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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マーウォーズ
Summer Wars

호소다 마모루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작품
시간을 달리는 소녀썸머워즈늑대아이

1 개요

호소다 마모루감독을 맡고 매드하우스가 제작을 맡은 오리지널 극장용 애니메이션.

2009년 8월 1일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도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2009년 8월 13일 개봉했다.

2 스탭

감독 : 호소다 마모루(細田 守)
각본 : 오쿠데라 사토코(奥寺佐渡子)
캐릭터 디자인 : 사다모토 요시유키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주제가 : 야마시타 타츠로 - '僕らの夏の夢' (우리들의 여름의 꿈)

3 줄거리

배경은 2010년 7월 30~31일을 가정한 세계, 잘 보면 작중에 아이폰이라든지 윈도우7 같은 것이 눈에 띈다. 당시 썸머워즈의 개봉 년도인 2009년으로 부터는 1년 후이다.

OZ라는 가상세계의 빅 브라더급 통신망으로 전세계가 연결되어 세상 모든 업무(세금 납부, 물건 주문, 부동산 투자 등등)를 OZ의 세계에서 컴퓨터, TV, 닌텐도, 휴대폰 같은 단말기만 갖고도 가볍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구글?

주인공 켄지는 OZ의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특기는 수학. 수학 올림피아드 일본 대표가 될 뻔 했다가 간발의 차로 떨어졌다). 그런 켄지에게 평소 동경하던 여선배 '나츠키'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온다. 자세한 내용은 모른 채 일단 따라나선 켄지였지만, 알고 보니 아르바이트의 실상은 "할머니의 생신 잔치가 진행되는 요 4일간 남자친구 행세를 해줄 것."

그리하여 나츠키의 대가족이 모이는 집으로 간 켄지는 어찌어찌 엄친아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그날 밤, 켄지가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던 와중에 '나를 풀어봐!'라는 제목의 문자 메세지를 받는다. 2056개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 그것을 "암호"라고 판단한 켄지는, 흥미가 동해 암호를 풀어서 답장을 보낸다.

그리고 다음 날, 켄지는 OZ를 해킹해 혼란을 일으킨 용의자로 지목되어 뉴스에 등장하는데...

4 작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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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전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인 것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결혼하기 전, 지금의 부인이 된 여자친구의 고향에서 상견례를 하러 간 경험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대가족이나 친척 관계의 어울림이 없이 자랐던 호소다 감독의 집안에 비해 왁자지껄한 이때의 분위기와 결혼 후 아내의 친척들의 관계를 보고 가족과 친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 때의 분위기를 작품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한다.

이타미 주조 감독의 <장례식(お葬式, 1984)>에서 영향을 받았다. 장례라는 이전까지는 영화의 소재로 다뤄지지 않는 소재를 오락 영화로 승화한 도전적인 자세를 배우고 싶었다며, 지금까지라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사 한 마디 없이 지나가는 병풍 캐릭터여야 할 0살짜리 아기부터 중년의 아저씨, 아줌마들, 90살의 할머니가 준주역으로 활약하는 대가족이 주인공인 군상극에 도전했다고 한다.

제 42회 시체스·카탈로니아 국제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 장편 작품상, 제 1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제 33회 일본 아카데미 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제 14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관객 부문 : 금상, 제 1회 애너하임 국제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등등등 뭔가 미친듯이 수상을 많이 했다.

주제가의 야마시타 타츠로는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유명한 인물. 허나 아저씨여서 감독 버프를 받고도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제로다. OTZ

화투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기 때문에, 감독은 한국이 인터넷이 발달하고 화투도 인기라니 잘 먹힐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날아온 응원 메세지 중 한글이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극 중 나오는 컴퓨터 시스템인 OZ가 마침 국내 LG에서 서비스하던 WIPI 서비스인 OZ와 동명이어서 LG 쪽에서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해 영화 국내 배급의 스폰서로 미뤄주었다. 이 때문에 썸머워즈 한국판 예고편 뮤직비디오에는 LGT 광고음악인 클래지콰이의 Wizard of OZ의 영어버전인 World of OZ가 삽입되기도 하였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밝히길, 극중의 OZ 이름의 유래는 숙소 근처 편의점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해당 편의점의 이름은 그곳의 지역명인 오이즈미에서 따온 것.

참고로 국내에도 정식으로 발간된 2차창작물(이라기보단 프로작가들의 앤솔로지 기획)에 보면 이 OZ라는 세계관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는 꽤나 선각인효과를 갖게 된 모양.

나츠키의 본가가 있는 시골 풍경은 나가노 우에다시를 참고한 것으로 감독이 결혼전에 상견례를 하러 찾아간 부인의 고향이다. 그래서 우에다 시에서 자동차 넘버플레이트에도 사용하는 육문전 가문을 볼 수 있다.
호소다 감독은 뉴타입과의 인터뷰에서 '우에다에는 여름에 중요한 전투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작중에서도 집안 자랑을 하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군대와 맞서 싸운 무용담을 신나게 한다. ...잠깐, 이거...? [1]

2010년 8월 28일,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을 방영했다. 한 달 가량만 일찍 방송했으면 나이스 타이밍이었을텐데 담당 PD는 신길주, 번역 권이강. 참여 성우진은 최문자, 안경진, 이장우, 성완경, 장승길, 이종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투니버스 성우극회 멤버들을 동원했다. 더빙 퀄리티는 준수한 편으로, 그간 성우팬들끼리 논의하던 자체 성우만으로도 양질의 퀄리티를 뽑는 단계가 되었다는 평이다. 전속 시리즈와는 다르다. 전속 시리즈와는! 배우들이 목소리를 맡아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는 일본과 달리 익숙하고 숙련된 성우들이 맡은 더빙판이 애니팬들에게는 귀에 익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투니버스에 더빙 방영 직후 네이버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이후 온스타일에서는 자막판을 방영했다.

5 고증 오류

숫자를 2천자 받아적고 그걸 인수분해하는 데 백지 스물 아홉 장이면 OK. [2]
제반니가 하루만에 풀어주었습니다.
흔히 쓰이는 RSA 암호체계에서는 두개의 상상하기도 힘든 큰 소수를 곱해 만든 합성수가 열쇠(key)로써 공개된다. 만일 이 곱한 수를 다시 원래의 두 숫자로 나눌 수 있다면, 다시 말해 이 큰 숫자를 소인수분해하면 실제로 암호를 풀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암호 체계가 생각하는대로 쉽게 풀린다면 암호로써 가치가 없겠지? RSA 암호 체계의 보안성이 유지되는 원리는 매우 큰 숫자를 소인수분해 하는게 어렵다는 것에 있다.

중요한 점은, 여기서 어렵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계산량이 무진장 많아서 합리적인 시간[3] 내에 푸는게 불가능함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977년에 그 유명한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지에 129자리 숫자를 소인수분해하는 퀴즈가 나왔는데 이 문제를 아무도 못풀다가 1992년에 수학자 4명+자원봉사자 600명이 달려들어서 그리드 컴퓨팅하듯 결과를 주고받으며 겨우 풀었다. 또한, 1999년에는 155자리 합성수 하나에 컴퓨터 수백대를 동원해서 5개월이 걸려 소인수분해를 하였다. 그런데, 작중에서는 하룻밤새에 2056자리 암호를 풀어낸 사람이 50여명이라고 한다.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짓이냐면, 500자리 합성수의 소인수분해만 하더라도 계산량이 거의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0자리로 굳이 한자로 쓰자면 4천 (澗) = 0.4(正)이다. 참고로 1억은 10^8. 즉 9자리 밖에 안된다)번에 가깝다고 한다. 전세계의 계산을 할 수 있는 모든 기계와 사람을 전부 끌어다 쓰더라도 인간이 태어나서 죽기 전에 풀릴지 의문이다.

사족을 달자면 2009년에 RSA-768[4]까지를 수백대의 워크스테이션을 병렬로 연결하여 2년간 풀어냈다. 그리고 그 뒤는 2016년 현재까지도 감감무소식이다.

그런데 2056비트[5]도 아니고 2056자리를 풀겠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과 기계[6]를 다 계산하는데 갈아넣어봤자 우주가 지구의 원자 갯수만큼 멸망한다 한들 풀리지 않는다. 거짓말 같지? 명백한 사실이다. 달리 말해, 사실상 푼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연산량을 작중에서는 50여명의 인간이 모두 하루만에 해독했다는 말이 된다. 멘타트다! 멘타트가 나타났다!거기다 마지막엔 주인공 혼자다 수초안에 암산으로 풀어낸다!(!?)[7]

즉 최신형 암호를 푼다는 건 감독의 막연한 상상처럼 그냥 많이 똑똑하면 되는게 아니며 절대적인 사고단계 차원에서의 물리적인 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무한한 출력으로 광속으로 달리는 로켓을 만들어봤자 살아서 안드로메다 은하까지 갈 수는 없는거고 기적을 일으키는 천재 건축가라고 해도 맨손으로 하루만에 아파트를 뚝딱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초반부에 주인공이 전차에서 보고 있던 참고서가 shor algorithm[8]에 대한 책이였지만 이것도 단순 참고서 이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

물론 썸머 워즈 세계관 내에 사람들의 수학적 능력이 현실보다 엄청 월등히 뛰어난거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OZ에서 사용되는 암호 체계가 썸머 워즈 세계관 내에서는 보안이 엄청나게 허접한 수준이라는 말이 된다. 전 세계의 사회 기반 시설과 군사, 경제등이 모두 연결되어있는 궁극의 통합 시스템이 전세계 50명의 인간의 두뇌로 풀 수 있는 수준이라면 OZ는 사실 진작에 해커들에게 탈탈 뚫렸어야 정상이다(…)

애초에 OZ라는 시스템 자체가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문제가 많다. 실제로 작 중 배경인 2010년에서도 현실에서 OZ와 같은 시스템을 만드는건 기술적으론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로 현실의 구글이 있기도 하고. 하지만 OZ가 실현되지 못한 이유는 단순히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OZ와 같이 모든 것을 극도로 온라인에 의존할 이유가 없고(단말기가 없거나 계정을 잃으면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심지어 전화조차 불가능. 이런 말같지도 않은 문제를 현실에서 수용할리가 없다.) 딱 봐도 알겠지만 정보가 한군데에 집중 되어 있다보니 하나만 털려도 그와 연결된 모든 것들이 다 털리기 때문에 (심지어 대통령 OZ 계정이 해킹되면 핵폭탄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심각한 보안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썸머워즈 세계관이 특별히 현실보다 발전된 기술력을 가진건 아니다. 굳이 썸머워즈 세계관에서 기술적으로 현실을 능가한걸 뽑자면 완벽하게 해석 가능한 다국어 번역 기능과[9] 자아 인공지능을 가진 러브머신 정도 뿐.

애초에 반쯤 판타지인 애니메이션에 지나치게 현실성을 따지진 말자 SF 애니메이션도 아닌데 고증오류 항목까지 따라붙어야겠냐

6 평가

전반적으로 호소다 마모루식의 감성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즐겁게 볼만한 수작. 미묘하게 일본 애니 특유의 클리셰가 많이 활용되었는데, 그걸 거슬리지 않게 표현해낸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전작 우리들의 워 게임!과 유사점이 매우 많은데 그렇다고 리메이크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일종의 정신적 후속작에 해당하는 듯 하다. 사실 소설판 썸머워즈 에서는 '우리들의 워 게임!'이 원작이라 표기된다. 새로운 작품을 기대한 사람들 입장에선 약간 아쉬운 점이다.

작품 내적으로는 시골 할머니가 정재계 인사에게 호통치는 설정이 억지스럽고[10][11][12] 가문의 소속 인물들이 자신 분야에 제각기 지나치게 일가견이 있다는 점을 들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2009년 당시 국내에 처음 개봉했을 때 왜색이 너무 많다는 평도 있었고, 이 왜색을 포함하여 작중에 등장하는 이런저런 요소를 일본 제국주의와 억지로 연관지어 우익 애니라고 단정짓는 일부우익병자의 평가도 있었다. 특히 작중에 등장한 전함을 문제삼은 듯. 그러나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비추어 보면 이런 평가는 거의 망상에 가까운데다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억지로 연관지은 것에 가깝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평가는 급속도로 사그라들었다. 아니 애초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일본애니에 왜색이 0%인게 가능한건가

여담으로 호소다 마모루 작품중 사실상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동인 활동이 활발한 작품이다. 그 이유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등 여타할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은 감성, 가족 애니메이션을 노렸으며 특별히 동인계 오덕층을 노릴만한 요소는 없었지만 썸머워즈의 경우 이케자와 카즈마쇼타, 갭 모에라는 코드와 킹 카즈마케모노 코드등 동인계 오덕층을 겨냥할만한 코드가 무진장 많아서 적장 썸머워즈 본편의 인기는 자츰 시들어가도 동인계에서는 여러 의미로(…) 동인 활동은 식을줄 몰랐으며 심지어 현재진행형이다. 사실 쇼타, 갭 모에, 수인 이라는 코드는 후속작인 늑대아이 에서도 공통되긴 했지만 늑대아이는 전체적으로 감성, 가족 애니메이션에 초점을 맞춰서 그다지 크게 동인계에 부각되진 않았다. 그리고 후속작인 괴물의 아이에서도 쇼타와 수인코드가 등장했다. 호소다 마모루가 이쪽 코드에 재미들린 듯

7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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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중에선 이케자와 카즈마의 아빠의 모습이 그려져 있진 않지만 카즈마의 아빠는 코믹스에서 등장한다.

7.1 킹 카즈마 VS 퀸 오즈 등장인물

  • 츠지모토 카호
카즈마의 학교 친구 중 한명으로 오즈 아바타는 치파오 복장을 한 여성 캐릭터. 카즈마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며[13] 말하는 투를 보면 아예 장래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 게임 실력도 상당한 고수로 카즈마를 상대로 서든 데스로 갈때까지 대전했으며 둘의 대결을 본 사람들도 카즈마 못지 않게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후 카즈마와 함께 진노우치 가 본가로 놀러갔을 때도[14] 시간벌이로 퀸 오즈에 맞서기도 했다.[15]
  • 와카미야 후타바
작중 등장인물 중 한명으로 집이 매우 엄격해 휴대폰 등 일부 전자기기를 제외하면 거의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억압받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며 그 탓에 오즈를 더욱 현실 세계로 느끼는 듯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이후 밝혀진 진실로, 그녀는 사실 퀸 오즈의 플레이어였다. 아바타 자체는 그녀의 언니의 아바타로 언니가 오즈를 그만둔 이후에 그 아바타를 그대로 쓰고 있었다.[16] 작중 초반 몰래 집을 나와 오즈를 플레이하다가 쓰러져 엄마에게 컴퓨터 사용을 금지당한 이후 휴대폰만 사용하는 처지가 되었고 이후 사실상 자신의 전부인 오즈 대전 게임에서 지면 자신의 자리를 잃게 될 것이 두려워 수상한 파일을 다운받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그 파일을 다운받은 직후 아바타의 컨트롤을 빼앗기게 되고 어쩌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인다. 다행히 별개로 이 사태를 해결하고 있던 카즈마 일행의 도움으로 바이러스가 제거되어[17] 아바타의 컨트롤을 되찾고 그 사이에 자신도 마타루의 조언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이후 카즈마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고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이래저래 부정적인 감정은 탈탈 털어내서 딱히 미련은 없는 듯.
  • 타카하시 마타루
  • 마키노 리키야
  • 하스가이 미나미

8 관련용어

9 미디어 믹스

  • 소설판
    • '무시우타'의 작가 이와이 쿄헤이가 지은 소설판, 원작내용과 같으나 이쪽은 뒷이야기 쪽이 세세히 묘사되어있다.[18] 이것도 대원씨아이에서 정발되었다.
    • 마기타 요헤이가 지은 소설판. 완전히 원작의 내용과 같으며 일러스트를 코믹스판을 연재하고 있는 스기모토 이쿠라가 맡았다.
  • 코믹스판
    • 썸머 워즈(만화) - 영 에이스에서 스기모토 이쿠라가 연재하였다. 내용은 원작이랑 같다. 다만 이야기의 전개가 겐지와 나츠키의 중심으로 흘러가며, 애니메이션에서 허술했던 설정이 상당히 잘 보충되어있다.[19] 전 3권,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완간하였다.
    • 콤프 에이스 2008. 9월호부터 우에다 유메히토가 스핀오프 격 작품인 킹 카즈마 vs 퀸 오즈라는 부제를 달고 연재중이다. 시간대는 원작보다 앞선 시간대. 카즈마의 학교 친구들로 여러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며 시노하라 나츠키 등 진노우치 일가의 인원 몇명도 등장한다.

10 OST

1. 가상 도시 OZ
2. Overture of the Summer Wars
3. 진노우치 가
4. 와비스케
5. 2056
6. 유쾌범
7. KING KAZMA(킹 카즈마)
8. 켄지
9. 사카에의 활약
10. 진노우치 가의 단결
11. 전투 재개
12. 붕괴
13. 편지
14. 모두의 용기
15. 1억 5천만의 기적
16. 마지막 위기
17. THE Summer Wars
18. Happy End

  1. 결정적인 힌트는 진노우치 집안에 모셔져 있는 갑주는 사나다 마사유키의 것이다. 그리고 진노우치 집의 대문은 우에다 성의 대문을 참고해서 그렸다.
  2. 원주율을 2천자리 암기하는 사람도 흔치 않다.
  3. 일반적으로 다항식 시간 내
  4. 이건 고작 232자리에 불과하다.
  5. 이것도 600자리가 넘어간다.
  6. 슈퍼컴퓨터 포함이다. CPU와 GPU가 수십만개씩 들어가는 그 물건 말하는거 맞다. 그만큼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 일이 현실성이 없는 것이다.
  7. 인간이 이렇게 풀어낼 수 있을 지경이면 OZ의 보안은 그냥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인간이 합리적인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컴퓨터에서 돌리기만 해도 뭐...
  8. 위키피디아에서 직접 찾아보자. 사진이나 링크는 추가바람
  9. 현재 기계 번역 기술력으로는 의사소통이 완벽히 가능한 번역은 불가능하다. 썸머워즈 내에 묘사를 보면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번역 기술력을 보여준다.
  10. 몰론 일본/문화 항목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신분제라서 옛날 가문의 대한 영향력이 행사 할 수 있다는 점을 추측한다면 아주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당장 이 시골 할머니진노우치 2번 항목에 썸머 워즈에 등장하는 다케다 신겐 가신이라는 뼈대 있는 가문의 당주라는 설정하고 있다는 점과 그들이 할머니의 제자라던 식의 인연을 맺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11. 사실 문득 보면 웬 오늘 내일 하는 할머니가 어련히 잘 하고있을, 거기다 일도 커져서 전화받을 시간도없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때아닌 호통을 치는건 때아닌 오지랖이 태평양만 한걸로 보일 수 밖에없다.
  12. 일본의 정치에서 지방의 유지가문이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전쟁의 피해를 크게 입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커뮤니티 내에서 지방유지가문의 지배력이 여전히 막강하며, 지역의 정치적 기반을 바탕으로 중앙의 정계에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설정상의 명가정도라면 제국시대 때 화족이었을 가능성마저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진노우치 사카에는 비슷한 명가들(물론 그들도 여전히 중앙정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과 같은 학교를 다니거나 혈연 등을 맺음으로서 친밀함을 유지해왔다고해서 이상하지 않다. 당장 아베 신조만 봐도 지역기반인 야마구치를 여전히 중시하며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유지해오고 있다
  13. 오즈 대전 게임을 시작한 이유도 카즈마가 하고 있어서 그걸 빌미로 가까워지고 싶어서였다.
  14. 이때 본편의 켄지처럼 진노우치 마리코진노우치 사카에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15. 다만 퀸 오즈가 모종의 방법으로 스펙이 뻥튀기 된 데다가 자기 기술까지 베껴서 타격은 주지 못했다.
  16. 작중에서 서술된 것을 보면 다른 게임의 기록은 전부 그녀의 언니가 세운 거지만 오즈 대전 게임이 만들어지기 전 오즈를 그만두었다고. 즉 본편에서 바이러스 다운 전까지 보인 실력은 전부 본인의 실력이 맞다.
  17. 바이러스가 상대의 능력에 대응해 무기로 변하는 것을 노려 무기 파괴 시스템을 이용해 퀸 오즈로부터 바이러스를 떼어내는데 성공했다.
  18. 후일담은 모르겠지만 나츠키와 켄지의 만남 등이 묘사되어 있다고...
  19. 그림체나 스토리가 상당히 보강되어있기 때문에 원작 애니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