU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상황.

4.2 스태프 모집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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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タッフひとりひとりがイベントの顔、代表です。そのため、「半分遊び」、「早く本が買えるかも?」、「友達に会える」などの考えで安易にスタッフ参加するのであれば、はっきりいって、来ていただく必要はありません。

스탭 한 명 한 명이 이벤트의 얼굴이고, 대표입니다. 그러니 「반은 논다」,「책을 빨리 살 수 있을지도?」,「친구를 만날 수 있다」와 같은 생각으로 안이하게 스탭 참가하는 것이라면, 딱 잘라 말해서, 와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온리 이벤트의 현장 스태프 모집 글에 쓰인 문구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정중한 거절 멘트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는 일본식 비즈니스 회화에 있어서 경악스러울 정도로 시건방진 태도이며 한 마디로, 고객을 신 받들듯이 극진하게 대접하는 것이 기본인 일본 기업계에서 "안이한 생각으로 온 거면 꺼져"라며 고객에게 가운데손가락을 날린 것과 같은 셈.이에 대해서 '스태프로서의 임무를 망각하고 업무태만을 저지른 자가 행사 역사상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는 옹호 의견도 있지만 그래도 스튜디오 YOU 측의 태도가 굉장히 건방지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상황. 현재 스튜디오 YOU 측에서는 이 논란에 대한 별다른 공식의견은 없는 상태이다.

5 개최 목록

행사 개최 스케줄 일람

- 올 장르 이벤트

- 온리 이벤트[7][8]

눈 빠지겠다 Ctrl+F로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를 찾아보자 여기에도 없는 마이너 장르는 그저 웁니다
  1. 허나 요즘에는 아카부부도 조금씩 이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스튜디오 YOU만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2. 동인 행사의 경우 미리 사전조사를 해서 대형 행사의 날짜를 알아본 뒤 최소 대형 행사 개최일의 1주일 전후는 피하는 것이 상식이다. 서클 참가자들이나 일반 참가자들이 참가할 여력이 없어지기 때문.
  3. 일본 출력소는 대개 원고 마감을 일찍 잡는 편이기 때문에 2개월이면 얇은 책 신간 겨우 하나 낼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첫방송 일자이니 캐릭터나 전개도 제대로 파악이 안 된 상태. 즉, 동인파락호가 아닌 이상 굉장히 힘들다.
  4. 게다가 전부 100sp이상 되는 중규모였다.
  5. 특히 도쿄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경우,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부터 비행기 잡거나 호텔까지 예약해서 원정을 오는 지방민이 많기 때문에 지방민 서클 참가자가 받은 타격이 크다. 게다가 2주 전이면 보통 인쇄소의 마감이 끝나고 웬만한 참가 준비는 다 되어있을 시기.
  6. 申し訳ございません이라는 표현은 사과 표현 중에서 가장 높은 표현의 정중한 말이지만 비즈니스 회화에 있어서는 그냥 짧은 사과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7. 스튜디오YOU측에선 이를 따로 온리 라이브(オンリーライブ)라고 부른다.
  8. 특정 캐릭터나 특정 커플링 온리 이벤트도 개최하지만 그것까지 전부 서술할 경우 지나치게 길어지는 관계로 장르 이벤트만 서술한다.
  9. 연애자유형이라고 쓰고 프리스타일이라고 읽는다
  10. 각인각색이라는 뜻의 십인십색(十人十色)을 패러디한 제목이다
  11. 천야일화를 패러디한 제목.
  12. 소년 점프 연재 작품 중 독립으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동인 규모가 크지는 않은 작품들을 한꺼번에 묶어 개최하는 형태
  13. 과거에 동인계에서 히트했던 작품들을 한꺼번에 모아 개최하는 형태
  14. 동명의 오와라이 그룹 더 드리프터즈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제목. 영원히 고통받는 드리프터즈
  15. 식구(食区)라고 쓰고 쇼크라고 읽는다.
  16. 원래 커플링은 서술하지 않도록 하나 에반게리온은 예외로 에반게리온 장르 통합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흠좀무
  17. 이심전심을 패러디한 제목.
  18. 특촬물 특유의 기합소리 토옷!에서 따온 제목이다.
  19. 일본 학교에서 역사 연표를 외울 때 쓰는 말인 いい国(1192)作ろう를 모티브로 한 제목.해당 작품이 좋은 나라와는 관련 없는 극우 불쏘시개인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