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주한미군
목차
1 규모
- 현재 10,000여 명 초과하여 주둔하고 있다.
1.1 본부
주한미군사령부/UN군사령부/한미연합군사령부가 해당된다. 미국 태평양 사령부 예하이다.
- 주한미군부사령관/UN군부사령관/한미연합군 공군 구성군 사령관 : Thomas W.Bergeson 공군중장
- 주한미군 참모장/UN군 참모장/한미연합군 참모장 : Thomas S. Vandal 육군중장
- UN군 부참모장/주한미군 부참모장 : James Slife 공군소장
- 본부 : 용산기지, 용산 미군기지 철수 뒤에도 잔류예정
1.2 주한미육군
제8군 개념도
- 제8군부사령관-Sustainment : Tammy S. Smith 소장
- 제8군부사령관-Operations : Thomas C. Graves 준장
- 전시 참모장 : Andrew J. Juknelis 준장
- 전시 G3 : Christopher J. Fowler 준장
- 제8군주임원사 : 리차드 E. 메릿 원사
- 본부 : 용산기지, 용산기지 철수 후 평택기지로 이전 예정
- 야전형 육군으로 변혁 중
- 예하 부대 : 제8군본부대대, 제2보병사단(, 한미 연합사단), 제19지원사령부, 제1통신여단, 제35방공포병여단, 제65의무여단, 제106의무대, 제501정보여단, 미 육군 한국근무단, JSA 경비대대, 미 공병대 극동지부, 제8군 군악대, 제8군 부사관교육대 등
- 육군 총 인원 약 17,146명
-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부사단장-Maneuver : Johnnie L. Johnson 대령
-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부사단장-지원 : David J. Francis 대령
- 한미연합사단 한국군측 부사단장 : 김태업 준장
-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참모장 : Phillip J. Raymond 대령
-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한국군측 참모장 : 오재균 대령
- 제2사단주임원사 : Edward W. Mitchell 원사
- 본부 : 캠프 레드 클라우드
- 예하 부대 : 본부대대, 1여단(순환 배치), 2전투항공여단, 210화력여단 등
- 제19원정지원사령부 사령관 : 존 P. 설리번 준장
- 제19원정지원사령부 주임원사 : 조 M. 울로스 원사
- 본부 : 캠프 헨리
- 예하 부대 : 본부중대, 501지원여단, 주한물자지원단, 175재정관리소 등
- 각 미군 기지를 관리하는 기지사령부 등 일부 주한미육군 부대들은 미8군 예하가 아니다.
1.3 주한미공군
주한미공군(제7공군) 리더들이다.
- 사령관 : THOMAS W. BERGESON 중장
- 부사령관 : KYLE W. ROBINSON 준장
- 주임원사 : 안토니 W. 존슨 원사
- 본부 : 오산 공군기지
1.4 주한미해군
Commander, U.S. Naval Forces Korea(CNFK)
주한미해군 (미 제7함대 한국 분견대)은 7함대의 일부이다. 주일미군과 달리 한국에서 미 해군의 규모는 작다.
- 사령관 : Brad Cooper 준장
http://www.cnic.navy.mil/content/cnic/cnic_hq/regions/cnfk/about/biographies/captglen-sleverette-/_jcr_content/image.img.png/1450839961952.png?width=150
- 부사령관 : Glen S. Leverette 대령
- 주임원사 : 크리스토퍼 스톤 원사
- 본부 : 용산 기지[4]
- 약 274명
1.5 주한미해병대
U.S. Marine Corps Forces, Korea(MARFORK)
주한미해병대 역시 주일미군과 교류가 잦다. 오키나와 등으로 예전부터 대한민국 해병대 인원을 보내 교육시키기도 했다.
- 사령관 : 로버트 F. 헤드룬드 소장
- 부사령관 : William P. Clark 대령
- 주임원사 : Gary D. Moran 원사
- 본부 : 용산 기지
- 약 242명
1.6 기타
- 주한 미군 특수 작전 사령부(INSCOM 산하 제501정보여단.)
2 여담
- 2015년 12월 1일에 전시작전권이 환수되면, 한미연합사가 폐지에 따라 카투사 제도도 함께 폐지된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카투사는 한미연합사 소속이 아니라 육군인사사령부 직할부대이며, 한미연합사가 창설되기 전에 카투사 제도가 먼저 있었다. 따라서 한미연합사가 폐지됨과 동시에 카투사 제도가 폐지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이야기이다. 애초에 전시작전권이 회수된다고 주한미군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한미 양국간 군사협력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카투사를 폐지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물론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면 카투사도 폐지될 것이다.
- 2011년 4월 19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언론이 보도한 미측 보고서에 나오는 병력 규모는 실제 병력이 아니라 시설 수용 규모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일 뿐 실제 병력 규모와는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국방부, 주한미군 28,500명 유지 재확인. '공감코리아'. 2011.4.19
- 과거 계획으로는 2012년 4월에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 환수 시점까지는 현 수준으로 동결 하다, 이후 2017년까지 16,285 ~ 16,764명. 그 이후로는 1,000여 명 혹은 수 십여 명만 남기는 방안도 있었다. 주한美육군 1,000명만 남을수도 결과적으로 보면 2015년 기준으로 더는 한국에 고정적으로 배치되는 미 지상군이 없게 되어 이 플랜은 제한적으로 실행되었다.
- 유사 시 대한민국 방위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미군 증원전력은 미국 육군·미국 해군·미국 공군과 미국 해병대를 포함하여 병력 약 69만 명, 함정 약 160 척, 항공기 약 2,000 대의 규모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미국은 국방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최근 지상전력과 1차 대응 전력은 한국이 맡고 미군은 해공군 위주로 10~20만 정도만 지원하는 쪽을 추진하고 있다.
- 세탁·배식·시설보수 등 허드렛일을 포함해 미군 기지 내 240여 종 업무에서 13,000여명의 한국인들이 일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군무원으로서 일하거나 기지 내 상점이나 식당[5] 등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있다.
3 한미 방위비(주한미군 운영경비)분담금
- 2005년부터 국방부 참여 하에 외교통상부가 주관하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은 2004년까지 달러와 원화를 함께 지불하다가 2005년 이후 전액 원화로 지불하여 환율 변동의 영향 없이 안정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 매년 대한민국의 분담 비율이 증가되고 있다. 1987년 제 19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이후 1990년 3,000만 달러, 1991년 4,000만 달러, 1992년 5,000만 달러.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군사비를 GNP의 6%로 책정하였다.
- 한미 양국은 2008년 12월 2009년 이후 방위비 분담금 결정에 적용할 새로운 협정에 합의하였고, 이 협정은 2009년 3월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 발효되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을 유효기간으로 하는 이 협정은 연도별 방위비 분담금을 전전년도 소비자 물가지수를 반영하여 인상하되 최대 4%를 넘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09년 7,600억 원(2007년 물가 상승률 2.5% 적용), 2010년 7,904억 원(2008년 물가 상승률이 4.7%이나 상한선인 4% 적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 2000년도 기준 18억 9,500만 달러로, 42%이다. 독일의 경우 57억 6,700만 달러(21%), 일본의 경우 63억 3,200만 달러(79%)이다. 국방부 국방정보공개 간행물 정책자료집 중 '한미동맹과 주한미군'
- 방위비 분담금 지원 항목 (2010년 기준)
- 대한민국 국군의 국방비는 2010년 기준 29조 5,627억 원이다. GDP 대비 2.62%, 정부재정대비 14.7%이다. 국방부 국방정보공개 간행물 정책자료집 중 '2010 국방백서 국문판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