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기 아잘레아 (Iggy Azalea) |
신장 | 178cm |
본명 | 애머시스트 아멜리에 켈리 (Amethyst Amelia Kelly) |
국적 | 호주 |
출생 | 1990년 6월 7일, 시드니 |
출신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물룸빔비 |
장르 | 힙합, EDM |
직업 | 랩퍼, 작곡가, 모델 |
활동 | 2011년 – 현재 |
링크 | > > > |
목차
1 소개
1990년 6월 7일 호주 출신의 여성 래퍼로 본명은 '애머시스트 아멜리아 켈리'다. AKA Iggy Azalea. 활동명은 어릴적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었던 이기와 자라온 동네 이름 아잘레아 거리에서 따온 것이다.이기 인터뷰[2] 네이버는 이기 아잘레아, 다음은 이기 아질리아, 구글은 이기 아잘리아로 각각 대표 프로필을 등록하고, 뉴스들은 이기 아잘레아, 이기 아잘리아, 이기 아질리아, 이기 아젤리아를 마구 혼용하고 있지만, 실제 발음은 /əˈzeɪljə/ 이기 어제일리어에 가깝다.[3] 그냥 이기라고 부르자
2 어린 시절
그리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진 않았다고 한다. 2006년 당시 인구가 3,129명에 불과한 호주의 소도시 Mullumbimby[4]에서 화가 및 만화가인 아버지와 별장과 호텔을 청소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이기엄마 인터뷰 예술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투팍과 미씨 엘리엇을 동경하며 래퍼를 꿈꿨다. 그만큼 학교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집에서 만든 옷만 입고 다닌다며 놀림을 받았다. 왕따의 시작 그로 인해 고등학교를 도중에 관두고는 어머니의 청소일을 돕다가 16살이 채 되기도 전인 2006년, 친구랑 놀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돌아오지 않았다. 응? 이기 인터뷰 호주의 흔한 가출 클래스
3 활동
처음 마이애미로 건너가서 휴스턴, 애틀랜타 등을 전전하며, 자연히 남부 악센트를 익히고 남부 힙합을 추구하게 되었다.[5] 당시 같이 어울리던 크루들로부터 호주 촌년의 썩은랩이라며 놀림을 받고는 했다고. 지금도 썩은 랩이기는 마찬가진데? 썩은 랩의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가다 Interscope Records 관계자를 만났다. 이를 계기로 LA로 이주하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한다. 유튜브에 자신의 프리스타일 랩과 노래들을 업로드하며 차츰 유명세를 얻었고, 2011년 9월 첫 믹스테이프인 "Ignorant Art"를 발매한다. 이후 더티 사우스의 제왕 T.I.의 눈에 들어 2012년 3월 Grand Hustle Records와 계약을 맺고 그의 크루가 된다.참고기사
T.I. 패밀리가 되면서 푸쉬는 더욱 강려크해졌다. 리바이스 등의 모델 일도 따내고 힙합 웹진 XXL에서 여성, 해외(미국 밖) 래퍼로는 처음으로 유망주 신인 리스트[6]에 뽑히기도 한다. 이후 리타 오라, 비욘세의 투어에도 참가[7]하며 자신감이 차올라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도 일찌감치 발표한다. Jay-Z와 나스를 잇는다는 의미로서 "The New Classic"이라고. 어그로의 시작 처음 T.I.가 제작한다며 기대를 모은 첫 앨범은 어째 지지부진해지며 계속 발매가 미뤄졌고, 급기야 T.I.가 제작에서 손을 뗀 이후 2013년 2월, 레이블도 Mercury Records(영국)와 Island Def Jam(미국)으로 옮겨버린다. 이에 대해 그럼에도 자신은 계속 T.I.의 Grand Hustle gang이고 친분도 계속 유지한다고 입장을 발표한다.참고: 당시 인터뷰 영상
2013년 2월 첫 싱글 "Work"를 시작으로 4월 "Bounce", 8월 "Change Your Life"를 차례로 발매한다. 하지만 T.I.가 피처링한 "Change Your Life" 이외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던 와중, 이듬해 대망의 "Fancy"가 2월, 아리아나 그란데 새 싱글이자 자신이 피처링한 "Problem"이 4월에 발표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름값으로 "Problem"이 먼저 주목을 받는가 싶더니 결국 "Fancy"가 "Problem"을 제치고 2014년 5월 28일자 빌보드 차트 1위, Problem은 2위를 차지한다.[8][9] 리타 오라가 참여한 후속 싱글 "Black Widow"도 3위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한다.
2014년 연말 시상식들에서 에미넴, 드레이크 등을 물리치며 상을 휩쓸고 있고 2015년 2월 8일로 예정된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신인상,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단 한 개도 못 건졌다.참고: 2015 그래미 후보
2015년에는 새 싱글 "Trouble"의 뮤비를 풀었으나 반응이 없다. "Beg For It"은 뮤비가 없어서 망했다고 치지만 "Trouble"은 뮤비까지 풀고도 빌보드 100위 안에도 진입을 못했다인줄 알았는데 좀 지나서 시상식 공연 버프로 진입은 했으나 하위권에서 놀다가 광탈. 안습
뒤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듀엣으로 싱글 "Pretty Girls"를 발매했다.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으나 기대치 이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5년 5월 말, 투어를 전면 취소한다는 소식이 떴다. 어째 망하는 길로 가고있는 것 같다 같다가 아니라 사실이라는게 함정이다 사실 이 투어는 2015년 4월에 시작할 예정이였으나 3월까지 티켓이 20% 정도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를 했으나 그래도 팔리지 않았는지 취소(...) 비버는 팔리기라도 하는데
2016년 3월에는 2집 리드 싱글 "Team"을 발매했다. 4월 9일자 빌보드 Hot 100에 42위로 진입한 후 71위로 떨어졌다가 4월 23일자에 65위로 올랐다.
페이스가 유역비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4 논란
4.7번 항목 논란까지 2014년 6월부터 6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일어난 일들이다. 어그로의 제왕 논란이 일때마다 이기야드립이 흥한다
4.1 실력, 대필에 대한 논란
실력에 대해 논란이 많고, 그에 따라 가사를 대필해주는 고스트라이터(ghostwriter)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실 웬만한 래퍼들이 가사 대필에 대한 의혹을 한 번씩은 겪는다. 발표된 노래 자체로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밴드가 세션을 사용해 녹음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경우와 유사하다. 다만 이기의 경우 대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대중들이 이기의 랩에서 그녀만의 개성을 느낄 만큼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실력만으로도 최고를 자부할 수 있는 Rap God 에미넴과는 달리 엉덩이가 큰 백인 여성이라는 것만으로 유명세를 얻은 반짝스타로 치부하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10] 역시나 2014년 연초 기세에 비해 상업적 성과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11] 한편, T.I.는 자신이 이기의 고스트라이터가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참고: T.I. 인터뷰 영상
4.2 니키 미나즈와의 관계
"Fancy"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이후 언론에서 니키 미나즈와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다.[12] 아직 1위를 기록한 싱글이 없는 니키 미나즈도 이를 의식한 듯, 총력전을 펼친 새 싱글 "Anaconda"를 2014년 8월에 내놓았다. 이기도 이에 질세라 제니퍼 로페즈와 뭉쳐 "Booty"를 발표.
비록 "Anaconda"가 1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순위 2위[13]를 한데 비해 "Booty"는 더욱 망했어요. 자극적인 뮤직비디오로 한 주 반짝 18위까지 오르고는 순위권에서 사라졌다.[14] 또한 "Beg for It"과 "Reclassified"가 망한 사이 발매된 니키의 3집 앨범 "The Pinkprint"가 호평 일색[15]으로 대박을 치며 이기 대세론은 더욱 힘을 잃어가는 중.
거기다 콘서트도 민망한 티켓 판매율 때문에 취소된 것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사실상 니키 미나즈가 세계 여성 래퍼들 사이에선 원탑으로 자리잡은 상황. 니키 미나즈는 나름 콘서트에서 여성 래퍼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쏠쏠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브도 니키 미나즈가 몇 수는 더 위다.
물론 이기는 니키에게는 없는 빌보드 1위 싱글을 가지고 있다. 여성 래퍼임에도 'Fancy'라는 대형 히트곡을 배출하여 싱글차트 1위를 장기집권한 경력은 충분히 대단한 성과다. 다만 이를 가수 본인에 대한 비평적인 성과로 판단하는건 다소 오류가 있다. Fancy와 Black Widow는 엄밀히 따지면 래핑보다는 곡의 멜로디와 훅이 좋아서 떴다고 보는 의견이 많고 정작 당사자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었냐면 그것은 아니기 때문.
적어도 니키가 래퍼로서의 평가는 실력이나 랩 메이킹이나 이기보다 아득히 앞서있기 때문이다. 사실 니키가 오버로 넘어오면서 선정적인 컨셉이나 상업적인 앨범구성 때문에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정작 래핑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준수하다. 게다가 니키의 3집 'The Pinkprint'는 니키가 보여오던 팝스러운 느낌을 상당히 배제한 순수한 힙합에 가까운 형태로 나오면서 호평 일색이라 더더욱 래퍼로서의 입지가 밀린다. 결정적으로 본토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힙합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니키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의견이 더 많다.
게다가 니키는 싱글 차트 1위만 못해봤다 뿐이지 Fancy보다 성적이 좋은 곡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당장 2위가 피크였던 아나콘다만 해도 당시 상대가 테일러 스위프트여서 밀린거지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을만한 세일즈를 해냈다. 니키의 Super Bass와 Starships는 Fancy에 꿇리지 않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 오히려 단순 순위가 아닌 절대적 실적으로 보면 미국 기준 8 플래티넘을 달성한 Super Bass와 6 플래티넘을 달성한 Starships에 비해 Fancy는 5 플래티넘에 그친다. 순위에서 밀려보일 뿐, 종합적으로 더 흥한 것은 니키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니키 미나즈가 최근에 싱글들을 거의 휴지통에 내버리는 식의 활동을 하고있어 상대적으로 최근에는 싱글차트에서 밀려보일 뿐.
4.3 인종차별, 호모포비아 논란
Piggy Azalea(...)라는 이기 안티가 이기가 트윗을 삭제하기 전 재빨리 캡쳐해 놓았다.
오유 해석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게이, 레즈비언... 인종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 광역 어그로의 진수를 보여준다.
2014년 6월, 과거 트위터에서의 이기가 했던 차별적인 발언들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이기의 항변들이 상황을 잠재우기는커녕 더욱 키웠다. 퍼거슨이 또.. 할리우드에서 증오범죄에 대해 대대적 캠페인을 벌인지 얼마 되지 않았고[16], 2014년 8월 미국 경찰의 흑인소년 총격사건이 겹치면서 더욱 논란이 될 만 했다. 자신의 친척들 중에도 동양인이 있고, 남친도 흑인이라는[17] 변명만으로 무마하기에는 발언 자체가 수준이 너무 낮았다.[18] 이기는 동양인, 동성애자들이야 비교적 건들기 만만하다지만 (그렇다고 절대 입에 함부로 올리지는 말자), 그 외의 흑인이나 히스패닉에 대해서도 저런 발언을 거리낌 없이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해올 수 있었던 게 놀라울 정도. 보다못한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소속 래퍼 Q-팁은 힙합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며 이기를 상냥하게 타일러줬지만, 이에 대해 이기의 반응은...
그런데 더 어이없는 사실은 이기는 2015년 초 돌연 트위터를 그만 두겠다고 선언하였고, 잇다라 다른 sns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했는데, 이유가 인터넷은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새로운 자기 디스인건지, 본인이 지금까지 트위터로 싸지른 온갖 수준 낮은 호모포비아, 인종차별 발언은 잊은건지, 아니면 정말로 그것이 문제 발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4.4 아질리아 뱅크스의 디스
its funny to see people Like Igloo Australia silent when these things happen... Black Culture is cool, but black issues sure aren't huh?(@AZEALIABANKS) 2014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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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이후 또다른 여성래퍼 계의 신성이자 할리우드의 모두까기 인형인 아질리아 뱅크스의 타겟이 된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흑인 문화는 쿨한 것이고 흑인 문제는 아닌거냐?"면서 비꼬았고 이 트윗 이후로 이기의 별명은 이글루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이기의 실력과 대필 논란을 포함한 아질리아 뱅크스의 디스는 계속되고 있고, 이기도 맞받아치면서 니키보다 팽팽한 "아질리아/아잘레아 라이벌리"를 이어오고 있다. 이기와 타 뮤지션들의 트러블을 보다못한 켄드릭 라마는 이기를 내버려두라는 발언을 했으나 아질리아는 켄드릭의 발언이 멍청하다고 깠다.[19] 이기를 포함, 아질리아가 지금껏 디스한 트윗들이 캡쳐되어 있다.
4.5 스눕 독의 디스
링크
아오 깜짝아
2014년 10월 12일 스눕 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안한 이기 아잘레아"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뜬금없는 디스에 팬들과 이기 모두 당황했는데, 스눕 독도 별 이유 없이 한 짓으로 알려지며, 까야 제맛? 이기도 스눕 독에 직접적으로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20] 스눕 독을 향해 비판적 여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결국 스눕 독이 이기가 아닌 T.I.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스눕독의 사과 당당하다 그런데 아직 삭제가 안됐다는게 함정
4.6 에미넴의 디스
에미넴/디스 문서 참조 그런데 당신도 호모포비아 논란 일으킨 적 있잖수? [21] 다만 에미넴은 그냥 굳이 이기뿐 아니라 연예인이면 아무나 다 언급해가면서 디스하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
4.7 프리스타일 논란
2014년 연말은 이기가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며 마무리됐다. 이기가 2013년에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 Sway in the Morning이 뒤늦게 이슈가 된 것. 영상 1분 35초에 스웨이 캘러웨이가 이기에게 프리스타일 랩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이기가 2분 20초부터 프리스타일 랩을 들려주는데...
lol this was @IGGYAZALEA 's face at the exact moment Sway asked her to freestyle pic.twitter.com/zPtXKwXe2r
— Aamer Rahman (@aamer_rahman) 2014년 12월 28일1. DJ가 프리스타일 랩을 부탁하자마자 흔들리기 시작하는 그녀의 동공과 갈 곳 잃은 손길
2. 이기가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동안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캘러웨이
3. 그나마도 "The New Classic"에 이미 수록된 곡 "New Bitch"의 도입부를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랩이었던 것마냥 선보인 것이 알려지며 2015년에도 이기는 여전히 필수요소[22]로 거듭나고 있다.
4.8 Splash 행사 아카펠라 라이브 논란
Splash라는 행사에서 켄드릭 라마의 "Look out for detox"라는 노래를 무반주 아카펠라로 망쳤공연했다. 그런데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과 엉망인 랩실력이 어우러져 어마어마한 물건이 나와버려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다양한 자막 영상들이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외계어.
직접보자 1, 직접보자 2, 리믹스 리믹스가 더좋다
처음에는 위 사건과 같이 프리스타일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 켄드릭 라마의 곡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이기가 너무 못해서 켄드릭을 떠올릴 수 없었던 탓이다 원곡 모독
거의 불쌍한 수준으로 까이는중 불쌍하긴
4.9 브리트니 스피어스 디스 논란
2015년 6월 29일 팬들과 Q&A 타임에서, 'Pretty Girls'의 흥행 부진이 모두 브리트니 스피어스 탓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글을 내렸다. 물론 프로모에 소극적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이긴 하지만, 애시당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집 작업을 천천히 하고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인터뷰가 있는지 얼마안되어 Pretty Girls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돌았는데, 알고보니 이기 아질리아가 계속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에 깝쳤다고 한다. "곡은 언제나오는가?" "안 낼거면 내 앨범에 수록하겠다." 상황이 이러자 브리트니 측은 심사숙고 한 끝에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제와서 망하니 니탓이라는 건 다소 어이가 없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대응도 재밌는데 갑작스레 "라스베가스 쇼를 계속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쇼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 #Youwannapieceofme" 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이기 아질리아의 콘서트 표가 잘 안팔려 모두 캔슬당하는 굴욕에 대해 비꼬는 식으로 올린 것이 아닌지, 또 마지막에 해쉬태그의 경우 브리트니의 쇼 이름이기도하며, 이기 아질리아에게 '너 나랑 한번 붙어볼래?'라는 중의적 표현이라는 점에서 많은 의견이 오고가고 있다. 이 사건 뒤로 이기 아질리아는 브리트니의 마음을 돌리려고 열심히 하지만 현재 모든 SNS계정에서 Pretty Girls의 홍보글과 헤더, 프로필사진이 내려갔다.
잘 지내다가 Team으로 컴백한 그녀가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논점을 남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점심을 하기위해 집에 방문했는데 그녀의 주변인들이 자신을 탐문했다는 말을 꺼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암흑기 당시 여러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보호절차가 납득이 될 뿐만 아니라, 설령 그런일이 있어도 대놓고 언급했다는 점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교한 질문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한 수 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앨범
- The New Classic(2014)
5.2 싱글
5.2.1 빌보드 1위
- Fancy (feat. Charli XCX) (2014)
5.2.2 빌보드 2위
- Problem (Ariana Grande feat. Iggy Azalea)
5.2.3 빌보드 3위~10위
- Black Widow (feat. Rita Ora) (2014)
5.2.4 빌보드 11위~20위
- Booty (Jennifer Lopez feat. Iggy Azalea)
6 뮤직비디오
Work
Bounce
Fancy (feat. Charli XCX)
Black Widow (feat. Rita Ora)
Team- ↑ 사실 메인스트림 여자 래퍼라는 이유만으로 라이벌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니키와는 앨범 판매량, 실력 등에서 비교를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기가 해본 싱글 1위를 니키는 못해봤다지만, Fancy의 음원 판매량은 니키의 Starships보다 낮고 이기의 최신 싱글 Beg for it은 싱글 차트에서 크게 흥하지 못하는 등, 싱글차트에서도 우세하다고 할 수 없다.
- ↑ 이런 식으로 예명을 짓는 방법(어릴적 키우던 애완동물 이름+어릴적 살던 거리 이름)은 주로 실명을 숨겨야 하는 천조국 스트리퍼들이 애용하기 때문에 '스트리퍼 네임'이라고 불린다.
- ↑ 출처: 영문위키, 유튜브 발음 참고
- ↑ 호주에서 가장 작은 도시라고 한다. 인구통계치 참고
- ↑ 이기 인터뷰 출처투팍과 미씨 엘리엇은 모두 이스트 코스트 동부 힙합퍼였다.
- ↑ 참고: 당시 잡지커버
- ↑ 출처: 기사
- ↑ 이로 인해 비틀즈 이후 처음으로 데뷔하고 바로 빌보드 차트 1, 2위를 동시 석권한 가수가 되었다.출처: 빌보드 기사
- ↑ 이후 "Fancy"가 7주동안 1위를 차지하면서, "Problem"은 2위에만 머물며 1위에 오르지 못한다.콩라인
- ↑ 니키 미나즈가 "Monster"에서 이중인격 랩을 선보인 이후 그녀의 웬만한 삽질과 어그로가 대중들로부터 익스큐즈 받을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Monster리뷰 참고
- ↑ 앨범을 구매하는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은 힙합 장르에 "Fancy"가 대박난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The New Classic"의 첫 주 판매량은 52,000장에 그쳤다. 힙합 및 흑인음악 팬들이 이기에게 앨범을 구매할 만큼의 신뢰를 아직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한층 높아진 입지를 바탕으로
Fancy를 고대로 재탕한새 싱글 "Beg for It"과 리팩 앨범 "Reclassified"를 2014년 10월, 11월에 차례로 발표했지만 모두 똥망(…)빌보드 관련 기사 참조 초반 기세에 비해 예후가 갈수록 좋지 않다. - ↑ 참고: 니키의 2014 BET 수상소감으로 촉발된 둘의 불화설 기사 중 하나
- ↑ 2014년 9월 6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 ↑ 2014년 9월 24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 ↑ 리뷰 참고
- ↑ 10대 게이 소년들이 왕따에 자살하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대적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 ↑ 실제로 알려진 이기의 남자친구들에는 에이셉 라키, LA 레이커스의 농구선수 닉 영 등이 있다.
- ↑ Piggy Azalea에서
공평하게이기의 변명들도 캡쳐해놓았다. - ↑ 하지만 이기는 자신을 옹호하는 켄드릭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 ↑ 기사 참고
- ↑ 호모포비아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통해 거듭하여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죽하면 디 인터뷰에서 커밍아웃(?)을 했을까? - ↑ 텀블러에서 #iggy azalea freestyle 해쉬태그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