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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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레볼루션
콜라보레이션폿권: POKKÉN TOURNAMENT
크로스오버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철권 X 스트리트 파이터

신 캐릭터로 라스 알렉산더슨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추가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한, 철권 6의 확장판. Bloodline Rebellion을 줄여 BR이라고도 한다. 2008년 12월 18일(AC)/2009년 10월 29일(PS3/XBOX)/2010년 1월 14일(PSP) 발매.

1 개요

철권 6 br 오프닝


기판 성능이 받쳐주지 못해 철권 6에 비해 그래픽이 약간 안 좋아진 대신 모션 블러 효과가 추가 되었다. 정확히는 해상도가 줄어든 것이다. 기존작은 720p이지만 sub-HD로 줄였다. 덕분에 그래픽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력이 넘치게 되었다. 초창기엔 모션 블러덕분에 눈이 아프니 뭐니 대신 움직임이 더 멋있니 뭐니 논쟁도 약간 있었지만 어차피 나온 게임인지라 곧 수그러 들었다. 사실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60프레임이라 블러가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30프레임짜리 UCC에서도 박력 저하가 그나마 덜하다는 부가이득은 있지만. 그 외 추가 및 변경점으로 기본 체력의 양이 늘어났고(= 데미지 하향) 내레이션 성우가 변경되었고 캐릭터 고를 때 얼굴 일러스트가 나오게 추가 되었는데 이 일러스트의 화질이 구린지라 잊을 만하면 "저 일러스트 참 화질 구리네" 소리가 나오지만 일부러 흐리게 만든 것이다.

국내 발매는 신 캐릭터인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때문에 늦어지게 되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사지절단 공격이나(머리 폭탄, 잡기가 풀렸을 시 땅에 떨어지는 팔 등등) 전기톱 공격이 너무 폭력적이라며 화끈하게 19세 이상 이용가#를 먹여버린 것이다. 결국 국내 유통사에서는 1달 넘게 미뤄가며 반다이 남코 게임즈를 설득했다. 그래서 그래픽을 수정하여 사지절단이 안되고 전기톱 공격은 라이트 세이버로 바꾸는것으로 전체이용가를 획득#했다..
이후 해외판을 역수입해 판매하려는 회사에서 낸 심의에서도 똑같은 이유로 청소년 이용 불가#를 먹여버렸다.
여튼 이런 처사에 오히려 일본 유저들은 남코가 한국 시장을 더 중요시한다며 불만이다. 물론 그래픽만 바뀐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판정이나 공격력은 동일. 하지만 다시 XBOX360, PS3로 오면서 전기톱등 원상복귀. 대신 이쪽은 15세 이용가가 되었다. ##

2 밸런스

밸런스 역시 최악이던 5가 DR와서 좋아졌듯이 6역시 BR로 오면서 밸런스가 많이 좋아졌다. 드라그노프, 미겔, 밥, 카즈야, 데빌진, 레오, 레이 우롱, 안나 등등 6에서 악명을 떨치던 강캐들이 죄다 약화되었으며 몇몇 사기기술들(드라 어썰트, 밥 오른어퍼, 미겔 손나락, 카즈야 더블어퍼 등등) 역시 다들 칼질 당했다. 그에 반해 대체적으로 상향으로 보는 캐릭터는 브루스, 스티브, 브라이언, 리리, 줄리아, 로저 주니어, 백두산, 아머킹, 간류, 쿠마(팬더), 에디(크리스티) 정도가 있다. 6 때 백두산이 워낙 약했던지라 철권 6 BR의 BR은 백두산 레볼루션(Baekdoosan Revolution)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전체적으로 강한캐릭들을 하향시키고 약한 캐릭들을 상향시키는 식으로 밸런스가 잘 맞춰졌고, 몇몇 좀 정말 강한 캐릭터들이 있지만 밸런스 붕괴급은 아니라서 대체로 BR정도 밸런스면 적절하다는 평가다. 진짜로 소수의 구제불능급 약캐들을 제외하면 다들 할 만하다 다만, 신캐릭터인 라스, 알리사나 로우, 스티브, 밥, 브루스, 브라이언등 몇몇 캐릭터때문에 BR은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풍신류 캐릭터의 경우 전작에서 너무 강했다고 해도 너무 심하게 하향시키지 않았냐는 견해도 많았다. 카즈야의 경우가 심했는데, 데빌진과 헤이하치보다 개싸움에 약한데다가 초풍을 제외하면 횡신,특히 시계횡에 대처할 기술은 오직 기원권 밖에 없던 카즈야에게 있어서 초풍과 기원권을 동시에 하향시키는것은 큰 치명타였다. 이 때문에 카즈야는 '카레기, 횡신고자'등의 오명을 얻게 되었고 제작자 측에서도 풍신류 유저들의 원성을 의식한건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서 밸런스 패치를 할때는 풍신류의 경우 주력기들을 건드리지 않고 일부 딜래이캐치 기술이나 잔기술들 위주로 하향시키는 선에서 끝냈다.
풍신류 외에도 전작의 개캐들 중 안나 윌리엄스도 너무 심하게 하향시키지 않았냐는 말도 있는데, 카즈야는 공중콤보/딜캐라도 좋지 얘는 그런 거 없다. 그 카즈야보다도 훨씬 답이 없는, 자피나와 요시미츠 바로 윗 등급의 암울캐였다.[1] 레이 우롱도 대하향당하긴 했으나 레이는 최소한 중간은 갔기 때문에 전자의 2명처럼 암울하진 않았다.

일부 캐릭터의 타격 판정 조정이나 데미지 경감이 이루어졌으나 게임성 자체만큼은 크게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바닥에 엎어진 상대라도 낙법 캐치해서 억지로 띄워 무한 바운드를 이용해서 한방에 보내거나 반피 넘게 날려 버리는 패턴은 맞아주는 사람들에게만 건재. 낙법, 기상 반격 따위는 애초에 잘 먹히지도 않고, 한 번 성공하면 높은 승률을 보장하므로 고단수을 노린다면 각 캐릭터별로 한두가지씩 정립된 패턴을 숙지하여 최대한 빨리 승수를 많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3 철권 6 BR/캐릭별 랭크

해당 항목 참조

4 기판과 가격

기판 종류는 SD/PCB업그레이드, HD판 2가지 버젼이 있으며 국내에는 6가 전량 HD판만 발매된 고로 6 BR로의 업그레이드판과 신규 판매판도 HD판만 정식발매되어 있고, SD판의 발매 예정은 없다고 한다. HD는 6때부터 내려오던 오락실 다니면서 보는 그 철권6BR 전용기계이고 SD판은 4:3화면인, 오락실에 흔한 그 오락기 형태. 염가판이다.

가격은 일본판은 HD판이 1,038,000엔, SD/PCB 업그레이드가 498,000엔. 6기판의 BR로의 업그레이드 셋이 598,000엔이며, 국내가격은 HD가 1500만원, 업그레이드 셋이 500만원이다.

의외로 반항이 적었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철권 6때 홍역을 치르고 난 뒤라서 다들 HD 신케이스로 업그레이드를 한 덕분에 업그레이드키트로만으로도 업뎃이 가능하다는 점덕분에 의외로 업글은 순탄히 이루어졌다. 하지만 기존 철권6를 그대로 놓는 오락실도 몇몇군데 있을정도. 연습을 위해서 싼 가격에 남겨놓기도 한다.

DJMAX TECHNIKA와 함께 국내 오락실 시장의 중흥을 주도한 작품이면서, 동시에 동네 오락실의 몰락을 가속화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한국 오락실 자체가 이미 개발살이 났지만

일단 국내에 SD판 발매 예정은 없지만, 철권 5가 그랬듯이 후속작이 나오고 6BR의 철권 넷 서비스가 종료되면 싼 가격에 직수입된 SD판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6는 예상을 깨고 마이너 기계에다가 이식을 해놓은 HD판이 유통이 되고 있다. 즉 BR의 경우도 비슷한 선례를 봤을때 SD판이 들어오는건 직접 갖고오지 않는 이상 무리인 듯...

대구에 있는 조이플러스라는 오락실에 일본판 BR(일반판)이 1조 있으며 건대 크리오네에도 일본판 1조 가동중. 심지어 잠실 롯데월드(!)에서도 가동중이다. 남양산에 있는 롯데시네마에도 일본판이 1조 가동 중이다. 다만 이쪽은 한쪽 기기에서 강발 버튼이 고장난 상태. 울산에 있는 X-FILE 오락실에서 일본판이 1조 가동중이다. 나머지 2조는 한국판.

2010~2011년 당시에는 PS3버전과 XBOX360 가정용 버전의 경우 불법 개조 아케이드 게임으로 수백.수천개가 개발되어서 가동되기도 했었다. 다만 시간제 기능 및 무료 플레이 기능을 없애버리고 강제로 오프라인 모드-아케이드 모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동한 불법 XBOX360 라이브 아케이드 게임기도 존재했었다. 해당 아케이드 게임기도 카드등 통신 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아케이드 기능이 지원되는 것은 동일했다.[2] MAME 에뮬레이터 개발자들이 해당 불법개조 아케이드 게임기를 2016년 이후 실행 지원 게임목록에 추가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기존 시간제 게임을 배포했으니까 해당 게임도 배포 목록에 포함되지만 PS3, XBOX360, PSP 에뮬레이터로 해결을 할 것 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2010년에는 PSP로 발매 되었다. 캐릭터 모델링의 대부분은 철권 DR의 것을 그대로 썼고 캐릭터들 추가 복장도 삭제(!) 그리고 대전 후 리플레이 장면 상제 등 여러모로 볼륨이 부실하다. 하지만 로딩은 빠르다. PSP 외장메모리에 380Mb가량의 데이터를 인스톨하면 캐릭터 선택 시 로딩이 없어져서 여러모로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 PSP 버젼은 내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었는데 남코 반다이 측에서 겨우겨우 끼워 맞추어서 발매하였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루리웹에서 확인 가능) 그래서 싱글 플레이로만 했을 때에 즐긴만한 구석은 없다시피 하지만 대부분의 철권 마니아들은 내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는 상황. 물론 까들은 철권 연습 기기냐 라고 신나게 까는 중.

5 평가

그래픽이 생각보다 구려서 욕을 대차게 들어먹었다. 실제로 아케이드판의 그래픽도 동세대 격투게임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버파5나 소울칼리버4에 비교하면 확실히 후줄근하다.

시나리오 모드(=철권포스)모드는 조작감이 개판인 것으로 유명하며, 애초에 1대1 격투가 전제이던 철권을 벨트스크롤 방식으로 바꿧으면 1대 다수 싸움에 유리하게 보정 좀 넣어야 하는데, 그딴 게 전혀 없어서 별 볼일 없는 졸개라도 여럿이 몰리면 순식간에 털리는 매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적을 죽이고난뒤 오토 타게팅이 전혀없고 자신이 직접 조작을 해야해서 더욱 짜증. 게다가 시나리오를 깨야만 해당캐릭터들의 엔딩을 볼수가 있어 사실상 강제나 다름없는지라...

모두의 희망이었던 온라인 대전은 렉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렉권으로 불리며 까였다. 이 렉이 얼마나 심했냐 하면, 버튼을 누르고 약 1초정도 뒤에 캐릭터가 반응했다! 예지력을 사용해서 상대가 뭘 할지 예측해야 하는 수준. (DOA4까지 거론되며 까였다. DOA4가 나온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온라인 대전환경으로선 아직 이 게임을 뛰어넘는 게임이 나온적이 없다는것도 한몫했다.)

그런데 2009년 11월 26일 자정부터 PS3버전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선 패치가 배포되었다. 엄청난 개선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렉권이란 오명을 씻어냈다. 실제로 패치 후 5핑이면 렉이 거의 없다시피한 아주 양호한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모쿠진을 선택하면 처음 정해진 타입이 라운드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버그가 풀려서 모쿠진 유저들을 환호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4핑때부터 좀 불안불안해지고, 3핑 밑으로는 예전처럼 그냥 버려야 하니 그냥 5핑만 좀 좋아진거라고 까기이기도. 또한, 5핑이라 하더라도 0.05초 정도의 미묘한 입력렉은 여기에 적응하면 오프라인이 안 되고, 오프라인에 적응하면 온라인이 잘 안되는 마의 선택지가 되어버린 상태(...) 여기에 여전히 긴 로딩까지…그래도 어찌되었든 아예 못 해먹을 지경이었던 패치 이전에 비하면 훨씬 양호해진 것은 사실.

비슷한 환경의 스트리트 파이터 4에 비하면, 콘솔용의 판매량이 굉장히 안 좋았다. 출하량은 전세계 250만장이라는데, PS3 17만 XBOX360 3만장(일본 미디어 크리에이트 집계. 2010년 초 기준)으로 일본내에선 20만장밖에 팔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후 각종 대회 등으로 힘이 실린건지, 2010년 8월 6일 유로게이머 웹진의 기사에 의하면 4월~6월 사이에만 100만장을 넘게 판매하면서 판매량 총합 300만장은 넘겼다고 한다.

6 출전 캐릭터

신 캐릭터는 굵은 글자로 표기.
tk-br.jpg

아자젤 - 선택 불가 캐릭터
NANCY-MI847J - 선택 불가 캐릭터[3]

라스 알렉산더슨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리 차오랑
카자마 진
데빌진
링 샤오유
화랑
백두산
폴 피닉스
마샬 로우

크레이그 머독
스티브 폭스
니나 윌리엄스
안나 윌리엄스
브라이언 퓨리
요시미츠
잭-6
모쿠진
왕 진레이
브루스 어빈
에디 골드
크리스티 몬테이로
쿠마&팬더
로저 주니어
카자마 아스카
펭 웨이
레이븐
아머킹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리리 로슈포르

미겔 까바예로 로호
레오 클리젠
자피나
간류
줄리아 창
레이 우롱

7 기타

남코가 반다이와 합쳐진 후 신캐릭터들이 대놓고 오덕을 겨냥하는 듯하다. 5 DR의 리리, 드라그노프 / 6의 레오 / 6 BR의 라스, 알리사 등등. 특히 여성캐릭터의 경우 그래픽 향상과 맞물려 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덕분에 좀처럼 보기 힘든 철권 동인지나 그림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대부분 아스카나 리리,알리사)[4] 그 외 드라그노프, 레오, 라스 등도 신규 유저 및 여성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5]

플스방 혹은 군대에서 볼 수 있는 콘솔탑재용 아케이드 기기에서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는 바람에 플레이타임(제한시간)을 날려먹는 비극이 왕왕 있다(...) 콘솔용 철권 6의 모드선택 메뉴가 워낙에 알아보기 힘들고 글자도 작기 때문에 대전모드를 못찾고 스토리 모드만 줄창 켜다가 볼 일 다보는 사건사고 사례가 등장하게 되었다. 때문에 최근 콘솔탑재용 아케이드 기기에는 코인을 넣는 즉시 자동으로 아케이드 모드를 골라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회사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다).

유명한 맵으로는 그 요들송이 BGM으로 깔리는 Hidden Retreat와 Fallen Colony가 있다. 특히 Fallen Colony는 유리 위에서 바닥을 붕괴시켜 콤보를 넣는 재미가 있으니 꼭 선택해보자.[6] 그 외에도 Electric Fountain(분수맵), Noh Theater(바닷가맵), Manji Valley(설원맵), Azazel's Chamber(아자젤맵) 등의 스테이지와 브금도 좋은 편.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 된 반다이-남코 공인 방송리그인 TEKKEN CRASH가 대박을 치면서 한국에선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었다. 그리고 WCG2010 1차 종목에 포함되었다.

신시아 더 미션의 작가 타카토 루이가 공식 코믹스를 연재중. (철만 항목 참조)

2010년 중순 마지막 신 컨텐츠인 전국난세/트라이얼이 추가되었다. 이미 9/7일자로 텍넷이 연결된 매장에 업데이트 파일이 다운로드 되었으며(버전 a81) 이후 정식가동이 시작되었다. 업데이트 방법. 업뎃 안 된 오락실은 업주에게 말해서 하도록 하자.

2012년 2월에 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버서스게임이 블벤과 함께 이식되어 출시됐다. 이름은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이 중 버서스 게임은 기존 PSP판과 달리 추가 복장이 유지되고 로딩이 다소 길어졌으며(짜증 유발 수준은 아니다) 헤이하치는 태그2에서의 모습이 되어있다.

2012년 8월 1일 오전 2시 철권넷 서비스 종료.
  1. 거기다가 태그2와서 카즈야는 다시 개캐 자리를 되찾았으나 안나는 태그2 와서도 여전히 약캐다. 안습.
  2. 원래 가정용 게임기를 개조해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기들은 시간제 게임으로만 개발되었다. 고스트시스템의 경우 200승 이상의 플레이어의 패턴을 외우는 경우가 존재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불법개조 기판이 수만대나 개발되어 나왔다.
  3. 콘솔판 스토리모드 한정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다.
  4. 이전까지도 동인지는 있었다. 너무 드물 뿐.
  5. 하지만, 이 때문에 기존 철권의 이미지 및 정체성이 무뎌진다는 비판도 있었다. 5~5DR 시기에는 고참 캐릭터들이 재등장했고, 신캐들도 기존 철권 스타일과의 이질감이 없는,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철권의 정체성이 훌륭하게 재정립될 수 있었다. 그러나 6부터는 철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매력이 없는 캐릭터를 찍어내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듣더니(그래도 길거리 깡패 기믹을 내세운 미겔이나 스피드&웨이트라는 컨셉을 내세운 밥(철권) 같은 캐릭터들은 호평받았다.), 결국 철권 7에서 이러한 문제의 정점을 찍고 말았다.
  6. Anger of the Earth 맵(화난지구(...)라는 애칭이 있다) 에서도 바닥붕괴가 되는 구역이 있다. BGM도 좋은 편이니 둘 다 선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