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대상

1 개요

일본의 만화 관련 시상식. 이 시상식은 만화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닛폰 방송의 요시다 히사노리 아나운서와 업계의 서점 점원들이 중심이 되어 2008년에 창설한 시상식이다.

2 상세

매년 3월달에 치러지며 만화에 정통한 서점 점원 및 각층의 만화애호가들이 지난 1년간 가장 재미있었던 만화책을 토의-선정-투표의 과정을 거쳐 수여하는데, 이때 출판사가 수상에 관여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소학관 만화상이나 강담사 만화상 같은, '출판사 주최 만화 시상식'에선 아무래도 자출판사의 손이 안 들어질래야 안 들어질 수 없는데, 이런 점을 염두에 두어 출판사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배제하고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선정을 하기 위한 방침인 것이다. 따라서 일본 만화업계 내에서도 상당히 객관성과 공정성이 보장된다고 평가되며, 철저히 작품성만을 기준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고 평가'된다.

후보 대상은 작년도 1월 1일 ~ 12월 31일에 출판된 만화책 중 단행본이 8권 이하로 출판된 모든 만화책이며, 전대회 대상작은 제외된다. (예를 들어 2015 만화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판된 모든 만화책이 후보 대상이 된다.)

3 수상 내역

3.1 2008년

3.2 2009년

3.3 2010년

3.4 2011년

3.5 2012년

3.6 2013년

3.7 2014년

3.8 2015년

3.9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