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브라이언

(아메리칸 드래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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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CM 펑크대니얼 브라이언브록 레스너
2014년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존 시나대니얼 브라이언세스 롤린스
2005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크리스 벤와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
2006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
2007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
2008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
2009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브라이언 다니엘슨브라이언 다니엘슨대니얼 브라이언
2010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브라이언 다니엘슨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
2011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
2012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
2013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1]
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잭 세이버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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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YES!! YES!!!"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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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Bryan Danielson
별칭The American Dragon[2]
생년월일1981. 5. 22
신장170cm
체중82kg
출생지미국 워싱턴 애버딘
피니쉬 무브예스 락[3]
캐틀 뮤틸레이션
러닝 하이 니[4]
길로틴 초크
USB 엘보우[5]
경기 스타일테크니션 + 스트롱 스타일
테마곡The Final Countdown[6]
The Rage
Ride of the Valkyries[7]
Freefall
Big Epic Thing
Flight of the Valkyries[8]
2013년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슈퍼스타
존 시나대니얼 브라이언로만 레인즈
그랜드 슬램 달성자
(이전 규칙 기준) 달성자
숀 마이클스트리플 H케인
크리스 제리코커트 앵글에디 게레로
랍 밴 댐부커 T제프 하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크리스찬빅 쇼
총 12명
(현행 규칙 기준) 달성자
커트 앵글에디 게레로빅 쇼
에지미즈대니얼 브라이언
크리스 제리코
총 7명
같이 보기: 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달성자

브렛 하트 이래 최고의 테크니션예스님 미국용
평범한 사람도 최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리얼리티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9]
새로운 WWE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은 선수
이제는 쉐인 맥맨과 스맥다운을 이끄는 스맥다운의 단장

2 소개

2000년대 인디 레슬링 단체들에서 뛰어난 경기를 펼치며 이미 인터넷상의 레슬링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인 선수. 실제로 중소규모 레슬링 단체의 흥행에 대니얼 브라이언이 출전한단 소식이 발표되면 평소보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등 CM 펑크, 사모아 조, 로우 키와 더불어 인디 레슬링 최강자, 특히 테크니션 레슬러라는 부류에서는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로 인정받는 선수였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 일본, 멕시코 등 여러 국가의 프로레슬링 단체들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경험이 있으며 멀고 먼 길을 돌아 WWE에서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인디 시절에는 상대가 실신할 때까지 꺾고 조르고 두들겨패는 악마 같은 이미지였지만 WWE로 온 뒤에는 예스맨이 되면서많이 순해진 느낌.

피니시는 다수 있지만 유명했던 기술은 캐틀 뮤틸레이션. 단 WWE에 오면서 변형 크로스페이스레벨 락(Lebell lock)으로 바꿨다. 여기에 대해 캐틀 뮤틸레이션은 공격당하는 쪽의 표정이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WWE측에서 다른 피니시를 주문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다만 피니시로 쓰지 않을 뿐이지 가끔 사용한다. 초창기 레벨 락은 크리스 벤와가 쓰던 크로스페이스에서 팔을 봉쇄하는 방법만 다르게[10] 했는데, 현재는 상대의 한쪽 팔을 다리를 이용해 오모플라타처럼 꺾어버리면서 동시에 페이스락에 들어가 팔과 목을 동시에 압박하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자 브라이언의 대표적인 기술이 됐다. 기믹에 따라 명칭이 레벨 락→예스 락→노우 락으로 변경.[11]

이외에는 대표급 기술로 USB 엘보[12]도 있다. 상대를 앉혀놓은 상태로 뒤에서 양쪽 팔을 오른쪽 다리와 왼팔로 각각 봉쇄하고, 남은 오른팔꿈치로 상대의 머리를 무자비하게 난타하는 기술. 물론 프로레슬링이니만큼 상대에게 실제로 데미지가 가게끔 무식하게 쓰지는 않지만,[13] 기술에 걸린 상대가 점차 떡실신당하는 장면은 참 살벌하기 그지없다.[14] WWE에서는 CM 펑크가 다니엘슨의 데뷔 전 종종 사용했고, 다니엘슨도 NXT때부터 쓰긴 썼다. 다만 저런 식의 살벌한 정도는 아니고 4~5연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011년 머니 인 더 뱅크에서 USB 엘보를 사용해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여담으로 우유, 달걀, 등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 WWE에 들어올 무렵부터 건강 상의 이유에서 채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워낙 WWE의 일정이 빡빡하고 이동이 많다보니 환경상 채식을 하기 힘들어[15] 지금은 비건까지는 아니라고. 특히나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콩을 취급하지 않는 채식 식당을 찾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벨라 트윈스 중 한명인 브리 벨라와 사귀고 있으며, 최근 브리에게 청혼을 하였고 4월 11일 경에 서로의 최측근들만 참여한 결혼식을 올렸다. 행복하시기를. 시나는 니키와 사귀고 있는 중. 그래서 토탈 디바스에서는 둘이 같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레슬매니아 30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과 시한부 소년 코너 미할렉과의 이야기가 알려져 많은 감동을 주었다.

여담으로 대니얼 브라이언을 상징하는 색은 버건디. 인디 시절부터 애용하였다.

3 레슬링 경력

대니얼 브라이언/경력 참고

4 평가

세계 최고의 테크니션 레슬러 중 하나이자, 그중에서도 가장 엔터테인먼트에 능한 레슬러.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테크니션 레슬러에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연속 올해의 테크니션 레슬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디 시절에는 그렇다쳐도 여러 기술 제약이 많고 경기 시간 등 인디 출신이 적응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 WWE에 와서도 이런 평가를 받는다는 부분은 높이 살만 하다.[16]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인디의 강자라는 평과 맞지 않게 화려한 기술을 막무가내로 구사하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좀 있고[17] 주로 종합격투기를 토대로 기본적인 기술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물론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기술이 많은것일뿐, 화려한 기술도 꽤 있긴 하다.[18] 그러나 주로 쓰는 것은 락업으로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공방이나 다양한 섭미션, 홀드 등이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주된 패턴.

말하자면 기본에 충실한 테크니션 계열 레슬러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WWE 팬들의 '역대급 테크니션' 이라고 하면 크리스 벤와커트 앵글과 같은 스타일이고,[19] 대니얼은 여기에 비하면 WWE 팬들이 생각하는 테크니션 부류에서는 조금 이질적인 데다 WWE의 빡센 일정과 많은 경기 때문에 경기가 양산화 되는 경향[20]이 있어서 인디 레슬링 팬들에게 인정받았던 수준의 경기력보다는 라이트한 WWE 팬들에게 있어선 경기력으로는 조금 덜 인정받는 면이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여유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페이퍼뷰 등에서는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특히 존 시나에 비하면 상대빨을 거의 타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탑급의 경기력을 가진 레슬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인디계의 테크니션 레슬러들은 WWE에서는 앞서 말한 여러 제약 때문에 별다른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자버가 되거나 쫒겨나는 것이 빈번한 것에 비하여, 대니얼 브라이언은 WWE의 스타일에 적응하여 오히려 엔터테이너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자리를 잡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기실 대니얼이 WWE에서의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여러 매체로부터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경기력보다는 오히려 YES 무브를 통해 현장 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능력때문이다. 대니얼 브라이언은 YES맨이라는 확실한 캐릭터를 정립해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고, 레슬매니아 28을 계기로 이것이 라이트 팬들에게도 이어지면서 흐름을 탈 수 있었다. 이윽고 팀 헬 노 각본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통해 라이트 팬들에게 지지를 받아 결국 정상급 선수가 될 수 있었으니, 경기력 뿐만 아니라 WWE에서 요구하는 각본 수행력도 상당한 수준. 2013년 중반 이후로는 선역으로 뛰고 있었지만 또라이 기질이 넘치는 악역 수행 능력도 꽤나 뛰어난 편이다.

사실 초기에는 대니얼에게 카리스마가 없다는 이유로 내부에서 우려가 많았기에 미즈와 마이클 콜이 악역으로서 대니얼을 공격함으로서 언더독 캐릭터로 발전시키려 했다. 대니얼이 NXT에 등장했을때 즈음에 마이클 콜을 악역 해설자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마이클 콜이 대니얼을 신나게 깜으로서 대니얼을 동정하는 시각을 부각시켰고,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에 능한 악역인 미즈와 붙혀서 미즈의 어그로로 역시 대니얼을 성실한 청년으로 동정을 받게 만들었다. 이렇게 엔터테인먼트적인 약점을 보완하며 경기와 엔터테인먼트 양쪽으로 관중들을 만족시켰다.

이렇게 해서 2013년 이후의 대니얼 브라이언은 레슬링 덕후 등의 매니아 팬들에게 경기력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일반 라이트 팬들에게도 YES 무브먼트와 각본 수행력으로 인정을 받아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WWE의 최상급 레슬러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21] WWE 역시 재빠르게 대니얼 브라이언의 이런 캐릭터성을 살려서 '전세계를 돌며 바닥부터 올라온 대니얼 브라이언' 이 '엔터테이너인 존 시나와 아버지 빽으로 손쉽게 자리잡아 권력의 힘을 얻고 있는 랜디오턴' 등과 대립한다는 각본을 제시함으로써 대니얼 브라이언은 최강 존 시나의 뒤를 잇는 수준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팬들의 지지라는 측면에서와는 달리 WWE 사내의 입지는 아직 확실하지 못한데, 이것은 바로 돈의 문제 때문. 대니얼 브라이언에 대한 인터넷 상의 반응이나 현장 분위기는 대단한 수준이기는 하나, WWE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상품 판매량이나 흥행력에서는 아직 WWE를 먹여살리는 존 시나의 아성을 넘어서기는 요원한 수준이다. 또한 대니얼 브라이언이 메인으로 올라온 2013년과 2014년까지의 WWE 실적이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는 것도 불안요소. 2014년 이후의 대니얼 브라이언은 WWE 정상급 레슬러로서의 자리를 굳혔기는 하나, 존 시나라는 아이콘의 뒤를 이어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는가라는 면에서는 아직 의문부호가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던 이 정도까지 자리잡았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부르기에는 충분한 수준.

또한 WWE가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성실함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랜디 오턴과의 경기에서 실제로 부상을 입어 급하게 경기가 종료되자 이에 대해 분통을 터뜨린 적이 있을 정도로 열정이 있으면서도 돌프 지글러처럼 불평을 쏟아내는 타입은 아니고,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대단히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우려할 점이 있다면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몸을 과하게 혹사하는 면모가 있다.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과격하고 거친 느낌을 주기 위해 낙법을 좀 위험하게 하는 경우가 있고 사용하는 기술들도 다이빙 헤드벗같은 사실상 자폭기가 좀 있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WWE 내부에서도 선수생명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서 경기스타일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장 2014년의 목부상도 다이빙 헤드벗으로 인한 것이었다. 더군다나 다이빙 헤드벗의 경우 이 기술로 인해 뇌손상을 입어 파멸의 구렁텅이로 떨어진 크리스 벤와의 케이스가 있다보니 더더욱 이런 의견이 나올수 밖에 없다.

또, 나이 문제도 있다. WWE에서의 활동이 길지 않아서 잘 느끼기 힘들지만, 그와 랜디 오턴은 나이가 겨우 2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 만큼 메인 이벤터로서는 충분히 활동할 수 있어도 존 시나의 후계자 후보로서는 걸맞지 않다. 일단 WWE가 원하는 것은 차세대 스타이므로...

이러나 저러나 레슬링에 대한 열정은 대단해서 부상 동안 오른팔을 쓸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오른팔을 쓰지 않는 스타일을 연습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유술과 킥복싱도 하며 단련을 했다고 하니 성실함은 정말 대단하다.

예스 챈트의 위상은 무시무시하다. WWE 레슬매니아 XXX를 캐리할 정도. 미시건 주립대학교에서도 이 챈트를 응원에 쓰고 있다. # ## 야구 팀 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월드 시리즈에서 예스 챈트를 사용했다고 하며 의외로 예스 챈트를 도입한 팀 중 우승팀이 좀 있다고 한다.

워낙 실력이 좋은지라 브렛 하트 이후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여담이지만 레슬매니아 10, 20, 30 모두 체구가 작은 편의 테크니션이 챔피언이 되었고, 앞의 두 선수는 각본진의 잘못과 사고, 혹은 본인의 잘못으로 대단한 불행을 겪었다.특히 레슬매니아 20은.. 대니얼도 챔피언이 되고 곧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겪었는데, 결국 2년도 지나지 않아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하고 말았다...

그외에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뽑히는게 바로 평범하다는 점. 물론 일반인들과 비교해도 덩치가 큰 편이 아니고 (서구권에서 173cm면 평균이하) 선수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작고, 외모도 빼어난 미남이나 정말 강해보인다기 보다는 옆집 총각 같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현 리얼리티 에라를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평범한 사람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22]

5 그 외

  • 메이크 어 위시 재단에서 관계를 맺은 코너 '크러셔' 미할렉을 추모하는 의미로 자신의 피니셔 기술인 러닝 니의 이름을 크러셔로 바꾸겠다 제안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기에 언제든 기술 이름이 바뀔 수 있는 상황. 사실 러닝 하이 니는 약간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았다 결국 은퇴하면서 나가리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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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의 팬이다. WWE 공식 계정에서 직접 인증했다! 다른 얘기가 많지만 Support Everton까지만 보면 된다 참고로 판당고나 영화 배우인 실베스타 스텔론도 에버튼의 골수팬으로 유명하다. 쉐이머스와의 대립은 머지사이드 더비였다[24]

6 경력

  1.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연속으로 올해의 테크니션으로 선정되었다. 현재까지 전무후무한 기록.
  2. 국내에서는 직역해서 미국용이라고 불린다.
  3. 원래는 레벨 락이었으나 기믹에 따라 레벨 락 -> 예스 락 -> 노우 락으로 이름을 갈았다. 이후 팀 헬 노 시기를 거치면서 다시 예스 락으로 변경.
  4. 니플러스라고도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아니다. 트리플 H의 B+급 선수 발언에 대항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B(Bee)와 Knee가 라임이 맞음을 이용한것.
  5. 파일:/pds/200803/09/51/d0031151 47d35d44465c4.gif
  6. ROH 및 인디시절 사용한 테마곡.
  7. 리하르트 바그너가 작곡한 악극 니벨룽의 반지 중의 한 곡으로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실리면서 많이 유명해진 곡이다.시즈탱크가 부르는 그 노래다
  8. 위의 Ride of the Valkyries를 WWE 소속 작곡가 짐 존스톤이 편곡한 것.
  9. 한명 더 뽑자면 CM 펑크
  10. 상대의 왼쪽 팔을 봉쇄한다고 칠 때 벤와의 크로스페이스는 자신의 오른다리를 상대의 팔 아래, 왼다리를 팔 위쪽에 오게끔 했지만 레벨락은 오른다리를 팔 위, 왼다리를 팔 아래에 오게끔 한다.후자의 경우엔 팔꿈치 관절을 압박해 팔 공격 효과까지 볼 수 있다.
  11. 물론 WWE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기술은 아니고 원래 ROH에서도 간간히 사용하던 기술이었다. 이런 식으로 원래 피니시가 아닌 기술을 피니시로 쓰는 경우가 없는것도 아니고...
  12. 하지만 현재는 Repeated elbow strikes라는 기술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13. 진짜로 쓰면 이렇다 - 개리 굿리지종합격투기경기.
  14. 이 기술로 ROH의 사모아 죠를 실신 직전까지 몰고간 적이 있다.
  15. 채식주의자 전용 식당을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16. 기본적으로 WWE는 다른 단체보다 시합의 템포가 대단히 빠르고, 쓸 수 있는 기술은 제한되어 있다보니 인디시절 날라다녔다는 선수들도 눈에 뛰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다.
  17. 이런 하이플라이어로 유명했던것은 에반 본(WWE 오기 직전엔 맷 사이달), 로우 키 등이다.
  18. 턴버클 밟고 백플립도 뛴다.
  19. 이들 역시 레슬링 옵저버 올해의 테크니션 레슬러나 Outstanding Wrestler를 수차례 차지할만한 세계 최정상의 레슬러들이기도 하고.
  20. 어느 순간부터 분노게이지 MAX-러닝 드롭킥-2단로프 헤드 시져스 휩-YES! 킥-니플러스로 마무리하는 선역 특유의 무적 패턴을 장착했다. 물론 이건 비단 브라이언뿐 아니라 랜디 오턴 등도 탑페이스가 되며 겪었던 문제.
  21. 이 과정에서 2013년 섬머슬램 이후의 존 시나의 부상, 2014년 로얄럼블 이후 CM펑크의 탈단으로 인한 스타 선수의 공백이라는 기회도 있었다.
  22. 이런 희망적 메시지는 이미 레슬매니아 20에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레슬링을 해온, 비록 스타가 아니라 옆집 총각 같은 비주얼이지만 이미 정상급 실력을 갖추고 있던' 에디 게레로나 크리스 벤와가 챔피언으로서 엔딩을 장식하여 한 번 보여준 바가 있다. 프로레슬링 산업에서 왠만하면 나오기 힘든 '인생역정 스토리'를 자신의 능력과 걸어온 길 하나만으로 다시 체현하고 팬들에게 연출해낸 대니얼 브라이언이 대단한 부분.
  23. 정확히 말하면 워싱턴 주 애버딘으로, 내셔널스가 있는 워싱턴 DC가 아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비로 일내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권역에 들어간다.
  24. 쉐이머스는 리버풀 팬이다.
  25. 현재 2014년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으로 2014년은 영국 출신의 레슬러 잭 세이버 Jr.에게 넘어갔다.
  26. 이 쪽은 Outstanding Wrestler로 최고 레슬러(Best Wrestler)와는 다른 부문이다. 오로지 경기력이 평가기준이 되는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